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팅 포켓몬/특징

스타팅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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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츄		이브이
성도		치코리타	브케인		리아코
호연	나무지기	아차모		물짱이
신오	모부기	불꽃숭이		팽도리
하나	주리비얀	뚜꾸리		수댕이
칼로스	도치마론	푸호꼬		개구마르
알로라	나몰빼미	냐오불		누리공
가라르	흥나숭	염버니		울머기
히스이	나몰빼미	브케인		수댕이
팔데아	나오하	뜨아거		꾸왁스
특징 · 스토리					}}}}}}}}}

1. 개요2. 상세3. 2차 타입4. 스토리5. 전용기(상징기)6. 스타팅 포켓몬의 다른 타입 의존도7. 기타 습득 기술8. 종족값9. 진화 레벨10. 스타팅 포켓몬의 전통

10.1. 모티브

10.1.1. 타입별 모티브설10.1.2. 세대별 모티브설

10.2. 명칭10.3. 인게임

11. 타입별 편애 및 홀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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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팅 포켓몬의 특징을 정리한 문서.

2. 상세

스타팅 포켓몬 3마리의 1차 타입은 각각 풀, 불꽃, 물로 2번 진화하는 것이 특징. 1차 타입 외의 다른 타입이 2차 타입으로 붙기도 한다.

기본 특성은 각 타입별로 심록, 맹화, 급류로, 세 특성 모두 HP가 1/3이하가 되었을 때 각각 풀, 불꽃, 물 타입 기술의 위력이 1.5배 늘어나는 특성이다.[1] 숨겨진 특성은 각 포켓몬의 특징에 따라 달라진다.

성비는 수컷 7/8, 암컷 1/8로,[2] 최초 등장시 레벨은 5[3]로 고정되어 있는 것도 특징. 이런 성비 탓에 스타팅으로 받는 포켓몬은 모두 수컷인 줄 아는 플레이어도 제법 있다. 아마 같은 타입의 포켓몬을 통해 스타팅 포켓몬을 번식시키기 어렵게 만들려는 장치로 보인다.[4]

그리고 해당 포켓몬들은 항상 해당 버전의 지역 도감의 1 ~ 9번 자리를 차지한다. 예외로, 성도 도감이 따로 없던 포켓몬스터 금·은, 포켓몬스터 크리스탈 버전에서는 152 ~ 160번 자리를 차지했다. 도감 번호 순서는 (풀 타입) - (불꽃 타입) - (물 타입) 이다. 또한 종족값도 대체로 중상위권에 속한다.

스타팅 포켓몬은 기본적으로 희귀종이라는 설정이기 때문에, 한 게임에서 처음 받는 스타팅 포켓몬은 그 게임의 야생에서 절대로 출현하지 않는다.[5] 따라서 통신교환/포켓몬 홈 없이 스토리 내에서 3마리 모두 얻는 것은 불가능하다. 트레이너가 들고 나오는 경우도 거의 없어서 도감에 이름 조차 등록되지 않는다.[6] 따라서 다른 스타팅 포켓몬을 얻고 싶다면 통신교환[7]이나 포켓몬 홈으로 얻는 것이 정석이다.

예외는 XY의 프렌드사파리와 BDSP의 지하대동굴, PLA의 시공의 뒤틀림, SV의 남청의 원반이다. 하지만 프렌드사파리에서 포켓몬을 잡기 위해서는 (넷상이든 면대면이든) 타인과의 교류가 필요하기 때문에 통신교환과 다름 없다고 볼 수 있고, 지하대동굴의 공동은 평소에는 야생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는 포켓몬이 모이는 장소라는 설정이 있고, 시공의 뒤틀림은 다른 시공간의 포켓몬이 히스이지방에 나타나는 이상 현상이기 때문에 설명이 가능하다. 다만, 앞서 말한 예외 사례에서도 스타팅 포켓몬이 등장하는 시점은 엔딩 이후다.

요구 경험치는 '중간 느림'(1,059,860)이다.[8] 이 경험치는 스타팅 포켓몬이 캐리를 해줘야 하는 스토리 초반에 유리하도록 낮은 레벨에서의 성장이 빠르게 설계되어 있다.

물론 가능한 한 스타팅 포켓몬을 극초반에 세 마리 모두 게임으로 들여오는 것이 도움이 된다. 스타팅 포켓몬 자체가 초반에 출현하는 대부분의 포켓몬들에 비해 성능이 좋은 데다가, 스토리 진행 측면에서도 도감 등록 문제뿐 아니라 세 마리가 모두 각 지역에서 상호 보완을 해주기에, 풀 타입 포켓몬이 난처한 벌레 타입이나 비행 타입 포켓몬 출몰 장소에 불꽃 포켓몬 등으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유용하게 진행 가능하지만, 알까기나 GTS 등을 통해 좀 더 유리한 협상조건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6세대 이후 시리즈는 스타팅 포켓몬을 받은 직후 잡포켓몬을 하나 잡은 뒤 스타팅을 포켓몬 뱅크/포켓몬 홈에 맡기고 초기화를 하는 방법을 2번 반복하면 3번째 플레이에서 포켓몬 뱅크/포켓몬 홈을 경유하여 스타팅 포켓몬 3마리를 모두 가질 수 있다. 특히 XY의 경우 첫 스타팅을 얻고 얼마 안 가 1세대 스타팅 포켓몬을 얻기 때문에, 스타팅 6마리를 데리고 시작할 수도 있다. 심지어 썬문과 울트라 썬문에서는 섬 스캔으로 이전 세대 스타팅 포켓몬을 얻을 수 있으므로 이론상 최소 9스타팅 체제도 가능하다. 다만 어느정도 스토리가 진행되어야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효용성은 아주 높다고는 볼 수 없다. 그리고 썬문의 경우 1회차까지는 다른 스타팅의 전용 Z를 얻을 수 없으며, 나머지 둘은 2회차에 얻는다.[9]

게임 시리즈에서는 연구를 도와주는 주인공 일행을 위해 연구소에서 연구하던 희귀 포켓몬을 양도하는 형식이지만[10],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는 초보 트레이너들을 위해 연구소에서 도감과 같이 분양하는 방식으로써 세계관 설정이 약간 다르다. 야생에서 스타팅 포켓몬들이 나오기도 하는 걸 보면 희귀 포켓몬인 게임 세계관과는 달리 애니 세계관에서는 스타팅 포켓몬들이 제법 흔하게 서식하고 있는 듯. 풀, 불꽃, 물 타입이며, 키우는 난이도가 쉽다는 게 연구소의 스타팅의 선정 기준인 듯 하다.

초심자를 위한 방침인지 종족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이 쌍두형에 치우쳐져 있다. 대전에서는 개체치, 노력치 시스템으로 인해 왠만한 화력이 높지 않는 이상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긴 해도, 스토리에서는 이러한 점을 극복가능하기 때문에 오히려 쓸만한 경우도 많았다. 세대를 거듭할 수록 대전에도 신경을 쓰기 시작했는지 한쪽에 몰아넣는 능력치와 전용기들도 추가되기 시작했다.

3. 2차 타입

역대 스타팅 포켓몬들의 2차 타입들은 다음과 같다. ★은 처음부터 복합 타입, ☆은 1진화부터 복합 타입인 경우.

역대 스타팅 포켓몬들의 2차 타입
단일	풀	메가니움, 나무킹, 샤로다, 고릴타
	불꽃	블레이범, 에이스번
	물	거북왕, 메가거북왕, 장크로다일, 대검귀, 인텔리레온
복합	독	★이상해꽃
	비행	리자몽, 메가리자몽Y, ★빼미스로우
	격투	☆번치코, ☆메가번치코, ☆초염몽, ☆염무왕, 브리가론, 모크나이퍼 [H], 웨이니발
	땅	☆대짱이, 메가대짱이, 토대부기
	강철	엠페르트
	에스퍼	마폭시
	악	개굴닌자, 어흥염, 대검귀 [H], 마스카나
	드래곤	메가리자몽X, 메가나무킹
	고스트	모크나이퍼, 블레이범 [H], 라우드본
	페어리	누리레느

아직 등장하지 않은 타입은 전기[14], 노말[15], 바위, 얼음, 벌레의 5가지 타입이다. 메가진화를 제외한다면 드래곤 타입을 가진 스타팅 포켓몬도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16]

2세대와 8세대 스타팅 포켓몬은 모두 최종 진화까지 단일 타입이다.

