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1 08:20:11

로스트아크/논란 및 사건 사고/글로벌

1. 개요2. 2021년
2.1. 출시 연기 및 현지화 관련 논란
3. 2022년
3.1. 해외 스팀 서버 출시 당일 서버 다운 사태3.2. P2W 관련 논란3.3. 저티어 가디언 토벌 및 어비스 던전 너프 논란3.4. 잦은 패치 지연 및 서버 폐쇄3.5. 페온 선물 회수사태 및 보이콧 운동 (페온 게이트)
4. 2023년
4.1. 2023년 1분기 로드맵 논란4.2. 대규모 밴 사건4.3. 1주년 골두껍이 재료 상자 귀속 전환 논란4.4. 도화가 출시 기념 하이퍼 익스프레스 성장 지원 레벨 논란4.5. 도화가 패치 연기, 번복 및 지연 논란4.6. 밸런스/편의성 패치 지연 및 없데이트 논란

[Clearfix]

1. 개요

로스트아크 NA/EU 서버의 논란 및 사건 사고에 대해 정리한 문서

2. 2021년

2.1. 출시 연기 및 현지화 관련 논란

  • 본래 2021년에 북미 서버가 출시될 예정이였으나 2022년 2월[1]로 출시일이 연기되었다. 아마존에서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라고 하긴 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존에서 뉴 월드를 밀어주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다만 2021년 로아온 윈터 1부의 인포그래픽에서 금강선 디렉터가 직접 발표한 바에 따르면, 글로벌 서버 출시가 연기된 이유는 현재 서비스중인 국내 및 러시아 서버의 이용자 수 지표를 확인한 결과 로스트아크의 진정한 재미는 군단장 레이드 컨텐츠에 있다고 판단, 이에 글로벌 서버에서도 군단장 레이드를 기존 일정보다 최대한 빨리 앞당겨 업데이트하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 아마존이 유통을 맡게 된 북미 서버의 경우 일부 NPC와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검열하고 일부 캐릭터의 외형이 변경되었다는 것이 확인되어 논란이 일었다. 심지어 여기서 서머너는 베타 당시에는 플레이가 가능했으나 정식 출시 라인업에서는 삭제되었다. 아마존 측은 다양성 존중이라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당연히 로스트아크를 기다려온 해외 게이머들은 절찬리에 항의를 했다.#
  • 블랙워싱 논란과 더불어 게임 내에 존재하는 대다수의 이름, 지명과 같은 용어들이 완전히 개명당했다.[2] 블랙워싱 논란때부터 다양성 존중라는 이유로 게임 내의 캐릭터를 뜯어고쳤으니 이름 또한 어째서 바꿨는지는 다들 알고 있지만, 그걸 모르는 대다수의 한국 유저들은 도대체가 왜 바꿨는지 모르겠다는 의견이며, 한국/글로벌 유저 통틀어서 많은 유저들은 하다못해 작명이 좋으면 모르겠는데 어감이 끔찍하기 짝이 없다는 평가가 매우 지배적이다. 어떤 작명은 완전히 똑같은 의미를 두고 유럽식으로 말만 바꾼 똑같은 단어로 치환하거나[3] 온갖 종교적인 이유가 묻어나오는 개명을 당해 유저들의 불만을 사고있다.
  • 더빙에서 좋은 평가가 거의 없다. 특히 메인스토리의 주역들이 정말 안좋은데 우마르 캐릭터들을 제외하면 하나같이 목에 힘이 다 빠진듯한 소릴 내서 몰입에 방해된다는 것이다. 특히 실리안의 경우 초반에 자주 듣는 목소리이기에 어떤 때는 과장되게 울먹이거나 대사에 숨소리를 너무 많이 넣어서 평가가 더 떨어진다. 이 논란이 어지간히 심했다보니 결국 아마존에선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들여 정식출시에 무료 DLC로 한국어 보이스 팩을 제공했다.
    • 이는 베른 남부에서 절정이었는데 로아에서 가장 중요한 스토리의 더빙이 최악이라 국내외 여론은 한국어 보이스 팩으로 하라는 평이 다수이다.
  • 북미서버는 대두되지 않지만 유럽서버는 국가간의 언어차별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는 이슈가 나오고 있다. 예를 들어 독일인 유저가 자기 친구랑 하고싶어서 아만 서버에서 플레이하는데 지역채팅은 프랑스인들이 한데 뭉쳐 서버 자체를 프랑스 서버로 외치고 있더니 채팅에 독일어를 좀 치고 있으면 귓속말로 프랑스어만 쓰라고 협박하는 식의 언어차별이 있다는 것이다. 로스트아크는 오직 하나의 지역채팅만 제공하기 때문에 국가나 언어별로 구분하지 않고 한데 묶어 같은 곳에 집어넣으니 당연히 생길수밖에 없는 문제인 것이다. 보통 글로벌 서버를 가진 MMORPG의 경우 지역별 채팅이나, 아예 지역 채팅을 따로 만들수 있게 제공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번 경우 퍼블리셔인 아마존이 글로벌 서버를 만들면서 전혀 고려하지 않았고, 뉴 월드에서 배운게 없다며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또한 아마존은 이상할 정도로 한국어 옵션을 배척하는 운영을 보여주고 있는데, 한국어 음성팩을 출시하는 공지사항에 굳이 "한국어 자막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라고 하거나, 한국어 UI나 한국어 관련된 옵션 자체를 모두 거부했다. 이것의 문제가 뭐냐면 엄연히 해외교포도 있으며, 외국거주를 하면서 로스트아크를 하고싶은데 자신의 언어인 한국어로 할 옵션 자체가 없다는 것이 불만인 유저들이 있다. 아닌게 아니라 한국어를 추가해달라며 스마일게이트와 아마존은 비난하는 스팀 리뷰들이 여럿 보인다던지 등등으로 언어 관련 이슈는 상당히 크게 대두되고 있다.

