문서가 존재하는 미국의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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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영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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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각주 ]
- [ 운영 종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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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들러™의 복수 THE RIDDLER™’s Reven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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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F3022><colcolor=#ffffff> 개장일 | 1998년 4월 4일 |
| 기종 | Stand-up Coaster |
| 위치 |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 메트로폴리스 |
| 제작비 | $14,000,0000(1400만달러) |
| 제작사 | [[http://www.bolliger-mabillard.com/| |
| 디자이너 | 베르너 슈텡겔 (Werner Stengel)[1] |
| 트랙 길이 | 1,330m |
| 운행 시간 | 3분 |
| 추진 방식 | Chain Lift Hill |
| 리프트(LIft) | 1회[2] |
| 브레이크(Brake) | 1회[3] |
| 최고 높이 | 48m |
| 최고 낙차 | 45m |
| 하강 횟수 | 8회 |
| 탑승인원 | 32명 |
| 인원 수용량 | 시간당 1,610명 |
| 최고 속도 | 105km/h[4] |
| 최대 중력가속도 (G-Force) | 4.2G |
| 인버전 | 6회 |
| 실내 구간 | 없음 |
| 특수 트랙 | 6개[5]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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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세계 최대의 스탠딩 롤러코스터로, 지금까지도 그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설계는 초기 B&M 코스터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부드러운 곡선과 연속적인 인버전 흐름을 기반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스탠딩 코스터라는 제한된 포맷 안에서 다채로운 레이아웃을 구현한 점에서 B&M 기술력의 정점 중 하나로 자주 언급된다. 또한 오픈 이후 지금까지 트랙 레이아웃이나 주요 기구를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해온 몇 안 되는 대형 B&M 기종 중 하나로, 이는 기기 자체의 내구성과 설계적 완성도가 상당히 높았음을 방증하는 사례로 자주 인용된다.
스탠딩 포지션 특성상, 하체에 가해지는 압력이 상당하며 특히 수직 루프와 인클라인 루프에서는 다리에 강한 G-포스가 집중된다. 이 때문에 일부 탑승객은 무릎이나 종아리에 피로감을 호소하기도 한다. 하지만 B&M 특유의 스무스한 트랙과 상대적으로 덜한 덕분에, 동일 기종 중에서는 비교적 편안한 탑승감으로 인정받고 있다. 스탠딩 코스터 특유의 하체 중심 체감 + 시야 확보 조합은 이 기종의 가장 큰 차별점 중 하나다.
기기적 측면에서는 당시 기준으로 상당히 진보적인 구조였으며, 특히 스탠딩 전용 트레인은 좌석 위치를 조절할 수 있는 유압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탑승자가 셀프 고정을 마친 후, 직원이 최종 높이를 체크 및 조정하는 방식인데, 이 과정이 매끄럽지 않으면 탑승 중 하중이 비정상적으로 분산되어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현장 운행팀은 숙련되어 있어, 평균 회전율도 양호한 편이다.
| ▲ 탑승 영상 |
열차는 스테이션에서 출발해 우측으로 회전한 뒤, 48m 높이의 체인 리프트 힐을 올라간다. 이후 짧은 프리드롭 구간을 지나 왼쪽으로 뱅킹이 들어간 하강 구간을 지나며 45m 아래로 하강한다. 척번째 하강 직후 열차는 105km/h의 속도로 리프트 힐을 감싸는 형태의 38m 높이의 수직 루프에 진입한다. 수직 루프를 지나며 다이브 루프 두개가 연달아 나오는 데, 이 때 첫번째 다이브 루프도 수직 루프처럼 리프트 힐을 감싸는 형태를 띄고 있다. 이후 기울어진 형태의 루프인 인클라인 루프, 우회전 커브 두 번을 거쳐 중간 브레이크 구간에 진입한다. 브레이크 런 이후 곧바로 좌측으로 콕스크류를 지나며, 좌회전 커브를 돌다 상승한 뒤, 오른쪽 커브를 돌며 하강한다. 이어서 또 좌회전 커브를 돌며 하강한 뒤 대기열 바로 위를 지나는 구조의 두 번째 콕스크류를 지난다. 두번째 콕스크류까지 통과한 후 마지막으로 우측으로 회전한 후 브레이크 구간을 지나 스테이션으로 돌아오는 구조.
B&M 코스터 중에서도 인버전 수가 6회로 많은 편에 속한다. 특히 트랙 전체가 넓은 부지에 펼쳐져 있어, 빠른 속도로 질주하며 회전을 반복하면서도 한정된 공간에서 트랙을 이리저리 꼬아 트랙과 닿을듯 말듯한 구성보다는 개방감을 강조한 구성이다. 이는 같은 B&M 스탠딩 기종인 조지아 스크로처, 그린 랜턴 등과 차별화되는 요소로, 흔히 스탠딩 기종 중 가장 넓게 설계된 레이아웃 중 하나다.
3.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7474F><bgcolor=#3747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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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5-06-06
2025-06-06
| #445위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7474F><bgcolor=#3747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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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5-06-06
2025-06-06
| [[https://captaincoaster.com/en/coasters/195/riddler-s-revenge-six-flags-magic-mountain| 4/5 (73.2%)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 DISCOMFORT INVERSIONS INTENSITY |
오랜 시간 팬덤 사이에서 평가가 엇갈리는 코스터. 1998년 캘리포니아 식스플래그 매직 마운틴에 개장한 이후로 지금까지 세계 최장 길이 스탠드업 코스터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지만, 그 긴 스펙이 오히려 평가를 나누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대부분은 스펙만 보고 기대하면 약간 심심하고, 스탠드업이라는 기믹의 체험 자체에 가치를 둔다면 만족감이 크다는 라이드라는 평이 많다.