가장 많이 붙은 복합 타입은 격투 타입으로, 3세대부터 5세대까지 불꽃 타입 스타팅 포켓몬은 모두 2차 타입이 격투이며, 이 전통은 6세대에서 마폭시가 에스퍼 타입을 가져가면서 깨진 대신 격투 타입은 풀 타입의 브리가론이 가져가게 된다.

7세대의 모크나이퍼는 유일하게 2차 타입이 변하는 스타팅 포켓몬으로, 최초 타입은 풀/비행이지만, 최종 진화시 풀/고스트로 변한다. 게다가 히스이지방에선 격투 타입으로 바뀐다.

처음부터 복합 타입인 이상해씨와 나몰빼미는 모두 풀 타입이다.

6세대의 불꽃 타입 스타팅 포켓몬의 2번째 타입이 격투-에스퍼-악인데, 이는 풀-불꽃-물처럼 가위바위보 관계다.[17] 공교롭게도 6세대 스타팅의 부가 타입 순서와도 동일하다.

4. 스토리

자세한 내용은 스타팅 포켓몬/스토리 문서 참고하십시오.

5. 전용기(상징기)

스타팅 포켓몬들만 배울 수 있는 전용기.[18] 기술 가르침으로 배우는 기술들로, 각각 자신의 타입에 맞는 기술만 배울 수 있다. 흔히 파괴광선의 타입 체인지 버전 기술들은 '궁극기'로 불린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에서 첫 등장시에는 1세대 스타팅만의 전용기였으나 4세대부터 모든 스타팅이 습득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7세대부터는 야나키, 바오키, 앗차키도 각각 해당하는 타입의 궁극기를 배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1세대[19], 2세대[20], 4세대[21]를 제외한 스타팅들은 진화를 하고 해당 세대에서 새로 등장하는 자속성 기술을 배운다. 6세대 이후부터는 최종진화형의 기술로 배우게되며 일부 포켓몬은 숨겨진 기술이 존재한다. 대부분은 전용기로 데뷔하거나 배우는 포켓몬이 적고 바로 다음 작품이나 다음 세대에서 다른 포켓몬들도 배우게되는 경우가 많다. 일부 기술은 여전히 전용기로 남아있다. 특히 7세대 스타팅들의 전용 Z기술들은 어떤 포켓몬들이라도 절대 습득할 수 없다.

호연지방
리프블레이드 [22]

<rowcolor=white> 포켓몬	타입	위력	명중	PP
나무킹	풀	90	100	15
<rowcolor=white> 기술 효과
급소에 맞을 확률이 높다.

블레이즈킥 [23]

<rowcolor=white> 포켓몬	타입	위력	명중	PP
번치코	불꽃	85	90	10
<rowcolor=white> 기술 효과
급소에 맞을 확률이 높다. 대상의 얼음을 치료한다. 10%의 확률로 화상을 입힌다.

탁류 [24]

<rowcolor=white> 포켓몬	타입	위력	명중	PP
대짱이	물	90	85	10
<rowcolor=white> 기술 효과
인접한 모든 적을 공격한다. 30%의 확률로 상대의 명중률을 떨군다.

하나지방
그래스믹서 [25]

<rowcolor=white> 포켓몬	타입	위력	명중	PP
샤로다	풀	65	90	10
<rowcolor=white> 기술 효과
50%의 확률로 상대의 명중률을 1랭크 떨어뜨린다.

히트스탬프

<rowcolor=white> 포켓몬	타입	위력	명중	PP
염무왕	불꽃	40~120	100	10
<rowcolor=white> 기술 효과
사용자가 대상보다 무거울수록 위력이 높다.

셸블레이드

<rowcolor=white> 포켓몬	타입	위력	명중	PP
대검귀	물	75	95	10
<rowcolor=white> 기술 효과
50%의 확률로 상대의 방어를 1랭크 떨어뜨린다.

칼로스지방
니들가드 [26]

<rowcolor=white> 포켓몬	타입	위력	명중	PP
브리가론	풀			10
<rowcolor=white> 기술 효과
상대의 공격을 막음과 동시에 접촉한 상대의 체력을 떨어뜨린다.(우선도 +4)

매지컬플레임 [27]

<rowcolor=white> 포켓몬	타입	위력	명중	PP
마폭시	불꽃	75[28]	100	10
<rowcolor=white> 기술 효과
상대의 특수공격을 1랭크 떨어뜨린다.

물수리검 [29]

<rowcolor=white> 포켓몬	타입	위력	명중	PP
개굴닌자	물	15	100	20
<rowcolor=white> 기술 효과
2~5회 연속으로 공격하며, 우선도가 +1로 선제 공격을 한다.

마룻바닥세워막기 [30]

<rowcolor=white> 포켓몬	타입	위력	명중	PP
개굴닌자	격투			15
<rowcolor=white> 기술 효과
자신과 아군에게 오는 모든 공격을 방어한다.

<rowcolor=white> 포켓몬	타입	위력	명중	PP
모크나이퍼	고스트	80	100	10
<rowcolor=white> 기술 효과
이 기술에 맞은 대상은 교체할 수 없다.

DD래리어트 [32]

<rowcolor=white> 포켓몬	타입	위력	명중	PP
어흥염	악	85	100	10
<rowcolor=white> 기술 효과
대상의 랭크 변화를 무시한다.

지옥찌르기 [33]

<rowcolor=white> 포켓몬	타입	위력	명중	PP
어흥염	악	80	100	15
<rowcolor=white> 기술 효과
이 기술에 맞은 상대는 지옥의 고통 때문에 2턴 동안 소리 기술을 낼 수 없다.

물거품아리아 [34]

<rowcolor=white> 포켓몬	타입	위력	명중	PP
누리레느	물	90	100	10
<rowcolor=white> 기술 효과
인접한 모든 이를 공격한다.

가라르지방
드럼어택

<rowcolor=white> 포켓몬	타입	위력	명중	PP
고릴타	풀	80	100	10
<rowcolor=white> 기술 효과
상대의 스피드를 1랭크 떨어뜨린다.

화염볼

<rowcolor=white> 포켓몬	타입	위력	명중	PP
에이스번	불꽃	120	90	5
<rowcolor=white> 기술 효과
10%의 확류로 상대에게 화상을 입힌다.

코트체인지

<rowcolor=white> 포켓몬	타입	위력	명중	PP
에이스번	노말	-	-	10
<rowcolor=white> 기술 효과
이상한 힘으로 서로의 필드 효과를 교체한다.

노려맞히기

<rowcolor=white> 포켓몬	타입	위력	명중	PP
인텔리레온	물	80	100	15
<rowcolor=white> 기술 효과
상대의 기술을 끌어모으는 특성이나 기술의 영향을 무시하고 선택한 상대를 공격할 수 있다. 급소에 맞을 확률이 높다.

히스이지방
3연화살

<rowcolor=white> 포켓몬	타입	위력	명중	PP
모크나이퍼	격투	90	100	10
<rowcolor=white> 기술 효과
급소에 맞을 확률이 높다. 50%의 확률로 상대의 방어를 떨군다. 30%의 확률로 상대의 풀죽음을 유발한다.

백귀야행

<rowcolor=white> 포켓몬	타입	위력	명중	PP
블레이범	고스트	60	100	15
<rowcolor=white> 기술 효과
대상이 주요 상태이상에 걸렸을 경우 위력이 2배로 증가한다. 30%의 확률로 화상을 입힌다.

