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07 12:04:50

소문난 칠공주

KBS 2TV 주말 연속극 : 소문난 칠공주
파일:external/search.pstatic.net/?src=http%3A%2F%2Fimgnews.naver.com%2Fimage%2F143%2F2006%2F09%2F06%2F20060905y3.jpg
국내등급 15세이상 시청가능
방송 시간 주말 19:55~
방송 기간 2006년 4월 1일 ~ 2006년 12월 31일
방송 횟수 80부작[1]
채널 파일:KBS_로고.png
장르 가족 드라마
제작사 팬 엔터테인먼트
연출 배경수
극본 문영남
출연 김혜선, 이태란, 최정원, 신지수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KBS 2TV 주말 연속극
인생이여 고마워요 소문난 칠공주 행복한 여자

1. 개요2. 주요 등장인물3. 여담

1. 개요

KBS2에서 2006년 4월 1일부터 2006년 12월 31일까지 방송된 주말 드라마.

드라마 이후로 문영남흑화하여 본격적으로 언론과 시청자에게 막장 드라마를 쓰는 대표적인 작가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전 작품이었던 애정의 조건이나 장밋빛 인생 등에서도 이 정도로 심하게 비판을 받지는 않았었다.

엄격한 군인 아버지 나양팔(박인환) 밑의 4자매 이야기인데, 들이 하나같이 독특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당초 50부작으로 기획되었지만, 40%를 웃도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자[2] 무려 30회나 연장하며 후반에 강유미, 안일권 등이 추가 투입되기도 했다. 하지만 스토리가 늘어지면서 마지막 화는 결국 자체 최고 시청률보다 한참 떨어지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되었다.

문영남은 이 드라마의 설정 몇 가지를 바꾸고(자매형제, 군인 → 경찰) 재배치해서 2009년, 수상한 삼형제를 썼다.

2. 주요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덕칠(김혜선) - 장녀. 남편(이대연)의 친구[3]와 바람을 피워서 이혼당했다.[4] 거기다가 두고 온 친딸과 친아들을 보고 싶지만 행여 민폐될까봐 멀리서만 지켜만 봤다.[5] 치킨집 동업자인 왕선택(안내상)과 재혼하는데 전처 배신자(김희정)가 재결합하자고 선택에게 들러붙고 선택의 두 딸중 큰 딸이 덕칠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6] 이에 비해 작은 딸은 그냥 둘다 좋아한 것으로 보인다.[7] 신자가 선택과 재결합하기 위해 애들을 핑계로 끊임없이 선택을 만난다. 원래 두 딸은 선택이 키웠지만 중간에 신자가 데려간다. 하지만 도박에 빠져 아이들을 등한시하는 걸 보고 선택이 도로 데려온다. 신자에게 얽힌 불한당들이 아이들에게 손을 뻗치는 것을 알자 아이들에게 욕을 먹으면서도 매일 학교로 데리러 가는 정성도 보인다. 큰 딸이 학부모 참관회가 있다고 오거나 말거나 식으로 [8]말을 해서 학교로 간다. 신자도 학부모 참관회가 있는 것을 알고 학교에 왔고 반에 신자와 덕칠이 둘 다 있는 상황에서 큰 딸의 담임이 엄마가 누군지 묻자 큰 딸은 선뜻 대답하지 못하고 덕칠과 신자는 서로 눈치만 보다가 덕칠이 조용히 교실을 빠져나온다. 그러나 큰 딸이 화장실을 가는 척 하며 친엄마인 신자를 피해서 몰래 덕칠과 집에오고 그 뒤에 빚 갚는 문제[9]로 화가나서 덕칠에게 전화를 하는데 그 내용을 큰 딸이 듣게되고 모든 사실을 알게 되었다. 결국 큰 딸은 친엄마인 신자에게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고 하며 덕칠에게 잘못했다고 말하며 이제부터 엄마라고 부르겠다고 말한다. 이에 신자는 덕칠이 아이들과 자신을 갈라놓는다며 선택에게 하소연하지만 내쳐지고, 이후 딸들의 옷을 사가나 큰 딸이 문을 열어주지 않아서 덕칠에게 옷을 주고 돌아가나 덕칠이 큰딸을 설득하여 친엄마를 만나러 간다. 거기서 신자는 덕칠에게 고맙다고 이야기하며 빚을 갚기 위해 돈을 벌어야 한다며 딸들을 잘 부탁한다며 이제 언니라고 부르겠다고 한다.
