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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급 상승3. 목록
3.1. 각성3.2. 강령술3.3. 강화 방패3.4. 결투의 대가3.5. 구슬동자3.6. 굳은 의지3.7. 급소 타격3.8. 기습의 대가3.9. 긴급 구조3.10. 달인의 저력3.11. 돌격대장3.12. 마나의 흐름3.13. 마나 효율 증가3.14. 바리케이드3.15. 번개의 분노3.16. 부러진 뼈3.17. 분쇄의 주먹3.18. 불굴3.19. 선수필승3.20. 속전속결3.21. 슈퍼 차지3.22. 승부사3.23. 시선 집중3.24. 실드 관통3.25. 아드레날린3.26. 안정된 상태3.27. 약자 무시3.28. 여신의 가호3.29. 에테르 포식자3.30. 예리한 둔기3.31. 원한3.32. 위기 모면3.33. 저주받은 인형3.34. 전문의3.35. 정기 흡수3.36. 정밀 단도3.37. 중갑 착용3.38. 질량 증가3.39. 최대 마나 증가3.40. 추진력3.41. 타격의 대가3.42. 탈출의 명수3.43. 폭발물 전문가
4. 페널티 각인5. 역사6. 관련 링크1. 개요
Engraving[1]
로스트아크의 장비 시스템 중 하나. 공식 소개 페이지보석, 아크 패시브, 엘릭서, 초월과 함께 시즌3 로스트아크에서 가장 기초적이며 필수적인 세팅 중 하나다. 일종의 패시브 스킬처럼 장착 시 해당 각인의 효과를 계속 적용받을 수 있다.
2. 등급 상승
2024년 12월 18일 이후로는 전체 성장 구간 아크 패시브 적용화와 함께 전구간에서 아크 패시브의 각인 시스템을 사용하게 되었다. 이전과 달리 공용 각인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각인 갯수는 최대 5개이다. 처음에는 루테란 동부 메인 퀘스트(되찾은 왕국) 완료 시점에서 해금되어 2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후 아이템 레벨 500 이상부터 3개, 아이템 레벨 1370부터 4개, 아이템 레벨 1540부터 최대 갯수인 5개의 각인을 사용할 수 있다.각인의 세팅은 어떤 것이든 자유롭게 선택해서 사용가능하나 각인의 성능을 올리려면 각인서를 읽어야 한다. 기본적으론 희귀 등급으로 시작하며 이후 영웅, 전설, 유물 등급 각인서를 읽어서 각인의 성능을 상승시킬 수 있다. 또한 각 각인서 등급마다 4단계의 세부 단계가 있으며 각 단계를 올리려면 각인서를 5개씩 읽어야 한다. 예를들어 영웅 등급을 마스터해서 전설 등급의 각인이 되었으면 전설 등급 단계가 1단계/2단계/3단계/4단계까지 존재하며 각인의 전설 등급을 모두 마스터하려면 5개씩 4번, 총 20개의 각인서가 필요하다. 이전에는 20장을 모두 읽어야만 각인 레벨 상승과 그로인한 성능 상승이 이루어졌다면 좀 더 분할해서 읽어도 되게끔 바꿨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하다.
각인서는 각 티어별 콘덴츠에서 획득이 가능하나 자신이 원하는 각인서를 얻을 확률이 낮으므로 보통은 거래소에서 구입하는 방법 혹은 경매에 등장했을 때 입찰하는 방법을 통해 주로 획득하게 된다. 영웅 등급은 1골드 수준으로 굉장히 저렴하니 그냥 구매해서 읽는게 좋으며 전설 등급도 메인 각인이면 가격이 좀 나가지만 그래봐야 몇 천 골드 수준에 그치므로 배우는게 그리 어렵진 않다. 다만 유물 등급은 티어4 콘덴츠에서만 획득이 가능한데 시즌3 오픈 초기라 수요에 비해 공급이 너무나도 딸리다보니 많으면 수십만 골드를 호가할정도로 가격이 굉장히 높게 형성되어 있다.
또한 각인도 프리셋이 존재하므로 해야하는 콘덴츠마다 다르게 설정해두는 것도 가능하다. 기본적인 프리셋은 3개가 지원되며 추가적인 프리셋 슬롯을 개방하려면 크리스탈을 소모해야한다. 그래도 일단 추가 개방한 경우 펫 효과와 달리 추가적인 비용없이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2.1. 각인 단계: 각인서
등급 | 각인 제공 수치 | 2개 중복 채용시 제공 수치 | |
영웅 각인서 20장 | +9 | +15 (+3) | |
전설 각인서 20장 | +12 | +15 (+9) | |
유물 각인서 20장 | +12 | +15 (+9) |
읽어놓은 각인은 원정대 공유로 한번 배워둔 각인은 같은 서버 내 어떤 캐릭터든 쓸 수 있다. 전설/유물 각인서가 비싸더라도 한번만 배워둔다면 세팅을 바꾸거나 다른 캐릭터를 육성할 때에도 쓸 수 있어, 원정대를 싸게 꾸리고 싶다면 최대한 서로서로 겹치는 각인을 쓰는 직업들로 육성하는 것이 좋다. 돌대를 돌려쓸 수 있게 빠른 캐릭터 위주로 키운다던가, 기습의 대가를 돌려쓸 수 있게 백사멸 위주로 키운다던가.
물론 이러한 이유로 직업을 불문하고 범용성이 높은 원한, 예리한 둔기, 저주받은 인형, 아드레날린 등의 각인서 가격은 꽤 높다. 현재 시즌3 엔드 각인서인 유물 각인서는 비싼 원한이나 아드같은 경우엔 개당 20만 골드를 넘어가는 무지막지한 가격을 자랑한다. 이걸 20개 읽어야 하므로 각인 하나 종결시키는데 400만골드가 필요한 것. 과거 시즌2 시절에는 엔드 각인이었던 전설 원한이 1만 골드에, 메이저 각인들도 4000 골드 이상이였던걸 생각해보면 레이드에서 수급하는 골드가 늘어나면서 인플레가 상당히 심해졌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2.2. 각인 강화: 어빌리티 스톤
등급 | 1번 각인 수치 | 2번 각인 수치 | 디버프 각인 수치 |
희귀 | 0 ~ +8 | 0 ~ +8 | 0 ~ -6 |
영웅 | 0 ~ +8 | 0 ~ +8 | 0 ~ -8 |
전설 | 0 ~ +9 | 0 ~ +9 | 0 ~ -9 |
유물, 고대 | 0 ~ +10 | 0 ~ +10 | 0 ~ -10 |
- 증가 각인 세공 성공 횟수 합계에 따라 추가 체력이 부여된다.
세공 성공 14회 >> 체력 +763
세공 성공 15회 >> 체력 +1526
세공 성공 16회 >> 체력 +2289
드랍된 것 그대로는 착용할 수 없으며, 어빌리티 스톤 세공사에게 가서 세공, 일명 '돌깎기 작업'을 다 끝내면 착용할 수 있다. 세공 성공 확률 75%로 시작하며, 성공할 때마다 성공률이 10% 감소하고 실패할 경우 반대로 성공률이 10% 오른다. 최대 성공 확률은 시작점인 75%이며 최소 확률은 25%. 보통 높은 확률일때는 버프 각인을 깎아 성공을 노리고, 낮은 확률일때는 디버프 각인을 깎아서 실패를 노리며, 최종적으로 버프 각인은 최대한 많이, 디버프 각인은 최대한 조금 활성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물론 확률이기 때문에 운의 영향이 매우 강해서 본인의 감을 믿고 깎을 수도 있지만, 시행 횟수가 커질수록 결국 기대 확률에 수렴하기 때문에 어빌리티 스톤 계산기(일명 '돌파고') 등을 이용해 확률이 가장 높은 순서대로, 소위 정배로 깎는 편이 좋다.
시즌 2 시절엔 각인을 구성하는 3요소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어서 수많은 사람들이 97돌을 깎겠다고 도전해 리버스가 뜨니 성공을 하니 마니로 울고 웃었지만, 시즌 3에선 착용하는 각인에 보너스를 주는 정도로 소소하게 바뀌었다. 세공단계가 6이 되면 1단계 보너스, 7이 되면 2단계 보너스, 9가 되면 3단계 보너스, 10이 되면 4단계 보너스를 주는 식이다. 만약 원한 9 아드 7 돌을 보유하고 있다면 원한에 3단계 보너스/아드에 2단계 보너스가 들어가는 식이다.
- 6/6 돌: 쓸만한 돌의 마지노선. 두 각인 모두 1단계로 켜진다. 어거지로 쓰려면 쓸 수는 있는 돌이나 일반적으로는 실패한 돌로 보고 본캐급이 아니어도 하다못해 77돌까지는 깎아보는걸 권장하는 편이다.
- 7/7 돌, 9/6돌 : 보통 대부분의 일반인들의 종착지. 기대 확률은 대략 5% 이내다. 2단계/2단계나, 3단계/1단계로 무난하게 쓸 수 있는 돌이다. 대부분의 유저는 7/7 돌로도 충분히 엔드 컨텐츠까지 가는 편.
- 9/7 돌, 10/6 돌 : 3단계/2단계, 4단계/1단계가 켜지는 종결급 돌. 기대확률은 무려 0.14% 이내로, 돈을 사장님 급으로 쏟아부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고려하기 힘든 단계이다. 본래 시즌2때는 각인 산정 방식 때문에 97이 아닌 79돌로 깎이는 경우 리버스 97 돌이라고 하여 어려운 확률을 뚫고 깎였음에도 못쓸 돌 취급 받았으나, 시즌 3에서는 각인에 보너스를 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둘 다 똑같은 밸류를 가지고 있어서 리버스에 절망하는 사람들은 줄었다.
3. 목록
작성 순서는 가나다 순을 따른다.
각인 효과에 적힌 색상별로 영웅 4단계 / 전설 4단계 / 유물 4단계 기준 최종효과를 기재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는 순서대로 < Lv.1 (6칸) / Lv. 2 (7칸) / Lv.3 (9칸) / Lv.4 (10칸) > 순서이다.
3.1. 각성
각성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44% 감소하고, 사용 제한 횟수가 1회 / 3회 / 5회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각성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추가로 [ 6.00% / 7.50% / 10.50% / 12.00% ] 감소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각성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추가로 [ 6.00% / 7.50% / 10.50% / 12.00% ] 감소한다.
서포터의 필수 각인. 딜러들에게 원한이 매너 각인이라면 각성은 서포터 계열 직업의 매너 각인이라 할 수 있다. 로아 서포터의 각성기는 모두 대량의 파티 쉴드와 자신의 아이덴티티 게이지를 채워주는 효과가 있어서 딜몰이와 슈퍼 세이브 모두 큰 비중을 차지하기에 중요도가 매우 높다.
여담으로 시즌2에서는 각인 등급에 따라 재사용 대기시간과 사용횟수를 함께 늘려줬으나[2], 시즌3로 넘어오며 재사용 대기시간은 최하 등급인 영웅 각인서만 읽어도 44%로 완성되고, 전설/유각으로 갈수록 횟수만 늘어나게 바뀌었으며, 재사용 대기시간은 돌 효과로 빼버렸다. 이 때문에 어빌리티 스톤은 사실상 각성돌이 반 필수가 되어버렸고, 유물 각인서는 정말 골드가 많은데 할거 없는 극엔드 서폿유저들의 관상용으로만 추천되는, 완전히 극과 극의 대접으로 나뉘었다. 시즌 2 때도 각성기 횟수 증가는 보너스 정도였고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가 핵심 옵션이었는데, 이를 따로 빼버렸으니 당연한 결과.
애초에 서폿이 각성기 횟수를 다 소모할 정도로 레이드가 늘어진다면 필시 보스 광폭화로 이미 리트를 눌러야 하는 상황이기에 횟수 증가 효과 덕을 거의 볼수가 없는 것은 물론이오, 정 필요하더라도 아크패시브 도약탭에 단 2포인트만으로 각성기 사용횟수를 1회 추가해주는 각성 증폭기가 이미 있다. 심지어 유각 5개와 15개 효과가 아무것도 없어서 다른 각인서의 2배인 10권씩 읽어야만 효과가 증가하는 매우 짜친 구성을 갖고 있어 사실상 각성 유각은 설계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의견도 많다.
3.2. 강령술
적을 타격 시 적에게 피해를 주는 자폭병을 소환한다. (재사용 대기시간 21초 / 17초 / 13초 )
어빌리티 스톤 효과: 자폭병의 재소환 대기시간이 추가로 [ 4초 / 5초 / 7초 / 8초 ] 감소한다.
공격할 때마다 자동으로 적에게 돌격해 자폭하는 자폭병을 만드는 각인이다.어빌리티 스톤 효과: 자폭병의 재소환 대기시간이 추가로 [ 4초 / 5초 / 7초 / 8초 ] 감소한다.
자폭병이 생성되는 쿨타임이 있는데다 자폭의 딜이 특출나지도 않고 심지어 자폭병이 체력이 있어서 터지기 전에 맞아주기도 하기 때문에 실전성이 전혀 없다. 가끔 pvp에서 예능용으로 쓰이는 수준.
3.3. 강화 방패
실드 효과를 받을 때 모든 상태이상에 면역되지만, 실드의 적용량 및 방어태세의 피해 흡수가 64% / 56% / 48% 감소한다.(전장의 방패에는 적용되지 않음)
어빌리티 스톤 효과: 실드량 및 방어태세의 피해 흡수 감소량이 [ 6.00% / 7.50% / 10.50% / 12.00% ] 줄어든다.
실드 내구도를 희생하는 대신 실드가 적용되는 동안 상태 이상 면역을 얻는 각인이다.어빌리티 스톤 효과: 실드량 및 방어태세의 피해 흡수 감소량이 [ 6.00% / 7.50% / 10.50% / 12.00% ] 줄어든다.
레이드에서는 딜 각인을 넣을 자리도 부족한데 상태 이상 면역 패턴도 스페 이동기로 대처하는게 가능해서 쓰이지 않으며, 주로 PVP에서는 이동기나 주력기에 보호막 트포나 수호룬 등을 달아주는 등으로 써먹는다. 주로 자체 쉴드가 있는 디스트로이어나 워로드가 맷집을 늘려주는 인내 세팅과 조합하는데 이들은 자체적인 경면/피면이 있는데다 쉴드가 씌워져 있으면 하드CC도 씹어먹기 때문에 강력한 면모를 보인다. 덕분에 강방 디트는 PVP 에서 만나기 극도로 꺼려지는 상대로 꼽힌다.
