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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세계

밤의 세계
파일:밤세계.jpg
<colbgcolor=#0b0b61,#010101><colcolor=#fafafa,#e0e0e0> 장르 어반 판타지
작가 다가온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4. 06. 15. ~ 연재 중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인간4.2. 순혈4.3. 진혈4.4. 영웅4.5. 기타
5. 설정6. 어록7. 기타8. 관련 문서


1. 개요

한국의 어반 판타지 웹소설. 다가온이 집필한 아홉 번째 출판작이다. 약칭은 밤세계.

2. 줄거리

하나뿐인 어머니를 뱀파이어에게 잃은 한시우, 의문의 소녀 에리카와 함께 싸우며 복수하는 이야기.
  • Ep1. 늑대인간은 울부짖는다 (1~15화)
  • Ep2. 이순신은 노래한다 (플러스/16~37화)
  • Ep3. 을지문덕은 꿈꾼다 (플러스/38~50화)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4년 6월 15일 연재를 시작해, 다음해 3월 17일 완결했다.

4. 등장인물

4.1. 인간

  • 한시우
    작품의 주인공. 편모가정에서 컸지만 꿋꿋하고 씩씩하다. 엄마가 뱀파이어에게 죽고 나서부터 복수에 매몰된다.
  • 에리카
    한일 혼혈. 아버지가 한국이고 어머니가 일본이다. 엄마는 일본의 유명한 무녀. 요도(妖刀) 키리시마를 들고 다닌다.
  • 유설현
    한시우와는 초중고를 함께 다닌 소꿉친구. 시우가 복수를 포기하고 평범하게 살길 바란다.
  • 이효정[1]
    사탄의 아내. 사타나치아의 엄마.

4.2. 순혈

  • 김민지
    나쁜 또래에게 집단강간당해 자살을 시도한다. 이후 흡혈귀가 되기로 결심하고 복수에 나선다.
  • 이지아
    벨제붑 패밀리. 키가 늘씬하고 지적인 여성이다.
  • 루시퍼 패밀리
    • 다니
    • 희진
    • 아영
  • 사나타치아 패밀리
    • 베를린, 머플러를 두른 은발의 소녀.
    • 도쿄
    • 리우
  • 릴리스 패밀리
    • 가넷
    • 다이아
    • 토파즈
  • 사탄 패밀리
    청하, 근육질의 괴력남.

4.3. 진혈

  • 벨제붑
    만년(萬年)의 시간을 살아온 뱀파이어. <피의 축제> 경험자.
  • 루시퍼
    30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 남성. 검은색 양쪽 날개를 펼칠 수 있다.
  • 바알
    회색 정장 입고 사람 키만 한 거대한 낫을 휘두르는 뱀파이어.
  • 사탄
    벨제붑만큼은 아니지만 만고의 세월을 살아온 흡혈귀. 사타나치아의 아빠이자, 혈마법은 암흑물질.

4.4. 영웅

  • 광개토대왕 고담덕
    한민족 최강이자 최고의 정복군주. 20년 치세 동안 자그마치 10배 이상의 영토 확장을 이뤄냈다.
    • 특성: 초월자 수준의 카리스마 보유. 타인에 대한 주인의식이 전혀 없기에 모든 명령을 거부할 수 있다.
    • 신물소환: 명마 고토(古土).
    • 영역전개: 자신이 직접 지휘한 고구려군 1만 정예를 불러온다.[2]
    • 바라는 것: 한반도의 정상화, 고구려의 부활.[3]
  • 살수대첩 을지문덕
    수나라 100만 대군을 물리쳐 제국의 수명을 끝내버린 고구려의 전설적인 명장.
    • 특성: 초월자 수준의 전략안. 수십 배의 병력 차이도 극복해낼 수 있는 지혜.
    • 특성: 상급자 수준의 은폐술. 허나 감각이 특별히 뛰어난 자에겐 발각됨.
    • 궁극기: 일촉즉발(一觸卽發)
    • 궁극기: 여수장우중문시(與隋將于仲文詩)[4]
    • 신물소환: 이래살(以來殺)[5]
    • 영역전개: 살수(薩水)[6]
    • 바라는 것: 잃어버린 역사의 복원. 자신의 최후를 세상에 알리는 것.
  • 황산벌 계백
    결사대 5천을 이끌고 김유신이 이끄는 신라 5만 군대와 맞선 백제의 마지막 충신.
    • 궁극기: 불굴의 투지(鬪志). 일정 시간 불사신이 되어 육체가 무너지지 않는다.
    • 영역전개: 황산벌
    • 바라는 것: 자신이 죽인 처자식을 한국에 되살리는 것.
  • 충무공 이순신
    임진왜란에서 13척의 배로 333척의 일본 전함을 격파한 민족 역사상 최고의 영웅.
    • 궁극기: 백발백중(百發百中) 기공포(氣攻砲).
    • 신물소환: 거북선(龜船).
    • 영역전개: 10만 왜구를 몰살시킨 명량대첩(鳴梁大捷) 울돌목..![7]
    • 바라는 것: 한양으로 진격해 선조(조선)를 시해하고 새로운 왕조를 개창.
  • 호위무사 무휼
    명성왕후 민자영을 끝끝내 지키지 못한 불운의 검객.
    • 특성: 상급자 수준의 발도술. 범용한 적을 한칼에 베어버린다.
    • 궁극기: 불꽃처럼 나비처럼.
    • 바라는 것: 명성황후와 한 번만이라도 다시 만나는 것.