3. 2022년

3.1. 해외 스팀 서버 출시 당일 서버 다운 사태

북미 시간 2022년 2월 11일, 스팀 서버 정식 출시 약 20분을 앞두고 전체 서버가 트래픽 초과로 인해 다운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금강선 디렉터가 인터뷰에서 한 해명에 따르면, 본래 운영진들은 동시접속 20만 명을 예상하고 준비했으나 후에 나온 기사에 따르면 정식 출시 전인 임시 오픈 시점부터 동시접속자 53만명을 기록했다고 한다. 예상 인원보다 무려 3배 가까이나 되는 유저들이 몰려든 셈이다. 더불어 서구권에서는 인식이 매우 나쁜 부분유료화 모델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미리 플레이하기 위해 유료 구매를 한 유저 수가 운영진의 기대를 압도적으로 뛰어넘었다는 것이다.

약 6시간이 지나서야 서버가 겨유 정상 복구되었으나, 기존 사전 예약자들이 몰렸던 서버들 일부가 신규 유저 유입을 방지하는 락이 걸린 상태로 출시되어서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었다.

서버 트래픽 문제로 인하여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지만, 얼리 액세스를 예약한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하려고 한 일반 출시 유저들 다수가 이 락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른 서버에서 홀로 시작하거나, 기존 얼리 액세스 유저들이 다 키워놓은 캐릭터를 사실상 버리고 새 서버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운영진 측에서는 새 서버에서 시작하는 사전 예약자들에게 14일까지 1회에 한해 같은 혜택을 제공하고 모든 유저들에게 베아트리스의 축복 3일을 보상으로 제공하겠다고 천명하였으나, 스팀과 레딧에서는 아직도 이 건으로 말이 많은 편이다.

