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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 카오스 던전 | 카오스 게이트 | 가디언 토벌 | 케누아트 요새 | 쿠르잔 전선 | |
모험 | 대항해 | 에포나 의뢰 | 수집 | 생활 | 호감도 | |
성장 | 장비 (세트 효과) | 각인 | 카드 | 엘릭서 | 초월 | |
모드 콘텐츠 | 타워 | 에브니 큐브 | ||||
PVP | 증명의 전장 | 로웬 세력전 | 배틀 아레나 | |||
기타 | 원정대 영지 | 아바타 | 이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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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즌1에 있었던 카드 배틀 대신 새로 들어온 시스템. 카드들을 수집하고, 이 카드들로 도감을 완성하거나 세트별로 분류된 카드들을 장착해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2. 획득 경로
특정 업적을 달성하거나, 퀘스트를 클리어하거나, 원정대 영지의 무역 상인을 통해 구매하거나, 특정 NPC의 호감도를 우호 이상으로 올리거나, 가디언 토벌 영혼 수확 보상으로 확률적으로 얻거나, 마리 상점, 이벤트, 카오스게이트 보상으로 주는 카드팩을 사용해서 얻는 등 획득 방식이 다양하다.마리 상점에서는 매번 전체 카드팩이나 희귀~전설 팩을 팔고 있다. 일반적으로 전체 카드팩은 전설 카드 기대값이 매우 낮은 편이기 때문에, 적절하게 현질하거나 골드 교환으로 투자할 예정이라면 희귀~전설팩만 사는 것을 추천한다.
간혹 비정기적으로 카드 패키지를 로열 크리스탈에 파는 경우도 존재하는데, 엄청난 고효율을 자랑하기에 경제적 여유가 된다면 꼭 사는 것이 좋다.
떠돌이 상인은 실링만 있다면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수단이다. 만약 여기서 파는 카드를 5각을 찍었더라도 중복된 카드는 카드 경험치로 변환되기 때문에 카드 경험치가 필요하다면 꼬박꼬박 사두면 된다. 특히 웨이, 데런 아만, 바훈투르, 카마인, 아제나&이난나, 세리아, 라하르트 같은 유용한 카드들도 뜨기 때문에 같은 떠상을 알려주는 유저 커뮤니티에 가입만 해둔다면 유용한 편이다.
어드벤쳐 아일랜드(모험섬)은 카드섬에 한하여 고급~전설 팩을 주는 편이라 카드작을 한다면 반드시 가주는 편이 좋다. 특히 골드 가치가 하락하는 최근 추세 상 골드섬보다 카드섬의 값어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편이다.
페이토와 페르마타에서는 매주 전체 카드팩과 동일한 성능을 가진 카드팩을 해적주화를 주고 구매할 수 있다. 해적주화를 마땅히 쓸 곳이 없다면 매주 사서 창고에 쌓아두었다가 몇백팩 쌓였다면 한번에 까보자.
베른 남부 스토리는 이례적으로 보상으로 카드팩을 꽤나 많이 주는 편이다. 일명 남부런. 메인 스토리와 카드팩 보상이 있는 서브 스토리를 다 캔다면 생각보다 많은 카드를 주는 편이기에 카드를 모으는 중이라면 귀찮더라도 배럭을 키울 때 베른 남부만큼은 꼭 해두도록 하자.
패치 후 전설 카드팩도 '전설 카드팩', '심연의 전설 카드 팩', '결속의 전설 카드 팩' 으로 나눠져 전카팩을 까면 저 3개 중 하나를 선택해서 까는 방식이 되었는데, 쉽게 생각해서 일반 전카팩 -> 세구/남바절, 심연 전카팩 -> 세구/암구, 결속 -> 암구/창달/남바 로 생각하면 편하다. 뉴비들은 일단 세구/남바를 맞출때까진 일반 전카팩부터 까고, 세구남바를 졸업할 고인물이 되어가면 심연과 결속으로 넘어가는 것.