    이후 명자와 왕선택 간의 장서갈등[10]이 해소되고, 치킨집이 번창해서 분가한다. 치킨 집도 잘돼서 옆에 가게를 하나 더냈다고 나온다. 두 아이도 공부 잘하고 그녀를 잘 따르는 착한 딸로 성장한 듯.
  • 설칠(이태란) - 차녀. 미칠과 이란성 쌍둥이. 본래 꿈은 패션디자이너였지만 아버지의 뜻에 따라 육군사관학교를 졸업, 군인이 되었다. 등장 시점에서 중위중대장을 맡고 있다[11]. 제일 말 잘 듣는 딸. 이 드라마의 출생의 비밀 담당. 양팔의 친딸이 아니라, 양팔이 실수로 죽인[12] 전우의 딸임이 밝혀진다. 남편이 죽고 살길이 막막해진 과부 박복녀(이효춘)가 남편 죽은 위로금으로 나온 돈은 돈대로 가져 가고 설칠이만 양팔네에 편지와 함께 대문앞에 놓고 간다. 양팔 가족은 그녀를 거두어 동갑[13]인 딸 미칠의 쌍둥이 언니로 키웠다.[14]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안 이후 양팔을 적대시하며 가출하지만, 양팔이 쓰러지고 수술할 때 병원에 온 뒤로 다시 집으로 돌아와 효녀가 된다.[15] 이후 불치병으로 죽음을 앞둔 복녀가 설칠을 만나러 찾아오기도 한다.[16]
    자신의 소속이 되는 병장 연하남(박해진)에게서 뜨거운 짝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연하라는 설정.[17] 그녀에겐 제부가 되는 황태자 역 이승기의 <누난 내여자니까>를 그야말로 절절히 보여주는 캐릭터다. 비오는 날 야영 시, 연하남이 온몸으로 비를 맞아가며 그녀의 텐트 주변에 삽으로 물길을 퍼서 그녀가 깨지 않게 해주는 장면은 찡하기 그지없다. 정작 설칠은 텐트를 비웠다가 돌아오면서 삽질중인 연 병장 발견(...).
    연하남은 설칠과 이어지지 못한 채 제대하지만, 끊임없이 그녀에게 구애하여사실상 스토킹 마침내 연인 관계로 발전한다. 그간 자신이 고아나 다름없다며 양팔의 반대에도 결혼 승낙을 얻지만[18], 하남의 부모가 등장하면서 재벌 2세임이 밝혀진다.[19] 어머니가 양모라 한동안 설칠의 생모가 아닌가 하는 의혹도 있었던 듯. 하남의 어머니도 처가살이는 물론, 설칠이 군인에 연상임을 들어 극렬히 반대하자 하남을 애써 끊어내고,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라크 파병을 신청한다.
