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3 10:09:44

박근태(작곡가)

<colbgcolor=#000><colcolor=#fff> 박근태
Park Keuntae
파일:박근태_작곡가.jpg
출생 1972년 11월 26일 ([age(1972-11-26)]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가족 반려묘 사랑이, 유월이
직업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1]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소개2. 대표곡3. 수상 내역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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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작곡가.

조영수김도훈의 바로 윗세대에 위치하는 히트곡 메이커이다. 수지, 백현의 듀엣곡 'Dream' 발표를 기점으로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R&B부터 발라드, 댄스곡까지 대중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장르의 곡을 뽑아내는 능력을 보유했으며 곡 개개의 퀄리티 역시 높은 편이다. 동세대 작곡가 김형석, 윤일상 등 중에 히트곡의 수로는 단연 탑을 달린다. 게다가 현재는 유의미한 작곡 활동을 하지 않는 위 둘에 비해[2] 현재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6년 가인Apple수지&백현의 Dream, 에일리의 If You를 발매한 이후 좀처럼 히트곡이 없다, 2021년 MSG 워너비의 '바라만 본다'가 멜론 1위를 기록해 오랜만에 1위곡을 배출해 냈다.

유독 흑역사를 겪고 난 가수들이 박근태의 곡을 받고 다시 일어난 사례가 많다.[3] 이상민과의 협업이 많았다는 것 또한 특이점이라고 볼 수 있다. 데뷔작부터 룰라의 곡으로 시작을 했고, 상마인드와 직간접적인 관계가 있었던 S#ARP, 타샤니 윤미래를 비롯하여 백지영의 사랑 안 해라는 노래도 이상민 소속사 당시 작곡해 준 곡이었다. 또한 SG워너비 1,2집 공동 프로듀싱을 통하여 소몰이의 대가 조영수를 메인스트럼으로 발굴해낸 작곡가로도 유명했다. 주로 트렌디한 스타일의 댄스곡을 많이 작곡한 것으로 유명하지만, 김현정의 '단칼'이나 젝스키스의 '폼생폼사'처럼 뽕삘 충만한 댄스곡 작곡에도 능하다.

다만 그에게도 흑역사가 없는 것은 아닌데, 대표적으로 문근영의 '&Design'과 울랄라세션의 '너와 함께'가 있다. 전자는 조덕배의 '나의 옛날 이야기'를 표절[4]했다는 논란으로 결국 음원 사이트에서 내려갔으며, 후자는 결승전 미션곡치고는 너무 낮은 곡 퀄리티로 비판받았다.[5] 그 외에 '쥬얼리 - Super Star' 역시 'Stevie wonder - Part time lover'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존재하나 공식적으로 판정되지는 않았다.

2. 대표곡

3. 수상 내역

  • 2004.12 SBS 가요대전 올해의 작곡가상
  • 2003.12 SBS 가요대전 올해의 작곡가상
  • 2003.12 제14회 서울가요대상 최고작곡가상
  • 2002.12 SBS 가요대전 올해의 작곡가상
  • 2002.12 제13회 서울가요대상 올해의 프로듀서상

4. 여담

  • 기타를 잘 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따른 보이싱이나 화성진행 등 감각적인 멜로디를 잘 뽑아내는데 상당히 능숙하다.
  • 편곡 작업은 보통 본인이 직접 하기보단 타 작곡가에게 일임하는 경우가 더 많다.
  • 2004년에는 남성 4인조 R&B 그룹 '소유(So-U)'를 프로듀싱하기도 했으나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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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년 현재 폐쇄되었다.[2] 그래도 윤일상의 경우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와 김연자아모르 파티가 역주행해서 인기를 끌었고, 김형석도 언니쓰의 '맞지?'로 건재함을 드러냈다.[3] 백지영(스캔들 이후 '사랑 안 해'), 양파(소속사와의 분쟁 이후 '사랑... 그게 뭔데'), 쥬얼리(1집 부진, 멤버 교체 이후 'Again')[4] 네티즌들이 조덕배의 '나의 옛날 이야기'와 유사하는 의견을 잇달아 내놓으며 표절논란이 제기되었다. 박근태는 표절 논란에 대해 “문제가 된 부분은 작곡시 흔히 쓰이는 동형 진행의 형식으로서 의도된 것이 전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원곡자 조덕배는 "법 전문가가 아니라 표절 문제에 대해 판단을 내릴 수는 없지만 유사한 부분이 많다. 표절이 분명한 것 같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 “내가 좋아하는 문근영 양이 노래를 한다는데 표절된 곡 말고 내가 예쁜 노래를 만들어 줘야겠다”며 문근영에 대해 별다른 감정이 없음을 밝혔다.#[5] 다만 곡보다는 그가 참여하지 않은 가사가 더 문제라는 평이 많다. 더불어 같이 경연을 벌인 버스커 버스커의 '서울사람들'에도 참여했지만, 이 곡은 김도훈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6] 친구여의 가사 중 등장하는 KTP가 바로 작곡가 박근태를 지칭하는 것이다.[7] 팬들 사이에선 가사와 노래가 난해한 것으로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선사했던 데뷔곡 마젤토브 이상의 흑역사 취급을 받는 곡이다.[8] 2021년에 이 리메이크하여 드라마 《연모》의 OST로 사용되었다.[9] 황성환과 이현의 2인조 프로젝트 듀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