어비스 던전, 어비스 레이드, 군단장 레이드는 귀중한 남바절, 세구빛 카드를 수급할 수 있는 유용한 수단이고 골드 지급 제한이 오더라도 카드는 드랍으로 획득 가능하기 때문에 어비스 던전 마수의 골짜기 부터 오레하의 우물까지, 발탄/비아키스 같이 더 이상 골드획득으로는 경쟁력이 없는 하위 군단장 레이드까지 매주, 모든 캐릭터를 꼬박꼬박 카드작이라는 이름으로 도는 유저들도 많다. 보통 1415에 3333 각인에 주요스킬 트포 레벨4이상 작만 해두었다면 욘 던전 미만의 어비스 던전 정도는 확정 패턴을 제외하고 딜찍이 가능한 편이기 때문에 귀찮지만 않다면 돌아두는 편이 좋다. 특히, 배신 세트가 낮은 등급의 어비스 던전에서 클리어 속도를 가속시켜주는 만큼 1445+유물셋+장비 변환 소재까지 해둔 배럭계정이라면 어비스던전은 배신세트로 변환하여 잡몹구역까지 녹이면서 스피디하게 딜찍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주 돌기만해도 카드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낮은 등급을 가장 확실히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도전 어비스 던전(일명 도비스)인데, 여기서는 특정 카드군 팩을 10장씩 확정으로 주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카드를 저격하여 얻을 수 있다. 일단 뭘 깔지 모르겠다면 용감한 기사의 카드 팩이나 단단한 용기의 카드 팩을 까서 솔라스를 우선적으로 노리면 된다. 확률적으로 전설 카드 팩 혹은 전설 카드 선택 팩 이 경매로 나오는데 입찰 경쟁이 붙을 경우 전설 카드팩은 5000골 내외, 선택 팩은 2~3만골드 대 이상까지 가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는 전설 팩의 실제 시세가 이렇다는 얘기가 아니라 이 가격에 입찰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절박하다는 이야기다. 애초에 카드값이 이래야한다는 룰도 없다 보니 파티원이 전부 세구빛/남바절 30각이면 뉴비를 위해 50골드에 먹게 해주기도 하는 반면, 세트 완성까지 한두장이 남은 사람들끼리 경쟁이 붙으면 전설 팩이 만 골드가 될 때도 있고 선택 팩이 3만 골드는 우습고 5만, 심하면 10만 골드까지 치솟는 상황도 나온다. 이는 선택 팩은 현질이나 경매장에서 결코 구할 수 없고 오직 도비스와 로아온 이벤트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팩이기 때문에 부르는 것이 값이기 때문. 물론, 경매 말고도 낮은 확률로 클리어 보상으로도 뜨는 편이다.
카드를 모으다보면 알게 되는 사실이지만, 의외로 고급, 희귀 등급 카드보다 더 안 모이는 카드가 일반 등급 카드이다. 이는 퀘스트나 이벤트 보상으로 주는 카드팩이 일반 카드팩을 포함하지 않은 전설-고급 카드팩이나 전설-희귀 카드팩인 경우가 많고 전설 카드를 모으려는 사람들도 전설 카드 팩이 나올 가능성이 낮은 전체 카드 팩보단 전설-희귀 카드 팩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카드를 모으다보면 일반 카드가 안 모여서 추피작에 난항을 겪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2]
다행히 카오스 던전 개편으로 일반-영웅 등급의 카드가 카오스 던전 몹에게 드랍되게 되면서 일반 카드의 정체가 많이 풀리게 되었다. 드랍 테이블 상, 일반 카드가 높은 확률로 떨어지기 때문.
3. 각성
카드들을 재료로 특정 카드의 경험치를 올려 성장시킨 뒤, 각성 대상과 동일한 카드를 사용하여 등급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 각성할 때마다 각성 목표 단계와 같은 수 만큼 각성 대상과 동일한 카드가 필요하기 때문에[3], 영웅이나 전설 카드를 각성시켜 장착 효과를 보기 위해선 엄청난 운과 노력이 따라줘야한다.
