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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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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대학 심리학자 수전 데이비드의 분류 결과와 칠정의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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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에 간 로날드 맥도날드 코카콜라를 마시는 펩시 트럭 운전사[1]
LG 에어컨 실외기가 설치된 삼성 하우젠 에어컨 판매점 코카콜라 병들이 실려 있던 롯데칠성 트럭 #

1. 개요2. 상세 의미 풀이3. 배신 표현의 오남용4. 창작물에 나타난 배신
4.1. 장르별4.2. 배신자 캐릭터4.3. 배신하고도 멀쩡한 캐릭터
5. 관련 문서

1. 개요

배신(, Betrayal)은 특정 양측의 동의 하에 체결된 물리적/비물리적 계약, 혹은 상호간 도의적 신뢰 관계를 통한 암묵적 합의 사항을 어기는 행위를 말한다. 한자 그대로 '믿음을 등진다'는 뜻으로, '거짓'과 함께 인류가 많이 사용하고 있는 용어이자 행위이다.[2]

국어사전에 따르면 '배신'은 '믿음이나 의리를 저버림'의 뜻을 지닌 단어이고, 여기에 '돌아선다'는 의미를 좀더 추가적으로 드러내는 단어가 '배반'이다. 한편 '반역'이라는 말은 '나라와 겨레를 배반함' 또는 '통치자에게서 나라를 다스리는 권한을 빼앗으려고 함'의 의미를 지닌다. 상황에 따라 의미가 조금씩 차이가 나지만, 주군을 배신한 후 반역으로까지 나아가는 사례를 생각하면, 유의어의 범주에 폭넓게 넣을 수 있다.

참고로 '배신자'는 '배신'이라는 행위를 하는 사람을 가리키고, '배신감'은 '배신'이라는 행위를 당한 후의 감정 상태를 뜻한다.

현대에 들어서는 꼭 국가나 집단을 향해 공적인 믿음을 등지는 행위 뿐만이 아니라 친구나 이성관계처럼 사적인 부분에서 믿음을 등지는 행위까지 포함하며 배신이라는 의미의 폭이 더 넓어졌다. 엄밀하게 말하자면 기혼자가 바람을 핀 후 얼마 안가서 파혼을 하는것도 배신의 범주중에 하나다. 보통 본인의 편리와 이익을 위해서 배신을 하기도 하고, 또 본인이 받아들일 수 없는 성격이나 기질을 타인이 드러냈을때 실망과 함께 앞에서 또는 뒤에서 쌍욕을 하면서 아예 등을 돌리기도 한다. 배신을 완전히 당하게 되면 보통 처음에는 다소 충격을 받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마음이 회복은 된다. 물론 그 사람과 혹시나 마주칠 때 친절하게는 대할지언정 절대적으로 평생 모든 신뢰는 상실하며, 더 이상 가급적이면 만나기 싫은 상대로 마음속에 남는 것은 사실.

신뢰라는 것은 믿는 대상에게 자신의 손해 위험을 각오하면서 자신을 희생하고 상대와 협력해서 공동의 지속적인 이익과 도덕을 얻자는 행위인데, 이런 선택을 내리는 사람이 정의감이 낮기도 힘들 것이다. 이를 배반해버리는 행위가 바로 배신이기 때문에 배신은 상대에게 극도의 증오감과 복수심을 품게 한다. 일방적인 폭력에 대한 공격성보다 오히려 배신에 대한 폭력성이 강할 정도. 작은 음식 하나만 서로 나눠 먹자고 하면서 몰래 홀랑 혼자 먹어버리는 행위조차 규모는 작지만 배신이며 사람이 분노하기엔 충분하다. 배신은 언제나 매우 금기시 되었고 현대에도 인간의 원한을 극도로 자극하는 매우 위험한 행위이다.

2. 상세 의미 풀이

자신이 본래 물리적/정신적으로 유대 관계를 맺고 있는 존재와의 공동 이익에 반대되는 행동을 행하는 것을 일컫는다. 역사를 예로 들면 '한민족'이라는 정신적인 유대 관계에 기반한 집단에 속해 있었으나, 사리사욕 추구 또는 구한말 당시 조선 사회의 부조리 등을 이유로 한민족의 생존권을 일본에게 팔아넘긴 친일반민족행위자의 행위를 꼽을 수 있다.

초기 인류는 물론이고 유인원, 범고래와 같은 고등동물들도 배신을 행한다. 즉 배신의 역사는 생물학적으로 그 역사가 오래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학문적 탐구 대상이기도 하다. 아울러 배신 행위의 근원적인 원인이 바로 생존본능에 있음을 보여준다. 즉, 자신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취할 수 있는 방법이 배신이다 보니 행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행위는 해당 배신자에게는 이익이 될지언정 그를 제외한 다른 공동체원들의 파멸로 이어지는 행위가 되기에 고대부터 배신하는 사람을 짐승 이하(한 마디로 금수만도 못한 존재)나 곤충과 같은 존재로 취급했으며, 현대의 일반적인 관점으로도 '인간의 악행' 중 하나이다.[3] 이는 굳이 인간뿐만 아니라 인간을 제외하고도 공동체를 지어 살아가는 모든 동물들에 해당하며, 애당초 무리 동물들은 배신을 포함한 공동체에 반하는 모든 행위를 배제하도록 진화되어 왔다. 배신을 할 경우 가혹한 보복이 따르는 사례도 많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배신을 좋게 보는 문화권은 없지만, 특히 전근대(고대~중세)에는 그 경향이 더 강했다. 법치주의가 온전히 자리잡기 전이었으므로 개인간의 신뢰와 유대에 더 많이 의존해야 했기 때문이다. 단테신곡에서도 지옥의 최심부는 배신 지옥이며, 그중에서도 가장 깊은 쥬데카루시퍼와 함께 있는 사람들은 바로 예수를 배신한 유다 이스카리옷, 카이사르를 배신한 마르쿠스 브루투스가이우스 카시우스 롱기누스인데, 즉 당시의 사람들은 수많은 악행 중에서도 배신을 최악이라고 생각했음을 보여준다. 접대의 관습도 이의 연장선에 있다.

물론 넓은 의미에서의 '배신'은 '불가피한 경우, 더 큰 명분을 위하는 경우'까지 포함하기 때문에 배신이라는 단어 자체가 무조건 나쁘다고 보기는 힘들지만[4] 현대에서 일반적으로 언급되는 배신은 주로 '정당한 사유 없이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지인 또는 소속 집단을 등지는 행위'로 볼 수밖에 없다. 특히 전쟁에서의 배신 행위는 구성원들 모두의 목숨을 위태롭게 하는 행위이므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긍정적으로 보기가 어렵다.