3.2. P2W 관련 논란

  • P2W 관련 이슈도 글로벌 서버에서 매우 뜨거운 감자다. 해외로 진출하는 한국산 MMO인데다 애초에 한국에서도 한동안 논란이 되었던만큼 논란이 벌어지는건 당연한 수순이지만 북미서버는 출시하기 1년도 전부터 로스트아크가 P2W이냐 아니냐로 수십 개의 유튜브 영상이 꾸준히 올라올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 그리고 현재도 로스트아크는 P2W이다 아니다로 게임 내 지역챗, 레딧, 유튜브, 트위치TV등등 굉장히 많은 곳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레딧이나 트위치에서는 현재 어느정도 각자의 의견이 정립되고 있는 상황이긴 한데 "신용카드 몇번 긁어서 종결템 맞추고 컨텐츠 다 스킵할수 있는 게임이 뭐냐 재밌냐?" VS "로아가 P2W인거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모두가 안다. 하지만 한국에서 이렇게 오랫동안 사랑받은데엔 다 이유가 있고, 직접해보니 게임플레이가 재밌으니까 현질할 가치가 있는 P2W이다." 라는 식으로 굳혀지고 있다.[4][5]

3.3. 저티어 가디언 토벌 및 어비스 던전 너프 논란

  • 아마존이 출시 3주만에 1, 2티어 구간의 가디언 토벌과 어비스 던전을 너프시킬 계획을 공지하면서 엄청난 논란이 되고 있다. 클리어율이 전체 유저의 10%도 채 되지 않으며 성취감 보다는 불쾌감을 느끼고 있는 유저들이 더 많은 상황이라는 이유에서인데, 문제는 이 구간의 컨텐츠들이 앞으로 등장할 3티어의 아르고스 레이드와 군단장 레이드를 위한 적응의 의미가 크다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어차피 1, 2티어 구간이라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 될 수도 있지만, 이러한 패턴이 앞으로 3티어 구간의 가디언 토벌, 어비스 던전이나 군단장 레이드까지 이어진다면? 이거야 말로 엄청난 문제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더군다나 이렇게 저조한 클리어율의 원인은 다른 것이 아니라 유저들의 플레이 패턴에 있다는 점이다. 아마존이 문제의 원인을 전혀 제대로 짚지 못하고 단순히 수치적인 지표만 가지고 너프를 진행하려 한다는 점은 분명히 비판 받아야 마땅하다.
  • 3월 16일 공지를 통해 상황을 설명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로스트아크 특별방송에서 공개한 선물인 "함께만든로스트아크"의 구성품과 동일한 보상을 주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약속하면서 논란은 수습되었다.

3.4. 잦은 패치 지연 및 서버 폐쇄

  • 2022년 5월 말 공개된 6/7월 로드맵에서는 비아키스 레이드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6월 중순 패치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22일이 넘어가도록 아무런 소식이 없어 레딧과 포럼을 중심으로 "중순이 설마 30일을 말하는 거냐"며 논란이 되고 있다. 6월 23일 공지를 통해 6월 30일에 비아키스 업데이트를 한다고 밝혔고, 영지 연구 추가와 요즈의 항아리 삭제 등 연기된 사유를 밝히고 모코코 아바타와 재련 재료 등을 보상으로 선물한다는 소식을 전하여 종식되었다.
  • 2022년 9월 7일, 예정대로라면 월초 대규모 패치가 진행되었어야 하지만, 패치 직전 빌드에 "심각한 결함"이 발견되어 점검이 지연되었다. 문제는 점검이 수차례 지연되어 최종적으로는 미 동부시간 기준 익일 밤 12시, 유럽 동부 시간 기준 익일 새벽 5시에 완료될 예정이라고 공지해 레딧, 디스코드, 포럼 등을 막론하고 커뮤니티가 불타올랐다. 사실 해당 패치 자체가 대규모라고 공지한 것에 비해 내용이 굵직하지는 않은지라 차라리 패치를 그 다음주로 넘겨서 충분히 점검하고 그냥 평소처럼 주간 리셋을 하면 안되냐는 불만의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