경험치 카드 1장당 경험치량: 전설은 9000, 영웅은 3000, 희귀는 1500, 고급은 500이다.
4. 사용처
4.1. 도감으로 얻는 스탯
수집한 카드 또는 전체 카드를 해당 카드가 속한 도감 별로 확인할 수 있다. 도감은 취향에 따라 앨범 형식 또는 목록 형식으로 나열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특정 도감에 속한 카드를 모두 수집했다면 힘/민첩/지능, 2차 스탯, 방어력 등의 스탯을 주며, 거기서 그 카드들을 각성 시킨 단계의 합에 따라서 특정 종족[4]에게 주는 대미지 등이 상승하는 효과를 받을 수 있다.
간혹 카드 보관함 칸수가 부족한 뉴비들이 '잡 카드들은 장착도 불가능한데 그냥 버려야겠다' 하고 잡 카드들을 파괴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스탯을 얻기 위해서 언젠가는 다 모아서 풀각 시켜야하는 카드들이니 지금 당장은 장착이 불가능해 쓸모없어 보이더라도 절대 버리지 말고 다 모아둬야 한다.
보통은 레이드에서 주로 상대하게 되는 군단장들이 악마다 보니 악마 추가 피해가 가장 선호받으며, 인간(카양겔 프리우나, 티엔, 라우리엘)/야수(하누마탄, 혼돈의 상아탑 라카이서스, 파이어혼)/불사(일리아칸 레이드 비통의 지배자 마우르그, 카르테론의 군주 일리아칸) 추가 피해도 얻어둬서 나쁘지는 않은 편이다.
입수처가 한정적인 카드 경험치를 어마어마하게 퍼먹는 시스템이다 보니 멋모르고 건드렸다가는 정작 필요한 카드 각성을 못 시켜서 쩔쩔맬 위험이 있다.[5] 그야말로 스펙업 중에서도 끝판왕 수준으로 가성비가 별로인 성장수단이니 장기적으로 세트효과 각성에 필요한 경험치를 미리 생각해서 여유가 되는 만큼만 누르는 것이 좋다.
4.2. 장착으로 얻는 세트효과
몇몇 카드는 직접 장착이 가능한데, 카드 덱에 같은 세트의 카드를 2장 이상 구성하면[6] 세트 효과가 발동된다. 세트에 구성된 각 카드들을 각성시켜 각성 단계의 합이 일정 수치를 달성하면 그에 따라 추가 효과를 받는다. 수집을 통해 얻는 효과보다 더 강력한 대신, 각성을 해야 제대로 효과를 뽑아낼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카드 덱은 캐릭터 단위로 저장되기에, 부캐에는 본캐와 다른 종류의 카드 덱을 구성해줄 수도 있다.
