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02 06:11:04

아라이스 코만도

파일:파르티아이들러(당수리).svg
나치즘
<bgcolor=#fff,#1c1d1f>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bgcolor=#D00><colcolor=#fff> 이념 파시즘 · 군국주의 · 인종주의 · 범게르만주의 · 반유대주의 · 국가주의 · 국수주의 · 전체주의 · 지도자원리 · 민족주의(푈키셔 내셔널리즘) · 반공주의 · 반민주주의
분파 나치즘 · 슈트라서주의 · 네오 나치즘
정치 조직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 독일 소녀 동맹 · 툴레 협회 · 히틀러 유겐트 · 독일노동전선
오스트리아 국가사회주의노동자당 · 주데텐 독일인당 · 네덜란드 국가사회주의 운동 · 영국 파시스트 연합 ·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 조직 · 화살십자당 · 스위스 국민운동 · 칠레 국가사회주의 운동 · 오제바브란트바흐 · 그리스 민족사회당 · 덴마크 국가사회주의노동자당 · 독일계 미국인 동맹 · 미국 나치당 · 불가리아 국민군단연합· 스웨덴 국가사회주의노동자당
군사 조직 국방군,(Wehrmacht), · 국방군최고사령부,(OKW), · 방첩국,(Abwehr), · 육군최고사령부,(OKH), · 비밀야전경찰,(GFP), · 공군최고사령부,(OKL), · 해군최고사령부,(OKM), · 돌격대,(SA), · 친위대,(SS), · 비밀국가경찰,(Gestapo), · 친위대 보안국,(SD), · 아넨에르베,(Ahnenerbe), · 무장친위대,(Waffen-SS), · 아인자츠그루펜,(Einsatzgruppen), · 질서경찰,(OrPo),
인물 아돌프 히틀러(퓌러) · 마르틴 보어만 · 하인리히 힘러 · 파울 요제프 괴벨스 · 헤르만 괴링 · 알프레트 로젠베르크 · 루돌프 헤스 · 그레고어 슈트라서 · 에른스트 룀 ·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 오토 슈트라서 · 아돌프 아이히만· 카를 슈미트 · 조지 링컨 록웰 · 프리츠 쿤 · 카를 하우스호퍼 · 루트비히 뮐러
계획 게르마니아 · 레벤스라움 · 아르한겔스크-아스트라한 선 · 벨라루스 초토화 · 레벤스보른 · T4 작전 · 홀로코스트 · 대게르만국 · 부르군트 SS국
선전물 나의 투쟁 · 의지의 승리 · 올림피아 · 호르스트 베셀의 노래 · 뉘른베르크 전당대회 · 독일 주간 뉴스 · 푈키셔 베오바흐터
국가(國家) 나치 독일 · 헝가리 국민단결정부
상징 나치식 경례 · 블루트파네 · 슈바르체존네 · 콜로브라트 · 철십자 · 하켄크로이츠
관련 틀 나치당 당수 · 네오 나치즘 · 아돌프 히틀러 · 추축국 · 파시즘
}}}}}}}}} ||

파일:빈 정사각형 이미지.svg
<colbgcolor=#2d2f34> 아라이스 코만도
Sonderkommando Arajs
Arāja komanda
영어 명칭 Arajs Kommando
창설일 1941년
해산일 1944년
소속 나치 독일 보안국(SD)
상급부대 라트비아 의무경찰
참전 제2차 세계 대전
사령관 빅토르스 아라이스
부사령관 헤르베르츠 추쿠르스
1. 개요2. 역사3. 전후

[clearfix]

1. 개요

라트비아홀로코스트를 주도한 라트비아 의무경찰 소속 부대. 슈츠슈타펠 소속 사령관이자 나치 독일 협력자인 빅토르스 아라이스가 지휘했고 라트비아 내에 거주하고 있던 유대인 26,000명 이상을 살해했다.[1]

2. 역사

나치 독일과 협력하며 라트비아 내의 유대인들을 집단 학살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부대는 유대인뿐만 아니라 집시정신질환자도 학살했으며 소련 국경 주위의 민간인들도 학살했다. 전쟁의 막바지인 1944년에 해체되었으며 부대 소속 군인들은 라트비아 군단으로 이동하면서 재편성되었다.

3. 전후

전후, 홀로코스트에 가담한 아라이스 코만도 소속 군인 356명의 신원이 확보되었고 1944년부터 1966년 사이에 소련은 352명을 재판에 넘겼다. 이들 중 44명이 사형선고를 받고 30명이 처형당했으며 이외에는 모두 10년 이상의 중노동형을 받았다.

빅토르스 아라이스 사령관은 서독에서 가명을 사용하며 몇 십년간 살아오다가 전 동료에 의해 정체가 드러나 징역형에 처했고 1988년에 옥중사했다.

헤르베르츠 추쿠르스 부사령관은 1965년우루과이에서 이스라엘모사드에 의해 사살되었다.

콘라즈 칼레이스 장교는 학살 가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송환되기 전에 호주에서 2001년에 사망했다.


[1] 당시 라트비아 내 유대인의 50%에 해당하는 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