3.5. 페온 선물 회수사태 및 보이콧 운동 (페온 게이트)

  • 2022년 11월 14일, 역대급 운영 미스가 터져서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데, 잘못 배포된 선물이라고 다시 회수처리, 이후 긴급 서버점검을 공지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이로인하여 여태껏 서버 불안정등 이슈로 고통받던 유저들이 해당 문제는 신속히 안 고치고 이런 문제는 신속하게 서버를 닫으면서까지 고치려는 모습에 학을 떼고 들고일어나는 사건이 벌어진다. 대다수 로스트아크를 플레이중인 인플루언서들도 상당히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며 일부 유저는 그동안의 아마존의 운영도 봐주기 힘들었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더이상 로스트아크를 플레이하지 않겠다는 반응[6]까지 나오는 등 오픈 초기 이후 최대의 위기가 벌어지고 있다.#1 #2 기존에 한국서버에 플레이하고 있던 영어권 스트리머들 또한 하루종일 해당 사건에 대해 질문을 답변해줘야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등 정상적인 방송이 힘든 상태. 또한, 스팀 평가 또한 무수한 분노의 비추 테러를 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축복 3일치, 4레벨 아뮬렛 2개, 동물 아바타 스킨을 사과보상으로 지급하고 페온을 지급받은 전체 유저들의 94% 평균치에 해당하는 30페온만 유지하고 나머지는 수거하는 방식으로 처리하였지만, 이미 6%의 유저들은 마이너스 페온이 찍혀[7] 포럼은 아마존의 방식이 그나마 괜찮았다고 불공정 이용자에게는 무관용이 답이라고 옹호하는 자와 이유야 어찌되었든 아마존의 실수로 인해 피해본건데 왜 유저가 손해봐야하냐고 반발하는 자로 패가 나뉘어 싸우고있는 등 민심은 꽤나 흉흉해진 상태로 좋지않게 변하고있다.[8] 또한, 일부 유저들은 페온 시스템을 없앨때까지 로스트아크를 보이콧을 하겠다고 선언하였는데 이미 해당 사건으로 인하여 접은 유저를 포함하여 스팀 동접 차트에서 오픈이래 처음으로 동접 10만 미만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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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3년

4.1. 2023년 1분기 로드맵 논란

사건사고가 터진 여파가 남아있는 와중에 12월 22일에 발표된 23년도 1분기 로드맵이 논란이 되고 있다. # 가장 문제가 된 점은 도화가 출시 시점인데, 예상대로 도화가는 해외 정서에 맞게 짧은 치마같은 일부 스킨들이 검열되어 출시될 예정인데 이때문인지 몰라도 무려 4월 출시로 어마어마하게 미뤄져 논란이 되고있다. 그 사이는 위쳐콜라보와 한국에서도 가지무침 업데이트로 유명했던 로웬, 툴루비크 업데이트로 1~3월을 버티라고 로드맵을 선정하여 또 한번 운영을 이상하게 하는 아마존과 이를 방조하는 스마일게이트를 도매금으로 욕먹고있는 사건이 일어나고있다. 또한, 공식 및 레딧 커뮤니티 내부도 출시일이 미룰 필요가 있을정도로 굳이 검열처리를 해야하는가에[9] 대한 도화가의 검열 여부의 정당성 대하여 내부분열이 일어나여 서로서로 싸우고있는 장면도 묘사되고있는 편이다.# 그나마 도화가는 현지화 작업이 예상보다 빨리 진척이 되어지고있어 3월 출시로 1달 앞당겨졌고, 출시일 당일 점핑권, 하이퍼 익스프레스(파워 패스)를 약속하였다.#

4.2. 대규모 밴 사건

2023년 1월 14일 대규모 봇 밴웨이브를 예고하였는데, 이 밴웨이브에 해외 로스트아크 플레이어중 일부가 봇으로 오인되어 무고밴을 당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특히 스팀에서는 게임에서 밴을 당했다는 것이 기록에 남기에 더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운영진들은 잘못된 밴을 되돌릴 것을 약속했다.#

4.3. 1주년 골두껍이 재료 상자 귀속 전환 논란

2023년 2월 8일, 1주년을 맞아 나온 골두껍이 상점에서 구매할수 있는 재료상자들이 실수로 원정대 공유로 출시된 사건.