5. 장착 세트 목록
5.1. 범용
어떤 직업이건, 어떤 상황이건 상관없이 가장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세트들이다. 어떤 상황이건 활약하는 덕분에 각 포지션별 종결인 세구빛과 남바절을 최우선적으로 졸업하기 위한 방향으로 움직이게 된다.5.1.1. 딜러용
5.1.1.1. 세상을 구하는 빛
구성 카드 | 세트 효과 |
샨디 아제나&이난나 실리안[7] 바훈투르 웨이 니나브 카단 | 2세트 : 암속성 피해 감소 +10.00% 4세트 : 암속성 피해 감소 +10.00% 6세트 : 암속성 피해 감소 +10.00% 6세트 (12각성합계) : 공격 속성을 성 속성으로 변환 6세트 (18각성합계) : 성 속성 피해 7.00% 증가 6세트 (24각성합계) : 성 속성 피해 4.00% 증가 6세트 (30각성합계) : 성 속성 피해 4.00% 증가 |
일명 세구빛. 현재 로스트아크 딜러의 종결 카드셋이다. 로스트아크 세계관 내의 "에스더"들로 불리는 캐릭터들을 조합한 세트 효과. 초대 에스더가 아닌 현 세대 에스더들로 구성되어 루테란, 갈라투르, 시엔이 포함되지 않고 각각 이들의 후예인 실리안, 바훈투르, 웨이가 포함되었다.[8]
세구빛이 딜러 1순위 카드 세트로 각광받는 이유는 당연히 가장 강력한 딜 증가 옵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공격 속성을 성속성으로 전환시키고, 성속성 피해량을 최대 15%나 증가시켜준다. 이 세트와 암구빛을 제외한 다른 속성 변환 카드들[9]은 오직 속성 변환만 있을뿐 속성 피해량 증가는 없는데, 세구빛은 성 속성 변환에 성 속성 피해증가까지 있으니 18각이 완성되면 자체 피해량이 7%나 증가한다. 게다가 성 속성 취약인 적들[10]을 상대로는 9% 정도 딜 상승 효과까지 있으니, 18각 기준 16%의 딜 상승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이는 메이저한 딜 각인 3렙 하나와 동급인 수준이다. 또한 소서리스의 경우에는 세구빛 12각 이상으로 일반스킬 엘리멘탈 리액트에 속성이 부여가 되어야 특화 수치와 마력해방의 영향을 온전히 받을 수 있으므로 세구빛 카드의 의존도가 상당한 편이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역시 매우 높은 수집 난이도. 필요한 카드가 전부 전설 카드이다보니 수급처가 굉장히 한정되어 있어 수집 난이도가 매우 높고, 최소 18각까지 모으기 전까진 의미가 없어 남바절 12각, 알고보면 18각에 비해 수집 난이도가 높다. 게다가 카드가 7종류라 유효 카드까지 생각해야한다. 당연한 이유이지만 장착하지 않은 카드의 각성단계는 각성 총합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안넣을 카드는 안나오고 다른 6장으로 몰아서 나오면 최상이지만 애매하게 7장이 골고루 나와버리면 30각을 찍는게 더욱 늦어진다. 그러나 이런 매우 높은 수집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현재 게임 내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지라, 극악의 확률[11]을 뚫고 세구빛을 완성하기 위해 수많은 유저들이 매주 어비스 던전 6종과 어비스 레이드, 그리고 현질까지 동원하여 전희팩을 풀매수하고 있다.
현재 로스트아크 시즌2가 오픈한지 2년이 넘었고 상아탑까지 숙제화된 이 시점에서, 세구빛의 위상은 더욱 높아졌으며 그에 따라 세구빛은 선택이 아닌 공격대 합류를 위한 필수 조건이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풍조에 비해 카드 조건을 달성하는 속도가 성장 속도, 숙련도가 오르는 속도보다 현저히 느리기 때문에 현재는 로스트아크의 진입장벽을 높이는 주범으로 평가받고 있다. 로스트아크 자체가 워낙 인식이 중요하다보니 세구빛이 없으면 아무리 아이템 레벨이 높아도 파티에 안 받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이 부분 때문에 유입되었다가 곧바로 떠나는 뉴비 유저들이 많은 편이다.
결국 이 현상을 보다못했는지 24년 7월 10일 패치로 18각과 30각 사이의 중간 다리로 24각이 도입되었다. 수치는 30각에서 4퍼센트를 떼와서 각각 7/4/4 퍼센트. 덕분에 18각과 30각 사이의 아득히 큰 갭[12]이 해소되면서 부담은 줄어든 편.세구빛 구성 카드 중 샨디를 제외한 나머지 카드들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루트는 다음과 같다.