비검천중파

<rowcolor=white> 포켓몬	타입	위력	명중	PP
대검귀	악	65	90	15
<rowcolor=white> 기술 효과
적 진영에 압정을 뿌린다.

<rowcolor=white> 포켓몬	타입	위력	명중	PP
마스카나	풀	70	-	10
<rowcolor=white> 기술 효과
반드시 급소에 명중한다.

플레어송

<rowcolor=white> 포켓몬	타입	위력	명중	PP
라우드본	불꽃	80	100	10
<rowcolor=white> 기술 효과
사용자의 특수공격이 상승한다.

아쿠아스텝

<rowcolor=white> 포켓몬	타입	위력	명중	PP
웨이니발	물	80	100	10
<rowcolor=white> 기술 효과
사용자의 스피드가 상승한다.

6. 스타팅 포켓몬의 다른 타입 의존도

일단 기본적으로 풀-불꽃-물 타입이 기본이 되다보니 픽한 스타팅이 가지지 못한 다른 타입은 기본적으로 보완이 되므로 풀, 불꽃, 물은 기본으로 포함한다. 물론 피카츄와 이브이는 예외로 한다. 여기에서는 이 세가지 타입 외에 다른 타입을 서술.

메가니움, 나무킹, 샤로다, 고릴타 등 단일 풀 타입 - 바위
블레이범, 에이스번 등 단일 불꽃 타입 - 풀, 물, 전기
거북왕, 장크로다일, 대검귀, 인텔리레온 등 단일 물 타입 - 드래곤
이상해꽃 등 풀/독 타입 - 바위 or 강철
토대부기 등 풀/땅 타입 - 바위 or 강철
브리가론, 히스이 모크나이퍼 등 풀/격투 타입 - 강철
모크나이퍼 등 풀/고스트 타입 - 바위 or 노말 or 악
리자몽 등 불꽃/비행 타입 - 풀, 물, 땅
번치코, 초염몽, 염무왕 등 불꽃/격투 타입 - 풀, 물, 벌레, 고스트
마폭시 등 불꽃/에스퍼 타입 - 풀, 물, 격투 or 고스트 or 악
어흥염 등 불꽃/악 타입 - 풀, 물, 고스트 or 페어리
히스이 블레이범 등 불꽃/고스트 타입 - 풀, 물, 노말 or 악
대짱이 등 물/땅 타입 - 비행
엠페르트 등 물/강철 타입 - 비행 or 벌레
개굴닌자, 히스이 대검귀 등 물/악 타입 - 고스트
누리레느 등 물/페어리 타입 - 땅
피카츄 등 전기 타입 - 물 or 풀 or 얼음
이브이 등 노말 타입 - 에스퍼 or 페어리 or 비행 or 고스트 or 땅

7. 기타 습득 기술

지진의 경우 4세대까지는 세대별로 3마리가 모두 배웠지만, 5세대부터는 홀수 세대에는 불꽃 타입만, 짝수 세대에는 풀 타입만 배울 수 있으며, 5~8세대 스타팅 포켓몬 중에서는 염무왕, 브리가론, 어흥염, 고릴타만 지진을 배울 수 있다.

풀 타입의 경우 의외로 꽃잎댄스는 메가니움 이후로 배우지 못한다. 물 타입의 경우 8세대까지는 공통적으로 폭포오르기, 냉동빔, 눈보라를 배웠지만, 9세대에서 웨이니발이 이 기술들을 못 배우면서 깨졌다.

8. 종족값

종족치 총합은 대체로 525~535로, 비전설 포켓몬 중에는 중상위권 수치다. 스토리 공략에 편하도록 설정한 듯. 7세대부터 출시되는 스타팅 포켓몬의 종족값이 530으로 통일되어 있다.

종족값 배분은 초기작은 밸런스형인 경우가 많으나, 최신작일수록 한 분야 특화형으로 되는 경우가 많아서 좀 더 유용하게 되었다. 대부분 성능이 괜찮은 편이고, '첫 포켓몬'이라는 상징성도 크기 때문에 스토리 모드에서 엔딩 끝까지 데리고 가는 경우가 많다.

1세대에서의 포켓몬 종족값 총합은 아래와 같다.

	HP	공격	방어	스피드	특수	합계
이상해꽃	80	82	83	80	100	425
리자몽	78	84	78	100	85	425
거북왕	79	83	100	78	85	425

각 포켓몬 간 종족치 총합 차는 없었으며, 세 마리 각각 최대 능력치가 특수 100, 스피드 100, 방어 100인 것은 각 포켓몬의 성향에 대한 상징적인 의미로 보인다. (다만 "특수"는 특수공격과 특수방어를 겸하므로 실질적으론 이상해꽃이 가장 높다고 할 수 있다.)

2세대에서 특수가 특공/특방으로 분화되고 난 이후의 종족치 총합은 아래와 같다.

	풀	불꽃	물
1세대	525	534	530
2세대	525	534	530
3세대	530	530	535
4세대	525	534	530
5세대	528	528	528
6세대	530	534	530
7세대	530	530	530
8세대	530	530	530
9세대	530	530	530

보면 1세대, 2세대, 4세대에선 풀 타입은 525, 불꽃 타입은 534, 물 타입은 530으로 통일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1세대에선 이상해꽃은 사기급, 리자몽은 간지뿐이었던 밸런스를 감안하면 1세대 3인방의 배분은 납득이 갈 듯도 한데, 2세대 이후로는 판이 완전히 바뀌어버렸는데도 한동안 이러한 총합을 유지했다. 그리고 5세대의 종족치 총합은 528로 처음으로 모두 같아졌고 7세대 이후로는 종족치 총합이 530으로 같다.

또한 개별 종족값이 가장 높은 포켓몬과 낮은 포켓몬은 아래와 같다.

종족값	HP	공격	방어	특수공격	특수방어	스피드
최대	염무왕(110)	고릴타(125)	브리가론(122)	누리레느(126)	누리레느(116)	마스카나(123)
최소	나무킹, 인텔리레온(70)	마폭시(69)	나무킹, 염무왕, 인텔리레온(65)	고릴타(60)	염무왕, 인텔리레온(65)	토대부기(56)

종족값 배치의 경우, 풀 타입은 3세대의 나무킹을 끝으로 특수형 포켓몬이 나오지 않으며, 5세대의 샤로다를 제외하면 4세대의 토대부기부터 전부 물리형이다. 불꽃 타입은 4세대의 초염몽부터 짝수 세대에는 스피드가 빠른 포켓몬이, 홀수 세대에는 스피드가 느린 포켓몬이 번갈아 등장한다. 물 타입은 3세대의 대짱이까지 특수형이 나오지 않았다가 4세대의 엠페르트부터 8세대의 인텔리레온까지 특수형 혹은 특수 기반 쌍두형이었지만, 9세대에서 웨이니발이 간만에 물리형으로 나왔다.

9. 진화 레벨

1, 2, 4세대에서는 각 세대의 3마리가 제각기 달랐지만, 3세대와 5세대 이후는 각 세대의 3마리 모두 진화 레벨이 똑같다.

	풀	불꽃	물
1세대	16, 32	16, 36	16, 36
2세대	16, 32	14, 36	18, 30
3세대	16, 36	16, 36	16, 36
4세대	18, 32	14, 36	16, 36
5세대	17, 36	17, 36	17, 36
6세대	16, 36	16, 36	16, 36
7세대	17, 34	17, 34	17, 34
8세대	16, 35	16, 35	16, 35
9세대	16, 36	16, 36	16, 36

10. 스타팅 포켓몬의 전통

10.1. 모티브

10.1.1. 타입별 모티브설

레츠고 시리즈를 제외한 풀, 불꽃, 물 세 타입의 스타팅 포켓몬들의 디자인에는 각 타입별로 정해진 범위가 있다는 가설이 있다. 어디까지나 제작진이 공인한 것이 아닌 팬들이 추측한 것에 불과하다는 점을 염두에 둘 것. 6세대 전후까지는 팬덤에서 신빙성이 있다고 여겨지기도 했으나(특히 불꽃 타입), 7세대 이후로 가설에 어울리지 않는 스타팅 포켓몬들을 끼워맞추려는 주장이 많아짐과 동시에 9세대에서 기존 가설을 의도적으로 부정하는듯이 세 가설 모두 맞지 않게 스타팅을 내버려서 완전히 깨진 가설에 가까워졌다. 참고 링크

풀 타입 - 고생물

인류 등장 이전의 고생물들에서 모티브를 따왔다는 주장. 하지만 이 세상에 존재하는 웬만한 동물들은 조상이 되는 동물이 고대에 존재했으므로 어떤 동물이 나오든 끼워맞출 수 있어 의미가 없다. 무엇보다 스기모리 켄이 직접 이상해꽃의 모티브가 개구리라고 밝혔기 때문에 처음부터 틀린 가설이다.[35] 아직 식물만을 모티브로 한 포켓몬은 나오지 않았다.