일반적으로 면역계열 효과의 경우 해당 효과가 종료되더라도 그 시점까지는 면역 효과가 적용되지만, 강화방패의 경우 보호막을 터트린 공격에 달린 cc기를 막지 못한다 아무래도 수호룬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3.4. 결투의 대가
적에게 주는 피해가 4 / 4.8 / 7.6% 증가하며 헤드어택 성공 시 피해량이 추가로 12 / 15 / 15 증가한다.(2024년 7월 10일 변경)
어빌리티 스톤 효과: 적에게 주는 피해가 추가로 [ 2.70% / 3.40% / 4.70% / 5.40% ] 증가한다.
헤드 어택 판정 스킬의 피해를 증가시켜주며 추가로 헤드 어택 성공시 보너스를 주는 각인이다.어빌리티 스톤 효과: 적에게 주는 피해가 추가로 [ 2.70% / 3.40% / 4.70% / 5.40% ] 증가한다.
시즌2 시절에는 헤드 어택 성공 시에만 피해를 증가시켰기 때문에 평균적인 딜 각인의 증가치인 17% 이상의 효율을 보기 위해서는 총 피해량의 60% 이상을 헤드 어택으로 꽂아야 하는 높은 리스크를 요구했으나, 시즌3 들어 각인이 개편되면서 각인 피해량 일부가 분리되어 상시 효과로 적용되면서 난이도가 완화되었다. 또한 비슷한 ~대가류 주류 각인치곤 가격이 다소 저렴한 편인데 이는 로아의 헤드 딜러가 고독한 기사 워로드, 디스트로이어, 수라 브레이커로 종류가 적어서 수요가 낮기 때문이다.
3.5. 구슬동자
적을 타격 시 일정 확률로 자신의 8m 이내에 에테르를 생성한다. (발동 재사용 대기시간 16초 / 10초 / 10초 및 에테르 효과 16% 강화 ) (2021년 7월 28일 변경)[3]
어빌리티 스톤 효과: 에테르의 효과가 추가로 [ 12.00% / 15.00% / 21.00% / 24.00% ] 강화된다.
적을 공격할 때마다 랜덤한 효과의 에테르를 생성하며 에테르를 획득한 자신 및 파티원에게 강화 효과를 주는 각인. 간접적인 파티 버프가 가능하기에 주로 서포터 클래스가 사용한다.어빌리티 스톤 효과: 에테르의 효과가 추가로 [ 12.00% / 15.00% / 21.00% / 24.00% ] 강화된다.
생성되는 에테르 구슬의 종류는 5가지로 힘의 구슬 (공격력 10% 증가), 섬광 구슬(치명타 확률 15% 증가), 바람 구슬(이속 10% 증가), 방어 구슬(방어 10% 증가), 마나 구슬(마나 10~20% 회복)이 존재한다. 이 중 특히나 힘의 구슬과 섬광 구슬의 인기가 굉장히 높다. 구슬이 나오자마자 딜러들이 몰려가는 경우도 발견되는 편. 물론 방어 구슬과 마나 구슬[4]도 나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보이면 잘 챙겨먹는게 좋다.
성능상으로 우수하고 좋은 서포터 각인인 것은 맞지만 다른 서포터 각인에 비해서 우선도를 높게 잡아서 채용해야하는가에 대해서는 의견도 갈리고 꽤 호불호가 갈리는 편인데, 구슬 등장이 랜덤이라 균일한 성능을 뽑기 힘들며 구슬 소환 위치가 안 좋은 경우 서포터가 자동적으로 먹는 경우가 의외로 빈번하고 결과적으로 딜러들이 먹지 않으면 성능이 나오지 않기때문에 딜러들이 구슬을 못 보거나, 너무 멀리 구슬이 튀어나오거나, 구슬동자가 무슨 기능을 하는지 몰라서 등의 이유로 안 먹는 경우도 꽤나 있는 편이라 그렇다. 다만 시즌3 들어서는 유물 각인서와 어빌리티 스톤 효과로 구슬 에테르 효과의 강화가 가능해져서[5]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필수 각인 다음 정도로 위상이 상승해 급소 타격이나 중갑 착용보다도 우선적으로 채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참고로 필드몹이 드랍하는 에테르에는 회복 구슬 (HP 회복)이 있지만, 해당 각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3.6. 굳은 의지
피격 이상 중 받는 피해가 24 / 28 / 32% 감소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피격 이상 중 받는 피해가 추가로 [ 4.00% / 5.00% / 7.00% / 8.00% ] 감소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피격 이상 중 받는 피해가 추가로 [ 4.00% / 5.00% / 7.00% / 8.00% ] 감소한다.
딜러가 채용하기엔 다른 딜러와 스펙 경쟁에서 밀려 채용하기 어렵고, 서포터가 채용하기에는 체력 비례 피해만 아니면 감소율이 훨씬 좋은 "중갑 착용"에 밀려 pve 컨텐츠에서는 다소 써먹기가 애매한 각인이다.
PVP 컨텐츠에서는 경직 상태에서 적에게 계속해서 맞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 생존 위주의 각인 세팅을 짤 때 쓰기 좋은 각인이다. 워로드로 전투태세3 중갑3 불굴3 굳은의지3 위기모면1까지 장착한 경우 거의 불사신에 가까운 방어력을 보여준다.
3.7. 급소 타격
무력화 공격 시 주는 무력화 수치가 27 / 32 / 37%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무력화 공격 시 주는 무력화 수치가 추가로 [ 4.00% / 5.00% / 7.00% / 8.00% ]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무력화 공격 시 주는 무력화 수치가 추가로 [ 4.00% / 5.00% / 7.00% / 8.00% ] 증가한다.
모든 스킬의 무력화 피해량을 증가시켜주는 각인으로 서포터가 주로 채용을 고려해본다. 바드와 홀나는 원체 높은 순간 무력을 더 높이기 위해, 도화가는 애매한 무력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사용한다.
시즌 2 초중반에는 서포터의 주력 각인으로 취급되었다. 당시 급타3을 채용한 바드나 홀나는 (너프 이전) 쿠크세이튼 레이드에서 혼자서도 무력을 넉넉하게 해낼 수 있을 정도로 무력화 능력이 상승하는 것이 증명되기도 했으며#, 도화가는 급타가 있어야 1인분 이상의 무력화가 가능했기 때문. 군단장 레이드가 일부를 빼면 무력화 기믹이 항상 빠지지 않고 중요도도 높았기 때문에. 수요가 높은 편이었다.
다만 시즌2 후반 카멘 레이드를 기점으로 무력화 기믹의 비중이 대거 축소되었으며 딜러들의 무력화 피해도 상향 평준화되면서 굳이 서포터가 무력화를 담당할 필요가 줄어들면서 채용 비중이 점점 줄어들다가, 시즌3 출시와 함께 서포터용 각인으로 개편된 마나의 흐름이 등장하면서 일반적인 서포터 세팅에서 가장 먼저 빼는 각인으로 위상이 떨어졌다. 사실상 무력화가 빡빡한 혼돈의 상아탑이나 카멘 4관 정도가 아니면 쓰지않는 스왚용 각인.
3.8. 기습의 대가
적에게 주는 피해가 4 / 4.8 / 7.6% 증가하며 백어택 성공 시 피해량이 추가로 12 / 15 / 15%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적에게 주는 피해가 추가로 [ 2.70% / 3.40% / 4.70% / 5.40% ]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적에게 주는 피해가 추가로 [ 2.70% / 3.40% / 4.70% / 5.40% ] 증가한다.
백어택 계열 스킬이 많은 딜러가 주로 채용하는 딜링용 각인. 군단장 유물셋으로 백어택 사멸세트를 착용하는 경우 사실상 필수 각인이다.
평균적인 딜 각인의 증가치인 16% 이상의 효율을 보기 위해서는 총 피해량의 60% 이상을 백 어택으로 꽂아야 하므로, 포지셔닝 실력이 좋거나 이를 하기 쉬운 스킬을 가진 클래스가 효율이 높은 편이다.
3.9. 긴급 구조
피격 당하여 생명력이 30% 미만이 될 경우 6초 동안 최대 생명력의 50%의 쉴드를 생성한다. 쉴드가 파괴되지 않고 해당 효과 종료 시 남은 쉴드의 50% 해당하는 생명력을 회복한다. (발동 재사용 대기시간 240 / 200 / 160초 )
어빌리티 스톤 효과: 생성되는 실드량이 추가로 [ 16.00% / 20.00% / 28.00% / 32.00% ]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생성되는 실드량이 추가로 [ 16.00% / 20.00% / 28.00% / 32.00% ] 증가한다.
PVP에서만 탱 세팅 유저가 사용하는 각인. 딜 세팅이면 최대 생명력의 50%고 나발이고 그냥 터져버리기 때문에 어떤 컨텐츠건 쓰지 않는다. 각인 효과로 발동하는 쉴드는 스킬 사용으로 부여되는 쉴드보다 적용 우선순위가 낮아서 자가 보호막 수치가 월등한 워로드와 디스트로이어는 높은 확률로 회복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종종 위기 모면 각인의 효과가 쿨타임에 걸렸을 경우 없는 각인이 되는데, 이를 보완하려 간혹 스왑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3.10. 달인의 저력
생명력이 50% 이하일 때, 적에게 주는 피해량이 11 / 14 / 17%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생명력이 50.00% 이하일 때, 적에게 주는 피해량이 추가로 [ 3.00% / 3.75% / 5.25% / 6.00% ]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생명력이 50.00% 이하일 때, 적에게 주는 피해량이 추가로 [ 3.00% / 3.75% / 5.25% / 6.00% ] 증가한다.
사실상 광기 버서커의 전용 딜각인. 직업각인 광기를 채용한 버서커는 현재 체력이 항상 최대 체력의 25% 이하이기 때문에 상시로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원한, 직각 다음가는 딜각인으로 꼽힌다. 타 직업의 경우 인위적인 HP 관리가 불가능한 로스트아크 특성상 잘 안 쓰인다.[6] 안 맞고 플레이할 자신이 있다면 차라리 서포터가 스트레스 덜 받는 안상을 쓰는 편. 한 때 벨가버스가 유행일땐 달인의 저력 끼고 정비소에서 장비를 모두 벗고 다시 입으면 체력이 25%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이용해 더 빠른 클탐을 노려 버스 가격을 올려보려는 각인으로 쓰인 것이 광기 버서커 이전의 유일한 해당 각인의 쓰임새였다.
3.11. 돌격대장
이동속도 증가량의 32 / 40 / 48% 만큼 적에게 주는 피해량이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이동속도 증가량의 피해량 전환 비율이 추가로 [ 7.50% / 9.40% / 13.20% / 15.00% ]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이동속도 증가량의 피해량 전환 비율이 추가로 [ 7.50% / 9.40% / 13.20% / 15.00% ] 증가한다.
캐릭터 이동속도는 최대 140%까지 적용되므로 전각 기준 16%, 유각 기준 19.2%의 피해량이 늘어난다고 보면 된다. 순수하게 표기 피해량이 증가하는 수치만 따진다면 원한 다음으로 질량 증가와 함께 공동 2등으로, 이정도의 높은 데미지 증가를 패널티 없이 얻을 수 있는 각인이기 때문에 채용가능한 직업은 고점을 위해서는 거의 반드시 채용하는 편이다. 질량 증가는 공격 속도 10% 감소라는 디메리트가 달려있기 때문에 공속이 상시 150%를 찍을 수 있는 클래스만이 최대효율로 받아먹을 수 있어 쓸 수 있는 직업이 한정되어 있는걸 생각해보면 이속 140%만 딱 요구하는 돌격대장은 질증보다 허들이 훨씬 낮다. 심지어 이동속도 효과는 갈망 세트의 효과, 정기 흡수 각인, 공이속 만찬, 광분 룬, 스킬 효과에 붙어있는 이동 속도 증가 등 스탯 외적으로도 추가 이속을 제공하는 요인이 꽤나 많으므로, 거의 원한 저받 아드 예둔 같은 범용각인들 바로 아래의 준 범용각인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수많은 직업들이 애용하고 있다.
돌격대장의 채용이 가능한 조건은 서포터의 정열 세팅 효과(공이속 9% 증가)를 받을 것을 기본으로 깔고, 극신세팅이나 클래스의 이속 자버프, 아이덴티티, 직업각인 등으로 나머지 31%를 채워 최대 이속을 딜타임에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아크패시브 1노드에서 신속 30을 챙기는 극 신속 세팅을 하고 팔찌와 펫 효과등을 합치면 신속이 대략 1700이 되는데, 그러면 신속만으로도 대략 30%의 이속이 나오므로 갈망 버프만 있으면 40%가 다 채워진다. 여기서 자체 이속 버프가 있는 직업일 경우 각자 스킬의 이속 버프 효과 %를 계산하여, 해당 %만큼 신속 컷을 낮추고 그만큼을 치명이나 특화로 돌려도 무방하다.
따라서 채용하는 직업은 극신 세팅을 하는 세맥기공[7]/초심배마/절제창술/포식슬레/황제알카/질풍기상[8] 등의 클래스, 혹은 높은 자체 이속 버프가 있는 스카우터, 데모닉[9], 황후 아르카나[10], 핸드거너 데빌헌터, 절정 창술사도 빌드에 따라선 채용해볼 수 있긴 하다.
다만 둔화에 걸린 상태에서는 돌격대장 각인 효율이 떨어지는데, 이 감속 수치가 클수록 각인 효과가 더더욱 떨어지거나 아예 없어질 수 있다는 것이 단점 이지만 애초에 그 정도의 디버프를 받는 상황이라면 대체로 기믹을 수행 중이거나 하는 등 딜이 불가능한 상황일 가능성이 높다.
3.12. 마나의 흐름
이동기 및 기본공격을 제외한 스킬 사용 시 10초 동안 마나 회복 속도가 2% 증가하며 (최대 10중첩) 해당 효과가 최대 중첩 도달 시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이 추가로 4 / 7 / 10% 감소한다. 해당 효과는 스킬 취소에 따른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가 적용되는 경우, 스킬 종료 후 적용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효과 중첩당 마나 회복 속도가 추가로 [ 0.60% / 0.75% / 1.05% / 1.20% ]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효과 중첩당 마나 회복 속도가 추가로 [ 0.60% / 0.75% / 1.05% / 1.20% ] 증가한다.