- 실리안 - 루테란 동부 모험의 서 80% 달성
- 아제나&이난나 - 아제나 호감도 신뢰 달성, 로헨델 떠돌이 상인 랜덤 판매[13]
- 니나브 - 니나브 호감도 신뢰 달성
- 바훈투르 - 업적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14] 달성, 욘 떠돌이 상인 랜덤 판매[15]
- 웨이 - 위대한 미술품 36개 수집 보상, 업적 '보스 헌터:고급'[16], 애니츠 떠돌이 상인 랜덤 판매[17],
- 카단 - 이스테르 에포나 평판 보상 2단계의 퀘스트 완료 보상
- 이외 웨이를 제외하고 어비스 던전[18]과 어비스 레이드, 군단장 레이드에서 극히 낮은 확률로 드롭된다.
로스트아크의 카드 시스템 상 무엇을 장착하느냐에 따라 성능 차이는 없지만 수급처의 차이 때문에 확률적으로 먼저 모이거나 늦게 모이는 카드가 있는 편이다.
그나마 떠돌이 상인 판매목록에 아제나&이난나와 바훈투르가 추가되어 과거보다는 확실히 수급 난이도가 낮아졌다. 7개의 카드 중에서 떠돌이 상인이 판매하는 바훈투르, 아제나&이난나, 웨이 카드가 제일 먼저 5각을 달성한다. 참고로 이전에는 웨이만 떠돌이 상인에서 등장했었으나 패치로 바훈투르 및 아제나&이난나 카드도 떠상 테이블에 추가되고 전설 카드 등장 확률도 대폭 증가하면서 웨이/바훈투르/아제나 세 카드는 상적으로 수급 난이도가 낮아졌기에 웬만해서 세트에 넣어주는게 좋다.
부정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느긋하게 떠상만 기다리면 확정 5각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에 전카팩에서 웨/바/아 세 카드는 사실상 꽝이나 다름 없다. 18각을 향해 달리는 신규 유저나 복귀 유저 입장에서 나쁘지 않아 보일 수야 있겠지만 결국 나머지 실리안, 샨디, 니나브, 카단 중 3종의 카드만이 유효한 것은 30각까지 바라보자면 당연하다. 동일한 이유로 전설 카드 선택 팩을 이 세 카드에 쓰는 것은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가장 모으기 힘든 카드는 카단 카드. 특히 과거에는 도전 어비스 던전 클리어 경매에 가끔씩 등장하는 전설 카드 선택팩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저격조차 불가능했고 카양겔 외의 어비스 던전에서는 드랍하지 않아 카양겔 출시 이전에는 수급할 방법이 이스테르 에포나를 제외하면 카드팩 가챠 밖에 없었다. 다만 시즌3이 출시된 현 시점에선 카양겔도 단순 지나가는 어비스 던전으로 위상이 많이 떨어졌으며 싱글 모드까지 출시되면서 돌기가 더 쉬워졌다. 게다가 볼다이크 패스 출시로 1520로 시작하는 것도 가능한데다 싱글 모드 상점을 통한 귀속 보석, 상시 각인 지원 가능까지 겹쳐서 배럭의 초기 세팅 부담이 굉장히 줄어든 것도 크다.
5.1.1.2. 카제로스의 군단장
구성 카드 | 세트 효과 |
발탄 비아키스 쿠크세이튼 일리아칸 아브렐슈드 카멘 | 2세트 : 성속성 피해 감소 +10.00% 4세트 : 성속성 피해 감소 +10.00% 6세트 : 성속성 피해 감소 +10.00% 6세트 (12각성합계) : 공격 속성을 암속성으로 변환 6세트 (18각성합계) : 암속성 피해 +7.00% 6세트 (24각성합계) : 암속성 피해 +4.00% 6세트 (30각성합계) : 암속성 피해 +4.00% |
현재 세구빛과 함께 딜러 종결 카드셋[19]이다. 에스더들로 구성된 '세상을 구하는 빛' 과 반대로 카제로스 군단의 악마군단장들로 구성되었다. 효과도 세구빛의 정반대 옵션이기 때문에 보통 유저들 사이에선 암구빛으로 불린다.
