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9 00:26:33

밤의 세계

밤의 세계
파일:밤세계.jpg
<colbgcolor=#0b0b61,#010101><colcolor=#fafafa,#e0e0e0> 장르 어반 판타지
작가 다가온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4. 06. 15. ~ 연재 중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인간4.2. 순혈4.3. 진혈4.4. 영웅4.5. 기타
5. 설정6. 전적7. 기타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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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어반 판타지 웹소설. 다가온이 집필한 아홉 번째 출판작이다. 약칭은 밤세계.

2. 줄거리

하나뿐인 어머니를 뱀파이어에게 잃은 한시우, 의문의 소녀 에리카와 함께 싸우며 복수하는 이야기.
  • Ep1. 늑대인간은 울부짖는다 (1~15화)
  • Ep2. 이순신은 노래한다 (플러스/16화~)
  • Ep3. 을지문덕은 꿈꾼다 (플러스/대기)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4년 6월 15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4. 등장인물

4.1. 인간

  • 한시우
    작품의 주인공. 편모가정에서 컸지만 꿋꿋하고 씩씩하다. 엄마가 뱀파이어에게 죽고 나서부터 복수에 매몰된다.
  • 에리카
    한일 혼혈. 아버지가 한국이고 어머니가 일본이다. 엄마는 일본의 유명한 무녀. 요도(妖刀) 키리시마를 들고 다닌다.
  • 유설현
    한시우와는 초중고를 함께 다닌 소꿉친구. 시우가 복수를 포기하고 평범하게 살길 바란다.
  • 이효정[1]
    사탄의 아내. 사타나치아의 엄마.

4.2. 순혈

  • 김민지
    루시퍼 패밀리. 나쁜 또래에게 집단강간당해 자살을 시도한다. 이후 흡혈귀가 되기로 결심하고 복수에 나선다.
  • 이지아
    벨제붑 패밀리. 키가 늘씬하고 지적인 여성이다.
  • 청하 "난 여자는 안 때린단 주의라.. 콘크리트에 맞아 죽으면 내가 죽인 게 아니거든-!!!"
    사탄 패밀리. 근육질의 괴력남.
  • 베를린 "하지만 난 인간이었을 때부터.. 초능력자(Psychic)였거든."
    머플러를 두른 은발의 소녀.

4.3. 진혈

  • 벨제붑
    만년(萬年)의 시간을 살아온 뱀파이어. <피의 축제> 경험자.
  • 루시퍼
    30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 남성. 검은색 양쪽 날개를 펼칠 수 있다.
  • 바알
    회색 정장 입고 사람 키만 한 거대한 낫을 휘두르는 뱀파이어.
  • 사탄
    벨제붑만큼은 아니지만 만고의 세월을 살아온 흡혈귀. 사타나치아의 아빠이자, 혈마법은 암흑물질.

4.4. 영웅

  • 광개토대왕 고담덕
    한민족 최강이자 최고의 정복군주. 20년 치세 동안 자그마치 10배 이상의 영토 확장을 이뤄냈다.
    • 특성: 초월자 수준의 카리스마 보유. 타인에 대한 주인의식이 전혀 없기에 모든 명령을 거부할 수 있다.
    • 신물소환: 명마 고토(古土).
    • 영역전개: 자신이 직접 지휘한 고구려군 1만 정예를 불러온다.[2]
    • 바라는 것: 한반도의 정상화, 고구려의 부활.[3]
  • 살수대첩 을지문덕
    수나라 100만 대군을 물리쳐 제국의 수명을 끝내버린 고구려의 전설적인 명장.
    • 특성: 초월자 수준의 전략안. 수십 배의 병력 차이도 극복해낼 수 있는 지혜.
    • 특성: 상급자 수준의 은폐술. 허나 감각이 특별히 뛰어난 자에겐 발각됨.
    • 궁극기: 일촉즉발(一觸卽發)[4]
    • 신물소환: 이래살(以來殺)[5]
    • 영역전개: 살수(薩水)[6]
    • 바라는 것: 잃어버린 역사의 복원. 자신의 최후를 세상에 알리는 것.
  • 황산벌 계백
    결사대 5천을 이끌고 김유신이 이끄는 신라 5만 군대와 맞선 백제의 마지막 충신.
    • 궁극기: 불굴의 투지(鬪志). 일정 시간 불사신이 되어 육체가 무너지지 않는다.
    • 바라는 것: 자신이 죽인 처자식을 한국에 되살리는 것.
  • 호위무사 무휼
    명성왕후 민자영을 끝끝내 지키지 못한 불운의 검객.
    • 특성: 상급자 수준의 발도술. 범용한 적을 한칼에 베어버린다.
    • 바라는 것: 명성황후와 다시 한번이라도 만나는 것.

4.5. 기타

  • 한태랑. 한시우의 아빠. 늑대인간.
  • 고구려
    • 을지부루. 사람 몸집만 한 거대한 도끼를 자유자재로 휘두르는 선봉장.
    • 묵비. 담덕이 가장 신뢰하는 측근이자 부장. 사실상 군의 2인자.
    • 연계창. 군 전체를 총괄하는 보급관. 날카로운 눈매와 큰 키가 인상적.