스킬 사용으로 스택을 쌓을 수 있으며 스택마다 마나 회복 속도가 증가하고 풀스택시 스킬 쿨감 효과도 추가해주는 서포터용 각인이다. 엘릭서의 선각자 세트옵을 쓰는 이유가 되는 스킬 쿨감이 5%인데 이 각인은 8%나 되며 마나 회복까지 추가해주기 때문에 안 쓸 이유가 없다. 시즌3 서포터의 필수를 넘어 매너 각인으로 취급되고 있다. 전문의도 그렇지만 이 각인도 특히 스킬 쿨이 더 길고 마나가 자주 부족한 홀리나이트와 궁합이 좋다보니 홀리나이트 간접 상향에 기여한 각인으로 언급되고는 한다.
시즌3로 넘어오면서 개편된 각인으로, 시즌2 시절에는 발동조건이 '스킬 사용시'가 아니라 '적에게 공격받지 않으면 매 3초마다' 라는 조건이었으며, 피격 시 스택이 다 날아간다는 큰 문제가 있어 외면당하는 각인이었다. 중간에 스택이 한 번에 다 날아가는게 아니라 1회씩 차감되고 최대 중첩수가 10개에서 5개로 감소하도록 한번 상향을 받은 후엔 각인 자리에 여유가 있는 홀나가 알음알음 써먹긴 했으나, 주력으로 쓴다기보단 고대셋 마지막 1~2렙 각인으로 집어넣거나 딜찍이 가능한 레이드팟에서 스킬 쿨감을 받고 특화를 좀 더 줘서 버프력을 높이는 방식이었다. 시즌3에서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 바뀌면서 서포터들에게 필수 각인으로 자리잡았다.
3.13. 마나 효율 증가
마나 회복 속도가 16 / 20 / 20 증가하며 마나를 사용하는 스킬이 적에게 주는 피해가 11 / 13 / 16% 증가한다.(2024년 7월 10일 변경)[11]
어빌리티 스톤 효과: 마나를 사용하는 스킬이 적에게 주는 피해가 추가로 [ 3.00% / 3.75% / 5.25% / 6.00% ]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마나를 사용하는 스킬이 적에게 주는 피해가 추가로 [ 3.00% / 3.75% / 5.25% / 6.00% ] 증가한다.
마나 회복 속도 증가 효과와 마나 소모 스킬 피증을 주는 각인. 유각 기준 17%가 베이스인[12] 다른 딜증 각인에 비해 16%로 살짝 딜 증가 폭이 떨어지지만, 마나 회복 증가라는 특유의 메리트 덕에 마나 소모량이 끔찍한 클래스[13]면 이를 감안하고서라도 채용한다. 특히 4노드에 마나 용광로를 쓰는 클래스라면 마나 소모 증가 효과 때문에 소모량이 감당이 안되기 떄문에 보통 다른 트리에선 다른 딜각인을 채용하던 클래스도 마용 트리를 탄다면 다른 딜각인을 빼고 마효증을 채용하게 된다.
다만 마나를 소모하는 스킬만 딜을 올려주기에, 만약 각성기, 중독/출혈등의 자투리 딜 지분이 높거나 아덴기(Z)가 마나소모를 하지 않는 공격기인 클래스들은 마나 소모가 심하더라도 채용할 수가 없다. 예를 들어 이슬비의 경우 깨달음 4노드를 찍기 이전인 1680 미만 구간까진 마효증을 쏠쏠하게 쓸 수 있으나, 4노드를 찍고 아덴기인 눈부신 나날들이 생기면 더이상 채용할 수가 없다. 눈나는 마효증을 받지 못하는 스킬인데 딜 지분이 상당하기 때문. 시즌 3 들어오면서 아덴기에 공격기가 생긴 케이스가 은근히 많아 시즌2 악몽직업이라고 하더라도 정작 마효증은 못가는 직업들이 많다.
또한 이 각인을 쓸 정도로 마나가 부족한 직업이면 보통 스킬을 난사하는 신속 직업일 가능성이 높은데, 이런 직업들은 대부분 19%짜리 각인인 질증과 돌대가 유효각인이기 때문에 이 두 각인과 비교하면 차라리 마나는 다른 방법으로 보완하고 말지 딜증량이 3%p나 떨어지는 마효증까지 손이 가기가 쉽지 않다는 점도 걸림돌인 점이다.
즉 정리하자면 이 각인을 필수로 챙기는 클래스는 '아덴기가 딜 스킬이 아닌' '마나용광로 채용 클래스'가 된다. 이 조건을 만족하는 직업은 환류 소서, 포식 슬레, 광기 버서커, 전탄 데헌 정도가 있는데, 보면 알겠지만 전부 마용 트리를 타는 클래스들이고, 이 클래스들도 뭉가나 음돌 등 다른 트리를 타면 마효증을 빼고 다른 딜 각인을 채용한다. 쓰는 직업이 얼마 되지 않아 유각 가격이 많이 싸기 때문에 타 전설 각인보다는 낫다는 마음으로 일부러 마효증 유각을 읽고 세팅하는 경우도 있다.
시즌2 과거에는 마나량 50% 이하인 경우에만 피증을 준다는 잘못된 설계로 인해 서포터건 딜러건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딜러에게는 마나 50% 이하라는 조건이 너무 빡빡해서 실전성이 없었고 서포터에게는 피해량 증가 효과가 하등 쓸모가 없기 때문에 남는 건 마나 회복량 뿐인데 그럼 마효증을 채용할 바엔 최마증으로 최대 마나량까지 챙기는 것이 이득이다. 따라서 이 각인이 있는 악세는 가격이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극한의 가성비를 챙기는 서포터는 드물게 채용하곤 했다.
3.14. 바리케이드
실드 효과가 적용되는 동안 적에게 입히는 피해가 11 / 14 / 17%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실드 효과가 적용되는 동안 적에게 입히는 피해가 추가로 [ 3.00% / 3.75% / 5.25% / 6.00% ]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실드 효과가 적용되는 동안 적에게 입히는 피해가 추가로 [ 3.00% / 3.75% / 5.25% / 6.00% ] 증가한다.
실드가 적용된 상태에서 공격 시 피해량이 증가하는 각인. 참고로 해당 각인의 실드 효과는 체력바에 흰색으로 따로 표시되는 일시적 추가 체력 개념의 실드만 해당한다. 그래서 소서리스가 사용할 수 있는 엘레기안의 손길같은 마나 실드는 적용 중이라도 바리케이드 각인 효과를 받지 않는다.
주요 딜링기인 해방스킬에 실드가 덕지덕지 붙는 디스트로이어, 아이덴티티를 사용하면 보호막을 얻는 진화의 유산 스카우터와 워로드의 필수 각인. 저 셋 외에도 달소 리퍼나 황후 아르카나가 수호 룬과의 연계[14]를 통해 사용하기도 한다. 보호막이 없는 클래스라도 워로드나 서포터가 제공하는 보호막 또는 전술한 수호룬을 통해 이론상 바리케이드 효과를 쓸 수는 있다. [15]
3.15. 번개의 분노
공격 시 40 / 60 / 60% 확률로 번개 구체를 획득한다. 번개 구체는 한 번 획득하면 최소 1초 동안은 추가로 획득할 수 없으며, 구체가 5개 모이면 폭발하여 주변 적들에게 피해를 준다.(시드 이하의 적에게는 100 / 100 / 140% 의 추가 피해를 준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시드 이하의 적에게 주는 피해가 추가로 [ 40.00% / 50.00% / 70.00% / 80.00% ] 증가한다.
공격할 때 마다 번개 구체를 획득하고 스택이 모이면 터트려서 근거리의 적을 공격하는 각인. 레이드에서 쓰기엔 딜 증가 효율이 낮아서 사용하지 않지만 자기 주변 범위에 지속적인 장판 공격이 가능하다는 특징상 카오스 던전/쿠르잔 전선 용도로 쓴다. 타수가 많으면 스택을 쌓기 쉬운데다 시드 이하 적에게는 추가 피해를 주기 때문에 주로 다단히트 스킬이 많은 클래스가 선수필승 대신 사용하는 각인이다.어빌리티 스톤 효과: 시드 이하의 적에게 주는 피해가 추가로 [ 40.00% / 50.00% / 70.00% / 80.00% ] 증가한다.
시즌에 따라 위상이 많이 바뀐 각인으로 시즌2 초반까지는 타격의 대가, 질량 증가, 아드레날린, 에테르 포식자같은 범용성 좋은 주류 각인이 없던 시절이라 레이드 33333 세팅을 할 때 마지막 자리에 가성비로 맞추는 각인이었다. 이후 언급된 주류 각인들이 대거 추가됨에 따라 레이드에서는 입지를 완전히 상실하였으며, 시즌3 들어서는 시드몹 추가 피해 효과가 추가되면서 일일 숙제용 각인으로 개편되었다.
3.16. 부러진 뼈
무력화 중인 대상에게 주는 피해가 32 / 37 / 42%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무력화 중인 대상에게 주는 피해가 추가로 [ 4.00% / 5.00% / 7.00% / 8.00% ]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무력화 중인 대상에게 주는 피해가 추가로 [ 4.00% / 5.00% / 7.00% / 8.00% ] 증가한다.
순간 딜링 증가치는 높지만 대부분의 컨텐츠 진행 중 무력화 상태를 보는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평균적인 딜 증가량은 상당히 낮아 그냥 평상시 깡딜을 올려주는 각인들이 훨씬 클리어에 도움이 되다 보니 잘 쓰이지 않는다. 다만 조건부이긴 해도 무려 40%의 곱연산 피증이 찍히다보니 군단장 헬 난이도처럼 순간적으로 딜을 모는 조합이거나 하누마탄처럼 보스가 자주 무력화된다면 스왑세팅으로 고려할 만 하다. 해당 각인과 무력화, 행동불가 상태의 적에게 데미지가 증가하는 제압 특성을 높게 가져가는 제압부뼈라는 세팅이 있는데 한방딜에 모든 것을 거는 몇몇 직업들이 시선 집중, 부러진 뼈, 극특화 바드 3버블 용맹 등등을 총 동원해 어마어마한 수치의 데미지를 띄우는 약팔이 예능용 세팅으로 종종 사용한다. 예,시
3.17. 분쇄의 주먹
카운터 성공 시, 3초 동안 자신의 공격력이 12 / 18 / 24% 증가하고 카운터 중인 대상이 자신 및 파티원에게 받는 피해가 3초 동안 8% 증가한다. (2021년 7월 28일 변경)[16]
어빌리티 스톤 효과: 카운터 중인 대상이 자신 및 파티원에게 받는 피해가 추가로 [ 3.00% / 3.75% / 5.25% / 6.00% ]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카운터 중인 대상이 자신 및 파티원에게 받는 피해가 추가로 [ 3.00% / 3.75% / 5.25% / 6.00% ] 증가한다.
카운터에 성공할 시 파티원에게 받는 피해량 증가 효과가 추가로 붙어서 딜을 몰 때 고려해볼만한 각인이지만, 지속 시간이 3초뿐이라 시간이 너무 짧기도 하고, 보스가 카운터 패턴을 발동했을 때만 효과가 있어 카운터가 없는 대상으로는 사실상 없는 각인이나 마찬가지. 무엇보다 본인이 직접 카운터를 쳐야만 발동되는 각인이라 합이 맞지 않으면 사용하기 매우 힘들기 때문에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17] 가끔 헬 난이도 군단장 레이드에서 워로드나 서포터가 채용하곤 한다.
3.18. 불굴
잃은 생명력에 비례하여 받는 피해가 감소한다.(최대 24 / 28 / 32% )
어빌리티 스톤 효과: 받는 피해 감소량의 최대값이 추가로 [ 4.00% / 5.00% / 7.00% / 8.00% ]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받는 피해 감소량의 최대값이 추가로 [ 4.00% / 5.00% / 7.00% / 8.00% ] 증가한다.
PVE에서는 불굴 대신 중갑 착용으로 방어력을 올리는 것이 더 유용하다. 중갑의 방어력 증가 효과가 이론상 불굴 최대치인 30%보다 효율이 좋기 때문. PVP에서는 방어력 증가가 아니라 받는 피해 감소라는 특성 덕분에 메인 탱각인의 위치에 자리잡았다.[18] 물론 중갑과 병용하면서.
3.19. 선수필승
생명력이 최대인 시드 등급 이하 몬스터에게 공격 적중 시 반드시 치명타로 적중한다. 또한 이 치명타는 110 / 140 / 170% 의 추가 치명타 배율을 가진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해당 치명타의 치명타 배율이 추가로 [ 30.00% / 37.50% / 52.50% / 60.00% ]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해당 치명타의 치명타 배율이 추가로 [ 30.00% / 37.50% / 52.50% / 60.00% ] 증가한다.
시드 등급 이하 몬스터 상대로 첫 타 확정 치명타 + 치명타 피해 배율 효과를 주는 각인. 일일 숙제인 카오스 던전/쿠르잔 전선에서 주요 사용하며 첫 타에만 효과가 있다는 특징상 단타 스킬이 많은 캐릭터에게 유용하다. 반대로 다단히트 스킬 위주라면 번개의 분노같은 다른 각인을 쓰는게 좋다.
스토리를 밀 때도 정기 흡수와 함께 자주 사용해주는 편으로 단타 스킬이 많은 서포터도 잡몹을 한방컷 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편한 스토리 밀기에 도움이 된다.
3.20. 속전속결
홀딩 및 캐스팅 스킬의 홀딩 및 캐스팅 속도가 16 / 20 / 20% 증가하고, 피해량이 16 / 18 / 21%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홀딩 및 캐스팅 스킬의 피해량이 추가로 [ 3.00% / 3.75% / 5.25% / 6.00% ]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홀딩 및 캐스팅 스킬의 피해량이 추가로 [ 3.00% / 3.75% / 5.25% / 6.00% ] 증가한다.
2021년 7월 28일 추가된 각인. 해당 각인 추가 후 2주일 뒤에 소서리스가 출시되었는데, 이를 보면 알겠지만 마치 소서리스를 겨냥하고 낸 것 마냥 주요 스킬 중 캐스팅과 홀딩 스킬 비중이 높은 소서리스(특히 점화)같은 직업이 채용하기 적합한 각인이다. 새로이 개편된 포강 블래도 대부분의 스킬이 홀딩이라 보니 자주 가져간다.
그 외 다른 직업이라면 아르카나나 창술사도 사용하는데, 아르카나는 홀딩기인 체크메이트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314 황제 빌드를 탈 경우 속전속결을 채용하며 창술사는 주력기인 적룡포[19]와 2각성기 적룡질풍격이 홀딩 스킬이고 사두룡격, 질풍참, 반월섬이 트라이포드에 따라 홀딩스킬로 바뀌는 것을 활용해 속전속결 각인을 써먹을 수 있다. 다만 아르카나와 창술사는 소서리스 처럼 속전속결을 가는 빌드가 메이저하진 않고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편이 더 강하다.
