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가 존재하는 미국의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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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 Apocalyps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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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F3022><colcolor=#ffffff> 개장일 | 2009년 5월 23일 |
기종 | Wooden Coasters |
레이아웃 | Custom |
위치 |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 더 언더그라운드 |
제작비 | $10,000,000(1,000만달러) |
제작사 | Great Coasters International |
디자인 | 제프 파이크 (Jeff Pike) |
트랙 길이 | 877m |
운행 시간 | 3분 |
추진 방식 | Chain Lift Hill |
리프트(LIft) | 1회[1] |
낙하 횟수 | 14회 |
최고 높이 | 29m |
최고 낙차 | 26.6m |
탑승인원 | 22명 |
인원 수용량 | 시간당 1,000명 |
최고 속도 | 80.6km/h |
인버전 | 없음 |
실내 구간 | 있음 |
특수 트랙 | 없음 |
1. 개요
입구 |
2. 역사
초기에는 터미네이터: 더 코스터(Terminator: The Coaster)라는 이름으로 발표되었으나, 영화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개봉 시점에 맞춰 이름이 터미네이터 셀베이션: 더 라이드(Terminator Salvation: The Ride)로 바뀌었다. 당시 큐라인에서는 영화 출연 배우들이 등장하는 영상 프리쇼를 감상할 수 있었고, 스토리는 기계들에 의해 공격받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생존자들이 탈출 수단으로 롤러코스터를 이용한다는 설정이었다. 라이드 도중에는 화염 특수 효과, 안개 연출의 세 개 터널, 그리고 온보드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었는데, 이는 당시 우든 코스터 최초의 시도였다. 2010년 초에 온보드 오디오 기능은 작동을 멈췄고 복구되지 않았다.이후 2009년 5월 21일에 언론 기자들을 대상으로 소프트 오픈하였고, 5월 23일에 일반 대중들에게도 터미네이터 셀베이션: 더 라이드이란 이름으로 공식적으로 개장하였다.
2010년 후반, 식스 플래그는 파산 이후의 구조조정 일환으로 DC 코믹스, 헌나 바버라, 루니 툰즈를 제외한 IP 계약 철회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2011년 1월 8일부터는 이름이 아포칼립스(Apocalypse)로 변경되었고, 터미네이터 관련 소품과 영상은 제거되었으며, 새로운 스토리라인과 간판으로 교체되었다. 터미네이터 셀베이션: 더 라이드 시절에 도입된 화염 및 안개 효과는 그대로 유지되었다.
2017년 초에 트랙 전면 재정비 및 대규모 정비로 일시적으로 운행 중단되었다. 이후 2017년 5월에 운행을 재개했다.
2018년 웨스트 코스트 레이서 건설 공사로 인해 일시적으로 폐쇄되었다. 이후 2019년 9월에 웨스트 코스트 레이서 개장을 앞두고 다시 개잘했다.
3. 특징
|
트랙 전경 |
트랙 전체가 톱니형 커브와 연속적인 트위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낙차보다는 속도 유지와 방향 전환 중심의 설계가 특징이다. 실제 낙하 각도는 크지 않지만, 지상과 밀착된 저공 커브를 빠르게 연속 통과하는 레이아웃 덕분에 일정한 속도감이 이어진다.
프리쇼 구간을 포함해 비교적 길게 이어지는 내부 대기 라인은 목재와 철골이 섞인 반폐쇄 구조로 되어 있으며, 정식 탑승 직전 짧은 실내 터널을 지나 열차가 외부로 튀어나가는 구성이다. 이 프리쇼 터널은 과거 테마에 따라 약한 조명과 음향이 연출되던 구간이었으나, 현재는 대부분 기능이 비활성화된 상태다.
열차는 GCI 특유의 밀레니엄 플라이어 트레인으로, 각 차량마다 개별적인 회전과 롤링을 유연하게 흡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전방 시야가 넓고 탑승자 개개인의 신체에 맞춰 자연스럽게 랩이 밀착되며, 전체적으로 나무 트랙 특유의 진동을 충실히 전달하는 구조다.
전체적인 코스는 연속적인 좌우 전환과 중간중간 짧은 드롭이 리듬 있게 이어지며, 중간에 몇 차례 살짝 뜨는 플로터급 에어타임, 그리고 여러 번의 사이드 뱅크와 스피드 웨이브가 혼합되어 있다. 이로 인해 체감 상 많이 흔들리고 뒤틀린다는 인상이 강하며, 정통 에어타임 코스터와는 다르게 지면 가까이에서 복잡하게 휘어지는 구성이 핵심이다.