당연히 정당한 명분과 이유 없이 배신을 하면 그 배신자는 이적한 집단에게도 인정받기 힘든 경우가 많다.[5] 한 번 배신해 본 이상 두 번 배신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이쪽 집단으로 온 것이 이득이라 잠시 왔을 뿐 결국 또다시 배신할 수 있다는 의심을 받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때문에 배신을 해도 문제가 없는 경우는 배신이 불가피하거나 배신을 당하는 쪽이 배신을 한 쪽에게 먼저 신뢰와 믿음을 저버리는 행위를 했을 경우이다. 즉 먼저 믿음을 저버렸다면 당한 측이 돌아서는 것에 인과응보라는 반응을 받는 것이다. 당한 피해가 크면 클수록 배신은 불가피했던 선택으로 인정받는다.[6] 물론 '누가 먼저 배신했느냐'는 때때로 매우 애매한 문제가 될 수 있고, 본의 아니게 배신을 하거나 부지불식간에 당하는 경우도 많다. 이것이 큰 사건으로 비화될 경우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의 싸움이 될 수도 있다. 오늘날에는 이런 문제로 인해 법정 다툼도 많이 벌어진다.

배신과 배반을 비교하자면 배신은 신의를 저버림, 배반은 신의를 저버리고 돌아섬으로 뜻이 다소 다르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거의 유사하지만 범위가 다른데, 배신은 신의를 저버리고 반대쪽편에 붙는 것에 비해 배반은 신의를 저버리고 반대쪽편에 붙어서 자신에게 칼을 겨누는 행위까지 포함하는 것으로 본다. 이해를 돕기 위해 다른 설명을 추가하자면 배반은 전쟁에서 전략, 배신은 전쟁에서 전술과 비슷하다.

3. 배신 표현의 오남용

현대 사회에서는 주로 꺼림직한 과거를 가진 사람이 적반하장으로 자신의 비리를 고발한 사람을 매장하려고 시도할 때 고의적으로 오용해서 사용할 때가 많다. 여기서 배신과 내부고발을 헷갈리는 이들이 있을 텐데, 내부고발은 고발자가 속해있는 조직 내에서 이미 어떠한 법률적, 도의적인 잘못을 저지른 상황이라는 뜻이니 이것을 외부에 알리고 신고하는 행위는 절대 비난 받을만한 행위가 아니고 오히려 칭찬 받아야 마땅하다. 물론 해당 내부고발자가 내부고발 이전까지는 해당 조직이나 인물에게 영합하여 같이 행동하고 이득을 누리던 사람이라면 해당자에 대한 평가는 크게 내려갈 것이고, 칭찬은 고사하고 처벌은 면해주겠다 수준에 머무를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아예 안하는 것 보다는 낫다.

다만 정당한 절차로 사직서를 내고 퇴직한 사람은 배신에 해당하지 않는다. 자신이 맡은 위치에 따라 정보발설 금지등이 붙을수도 있기에 그걸 어기면 배신으로 여겨지겠지만 그걸 어기지 않고 이적하는건 그냥 개인사정이기 때문이다.

배신과 배신감은 다르다. 배신감은 실제 배신 여부와는 관계없이 자신이 상대방에게 배신당했다고 느낀다면 일어나는 것이다. 연구에 따르면[7], 소속 욕구가 높을수록 배신감을 자주 느낀다고 하는데, 소속 욕구가 높은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더 잘해주고, 그만큼 자신에게 더 큰 게 돌아올 것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대방에게 잘해주는 사람일수록 쉽게 토라지거나 배신감을 느낄 확률이 높다.[8]

4. 창작물에 나타난 배신

4.1. 장르별

아주 간단히 이루어지는 지독한 행위 중 하나이기 때문에 상당히 많이 쓰이는 클리셰이다. 특히 주인공이나 파티를 배신한 사람들은 그 징벌로 절대로 곱게 죽지 못하며 설령 살아남아도 목숨을 연장해줄 뿐 죽음을 피할 수 없다. 동기로는 힘이나 권력을 원해서 하는 배신, 어떠한 특정 사건(흑화, 타락 등)을 통한 신념의 변화로 인한 배신, 혹은 적의 협박 때문에 배신하는 경우 등이 있다. 아예 처음부터 내부분열을 목적으로 악당 측이 심어놓은, 혹은 자발적으로 들어간 스파이도 해당된다. 그런데 스파이는 주인공 파티와 어울려 지내다가 정이 들거나, 주인공의 이념에 감명을 받아서 이중 배신을 하기도 한다. 일단 1차적으로는 임무 때문에 주인공의 통수를 치지만 그런 뒤에는 주인공과 함께 지내던 나날들을 떠올리며 고통스러워하다가 결국 주인공을 돕는 클리셰이다. 이 경우에도 끝은 대개 좋지 못한데, 목숨을 바쳐서 주인공을 살리거나 적 상사가 이미 눈치채고 대비하고 있어서 살해당한다는 결말이 많다. 스케일이 조금 커지면 주인공이 속한 국가 내지 단체에서 주인공의 이용 가치를 느끼지 못하여 내치는 경우도 있다. 여하튼 엄청 많으며, 아군의 배신을 막으려면 유혹을 뿌리치거나 내부의 스파이를 제거하는 수밖에 없고, 반대로 주인공을 배신한 측은 악역에 빌붙어 주인공 파티를 전부 궤멸시키는 수밖에 없다. 한편, 이렇게 적에게 넘어간 배신자들은 적 진영에서도 좋은 취급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며, "XX를 배신했으니 언젠가 나를 배신할 수도 있다"는 논리를 들어 경계의 대상이 되거나 토사구팽당할 수 있다.

개그물에서도 배신은 존재한다. 물론 개그물에서는 배신도 개그의 제물일 뿐 실제상황은 아니다. 물론 그만큼 인기가 높아지는 반면에 안티도 생긴다는 약점도 있다.

다만, 악당도 배신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주인공 파티에 합류하거나 성과도 없이 즉석에서 죽을 수도 있다. 악당이 배신하는 이유는 지도층의 타락, 옛 동료들의 부정부패, 토사구팽으로 버림받음이나 동료로부터 당해온 모욕감 및 왕따, 본인은 전혀 원하지 않는데 악당이 억지로 자신을 악역으로 탈바꿈시킨 것 등이 그 이유이며 이 때문에 배신하고도 무사히 살아서 완전히 아군이 되려면 한때 자신이 속했던 악역 조직을 완전히 궤멸시켜야 한다. 어느 쪽이든 역시 배신은 배신이라서 결과는 영... 물론 어느 쪽이든 배신하고도 행운이 따라서 계속 무사히 살아남는다면 그만큼의 보상도 있다. 더불어 이들 중 악역이란 것 자체가 아쉬울 만큼 인간성이 좋고 의식 있는 개념파 악역도 몇몇 있다.

많은 곳에서 배신은 한번쯤 등장하게 되어있다. 이유도 다양해서 사랑의 배신, 우정의 배신, 계약의 배신, 천륜의 배신 등 다양한 배신들이 소재로 쓰인다. 때문에 배신이 들어가는 작품보다는 배신이 없는 작품을 세는 것이 더 빠를 정도다.