<colbgcolor=#A7DB8D> 이상해씨 이상해풀 이상해꽃	~~디키노돈~~[36] [37]
치코리타 베이리프 메가니움	아파토사우루스
나무지기 나무돌이 나무킹	테리지노사우루스 [38]
모부기 수풀부기 토대부기	에드몬토니아
주리비얀 샤비 샤로다	티타노보아
도치마론 도치보구 브리가론	글립토돈
나몰빼미 빼미스로우 모크나이퍼	죽마올빼미 [39]
흥나숭 채키몽 고릴타	기간토피테쿠스
나오하 나로테 마스카나	스밀로돈

불꽃 타입 스타팅 - 12지신

1세대부터 8세대까지 쭉 맞아떨어지면서 셋 중 가장 신빙성이 높다고 여겨져 왔다. 8세대 기준으로 남은 12지신 동물은 동북 12지신 기준으로 소, 뱀, 말, 양.[40]

그런데 9세대에서 라우드본이 나오면서 이 가설도 깨지게 되었다. 뜨아거만 공개되었을 때에는 누가봐도 악어란 걸 알 수 있어 빠르게 신빙성을 잃게 되었다. 일본을 포함한 십이지가 보편화된 국가 중 악어를 십이지의 일원으로 취급하는 국가는 거의 없고 그나마 있는 국가마저[41] 악어는 별개의 자리가 아니라 용의 자리를 대체한다. 용의 자리로 여겨졌던 스타팅은 이미 리자몽으로 굳혀졌는데 이러면 포지션이 중복된다. 정말 십이지설이 공식이라면 굳이 타 국가의 십이지설을 염두에 둘 리 없는데 포켓몬스터에서는 일본 자국의 문화를 강하게 어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본 고유의 것 혹은 원전의 중국 버전을 본땄을 것이다. 그리고 십이지라면 원전의 것을 먼저 채워야지 포지션이 겹치는 포켓몬을 낼 리도 없기 때문에 소수 국가를 예시를 드는 것도 어거지에 불과하다. 그 와중에도 몇몇 팬들은 진화하며 다른 동물, 특히 팔다리가 퇴화하는 뱀의 형상으로 될 것이라고 어떻게든 끼워맞추려 했으나 최종진화형 라우드본이 팔다리가 그대로 달린 악어의 모습으로 나오면서 오랫동안 이어진 십이지설은 사실상 루머로 종결되었다.

그밖에 5세대까지는 서유기 파티설이라고 삼장, 저팔계, 손오공 같은 서유기 멤버들을 모티브라고 했다는 설도 있었지만, 역시 어거지로 맞춘 것에 가깝고 사오정 스타일의 포켓몬은 나오지 않는 와중 십이지 모티브 가설에 힘이 실리게 되어 6세대 이후로는 지지를 잃었다.

<colbgcolor=#F5AC78> 파이리 리자드 리자몽	용 [42]
브케인 마그케인 블레이범	쥐 [43]
아차모 영치코 번치코	닭 [44]
불꽃숭이 파이숭이 초염몽	원숭이
뚜꾸리 차오꿀 염무왕	돼지 [45]
푸호꼬 테르나 마폭시	개 [46]
냐오불 냐오히트 어흥염	호랑이 [47]
염버니 래비풋 에이스번	토끼

물 타입 스타팅 - 수중환경과 육상환경 모두에서 살 수 있는 동물(+무기)

9세대까지 전부 육상 생활도 크게 지장이 없는 동물들로 이루어졌으며, 어류나 고래류 등 수중에서만 사는 동물을 모티브로 한 포켓몬은 9세대 시점까지도 대짱이 계열이 유일하다. 대짱이 계열조차도 물고기를 모티브로 했지만 사실상 육지에서 생활하는 망둑어 를 모티브로 하였으며, 때문에 팔다리가 달려있고 아예 땅 복합 타입이라 육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는 것으로 묘사된다. 수중에서만 사는 포켓몬을 스타팅으로 내세우면 인게임이나 공식 미디어믹스에서 물 밖에서의 생활이나 전투 모습을 보여주기 난감하다는 어른의 사정 때문이다. 이는 6세대 이후 인게임 애니메이션 연출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게 되었기에 더더욱. 실제로 애니메이션 등 주인공 파티에서는 최이슬의 왕콘치, 덴트의 메더 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수중생물을 모티브로 한 포켓몬 비중이 매우 적은 편이다.[48]

서양권에서는 거북왕부터 시작하여 신체의 특정 부위를 무기로 형상화했다는 가설이 있는데, 대다수가 최종진화형에게만 해당되며, 몇몇 사람들의 기준으로 신체의 일부 부위가 닮았다는 이유로 억지로 끼워맞춘 것이 많다. 예를 들어 장크로다일의 팔뚝 등지에는 가죽을 덧댄 듯한 요철이 있으나 정작 손 부분에는 아무런 포인트가 없어 너클과 연관짓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대짱이는 지느러미의 외형이 유사해보일 뿐 설정이나 묘사에서 지느러미를 철선처럼 사용하는 모습은 보여준 적이 없으며, 절정은 누리레느와 철퇴. 이 설을 어느 정도는 믿는 사람도 누리레느와 철퇴를 연관짓는 것은 너무 어거지라는 평가가 많다. 누리레느의 꼬리가 철퇴처럼 생겼다는 이유로 붙인 가설인데 누리레느는 설정상에서나 인게임상에서나 목소리가 주무기이기 때문에 꼬리는 그저 장식에 불과하다.

<colbgcolor=#9DB7F5> 꼬부기 어니부기 거북왕	육지거북+(바주카포)
리아코 엘리게이 장크로다일	악어+(너클)
물짱이 늪짱이 대짱이	말뚝망둥어+(도끼)
팽도리 팽태자 엠페르트	마카로니펭귄+(삼지창)[49]
수댕이 쌍검자비 대검귀	바다사자+(일본도)
개구마르 개굴반장 개굴닌자	날개구리+(표창)
누리공 키요공 누리레느	물개 또는 강치
울머기 누겔레온 인텔리레온	베일드카멜레온+(총)
꾸왁스 아꾸왁 웨이니발	오리, 공작

10.1.2. 세대별 모티브설

제작진의 직접적인 언급이 있었던 6세대 이후로 등장한 가설. 같은 세대의 스타팅 포켓몬들끼리는 공통적인 디자인 모티브가 있다는 설이다.

5세대까지는 같은 세대의 포켓몬들끼리 통일된 컨셉 없이 각 포켓몬들의 개성을 살려 디자인되었으나, 6세대부터는 같은 세대의 스타팅 포켓몬들이 공통된 컨셉으로 디자인되고 있다. 8세대부터는 배경이 되는 지방의 모티브가 되는 국가, 지역의 상징/문화 등을 반영하는 것으로 정한 듯하다. 각 포켓몬들의 디자인, 분류, 도감 설명, 전용기 모션 등을 보면 알 수 있다.