4.5. 기타

  • 한태랑
    한시우의 아빠. 늑대인간.
  • 담덕의 부하들
    • 을지부루. 사람 몸집만 한 거대한 도끼를 자유자재로 휘두르는 선봉장.
    • 묵비. 담덕이 가장 신뢰하는 측근이자 부장. 사실상 군의 2인자.
    • 연계창. 군 전체를 총괄하는 보급관. 날카로운 눈매와 큰 키가 인상적.
  • 고건무 "울지 마세요, 장군. 사냥감이 사라지면 사냥개가 삶아지는 건 오랜 역사와 전통 아니겠소?"
    을지문덕을 역모죄로 누명 씌워 살해한 장본인. 기록말살형을 내려 이름조차 제대로 남지 않는다.

5. 설정

  • 요도(妖刀) 키리시마
    일본도 중 하나. 요괴를 베는 특수한 능력을 얻은 대신 평범한 것은 벨 수 없다.
  • 괘(卦)의 나침반.
    에리카가 가지고 다니는 퇴마사 아이템. 근처에 괴이가 나타났는지 방향으로 가르켜 준다.
  • 진혈. 누군가의 피가 아닌 자연 발생한 흡혈귀. 타인을 감염시켜 패밀리로 만들 수 있다.
    • 순혈. 1차 감염자
    • 탁혈. 2차 감염자
  • 피의 축제. 진혈을 한데 모아 서바이벌을 벌이는 거대한 술식. 최후까지 살아남으면 무슨 소원이든 빌 수 있다.
    • 영웅 소환. 영웅을 소환하는 데는 진혈의 피와 더불어 관련된 유적 혹은 유물이 필요하다.
    • 중립 구역. 서로 싸우지 않기로 미리 약속된 곳. 참가 신청 날이나 회의장의 용도로 사용된다.[8]
  • 영웅 개성
    • 특성: 영웅이 개별로 가지고 있는 자기만의 특성.[9]
    • 궁극기: 영웅마다 자신의 장기를 극한까지 발휘할 수 있는 일종의 필살기.
    • 신물소환: 영험한 무기 혹은 신수(神獸)를 현세에 소환해 사용하는 것.
    • 영역전개: 영웅이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장소, 지리, 병력 등을 전개.

6. 어록

"지옥을 두려워하고 있어?" 문덕
"네.. 굉장히 뜨겁다고 들었는데. 사실 뜨거우면 엄청 아프거든요." 릴리스
"어디든 함께 합시다. 여기에 계속 남든, 윤회를 하든, 설령 지옥에 가더라도." 문덕

- 정거장에서

7. 기타

  • 등장인물의 상당수가 작가의 에서 나온 캐릭터들이다.

8. 관련 문서



[1] 사탄도 벨제붑만큼은 아니지만 뱀파이어로서 오랜 시간을 살아왔다. 그의 혈마법인 암흑물질(Dark Matter)은 전투에 특화돼 무적이라 불렸다. 하지만 그런 피비린내 나는 삶도 지쳐 평범한 인간처럼 살았을 때 만난 게 바로 '이효정'이란 여자였다.[2] 수많은 위대한 장군들.. 그리고 그 뒤에 정립해있는 의기양양한 대고구려 병사들..! 을지문덕이 아는 얼굴은 하나도 없었다. 다만, 그들에게서 절대 만만치않은 기운이 느껴졌다. 저들은 아마.. 광개토대왕과 함께 만주 전역을 토벌하며 영토를 10배 이상 늘린 정복자들..![3] "하지만 군주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대왕이시여." 문덕, "시대는 곧 사람이 만드는 것이다. 그게 바로 나에게 남은 역할이고." 담덕[4] "귀공의 불멸은 무적이며, 그 강대한 힘은 이치를 한참이나 뛰어넘었으니.." 문덕, "여수장우중문시..?" 벨제붑, "전투에 이겨 쌓은 공이 이미 드높으니, 만족함을 알고 이쯤에서 멈추는 게 어떠한가?!" 문덕, "으윽..! 일종의 언령(言霊)인가-?! 머리가, 머리가..!!" 벨제붑[5] 고수전쟁에서 수많은 수나라군을 찔러 죽인 성스러운 창 '이래살(以來殺)'..! 그 영광스러운 무기가 원래 주인의 부름을 받고 천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현세에 등장한 것이다-!![6] 주위의 배경이 순식간에 뒤바뀌었다. 이곳은 바로.. 청천강의 옛 이름 살수(薩水)! 어느새 고담덕의 뒤엔 수나라 백만 대군이 고통스럽게 빠져 죽은 살수가 괴물처럼 거세게 흐르고 있었다. 을지문덕의 영역전개는 바로 적에게 강제하는 배수진(背水陣)..! 어느 한쪽이 반드시 죽어야만 끝나는 양자택일이었다.[7] 바다가.. 바다가 사면에서 밀려들고 있었다! 이것은 영역전개(領域展開)..! 이순신과 같은 세계급(世界級) 수군 제독만이 가능한 절대적인 성지(聖地)..![8] "팀끼리 중간에 합종연횡(合從連橫)이 벌어질 수도 있어. 그럴 때마다 만남과 회의의 용도로 사용되는 곳이야." 일배[9] 카리스마, 검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