레이아웃은 한 방향으로 돌아나가는 루프 구조가 아닌, 복잡하게 꼬여 있는 클로버 모양의 구조물 안팎을 빠르게 교차하며 지그재그로 질주하는 형태로, 이를 위해 트랙은 같은 구조물 위를 수차례 겹쳐 지나가도록 설계되었다. 이 덕에 상대적으로 협소한 부지 안에서도 제법 복잡하고 교차감 있는 트랙 레이아웃이 구현되어 있다.
▲ 탑승 영상 |
열차는 스테이션에서 출발해 왼쪽으로 낮게 하강하며 180도 회전 돈 뒤, 프리 리프트 구간 이후 바로 29m 높이의 체인 리프트 힐을 오른다. 정상에 도달한 이후엔 좌회전 후 26m 길이를 낙하한다. 이 때 열차의 최고 속도는 80km/h에 달한다. 이후 출구 다리 아래를 지나 우측 커브를 돌고, 작게 하강한 다음 다시 상승하며 또 우회전 커브를 돌며 하강한다. 이후 좌회전 커브를 돌며 작은 언덕을 넘고 다시 상승한다. 이 구간에 첫번째 화염 효과가 설치되어 있다. 이후 열차는 바로 Sector 3 터널로 진입한다. 이 터널은 낙하 구간 외부를 둘러싸며, 내부에는 붉은 조명과 안개가 있으며, 안에서 우회전 커브를 돈다. 터널에서 빠져나오며 열차는 작게 하강하고, 오른쪽으로 뱅킹이 들어간 작은 언덕을 지나 다시 상승한 뒤 스테이션을 통과한다. 이후 좌회전 커브를 돌며 두번째 터널인 Sector 12를 통과하고, 대기열 외곽을 우측으로 커브를 돌며 언덕 두개를 넘는다. 열차는 방향을 틀며 왼쪽으로 상승한 뒤, 거대한 좌회전 커브를 돌고 브레이크 런에 진입한다. 브레이크가 걸린 후에는 좌회전을 해 정비 창고와 스위피 트랙을 지나고, 또 좌회전을 한 뒤 스테이션으로 복귀하는 코스이다.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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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5-06-06
2025-06-06
#453위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7474F><bgcolor=#3747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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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5-06-06
2025-06-06
[[https://captaincoaster.com/en/coasters/1633/apocalypse-six-flags-magic-mountain| 4/5 (72.7%)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RATTLE PACE THEMING |
매직 마운틴 내 유일한 우든 롤러코스터이자, 초기 GCI의 작품 중 하나라는 점에서 의미는 있지만, 현 시점에서는 평이 극단적으로 엇갈리는 문제작. 대체로 트랙이 지나치게 거칠다는 평이 지배적이며, 일부 탑승객는 해당 라이드를 신체에 손상을 줄 수준으로 묘사한다. 한 탑승객는 어머니가 이걸 타고 다음 날 신장결석이 왔다고 할 정도. 반면 거친 진동이 오히려 우든 코스터 특유의 야성적인 감성을 살린다는 평도 존재한다.
다만 탑승 시기와 시간, 탑승 위치에 따라 체감이 극단적으로 갈리는 편인데, 특히 야간 운행에서 높은 속도로 미친 듯이 달리는 느낌을 받았다는 리뷰도 여럿 있다. 다수의 탑승객들은 초반 2/3구간까지는 숨돌릴 틈 없이 몰아치는 GCI 특유의 전개를 높이 평가하지만, 마지막 200m가 급격히 페이스를 잃고 맥없이 끝난다는 비판도 자주 언급된다.
전반적으로 레이아웃 자체는 GCI의 정석에 가까우며, 짧은 시간 안에 격렬도와 에어타임, 강한 속도감을 적절히 배치한 구성이란 평가가 많다. 일부는 돌리우드의 썬더헤드나 너츠베리 팜의 고스트라이더 급은 아니지만, 중간급 GCI 중에서는 강한 인상을 남기는 편이라고 평가한다.
기대 이상으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부분은 상술한 테마 연출. 전용 배경음악과 폐허 콘셉트의 디테일한 큐라인, 지붕 위와 구조물 사이를 누비는 트랙 구성 등은 유니버설이나 디즈니 같은 테마 중심 놀이공원 급은 아니지만 식스 플래그에서 이 정도 퀄리티는 보기 힘들다는 반응을 이끌어낸다. 다만 리트랙 후 오히려 더 거칠어졌다는 지적도 있어, 유지보수 방식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있다.