성능적으로는 세구빛과 동일한 성능을 낸다. 자체 딜 상승량은 정확히 동일한데 성/암 속성에 취약한 보스는 많지 않아 단순한 피증 15% 카드 세트인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 최종 컨텐츠가 가디언 소나벨과 어비스 던전 카양겔이던 시절엔 암구빛의 중요성이 부각되었으나, 이후 컨텐츠에서 성속성/암속성 취약 보스의 부재로 다소 가라앉았다. 그래도 노말 카멘이 해금되기 전까지 엔드 컨텐츠 골드 라인업에 카양겔이 포함되는 1540 ~ 1609 레벨 유저들에겐 여전히 요긴하게 써먹히는 카드 세트이다.
세구빛 서포팅 세트인 남바절 세트가 3.5%의 속성 피해 증가 효과를 가진 반면 군단장 세트를 서포트하는 창달 세트는 2.5%로 1%p 낮다. 조금의 데미지 증가라도 박박 긁어먹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는 딜러들 입장에서는 이 세트를 쓸 이유가 없다. 때문에 세구빛보다 위상은 조금 낮다. 물론 카양겔이 현역 컨텐츠라 무시할 필요는 없다.
모든 군단장 카드는 각각의 군단장 레이드에서 드랍될 확률이 있으며 상위 군단장 카드가 하위 군단장 레이드에서 드랍되지는 않는다. 일리아칸 레이드에서 아브렐슈드 카드가 드랍될 수는 있어도 발탄 레이드에서 카멘 카드가 드랍되지 않는다는 뜻. 별개로 헬 난이도 레이드 최초 클리어 시 해당 군단장 카드를 확정으로 1장 교환으로 먹을 수 있다. 급하다면 발탄 헬 정도는 도전해봄직 하다.[20]
획득 난이도가 가장 높은 것은 단연 카멘. 수급 난이도가 바로 이전 군단장인 일리아칸과 비교해서도 차원이 다르다.[21] 군단장 카드를 넘어 현재 로스트아크에 존재하는 모든 전설 카드들을 놓고 비교해봐도 수급 난이도가 압도적으로 높다. 세구빛에서 카단과 같은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카단은 비교적 입문하기 쉬운 어비스 던전 카양겔에서 낮은 확률로 드랍할 수 있지만 카멘은 카드팩을 제외하면 오로지 군단장 레이드/카멘에서만 얻을 수 있다.[22] 위에서 언급했듯이 상위 군단장 카드는 하위 군단장 레이드에서 드랍되지 않는데 카멘은 가장 마지막에 출시된 군단장이라 카멘보다 상위인 군단장 레이드가 없다는 것도 한 몫 한다. 카양겔, 일리아칸 레이드의 교환 재화로 각각 군단장 카드 선택팩을 2개 얻을 수 있는데 카드팩 개봉 결과에 따라 물론 다르지만 보통 카멘 카드가 정배라고 하는 것도 다 이러한 이유 때문. 그나마 전설 카드팩 업데이트 이후, 도전 어비스 던전에서 낮은 확률로 나오는 도약의 전설 카드 선택 팩 목록에 카멘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은 호재. 뿐만 아니라 운명의 편린 패치 이후, 편린에서 가끔식 드랍되는 전설 카드 팩과 전설 카드 선택 팩 안에 카멘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생각보다 빠르게 모을 수는 있다.
현재 로스트아크 스토리 전개상 성속성 적이 나올 가능성이 많이 낮아져서 앞으로의 전망이 조금 불투명한 편.[스포일러]
5.1.1.3. 알고 보면
구성 카드 | 세트 효과 |
아제나&이난나 바훈투르 카인 레온하트 네리아 미한 바루투 천둥 | 3세트 : 모든 속성 피해 감소 +7.00% 6세트 : 모든 속성 피해 감소 +8.00% 6세트 (12각성합계) : 추가 피해 +4.00% 6세트 (18각성합계) : 추가 피해 +4.00% 6세트 (24각성합계) : 추가 피해 +2.00% 6세트 (30각성합계) : 추가 피해 +2.00% |
22년 12월 21일에 추가된 카드셋. 신규 유저들이 세구빛/암구빛 18각 이전에 자연스럽게 모을 수 있게 설계되었다. 카드 세트 명이 '알고 보면'인 만큼 구성원들 모두 첫 인상이나 외모와는 다른 반전요소를 하나씩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이다.