때문에 너무 흔해서 점점 배신 그 자체만으로는 감흥이 없어지는 만큼 오히려 배신을 당해야 하는 인물이 먼저 배신을 때리는 역배신이 일어나거나, 배신을 때렸는데 알고보니 상대가 그걸 이미 고려해두고 대비책을 마련해두고 있어 배신자가 역관광을 타거나, 그렇게 했는데 사실 배신자도 자기가 당할걸 알고 또 나름대로 대비책을 만들어두어서 기어이 배신에 성공하는 전개가 등장하는 등 배신도 다채로워지고 있다.
주요 인물들이 전부 배신자인 경우[9]

4.2. 배신자 캐릭터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3. 배신하고도 멀쩡한 캐릭터

만일 배신자 예시에서 이 문서의 조건에 부합될 경우 새로 작성하는 것이 아닌 이 항목으로 옮기길 바란다.

5. 관련 문서



[1] 실제로 미국에서 릭 브론슨이라는 코카콜라 운반트럭 기사가 펩시콜라를 마셨다가 적발되어 해고당했는데 사유는 근무시간에 유니폼을 입고 마셨다는 것이었다. 그가 속해 있던 노조는 부당노동행위(unfair labor practice)로 고발하였고 결국 코카콜라는 릭을 복직시켰다.[2] 인간의 본성 탐구에 있어 꼭 필요한, 혹은 인간관계과 인간세계를 설명하기 위한 핵심 키워드로 볼 수도 있다.[3] 특히 자신에게 은혜를 베푼 사람 등을 배신하는 행위는 시대를 막론하고 가장 추악한 짓 중 하나로 간주된다.[4] 암군 또는 폭군의 그릇된 통치로부터 나라를 구하기 위해 쿠데타를 일으키는 행위도 왕의 입장에서 보면 배신의 범주에 들어간다. 우리 나라만 봐도 고려 말기에 역성혁명을 일으킨 이성계, 후고구려를 지배하던 궁예의 장군으로 있다가 궁예를 축출하고 고려를 세운 왕건 등도 따지고 보면 배신을 통해 나라를 세운 것이 된다.[5] 상술한 각주에 이어서 원래 집단에서 도저히 남아있을 수 없을 정도로 혹독한 상황에 처해 어쩔수 없이 다른 세력으로 이적하는 경우도 있다. 한국사로서 보자면 후백제의 왕이었던 견훤이 자기 장남에게 배신당해 왕권을 잃은 뒤 왕건 아래로 들어가자 왕건이 군대까지 맡기며 후백제군을 상대하게 하기도 했다.[6] 역사를 보면 배신을 당한 당사자조차도 자신이 도를 넘을대로 넘은 것을 깨닫고 '배신이 괘씸하나 사실 나도 배신을 당해도 할 말은 없다'고 수긍하기도 한다. 이걸 깨닫는 것은 성찰과 통찰의 영역인 셈.[7] Barnes, C. D., Carvallo, M., Brown, R. P., & Osterman, L. (2010). Forgiveness and the need to belong.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Bulletin, 36(9), 1148-1160.[8] 사실 어찌보면 당연한 게 애초에 소속 욕구가 낮다면 그 집단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소리이기 때문에 어떤 안 좋은 일이 터져도 내 그럴 것 같더라라면서 하나도 안 놀랄 것이다. '애초에 믿은 적이 있어야 배신을 당한 것'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9] 순서대로 발레리안 멩스크, 캬루, 양하치, 아이젠 소스케, RPK-16.[10] 인물 자체가 오만과 배신을 상징한다.[11] 쇼와 라이더까진 그나마 덜했으나 류우키를 기점으로 엄청나게 늘어났다. 이젠 아예 시리즈 전통으로 자리잡은 수준. 오죽하면 "믿는거냐?" "가면라이더를?" "배신이야말로 가면라이더의 대명사" 같은 명대사(...)까지 나올 지경.[12] 자신을 믿었던 사람을 공격하고, 을 자신의 손으로 죽였다. 제일 마지막 인물의 경우에는 실제로 그를 죽인 사람은 따로 있었지만, 그가 죽게 만든 데에 큰 영향을 끼친 것은 부정할 수 없다.[13] 로커스트 언데드와 싸우던 켄자키가 그저 보기만 하는 타치바나를 보고 "타치바나 씨! 정말로 배신한 겁니까!"라고 외쳤지만 사실 배신한 건 아니고 서로 간에 오해가 있었던 것 뿐이었지만 9화부터 피콕 언데드에게 세뇌당해서 14화까지는 거의 적이 되었다.[14] 이런 친인간파들은 체크메이트 포에게 배신자로 낙인찍혀 처형당한다.[15] 800년 전의 오즈의 꼬드김에 의해 다른 그리드를 배신하고 봉인하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결국 자신도 배신당해 봉인당해버리지만... 히노 에이지마키 키요토의 경우는 어디까지나 목적이 일치해서 협력하고 있던 거라 전향으로 생각될지언정 배신은 아니다.[16]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예 배신이 특기라고 나왔다.[17] 다른 동료들과 함께 주임을 배신했다가 조직이 망할 위기에 처하자 조직원들을 버리고 튀었다. 이는 요코가 그에게 실망하여 쿠몬 카이토 편에 붙는 데 일조했다.[18] 로이뮤드와 협력 관계. 말 그대로 경찰의 수치다.[19] 테블릿 컴퓨터 가지겠다고 배신을 잠깐 했다.[20] 이선을 배신한 매국노들이자 키쇼카이의 회원들인지라 각시탈의 타겟이 되었다.[21] 라그나로크 막판에 진태진을 살해하고 신들을 몰락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 진모리를 성배의 힘을 이용해 죽이려고 했다. 그 이후에는 뻔뻔스럽게 세계 대통령의 자리에 올라 17년 동안 세계를 쥐락펴락하고 있으며, 그와중에도 모리의 친구들에게 온갖 불이익을 입게 만들었다. 그러나 모리와 대위, 그리고 일표가 짠 계획 때문에 모든 걸 잃고 난 뒤 절대신이 되어 인류를 버리고 자신이 창조한 X세대의 아이들을 이끌며 신천지를 창조하려고 한다.[22] 이 녀석의 배신 행위는 수없이 많다. 유독 많이 당하는 피해자는 도로로.[23] 남주 사망 원인은 결국 자기 아버지 때문인 것이나 다름없다.