3.21. 슈퍼 차지
차지 스킬의 차징 속도가 32 / 40 / 40% 증가하고, 피해량이 16 / 18 / 21 %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차지 스킬의 피해량이 추가로 [ 3.00% / 3.75% / 5.25% / 6.00% ]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차지 스킬의 피해량이 추가로 [ 3.00% / 3.75% / 5.25% / 6.00% ] 증가한다.
차지 스킬을 주력기로 사용하는 직업군의 필수 채용 스킬. 분노의 망치 디스트로이어[20]와 차지 스킬을 채용하는 잔재된 기운 블레이드[21], 고독한 기사 워로드[22], 권왕 브레이커[23]의 경우 원한과 동급의 핵심 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3.22. 승부사
적을 처치할 때 마다 40초 동안 공격력이 1.7 / 2.1 / 2.1% 증가한다. (최대 8 / 8 / 10 중첩)
어빌리티 스톤 효과: 효과 중첩당 공격력이 추가로 [ 0.30% / 0.38% / 0.53% / 0.60% ]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효과 중첩당 공격력이 추가로 [ 0.30% / 0.38% / 0.53% / 0.60% ] 증가한다.
적의 처치를 조건으로 일정 시간 공증을 주는 각인이다. 보스라는 단일 적을 오랜 시간 상대해야하는 레이드에선 쓸모가 없기 때문에 보통은 다수의 잡몹을 상대하는 카오스 던전/쿠르잔 전선에서 주로 사용한다.
레이드 용도가 아니라서 유물 각인서도 상당히 저렴한데 한번 읽으면 최대 스택이 증가해서 종합 공증이 21%까지 증가하므로 쾌적한 일일 숙제를 위해서라면 읽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23. 시선 집중
'!!!!!!' 단어가 포함된 문구가 일반 채팅으로 출력될 경우 시선 집중 효과가 6초 동안 발동된다. 1회에 한해서 효과가 발동한 뒤 사용한 공격 스킬의 피해가 20 / 25 / 30 증가하고, 각성기 피해량은 해당효과의 절반만 적용된다. 기본공격은 적용되지 않는다.(발동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어빌리티 스톤 효과: 시선 집중 발동 후 다음 스킬의 피해가 추가로 [ 4.00% / 5.00% / 7.00% / 8.00% ]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시선 집중 발동 후 다음 스킬의 피해가 추가로 [ 4.00% / 5.00% / 7.00% / 8.00% ] 증가한다.
다소 특이한 효과의 각인. 스킬 설명을 실제 예로 설명하자면, 채팅 매크로로 "죽어!!!!!!"(...) 라고 치면 1회 한정으로 다음 스킬 사용 시 피증이 적용된다. 발동조건도 특이해서 각종 유쾌한 드립들이 생성되는 중.
시선집중 모음.jpg카게 활약시선집중팟스트리머 쫀득 - 시선집중 유저 모음
그러나 피해 증가 효율이 주 각인에 비해 너무 낮아 예능 그 이상의 용도로 쓰기 어렵다.[24] 그래도 1패널티가 없다는 점과 가격이 매우 싸다는 점 때문에 특출나게 강력한 한방 주력기를 가진 직업들[25]은 배럭 단계에선 가성비 좋게 활용이 가능하다.
3.24. 실드 관통
실드에 주는 피해가 76 / 92 / 108%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실드에 주는 피해가 추가로 [ 16.00% / 20.00% / 28.00% / 32.00% ]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실드에 주는 피해가 추가로 [ 16.00% / 20.00% / 28.00% / 32.00% ] 증가한다.
PVE 실전성은 없는 거나 다름없고, PVP도 십수명 이상의 난전 속에서 쉴드는 금방 벗겨지거나 쉴드를 벗겨내도 몸이 튼튼하거나 둘 중 하나인지라 효율은 영 안 나온다. 전각읽고 스왑 정도로 고려하는 편.
3.25. 아드레날린
이동기 및 기본공격을 제외한 스킬 사용 후[26] 6초 동안 공격력이 0.9% 증가하며 (최대 6중첩) 해당 효과가 최대 중첩 도달 시 치명타 적중률이 추가로 8 / 14 / 20% 증가한다. 해당 효과는 스킬 취소에 따른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가 적용되는 경우, 스킬 종료 후 적용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효과 중첩당 공격력이 추가로 [ 0.48% / 0.60% / 0.83% / 0.95% ]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효과 중첩당 공격력이 추가로 [ 0.48% / 0.60% / 0.83% / 0.95% ] 증가한다.
원한과 함께 현재 로스트아크 최고의 딜 각인. 공격력 증가량은 비교적 낮은 편이나 치명타 적중률을 증가시켜준다는 점에서 매우 고평가를 받는 각인이다. 때문에 대부분의 직업이 예리한 둔기와 함께 쓰면 서로 시너지를 내서 17% 딜각인 두줄 보다 데미지가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서 풀스택 유지만 한다면 매우 유용한 각인. 같이 나온 정밀 단도 상위 호환 취급 받으며 정밀 단도의 평가와 인식을 나락으로 보내버린 각인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각인이 가지는 페널티가 스택 관리 이외에는 없으면서 3레벨과 1레벨의 차이가 1/3 밖에 안 된다는 점 때문에 1레벨이나 2레벨을 갔을때 효율이 가장 좋은 각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27]
등장 이후 로스트아크의 직업 밸런스 판도를 크게 바꾼 각인으로 평가 받고 있는데 아드레날린이 등장 이전엔[28] 슈퍼 차지, 속전속결, 결투/기습의 대가 같이 일부 직업에게만 효율이 좋은 각인을 가지 못하는 직업들은 33333이나 333321 단계에서 딜 상승 부분에는 영향을 주지 못하는 각성이나 정기 흡수를 가거나 다른 딜 각인에 비해 효율이 떨어지는 번개의 분노 정도밖에 선택지가 없었으나, 2021년 7월 28일 아드레날린의 등장 이후엔 거의 대부분의 직업이 원한과 함께 필수적으로 채용하는 상황이 되면서[29] 대부분의 직업들이 유의미한 딜상승을 보이게 되었다. 또한 치명 스탯에 의존하던 치명타 적중률을 보완할 수 있다는 점으로 인해 특화 스탯과 신속 스탯을 주로 가던 직업들도 어느정도 치명타 적중률을 가질 수 있게 되었고,[30] 그로 인해 특화와 신속 위주의 세팅이 보편화 되면서 직업 밸런스에 큰 영향을 주게 되었다.
2021년 8월 11일 패치로 효과 시간이 5초 -> 6초로 늘어나고, 스킬 취소 시 적용 관련한 부분이 수정되어 좀 더 유용해졌다. 특히 스탯이 곧 딜로 연결되는 특화 세팅 캐릭터들의 티어를 크게 오르게 해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4년 7월 10일 시즌3 출시 이후로는 원한도 뛰어넘는 최고 효율 딜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단 유물 각인서 등장으로 인해 치적 증가량이 최대 6%p 더 증가한데다 오버 치적이 되더라도 아크패시브에서 뭉툭한 가시를 선택해 밸류를 높이는게 가능해지면서 기존에는 오버 치적이 된다는 이유로 안 쓰던 사멸쪽 클래스들도 대거 채용하는 등 오히려 안 쓰는 딜러가 손에 꼽을 정도의 각인이 되었다. 게다가 다른 공증 각인들이 피증으로 변경되면서 아드의 실질 공증의 효율도 더 증가하여 명실상부한 최고 효율 딜각인으로 군림하게 되었다.[31]
3.26. 안정된 상태
내 생명력이 65% 이상일 때 주는 피해가 11 / 14 / 17%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내 생명력이 65.00% 이상일 때 주는 피해가 추가로 [ 3.00% / 3.75% / 5.25% / 6.00% ]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내 생명력이 65.00% 이상일 때 주는 피해가 추가로 [ 3.00% / 3.75% / 5.25% / 6.00% ] 증가한다.
최대 체력 65% 이상이면 피해 증가를 주는 각인이다. 체력이 그 밑으로 내려가면 효과가 꺼지므로 서포터의 힐이나 물약으로 커버해야 한다.
다만 보스 공격 한 두대만 맞아도 각인 효과가 꺼지기 쉬운 레이드 환경상 보편적으로 쓰지는 않는다. 주로 보호막을 자주 얻을 수 있는 유산 스카, 전태 워로드 등이 바리케이드 채용 후 남는 1자리에 넣는 방식. 다만 이들 직업도 실드 유지가 쉬운 일이 아니라서 바리케이드 대신 안상을 넣는 경우도 많다. 전태 워로드같이 각인 자리가 널널하면 셋다 쓰기도 한다.
시즌2 시절에는 최대 체력 조건이 80%라 대부분의 직업이 거르는 기피 각인이었다. 맞으면 꺼지는 문제도 있지만 주 원인은 딜러 필수템인 아드로핀 물약과의 역시너지 때문. 아드를 사용하면 체력의 30%가 소모되기 때문에 무조건 안상이 꺼지므로 아드로핀과 물약을 함께 써야하는 탓에 배템 소모도 심하고 유지력도 깍이므로 차라리 저받을 쓰는게 나은 상황이었다.
3.27. 약자 무시
생명력이 30 / 30 / 40% 이하인 적 타격시 주는 피해가 27 / 33 / 33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적 타격시 주는 피해가 추가로 [ 6.00% / 7.50% / 10.50% / 12.00% ]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적 타격시 주는 피해가 추가로 [ 6.00% / 7.50% / 10.50% / 12.00% ] 증가한다.
체력 제한 기준 30%로 적용되는 시점이 꽤 늦다보니 평균 딜 증가값은 타 각인에 비해서 크게 의미가 없다. 에스더 스킬 등장 이후에는 에스더 스킬로 마무리 딜을 하다보니 더더욱 채용률이 낮아졌다.[32]
약자 무시가 달린 악세들의 매물이 매우 저렴하여 1인 컨텐츠 수행 및 품앗이, 버스 등의 컨텐츠를 수행할 때 가성비 각인으로 고려해보는 수준. 1,2 패널티가 없어서 엔드에서 약무1,2를 고려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마저도 효율이 아드나 에포에 밀린다.
건슬링어의 경우 라이플 스탠스 스킬에 기본적으로 약자무시와 비슷한 효과가 있는 트라이포드가 있는데, 이와 함께 약무 건슬이라는 상당한 예능 빌드가 존재한다. 실제로 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나, 제대로 효과가 발동한다면 엄청난 피해량을 보여주기도 한다.
3.28. 여신의 가호
피격 시 22 / 22 / 30 % 확률로 여신의 가호를 받아 받는 피해가 38 / 46 / 46% 감소한다.(재사용 대기시간 10초)
어빌리티 스톤 효과: 여신의 가호 효과로 받는 피해가 추가로 [ 8.00% / 10.00% / 14.00% / 16.00% ] 감소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여신의 가호 효과로 받는 피해가 추가로 [ 8.00% / 10.00% / 14.00% / 16.00% ] 감소한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정령의 가호를 생각나게 하는 생존각인. 피해량 감소 효과 자체는 굉장히 좋지만, 확률이 제대로 터지면 십수번씩 연달아 발동하기도 하는 원본과 달리 발동 쿨타임이 너무 길어서 전 구간에서 효율이 과하게 떨어진다. 아예 탱킹력을 올려주는 크게 올려주는 중갑 착용이나 죽음을 한번 막아주는 위기 모면에 비해 나은것이 없다는 평가.
3.29. 에테르 포식자
적을 타격 시 자신만 획득할 수 있는 에테르를 생성한다. 에테르 습득 시 90초 동안 공격력이 0.42 / 0.42 / 0.54% 증가하고 모든 방어력이 1% 증가하며 최대 30중첩까지 습득할 수 있다. 에테르 습득 시 일정 확률로 3중첩 증가한다. (발동 재사용 대기시간 10 / 4 / 4초 )
(2021년 7월 28일 변경)[33]
어빌리티 스톤 효과: 효과 중첩당 공격력이 추가로 [ 0.10% / 0.13% / 0.18% / 0.20% ] 증가한다.
에테르를 생성하는 기능이 없어서 구슬동자와 반드시 함께 사용하는 서포터 전용 각인이였던 과거와 달리 구슬동자와 상관 없이 단일으로 에테르를 생성하여 데미지를 챙길 수 있는 딜러 각인 방향으로 변경되었다. 30스택 시 공격력 15%에 방어력 30% 증가 효과를 얻게 된다.(2021년 7월 28일 변경)[33]
어빌리티 스톤 효과: 효과 중첩당 공격력이 추가로 [ 0.10% / 0.13% / 0.18% / 0.20% ] 증가한다.
3레벨 기준 풀스택 효과만 보면 패널티 없는 저받 3레벨에 준하는 공격력 + 중갑 1레벨을 합쳐놓은 훌륭한 성능이지만, 30스택을 쌓으려면 빨라야 3분, 운이 없다면 5분 이상이 걸릴 정도로 예열이 너무 길어 3레벨 각인으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 1~2레벨의 경우 레벨 대비 효율이 꽤 좋기도 하고, 유저 스펙이 올라가니 어쩌니 해도 군단장 레이드 클리어타임은 30분 이상 잡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체 치적이 낮아 아드 3레벨이 강제되면서 직업각인 1 세팅을 못하는 직업[34]이나 고대 악세쯤 가면 아드레날린 효율이 떨어지는 직업들이 챙기는 편.
4티어 아크패시브에서는 예열 시간이 대폭 감소하면서 채용을 고려해볼 수 있다. 아크패시브를 연 상태에서는 전설 각인서만 읽어놔도 에테르 포식자 발동 시간이 4초로 감소하면서 예열 시간이 2분대로 줄어든데다 공증의 효율도 여타 딜각인 못지않게 높고 방어력 증가로 생존력도 향상되기 때문. 다만 공증이라는 특징 때문에 여전히 아드레날린과 병행 채용시 효율이 감소하므로 아드를 안 쓰는 직업에 한해서만 채용을 고려해볼 수 있다.
군단장 헬모드의 경우 장기전이 필연적이고 잔패턴조차 살인적인 피해량을 보여주는 특성상 딜은 물론이고 생존성 증가에도 효과적이라 채용률을 어느 정도 확보하고 있는 편이다.