2~5세대, 7세대[50]의 경우 스타팅 포켓몬 간의 공통된 디자인 콘셉트를 명확히 찾기가 어렵다. 사실 후술할 1세대도 어쩌다보니 공통된 모티브로 묶을 수 있게 된 경우다.

이것 역시 6세대를 제외하고는 제작진의 공식적인 언급은 없으나, 위의 타입별 모티브설이 세대가 지날수록 점점 설득력을 잃는 것과는 반대로 6세대 이후의 (7세대를 제외한) 스타팅 포켓몬들은 한눈에 봐도 공통된 모티브가 무엇인지 드러나게 디자인 되고 있다. 컨셉을 명확히 알 수 있어서 좋고 8세대 이후부터는 모티브가 되는 국가의 문화를 반영하여 좋다는 의견도 있으나 포켓몬이 억지로 인간화 하거나, 모티브가 되는 동물의 이미지를 살리지 못하거나, 각각의 포켓몬이 개성적이지 않아서 불호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1세대 스타팅 - 특촬물의 등장 괴수

이상해씨 이상해풀 이상해꽃	비오란테
파이리 리자드 리자몽	라돈
꼬부기 어니부기 거북왕	가메라

각 스타팅 포켓몬들의 최종 진화형의 모티브가 모두 특촬물의 괴수들이며, 알 그룹에 전원 괴수형이 포함되어 있다. 사실 1세대 당시에는 스타팅 포켓몬들 뿐만 아니라 니드킹&니드퀸, 코뿌리, 캥카 등 특촬물 괴수한테서 모티브를 가져온 듯한 포켓몬이 많았으며 이후 세대에도 마기라스, 삼삼드래, 불카모스 등 특촬물 괴수를 모티브로 한 포켓몬들이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것을 보면 그냥 의도치 않게 공통된 모티브를 갖게 된거지 1세대 스타팅 포켓몬들만의 특징은 아니다.

6세대 스타팅 - RPG 게임의 3대 직업

도치마론 도치보구 브리가론	전사
푸호꼬 테르나 마폭시	마법사
개구마르 개굴반장 개굴닌자	도적 [51]

이쪽은 제작진이 직접적으로 언급하였다. 6세대 게임의 배경인 칼로스지방의 모티브가 프랑스인데, 프랑스가 각종 판타지 작품의 배경으로 자주 등장하는 것과도 연관이 있는 듯 하다. 또한 6세대 스타팅 포켓몬들의 특징은 2차 타입까지 물고 물리는 절대 상성 관계라는 점인데, 이것 역시 rpg 게임에서 전사가 원거리에서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에게 불리하고 마법사가 민첩한 도적에게 불리하며, 도적이 중갑을 입은 전사에게 불리하다는 점을 고증한 것이다.

8세대 스타팅 - 배경인 가라르지방의 모티브 국가인 영국

흥나숭 채키몽 고릴타	락밴드
염버니 래비풋 에이스번	축구선수
울머기 누겔레온 인텔리레온	첩보원

고릴타 계열은 비틀즈로 대표되는 영국의 락밴드 문화, 에이스번 계열은 영국이 축구의 종주국인 점을 고증하였고, 인텔리레온은 007 시리즈로 대표되는 영국의 첩보물을 모티브로 하였다.

히스이지방 - 아이누 신화

리전폼 모크나이퍼	섬올빼미, 낭인
리전폼 블레이범	화산
리전폼 대검귀	수달, 사무라이

나몰빼미는 아이누 신화의 치카프카무이 혹은 코톤코르카무이라고 불리는 올빼미의 신, 브케인은 아이누가 현재도 활동하고 있는 활화산인 "마슈 산"을 "카무이누푸리(신의 산)"라고 부르며 숭배한 것에서 따왔으며 수댕이는 아이누 민족이 수달을 조물주와 인간을 이어주는 전달자로 여긴 것과 황금 해달을 둘러 싼 전쟁을 그리는 서사시가 내려온다는 것에서 따왔다. 신규 세대의 포켓몬이 아닌 이전 세대의 스타팅 포켓몬들 중에서 선정된 것임에도 연관점이 있다는 것이 재밌는 부분.

9세대 스타팅 - 배경인 팔데아지방의 모티브 국가인 스페인 및 멕시코

나오하 나로테 마스카나	쾌걸 조로
뜨아거 악뜨거 라우드본	망자의 날, 마리아치
꾸왁스 아꾸왁 웨이니발	카니발

마스카나 계열은 스페인 배경의 소설인 쾌걸 조로, 라우드본 계열은 스페인 자체의 문화는 아니나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멕시코의 전통 축제인 망자의 날+마리아치를 모티브로 하였으며 웨이니발 계열은 스페인 및 포르투갈에서 시행되는 카니발 축제를 모티브로 하였다. 또한 마스카나의 이름의 유래가 가면무도회를 뜻하는 "마스커레이드"라는 점을 들어 세계의 축제를 모티브로 했다는 해석도 있다. 스타팅 포켓몬들의 전용기(트릭플라워, 플레어송, 아쿠아스텝)도 각각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묘기(마술), 노래, 춤을 모티브로 했다.

10.2. 명칭

스타팅 포켓몬 3종 세트는 일본에서는 '포켓몬스터 고산케(御三家)'라고 불린다. 1세대 적/녹 시절부터 사용된 유서 깊은 단어. 일본 쪽의 각종 포켓몬스터 관련 스레에서 御三家라고 되어 있으면 100% 이 쪽에 관련된 이야기이다. 특히 픽시브에서는 단순히 고산케로 검색하면 포켓몬 관련 그림들이 주루룩 걸려 나온다.

한국판 애니메이션에서는 '초보자용 포켓몬', '첫번째 세 마리' 등으로 불린다. 포켓몬스터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첫 파트너 후보 포켓몬'이라 칭한다.

영어로는 First partner Pokémon 또는 Starter Pokémon이라고 부른다.

10.3. 인게임

게임 내에서 스타팅 포켓몬은 5세대까지의 모든 게임과 오메가루비, 알파사파이어에서는 절대 야생으로 출현하지 않는다.[52][53] 게임적으로 해석하자면 각 스타팅 포켓몬의 성능에 따른 밸런스 조절 내지는 최초 선택에 고민을 부여하기 위한 구조적 장치인 셈이고, 현실적으로 해석하자면 수컷의 비중이 아주 높은 것 또한 고려했을 경우 스타팅 포켓몬들은 암컷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에서 개체가 작살나서 하나같이 멸종위기종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 그런 맥락에서 해석하자면 예를 들어 DPPt에서 스타팅 포켓몬이 들어있는 가방을 열었을 때 등장인물들이 정색하는 것도 충분히 납득 가능한 반응인 셈이다. 단, 애니에서는 스타팅들도 야생으로 나온다. 또한, 스타팅 포켓몬을 들고 나오는 트레이너도 극히 드물다.[54] 다른 포켓몬들은 관장 등 네임드 트레이너의 상징적 포켓몬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스타팅 포켓몬만큼은 에이스 내지는 히든카드로서는 오직 주인공 또는 라이벌만이 사용하여 상징성이 겹치지 않는다.

6세대부터 키우미집에서 받는 알이 어미와 같은 볼에 담기게 되어 볼 유전이 가능해졌는데, 스타팅은 처음에 박사에게서 몬스터볼에 담긴 상태로 받고 기본적으로 야생에서 출현하지 않기 때문에 몬스터볼 이외의 볼에 담기가 매우 힘들다. 1, 6세대 스타팅은 XY의 프렌드 사파리에서 진화형이 출현하므로 쉽게 구할 수 있지만, 2세대 스타팅의 경우 포켓몬 콜로세움에서만 포획이 가능해서 몬스터볼 이외의 볼에 담긴 2세대 스타팅은 희귀한 편이다. 3~5세대는... 팔파크(Dppt)나 포켓시프터(BW/BW2)가 필요한데 이게 없다면 그냥 마음을 비우자. 특히 5세대 스타팅은 얻는 방법이 시작할 때 받는 것 뿐이어서 아예 불가능했는데, 7세대 SM에서 섬 스캔으로 최종진화형을 잡을 수 있게 되면서 볼유전이 드디어 가능해졌다. 결국 7세대 기준으로 불가능한 것은 7세대 3마리뿐.