    이에 하남은 그녀보다 먼저 이라크로 가서 맞이하겠다며 공항으로 향했지만, 하남 모친이 마음을 바꿔 둘 관계를 허락하면서 한국에 남는다.[20] 이에 하남은 부대로 달려가 막 출발하려던 파병버스를 가로막고 올라타 그녀에게 청혼하고, 뒤이어 부대장이 찾아와 "사단장 지시로 파병명단에서 제외한다."[21]고 전하며 해피 엔딩. 이후 사과하는 하남의 어머니를 쿨하게 받아들인다. 직업이 직업이니만큼 예단이며 혼수 준비도 연하남이 돌아다니면서 다 한다. 결혼반지도 폰으로 찍어 설칠에게 보내면 설칠이 초이스하는 식(...). 설칠과 하남이 복무하던 부대에서 성대하게 결혼식을 올린다. 웨딩카는 군용 트럭(...). 신혼여행은 국내로 가나 당일날 저녁 생모인 복녀가 명을 다하게 되자 하남이 데리고 올라온다.[22] 같은집에 살면서 하남이 아침 해서 방까지 가져가고 군복 다려주고 싸우고 나서는(한 번 밖에 안싸우긴 하지만..) 화해의 의미로 닭도리탕까지 해가는 등 거의 받들어 모시듯이 한다.[23] 하남이 유학[24]간 후 쌍둥이 남매를 출산한다. 3년 후 소령으로 진급, 아이들과 함께 공항으로 하남을 마중 나온다. 깨알같이 군복을 차려입고 경례하는 아이들이 포인트.
  • 미칠(최정원) - 3녀. 이름 그대로 약간 미친 캐릭터. 쌍둥이 설칠과 서로 라이벌 의식과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설칠은 미칠의 예쁜 얼굴과 애교 많은 성격에, 미칠은 공부 잘하고 바른 우등생으로 예쁨받는 설칠에게 질투를 느끼는 편. 이에 점점 삐뚤어져 현재의 막장 성격이 되었다.[25] 간호조무사로 월급은 얼마 안 되는데 허영기가 많아 명품 중독에 빠지고 이를 위해 남자들을 여럿 만나고 다니기도 한다. 카드빚을 어머니나 설칠이 여러 번 메꿔줬다. 참지 못한 설칠이 그녀에게 따끔하게 한마디 하자, 복수[26] 를 위해 설칠이 좋아하는 유일한(고주원)을 유혹해 사귄다. 자매 간의 피 튀기는 삼각관계! 일한을 집안에 소개시켜 설칠에게 치명타를 입힌 후, 그를 정리하려다가 자신을 예전에 미팅에서 만나 계속 짝사랑해왔다는 일한의 말에 흔들리고, 일한과 다시 만난다. 그러나 연하남이 유일한에게 설칠이가 10년간 짝사랑 해왔다는 이야기를 하여 미칠이와 설칠이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일한이 미칠이에게 헤어지자고 하나 설칠이의 설득과 미칠이의 구애로 다시 만나게 되고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된다. 그러나 결혼 후에도 계속 이기적인 태도를 고수하며 철없는 행각을 벌였고, 서로 안 맞는 부분이 맞고 같이 살지 못 할것 같다며 이혼한다. 이혼하기 전에 임신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아기를 빌미로 일한의 마음을 흔들고 싶지 않아 몰래 시골 병원에 자리를 구해 잠적한다. 그리고 자신의 과거를 꼭 닮은 간호조무사(강유미)를 보고 자신이 얼마나 막 살았는지(...)를 깨달아간다. 일한은 미칠이가 아이를 가졌다는 소식을 설칠이에게 들은뒤 휴가를 내면서 까지 온 병원을 다 뒤지다시피 했으나 찾지 못했다. 그러다 설칠이가 연하남의 도움[27]을 받아 미칠이가 어디있는지 찾아내고, 병원의 위치를 설칠이에게 들은 일한은 미칠이가 근무하는 병원에서 출퇴근을 하며 결국에는 미칠의 마음을 되돌린다. 이후 명자와 양팔의 결혼식 날, 일한은 거부하는 미칠을 억지로 결혼식장으로 데려간다. 식은 이미 끝나고 가족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명자가 미칠을 기다리느라 바쁜 사진사를 붙잡고 촬영을 미루던 틈에 간신히 도착. 차마 가족사진에 끼지 못하고 서 있는 일한을 미칠이 '자기는 우리집 사위 아니야?'하며 불러 함께 사진을 찍으며 재결합 성공. 드라마 후반부는 실질적으로 이 커플의 재결합기가 메인 스토리다. 3년 후 시점에선 된장녀 기믹은 완전히 증발하고, 머리 자글자글 볶은 전형적인 아줌마 모양으로 주부생활 중. 또한 연년생 낳고 잘 살며 남편인 일한은 팀장 발령을 받았다고 나온다.