[24] 어릴 적 자신을 보살펴준 히메지마 교메이를 배신하고 귀살대에서 십이귀월이 된 후, 그의 스승을 간접적으로 죽였다.[25] 본래 귀살대였으나 수장인 우부야시키 가문 당주의 목을 베어 무잔에게 가져가서 십이귀월로 전향하며 배신했다.[26] 1000년간 석판에 봉인된 자신을 구해준 조피스에게 크나큰 은혜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갓슈 일행을 몰래 도와준다던지, 달의 돌을 벗어나면 도로 돌이 된다는 조피스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달빛의 돌을 벗어남으로서 몸이 돌로 변하는(조피스가 걸어놓은 환각) 현상을 극복하고 주인공 일행을 돕는다.[27] 그리고 그녀는 전설이 되었다.[28] 라이조 캇슈 박사의 재능이 아주 엄청나서, 질투를 비롯한 열등감이 결국 폭발을 했다.[29] 현모양처의 조건을 갖춘(비록 극중에서는 물건너가 버렸지만) 유능한 히로인이란 설정을 생각하면 아이러니.[30] 근데 이상한건 특무부대만 들어가면 항상 배신 과 탈주가 따라온다..[31] 이 경우는 지구군이 세뇌해서 자신도 모르게 배신했던 것. 그리고 기억을 찾고 또 지구군을 배신한다.[32] 1기에서 그냥 소년A로 보인 놈이 마지막에 코너의 통수를 치고 이노베이터들끼리 짜고 인류를 지배하려든다.[33] 무려 지온 공국-지구연방-티탄즈-네오지온(하만)-그레미 토토 라인을 타면서 양쪽에서 배신자로 보고 있다.[34] 친구 한 명이 어려워진 집안 사정을 얘기했는데 그것을 밀고넷에 유포했다. 그리고 결과는...[35] 불곰 길드 소속이지만 불곰 길드가 적대 세력으로 간주한 황재호나 그 주변인들이 너무 사기적으로 강해서 어쩔 수 없이 재호 측 첩자로 활동했고, 그 과정에서 점점 재호에게 미운 정, 고운 정 다 들어버렸다. 결국 배신이 들통나자 한국으로 이민을 가는데, 한국까지 쫓아온 길드원에게 붙잡혀 러시아로 끌려갈 뻔했다가 재호에게 구해졌다.[36] 근데 제츠는 배신보다는, 목적을 위해 부하인척 연기한거다.[37] 400화에서 모든 진실이 밝혀졌기 때문에 배신자라고 할 수 없다.[38] 이 3명은 무자카를 배신했다.[39] 헬리콥터를 타고 어둠의 섬을 찾아다니다가 가마돈에게 섬이 보인다고 거짓말을 하여 그 틈에 밀어서 바다에 빠트린다. 다만 배신이라고 하기는 애매한 게 다른 스네이크 군단 구성원들과는 달리 스케일스는 처음부터 가마돈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고 계속 처리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40] 봉인에서 풀려나고선 과거에 자신을 속였다던 배신자 사기꾼을 찾으러 다녔으나 실상은 자신이 마스터 우를 배신한 사기꾼이었으며 스핏짓주를 악용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마스터 우에게 스핀짓주를 배웠으나 스핀짓주를 이용하여 쿠데타를 일으키고 정권을 잡아 폭정하는 등 마스터 우의 뒤통수를 제대로 때렸다. 결국은 가마돈, 우 형제에게 제압당하여 무덤에 봉인되었다.[41] 일부 장면에는 핫토리군에게 화풀이를 한다거나 자신을 괴롭혔던 케무마키에게 빌붙는 경우가 있어 노진구보다 더 한 민폐속성을 지닌다.[42] 원래 5년 동안 미시마 공업사의 수용소 감독관으로 일했으나, 동료들에 의해 저질러진 수많은 부정부패를 보다못해 미시마 공업사를 배신, 미야모토 히로, 에비하라 미키코와 함께 미시마 공업사와 싸우게 된다.[43] 이거는 약간의 커버가 가능한데 시스는 다른 고룡들과는 다르게 불사의 원천인 비늘이 없다. 덕분에 같은 고룡들에게 무시를 꽤 많이 받아서 배신을 결심하게 된 것 같다.[44] 데빌맨이었지만 데몬족에게 붙는다.[45] 이 둘은 친구들을 배신하고 폭도들에게 붙어 살해한다.[46] 일부 장면에서는 자신의 친구인 퉁퉁이를 배신한다던가, 왕비실 자신도 노진구처럼 도라에몽의 도구를 함부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47] 도박물이라는 작품 특성상 배신이 일어나는 일이 참 많다.[48] 카이지에게 무승부로 서로 살아남자면서 마지막에 배신.[49] 보증으로 배신, 그것도 모자라서 배에서도 배신.[50] 일시적이긴 하지만 늪 공략 당시에는 분명히 동료로서 서로를 믿고 있었다. 믿고 있지 않았다면 만약을 위한 돈 따위는 건네주지 않았을 것이다.[51] 무라오카 타카시라는 사장에 꾐에 넘어가서 마에다와 함께 카이지를 배신.[52] 조금 애매한 것이, 유진의 진짜 모습인 YJ는 리바이어던이 하루의 정보를 캐내기 위해 보낸 스파이었지만, 점점 하루와 감화되면서 그것이 '유진'이라는 별개 인격으로 분리되었고, 유진은 자신이 YJ라는 것을 모른채 살아왔다.[53] 작중 아웃랜드의 수장으로 나오는데 본래 프라이드 랜드 소속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된다.[54] 이 4명 모두 다 스쿨 아이돌 동호회의 활동을 방해하고 동아리를 없애고 분산시키고 감시까지 붙이는 쇼우 란쥬의 스쿨 아이돌 부로 동아리를 옮겼으며 다들 각자의 사연이 있어 간거지만 배신한 건 다름 없다.[55] 시즈쿠는 1장만에 돌아오기는 했지만 너무 빨리 돌아오고 아나타, 카스미의 몇마디로 돌아와서 줏대가 없다는 소리부터 시작해서 박쥐 이미지까지 붙어서 이미지 손상을 크게 입었다.[56] 110화부터 최준우를 배신하는데, "추하다"라 말하며 최준우를 배척하는 이기적인 태도를 보인다.[57] 그냥 화가 난다는 이유로 자신의 편을 들어줬던 여자친구는 물론 주변인물들까지 싹 다 내쳐버렸다.[58] 작중 경기 개인전에서 종종 연합군들을 배신하는 모습이 자주 나오며 간혹 런닝맨 멤버들도 롱키를 가리켜 배신을 잘 한다며 대놓고 디스하기도 한다. 