5세대에 추가된 세 원숭이 포켓몬인 야나키, 바오키, 앗차키는 진화 단계와 방법을 제외하면 성비, 타입, 특성[55] 등 컨셉이 스타팅 포켓몬과 같다. 실제로 이들은 자신의 스타팅 포켓몬보다 상성이 약한 쪽을 얻으며, 성신체육관의 덴트 & 팟 & 콘과의 대결은 플레이어의 스타팅 포켓몬보다 상성이 강한 쪽과 한다.

4세대까지는 모든 스타팅 포켓몬이 지진을 배웠지만[56], 5세대부터 홀수 세대에는 불꽃 타입만, 짝수 세대에는 풀 타입만 지진을 배운다.[57] 또, 6세대부터는 풀 타입과 불꽃 타입 중 지진을 안 배우는 쪽이 스타팅 최경량 기록을 계속 경신하고 있다.[58]

여담으로 8세대까지 불꽃 타입 스타팅 포켓몬은 기본형이 2족 보행이든 4족 보행이든 최종 진화형은 무조건 2족 보행이 된다. 또한 신체의 어딘가에 불이 붙어있는 모습을 하고있다.[59] 반대로 풀 타입 스타팅 포켓몬은 기본형이 4족 보행이면 마지막까지 4족 보행을 유지했다. 다만 9세대에서 최종진화시 4족 보행이 되는 불꽃 타입 스타팅 포켓몬 라우드본이 등장했으며[60], 반대로 4족 보행에서 2족 보행으로 진화하는 풀 타입 스타팅인 마스카나 계열이 등장하면서 이 전통은 완전히 깨지게 되었다.

11. 타입별 편애 및 홀대 논란

약점

유난히 풀 타입에게 홀대가 많은 편인데, 일단 종족값도 풀 타입이 제일 낮은 경우가 많다. 또한 타입별 밸런스가 매우 불공평하게 배분되어 있다. 풀 타입이 스타팅 3타입 중 하나이면서 방어 상성 면에서 약점이 5개(불, 독, 벌레, 비행, 얼음)로 너무 많고, 공격 상성도 반감 타입은 무려 7개나 있는데 약점을 찌를 수 있는 타입은 물, 땅, 바위로 3개뿐이다. 반면 물 타입의 경우 약점은 풀과 전기로 2개 뿐이며, 공격 반감 타입도 풀, 물, 드래곤 3개 밖에 없다. 게다가 풀 타입과 드래곤 타입은 어지간한 물 포켓몬은 다 배우는 냉동빔 등의 얼음 기술로 충분히 때려잡을 수 있어서 풀 타입과 물 타입의 상성관계를 매우 쉽게 뒤집을 수 있다. 만약 풀 타입이 땅 타입이나 바위 타입 기술을 쉽게 배우거나, 불꽃 타입이 전기 타입이나 풀 타입 기술을 쉽게 배웠으면 이런 불만은 덜했을 것이다.

풀 타입의 가장 큰 문제점은 스타팅 포켓몬이 가장 큰 활약을 해 주어야 하는 스토리 초반부에는 대부분 동네 새 포켓몬들이나 잡 벌레 포켓몬 포지션을 차지하는 비행 타입, 벌레 타입이 널려 있으며, 당연히 초의부 도로상의 수많은 트레이너들도 비행 타입과 벌레 타입을 사용한다. 게다가 특수공격 쪽의 기술폭이 절망스럽다는 풀 타입 자체의 약점도 그대로 달고 있어 다른 타입보다 어려울 수밖에 없다. 이런 타입이 널려있는 마당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초반의 체육관 관장의 주요 타입이 풀 타입에게 유리하다면 그야말로 지옥을 경험할 수 있다. 이것으로 가장 큰 피해를 받은 포켓몬이 바로 메가니움.

그나마 바다 등지에서는 물 타입이 많아 풀 타입이 어느 정도 활약하기는 한다. 4세대의 신오지방이 대표적인 지역이며, 신오지방에는 불꽃 타입 포켓몬은 적고, 물 타입 포켓몬은 매우 많은 데다가 물/땅 타입 포켓몬도 많기 때문에 풀 타입의 중요도가 높다. 특히 토대부기가 진화와 동시에 국민기 지진을 자속 보정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하트비늘로 우드해머까지 되살리면 스토리에서 맹활약할 수 있다. 물론 갈모매나 왕눈해가 많이 나오는 경우 좀 까다롭다.[61]

게다가 풀 타입은 숨겨진 특성으로 쓸모없는 게 많이 주어진다. 불꽃 타입의 경우 기술 화력이 올라가거나 위협 효과가 있는 실용성 있는 게 많고 물 타입 역시 개굴닌자에게 특성을 3개나 줬는데, 풀 타입은 리프가드나 원격 등등 별로 실전에 쓰이지 않거나 이상한 특성을 많이 준다. 그나마 쓸모있는 특성은 심술꾸러기 샤로다와 엽록소와 두꺼운지방이 있는 이상해꽃 정도인데, 샤로다는 기본 특공 수치가 낮아 쓰기가 까다롭고 이상해꽃은 두꺼운지방을 메가진화를 해야 얻으며 엽록소는 다른 포켓몬과의 연계가 필요하다. 이 부분은 8세대에서 고릴타가 그래스메이커와 그래스슬라이더를 얻으면서 해결되었다. 9세대의 마스카나 역시 동기들 중에서 가장 잘 쓰이며, 변환자재 특성이 풀리면 더욱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풀 포켓몬만큼 심하진 않으나 불꽃 포켓몬도 물 포켓몬에 비하면 약간의 홀대가 있다. 상위 버전으로 올라가면서 초반에도 불꽃 포켓몬이 죽을 쑤는 장소가 늘어났는데, XY의 22번 도로, ORAS의 102~104번 도로, 썬문의 주인공의 집에서 쿠쿠이박사의 연구소에 가는 길목 등이 그런 예다. 반면 물 포켓몬은 그다지 죽을 쑤는 장소가 많이 보이진 않는 편. 그러다보니 포켓몬 커뮤니티에서는 풀징징, 불꽃묵묵, 물뻔뻔 등의 말도 오가는 편.

다만 물 타입도 전통적인 단점이 있는데, 거북왕[62], 장크로다일, 대짱이, 엠페르트를 제외하면 전기 타입을 견제할 땅 타입 공격기를 배우지 못하거나 배워도 화력이 약하다는 것이다.[63] 의외로 스타팅 3타입 중에서 사기 포켓몬으로 등극한 스타팅이 가장 적은 타입이기도 하다. 6세대의 개굴닌자를 제외하면 동기들 중 실전 성능이 가장 뛰어난 물 타입 스타팅이 거의 없고, 8세대부터는 오히려 물 타입이 동기들 중에서 실전 성능이 가장 떨어지는 일이 일어나는 중이다.

포켓몬스터/타입 문서를 참고해도 좋다.

동일 타입 배치도

일부 소프트에서는 불꽃 포켓몬이 거의 등장하지 않아 불꽃 스타팅 포켓몬을 고르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경우가 DP로, 더블슬롯으로 식스테일이나 가디를 확보하지 않았을 경우 날쌩마만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그 외의 경우, 금/은/크리스탈에서는 성도 지방 스토리 내에서 가디(금)/식스테일(은), 마그마가 등장하지만, 가디와 식스테일을 진화시킬 때 필요한 불꽃의돌을 엔딩 후에만 구할 수 있으므로[64] 사실상 마그마가 가장 쓸 만하다.

물 타입 포켓몬은 배치도 자체는 가장 많지만, BW를 제외하고 낚시로 얻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초반에는 대부분 물 포켓몬을 바로 얻기 힘들기 때문에 물 스타팅 포켓몬을 고르는 경우가 많다. BW를 제외하고 성능이 준수한 포켓몬들이 초중반부터 많으므로 경쟁이 치열하다.

