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가 존재하는 미국의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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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크웨이브 Shockwav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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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F3022><colcolor=#ffffff> 개장일 | 1986년 5월 16일 |
폐장일 | 1988년 |
기종 | Stand-Up Coaster |
위치 |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 사이클론 베이 |
제작사 | [[https://www.intamin.com| |
트랙 길이 | 700m |
운행 시간 | 2분 18초 |
추진 방식 | Chain Lift Hill |
리프트(LIft) | 1회[1] |
최고 높이 | 27m |
최고 낙차 | 26m |
하강 횟수 | 8회 |
탑승인원 | 20명 |
최고 속도 | 89km/h |
최대 중력가속도 (G-Force) | 3.4G |
인버전 | 1회 |
실내 구간 | 없음 |
특수 트랙 | 1개[2] |
1. 개요
2. 역사
식스 플래그 측은 1980년대에 당시 경쟁사였던 시더 페어 측이 킹스 아일랜드의 킹 코브라, 캐나다 원더랜드의 스카이라이더를 개장시키며 자신들의 기술력을 앞서 나가자 위기감을 느끼고 있던 참이였다.한편 스위스에 있는 Intamin의 테스트 시설에서 제작된 스탠드업 롤러코스터 프로토타입으로, 50대 이상의 트럭이 40피트(약 12m) 길이의 컨테이너로 총 350,000kg에 달하는 부품을 로스앤젤레스로 운송했다.
인타민이 Giovanola[3]와 협업 이후, 인타민은 봅슬레이 코스터인 스위스밥, 스페이스 다이버 등의 특이 기종들의 프로토타입을 선보이게 된다. 그리고 그 중에 함께 공개되었던 기종이 바로 스탠드업 코스터 (Stand-Up Coaster).
해당 기종이 공개된 이후 1980년대 초중반, 인타민이 공격적으로 한꺼번에 선보인 프로토타입 모델들에 흥미를 보이던 식스 플래그는 한창 스페이스 다이버 등 인타민의 코스터를 자사 파크에 도입시키던 그 때, 시더 페어에 대항하기 위해 스탠드업 코스터 또한 세계 최초로 구매하게 된다. 첫 스탠드업 코스터를 도입할 장소는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으로 정해졌고, 이후 50대 이상의 트럭이 약 12m의 컨테이너로 총 350,000kg에 달하는 부품을 로스앤젤레스로 운송했다. 이후 곧바로 진행된 건설 공사는 큰 차질 없이 신속하게 진행되었고, 마침내 1986년 5월 16일,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에서 쇼크웨이브 (Shockwave)라는 이름으로 최초의 스탠드업 코스터가 처음 개장하였다.
쇼크웨이브는 개장 이후 거친 탑승감에도 불구하고 '서서 타는 코스터'라는 새로운 개념의 코스터로서 방문객들에게 그야말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공원의 대표 코스터로 등극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1988년, 개장한지 불과 2년만에 폐장하게 된다. 당시 식스 플래그에서 방문객 수를 늘리기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매 시즌마다 각 파크에 신규 어트랙션을 개장하기 위해서 한 코스터를 여러 파크에 돌려가면서 운행시키는 라이드 로테이션 시스템이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이다.[4]
1990년 4월 21일, 쇼크웨이브는 다음 타자인 식스 플래그 그레이트 어드벤처로 옮겨져 새로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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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이후 쇼크웨이브가 위치했던 부지에는 1991년에 사이클론이라는 우든 코스터가 개장하였다.
3.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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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전경 |
당시 매직 마운틴 내의 기함급 코스터로 평가받았다. 당시 운행 중이던 스릴 코스터가 콜로서스, 뉴 레볼루션, 골드 러셔 정도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현재와 다르게 당시 매직 마운틴의 코스터 라인업이 그리 탄탄한 편은 아니였어서 돋보적인 위치를 확보할 수 있었다.
코스터는 단일 수직 루프와 몇 개의 커브 구간으로 이루어진 매우 간단한 레이아웃이었으며, 이는 초기 스탠드업 기술의 한계와 실험성을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리프트 시간을 제외한 탑승 시간은 약 1분으로 짧았으나, 당시엔 신기한 콘셉트 덕에 충분히 화제가 되었으며, 특히 높은 수직 루프가 공원 외부에서도 눈에 띄는 구조로 작용해 일종의 상징물처럼 기능하기도 했다.
설치 위치는 현재 웨스트 코스트 레이서의 일부 구간이 위치한 부지로, 파크 외각에 위치하고 있었다. 코스터 자체가 공간 제약 속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도록 컴팩트한 구조로 설계된 탓에 대기 동선도 다소 단순했으며, 라이드를 관람용으로 즐기기에 적합한 오픈 레이아웃이었기 때문에 지나가는 게스트들의 시선을 끌기 좋았다. 최고 높이는 약 27m, 속도는 약 89km/h로 동시대 코스터들에 비해 다소 보수적인 수치를 갖고 있었지만, 서서 탄다는 특이한 체험 요소 때문에 실질적인 체감 스릴은 비교적 강한 편에 속했다.
당시 쇼크웨이브가 위치한 자리가 주변에 큰 시설이 아무것도 없어 바람을 직접 맞는 언덕 쪽이라 여름에는 열사병, 겨울에는 한파의 명당이었다. 스탠드업 포지션이라 라이더들이 바람 직격을 맞으며 서 있어야 했다는 점에서 계절에 따라 고통이 배가되었다
설치 초기에는 '최신 기술을 도입한 스릴 머신'으로서 적극 홍보되었으며, 식스 플래그 전체 프랜차이즈의 기술 선도 이미지를 강화하는 역할도 수행했다.