2021년 8월 11일 변경. 지속시간이 30초 -> 90초로 상향되었다. 덕분에 일단 30스택을 쌓기만 하면 거의 상시 버프가 유지 가능하게 되었다. 보스 패턴은 아무리 길어도 90초가 안 되기 때문. 다만 군단장 레이드의 다음 페이즈를 위해 미리 패턴 파훼용 자리를 잡거나 브리핑을 하다보면 스택이 사라진다는 점, 여전히 짧은 레이드에서는 다 쌓기도 전에 클리어가 되어 효율을 온전히 뽑지 못하는 점, 3레벨 한정 처참한 인식은 여전히 발목을 잡는다.
2023년 9월 21일, 카멘 레이드 한정으로 저받 대용으로 사용될 정도로 평가가 상승했다. 카멘 레이드의 경우 3관문부터 관문 길이가 길어지기 때문에 에테르 포식자의 예열 타임을 신경쓸 필요가 없고, 딜 만큼 생존성도 중요해지기 때문에 에테르 포식자의 방증 효과가 꽤 유효하게 작용하기 때문. 다만 카멘 레이드가 이전 헬 난이도와 유사한 형식의 레이드인 관계로 보통 트라이나 비숙련 단계에서 고려하는 경우일 뿐, 몇번의 너프 이후에는 일반적으로 채용되는 각인은 아니다.
3.30. 예리한 둔기
치명타 피해량이 36 / 44 / 52 증가하지만, 공격 시 일정 확률로[35] 20% 감소된 피해를 준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치명타 피해량이 추가로 [ 7.50% / 9.40% / 13.20% / 15.00% ]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치명타 피해량이 추가로 [ 7.50% / 9.40% / 13.20% / 15.00% ] 증가한다.
일반적으로 치명타 적중률이 높을수록, 치명타 피해량이 낮을수록 효율이 증가한다. 대미지 기대값이 직업에 따라 원한 다음급, 심지어 원한 이상으로 높아지는 경우도 있어서 해당 조건에 부합하는 버서커(폭주로 치적 확보 가능), 블래스터, 만월 소울이터 같은 직업들은 원한과 직각 다음으로 고려하는 각인이고, 자체 치적이 없는 경우에도 아드2~3(치적 10%)+환각셋으로 치적을 확보하고 예둔을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주의할 점은 치명타 적중률이 최소 60%는 넘어야 효율이 나온다는 점이다. 물론 치적 자체는 치명 특성, 엘릭서 달인, 아크 패시브 진화 등으로 어떻게든 끌어올리는게 가능해서 큰 문제는 아니다.
다만 피증이 아닌 치피증 증가 효과를 주는 각인 특징상 점화 소서리스나 핸드거너 데빌헌터, 질풍노도 기상술사, 죽음의 습격 호크아이 같이 직업 자체에 치명타 피해량 증가가 덕지덕지 붙은 경우 각인의 효율이 상당히 떨어진다. 그래도 해당하는 일부의 예외를 제외한 대다수의 딜러는 치피증이 따로 붙지 않는 경우가 더 많아서 각인의 범용성 자체는 상당히 높으며 여타 피증 각인보다 리턴값이 높으므로 각인서의 가격도 더 높은 편에 속한다.
패널티는 전 구간이 동일하므로 각인 등급이 높을수록 좋다. 시즌2 시절에도 1~2레벨은 거의 쓰이지 않고 3레벨로 쓰였다.
3.31. 원한
보스 및 레이드 몬스터에게 주는 피해가 15 / 18 / 21% 증가하지만, 받는 피해가 20%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보스 및 레이드 몬스터에게 주는 피해가 추가로 [ 3.00% / 3.75% / 5.25% / 6.00% ]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보스 및 레이드 몬스터에게 주는 피해가 추가로 [ 3.00% / 3.75% / 5.25% / 6.00% ] 증가한다.
딜러들의 레이드 필수 각인. 공격력 증가와 피해량 증가 효과와는 별도로 계산되는 보스 한정 주는 피해량 증가이므로 딜 기대치가 모든 딜러 클래스에게 모든 상황에서 동일하게 계산되며 딜 성능이 오를수록 딜 증가치도 같이 높아지게 된다. 딜러 클래스라면 1순위로 챙겨야 할 각인. 실제로 원한 없이 세팅했다간 지인끼리 모여가는 파티로만 다닐게 아니라면 어지간한 공방 파티는 갈 엄두도 못내는 상황이 된다.
물론 보스에게 받는 피해도 매우 크게 증가하는 페널티가 붙어있긴 하지만, 현재 로스트아크는 딜러는 원한을 착용한다는 것을 대전제로 모든 메타가 굴러갈 정도기 때문에 받는 피해가 증가해서 아프게 들어오더라도 '원래 이 정도로 아프다'고 생각하는게 속 편하다.
그 정도로 범용성이 워낙 좋다보니 각인서를 한 번 읽어두면 천년만년 쓸 수 있으며, 공용 전설 각인서를 읽으려 할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각인이다보니 가격 또한 압도적으로 비싸다.[36]
만약 전설 등급 각인서를 읽은 경우 의외로 카오스 던전에서 간접적으로 이득을 보게 되는데, 원한 각인 자리에 선수필승이나 승부사같은 카던에서 유용한 전설 각인으로 바꾸게 되면 설령 2레벨이라 할 지라도 세팅비를 거의 들이지 않고 상대적으로 강력한 세팅으로 바뀌기 때문이다.[37]
참고로 모르고 지나치는 유저들이 많은데 각인서에서 언급된 받는 피해 20% 증가는 보스가 아닌 아래 등급의 몬스터나 PVP에선 적용이 되지 않는 사항이다. 따라서 원한 각인을 별도로 착용하고 있다면 앞서 말한 카던의 예시와 같이 다른 각인으로 바꾸는게 좋다.
3.32. 위기 모면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입으면 3초 간 무적이 되며, 효과 적용 중 받은 피해의 40%를 회복한다. (재사용 대기시간 640 / 560 / 480초)
어빌리티 스톤 효과: 위기 모면 효과 적용 중 받은 피해에 의한 회복량이 추가로 [ 30.00% / 37.50% / 52.50% / 60.00% ]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위기 모면 효과 적용 중 받은 피해에 의한 회복량이 추가로 [ 30.00% / 37.50% / 52.50% / 60.00% ] 증가한다.
현재로선 주로 PVP에서 활용되는 각인. 죽기 직전의 상황에서 상대를 방심시키기 좋은 성능을 지니고 있다.
시즌 3 전까지는 레이드에서도 서포터들이 꼭 지참하고 다니는 각인이기도 했다. 특히 레벨이 오를 수록 좋아지는건 쿨타임이 줄어드는 것 밖에 없는데, 반대로 말하면 1레벨만 채용하고 다녀도 어쩌다 한번 죽는 것 정도는 커버가 가능해 효율이 매우 좋아서 보통 서폿 고대 333331 세팅에서 마지막 1 자리에 들어갔다. 물론 중갑을 채용하고 다니는 서포터가 왠만해선 데미지에 얻어맞아 죽을일이 드물고 보통 죽는다면 낙사나 즉사 패턴때문인데, 이런 것들은 막아주지 못 한다는 단점은 있었다. 하지만 딜러들은 죽으면 눕히고 진행해도 무방하지만 서포터가 죽으면 거의 무조건 리트를 눌러야하는 현 로스트아크의 레이드에서, 서포터가 패턴 억까에 당해서 강제로 리트를 해야될 상황에서도 부활을 통해 리트를 한 번이라도 방지해준다는 것 자체가 메리트가 크다. 그리고 어차피 마지막 1 자리에 채용할 각인이 없다는 점도 한몫했다.
특히 이클립스 업데이트로 기존 레이드들의 즉사 패턴이 시스템상 강제 사망에서 피격시 모든 직업들이 즉사할만한 매우 높은 피해를 입는 형태로 변경된 패턴이 많아졌고 신규 레이드인 카멘 3관에서의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받는 패턴이 주기적으로 등장하여 1레벨 채용의 가치가 높아졌다.
하지만 시즌 3로 오고나서 이제 모든 구간에서 모든 각인을 3레벨로 강제 채용해야하는 식으로 바뀌어서 1레벨에 넣기에 효율이 좋다는 이유로 들어갔던 위모는 이제 각인 자리가 모자라기 때문에 쓰지 않는다.
3.33. 저주받은 인형
적에게 주는 피해가 11 / 14 / 17 % 증가하지만, 받는 생명력 회복 효과가 25% 감소한다. (자연 회복 제외)
어빌리티 스톤 효과: 적에게 주는 피해가 추가로 [ 3.00% / 3.75% / 5.25% / 6.00% ]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적에게 주는 피해가 추가로 [ 3.00% / 3.75% / 5.25% / 6.00% ] 증가한다.
상시 17% 피해 증가 각인으로, 심플한 리턴에 페널티도 본인이 컨트롤에만 자신있다면 체감이 크게 와닿지 않으므로 원한과 함께 범용성이 높은 각인으로 분류된다. 다만 원한만큼이나 디메리트의 부담이 크다 보니 사람에 따라 채용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다. 저받을 간다면 원한의 페널티와 합쳐져서 보스에게 받는 피해 20% 증가 + 생명력 회복 효과 25% 감소가 겹으로 적용되므로 체력 관리가 더욱 힘들어지게 된다. 정 부담된다면 질량 증가, 돌격대장 등 다른 각인으로 눈을 돌리기도 한다.[38]
시즌2 시절에는 효과가 공격력 증가였다. 초기에는 같은 공격력 증가 효과와 합연산되는 점을 제외하면 큰 문제가 없었으나 혼돈의 상아탑 출시 후부터는 엘릭서의 공증, 카멘 레이드를 기점으로 기믹에 성공하면 보상으로 공격력 증가 버프를 주는 등[39] 공격력 증가가 겹치는 경우가 많아져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가 생기고 레이드 난이도 상향으로 공략 타임이 길어지면서 유지력이 중요해지자 유지력을 깍아먹는 저받은 기피 각인이 되어 다섯번째 각인에 정 넣을 게 없을 때만 쓰는 수준으로 인식이 떨어졌었다. 이 점 때문에 각인 개편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고 시즌3이 시작되면서 질량 증가와 함께 피해 증가로 효과가 변경되었다.
3.34. 전문의
자신 및 파티원에게 사용하는 쉴드 및 생명력 회복 효과가 20 / 24 / 28% 증가하고 대상의 생명력이 50% 이하인 경우 해당 효과가 추가로 8%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생명력이 50% 이하인 대상에게 주는 실드 및 생명력 회복 효과가 추가로 [ 4.00% / 5.00% / 7.00% / 8.00% ]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생명력이 50% 이하인 대상에게 주는 실드 및 생명력 회복 효과가 추가로 [ 4.00% / 5.00% / 7.00% / 8.00% ] 증가한다.
쉴드 및 회복 효과를 향상 시켜주는 서포터용 각인. 받는 대상의 생명력이 50% 이하면 효과가 증가한다. 특히 모닥불로 놀림받던 홀리나이트의 케어력을 크게 올려 주었기에 홀나 간접 상향용 각인이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
반피의 기준은 받는 대상이므로 사용하는 서포터의 체력과는 무관하다. 참고로 자신이 사용하는 체력 회복 아이템에도 해당 각인이 적용된다. 반피 아래에서 사용하는 고급 회복약이 정령의 회복약 효과를 내고, 정령의 회복약은 74%의 체력 회복 효과를 보여주므로 서포터 본인의 생존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시즌3 기준으로 어빌리티 스톤 각인 강화가 도입되었는데 전문의는 50% 이하 추가 효과만 추가되므로 가능하면 전문의는 어빌리티 스톤으로 깍지 않는게 좋다.
3.35. 정기 흡수
공격 및 이동속도가 10 / 13 / 16%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공격 및 이동속도가 추가로 [ 3.00% / 3.75% / 5.25% / 6.00% ]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공격 및 이동속도가 추가로 [ 3.00% / 3.75% / 5.25% / 6.00% ] 증가한다.
심플하게 공이속만 늘려주는 각인으로, 보통 생활(고고학, 벌목)을 하러 돌아다닐때 이속용 세팅으로 많이 채용된다.
레이드에선 채용하는 경우엔 딜 각인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심심하면 불타는 떡밥이다.# 하지만 아드레날린이 추가되면서 정흡3 대신 아드3 과 신속 약간을 주고 서포터의 갈망 효과로 커버하겠다는 세팅이 연구되었고, 거기에 3레벨 세트 업그레이드와 공속을 올려주는 구원 세트까지 추가되면서 정흡을 채용하는 딜러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다만 서폿들이 갈망의 자버프를 못받는다는 점 때문에 부족한 공속을 채우기 위해 고대 세팅에서 333322로 중갑을 1레벨 내리고 채용하는 경우가 있고[40]
단, 예외적으로 평타 딜에 목숨을 거는 중력 수련 디트에게만큼은 필수 각인이다. 다른 딜러들이 정흡을 채용하지 않는 것은 그 자리에 직접적인 딜각인을 넣은 것보다 DPS가 낮아져서 추천되지 않는 것인데, 중수 디트는 공속에 따라 중수 상태에서 돈가스 망치질의 횟수와 최대속도 도달속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타 딜러의 정흡과 달리 직접적인 딜량에 영향을 준다. 특히 특화수치를 높게 가져가야하는 중수 디트 특성상 공이속을 확보하기 꽤나 어려운 편이기 때문에 정기흡수가 유효각인이 된다.
3.36. 정밀 단도
치명타 적중률이 15 / 18 / 21% 증가하지만 치명타 피해가 6% 감소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치명타 적중률이 추가로 [ 3.00% / 3.75% / 5.25% / 6.00% ]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치명타 적중률이 추가로 [ 3.00% / 3.75% / 5.25% / 6.00% ] 증가한다.
치피증을 깎는 대신 치적을 크게 올려주는 각인. 원래 있던 디메리트 각인들과 정밀 단도와 함께 같이 추가된 질량 증가처럼 추가치는 절댓값으로 적용된다. 예를들어 치적의 경우 기본 치적이 50%인데 정단 3렙을 끼면 70%의 치적을 가지게 된다. 치피증도 마찬가지.
치적과 치피증은 각각 합연산, 서로 곱연산이라서 자체 치적이 낮은데 치명타 피해량은 높을수록 정단의 효율이 상승하고, 반대일수록 효율이 하락한다. 이 부분만 보더라도 이 각인의 모순된 점을 쉽게 알 수 있다. 치피증은 근본적으로 치명타가 안 뜨면 무의미한 옵션이다보니 치피증이 높다면 치적도 당연히 높게 나오도록 세팅하는게 정상이기 때문. 또한 자체적인 피증이 없다보니 고점이 낮아진다는 한계가 크게 작용한다.