5. 설정

  • 요도(妖刀) 키리시마
    일본도 중 하나. 요괴를 베는 특수한 능력을 얻은 대신 평범한 것은 벨 수 없다.
  • 괘(卦)의 나침반.
    에리카가 가지고 다니는 퇴마사 아이템. 근처에 괴이가 나타났는지 방향으로 가르켜 준다.
  • 진혈. 누군가의 피가 아닌 자연 발생한 흡혈귀. 타인을 감염시켜 패밀리로 만들 수 있다.
    • 순혈. 1차 감염자
    • 탁혈. 2차 감염자
  • 피의 축제. 진혈을 한데 모아 서바이벌을 벌이는 거대한 술식. 최후까지 살아남으면 무슨 소원이든 빌 수 있다.
    • 영웅 소환. 영웅을 소환하는 데는 진혈의 피와 더불어 관련된 유적 혹은 유물이 필요하다.
    • 중립 구역. 서로 싸우지 않기로 미리 약속된 곳. 참가 신청 날이나 회의장의 용도로 사용된다.[7]
  • 영웅 개성
    • 특성: 영웅이 개별로 가지고 있는 자기만의 특성.[8]
    • 궁극기: 영웅마다 자신의 장기를 극한까지 발휘할 수 있는 일종의 필살기.
    • 신물소환: 영험한 무기 혹은 신수(神獸)를 현세에 소환해 사용하는 것.
    • 영역전개: 영웅이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장소, 지리, 병력 등을 전개.

6. 전적

Ep1. 늑대인간은 울부짖는다
  • 사타나치아, 시우네 어머니 살해.
    • 분노한 시우가 달려듦. 그러나 곧바로 제압.
    • 에리카 참전. 함께 힘을 합쳐 싸움. 사타나치아 후퇴.
  • 김민지, 자신을 윤간한 성범죄자들 살해.
    • 퇴마를 위해 출동한 한시우, 에리카, 김일배.
    • 루시퍼 vs 김일배 맞대결. 루시퍼 후퇴.
  • 한시우, 유리나와 접선 겸 데이트.
    • 사타나치아와 정보를 교환한 바알의 습격.
    • 늑대인간으로 각성한 시우가 바알을 때려눕힘.
  • 광개토대왕을 영웅 소환한 바알.
    • 그러나 스스로를 천하의 정점이라 여긴 고담덕.
    • 오히려 주인인 바알을 살해하고 단독으로 피의 축제 참가를 결정.

Ep2. 이순신은 노래한다
  • 설현과 데이트하던 시우를 이순신이 기습.
    • 핀치에 몰린 시우는 대놓고 미끼가 됨. 부상을 입음.
    • 전투를 목격한 무휼이 끼어들어 이순신의 한 팔을 짜름, 그 후 종결.
  • 을지문덕이 고담덕을 찾아내 신물소환과 영역전개 사용.[9]
    • 고담덕도 똑같이 영역전개와 신물소환으로 맞불.
    • 연개소문이 영역에 난입. 영역전개를 사용하며 다른 영역을 파괴. 휴전.

7. 기타

  • 등장인물의 상당수가 작가의 에서 나온 캐릭터들이다.

8. 관련 문서



[1] 사탄도 벨제붑만큼은 아니지만 뱀파이어로서 오랜 시간을 살아왔다. 그의 혈마법인 암흑물질(Dark Matter)은 전투에 특화돼 무적이라 불렸다. 하지만 그런 피비린내 나는 삶도 지쳐 평범한 인간처럼 살았을 때 만난 게 바로 '이효정'이란 여자였다.[2] 수많은 위대한 장군들.. 그리고 그 뒤에 정립해있는 의기양양한 대고구려 병사들..! 을지문덕이 아는 얼굴은 하나도 없었다. 다만, 그들에게서 절대 만만치않은 기운이 느껴졌다. 저들은 아마.. 광개토대왕과 함께 만주 전역을 토벌하며 영토를 10배 이상 늘린 정복자들..![3] "하지만 군주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대왕이시여." 문덕, "시대는 곧 사람이 만드는 것이다. 그게 바로 나에게 남은 역할이고." 담덕[4] 이것이 또한 을지문덕의 궁극기(窮極技)..! 최고의 장수와 최고의 무기가 서로 공명하며.. "일촉즉발(一觸卽發)! 적을 꿰뚫어라, 이래살(以來殺)-!!!" 문덕[5] 고수전쟁에서 수많은 수나라군을 찔러 죽인 성스러운 창 '이래살(以來殺)'..! 그 영광스러운 무기가 원래 주인의 부름을 받고 천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현세에 등장한 것이다-!![6] 주위의 배경이 순식간에 뒤바뀌었다. 이곳은 바로.. 청천강의 옛 이름 살수(薩水)! 어느새 고담덕의 뒤엔 수나라 백만 대군이 고통스럽게 빠져 죽은 살수가 괴물처럼 거세게 흐르고 있었다. 을지문덕의 영역전개는 바로 적에게 강제하는 배수진(背水陣)..! 어느 한쪽이 반드시 죽어야만 끝나는 양자택일이었다.[7] "팀끼리 중간에 합종연횡(合從連橫)이 벌어질 수도 있어. 그럴 때마다 만남과 회의의 용도로 사용되는 곳이야." 일배[8] 카리스마, 검술 등[9] "고작 내 뒤에 강 하나 깔았다고 어쩔 수 있을까 봐?" 담덕, "나, 고구려의 국상이자 대장군의 직위를 역임한 을지문덕은 지금 여기서.. 고구려의 태왕 담덕을 시해한다-!!!" 문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