성능상 알고 18각이 기존의 남바 12각은 확실하게 이기고 세구 18각과 비교해도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24] 게다가 전설 카드를 포함한 모든 카드들이 떠돌이 상인이 판매하며, 세구빛과 두 장을 공유하기 때문에, 전설 카드 둘을 채용하면 소소하게나마 암속성 피해 감소 +10%를 추가로 받아 기존의 뉴비 권장 카드셋이었던 남바 12각을 밀어내고 새로운 징검다리 카드셋이 되었다.
그러나 온갖 잡다한 효과의 실전성 없는 카드 세트로 가득한 로아의 카드 세트 중에선 세구, 암구, 세우라제 등의 종결 세팅 이전에 위치한, 나름 국민 카드 세트라고 할법한데도 인게임 내에서 인식과 취급은 상당히 박하다. 대부분의 유저는 세구빛 18각을 기본으로 간주하며 알고 보면 세트를 낀 유저는 대체로 '게임 시작한지 얼마 안 돼서 세구빛 18각조차 없는 레이드 숙련도 낮을게 뻔한 모코코'로 여기고 이는 곧 레이드 취업에서 큰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한다. 때문에 엄연히 30각이 존재하고 그 성능이 세구빛 18각보다 대부분의 상황에 우월함에도 채용 비중은 정말 낮다. 효율을 따져보기 이전에 소위 말하는 이미지 때문에라도 세구빛 18각을 끼고 말지 알고 30각을 끼진 않는다는 말.
그러다보니 시즌3 들어서는 아예 모든 카드셋의 효과를 18/24/30각인으로 분리해버리고 세구빛 수급 난이도도 상당히 낮아지면서 사실상 레이드용으로는 버림받았으며 보통은 악마가 아닌 몬스터도 많이 나오는 카오스 던전 전용으로 주로 사용하는 카드셋이 되었다.
참고로 상위권 카드 세트중 너계획과 더불어 유이하게 떠돌이 상인이 파는 카드만으로 30각을 찍을 수 있다.[25] 게다가 이 세트의 카드들을 파는 떠돌이 상인은 바훈투르 제외 초반에 전부 있기 때문에 한 캐릭만 세워놔도 쉽게 구매할 수 있고, 카드팩에서도 희귀 카드가 가장 잘 나오기 때문에 빠르면 일주일 내에도 18각을 맞출 수 있다.
카인 카드의 경우 삼두 정치,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세트와 공유하며 바훈투르, 아제나&이난나 카드는 세구빛과 공유한다.
5.1.2. 서포터용
5.1.2.1. 남겨진 바람의 절벽
구성 카드 | 세트 효과 |
아만 세리아 집행관 솔라스 국왕 실리안 카마인 데런 아만 | 2세트 : 암속성 피해 감소 +8.00% 4세트 : 암속성 피해 감소 +8.00% 6세트 : 암속성 피해 감소 +9.00% 6세트 (12각성합계) : 치명타 적중률 +7.00% 6세트 (18각성합계) : 공격 적중 시 대상이 자신 및 파티원에게 받는 성속성 피해량이 1.0% 증가 6세트 (24각성합계) : 공격 적중 시 대상이 자신 및 파티원에게 받는 성속성 피해량이 1.0% 증가 6세트 (30각성합계) : 공격 적중 시 대상이 자신 및 파티원에게 받는 성속성 피해량이 1.5% 증가 |
일명 남바절. 현재 로스트아크 서포터의 종결 카드 세트이다. 과거에는 12각성 효과인 치명타 적중률 증가 때문에 딜러들이 세구빛 18각을 모으기 전 거쳐가는 카드의 선택지 중 하나로 여겨졌으나, 현재로서는 성능도 더 좋고 수집하기도 쉬운 알고보면 세트가 출시되었고 세구빛 난이도 자체도 내려갔기 때문에 딜러는 채용하지 않는다.