결론적으로 매우 시끄럽고 거칠지만, 테마와 초반 레이아웃은 굉장히 인상적인 우든 코스터라는 평이 많다. 거친 트랙을 견딜 수 있다면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어트랙션이지만, 부드러움과 편안함을 기대한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몇몇 매니아에게는 매직 마운틴에서 오히려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어트랙션이기도 하며, 반대로 당장 철거했으면 좋겠다는 혹평도 공존한다.
5. 기록
- 골든 티켓 어워즈 수상 기록
최고의 우든 롤러코스터 Top wood Roller Coasters | |||||
2009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43위 | 27위 | 36위[2] | 28위 | 49위 | X |
최고의 2010년 신규 라이드 Best New Ride of 2010 |
4위 |
6. 여담
- 과거 해당 부지에는 사이클론, 쇼크 웨이브, 사라제보 봅슬레이가 위치해 있었다.
- 개장 초기 터미네이터 시절 테마 연출에만 약 100만 달러가 투자되었다. 해당 연출들은 대부분 대기줄에 집중되어 있었다.
- 2008년 설계 초기 시안에는 헬리콥터 프로펠러 회전음과 프로젝션 매핑, 풍압 효과 등을 이용한 터널 내부 헬기 습격 장면이 포함되어 있었다. 정확히는 섹터 3 트랜스포트 터널에서 구현하려 했고, 천장에 회전 LED 장치를 매달아, 헬기 날개가 도는 듯한 착시 효과와 하단 송풍기로 바람을 주는 방식으로 예정되어 있었다.하지만 예산 초과와 공사 난이도가 너무 높아 무산되었고, 해당 연출을 도입하려던 흔적으로 아직도 터널 천장 일부에 나사 구멍이 남아 있다.
- 2009년 개장 당시에는 터미네이터 테마를 살리기 위해 화염 효과를 실제 LPG 가스 베이스 폭발 장치로 운영했다. 초기에는 트럭 엔진에서 진짜 불꽃이 치솟고 그 열기 때문에 탑승자들 얼굴이 뜨겁다고 느낄 정도였는데, 몇 달 안 가 열로 인한 근처 목재 변형 우려 때문에 강도와 타이밍을 약화시켰다. 현재는 연출용 불꽃을 사용한다.
- 탑승 중 들리던 온보드 사운드는 GCI는 운행 중 지속적인 진동과 먼지, 열기로 인해 스피커 고장이 잦았고, 배선도 자주 끊어지나다가 결국 2010년 초에 완전히 망가졌다, 당시 기술자가 "우드코스터에 온보드 사운드는 무리"라고 인정했다는 비하인드 있다.
- 상술했듯 터미네이터 시절에는 초기 프리쇼 구간에 움직이는 터미네이터 상반신 애니매트로닉스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실제 로봇 팔 기반의 액추에이터로 앞뒤로 움직이는 연출을 했다. 다만 작동 불량이 잦고 소리도 커서, 2년도 안 돼 고정된 더미로 대체되었다
- 트랙 목재는 대부분 남부 옐로우파인이지만, 가장 급격한 커브 구간과 터널 통과 트랙 일부에는 캐나다산 더글러스 퍼가 섞여 있다. 이는 고속 마찰과 열로 인한 트랙 변형 방지 때문인데, 공식 스펙에 안 나와 있어. 내부 시공업체 보고서에서 확인되었다.
- 매달려 있는 산업용 조명들과 천장 LED 바들이 사전 세팅돼 있어 터널 내부 및 프리쇼 영상을 보면, 조명 효과가 매끄럽다. Fright Fest처럼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조명 연출이 자동 루프로 계속 작동한다. 이건 라이드캠 촬영과 내부 테스트용으로도 사용된다.
- 2015년에는 Activision과의 콜라보로 Call of Duty: Black Ops III 출시 기념 겸 홍보를 위해 9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시적으로 Call of Duty: Black Ops III 출시를 기념한 한정 테마인 Shadows of Evil: The Ride로 리브랜딩되었다. 1940년대 느와르 도시 Morg City에서 좀비를 피하는 컨셉으로 꾸며졌다.
- 좀비 분장 연기자들이 줄에 서 있는 방문객들을 놀라게 하는 이벤트와 밤마다 일부 좀비 분장 배우가 손님들과 함께 탑승하는 체험형 퍼포먼스가 열렸다. 해당 퍼포먼스는 사전에 공지하지 않아 관람객이 몰라서 소리 지르는 일이 많았다.