반면 풀 타입 포켓몬은 배치도에서도 그다지 적지도 않아 대체할 수 있는 포켓몬이 많으므로, 스토리 멤버로 삼을 확률이 적을 수밖에 없는 구조가 탄생하는 것이다.

격투 편애

상기한 역대 스타팅 포켓몬들의 2차 타입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격투가 지나치게 많다. 이는 물/풀/불과 별개로 물고 물리는 상성 사이클을 형성하는 악/에스퍼/고스트/페어리/격투를 끼워넣기 좋기 때문으로 보이지만[65], 그 수가 많아도 너무 많다는 것이 논란의 요소.

특히 그 중에서도 9세대까지 중 번외였던 레알세를 포함하면 6회, 제외하더라도 5회로, 그 중에서 절반 이상, 무려 3번 연속을 차지하는 불꽃/격투 타입에 대한 비토 여론이 굉장히 강하다. 특히 마지막 불꽃/격투 타입이었던 염무왕은 불비달마에 성능이 밀리는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이었던 점까지 더해져 평가가 굉장히 나빴던 적이 있었다.

6세대 이후로는 에스퍼, 악, 고스트 타입 등으로 갈리긴 했으나, 2족보행에 활동적인 외형인 어흥염과 에이스번 [66] 역시 처음 공개될 당시 "설마 또 불꽃/격투냐"라는 우려가 있었던 것에서 알 수 있듯 해당 트라우마는 팬들 사이에서 아직도 살아있는 편이며, 이후로도 7세대 알로라를 제외하면 예외없이 격투 타입을 2차 타입으로 받아가면서 세대가 교체될 때마다 꾸준히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서

애니에서는 BW까지는 오히려 물 타입 스타팅이 홀대받았다. 다른 타입의 스타팅들이 최종진화를 달성할 때도 물 타입 하나만 따로 놀았다. 지우의 꼬부기&리아코&수댕이, 봄이의 어니부기, 웅의 늪짱이, 빛나의 팽도리 모두 최종 진화형이 아니다. BW까지 지우 일행의 물 타입 중 최종 진화형은 최이슬의 갸라도스 [67], 아쿠스타, 왕구리, 지우의 킹크랩, 웅의 로파파뿐이었는데, 이마저도 모두 스타팅이 아니다. 특히 애니포케 특유의 물 스타팅 홀대의 끝판왕으로는 대짱이가 유명하다. 동기에 비해 거의 없는 취급을 받았을 정도. 지우의 꼬부기와 리아코, 수댕이, 그리고 빛나의 팽도리는 최소 활약이나 비중이라도 있었다. 특히 XY에서는 지우의 개구마르가 개굴닌자로 최종 진화에 성공했고,[68][69] SM에서는 수련의 누리공이 누리레느로 최종 진화했다.

모든 스타팅들은 전원이 최종진화를 달성하지 못하는 특징이 있다. 특히 성도편과 BW편은 주역 스타팅 3마리가 모두 최종 진화를 달성하지 않았다. 그리고 불꽃 타입 스타팅 포켓몬들은 역시나 편애를 받아 작중 한번씩 모두 진화한다.

게임에서는 쉬운 난이도로 많은 사람들이 고르는데, 애니에서는 트레이너들이 가장 잘 안 고른다. 다만, 대짱이나 엠페르트는 애니에서도 고르는 트레이너들이 많은 편이다.