기존 골두껍이 상점과는 다르게 재료상자가 명예의 돌파석, 파편, 보조재료 랜덤 상자 세 가지로 세분화되어 개당 300골드에 출시되었는데 이 상자들이 원정대 공유였기 때문에 여러명의 배럭을 가진 사람들은 너도나도 캐릭마다 돌면서 상자들을 구입했다.[10] 그런데 한창 이벤트가 진행되던 당일 밤, 지역 채팅에 갑자기 파편 상자를 비롯한 재료 상자들이 열리지 않는다는 제보가 속속 올라왔고, 포럼에까지 문의글이 폭주하며 사태가 커지기 시작한다.

다음날 아침, "해당 상자들은 원래 귀속이었어야 하며, 원정대 공유로 출시된 것은 실수이고 이에 따라 이미 유저들이 구매한 상자들은 임시적으로 귀속 처리 되었으며, 추후 지시가 상부에서 내려오면 업데이트 해주겠다"는 운영자의 답변이 달리며 엄청난 논란이 일었다.# 유저들은 "이미 수 만골드 써서 창고 캐릭에 다 박아놨는데 말도 없이 귀속으로 바꾸면 어쩌라는 거냐", "이번주 것만 현상유지하고 다음주 부터 귀속 적용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일부 유저들은 "버그를 악용했으면 자중해야지 거지근성 어디 안간다"며 이미 상자들을 구입한 유저들을 비난하였는데, 이는 궤변인 것이 본 사태는 '귀속'이라고 표시되어있는 아이템이 버그로 원정대끼리 공유가 된 것이 아닌, 처음부터 멀쩡히 원정대 공유로 표기되어 있던 아이템들을 운영측의 실수라며 유저들에게 알리지도 않고 사용을 막았다는 것이 쟁점이다.

현재 포럼은 현상 유지를 해달라는 유저들과 이를 비난하는 유저들이 대립하는 상태에, 명백한 아마존 측의 잘못임에도 불구하고 엉뚱하게도 죄 없는 스마게 욕을 하는 유저들까지 뒤섞여 설전을 벌이고 있다. 이후 운영자가 "이미 유저들이 구매한 아이템을 일괄 귀속 전환 하는 것은 운영진도 바라지 않는다"며, "사태가 파악되고 지시가 내려오면 다시 알리겠다"고 추가 답변을 남겼다.# 추후 운영진의 후속대처에 따라 민심이 결정나겠지만, 축제 분위기여야 할 1주년에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터져 분위기가 한풀 꺾였다는 점은 부정할수 없는 부분.

이후 공지를 통해 공개된 대처 내용으로는 아직 열지 않은 랜덤 상자들의 일괄 회수 후 환불, 이미 사용한 랜덤 상자들의 내용물 현상 유지, 추후 구매 가능한 상자들의 귀속 전환, 골두껍이 상점 2주 연장이 있으며, 논란에 대한 보상으로 베아트리스의 축복 3일, 루페온의 실버 상자 2개, 배틀아이템 상자, 귀속 전설 각인서 선택 상자를 지급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다만 이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은 갈리는데, 이미 랜덤 상자들을 까서 창고에 박아놓은 유저들은[11] 잃을 것 없이 이득을 본다는 점에 대해 유명무실한 대처라는 의견이 주류다. # 또한 일각에서는 아마존이 공식 공지에 골두껍이 상점에서 살 수 있는 각인서 주머니를 도화가 출시까지 묵히면 도화가 직업 각인서도 획득 가능한 목록에 추가된 채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알려버려서 운영측에서 경매장 물가 조작을 부추긴다는 점도 새로운 비판 요소로 떠올랐다.[12]

어쨌든 주간 리셋날이 다가오자 반쯤 포기한 유저들 사이에서는 대처를 받아들이자는 여론이 형성되었으며, 해당 논란은 축제여야할 출시 1주년 분위기만 흐려버린채 유저측이나 사측이나 찝찝한 마무리를 맞이하게 되었다.