그러다보니 기본 치적과 치피증을 가지는 대다수의 직업에게는 효율이 일반적인 딜각인보다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주력인 특화에 치피증이 달려있어 기본 치명타 피해가 300%를 넘나드는 핸드거너 데헌[41], 주류는 아니지만 치피증 트포가 딸린 아르카나, 스킬들 트포에 치피증이 주렁주렁 달린 죽습 호크아이[42] 같은 치적 추가로 큰 이득을 얻으면서 직업 각인/특화 효과/주력 트라이포드로 치피증 패널티는 거의 상쇄시킬 수 있는 특정 직업들만 정밀 단도를 사용하게 된다.
이런 직업도 시즌3 들어선 아드레날린 각인의 상향 때문에 더는 쓰지 않는다. 정단의 쓰임새는 뭉가 트리로 원래는 뭉툭한 가시를 쓰지 못하는 직업도 정단 채용 시 뭉가를 쓸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이런 경우 채용이 고려된다.
2025/01/08일 출시된 환수사는 '환수 각성' 깨달음 사용시 100%에 가까운 높은 치명타 적중률을 요구해 '정밀 단도' 각인을 사용할 수 있다.
3.37. 중갑 착용
모든 방어력이 74 / 90 / 106% 증가한다. 중갑 착용으로 인해 증가된 방어력은 방어력 감소 효과에 영향받지 않는다. (2021년 7월 28일 변경)[43]
어빌리티 스톤 효과: 모든 방어력이 추가로 [ 12.00% / 15.00% / 21.00% / 24.00% ]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모든 방어력이 추가로 [ 12.00% / 15.00% / 21.00% / 24.00% ] 증가한다.
서포터 클래스의 경우엔 딜링보다 생존을 통한 버프 제공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에, 필수 각인인 직업 각인과 각성 각인을 채용하고 고민하는 각인 중 하나. 바드나 도화가의 경우 체방이 낮아 사실상 필수지만, 홀리나이트의 경우에는 기본 체방이 어느정도 되는 편이라 중갑을 1,2만 착용하는 경우도 존재하며 아예 안 가는 경우도 존재한다.
딜러에게도 좋은 각인이긴 하지만 공격력 자체에는 어떤 영향을 주지도 않으므로 일반적으로 중갑 각인을 빼고 스펙을 계산하는 경우도 있다.[44] 무엇보다 전체적인 레이드 사망원인이 HP감소보단 기믹실패나 즉사기 피격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1415에 유물장신구가 보편화된 지금은 딜러가 쓸 일이 거의 없어졌다. 아드레날린, 에테르 포식자같이 1레벨로도 쓸만한 각인이 많이 늘어났고 동일한 클래스가 동시에 지원한다면 딜 성능을 중시할 경우 중갑을 채용한 유저보단 중갑이 없는 유저가 딜 기댓값이 높으니...
다만 PVP의 경우 원한이 무쓸모라서 클래스를 구분하지 않고 자주 채용되는 편이다. 아무리 방어도 관통 트라이포드가 있다 할지라도 일부 스킬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전체적인 생존력은 더 높아지기 때문.
특이한 점으로, 중갑 착용을 1레벨이라도 적용받는다면, 디버프 각인인 방어력 감소가 무효화된다. 설명상으로는 감소된 방어력에다가 중갑 착용으로 증가한 방어력이 합연산으로 작용하는 것처럼 보이나, 중갑 착용 각인이 활성화 되면 방어력 감소 디버프가 아예 계산에서 제외된다. 그래서 서포터는 어차피 중갑 착용이 필수 각인이기에, 장신구의 페널티 각인을 모두 방어력 감소로 몰아버려도 아무 문제가 없다.
3.38. 질량 증가
공격속도가 10% 감소하지만 적에게 주는 피해가 13 / 16 / 19%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적에게 주는 피해가 추가로 [ 3.00% / 3.75% / 5.25% / 6.00% ]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적에게 주는 피해가 추가로 [ 3.00% / 3.75% / 5.25% / 6.00% ] 증가한다.
피해 증가가 19%나 되는 대신 공속에 큰 페널티를 주는 각인. 공속 감소로 길어지는 모션 속도와 선후 딜레이 등을 따져보면 DPS 측면에서 표기된만큼의 효율이 나오진 않는다. 하지만 공속 감소 페널티는 10% 고정 수치인데다, 어차피 공이속 상한선도 140%로 정해져 있다 보니 최대 공격속도를 초과하는 세팅일 경우 -10%가 되더라도 공속은 그대로라서 디메리트 없이 운용이 가능하다. 주로 극신속 직업에다 따로 공속 증가 자버프까지 갖고 있는 클래스들이 이에 해당되는데, 배틀마스터와 포식자 슬레이어, 갈증 리퍼 등이 이에 해당한다. 특이하게 기술 스카우터는 공격속도 영향을 안 받는 주력 스킬이 많아서 쓰기도 한다.
대개 채용한다면 저주받은 인형보다 리턴이 크다는 이점을 노리고 사용하게 된다. 저받의 페널티는 DPS에는 관여하는 바가 없는 회복 효과 감소라서 자신이 보스의 패턴을 잘 피할 자신만 있다면 상성과 관계없이 모든 클래스가 쓸 수 있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닌만큼 다소 부담스러운 페널티긴 하다. 대신 질증은 최대 공속 제한을 뚫을 수 있는 소수의 클래스만 쓸 수 있는 대신 그 조건만 맞는다면 '진짜로' 완전 노페널티로 쓸 수 있는데다 수치 자체도 저받보다 살짝 높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덕분에 질증을 채용할 수 있는 선택받은 직업들을 '질증수저'라고 부르기도 한다.
2021년 8월 11일 변경. 공격속도 디메리트가 15% -> 10% 로 변경되면서 채용의 부담이 줄어들었다.
2022년 2월 9일 추가 티어3 군단장 유물셋에 "구원" 세트가 추가되었는데, 구원 4세트 옵션 중 20스택 달성 시 공속 10% 증가라는 효과가 달려있어 갈망 4세트 외에 질증의 디메리트를 해소할 방법이 생기게 되어 질증 각인이 간접적으로 상향을 받는 효과가 발생했다. 덕분에 이전까지는 가성비 각인 취급받던 질증이 딜각인으로서 고려될 만한 위치에 오르게 되었다.
3.39. 최대 마나 증가
최대 마나가 24 / 28 / 32%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최대 마나가 추가로 [ 4.00% / 5.00% / 7.00% / 8.00% ]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최대 마나가 추가로 [ 4.00% / 5.00% / 7.00% / 8.00% ] 증가한다.
최대 마나가 늘어나는 만큼 마나 회복량도 늘어나기 때문에 마나가 많이 모자란 서포터, 특히 바드가 주로 채용하는각인이다. 극신속 바드일 경우 마나 마르는 속도가 엄청 빠르기 때문에 해당 스킬이 없으면 마나 소모량이 감당 안 되는 수준인 편이라 되도록 채용해주는편이 파티 안정성에 도움이 되는 편이다. 다만, 팔찌 장착 가능 레벨인 1490이후로는 마나회수, 최대마나같은 최마증의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옵션이 생기면서 최마증을 빼고 해당 팔찌와 집중, 단심을 병용해서 쓰고 다른 서폿 각인을 끼는 선택지도 생겼기때문에 필수에서 선택 각인 정도로 위상으로 감소하였다.
21.07.28 신규 각인 추가 이후에는 기존 마나 회복 각인들이 상향을 먹으면서 선택지가 늘긴 했지만, 여전히 최마증이 마나 효율이 제일 좋으면서도 조건이 딸려있지 않다 보니 여전히 가장 좋은 선택이긴 하다. 다만 24.07.10에는 마나의 흐름이 개편되며 최마증의 상위 호환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에 여전히 선택 각인 정도로만 고려되고 있다.
엘릭서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선각자 40렙을 가는 바드에게는 다시 필수 각인으로 자리 잡았다. 선각자 40렙의 쿨감 효과 덕분에 스킬이 더 빠르게 돌아가면서 마나 소모량이 팔찌와 음식, 단심을 총동원해도 감당하기 힘든 지경까지 이르렀기 때문.[45] 바드의 경우, 무력이 필요하지 않은 전투에서는 급소 타격 대신으로 최마증을 채용하며 급소 타격이 필요할 경우에는 급소 타격을 대신 넣거나 생존용으로만 쓸만한 중갑 착용을 내리고 두 각인을 모두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3.40. 추진력
이동기 사용 후 5초 동안 기본공격 및 각성기를 제외한 스킬의 피해가 11 / 14 / 17%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추진력 효과 발동 시 스킬 피해가 추가로 [ 3.00% / 3.75% / 5.25% / 6.00% ]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추진력 효과 발동 시 스킬 피해가 추가로 [ 3.00% / 3.75% / 5.25% / 6.00% ] 증가한다.
사실상 핸드거너 데헌의 전용 딜각인. 효과에서 언급하는 이동기는 Space를 사용한 경우만 해당된다. 따라서 해당 각인을 100%에 가깝게 활용가능한 직업은 이동기를 5초마다 사용할 수 있는 직업이어야 유의미한 활용이 가능한데 이에 해당하는 직업이 스택가능하고 쿨타임을 줄일 수 있고 딜사이클에 반드시 섞어서 사용해야하는 직업인 핸드거너 데빌헌터인 것.[46] 다만, 어쨋든 5초마다 스페이스바를 반드시 눌러줘야한다는 족쇄를 단다는 것과 각성기의 피해량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호불호는 다소 갈리는 편으로 광기 버서커의 달인의 저력처럼 필수로 채용되는 스킬은 아닌 편이고 세팅시 고려가능한 각인 중 하나거나 97돌 후 2레벨 각인을 고를때 채용하는 용도로 주로 쓰이는 편이다.
3.41. 타격의 대가
공격 타입이 백 어택 및 헤드 어택에 해당되지 않는 공격의 피해가 11 / 14 / 17% 증가한다. 각성기는 해당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공격 타입이 백어택 및 헤드어택에 해당되지 않는 공격의 피해가 추가로 [ 3.00% / 3.75% / 5.25% / 6.00% ]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공격 타입이 백어택 및 헤드어택에 해당되지 않는 공격의 피해가 추가로 [ 3.00% / 3.75% / 5.25% / 6.00% ] 증가한다.
기습의 대가, 결투의 대가와 같은 대가 시리즈의 일원. 헤드/백을 때려야지만 효과를 풀로 보는 둘과 달리 타대는 조건이 따로 없이 백헤드가 아닌 스킬이기만 하면 상시 적용되는 각인이라, 시드등급 미만 헤드어택과 백어택 판정이 없는 몬스터도 공격할때 데미지 상승효과를 정상적으로 적용받는다. 아브렐슈드 등장 이후로는 이런 몬스터의 등장횟수가 줄어들었지만 비아키스의 촉수, 쿠크세이튼의 공 같은 부류를 때릴 때도 깨알같이 좋다.
노페널티+상시적용 각인이라는 점 때문에 타대의 상승량 17%를 각인 딜증량의 기준점으로 삼기도 한다. 17% 보다 높은 각인들은 원한/질증처럼 뭔가 페널티가 달리거나 돌대/예둔/결대/기습처럼 사용하는데에 조건이 달리기 때문에 이 조건을 견적낼 때 타대의 17%가 일종의 기준점처럼 작용되는 것.[47]
다만 각성기나 출혈/중독 룬, 한두개쯤 채용하는 백어택 스킬 같은 기타 피해량에는 적용되지 않으므로 실제로는 17%보단 살짝 낮은 효율을 낸다. 덕분에 타격의 대가 각인을 사용할 수 있는 직업이라도 궁극기가 딜사이클에 큰 지분을 차지하는 직업이라면 타 각인에 비해 후순위로 미뤄지는 경우는 있는 편이다.
이 각인을 스킬 세팅에 구애받지 않고 큰 손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직업군은 소서리스[48], 서머너, 아르카나, 호크아이, 블래스터, 건슬링어, 기상술사 정도가 있다.[49] 이러한 직업군들을 통칭하여 일명 '타대직업'이라고도 불린다. 마치 사멸 세트가 백어택/헤드어택 직업을 총칭하듯이 이 각인의 이름이 백헤드의 제약에서 자유로운 직업들을 통칭하는 단어로도 쓰이는 것.
3.42. 탈출의 명수
기상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9 / 23 / 27% 감소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기상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추가로 [ 4.00% / 5.00% / 7.00% / 8.00% ] 감소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기상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추가로 [ 4.00% / 5.00% / 7.00% / 8.00% ] 감소한다
시즌1부터 한결 같이 쓸모 없는 각인. PVP에서 채용해볼만하게 생겼지만, 예상 외로 정말 완벽하게 쓸모가 없어서 사람들을 놀래켰다. 기상기 사용 후 딜증이나 쿨감 효과가 생긴다면 그때는 채용할지도?
3.43. 폭발물 전문가
폭탄 및 수류탄 배틀아이템의 소지 제한 개수가 1 / 3 / 5개 증가하고, 폭탄 및 수류탄 배틀아이템의 피해량이 추가로 80%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폭탄 및 수류탄 배틀아이템의 피해량이 추가로 [ 40.00% / 50.00% / 70.00% / 80.00% ] 증가한다.
어빌리티 스톤 효과: 폭탄 및 수류탄 배틀아이템의 피해량이 추가로 [ 40.00% / 50.00% / 70.00% / 80.00% ] 증가한다.
시즌1 때에는 레이드 시간이 워낙 오래 걸렸기도 했고, 특정 컨텐츠에선 폭탄팟이 있기도 했어서 나름 채용율이 있었다. 시즌2에 들어선 현재는 서포터가 헬 컨텐츠에서나 채용하는 각인. 과거에는 레이드 트라이 시 유저들의 스펙이 부족했기 때문에 암수 하나하나가 소중하여 유효각인 취급을 받았으나 엘릭서, 초월 등의 추가로 딜 인플레가 많이 진행된 현재는 폭전으로 늘어난 폭탄들을 쓰기 전에도 레이드가 끝나버리므로 일반적인 컨텐츠에 들고 오면 좋은 소리는 못 듣는다.
시즌3에서도 일반적으론 쓰이지 않고 딜이 굉장히 빡빡한 최상위 콘덴츠에서나 서포터가 암수를 더 들기 위해 채용을 고려해보는 정도다.