  • 종칠(신지수)[28][29] - 막내딸. 재수생으로 명문대[30] 법대생인 황태자(이승기)의 과외를 받게 되지만, 카사노바인 태자에게 넘어가 성관계를 하고 임신하게 된다. 당연히 종칠네 집에서는 난리가 나 덕칠, 설칠, 미칠이 마당에서 얼차려를 받는 사태까지 발생.(...) 태자도, 태자의 엄마 반찬순도 결혼을 피하려 요리조리 애를[31] 썼지만 찬순을 알아보는 남달구의 반협박[32]으로 찬순이 허락함으로서 결혼에 골인. 아이 태명은 '땡자'[33]. 그러나 남편은 밖에서 총각행세를 하고 다니고, 시어머니에게 계속 구박당하며 명절에 집에도 못가고 눈물만 흘리는 신세. 나중엔 반찬순의 약점[34]을 알게 되어 나름 입지가 상승.[35] 이후 출산 시 과다출혈로 위험한 상태에 빠지고, 농활에 갔다가 이 소식을 들은 태자가 뒤늦게 정신차리고 달려와[36] 수혈해준 덕에[37] 회생. 참고로 아들 이름은 황제(...). 이를 계기로 태자가 철들고, 반찬순과도 사이좋은 고부가 되었다. 태자가 군 입대를 하며 유부녀 고무신 타이틀 획득. 이후 태자가 휴가 나올 때마다 임신을 한 통에(...) 땡자의 동생을 출산하고 태자가 제대한 종영 시점에선 뱃속에 또 쌍둥이가 자라고 있어 아이 5(낳은 아이3명에 뱃속 2명)명 딸린 엄마다.[38] 시어머니는 형부 일한의 외삼촌과 눈이 맞아 뒤늦게 임신, 마침 종칠과 임신-출산시기가 겹쳐 시동생과 둘째자식이 함께 크는 기괴한 광경을 연출한다(...). 현재는 반찬순에게 지도받으며 반찬가게를 함께 운영 중. 제대한 태자는 집안에 우는 애만 셋에 조금 큰애 하나, 아내 뱃속의 애가 둘(다 합하면 6...)이라 고시공부에 상당히 애를 먹는 듯.
  • 나양팔(박인환) - 작중 시점 60세. 군대에 말뚝박고 원사로 제대하여, 일한이 사는 아파트 경비로 일하고 있다. 아내 명자도 군부대 앞에서 천애고아라고 속여 가며 꼬여 결혼했는데, 나중엔 시부모와 시동생들[39]이 들이닥쳐 평생 사기결혼 소리를 듣고 있다. 이정도면 진짜 사기 맞다(...).
    사운드 오브 뮤직의 트랩 대령처럼 집안을 군대처럼 다스린다. 모닝콜은 기상나팔, 아침체조, 아침 구보에 딸 하나가 잘못하면 단체 기합, 밤 10시 점호까지 하고 있는, 여러모로 평범한 사람은 아니다...만 매일 그럴 수는 없는지 이런 장면은 초반에 나오다 잠잠해졌고, 이후 사위들이 하나 둘 들어오며 사위도 함께 굴리면서 다시금 재조명. 잔잔한 호수에 따발총 갈기지 말자가 그의 시그니쳐 그 덕에 일한의 외삼촌인 공수표와도 군대 선후임 관계임이 들어난다.
