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큰롤 명예의 전당 선정 200대 앨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2px" | ※ 2007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이 선정한 "대중 음악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앨범" 200개를 꼽은 순위이다. | ||||
<rowcolor=#DAA520>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비틀즈 | 핑크 플로이드 | 마이클 잭슨 | 레드 제플린 | U2 | |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 The Dark Side of the Moon | Thriller | Led Zeppelin IV | The Joshua Tree | |
<rowcolor=#DAA520>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롤링 스톤스 | 캐롤 킹 | 밥 딜런 | 비치 보이스 | 너바나 | |
Exile on Main St. | Tapestry | Highway 61 Revisited | Pet Sounds | Nevermind | |
11위부터는 문서 참조. |
[clearfix]
1. 개요
로큰롤 명예의 전당이 2007년 발표한 명반 리스트이다.2. 상세
로큰롤 명예의 전당이 RIAA와 협력하여 만든 리스트이다. 리스트 명을 직역하면 "가장 중요한 200대 앨범"으로, 음악성도 평가하였지만 RIAA와 같은 음반 판매 인증 협회들과 협력하여 만든 만큼, 상업적으로 성공하여 시대의 아이콘이 된 앨범들이 우선 순위에 들었다. 특히나 미국에서 성공한 앨범일수록 순위가 높았다.이 때문에 1960~80년대 록 음악에 편중되어있다는 것으로 비판받는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1], 1980년대 영국 인디씬 편애로 비판받는 NME 선정 500대 명반 리스트와 달리 2000년대 이후의 앨범이 25개나 리스트에 오르는 등, 상업성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리스트라는 특징이 있다. 특히 에미넴의 The Marshall Mathers LP가 28위에 오르는 등, 대중음악씬의 고령화를 부추긴다고 비판받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 답지 않게 최신 앨범들이 적극 반영된 편이다.
이름은 "로큰롤 명예의 전당"이지만, 록 음악이나 고전 팝 뿐만 아닌 R&B 및 힙합 음반들도 대거 순위에 올랐다.
3. 비판
어느 리스트나 그렇듯이 이 리스트 역시 큰 비판을 받는다. 수많은 비판이 있지만 가장 주된 비판은 상업성을 지나치게 고려해 상업성이 떨어지는 이른바 "숨은 명반"들이 리스트에 들어가지 못했다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63위에 랭크된 The Eminem Show는 리스트가 발표된 시점에서 나온지 겨우 5년밖에 되지 않는 앨범이었는데도 비틀즈의 Rubber Soul보다도 훨씬 높은 순위에 올랐다.[2] 프로그레시브 록 아티스트의 경우 핑크 플로이드를 제외하면 전멸한 수준이다.[3]또한, 미국에 편향적으로 리스트를 만들었다는 평가도 있다. 대표적으로 1970년대의 아이콘인 엘튼 존은 Goodbye Yellow Brick Road를 118위로 단 한개 올리는데에 그쳤고, 다른 리스트에서는 적게는 9개, 많게는 12개(전부)를 리스트에 올리는 비틀즈도 이 리스트에서는 단 5개의 앨범밖에 올리지 못했다. 또다른 전설적인 밴드인 롤링 스톤스도 마찬가지로 리스트에 등재된 앨범이 4개에 불과하다. 미국보다 영국에서 더 인기있었던 지미 헨드릭스는 단 한개의 앨범만을 리스트에 올렸지만, 본토인 영국보다 미국에서 더 히트친 레드 제플린과 데프 레파드는 각각 5개, 2개가 리스트에서 선정되었다.
4. 목록
===# 1위~50위 #======# 51위~100위 #===
===# 101위~150위 #===
===# 151위~200위 #===
4.1. 여러 앨범을 리스트에 올린 뮤지션
- 5장 : 레드 제플린, 비틀즈[8]
- 4장 : 메탈리카, 롤링 스톤스
- 3장 : 핑크 플로이드, 마이클 잭슨, 프린스, 더 칙스, JAY-Z, 밥 딜런, U2
- 2장 : 플리트우드 맥, 데프 레파드, 아웃캐스트, 투팍 샤커, 그린 데이,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밴 헤일런, 오지 오스본[9], 자넷 잭슨, 에미넴
4.2. 연대별 비중
- 1950년대 : 4장 (2%)
- 1960년대 : 16장 (8%)
- 1970년대 : 60장 (30%)
- 1980년대 : 41장 (20.5%)
- 1990년대 : 58장 (29%)
- 2000년대 : 25장 (12.5%)
5. 관련 틀
로큰롤 명예의 전당 선정 200대 앨범 위 |
6. 같이 보기
[1] 다만 2020년 개정판에서는 2000년대 이후 발매된 힙합, R&B 앨범들도 대거 순위권에 올라옴에 따라 로큰롤 명전 선정 200대 앨범 리스트와 큰 차이가 없어졌다.[2] 올타임 명반들은 대체로 10년 이상의 오랜 기간이 지나 충분한 평가가 누적되어 전반적인 평가가 이뤄지는 것이다. 어떤 장르의 부상으로 인해 처음에는 저평가받다가 나중에 재평가되거나, 또는 한 장르의 몰락으로 인해 평가가 다시 떨어지는 경우, 심지어는 발매 당시에는 아예 주목받지 않다가 40년이 지나고 역대급 명반 반열에 드는 경우도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발매된지 1~5년밖에 되지 않는 앨범들은 순위권에 올리면 음덕들이 객관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자주 비판하는 편이다. 다만, 순위 같은 것에 크게 집착하지 않는 음덕들은 순위권 내에 들어갔다 정도만 인지한 채 순위권 내의 모든 음반들을 듣는 편이다.[3] 킹 크림슨, 예스, 제네시스, ELP는 물론이고 심지어 미국 밴드인 드림 시어터마저 초토화되었다. 그나마 제쓰로 툴의 Aqualung이 169위에, 러시의 2112이 198위로 간신히 턱걸이하긴 했다. 사실 프록 아티스트들은 어느 리스트에서나 저평가받는 경향이 있다.[A] 컴필레이션 앨범이다.[A] [6] Bonnie Raitt. 배우 보니 라이트(Bonnie Wright)와 혼동할 수 있으나 이름의 철자가 다르다.[7] 다만 리스트에는 2002년으로 기재되어있기도 하다.[8] 멤버들의 솔로 앨범까지 포함하면 8장. 존 레논, 조지 해리슨, 폴 매카트니가 모두 한장씩 리스트에 올렸다.[9] 솔로로 한장, 블랙 사바스로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