참고로 롱키의 모티브인 이광수도 예능 런닝맨의 대표적인 배신의 아이콘이다.[59] 작중 배신의 아이콘인 롱키에 비하면 잘 부각되진 않지만 이 쪽도 배신 기믹을 종종 보이는 편이며 가끔 롱키와 연합을 해서 다른 팀원들을 배신하기도 한다. 참고로 포포의 모티브인 하하도 예능 런닝맨에서 롱키의 모티브인 이광수와 더불어 일명 '배신자 클럽' 연합의 멤버 중 하나이기도 하다(다른 하나는 팔라의 모티브인 지석진).[60] 시그마의 스파이다.[61] 배신은 여자의 악세사리다라고 말할 정도의 여인이다.[62] 럭스와 국가를 배반.[63] 힘이 약화되어 삼장 안에 잠들어 있음을 알게되자 마자 배신해 암흑계를 차지하려는 속셈을 드러냈다.[64] 극중극의 등장인물로, 이름 그대로 배신을 밥먹듯이 한다. 하지만 마지막엔 친구를 도와주면서 "마지막에 친구를 배신하지 않는다. 그것이 내 최고의 배신이야."라는 대사를 남겼다.[65] 질악 마을의 왕질악 도사에게서 도술을 배워오다가 도술이 완전히 터득되었다는 확신을 가지자 결국 왕질악 도사를 그 자리에서 죽이고 질악 마을을 장악한다. 이후 도술을 회복한 머털이와의 대결에서 패배하여 결국 비참하게 죽고 만다.[66] 그란디스의 악역은 배신을 하거나 반전형 빌런인 전통이 있다.[67] 하지만 매그너스는 사실 상 처음부터 검은 마법사에 대한 충성심이 없긴 했다.[68] 쇼야가 쇼코를 왕따시키는 사건이 터진 후 쇼야를 왕따시켰을 뿐 아니라 중학생이 되어서도 쇼야의 과거를 폭로해서 중학교에서도 왕따를 당하게 만들었다.[69] 초반엔 차원의 관리자 역할로 등장하고, 야홍을 자신의 보좌관으로 소개했다. 그러나 자신이 차원의 열쇠를 얻고 나서 본색을 드러낸다. 그 후 자신의 동료인 소혼을 죽이고, 다른 동료인 야홍도 죽이려다가 주인공들과 서령에게 저지당한다. 그 후, 소혼의 힘을 흡수하고, 차원의 열쇠의 힘까지 얻은 상태에서 진 카일로 각성한다.[70] 이쪽도 스파이에 가깝다.[71] 그런데 미래일기 작품의 특성상 어쩔 수가 없다. 어찌보면 당연한 일. 착하기만 하면 손해만 본다.[72] 역할 자체가 무법자를 처리하여 보안관 팀에 협력하는 척하면서 부관을 차례로 제거하면서 배신을 하는 역할이다. 그림자 배신자 역시 자기 차례가 올 때마다 불리한 쪽에 붙기 때문에 여기서도 배신이 잘 일어난다.[73] 한도윤의 상징과 다름없다. 같이 예선에 진출한 밴드(마스커레이드)에서 혼자만 본선에 진출하여 방송에서 붙은 별명.[74] 리모의 옛 동료. 리모에게 파괴되었던 제로를 또봇으로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준 좋은 사람처럼 보였지만, 돈 때문에 왕씨 가의 집사인 희죽과 계약을 성립시키고 리모를 팔아먹고 배신자가 되었다.[75] 커비를 속였다가 배신하고 자신이 소원을 이뤄 팝스타를 지배하려 했다가 저지당하고 노바와 충돌해 폭사한다. 이후 마르크 소울로 부활하여 다시 커비와 싸우지만 또 다시 패배하고 몸이 반으로 갈라지면서 소멸하여 처참한 최후를 맞이한다.[76] 다만 이 쪽은 배신보다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용해 먹은 것이지만 말이다.[77] 다만 이 쪽은 커비를 배신한게 아니라 상사인 퀸 세크토니아를 배신하고 커비 쪽에 붙었다.[78] 죽는 것이 나을 정도의 처참한 결과가 차라리 나아보이는 수준의 정신붕괴를 당하고 죽는다.[79] '스마트폰 중독자'에 나오는 여고생으로 자신이랑 사귀던 남사친을 은근슬쩍 배척하더니, 자기 발목을 훼손하는 자해행동을 하면서 우슬범에게 자신의 잘못을 덮어씌우더니 우슬범을 괴롭히는 사이코로 변절한다.[80] '박뿔테 마무리' 편에서 박뿔테한테 문자 오면 숙제 핑계를 대며 배척하다가 '대학생 봉지은 4' 편에서 사랑 싸움이 일어날 때 김준 편을 들며 우기명을 배척한다. 347화에서 김두치와 불륜 사실이 드러나자 우기명과 인연을 끊고 파혼했다.[81] 자신의 잘못을 정수아에게 떠넘기기 위해 허정인에게 허위 보고를 했다.[82] 6영웅의 일원이었지만, 검은짐승을물리친 후에 6영웅을 배신했다. 솔직히 처음부터 도와줄 생각은 없었지만, 나인에 의해 마인드이터에 걸려 세뇌당해 싸운 것이다. 게다가 검은짐승은 이녀석의 인체실험의 부산물이다.[83] 엔딩 조건을 미충족했을 때 발생.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동료마저 배신했건만 결국 죽는다. 엔딩 조건이 100% 만족된 베스트 엔딩에서는 발생하지 않는다.[84] 4기 20화에서 귀도퇴마사를 탈퇴하였다.[85] 5기에서 귀도퇴마사에 입단하여 하리 일행을 배신하였다.[86] "말도 안 된다... 죽을 때는 함께 죽자고 하지 않았다! 관우!"[87] 사실 정사에서는 이들 모두 그냥 오나라에서 대접받고 살았는데(미방의 경우 우번에게 까였다.) 유비가 친히 70만 대군을 이끌고 동오를 징벌하러 오고 동오측에서 계속 패퇴하자 미방과 사인은 다시 촉으로 귀순하려 했으나 유비에게 처형당했고 범강과 장달은 유비 화좀 풀라고 동오가 보낸다.[88] 장송, 법정, 여러 익주의 인사들이 배신한것을 보면 유장에게 인덕이 없었기에 여기까지는 크게 욕먹을 일은 아니었다.[89] 사실 정사에서는 유봉과 맹달의 불화로 군을 움직일수 없는 상태였다.[90] 연의에서는 잘 안나오지만 위나라 군주인 조비가 맹달을 총애했는데 그가 죽었으니 항복한 장수 출신인 데다가, 이미 국경 지방에 오랫동안 머무르고 있던 맹달로서는 자신이 처한 입지가 좋지 않았다.[91] 정사에선 배신 사실이 사마의에게 들키고 그 사실이 들켰음에도 맹달은 사마의를 상대로 방심하다 잡혀 참수당한다.[92] 자신들을 헌신적으로 도운 에반을 배신했다.[스포:] 사실은 제미니 사가가 배신한 것이 아니라 제미니 사가와 제미니 카논이 아기였을때 제미니 사가에게 악령을 씌워서 조종한 케르의 짓이다.