    본인이 장교 계급에 한이 맺힌 만큼 자식들도 군인으로 만들고 싶어했지만 딸만 줄줄이 낳았다. 그래도 설칠이 그의 뜻을 따라 장교가 되면서 소원성취하고, 막내 종칠도 육군사관학교에 입학시키려던 와중 혼전임신-결혼 크리로 망했어요. 시집 잘 간 것이 자랑거리였던 큰딸도 바람나서 이혼, 재혼 후엔 신랑과 그 딸들을 데리고 더부살이로 들어오며 더블히트, 원래도 속썩이던 셋째는 신용불량자(...) 크리.
    과거 절친한 전우를 실수로 죽인 적이 있다. 이에 그 부인인 복녀(이효춘)가 설칠을 양팔네에 버렸고, 속죄의 의미로 그녀를 거두어 미칠의 쌍둥이 언니로 키웠다.
    장모인 남달구와는 천적 비스무리하다. 달구가 워낙 막가파에 마이페이스인지라... 여담이지만, 이 배역을 맡은 배우 박인환씨는 1년전, MBC드라마 제5공화국(드라마)에서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역을 맡았던 전적이 있다.
  • 경명자(김해숙) - 양팔의 아내, 칠공주들의 엄마. 어려서 어머니가 재가해 고생하며 살았고, 군부대 앞에서 장사하다 양팔에게 넘어가 19살에 물 한그릇 떠다 놓고 결혼했다. 양팔이 나이도 속이고, 없다던 시부모와 시동생들이 줄줄이 쳐들어와 시집살이 층층시하로 시달렸다. 양팔을 두고두고 원망하지만 시대상 딸만 낳은 죄인이라 그건 또 그것대로 나름 고생이 심했던 듯. 그래도 수완은 뛰어나 현재는 나름 임대료 좀 받아먹는 건물주. 남달구가 몸 둘 데가 없어 찾아오자 친모라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 같이 살지만, 양팔과 툭하면 아웅거리고 제멋대로라 이중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나중에 달구가 쌈짓돈으로 둘의 결혼식을 올려주며 완전히 화해.
  • 남달구(나문희) - 명자의 친모이자 양팔의 장모. 여러 번 재가했다가 몸 비빌 곳이 없어 명자를 찾아와 얹혀 살게 되었다.[40] 원래는 사위에게 잘못한 것[41]이 있어서 이 집에도 오면 안되었다..만 전혀 기죽지 않는다. 원래는 한달만 지내다 다시 내려가기로 되어있었으나 땡칠의 결혼문제를 해결해준 덕으로 계속 지내게 된다. 욕쟁이 할머니에 완전히 마이페이스이며, 원사로 제대한 양팔을 "나 하사"로 불러대며 신경을 긁는 걸 즐긴다. 또한 설칠이를 보면 굴러온 돌이 박힌돌을 뺀다며 미워하며 사위한테 돈 해 달라는 뻔뻔한 캐릭터이며, 심심할 때, 혹은 명자가 자신을 구박할 때 특유의 안무와 함께 "돌리고 돌리고~ 있을 때 잘해"를 불러대 나름 유행을 일으키기도 했다. 등장인물들도 나중엔 같이 춤추고 있다(...). 명자와 갈등이 심해지지만, 명자가 제대로 된 결혼식도 없이 시집간 것을 마음에 두고 있었다가 사위 양팔의 칠순에 맞춰 둘의 결혼식을 올려주며 화해한다.

3. 여담

예능 프로그램상상플러스에서 김수로가 제안한 꼭지점 댄스를 드라마 상에서 설칠이가 복무하던 부대에서 전 장병이 췄던 장면이 나온다. 덕분에 실제로 온 부대에서 꼭지점 댄스 열풍(!)이 불게 되었는데, 사실 열풍이랄 것도 할 게 없는게, 높으신 분들의 강제적인 기획으로 대부분의 병사들이 개인정비 시간 까먹으면서 췄던 영 좋지 않은 기억만 만들게 해 준 드라마이다(...). 심지어 일부 신교대는 하라는 도수체조는 안하고 이것만 가르쳐놔서 자대에서 도수체조는 하나도 모르니 일조점호때 개털렸다도 일화가 있다. 드라마 제5공화국에서 정승화 역을 맡은 적이 있기에 배우개그가 성립했다.