- 2017년 대규모 정비 이후, 교체된 트랙 구간은 차륜과 트랙이 마찰할 때 나는 소리가 기존과 다르게 더 부드럽고 낮다.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를 Refurb rumble이라 부르며, 그 소리로 지나가는 구간이 새 나무인지 구분하는 밈까지 생겼다.
- 일부 구간은 예전 시설[3]의 배수관, 콘크리트 기반 구조물이 그대로 남아 있다. 특히 프리쇼 구역 하부에는 옛 날씨 센서 기초와 배수 맨홀이 보수돼 있다. 현장 구조 사진 보면 콘크리트 벽체 흔적이 아직도 일부 남아있다.
- 터미네이터 시절 프리쇼에서 사용된 일부 배경 영상은 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연대기 TV 드라마 촬영분을 부분 편집해 사용했으며, 촬영은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의 Stage 20에서 이뤄졌다. 여기에는 무대감독 조명 큐와 실제 T-800 복제품 상체가 있었고, 지금은 대부분 분해돼 폐기됐지만, 하나는 당시 직원이 몰래 보관했다는 카더라가 있다.
- 터미네이터 시절 세 번째 프리쇼 구역에서 양옆에 움직이는 노란 프레임 장치는 1980~90년대 미공군 창고에서 퇴역한 물품 검색기기를 개조한 것이다. 심지어 일부 전선이나 버튼은 여전히 작동 가능했고, 초기에는 빨간 불빛이 들어왔지만 지금은 배선이 제거되었다.
- 2009년 5월부터 7월까지는 "Skynet의 통제 하에 있다"는 대사가 프리쇼에 포함되어 있어 직접적인 터미네이터 세계관 언급이 있었는데, 라이선스 가이드라인 위반 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음원 업데이트를 통해 조용히 삭제되었다. 이 클립은 극소수 유출 영상에서만 확인 가능하고, 현재 식스 플래그 서버에는 영구 삭제된 상태라고 한다.
- 2009년 개장 2주 전, 직원 대상 비공식 시운전 라이딩 중 프리쇼 탈출 장면과 실제 탑승 구간 사이의 영상 타이밍 오류로 직원이 실제로 게스트 통제 전에 출발한 적이 있었다. 역방향으로 작업자들이 트랙을 걷고 있었던 순간이라 안전 스위치 작동으로 열차가 급정지되었고, 그 뒤로 자동 인터락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해당 사건은 내부자들 사이에서 섹터 0 사고 (Sector 0 Incident)라고 불린다.
- 터미네이처 시절의 탑승 중 온보드 사운드는 GCI가 만든 게 아니라, Electrosonic USA라는 특수효과 및 테마파크 사운드 전문업체가 하청으로 설치한 것이다.
- 원래는 온보드 사운드 대신 '돌비 서라운드' 시스템을 넣으려 했지만, 롤러코스터 진동과 날씨의 예민하다는 특징, 목재 울림 때문에 무산되었다.
- 트랙 외곽 일부 구간에는 만약의 사태에 탑승자들이 하차해야 할 경우를 대비해서 숨겨진 좁은 비상 계단과 금속문이 설치되어 있다. 일반인은 접근 불가지만, 직원 교육용 매뉴얼엔 그 위치가 나와 있고 섹터 12 터널의 D 존 비상 계단(Zone D exit stair - Sector 12 tunnel)이 대표적이다. 해당 출입문은 평소엔 갈색 위장 도장으로 가려져 있다.
- 2017년 트랙 전면 리뉴얼 당시 레딧에서 혹시 GCI가 아닌 타이탄 재질 트랙으로 교체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돌아다녔다. 그러나 실제로는 순수 GCI 목재 트랙 그대로, 그냥 교체된 구간만 새로 깔린 것으로 판명되었다.
- 트랙 교체 이후 나무 두께, 트랙 판 너비, 나사 위치가 미묘하게 달라졌으며, 실제로 리트랙된 구간을 지날 때에는 다른 소리가 난다. 이 때문에 리ㅡ랙 직후에는 소리만으로 리트랙된 구간을 구분하는 밈도 생겼다.
- 트랙 교체 이후 스테이션으로 돌아오는 리턴 트랙 접합부가 보강되어, 복귀 시 열차가 돌아올 때 직렬 정렬되는 '틱틱' 소리가 굉장히 일정해졌다. 미묘한 변화이지만 해당 리뉴얼이 의외로 후방 탑승객들에게 탑승감이 안정화된 느낌을 준다는 평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