4.4. 도화가 출시 기념 하이퍼 익스프레스 성장 지원 레벨 논란

2023년 3월초, 공식 사이트를 통해 같은달 15일에 도화가 클래스가 추가된다는 공지가 떴는데, 같이 제공하기로한 하이퍼 익스프레스의 성장 지원 레벨이 1445로, 유저들의 기대에 훨씬 못 미쳐서 논란이 된 사건.#

공지가 게시되고 나서 몇몇 유저들이 주장하길, 4월에 출시될 아브렐슈드 하드와 하누마탄 레이드에 앞서 3월에 도화가가 출시되었는데, 이제 엔드 컨텐츠가 1540레벨 이상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1445 레벨까지만 지원해주는 하익은 랏폿이 극심한 현 상황에 터무니없이 부족한 지원이라는 점을 꼬집으며 논란에 불을 지폈다. 그런데 사실 이번에 출시된 하익은 한국 서버에서 도화가가 출시될 당시 지급된 하익과 똑같기 때문에 한국 서버 유저 입장에서는 대체 이게 왜 논란이냐 싶겠지만, 이번 논란은 하익권 자체의 논란이라기 보다는 하익 레벨 관련 질문에 달린 포럼 담당자 Roxx의 '말실수'에 관련된 논쟁이 주요 핵심이다.
The Artist will be accompanied by a Powerpass and progression event similar to previous Express Events to help new Artist mains (or those eyeing another class) quickly prepare for both the Brelshaza Hard Legion Raid & the Hanumatan Guardian Raid arriving in April.

도화가 클래스를 출시하면서 해당 클래스(또는 다른 클래스)를 주력으로 키우시려는 모험가님들이 4월에 출시될 예정인 아브렐슈드 하드 레이드와 하누마탄 가디언 레이드를 빠르게 준비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지난번과 비슷하게 성장 지원 이벤트를 제공해드릴 예정입니다.
포럼 담당자 Roxx의 발언

이 답변에 대해 비판적인 유저들의 입장은 고작 1445 하익을 주면서 1540 컨텐츠를 운운하냐는 것이다. 사실 Roxx의 발언 자체는 딱히 문제가 없다. 레벨이 어떻게 되었든간에 하익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굳이 지원 레벨과 한참 먼 1540 컨텐츠를 언급할 필요가 있었냐는 부분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 결과적으로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듯이 해당 답변의 애매한 워딩 때문에 유저들에겐 "출시될 하익이 4월에 출시될 엔드 컨텐츠를 빨리 돌 수 있게 도와준다"로 다소 와전되어 인식되었고, 때문에 1460 또는 1490 하익을 기대했던 유저들, 안 그래도 가뜩이나 페온게이트, 골두껍이 건으로 인해 흉흉해진 민심, 또 이런 유저들을 '거지근성'이라며 비판하는 유저들이 섞여 폭발하며 다시 한번 포럼은 전쟁터로 변했다.

정리하자면, 이번 논란은 운영측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담당자의 악의 없는 사소한 말실수가 계속된 아마존 사측의 병크 때문에 떨어진 민심을 만나 오해를 빚어낸 씁쓸한 해프닝이라고 할 수 있겠다.