또 나문희와 김해숙,박인환 이 세 사람의 관계는 복잡한데 모녀간으로 나오는 나문희와 김해숙은 왕가네 식구들에서는 고부 간으로 나오고 장모 사위간인 나문희와 박인환은 아들 녀석들 내 사랑 금지옥엽에서는 부부로 나온다. 또한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는 썸남썸녀 연애하는 사이로 나온다.


무한도전에서 이 드라마의 제목을 딴 특집을 하기도 했다.

[1] 기존 50부작에서 30회 연장했다.[2] 어느 정도냐면, 이승기1박 2일 전남 영광 마파도 할머니 편에서 본인 소개를 할 때 할머니들이 "땡칠이 아빠!"라고 했을 정도였다.(...) 사실은 아빠가 아니라 남편이지만... 작중 아들의 이름은 태명은 땡자, 태어나고 나서는 황제.[3] 그 친구 이름이 방송국이다.[4] 사실 남편이 가정에 무심하여 그 친구와 가까워지려는 단계에서 들키고, 욱한 남편이 이혼을 요구했다. 시간을 좀 두고 그녀가 반성한 후 도로 재결합 할 생각이었지만, 그녀가 치킨 프랜차이즈 창업설명회에서 만난 왕선택과 재혼한 것을 알고 그도 재혼을 했다. 왕선택과 그 딸들이 속을 썩이는 와중 전남편에게 이런 얘기를 듣고 힘겨워한다. 더구나 큰 딸은 이혼한 뒤에 만났으니...[5] 참고로 친딸 역은 당시 아역배우였던 김보라로 12년 뒤 방영된 SKY캐슬김혜나로 유명하며 당시 이모로 나왔던 이태란과는 스카이캐슬에서 재회하였다. 친아들 역은 이지민(뮤지컬 배우와 축구선수와는 동명이인)이 연기했으며 현재 근황은 찾아볼 수 없다.[6] 참고로 큰딸이 동급생 폭행사건으로 유명한 한예린이다. 해당 사건 이후 현재는 활동을 거의 하지는 않으나 단역으로 출연하며 간간이 활동중이다.[7] 큰 딸이 덕칠을 따르지 않은 이유는 덕칠로 인하여 친엄마와 아빠가 이혼한 것으로 오해했기 때문이다.[8] 이맘때 쯤이면 큰 딸이 덕칠과 선택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친엄마와 아빠가 왜 이혼했는지 대충 알고 새엄마인 덕칠에게 마음을 열었었다.[9] 원래 선택이 해주기로 했으나 덕칠이 아이들 학원등의 이유로 빚을 갚아주지 못하게 막았다.[10] 연하남이 설칠이에게 잘해서 더 비교가 된 것도 있긴 하겠지만 장모인 명자가 선택의 성격도 그렇고 덕칠이가 힘들게 사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여 좋아하지 않았다.[11] 후일 대위로 승진[12] 양팔 본인은 자신을 처벌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군사작전 중에 일어난 일이라 양팔에게 죄를 물을 수 없는 상황이다.[13] 실제로는 설칠이가 3~4개월 먼저 태어남.[14] 이 출생의 비밀은 명자와 양팔, 남달구 그리고 초등학교 3학년 때 우연히 부모님이 하는 이야기를 들은 미칠이만 알고 있고 큰언니인 덕칠이 조차 몰랐다 다만 덕칠이까지 몰랐던건 좀 오류인거 같기도 한게 홈페이지에 가보면 덕칠의 나이가 35로 나오고 미칠과 설칠은 28이다. 그러면.. 