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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엘리자베스 앤 포드[1] Elizabeth Ann Ford |
출생 | 1918년 4월 8일 |
일리노이주 시카고 | |
사망 | 2011년 7월 8일 (향년 93세) |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 | |
묘소 |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 켄트카운티 제럴드 포드 대통령 도서관&박물관 |
재임기간 | 제40대 부통령 배우자 |
1973년 12월 6일 ~ 1974년 8월 9일 | |
제38대 대통령 배우자 | |
1974년 8월 9일 ~ 1977년 1월 20일 | |
부모 | 윌리엄 스티븐슨 블루머 시니어 어머니 호텐스 블루머 |
형제자매 | 오빠 로버트 블루머 오빠 윌리엄 블루머 주니어 |
배우자 | 배우자 윌리엄 G. 워런(1942-1947년 이혼) 제럴드 포드 (1948-2006년 사별) |
자녀 | 장남 마이클 포드 차남 존 포드 삼남 스티븐 포드 장녀 수잔 포드 |
종교 | 개신교 (미국 성공회) |
최종 당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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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제40대 대통령 배우자.2. 상세
엘리자베스 앤 블루머 워렌 "베티" 포드는 미국 대통령 제럴드 포드의 아내로 포드의 대통령 재임 기간인 1974년부터 1977년까지 미국 영부인이었다. 사회 정책에 힘쓰며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영부인의 선례를 남겼으며 다소 존재감이 부족한 남편과 달리 영부인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남편의 임기 동안 베티 포드는 사회 문제에 대한 그의 온건하고 진보적인 견해에 반대하는 일부 공화당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높은 지지율을 유지했다. 그녀는 1974년 유방 절제술을 받은 후 유방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평등권 수정안(ERA)의 강력한 지지자이자 활동가로 활동하였다. 낙태 문제에 대한 찬성론자이자 페미니스트 운동의 지도자인 그녀는 페미니즘, 성, 마약, 낙태 등 당시 논란이 되었던 모든 문제에 대해 논평하면서 역사상 가장 솔직한 영부인 중 한 명으로 명성을 얻었다. 포드 여사는 또한 1970년대에 알코올 중독과의 싸움을 발표하면서 마약 중독에 대한 관심을 끌었다.
백악관을 떠난 후에도 그녀는 계속해서 ERA를 옹호하고 페미니스트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약물 남용 및 중독을 위한 베티 포드 센터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1991년에는 대통령 자유 훈장을, 1998년에는 의회 금메달을 수상했다.
베티 포드(Betty Ford)는 2011년 7월 93세의 나이로 사망했으며 두 사람이 성장했던 미시간주 그랜드 래피즈 시내에 위치한 제럴드 포드 대통령 박물관 부지에 남편 옆에 묻혔다.
한편 미국 대통령 배우자 중에서는 베스 트루먼, 로잘린 카터, 낸시 레이건, 레이디 버드 존슨 등에 이어 5번째로 오래 생존한 인물이었다.
[1] 혼전성은 블루머(Bloomer), 재혼전 성은 워런(War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