[1] 가끔 이 특성을 까먹고 있다가 계산 외의 위력을 받아 1배나 반감으로도 쓰러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2] 이는 이브이 시리즈도 동일.[3] 다만, 스핀오프 작품(콜로세움, XD)는 예외.[4] 포켓몬의 종족은 암컷 포켓몬쪽을 따라가고 수컷 포켓몬은 기술만 유전시킬 수 있다. 스타팅 외에도 화석 포켓몬과 이브이, 잠만보, 토게피, 리오르, 조로아 등, 이벤트로 얻는 포켓몬 중 일부가 이런 성비를 따른다. 해당 버전에서 메타몽이 나온다면 교배가 훨씬 수월해지지만, 이럴 경우 교배를 해야만 배울 수 있는 유전기를 습득할 수 없게 된다. 스타팅 포켓몬은 부화 걸음수가 그리 낮지 않으므로 암컷을 얻으려면 알까기보다는 세이브를 통한 스타팅 노가다가 더 쉽다.[5] 스타팅 포켓몬이 야생에서 나오는 것 자체는 특별하지 않은데, XY에서는 프렌드사파리, 7세대에서는 섬 스캔, SwSh에서는 맥스 레이드배틀, BDSP에서는 지하대동굴, PLA에서는 시공의 뒤틀림, SV에서는 테라 레이드배틀로 다른 지방의 스타팅 포켓몬을 야생에서 만나는 것이 가능하다.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에서는 이상해씨, 파이리, 꼬부기, 피카츄, 이브이가 특정 장소에서 낮은 확률로 야생에서 출현한다. 하지만 섬 스캔으로는 알로라지방의 스타팅 포켓몬을 만날 수 없고, 맥스 레이드배틀과 테라 레이드배틀에서도 해당 세대의 스타팅 포켓몬이 등장한 적은 없다. 레츠고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야생 피카츄와 이브이도 스타팅 포켓몬으로 받는 특수 개체인 파트너 피카츄/이브이와는 엄연히 다르다.[6] 5세대 이전에는 라이벌이 들고 나오는 포켓몬이 아닌 이상 GTS로 구하는 것도 쉽지 않았으며 현재 4~5세대 GTS는 이용할 수 없다.[7] 여유 자금이 있다면 팩과 기기를 하나 더 구입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8] 단, 레츠고 시리즈의 스타팅인 피카츄와 이브이의 경험치는 '중간 빠름'(1,000,000)이지만 이들은 스타팅 포켓몬과는 다르게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9] 즉, 스타팅이 누리레느라면 모크나이퍼와 어흥염의 것은 카푸꼬꼬꼭 전투 이후에 나온다는 뜻이다.[10] 포켓몬스터 THE ORIGIN에서 비주기가 리자몽을 보며 "꽤 희귀한 포켓몬"이라고 언급.[H] 히스이의 모습[H] 히스이의 모습[H] 히스이의 모습[14] 피카츄 버전과 레츠고 피카츄 버전의 피카츄도 스타팅 포켓몬으로 간주할 경우 이 피카츄가 전기 타입에 해당된다. 전기 타입은 피카츄의 존재 때문에 의도적으로 등장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15] 레츠고 이브이 버전의 이브이도 스타팅 포켓몬으로 간주할 경우 이 이브이가 노말 타입에 해당된다. 노말 타입은 이브이의 존재 때문에 의도적으로 등장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16] 드래곤 타입은 스타팅의 기본 타입인 불꽃, 풀, 물을 모두 반감하는 강력한 방어 상성 때문에 벨런스 붕괴의 우려가 있으므로, 메가진화와 같은 일시적으로 타입이 달라지는 기믹이 아닌 이상 영원히 등장하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다른 스타팅 포켓몬에게 2차 타입으로 얼음이나 페어리 타입을 쥐어주면서 상성관계를 유지하는 식으로 등장할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다. 다만 불꽃 타입이 드래곤 타입을 받으면 얼음과, 페어리를 반감하여 1배가 된다.[17] 만약 8세대까지 불꽃/페어리 타입이었다면 5세대부터 8세대까지 불스타팅의 제2 타입의 상성 관계가 이어지고, 7세대부터 2연속으로 이전 세대의 물스타팅 제2 타입이 현 세대 불스타팅 제2 타입으로 넘어갔을 것이다. 다만 불꽃 타입은 페어리 타입 공격을 반감하므로 불스타팅 자체의 상성 관계는 깨졌을 것이다.[18] 피카츄, 이브이 제외.[19] 거다이맥스 시 전용기를 갖게 된다. 또한 하드플랜트, 블라스트번, 하이드로캐논이 원래 이들의 전용기였다.[20] 레알세에서 2세대 출신인 블레이범의 리전폼이 전용기를 얻었다.[21] 레알세에서 준 전용기를 얻었다. 다만 레알세에서는 스타팅이 아니다.[22] 3세대까지 전용기. 4세대부터 다양한 풀 타입 포켓몬들이 습득[23] 3세대까지 전용기. 4세대부터 시라소몬, 초염몽, 루카리오가 습득[24] 3세대까지 전용기. 4세대부터 다양한 물 타입 포켓몬들이 습득[25] 그래스믹서와 셸블레이드의 경우는 첫 등장인 5세대 시절부터 전용기가 아니었다. 전용기라기 보다는 상징기에 가까운 기술.[26] XY까지 전용기. ORAS에서 밤선인과 마라카치가 습득[27] XY까지 전용기. ORAS에서 무우마직이 습득, 8세대에서는 기술머신으로 존재.[28] 6세대에서는 65[29] XY까지 전용기. ORAS에서 어지리더가 습득[30] 6세대까지 전용기. 7세대에서 던지미가 습득[31] 8세대 스타팅 전용기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살아남은 전용기이다.[32] 7세대까지 전용기. 8세대부터 기술레코드로 풀림[33] 썬문까지 전용기. 단, 포푸니라는 교배 습득 가능. 울썬문엔 가르침기술로 풀림[34] 7세대까지 전용기. 8세대부터 라프라스가 습득[35] 사실 거친 피부와 짧은 다리, 발톱과 송곳니의 존재 등, 스기모리가 오피셜로 못박지만 않았다면 개구리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디자인이긴 하다.[36] 앞서 말했듯 원래 모티브는 개구리다.[37] 개구리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백악기에 존재했던 베엘제부포 라는 개구리가 있기는 하다.[38] 단, 머리 모양은 딜로포사우루스에서 따온 듯하다.[39] 모크나이퍼는 현재 존재하는 올빼미가 모티브지만, 비행 타입이 사라지고 다리가 발달하는 것을 보아 기원후 1000년 쯤 멸종한 하와이의 Stilt-Owl(죽마올빼미)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여겨진다.[40] 나머지 아시아권에서의 십이지신은 물소, 사자, 나가, 염소, 코끼리 등이 포함된다.[41] 몽골 및 몇몇 튀르크계 정도.[42] 엄밀히 따져서 서양의 드래곤이지만 통상적으로 동양의 용으로 드래곤이 번역되다보니 용으로 받아들여진다.[43] 푸호꼬와 마찬가지로 모티브가 제법 명확한 불타입 중에서는 모델이 명확하지 않지만, '불쥐' 포켓몬이라 쥐 담당으로 취급된다. 12지신에 연관시키지 않은 순수한 진화체들의 모티브는 호저(공통)+가시두더지(브케인)& 족제비(마그케인)&오소리(블레이범)로 명확하지 않다. 하지만 공통적인 모티브가 호저인데, 이 호저 역시 설치류라 넓게 보면 쥐라고 못 할 것도 없다.[44] 아차모와 영치코의 분류가 병아리, 꼬마닭 포켓몬으로 닭의 성장을 그대로 따왔다.[45] 분류로는 불돼지 → 거대불돼지 포켓몬이다.[46] 브케인과 마찬가지로 모티브가 제법 명확한 불타입 중에서는 모델이 명확하지 않지만, 여우는 개과라서 개의 담당으로 취급된다. 개 이외에 어울리는 모델도 없고 진화체도 전부 여우 포켓몬으로 통일되었다.[47] 일단 최종진화체가 호랑이. 동남아권 12지신에는 고양이가 토끼를 대신하고, 호랑이는 공통적으로 들어간다.[48] 그나마 메더의 경우 애초에 물 타입도 아닐 뿐더러 육상에서도 활동이 가능한 형태이기 때문에 최이슬의 왕콘치보다는 활약했다.[49] 정작 아이언헤드라든지 메가폰이라든지 저 뿔을 사용하는 기술은 없다.[50] 인간의 직업이 공통된 모티브라는 의견이 있지만 명확히 판타지 배경의 rpg 게임 3대 직업을 모티브로 한 6세대와 달리 범위가 너무 광범위한데다, 이건 이후의 세대에도 적용되는 말이라 7세대 만의 특징이라고 하기 어렵다. 7세대 게임의 배경인 알로라지방의 모티브인 하와이를 상징하는 요소도 없다.[51] 이름도 그렇고 메인 모티브는 닌자이지만, rpg 게임에서 닌자가 나오면 도적 계열 직업군으로 넣는 경우가 많다.[52] 피카츄와 이브이, 아차모는 예외. 피카츄, 이브이야 정식 스타팅 취급받기에는 특별한 느낌이 강하고, 아차모의 경우 그나마도 포켓워커에서 나온다.[53] XY에서는 프렌드사파리에서 1세대 및 6세대 스타팅이 나온다. 썬문에서는 2, 5세대 스타팅이, 울트라썬문에서는 1, 3, 4, 6세대 스타팅이 섬 스캔으로 나온다. 레전즈 아르세우스에서는 4세대 스타팅이 야생으로 나온다. 9세대에서는 블루베리 아카데미에서 이전 세대의 모든 스타팅들이 야생으로 나온다.[54] 그나마도 RGBY, GSC, HGSS, DPPt에만 있다.[55] 숨겨진 특성[56] 다만, 이상해꽃은 2세대까지만 해도 지진을 배우지 못했다. 나머지 1세대 스타팅과 다른 풀타입 스타팅인 메가니움은 배웠다.[57] 염무왕-브리가론-어흥염-고릴타-라우드본[58] 마폭시-모크나이퍼-에이스번-마스카나[59] 리자몽은 꼬리, 블레이범은 등, 번치코는 팔목, 초염몽은 머리, 염무왕은 목 주변, 어흥염은 허리, 염버니는 발. 단, 마폭시는 신체가 아닌 나뭇가지에 불이 붙어있다.[60] 다만 라우드본 역시 입꼬리부터 뒤쪽으로 불이 붙어있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신체에 불이 붙어있다는 전통은 유지됐다.[61] 토대부기의 경우 스톤샤워와 지진을 배우기 때문에 갈모매/패리퍼 또는 왕눈해/독파리에게 각각 스톤샤워/지진을 사용하면 쉽게 공략이 가능하다.[62] 원종 대검귀가 물 타입 스타팅 포켓몬들 중 압도적인 최하위권이라 부각되진 않았지만 명색에 무색하게 다른 물 타입 스타팅 포켓몬들에 비해 밀리는 면이 많아 상대적으로 별로 좋지 못한 취급을 받는댜.[63] 5세대부터는 홀수 세대에 불꽃 타입만, 짝수 세대에 풀 타입만 번갈아 지진을 배운다. 인텔리레온은 머드숏이 있지만 고위력기가 아니라 한계가 있다. 거북왕과 엠페르트도 지진을 배우긴 하지만 공격수치가 낮아서 화력이 잘 안 나온다.[64] 하지만 트레이너들 중에는 승리 후 전화번호를 교환할 수 있는 트레이너들이 있는데 이들 중 몇몇이 전화를 걸어 좋은 걸 주웠다며 불의 돌을 주기도 한다. 대체로 중반부에 전화를 걸어 주기 때문에 엔딩 전에 가디나 식스테일을 진화시키는 게 가능하다.[65] 실제로 격투 다음으로 많이 채용되는 2차 타입이 악 타입 4회, 고스트 3회로, 나머지 둘은 1회씩에 그친다.[66] 심지어 이쪽은 8세대 당시 너프되지 않은 리베로 특성이였기 때문에 아무때나 격투타입이 되어 격투기술을 자속으로 사용했다.[67] 그나마도 일행에서 하차한 뒤에 영입한 멤버다.[68] 게다가 유대진화까지 했다![69] 하지만 후에 지가르데에게 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