설칠이가 양팔네 집에 버려졌을때 덕칠은 7살이나 되는건데 갑자기 애가 한명 더 생겼는데 이를 몰랐다고 하는건 솔직히 말이 안되고 좀 더 극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한 장치 정도로 생각하는게 좋을것 같다.[15]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설칠이가 마음과는 다르게 모질게 양팔과 명자를 대한다. 그러던 중 양팔의 수술날 설칠이가 오지 않자 이상하게 여긴 미칠이에게 설칠이가 오지 않은 이유(출생의 비밀을 알고 집나간것)를 일한으로 부터 듣는다. 미칠은 그 즉시 부대로 찾아가 본인이 초등학교 3학년때 부터 설칠이와 친자매가 아닌 것을 알고 있었다면서 친딸임에도 설칠이보다 사랑받지 못했었던 자신의 아픔을 이야기하며 이렇게 막나가도 되는 것이냐며 쏘아붙인다. 그러고 난 뒤에 설칠이가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다시 돌아오게 된 것.[16] 복녀가 먼저 만나러 온 것은 아니고(복녀는 재혼한 남편에게는 설칠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고 결혼을 했기에 가정이 깨질까봐 28년이 넘는 동안 연락을 하지 않았던 것이다.) 출생의 비밀을 안 뒤에 설칠이 여기저기 찾아다니다 집주소 까지 알아내나 복녀가 남편 죽어서 나온 위로금등을 모두 챙기고 자신만 양팔네에 버리고 간 사실을 알고 만나지 않겠다고 한다. 후에 복녀가 명자를 먼저 만나고 명자와 양팔의 설득으로 마지못해 만나게 된다.[17] 연하남이 드라마에서 처음부터 병장으로 나오기 때문에, 연 병장이라고 불린다(...) 이 놀라운 작명센스는 연 병장이 완전군장을 하고 연병장을 뛸 때 드라마를 아스트랄한 수준에 도달하게 만든다.[18] 양팔은 하남의 환경이나 나이 등을 문제삼았고, 무엇보다 장교 사위를 얻고 싶다며 설칠을 닦달했다. 설칠은 자신이 아들이나 마찬가지인 만큼 처가살이를 요구했다.[19] 원래 설칠에게는 돈 없어서 대부분 라면으로 해결하는 척하면서 지낸다. 물론 일부러 속이려던 것은 아니고 자신이 설칠에 비해 매우 잘 사는걸 알면 부담스러워 할까봐 속인것 실제로는 아버지가 병원장에 형들도 전부 의사인 집안이다.[20] 설칠 친모인 복녀가 하남의 집안과 친한 사이로, 그녀가 죽어가는 몸으로 간곡히 설득한 덕이 컸다.[21] 아마도 실제로 사단장 지시는 아니였고 하남을 도와주기 위하여 일부러 거짓말 한것으로 보인다.[22] 복녀의 소식도 하남이 엄마에게 들어서 알게 된 것이고 설칠은 집에와서 명자에게 그 이야기를 듣는다. 처음에는 장례식에 안간다고 고집을 피우나 명자와 양팔의 설득으로 장례식에 간다.[23] 이 덕에 같은 처가살이 하는 선택이 더 미움받게 된다.[24] 하남을 유학보내기 위해 임신한 사실을 숨기고 억지로 유학보낸다. 또한 결혼했기 때문에 부모님께 손벌릴 수 없다며 본인이 모아놓은 돈으로 유학비용 까지 댄다.[25] 어린 시절 부모의 대화를 엿듣고, 설칠이 업둥이임을 알고 있었음이 밝혀진다. 그럼에도 착한 딸인 설칠이 예쁨받는 것에 더 큰 콤플렉스를 느껴 더 비뚤어졌던 것.