4.5. 도화가 패치 연기, 번복 및 지연 논란

도화가가 출시되는 패치를 위한 정기점검이 시작되기 불과 6시간전, 아마존이 포럼 공지를 통해 패치 출시 연기를 발표했다.
Unfortunately during testing we found an issue with the March update that was not able to be resolved. Because of this we will not be able to release the March update, The Art of War, at this time. We will still need to have our weekly downtime tonight...(후략)
3월 업데이트를 테스트하던 도중, 해결할수 없는 결함이 발견되어 해당 업데이트의 배포를 연기할 예정입니다. 오늘 진행될 정기점검 및 주간리셋은 평상시와 같은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후략)
아마존게임즈 공지 발췌

당연히 이에 대해 민심은 문자 그대로 폭발했다. 안 그래도 최근 연달아 터진 병크 때문에 흉흉했던 분위기에 그나마 한줄기 빛이었던 도화가 업데이트 마저 사고를 치자 아마존을 향한 유저들의 여론은 최악을 넘어 험악해지고, 비슷한 시기 베타 출시 예정이었던 디아블로 4로 넘어가겠다는 이탈 유저들이 속출하기 시작했다. 대다수 유저들의 반응은 "이 놈들은 패치 전날도 아니고 당일까지 빌드 테스트를 안하고 홍보를 한거냐"라는 반응. 더군다나 도화가만 기다렸던 유저들 중 업데이트를 위해 휴가까지 냈다는 사람들도 등장하면서 커뮤니티는 비판의 목소리를 강하게 내고 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아마존이 인력을 더 투입하기라도 했는지 연기 공지가 뜬지 약 5시간 만에 정기점검을 1시간 앞두고 "문제가 해결되었으며 패치는 연기 없이 진행된다"는 번복 공지가 발표되었다. 이에 대해 유저들은 단 몇시간이면 해결될 문제를 가지고 일을 키우고 성급하게 연기를 때렸다며 대차게 까는 중. #

결국 패치는 예정대로 진행되는...줄 알았으나 점검이 수 차례 지연되어 미 동부 기준으로 아침 시간을 모조리 날려먹었다. ## 유저들은 "지난 9월 업데이트 때 처럼 이러다 하루를 통째로 날려버리고 꼴랑 배틀 아이템 상자 몇 개 주고 말겠지"라는 해탈한 반응을 보이며 자포자기한 상태.

4.6. 밸런스/편의성 패치 지연 및 없데이트 논란

한국 서버 기준으로 2023년 10월에 패치된 밸패 및 편의성 패치 내용이[13] 연말 로드맵에서는 언급조차되어있지 않아 논란이 된 사건. 이 때문에 2023년 12월 말 기준 이미 한국 서버 밸런스와 글로벌 서버 밸런스는 무려 세 버전 정도 차이가 나는 괴상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이마저도 억지로 막아놓은 것인지, 상아탑 업데이트가 출시된 직후 블래스터의 경우 딜압축 패치가 실수로 절반만 적용되어 포격 스킬 사용 뒤 내려서 아덴 충전후 재탑승시 스킬 초기화가 안되는 치명적인 버그마저 생겼다. 이에 해탈한 블래스터 유저들 사이에서 돌려까기로 포격모드에서 안내리고 스킬을 돌리는 새로운(?) 콤보가 제시된건 덤. QEW평평평평평 진짜 휠체어 신세

아마존에서는 밸런스 패치가 지연된 사유로 업무과다로 인한 과부하를 들었는데, 이에 대한 그동안의 운영을 지켜와본 유저들의 민심은 굉장히 험악하다. 공지 끄트머리에 24년 1월 중으로 밸런스/편의성 패치가 나온다 언급하긴 했지만 이마저도 한줄이었고, 동시에 브레이커가 출시되기로 한 3월과 카멘이 나오는 4월까지는 컨텐츠상 헬브렐슈드와 익스트림 발탄을 제외한 아무런 신규 업데이트가 없어서, 일각에서는 "밸런스 패치가 컨텐츠냐?"라는 원망의 목소리도 들려오는 상태이다. 전재학 디렉터 부임 후 훨씬 빨라진 수직 컨텐츠 출시 주기 때문에 안그래도 이미 벌어져 있는 서버간 격차를 아마존이 도대체 좁힐수 있는지, 또는 좁힐 생각은 있는 건지 의문을 표하는 유저들도 많은 편.

