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블레이범은 허약한 내구력에 빠른 스피드와 화력을 통해 단기전으로 상대를 쓸어버려야하는 포켓몬이라서 이 기술을 제대로 살리기가 어려울 뿐더러 낮은 위력에 불안한 부가 효과 발동 확률 때문에 화상 효과가 나타나더라도 분화의 위력이 낮아질 리스크가 커져서 아쉬운 상황에 화상에 걸리지 않으면 그만큼 리스크가 더욱 커진다. 그렇다고 도깨비불을 사용하자니 병상첨병을 쓰는 쪽이 나아서 차라리 위력 2배 효과를 빼고 기본 위력을 올려서 열탕 같은 기술이 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