[26] 단순히 카드빚에 대한 충고로 인한 복수는 아니고 공부를 잘하는 설칠이에 대한 열등감이 더 큰 이유다. 그동안 아버지가 설칠이 반만 닮으라는 이야기를 많이하며 설칠이와 비교를 많이했다.[27] 이혼전에 미칠이가 친정집에 잠깐 있었는데 그 때 인터넷으로 병원 이곳저곳 둘러본 사이트들을 다 찾아가며 한 군데씩 전화해보면서 발견한 것[28] 그러나 본명보다 '땡칠'으로 더 많이 불린다.[29] 아들을 낳으려다 4번 연속으로 딸이 나오자 나양팔이 이제는 땡친다고 하여 땡칠로 호적에 이름을 올리려고 했으나 명자가 여자애 이름이 땡칠이 뭐냐고 티격태격 하던 찰나에 직원이 종친거나 땡친거나 같다고 하여 종칠로 하는게 어떻냐고 하여 호적상으로는 이름을 종칠로 올린다. 다만 집에서는 본인 부르고 싶은대로 땡칠로 불러서 가족 모두가 땡칠로 더 많이 부르는 것[30] 서울대학교 법대생으로 나오나 서울대에서 촬영 허가를 받지 못하여(...) 실제 촬영장소는 성균관대이다. 실제로도 서울대는 상업적 목적의 촬영을 위해 학교를 개방해주는 일이 없을 정도로 폐쇄적이었다. 심지어 1999년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 캠퍼스 영상가요 촬영도 불허하여 결국 서울대의 벽을 뚫지 못하고 프로그램이 종영했을 정도. 2008년 스타의 연인 촬영 때 최초로 촬영 허가를 내주었다.[31] 처음에는 혼수를 어마무시하게 요구해서 결혼을 못하게 하려는 속셈이었다.[32] 찬순이는 태자 아버지네(이하 황가네) 식모였는데 태자 아버지와 눈이맞아서 도망쳐 나온 것이다. 설정에 의하면 태자 아버지는 3대독자였고 찬순이가 태자를 낳은뒤에 얼마 안있어서 교통사고로 죽게되자 황가네가 하나 남은 손자를 데려가려고 눈에 불을 키고 찬순을 찾아다녔다. 그러나 찬순은 아들을 절대로 빼앗길수 없었기에 여기저기 도망다니고 아들을 뺏기기 두려워 한다. 그런데 종칠이 외할머니인 남달구가 식모살이 하던 시절 찬순을 알고 있고 황가네와 조금 아는 사이인지 황가네에 전화한다고 반 협박을 하여 혼수를 없던 것으로 만든 것[33] 칠+태[34] 찬순이 말도 없이 외박을 한 적이 있었는데 이 때 옆집에 있던 사실[35] 물론 이 때문만은 아니고 후반부로 갈수록 찬순도 종칠을 점점 마음에 들어한다. 마지막에 가서는 본인이 반찬가게 하며 써놓은 비법 노트를 주기까지 함[36] 농활 가기전에 싸웠었다[37] 수혈 가능한 사람이 태자 뿐이었다. 혈액형 등의 문제로...[38] 유부남은 상근역이 되는 편인데 설정오류인지 어떤지... 아시는 분의 수정바람.[39] 칠남매다! 양팔이 장남.[40] 여러번 재가 하여 키운 아이들이 꽤 많은데 연락은 아무에게도 오지 않는다고 한다.[41] 양팔이 처음으로 부부동반 해외여행 가려고 어렵게 모은 돈이 있었는데(동기끼리 부부동반 이라고 하는걸 보면 아마도 군인 동기를 말하는 것 같다) 마침 여행날 그 돈을 집에 놓고와서 집에 있던(원래 남달구를 모시고 같이 살았었다.) 남달구에게 부탁하여 돈을 가져와 달라고 하나 남달구가 이 돈을 가지고 도망간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