[1] 2021년 더 게임 어워드에서 발표된 트레일러 영상으로 날짜가 확정되었다.#[2] 예를 들면 실리안은 싸이레인, 아브렐슈드는 브렐샤자, 쿠크세이튼은 카쿨세이든 등등...[3] 단적인 예시로 초반 마을인 레온하트는 '프라이드홀름'이 되었는데 이는 유럽에서 흔히 표현하는 '사자의 긍지(혹은 심장)'라는 의미이다. 레온하트도 스토리 내에서 사자의 심장으로 표현하는데 바꿀 필요도 없는 같은 의미를 굳이 바꾼 것.[4] 북미유저들이 로스트아크에 관심을 가진 가장 큰 이유도 "한국인들이라고 해서 현질망겜을 좋아할리도 없는데 엄연히 신용카드질이 가능한 게임이 이렇게 큰 인기를 받는건 분명히 우리가 모르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라는 이유에서다. 그리고 다른 대형 MMO와 다르게 로아는 플레이 하는거에 현질을 요구하지 않는 무료게임이므로 속는셈 해본다고 해서 잃는건 아무것도 없으니 잔존해있는 경향이 크다.[5] 더군다나 로스트아크에서 현질만 해서 종결템을 만드는 방법이라고 올라오는 영상이나 정보들을 보면 대체로 어처구니 없이 비효율적인 방법이 많다. 대표적으로 캐릭터 하나를 점핑해서 파푸니카 진입->카던으로 영웅장비를 강화하고 아르고스 전설장비를 구매한뒤 그걸 전부 25강하면 아브렐슈드 레벨로 올라가니 게임을 깼다고 하는 것이다... 로아를 한달이라도 해본사람이라면 이게 얼마나 심각하게 잘못된 이야기인지 알수 있을 것이지만 북미유저들은 티어3 시장, 경매장과 시장매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르기 때문에 로아의 현질 관련된 내용을 오해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6] 심지어 페온이라는 시스템 자체를 만들고 아마존에게 운영권을 넘기고 개입하지않고 관망하고있다고 스마일게이트까지 도매로 묶여 비판받고있는 상황이다.[7] 게다가 페온이 마이너스가 되면 페온을 소모하지 않는 다른 물품도 경매장에서 살 수 없는 현상이 있다. 구매시 0이상의 페온이 필요하기 때문.[8] 심지어 공지로 페온 보상을 유지하기로 해놓고 말을 바꿔서 30페온을 제외하고 뺏는걸로 바뀌었는지라 이제부터는 더이상 운영진의 말을 믿을 수 없다는 의견도 있다.#[9] 특히 검열 여부에 대해 불만을 갖는 사람들도 많지만, PC성향이 어느정도 존재하는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페도필리아의 기준에 대한 잣대가 동양권보다 엄격한 편이라 도덕적인 이유와 정서상의 이유로 인하여 필요하다는 측도 많다. 하지만 두 쪽 모두 불만을 갖는 사실은 출시가 2월도 아니고 4월까지 미뤄졌다는 사실.[10] 3월에 예정된 도화가 출시를 노리고 재료들을 쟁여놓기 위해 구매한 사람들도 많았다.[11] 가령, 명돌 랜덤상자를 까서 선택 상자들을 얻은뒤 쟁여놓은 경우[12] 물론 새로 추가 되는 각인이 각인주머니에 추가가 된다는 사실은 게임을 어느정도 플레이 해본 유저라면 어느정도 짐작할 만한 요소지만, 이를 운영측에서 공식적으로 언급했다는 것이 논쟁의 포인트다.[13] 배틀 아이템 도감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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