타기 전에는 ‘스탠드업 포지션에 인버전이 6개나 들어간다’는 스펙 때문에 굉장히 강력한 스릴을 기대하게 되지만, 실제 주행에서는 생각보다 평이하다는 반응도 많다. 전반적인 주행감이 B&M 특유의 부드러움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인데, 덕분에 스탠드업 기믹의 거친 맛을 기대했던 사람들에겐 다소 심심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반대로, 스탠드업 포지션을 처음 타보는 사람에겐 이 정도 완급 조절이 오히려 입문용으로 적절하다는 의견도 있다.
가장 논란이 많은 부분은 단연 스탠드업 포지션. 허벅지 지지대가 체형에 따라 압박감을 다르게 주는 편이라, 사람에 따라선 시작하자마자 불쾌한 압박감이 몰려오기도 한다. 특히 키가 작거나 허벅지가 얇은 사람들은 허공에 매달린 듯한 불안정함을 호소하는 반면, 체형이 크거나 하체에 힘이 있는 사람은 제법 균형 잡힌 느낌을 받는다는 평도 있다. B&M이 후속으로 스탠드업 모델을 거의 제작하지 않게 된 이유를 어느 정도 체감할 수 있는 포인트.
트랙 길이나 주행 시간은 확실히 긴 편이다. 루프 와 다이브 루프 2개가 연달아 배치되어 있고, 인클라이드 루프–콕스크류-콕스크류까지 꽤 밀도 있는 구성을 보여준다. 다만 이 인버전들의 G-포스가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니라서, 연속된 인버전을 기대한 사람들에겐 길긴 한데 좀 밍밍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대신 루프 사이사이의 템포는 일정하게 유지되어, 속도감은 끝까지 유지되는 편.
식스플래그 특유의 운영 방식도 탑승 경험에 영향을 미친다. 라이드의 물리적 완성도와는 별개로, 병렬 처리되는 대기줄과 셀프 락커, 조잡한 대합실 등은 라이드의 몰입도를 깎아먹는 요소 중 하나. 여기에 더해 캘리포니아 특유의 따가운 햇볕과 콘크리트 바닥, 대기줄에 그늘이 부족한 구조까지 더해지면서 “라인은 힘든데 라이드는 무난한” 식의 리뷰가 많다.
대체로 B&M 특유의 스무스함, 체감 난이도, 전체적인 기승전결을 좋게 보는 입장에선 고평가하는 편이고, 강력한 G-포스나 타격감을 기대하는 입장에선 “탑승 시간만 길지 기억에 남는 구간이 없다”는 식의 평가를 내린다. 한편으로는, 스탠드업 기믹의 존재 자체가 레어해진 현재 시점에서는 오히려 ‘지금 아니면 못 타볼 기믹’이라는 이유로 찾는 마니아도 많다.
4. 기록
모든 부문에서 1위를 굳건히 유지 중인 세계에서 가장 높은 스펙을 보유한 스탠드업 코스터이다.-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탠드업 코스터 (105km/h)이다.
-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스탠드업 코스터 (48m)이다.
- 전세계에서 가장 긴 스탠드업 코스터 (1330m)이다.
- 전세계에서 가장 하강 구간이 긴 스탠드업 코스터 (45m)이다.
- 전세계에서 가장 인버전 수가 많은 스탠드업 코스터 (6회)이다.
- 골든 티켓 어워즈 수상 기록
| 최고의 철제 롤러코스터 Top steel Roller Coasters | ||||
| 2003 | 2004 | 2005 | 2006 | 2007~ |
| 41위 | 44위 | 45위 | 38위 | X |
5. 여담
- 초록색 트랙과 노란색 지지대를 사용한다. 개장 당시에는 초록색 트랙과 검은색 지지대를 사용했으나 2017년 메트로폴리스 리뉴얼과 함께 재도색을 거치며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 이 코스터에만 든 비용이 무려 1400만 달러로 이는 매직 마운틴 역사상 최대의 단일 투자였다.
- 리들러의 복수의 개장은 기존 몬터리 랜딩 테마 구역을 2헥타르 규모의 무비 디스트릭트(Movie District) 테마 구역으로 재개발하는 프로젝트의 일부였다. 이 때문에 리들러의 복수의 개장과 함께 새로운 음식점, 상점, 기존 놀이기구의 리뉴얼 등이 진행되었다.
- 로고에는 리들러의 상징인 물음표가 들어간다.
- 리들러가 배트맨의 대표적인 숙적 중 하나라 그런지 배트맨 더 라이드와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있다.
- 스테이션에서는 배경음으로 리들러의 숙적인 배트맨의 본명 브루스 웨인의 이름이 들어간 Sash!의 Ecuador (Bruce Wayne Mix)가 재생된다.
- 2017년 초, Justice League: Battle for Metropolis 어트랙션과 함께 새로운 테마 구역 메트로폴리스를 조성하기 위해 리들러의 복수를 포함한 여러 어트랙션이 일시적으로 폐쇄되었다. 이 과정에서 리들러의 복수 또한 재도색, 입구 및 출구 재구성 등이 이루어졌으며, 2017년 7월 12일 새로운 테마 구역의 개장과 함께 리들러의 복수도 다시 운영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