4. 페널티 각인
어빌리티 스톤에 붙어있는 페널티 각인. 이름에서부터 짐작되듯이 나쁜 효과의 각인이다. 일반 각인처럼 5의 배수마다 레벨업을 한다. 즉 4까지는 아무런 영향도 없다는 뜻. 당연한 말이지만, 각인서는 없다.서포터의 경우 공격속도 감소 각인을 제외하고는 패널티 효과가 사실상 무의미하다. 따라서 각인을 맞추는 과정에서 1레벨 감소 각인 정도는 타협할만 하다.
다만 로아는 레이드를 돌려면 결국 구인구직이 중요한 게임인 덕택에, 무의미한 수준의 디버프라고 할 지라도 왠만해서는 돌을 다시 깎는걸 권장한다. 고정 공대라면 몰라도 공방에서는 디버프가 1이라도 붙어있다면 소수의 너그러운 공대장이면 몰라도 대부분은 거절을 누른다.
- 공격력 감소 : 공격력이 2/4/6% 감소한다.
딜러 최고 기피 각인. 공이속 패널티는 갈망, 광분, 정기 흡수 등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고 방어력 감소는 본인이 안맞으면 그만이지만 공격력 감소의 경우 데미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치명적이다. 이게 1레벨이라도 있으면 파티신청을 거절하는 공대장까지 있을 정도. 다만 서포터의 공격력 증가 버프는 각인으로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공격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기본 공격력 기반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서포터에게는 있어도 상관없다.[50]공격력 감소 3'''으로 세팅하는 서포터 유저들도 있다.]
- 공격속도 감소 : 공격속도가 2/4/6% 감소한다.
직업에 따라 체감이 될 수도 있지만, 1레벨 정도로는 잘 티가 나지 않는 페널티 각인이다. 극신 캐릭터면 체감도 안 나서 그냥 패널티가 없는 수준이고 극신이 아니더라도 공감, 방감 페널티에 비하면 양반이다. 다만 3레벨 혹은 그 이상으로 가면 모션이 굼뜬 게 확연히 느껴질 정도이니 안 느껴진다고 악세서리 세팅을 막 하진 말자.
- 방어력 감소 : 방어력이 5/10/15% 감소한다.
있으면 상당히 불편한 각인. 슈샤이어, 애니츠 출신 캐릭터가 아닌 한 안그래도 유리몸인데 이 페널티가 터지면 상당히 불편하다. 다만 중갑 착용을 1레벨이라도 채용하여 방어력이 중갑 착용으로 인해 증가했다면 방어력 감소의 디버프가 적용되지 않아 의미가 없어지는 각인이다.[51] [52]
- 이동속도 감소 : 이동속도가 2/4/6% 감소한다.
공격속도 감소와 함께 체감 없는 페널티 각인으로 잘 알려져 있고, 실제로 그렇다. 다만 돌격대장 각인을 채용한 경우 데미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금물. 돌격대장 쓴 경우만 아니라면 1레벨정도는 크게 상관 없다. 서포터의 경우 보통 극신을 가는데다 갈망 2셋의 효과 덕에 이동 속도가 146%를 넘기 때문에 노패널티다.
5. 역사
- 2020년 8월 12일 시즌2가 열리자 일부 각인이 삭제되었고, 장신구와 어빌리티 스톤에 붙은 각인 포인트와 각인서를 통해 배운 각인 포인트를 합친 수치에 따라 각인 효과를 적용받는 식으로 변경되었다.
- 2021년 6월 19일 LOA ON Mini를 통해 신규 각인 추가 및 전투 각인 개선이 예고되었다. 업데이트 예정일은 7월 28일. 전투 각인 개선이라고 되어 있으나 몇몇 직업 각인에 대해서도 손 볼 것처럼 이야기하였기에 기대가 커지는 중. 해당 내용이 발표되는 중에 실시간으로 전설 각인 사재기가 발생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 2021년 7월 7일 예정대로 교환 가능 횟수가 1회 적용되었다. 대신 다른 이벤트를 통해 각인서를 수급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줬다.
- 2021년 7월 28일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각인 효과가 일부 개편되고, 신규 각인이 추가되었다.
- 2021년 8월 11일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각인의 밸런싱이 진행되었다.
- 2021년 8월 25일 업데이트를 통해 반지각인에서 장착방식으로 변경, 대도시 마을 "각인 전문가" NPC 제거, 실링비용 삭제 되었다.
- 2022년 3월 30일 패치로 같은 이름의 악세서리도 장착할 수 있게 개선되었다.
- 2024년 7월 10일 시즌3 패치로 아크패시브를 활성화하는 경우 각인 및 어빌리티 스톤의 시스템이 기존과 다르게 작동하도록 변경되었다. 본인이 읽은 각인 중 5개를 자유롭게 등록할 수 있으며, 등급별 각인서를 5권 읽을 때마다 각인 능력치가 추가로 활성화된다.[53] 각인이 제공하는 능력치는 시즌2 전설 대비 -2%p씩 전반적으로 너프를 당했는데, 유각을 읽으면 시즌2 전설 대비 +1%p가 된다. 예를 들어 원래 일반적인 딜 각인 증가량의 기준이 되던 16% 각인들(저받/타대 등)은 전설 효과가 14%로 너프당했지만, 유각을 읽으면 17%로 시즌 2 대비 1%p 상승한다.[54]
어빌리티 스톤은 본인이 선택한 5개의 각인 중 어빌리티 스톤의 세공효과와 같은 2개의 각인 효과를 추가로 강화해줄 수 있다. 어빌리티 스톤의 강화효과는 6,7,9,10단계 세공 성공 시 단계별로 적용된다.
- 2024년 12월 18일 패치에선 시즌3의 아크 패시브 및 각인 시스템이 티어4만이 아닌 전체 성장 구간으로 확장된다. 즉 시즌3 이후에도 티어3 이하에서 병행 사용되던 시즌2의 각인 포인트 세팅은 완전히 사라지고 전체 성장 구간에서 온전히 시즌3의 각인 선택 시스템을 사용하게 된다.
5.1. 시즌2 시스템
시즌2 시절의 각인은 일종의 점수제로 각인당 0/5(1레벨)/10(2레벨)/15점(3레벨)까지 채워야 효과를 받을 수 있었다. 즉 5가지의 각인을 사용하려면 각인당 15점씩 총 75점이 필요하다. 이 각인 점수는 직접 장착(2종류. 각각 최대 12점), 장신구(각각 2종류씩 5가지. 각 장신구당 3/5~6점), 어빌리티 스톤(2종류. 각각 0~10점)으로 채워야 사용할 수 있었다.하지만 이렇게 3가지 요소에서 점수를 채워나가서 완성하는 각인 시스템은 입문자가 보기엔 굉장히 직관적이지 못한 복잡한 시스템으로, 처음보는 초보자는 이해하기 난해한 탓에 외부 가이드나 지인의 도움 없이는 없이는 세팅이 쉽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대표적인 로아의 입문 절단기로 평가받았으며 입문자가 아닌 기존 유저도 악세 옵션 일일히 계산해서 검색하고 구매하는 과정이 힘든 건 매한가지라, 배럭 악세 세팅하려면 아이스펭 같은 외부 사이트를 사용하는게 거의 국룰이 되어버린 상황이다.
또한 쓸데없이 전체적인 연결이 중요한 시스템인 것도 문제였다. 세팅이 0에서 스스로 채워가며 만들어나가는 방식이 아니라 처음부터 세팅을 다 완성해야만 사용가능한 방식이라 성장 체감도 느끼지 못한다는 한계점이 존재하였다. 때문에 한 번 맞춰두면 원하는대로 바꾸고 연구하는 것도 힘들게 하는 족쇄로 작용하며, 연구나 새로운 재미를 찾고자 세팅을 바꾸려면 장착 각인, 장신구는 물론이고 심지어 어빌리티 스톤까지 싹 갈아엎어야 한다. 거기다 로아의 단점으로 꼽히는 '득템의 재미가 없다' 는 것 역시 이 각인 시스템이 근본적인 문제로 꼽히고 있다. 내가 끼고 있는 것보다 더 좋은 악세를 먹었는데 정작 다른 악세와 포인트가 충돌해서 바꿔낄 수가 없는 경험은 시즌2 시절 로아인이라면 다들 해봤을 경험.
이러한 문제점들 때문에 모두가 각인 시스템 개편은 필요하다고 봤고 시즌3로 넘어가면서 개편이 이루어져 티어3 시절에도 모든 캐릭에 각인 지원이 상시화되면서 5종 각인을 상시로 설정해둘 수 있으며,[55] 티어4 아크패시브부터는 각인서 자체가 도감화되어 처음에는 기본 효과만 받고 각인서를 읽는만큼 효율이 증가하는 방식으로 바뀌게 되었다. 2024년 12월 18일 패치 이후부터는 해당 시스템이 전 구간에 적용되어 시즌2 각인 시스템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또한, 직업 전용 각인이 존재했다.
로스트아크에서 직업 전용 각인(이하 직각)이란 타 RPG 게임에서의 '2차 전직'에 해당하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1차적으로 클래스(직업)를 선택하고 그 클래스의 두 가지 직각 중 하나를 선택해 구체적으로 게임 플레이스타일을 선택한다고 보면 된다. 보통 같은 클래스라도 직각에 따라 전투 특성, 아덴 활용, 스킬트리 등 플레이 스타일이 상당히 다르게 바뀌기 때문에 본인 취향에 맞는 직각을 선택할 수 있다. 물론 직업 전용 '각인'이므로 템 세팅만 바꿔주면, 심지어는 레이드 도중에 관문마다 직각을 바꿀 수도 있기 때문에 타 RPG 게임의 직업 시스템보다는 비교적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예외인 클래스는 몇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두 직각 중 하나는 <직업별로 있는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방향의 각인>으로, 다른 하나는 <아이덴티티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일반 스킬들의 활용을 극대화 시키는 방향의 각인>으로 나뉜다. 전자는 아덴을 사용하기 때문에 특화를 주 스탯으로 사용하고, 딜 사이클이 아덴에 종속되어 자유로운 스킬 활용이 불가능하다는 족쇄를 찬 대신 딜 고점이 높다. 후자는 아덴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치명/신속을 주 스탯으로 사용하고, 아덴이라는 족쇄가 없어서 자유롭고 쾌적한 플레이 방식을 지녔지만 딜 고점이 다소 낮다. 서포터 클래스는 딜러 각인 ↔ 서폿 각인으로 나뉘지만, 딜 각인은 솔로잉 컨텐츠에서만 사용하고 레이드에서 대부분은 서폿 각인을 채용한다.
직업별 각인들은 각 클래스 항목을 참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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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업 전용 각인의 역사 펼치기 · 접기 ]
- 2019년 11월 20일 패치 이전까진 데모닉의 억제, 창술사의 절정, 블레이드의 잔재된 기운, 바드의 절실한 구원, 큐브 한정 블래스터의 연속 포격 외에는 쓸만한 직업 각인이 거의 없어 이 직업들 외엔 거의 모두 공용 각인에 의존해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그러나 11월 20일 패치로 직업 전용 각인들이 개편되어 광전사의 비기, 황후, 충격 단련, 분노의 망치, 화력 강화, 죽음의 습격 등 해당 직업을 한다면 꼭 배워둬야 하는 각인서들이 많아졌고, 직업 각인 채용률도 크게 늘었다.
카이슈테르가 추가되며 직업 각인 3이 해금되었다. 직업 각인 3은 구원의 섬이 나오기 전까진 일주일에 한 번만 도전 가능한 카이슈테르 4페이즈/아르카디아의 성역 하드 or 헬을 깨고 나서 무작위로 하나씩 경매로 얻거나 카오스게이트 개편 이후 욘/페이튼 카게에서 극히 낮은 확률로 나오는 유물지도 보상 중 하나인 각인서3 랜덤 가방으로만 얻을 수 있어서 희귀하고 경매장 시세도 높았다. 그러나 구원의 섬 던전 보상방에서 무작위로 나오는 떠돌이 상인이 각인서 3을 판매하며 물량이 많이 풀렸고, 이에 따라 시세도 많이 떨어지며 구하기 쉬워졌다.
시즌2가 되며 모든 직업 각인이 3레벨 마스터로 통일되었는데, 기존에 1레벨이 마스터이던 각인들은 3레벨까지 올려야 겨우 시즌1 시절의 효과를 볼 수 있게 된데다 2(희귀), 3(영웅)레벨 직업 각인들의 공급처가 별로 없어서 억제, 절정 의존도가 높은 데모닉, 창술사 등의 직업들이 큰 피해를 보았다. 게다가 1레벨 밖에 없다는 이유로 배우는데 필요한 양이 훨씬 많았는데 그점은 완전 무시됐다. 2020년 8월 19일 패치로 802레벨 이상은 고급 직업 각인서 선택 상자, 1302레벨 이상은 희귀 직업 각인서 선택 상자를 확정으로 얻게 변경되었고, 비탄의 섬이 열리고 이 섬에서 퀘스트나 던전 클리어 보상으로 주는 화폐 '붉은 실타래'로 직업 각인서 선택 상자를 살 수 있게 되며 그나마 사정이 나아졌다.
이후로도 꾸준히 비주류 직업 각인들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두 직각 모두를 동시에 채용하는 쌍직각 세팅은 비정상적이라고 판단하였는지 없애고 있는 추세이다. 티어 4의 아크 패시브부터는 불가능하다. 깨달음 1단계의 항목을 선택하면 반대쪽은 잠겨버리기 때문.
2024년 12월 18일 패치로 직업 각인이 삭제된 후에는 남아있는 직업 각인서와 이미 읽은 직업 각인서를 토큰으로 바꾸어 다른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5.2. 어빌리티 스톤 승급
스톤은 각인 수치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생명력 수치를 담당하는 악세사리이기도 하다. 전설 -> 유물 -> 고대로 갈 수록 더 많은 생명력 수치를 제공하는 만큼, 몬스터의 공격에서 더 많이 버티고 싶다면 어빌리티 스톤 승급을 통해 최대 체력을 늘릴 것이 권장된다.
카양겔에서 획득할 수 있는 '어빌리티 스톤 승급 재료'로 '세공을 완료한 티어 3 유물 등급 어빌리티 스톤'을 '고대 등급의 어빌리티 스톤'으로 승급시킬 수 있다. 승급을 하면 기본 효과의 체력과 세공 단계 보너스의 체력이 증가한다. 단, 승급을 하더라도 어빌리티 스톤에 부여된 각인 효과는 변경되지 않아, 스톤을 다시 깎는 일이 생기지는 않는다.