[94] M4를 흑막의 계획으로부터 보호하고 자신이 저지른 일의 뒷처리를 하려고 철혈에 붙은 척한 것. 때문에 기회가 오자 철혈과 자신을 폭탄으로 없애버리려 했다.[95] 코믹스 한정. 애니에서는 이런 행동이 나오지 않았다.[96] 스타워즈 양대 세력이라고 할 수 있는 시스와 제다이 둘 다 배신한 전적이 있다. 한때 동료였던 제다이들을 아직 어린 영링들까지 모두 살해했다.[97] 최후엔 자신의 아들을 구하기 위해 스승인 시디어스를 배신하여 죽인다.[98]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 분기점 선택에 셀렌디스노바 테라를 도울 시 아리엘 핸슨가브리엘 토시를 배신하게 된다.[99] UED 편에 섰으나 UED를 배신하고 사라 케리건 밑으로 들어갔으나 케리건마저 배신하고 혼종 연구를 하는 이중 배신을 쳤다.[100] 물론 그의 수하였던 말라쉬는 아몬의 우주 파괴 계획이라면 본인이 파국을 맞이하는 것 역시 기쁘게 반영하려는 성향의 광신도였던 게다.[101] 아몬 아래 있었던 알라라크가 아몬의 배신 행각을 직감하고 이를 만천하에 폭로하는 계기가 된다.[102] 그들은 원래 다이아몬드들을 섬겼으나 지구를 지키기 위해 배신한다.[103] 홈월드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지만 탈취당한 우주선을 되찾았고, 크리스탈 젬스한테 당한 만큼 골려준 뒤 떠났다.[104] 홈월드 입장에선 배신.[105] 문서에 들어가게 된 이유는 배신의 대가 때문이다.[106] 웹툰 배신의 대명사이자 배신의 본좌. 사실 거창한 악행은 저지르지 않았지만, 배신의 임펙트 덕분에 그야말로 오만 욕을 다 먹고 있는 중.[107] 마에글린의 배신이야말로 제1시대의 역사에서 가장 치욕적인 사건이라고 명시된다.[108] 두 사람 모두 숨겨둔 목적을 위한 위장 배신이었다.[109] 강한 세이드를 남편으로 고르고는 아판데와 밀애를 나눈다.[110] 스스로가 알파가 되기 위해 쿠테타를 일으킨다.[111] 기회주의자의 전형이자, 마지막의 경솔한 행동으로 오랫동안 공생해 왔던 세이드에게조차 버림받는 신세가 된다.[112] 1부때부터 함께한 원년멤버이지만, 조직 해산 이후 동대문파에 들어갔으나 동대문파마저 끝장나면서 그 이후는.. 정작 실존인물인 김삼수는 김두한의 종로에 끝까지 충성했다. 일종의 삼국지연의/피해자처럼 된 셈.[113] 대청소 사건으로 부모를 잃은 것을 계기로 교회를 배신했다.[114] 정지혁한테 안맞을려고 자신의 잘못을 스티붕한테 뒤집어 씌운다. 무뇌중 曰 "그런 눈으로 날 쳐다보지마. 여기는... 군대야~"[115] 폭력을 휘두르는 정지혁을 혼내거나 최현일이 내무실에 행패부릴 때 대대장을 불러 고발하는 좋은 면을 보이나 술대접을 위해 김창후한테 여군장을 불러오라고 강요하거나 "다방레지 불러!"식으로 협박하는 등 하인처럼 부려먹는다.[116] 666부대 '정지혁' 에피소드에서 전역을 며칠 앞둘 때 신병으로 들어온 정지혁을 고립시키기 위해 과잉 친절과 온갖 뇌물을 이용했다. 그 후 전역할 때 자신의 잘못을 정지혁에게 떠넘겼다.[117] 일단 배신한 대상은 월리 성주. 먼저 배신한 놈은 월리 성주였다. 엘 수색대를 배신했다고는 보긴 힘들지만, 그의 목표가 있는 한 배신 플래그는 유효하다.[118] 오버워치를 배신하고 오버워치 본부를 폭파시켜서 반란을 일으킨 것도 모자라 적대 세력 탈론의 고위 간부로 활동 중이며, 전직 오버워치 요원들을 암살하고 있다.[119] 라인하르트가 리퍼를 처치하면 배신자 같으니라고 경멸한다. 이렇게 대하는 경우는 트레이서, 겐지, 캐서디 등 전, 현직 오버워치 요원들도 마찬가지.[120] 리퍼의 입장에선 배신. 대사에서도 이를 언급한다.[121] 세뇌의 영향으로 본의아니게 자신을 구해준 남편을 배신, 살해했다.[122] 오버워치 본부 기지 폭파 사태 때 가브리엘 레예스의 편에 서서 반란을 일으켰으며, 이후 캐서디, 겐지와 같은 일부 요원들을 제외하고 모두 레예스의 뒤를 따라 탈론으로 들어간다.[123] 주로 오버워치를 배신한 위의 인물들과 달리, 탈론을 배신했다.[124] 설정상 역차별주의자로 비만 박형석에겐 친절하고 미남 박형석에겐 냉정한 이중성을 보이는데, '스토커 마무리' 편에는 해골을 응징한것에 미남 박형석이 고맙다고 인사했지만 전형적인 확대해석이자 만물여혐설에 입각한 대사를 남기며 자신을 구해준 미남 박형석을 배신했다.[125] 등장 초반에는 자신의 친구인 라솔이나 장동우에겐 냉정하게 대하지만 진짜 배신자는 따로 있다. 특히 박진이나 장영민 정도[126] '불법또또 마무리' 편에서 코우지한테 통장을 털린 후 자신의 부하인 준희를 고문한다.[127] 135화 '사이비 4' 편에서 겁먹은 한 기자가 "너희 무슨짓을 한거야. 교주를 데려오다니!"라고 말하자 풍산개교 교주임을 눈치챘다. 이때문에 요한 엄마가 사이비 종교에 세뇌된 주원인이다.[128] 일해회 4계열사 원MCN이 없어질 위기에 처하자 이도규한테 자신의 상관이자 사장인 황제원을 무심하게 팔아넘긴다.그 뒤로 서성은은 4계열사의 사장으로 승급한다.[129] 배신을 너무 많이 해서, 이명이 배신자다.[130] 호드를 배신[131] 배신 후 호드에 의해 사망하지만 지옥 마력이 넘치는 곳 이외의 장소에서는 사망해도 뒤틀린 황천에서 부활하는 능력 때문에 죽었지만 죽지 않은 포지션이다. 하지만 결국 안토러스에서 실패의 책임으로 쉬바라의 집회 마녀들에게 고문 당하다 아제로스의 용사들에게 완전히 사망한다.[132] 단 이쪽은 도적왕 바쿠라의 세뇌로 인해 유발됐다.[133] 정체를 자기가 밝히고 난 후.[134] 자세한 건 낫슈, 메라그 항목으로.[135] 이쪽은 처음에는 배신하지만 신게츠 레이와는 다르게 우정은 어느 정도 있었기에 80화에서 유우야의 대화로 개심해 아카데미아를 배신하게 된다.