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8 15:17:22

수학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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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관련 단체3. 커뮤니티4. 실존 인물
4.1. 국내 인물4.2. 국외 인물
5. 가상 인물

1. 개요

중학교고등학교에서 수학 과목을 가르치는 교사. 수업시수[1]를 맞추거나 수준별 수업, 문과 - 이과 분리 수업을 위해 수학교사가 한 학년 당 3명 이상 존재하는 학교도 있다. 이과 자연과학 계열이라 그런지 남교사가 많다고 하지만 여교사도 꽤 많은 편이다. 사범대학 문서에서 볼 수 있듯이, 대부분의 수학교육과는 남학생들이 많다. 수학과공대도 마찬가지이다. 공대생들이 교직 이수를 하고 수학교사가 된 경우도 있다.

전통적인 장점으로 가르치는 내용이 교육과정이나 교과서가 바뀌어도 거의 변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쌓기 쉬우며, 새로이 바뀐 부분을 연구해야 하는 다른 과목 교사들은 수학교사[2]를 부러워 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인간의 주관이 개입되는 인문학사회과학과 정반대이며, 수학은 답이 확실하기 때문에 국어교사, 영어교사, 역사교사, 일반사회교사, 지리교사, 윤리교사와 달리 과목의 변동성과 주관성 논란에서 자유롭다.

하지만 수학은 과목 특성상 난이도가 있고, 수능 범위의 변동성이 크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의 미적분기하 축소로 인한 문제점에 노출되고, 이전 교육과정의 개편[3]으로 인해 축소된 시험 범위와 이에 비례해 난이도가 올라가는 것에 대해 대비해야 하고, 난이도 장벽을 어떻게 낮추고 수포자수학을 공부하도록 조언해야 하는 과업을 맡고 있다. 그리고 같은 내용에서도 여러 문제가 파생되기 때문에 수학교사가 공부를 게을리 할 수는 결코 없다. 그리고 내신에서의 문제점을 피하기 쉽지 않다보니 내신 출제 난이도도 높다.

수학이라는 과목 자체가 높은 사고력과 응용력, 논리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인지 수학교사는 치매 발병 확률이 매우 낮은 직업으로 꼽힌다. 아무래도 논리학을 다루고, 여러 문제들을 상대하기 때문에 그런 측면이 강하며, 수학 자체가 생각을 많이 해야 풀리는 과목이기 때문에 치매 발병 확률이 낮다. 대신 남성교사 내에서 흡연률이 높다.[4]

수학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수학교육과를 나오거나, 4년제 수학계열 학과에서 교직이수[5] 혹은 졸업 후, 교육대학원을 나와야 수학교사 자격증이 주어진다.

2. 관련 단체

3. 커뮤니티

4. 실존 인물

4.1. 국내 인물

4.2. 국외 인물

5. 가상 인물


[1] 이는 다른 주요 과목들(국어나 영어)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다.[2] 이와는 정반대의 경향을 보이는 과목이 있는데 그것은 역사(한국사· 세계사) 쪽이다. 왜냐하면 학설 자체가 뒤집힐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비하면 수학은 학문의 특성상 공리가 부정되는 수준의 대격변이 아니면 절대 정리나 공식 등이 바뀌지 않는다.[3] 5차 교육과정 - 6차 교육과정 - 7차 교육과정 - 2007 개정 교육과정 - 2009 개정 교육과정 - 2015 개정 교육과정[4] 비슷한 직업으로 연주자, 성악가, 작곡가, 지휘자 등의 음악가 직업들도 포함한다.[5] 교육공무원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응시해야 하는데, 수학 계열은 그 악명높은 열률 문제가 꼭 나온다.[6]국립공주대학교 사범대학[7]오차노미즈여자대학[교직과정] [교직과정] [10]국립공주대학교 사범대학[교직과정] [12]국립공주대학교 사범대학[교직과정] [14]국립공주대학교 사범대학[15]국립공주대학교 사범대학[16]국립공주대학교 사범대학[복수전공] 수학교육과 복수전공[복수전공] [19]국립공주대학교 사범대학[20] 외전 <중고등 통합교 귀멸학원 이야기> 기준.[21] 전 직업으로 지금은 그만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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