또, 어빌리티 스톤 승급 시에는 총 4단계로 승급이 가능하다.
각 단계의 승급마다 각기 다른 어빌리티 스톤 승급 재료가 사용되며 단계에 맞는 아이템 레벨을 달성한 상태에서만 승급이 가능하다.
- 준엄한 비상의 돌 I 승급 시: 빛의 창
- 준엄한 비상의 돌 II 승급 시: 질서의 수정
- 준엄한 비상의 돌 III 승급 시: 광휘의 구
- 준엄한 비상의 돌 IV 승급 시: 심판의 서
2024년 12월 18일 업데이트로 티어 3 고대 등급 어빌리티 스톤 승급 단계가 하나의 단계로 통합되었다.
6. 관련 링크
[1] 북미판에서의 명칭[2] 희귀, 영웅, 전설 별로 각각 10%, 1회 / 25%, 2회 / 50%, 3회[3] 이전 효과 : 적을 타격 시 일정 확률로 에테르를 생성한다.(재사용 대기시간 90초/40초/20초)[4] 초각성 업데이트 이후로 초각성 스킬이 마나를 제법 먹는 경우가 많아서 마나 구슬도 나름 수요가 높은 구슬 중 하나다. 서포터 본인이 먹어도 효과가 좋은 편.[5] 유물 각인서를 다 읽고 돌을 7이상으로 깎았다면 구동의 효과가 31% 강화되므로 힘의 구슬은 공격력 13.1%, 섬광 구슬은 19.65% 치적 증가로 효과가 뛴다. 일시적으로 준 각인 하나분 효과를 제공하는 셈.[6] 레이드 중 자해 수단은 아드로핀 물약이 유일하고, 서포터가 제공하는 체력 회복 효과는 피할 방법이 없다. 장판형 회복인 바드와 홀리나이트는 힐을 피하려면 딜을 못하고, 이론상 만개가 없는 도화가가 있다면 필요할 때만 힐을 받을 수 있지만 제정신 박힌 도화가가 그런 세팅을 할 이유는 하등 없기 때문.[7] 이속이 관여하는 돌격대장도 모자라 한술 더 떠서 극신 + 금강선공을 이용해 공속까지 풀로 땡기기 때문에 질량 증가까지 채용한다. 금강 3단계에서의 극딜 하나만 바라봐야하기 때문.[8] 특히, 질풍노도 기상술사는 직각 자체가 돌대랑 비슷한 공이속비례 치피/치적 상승이라 어차피 이속 140%를 챙겨야 하기 때문에, 직각 조건을 만족하는 김에 겸사겸사 같이 18%딜증을 누릴 수 있는 돌격대장은 거의 필수로 채용하는 각인인 편이다.[9] 악마화나 이속버프 트포가 달린 기술들을 사용한다.[10] 거의 모든 스택트 스킬에 이동속도 증가 버프가 달려 있어 주력기인 루인 스킬을 쓰기 전에 풀이속 버프를 받을 수 있다.[11] 이전 효과 : 기존: 마나 회복 속도가 5/15/30% 증가하며, 마나가 50% 이하일 시 적에게 주는 피해가 3/6/12% 증가한다.[12] 노페널티 각인인 타대 기준.[13] 이런 클래스들은 시즌2에서 악몽셋의 마나 회복 효과로 마나를 충당해왔는데, 시즌3로 넘어오며 악몽이 사라져서 마나 회복을 다른 방법으로 충당해야 하는 만큼 마효증의 메리트가 크다.[14] 수호룬+바리케이드를 답답함 없이 깔끔하게 활용하기 좋은 조건은 '주력기 1~3개에 딜이 대부분 몰려있을것', '주력기가 질풍 없이도 선후딜이 깔끔할 것' 인데 이 조건에 부합하는 직업은 황후 아르카나와 달소 리퍼 정도가 있다. 다만 달소 리퍼는 급습 기술들의 선후딜 문제로 질풍 룬을 채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가성비를 챙기는 용도로 더 많이 쓰인다.[15] 소위 말하는 신캐가 나왔을 경우 직업 각인 악세가 가격이 매우 높기 때문에 주력기에 수호룬을 박아 임시로 사용하기도 했다. 현재는 각인 지원이 33333을 지원하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16] 이전 효과 : 무력화 중인 대상의 방어도를 10%/30%/50% 관통한다.[17] 다만 드물게 고정팟에서 서포터가 분쇄의 주먹을 채용하기도 한다. 이는 서로 합이 맞는 고정팟이라는 특성상 가능하다. 공대원와 합의가 되어 있지 않으면 웬만해선 사용하지 말자.[18] 특히 광기 버서커는 최대 체력이 낮기에 불굴의 효과를 전 체력 구간에서 온전히 다 받으므로 흉악한 시너지를 보여준다.[19] 진화하는 창술 사용 시 차지 스킬이 되므로, 이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다.[20] 퍼펙트 스윙, 풀 스윙, 어스 이터, 슈퍼 노바 등[21] 소울 앱소버, 블리츠 러시, 3트포 오버 슬래시를 찍은 보이드 스트라이크.[22] 3트포 근접폭발을 채용한 스피어 샷, 2트포 과충전을 채용한 버스트 캐논, 차지 스팅거[23] 파천섬광, 권왕십이식 : 낙화 두 스킬만 받지만 그것만으로도 유효각인이 될 정도로 딜 비중이 높다.[24] 실전 효율이 타 각인만큼 나오려면 신속, 단심, 보석, 트포 등 모든 쿨감 효과를 받고도 주력기 쿨이 약 30초면서 해당 주력기의 딜 비중이 50% 이상이어야 하는데, 각 조건을 만족시키는 직업은 몇몇개 있긴 하지만 둘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직업은 현제 깨달음 4노드를 찍은 딜바드의 템페스트가 유일하다.[25] 대표적으로 분노의 망치 디스트로이어(퍼펙트 스윙, 슈퍼 노바), 일격필살 스트라이커(뇌호격), 버스트 블레이드(버스트)등이 있다[26] 정확하게는 스킬이 쿨타임이 돌아가는 시점부터 스택 상승 및 갱신이 이루어진다. 즉발 스킬은 큰 문제없으나 준비를 완료해야 실제 쿨이 도는 경우가 많은 홀딩 및 캐스팅 스킬 사용 시에는 스택 유지에 주의가 필요하다.[27] 대표적으로 직각을 1레벨만 준 유물 세팅인 333321 각인에는 2레벨 아드레날린을 넣는 경우가 많으며, 고대 악세 단계에서 333331을 줄 경우 직각 효율이 좋지 않아 직각 1레벨은 주는게 아니라면 1레벨 각인으로 에테르 포식자와 경쟁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종결돌인 9/7돌 혹은 10/6돌을 깎아서 333332를 만들때 2각인으로 아드레날린을 넣는 것이 가장 고점이 높다는 점 때문에 아드레날린과 다른 딜 각인이 붙은 돌은 현재 로스트아크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돌로 평가 받는다.[28] 당시엔 타격의 대가 또한 존재하지 않았었다.[29] 현재 아드레날린의 채용률이 떨어지는 직업은 아드레날린보다 더 효율이 좋은 각인이 많은 디스트로이어, 고독한 기사 워로드나 기본적으로 치명타 적중률이 높아 아드레날린의 치명타 적중률 효율을 살리기 어려운 절정 창술사 정도밖에 없다. 해당 직업들도 세팅에 따라 아드레날린을 채용하는 경우가 있는걸 감안하면 사실상 원한 다음가는 딜러 각인으로 손색이 없는 수준.[30] 이 부분은 환각, 사멸과 같이 치명타 적중률을 올려주는 유물 세트와 스탯을 보완 해줄 수 있는 새로운 악세사리인 팔찌와의 시너지 역시 한 몫했다.[31] 그래서인지 유물 각인서 중 원한 이상의 가장 비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32] 시즌1 시기에는 체력 낮을 때의 패턴 스킵을 위해 많은 이들이 사용하기도 했다.[33] 이전 명칭 : 에테르 강화 / 이전 효과: 에테르 획득 시, 치명타 피해가 4%/12%/24% 증가하는 효과를 가진 에테르를 추가로 생성한다.[34] 대표적으로 핸드거너 데빌헌터, 충동 데모닉처럼 특화 캐릭터이며 직각3의 성능이 우월하고, 신속을 부특성으로 투자하는 특화캐 특성상 낮은 편인 치확 보정을 위하여 아드레날린 3레벨을 준필수적으로 가고 9/7돌이 없어서 마지막 각인을 2레벨 각인으로 채용하지 못 하는 경우가 이에 속하는 편이다.채용 가능하다면 저주받은 인형을 2레벨로 채용하여 쓰는 경우도 있다.[35] 10%[36] 대충 저주받은 인형, 예리한 둔기, 아드레날린 같이 원한 다음가는 범용성을 자랑하는 각인들 셋을 합한 가격이랑 비슷한 수준이다. 이 각인들은 어떤 직업이든 최소한 하나는 사용하는데다 원한 옵션이 들어간 악세사리는 상대적으로 좀 더 저렴하기 때문에 여러 캐릭들에게 원한 각인을 돌려쓴다 하더라도 가성비 측면에선 무조건 떨어지며, 특히 직업 각인을 1레벨만 사용하는 직업의 경우 더더욱 앞서말한 세 각인을 읽는쪽이 유용하다.[37] 물론 카오스 던전용 세팅을 따로 맞춘 상태라면 해당되지 않는 사항.[38] 돌격대장은 저주받은 인형과 동시 운용해도 서로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예리한 둔기를 필수적으로 채용하는 경우가 아니면 저받을 대체하기 보다는 같이 채용되는 경우가 많다. 질량 증가는 공속 패널티가 있지만 고점이 저받보다 근소하게 높기 때문에 패널티가 커버되는 경우 저주받은 인형을 대체해서 채용되는 경우가 많다.[39] 예를들어 카멘 4관문 이클립스 페이즈에서 주어지는 에스더의 가호 버프가 공격력 80% 증가라 저받의 효율을 반토막 낸다.[40] 바드는 마나 문제 때문에 333331이 주류라 채용하지 않고, 보통 체방이 워낙 높아서 채용 각인이 널널한 홀나나 특유의 느린 공속을 보완하기 위한 도화가가 고대 세팅에서 선택 가능한 방법이다.[41] 특히 핸드거너 데빌헌터의 경우엔 치명타 적중률에 목숨을 걸면서 극한의 지속딜을 해야하기 때문에 다른 직업들과 다르게 극고점에서도 정밀단도를 채용하는 것이 주류이다.[42] 물론 실버호크 스킬(소위 zzx)로 아드레날린 스택 펌핑이 쉬워서 아드를 쓰는 경우가 더 많으나, 아크패시브 활성화 시 실버호크 펌핑이 막히기 때문에 이 경우 채용을 고려해볼 수 있다.[43] 이전 효과 : '모든 방어력이 30/75/150% 증가한다. 중갑 착용으로 인해 증가된 방어력은 방어력 감소 효과에 영향받지 않는다.' 이전 효과의 상승량이 너무 크다고 판단되어 수치가 하향되었다.[44] 33333 세팅인데 하나가 중갑이라면 3333으로 계산하는 등[45] 거기다 엘릭서 40렙을 갈 정도로 키운 캐릭이라면 보석도 고레벨 홍염을 쓰기 때문에 쿨이 더욱 빨리 돌게 된다.[46] 핸드거너조차 추진력은 족쇄인데 '끊임없는 맹공'은 지속시간이 6초라 1초 차이가 나고, '끊임없는 맹공'의 효과는 쿨감과 공속이라 버프가 있을때 스킬을 시전하면 되지만 추진력은 피해증가라 버프가 있을때 스킬의 대미지가 들어가야한다.[47] 다만 페널티가 있는 저받과는 딜증량이 똑같은데, 이 때문에 21년 신규 각인으로 등장했을 당시엔 "노패널티, 상시 적용인데 상승률이 페널티가 있는 저받과 같은게 말이 되냐"는 점에서 백/헤드 딜러들이 타대 수저라면서 반발하기도 했다.[48] 속전속결, 타대 각인 추가가 2021년 7월 28일이었는데, 소서리스 출시가 그 2주 뒤인 8월 11일이었다. 보면 알겠지만 둘 다 신캐 소서리스를 겨냥한 듯한 맞춤형 각인이다. 캐스팅+타대 직업이라 둘 모두 소서리스에게 필수 각인이었기 때문.[49] 다만 황후 아르카나의 경우 딜 매커니즘이 '스킬 자체의 대미지'와 스택이 터지는 '루인 대미지'로 나뉘는데 타격의 대가가 적용되는건 루인 대미지 뿐이다. 루인 대미지가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하긴 하지만 스택트 스킬을 포함한 아르카나의 대다수 스킬들이 백어택 판정을 가지고 있기에 타 직업에 비해서 각인의 효율이 훨씬 떨어지게 된다. 더군다나 아르카나의 각성기 죽음의 운명은 일반적으로 카드를 조합하여 아르카나에게 부족한 폭딜 보완용으로 사용하며 전 직업을 통틀어 각성기의 비중이 꽤나 높은편인데 타격의 대가는 각성기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말 그대로 대체할만한 각인이 적당하지 않아서 쓰고 있는 셈.[50] 공격력 감소 각인이 +3인 악세사리는 같은 각인과 품질이 붙어있어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보니 감소각인을 전부 공격력 감소로 몰아서 33333 +[51] "중갑 착용으로 인해" "증가된 방어력"으로 생각하여 버그로 볼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중갑 착용으로 인해 증가된" "방어력"으로 적용되고 있으므로 문장 해석에 따라 버그로 볼 수도 있고 정상 적용으로 볼 수도 있다.[52] 공격력 감소 각인과 동일하게 중갑을 채용하는 서포터의 경우 감소각인을 전부 방어력 감소로 몰아서 33333 + 방어력 감소 3으로 세팅하는 서포터 유저들도 있다.[53] 세상을 구하는 빛 30각성의 성속성 피해 8% 효과를 24각성에 4%, 30각성에 4%로 쪼갠 것과 같다.[54] 시즌2에선 직업 각인도 각인 자리를 차지하던걸 깨달음으로 빠지게 되면서 순수 딜각인으로 5개를 채울 수 있다보니 지나친 딜 인플레를 우려해 살짝씩 너프한 것으로 추측된다.[55] 이전의 각인 지원과 달리 통합 프리셋마다 따로 저장이 가능하다. 예를들면 서포터의 경우 카던 세팅용 각인만 따로 설정해서 편하게 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