[136] ARC-V 74화에서 Em 트래피즈 매지션이 파괴당하고 패의 융합 마법 카드를 들키자 바로 앤틱 기어 시리즈 몬스터를 소환하면서 본색을 드러낸다.[137] 아카데미아를 배신 하고 시티를 자신 만의 왕국으로 만들려고 했으나 실패해 결국 유즈와 레이지를 바쳐 아카데미아로 돌아가려고 한다.[138] 그러나 생전에는 배신도 하지도 않았고, 반코츠에게 충성하는 이미지로 그려졌다.[139] 주인공이 통수의 주체이다(...) 정확히는 자신을 띄워준 극작가 캐런을 통수쳤다.[140] 좀비들이 몰려오자 자신이 어떤 잘못을 저질렀건 늘 자신을 감싸줬던 박건이 밖에 있는 상태에서 위병소의 문을 잠궈버리고 혼자 도망가 버렸다. 결국 이러한 행동으로 인해 박건이 죽게 되자 자신도 분대원들에게 버림받는다.[141] 추후 다시 갱생하고 돌아온다[142] 다만 이 세 명 모두 내용물이 주인공의 여동생이었다.[143] 베르톨트, 라이너, 애니의 경우에는 배신자라기보다는 스파이에 가깝다.[144] 엇나가는 주군을 바로잡기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배신했고 주군을 위해 자신이 모시던 신을 배신하고 칼을 겨눴으며 모바일 게임에서는 젊은 시절 하쿠오로를 배신하고 전쟁에서 패배하게 만들었다는 것이 밝혀졌다.[145] 육익을 배신하고 타기리온과 결탁한다.[146] 관리자와 다른 시니어들 몰래 북방 합의체와 결탁하였다.[147] 극장판 4기 핸더랜드의 대모험에서 했던 말 "나는 언제나 강한 자의 편이다."이 대표적인 예시. 다만 몇 초도 안되어 스 노우맨한테 걷어차이고, 바로 응징당한다.[148] 아난타의 부활을 실행하는데에 필요한 조건을 갖춘 생명체를 죽이고 다니고 있었고, 이 계획에 다른 조직들도 끼어서 실행하고 있었다. 더군다나 본인이 이 계획을 직접 실행한 거라 한다. 다만 셰스의 발언에 의하면 신 쿠베라 자신도 이 계획은 처음부터 원치 않다는 걸 알고있다 하지만...[149] 더 아이러니한 것은 본인 입으로 '마음에 없는 행동이야말로 좋지않은 결과를 불러일으킨다'며 소녀에게 충고하지만 그게 자신에게 역으로 돌아왔다.[150] 다이노봇은 메가트론이 마음에 안 들어서, 블랙 아라크니아는 맥시멀 특유의 본성에 눈을 뜨면서부터 프레데콘을 배신했다.[151] 회담하는 척 하다가 리터너 및 주인공 일행을 배신.[152] 마대륙에서 가스트라 황제를 죽였다. 하극상에도 해당한다.[153] 다프네 편, 아바타르 편에서 적으로 나오지만 연기였다.[154] '빡친 구하린' 편에서 구하린이 3학년 교실로 갑툭튀 침입했을 때 남의 오토바이를 훼손한 자신의 잘못을 고희선에게 떠넘기다가 구하린에게 머리채 잡히자 상미 핑계대면서 홍수민과 같이 윤상미가 시킨 것으로 거짓말해서 구하린에게 아첨하고 자기 친구인 윤상미를 배신한다. 이때문에 윤상미가 구하린에게 린치당한다.[155] 자신의 악취미를 계속 즐기고 싶다는 시덥잖은 이유로 자기네 가문을 배신했다.[156] 특히 황나윤은 송여울을 돕는 척 하다가 배신하는거 보면 최종 보스일 가능성이 높다.[157] 원래 불사조 기사단의 비밀 파수꾼이었는데, 볼드모트에게 릴리 포터제임스 포터의 은신처를 고해바쳐서 죽게 만든 것으로도 모자라 그 죄를 시리우스 블랙에게 누명을 씌워 시리우스를 배신자, 죽음을 먹는 자 2인자, 최악의 살인마, 볼드모트 다음가는 최악의 어둠의 마법사라는 불명예를 갖게 해서 아즈카반에 수감되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시리우스는 12년간 아즈카반에 있어야 했다. 그리핀도르 최악의 수치이다. 줄여서 말하면 해리 포터 시리즈를 대표하는 배신자. 친구들을 배신해 누구는 죽음에 이르게 하고 누구는 이 자식 때문에 누명을 썼다.[158] 이쪽은 볼드모트 한정이다.[159] 호그와트 학생들과는 원래부터 사실상 적 관계였지만 아버지가 마법부 청소부라는게 창피하다고 내쫓았다고 한다.[160] 신계전쟁 엔딩에서 마검 그란 센츄리오의 힘에 취해 고트의 칠현 중 배신자 네시아의 음모에 놀아난 인간들을 평화롭게 다스리길 바란 천계의 아크엔젤의 전언을 씹고 신계를 배신했다. 본 엔딩의 유그드라는 인간이 신계에 놀아났다고 생각해 창조주들에게 배신감을 느겨 마검의 힘이라도 빌려서 쓸어버리고 신 대신 나라를 다스려야겠다는 명분이 있었지만 아무리 봐도 브론키아 제국과의 전쟁으로 한 차례 사기와 물자가 떨어진 판타지니아 왕국을 마검에 의지하여 이끌겠다는 것을 보면 신중함은 엿 바꿔 먹은 광기 어린 폭군이 되었다. 이후 결말은 열린 결말이라 천계를 배신하고도 살아남았는지는 불명이다.[161] 끝판왕 그 자체! 해당 문서로.[162] 기준이 이런 이유는 Fate/stay night 본편 등장 이전에 소이치로 이전 마스터를 배신했기 때문이다. UBW TVA에서는 마스터가 아트람 갈리아스타라는 캐릭터로 재구성되었는데, 아트람이 먼저 캐스터를 배신때렸기 때문에 캐스터의 배신행위가 정당방위가 됐다.[163] 붉은 진영을 배신하고 룰러 쪽에 붙었다. 다만 역으로 붉은 진영이 배신했다고 볼 수도 있다.[164] 성당교회가 보낸 감독관 겸 붉은 진영의 마스터로서 참가했으나 시시고 카이리를 제외한 다른 마스터들을 약으로 조종해 세이버를 제외한 모든 서번트를 손에 넣었고 대성배를 탈취한 후 성당교회를 배신해 대성배를 자신의 이상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려 했다.[165] 마스터인 도로테아 코예트를 배신.[166] 정체를 드래낸 후 마스터인 유이 쇼세츠를 배신.[167] 이쪽은 락스타 게임즈의 유구한 전통(?)에 따른 것이다. 자세한 것은 락스타 게임즈/배신 관련 전통문서 참조.