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17:57:24

과학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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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과학교사에 해당하는 교사들3. 관련 단체 및 커뮤니티4. 나무위키에 작성된 실제 전/현직 과학교사5. 창작물에서 과학교사인 캐릭터

1. 개요

과학교육과를 졸업하거나, 교직과정을 이수하거나, 아니면 교육대학원을 졸업하는 방법을 통해 임용시험을 합격하면 될 수 있다.[1] 과거에는 남초이던 시절이 있었고 현재도 다른 과목에 비해 남자 교사가 많은 편이긴 하다.[2][3]

수학교사를 배출하는 수학교육과와 달리 사범대에 과학교육과가 설치되지 않거나, 일부 분야만 설치된 경우가 많다. 그래서 과학 관련 교육과가 설치된 대학 대부분은 국공립대학이다.[4] 이는 자연계열 사범대도 일정 정도 수준의 실험 실습시설을 갖춰야 되는 이유 때문으로 보인다.

과학교육과로 입학하는 경우 도중에 세부전공을 선택하여 전공교사 자격을 취득하며, 공통과학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공통과학 교사 자격도 취득한다. 물화생지가 섞여있는 중학교 과학과 통합과학도 가르쳐야 하므로 세부전공을 선택하기 전에 물화생지 기초 부분을 모든 학생이 이수해야 한다.

과학교육과가 설치되어 있지 않는 대학에서도 자연과학대학 학과에서 교직과정을 통해 과학교사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임용시험을 통과하고 나면 정식 발령을 통해 학교에서 근무하게 된다. 담당과목은 임용시험에서의 응시과목에 따라 달라지며 간단히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인해 새로 편성된 과목인 통합과학은 물화생지 세부 자격만 딴 학생은 가르칠 수 없다고 한다. 물론 2017년 이전 졸업생이라도 공통과학 자격을 딴 사람은 그 자격으로 통합과학까지 가르칠 수 있다.

2. 과학교사에 해당하는 교사들

3. 관련 단체 및 커뮤니티

4. 나무위키에 작성된 실제 전/현직 과학교사

5. 창작물에서 과학교사인 캐릭터


[1] 사립학교는 임용시험에 응시하지 않고 각 사립학교별 채용 전형을 따른다.[2] 다만 남초 시절에도 공대급 남초였냐 하면 그건 아니었다. 하다못해 물리교육과에도 일정 수 이상의 여교사/여학생이 있긴 했다.[3] 생물교육과는 오히려 여학생의 비중이 높다.[4] 전국 사범대학 설치대학에 나온다.[5] 고등학교 교과목에는 생명과학으로 이름이 지정되어있지만 실제 교원 자격증에는 생물로 표기되어 나온다. 여담으로 7차 교육과정까지는 생물Ⅰ과 생물Ⅱ를 담당했다.[6] 공통과학은 2012학년도 임용시험 이후로 뽑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