대기열 내부에는 테마가 거의 없다시피 했지만, 그래도 중간중간에 쇼크웨이브 관련 컨셉 아트와 홍보용 신문 기사 스캔본이 액자에 들어가 걸려 있었다.
▲ 광고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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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4. 평가
쇼크웨이브는 첫 도입 당시 서서 타는 롤러코스터라는 이색적인 콘셉트 덕분에 큰 화제를 모았으며, 매직 마운틴 내에서도 그 존재감이 단연 독보적이었다. 하지만 탑승 경험과 기술적 완성도 측면에서는 기대에 비해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았던 기종으로 기억된다.우선, 기립 탑승이라는 구조 자체가 라이더에게 기묘한 불편함을 제공했다. 체중이 다리와 허리에 집중되며, 차량 주행 중의 진동이나 G포스를 견디기 어려운 구조였기 때문이다. 특히 루프를 통과할 때 하체에 집중되는 압박감과, 자전거 안장 형태의 서포트가 주는 국부 압박은 키나 체형에 따라 불쾌감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았다. 안전 장치 역시 적응이 쉽지 않았는데, 앉은 자세에 비해 서 있는 상태에서는 체중 이동이 덜 자유롭고, 불의의 흔들림에 더 취약했다는 평가가 많았다.
전체적인 주행 시간은 약 1분으로 매우 짧았으며, 트랙 구성이 단순하고 반복성이 높아, 처음 몇 초의 신기함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밋밋하다는 평가가 뒤따랐다. 시각적 임팩트는 있었지만 실제로 탑승해보면 “이게 끝?”이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체험 콘텐츠가 부족했던 셈이다.
운영 면에서도 어려움이 많았다. 스탠드업 구조 특성상 탑승 전 안전장치 조정 시간이 길어, 디스패치 속도가 느렸고, 그 결과로 대기열이 비효율적으로 정체되는 경우가 잦았다. 일부 오퍼레이터들은 좌석 높이를 조절하는 과정에서 잦은 오류나 타이밍 지연을 겪기도 했으며, 이는 전반적인 고객 만족도에 부정적 영향을 주었다.
이후 몇 년간 다른 식스 플래그 파크들에도 스탠드업 코스터가 도입되었으나, 쇼크웨이브는 그 중에서도 가장 초기 버전에 속했기 때문에, 파일럿 모델로서의 미완성된 기술적 단점을 고스란히 안고 있었다.
그러나 실질적인 탑승 경험은 매우 거칠었던 것과 별개로, 2년이라는 짧은 운행 기간 동안 매직 마운틴 내의 최고 인기 어트랙션으로 군림했다. 상술했듯 당시 매직 마운틴의 코스터들 중 가장 규모가 큰 기함급 코스터였던 것도 한 몫했다.
5. 기록
- 전세계에서 5번째로 개장한 스탠드업 코스터이다. 첫번째는 1982년 개장한 일본 세이부엔의 모몽가 스탠딩 앤 루프 코스터, 두번째는 1984년 개장한 일본 하나야시키 어뮤즈먼트 파크의 아스트로 코멧, 세번째는 1984년 개장한 미국 킹스 아일랜드의 킹 코브라, 네번째는 1985년 개장한 캐나다 캐나다 원더랜드의 스카이라이더이다.
- 전세계에서 TOGO 외의 제작사가 제작한 최초의 스탠드업 코스터이다.
- 전세계에서 최초로 개장한 인타민의 스탠드업 코스터이다.
6. 여담
- 검은색 트랙과 지지대를 가지고 있었다.
- 좌석의 안장이 자동 높이 조절 기능이 없어, 직원이 직접 일일이 조절용 손잡이로 안장 높이를 맞춰줘야 했다. 이로 인해 탑승 전 줄이 굉장히 길어졌고, 조작 미숙으로 안장이 완전히 고정되지 않은 사례도 있었다.
- 인타민의 프로트타입 모델이였던 만큼 플랫폼 조작 시스템이 굉장히 수동적이었고, 게스트에게 위치를 안내하는 바닥 스티커마저도 설치 후 몇 달 만에 떨어져나가는 등, 미숙한 모습을 보였다.
- 350,000kg, 약 771,000파운드였으며, 무려 50대 이상의 트럭이 이걸 운송하기 위해 투입됐고, 컨테이너만 해도 40피트짜리였다.
- 운행 당시엔 바로 옆에 큰 공용 화장실이 있었다.
- 스탠드업 포지션을 유지시키기 위한 안장형 바 형태는 실제로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슬금슬금 내려앉는 문제가 있었고, 그걸 방지하기 위해 라이드 오퍼레이터들이 탑승 전 일일이 점검하면서 발로 차서 고정했다고 한다.
- 대기열은 당시 기준으로 미래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얇은 철판 벽을 때리는 인공 효과음과 80년대 전자음악 스타일의 루프 사운드트랙을 틀었는데, 어떤 날은 그 사운드 시스템이 오작동해서 충전 중인 모뎀 소리 같은 게 반복되기도 했다..
- 운행 첫 해에는 종종 승객들이 허리를 굽히고 타려고 하거나, 발을 움직여보려 하다가 경고를 받는 일도 많았고, 이로 인해 탑승 전 안내방송을 두 번 반복 재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