[168] 처음에는 친구와 함께 조국을 지키는 친위대로 당당하게 오르는 출세가 있었지만 다크액시즈가 침공했는데도 도리어 사랑하는 사람을 독차지하기 위해 조국을 팔아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고 그 댓가로 조국을 비롯한 모든 정령들에게 버림받아 결국 친구에게 패하여 파멸의 길로 간 케이스. 그나마 기사건담임에도 친위대에 오르지 못했던 톨기스에 비하면 이 놈은 추악한 행적으로 인해 친구였던 제로와 심지어 슈트에게도 맹비난받을 정도로 최악의 쓰레기 건담이다.[169] 마지막 영토를 얻기 위해 적군과 끝까지 대립을 마다하지 않았다. 그나마 데스사이즈에 비하면 이쪽은 출생의 비밀을 알고 난 후에는 갱생한다.[170] 카운터 타이탄이 새로운 육체에서 쫓겨나 마스터에게 버림받고 이후 이 육체는 마스터의 진영과 접선한 누군가의 인격이 주입되었다. 그런데 그게...[171] 기껏 도와졌는데 토일렛과 협력해야 한다는것이 아니꼬운 듯 했다.[172] 원래 질라 공업사의 경비원이었으나, 지도층의 타락으로 배신한다.[173] 둘이서 스트리이크 벤트 기술을 썼다.[174] 인생 자체가 배신으로 점철된 인물. 창작물에서 나올 수 있는 각종 배신의 유형들을 거의 다 보여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태까지 살아남은 걸로도 모자라 딱히 배신자의 최후 비스무리한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는 게 신비로울 정도(...). 즉 배신하고도 살아남은 자.[175] 나뭇잎 마을 국가와 미타라시 앙코의 교육 일자리를 배신했으며, 그렇게 배신하여 가입한 아카츠키도 또 배신했다.[176] 나뭇잎 마을 국가와 우즈마키 나루토, 사쿠라를 배신했다. 그리고 오로치마루와 비슷하게 그렇게 소속을 옮기고도 또 배신했다. 그 대상은 바로 오로치마루(...)[177] 어찌 보면 블랙윙의 배신자도 될 수 있고 영웅의 배신자도 될 수 있다. 다만 블랙윙에 대해서는 블랙윙에게 속아왔다는 사실을 감안해야 한다[178] 검은 마법사를 배신. 다만 검은 마법사 자체가 적임을 알아야 한다.[179] 아크랑 아델 둘다 하이레프 즉 데몬과 마찬가지로 적대 세력을 배신하였다. 다만 아델은 배신이라고 보기엔 애매하다.[180] 나라다의 아들 이자. 여우가 사나 앞에서 주로 쓰는 얼굴의 진짜 주인이다. 그는 집안의 억압을 싫어했고 우연히 만난 여우에게 얼굴과 이름을 주는 대신 자신의 얼굴을 망가뜨려달라는 거래를 한 뒤 가출해서 늙을 때까지 자유롭게 살았다. 하지만 이 행동으로 인해서 안라의 친정집으로 간 소이나와 그녀의 딸인 사나가 붉은 여우로 인해 개고생을 하는 원인을 제공했다.[181] 디아볼로을 쓰러트린 이후 파시오네의 새로운 보스가 되었다[182] 리더가 분명히 악행이 많았기는 했으나 자신들을 혼자서 키워준 공로가 매우 많은 리더를 의 말만 믿고는 아무 대책없이 어이없게 배신한다. 그러나 그 리더는 그들을 죽이기는커녕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면서까지 그들의 목표를 이뤄줬다.[183] 이쪽은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포지션이다. 피해자입장에서는 배신자이나, 의도는 좋았다.[184] 그래도 이쪽은 개심했다.[185] 원래 해리와 덤블도어에게 우호적인 입장이었음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간다. 퍼시는 그나마 개과천선을 하고서 주인공 편에 합류했는데, 이쪽은 그렇지도 않다. 하다못해 안젤리나조자도 볼드모트 세력과 맞서 싸우는 데 동참했는데 말이지.[186] ?인 이유는 애니에서야 사망했지만 원작에선 최종결전에서 여포가 부활했으며 2기가 나오면 원작처럼 부활할 수도 있기 때문.[187] 약속의 땅 리비에라에 등장하는 엑셀의 경우에는 고트의 칠현과 동료 고사천사 레다를 배신하여 낙원 리비에라의 정령들을 마족을 유인하는 지뢰로 쓰려는 것을 저지한 입장이긴 한데, 당시 천계를 다스리는 고트의 칠현과 고사천사들이 선역 수뇌부임에도 천계의 신들이 재림을 위해 만든 낙원 리비에라의 정령들의 의사를 싸그리 무시하고 마족의 손에 들어가면 위험하다는 이유로 거기에 존재하는 자폭 스위치 같은 '신벌'이라는 권능을 발동해서 마족까지 싸그리 몰살하려고 하는 미친 계획을 실행했다. 강경파만 가득해 피조물을 경시하는 것을 보면 온건파인 엑셀이 배신하는 것은 필연적이었다. 다행히 모든 고트의 칠현이 동의한 것이 아니고 헥터 혼자 신에게 반역해서 거대한 마족으로서의 힘을 손에 넣으려고 모든 일을 꾸민 것이라 사태가 일단락되었지 만약 모두 동의했더라면 엑셀은 영원히 천계의 반역자로 남았을 것이다. 하는 일이 완전히 악역이 아닌 선역인데 배신하고도 살아남은 배신자 신분이라는 특이한 경우.[188] 제국군에 대한 충성심이 있었지만 오빠의 전쟁광 기질에 미쳐가는 모습을 보다 못한 나머지 왕국군으로 전향해 자신이 한때 몸담았던 사람들에게 죽을 각오를 했지만 제국군이 멸망해 살아남았다.[189] 전생석을 잃어버려 후대까지 살아갈 수 없게 된 운디네들이 인간의 피로 죽어가는 종족을 조금이라도 보존시키기 위해 인간들을 학살하려 했을 때 보다 못한 나머지 동족을 배신하고 왕국군으로 전향해 살아남았다.[190] 포로로 붙잡혀 있다가 탈출한 걸로 보이는 태양왕국의 병사가 걸어오는 것을 본 윌리엄 카를로스가 직접 그를 부축해주려는 순간 그한테 비수를 맞는다. 사실 그 병사는 변절자였던 레이저 버나드 본인이었다. 그 후 레이저는 사막왕국에서 개고생하여 장군의 위치까지 오른다.[191] 돈만 주면 친한 사람도 거리낌없이 배신할 수 있는 성격으로, 젠윈과 짜고 티토리마를 배신하며 수많은 충족들을 죽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