최종 효과인 30각 달성 시 성속성 피해량 3.5%까지 추가할 수 있다. 3.5%가 언뜻보면 낮아보이나 디버프 형식이라 파티 딜러 3명에게 모두 적용되는 효과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RDPS를 10.5% 이상 올려준다. 단 1~2%의 딜량 상승을 위해 몇만에서 몇십만 골드도 투자되는게 로아 딜러 생태계인 특징상 차이가 매우 크며 딜러들도 세구가 보편화 되고 있기 때문에 효과를 못 볼일이 거의 없다. 때문에 서포터를 상위 구간까지 키우는 유저라면 반드시 맞추게 된다. 거기에 암속성 피해 감소 효과도 있다보니 적의 공격 속성이 암속성이 주인 컨텐츠에서 크게 유효하다.
시즌2 시절 남바절의 대표적인 문제점은 30각이 아니면 효과가 아예 없어서 괴리감이 심하다는 것이다. 즉 상단에 서술된 3.5%가 오직 30각에만 달려있었기 때문에 남바가 24각이든 29각이든 30각 미만이면 없는 것과 다름없다. 그러다보니 징검다리 세트인 너계획 세트가 추가되었을정도. 이 점은 시즌3 들어서야 30각에 몰려있던 효과를 18각과 24각에도 일정 부분 분배하면서 해소되게 된다.
남겨진 바람의 절벽 카드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집행관 솔라스 - 퀘스트 '성스러운 심판자들' 완료시 1장 획득
- 세리아 - 떠돌이 상인(버트) 랜덤 판매
- 아만 - 업적 '수평선에 깃든 황혼' 완료[26]시 1장 획득, 아만 호감도 신뢰 달성 시 1장 획득
- 데런 아만 - 이그네아의 징표 10개 보상 1장 획득, 떠돌이 상인(모리스) 랜덤 판매[27]
- 국왕 실리안 - 실리안 호감도 신뢰 달성 시 1장 획득
- 카마인 - 업적 '끝없는 혼돈의 시작' 완료[28]시 1장 획득. 아르테미스 떠돌이 상인 랜덤 판매[29]
- 집행관 솔라스와 세리아는 카오스 던전에서, 나머지 전설 카드 4장은 어비스 던전과 어비스 레이드, 군단장 레이드에서 극히 낮은 확률로 드롭된다.
세트 중 유일한 고급 등급인 집행관 솔라스는 루테란 동부 스토리 '성스러운 심판자들' 퀘스트 보상으로 1장을 확정 지급한다. 해당 퀘스트는 캐릭터 별 추가 수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과거엔 일명 '솔라스런'으로 불리는 카드만을 위한 반복 스토리 밀기 작업이 유행하기도 했으나 현 시점에서는 도전 어비스 던전 컨텐츠에서 확정 지급하는 도전자의 카드팩[30]에서 나쁘지 않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솔라스런은 직장 없는 백수가 아닌 이상에야 고려할 가치도 없는 시간낭비이다. 아무리 세트 완성에 목 말랐다 한들 고급 카드에 불과한 솔라스가 나머지 전설 4카드보다 늦게 모일 일은 없기 때문에 그냥 매주 도비스를 돌아주고 소소하게 모이는 전고팩을 까주는 것만으로도 대개 세리아 다음으로 풀각이 완성된다.
세리아 카드는 떠돌이 상인 "버트"에게서 구매할 수 있다.[31] 눈에 불을 켜고 매수할 필요 없이 간간히 떠돌이 상인이 보인다 싶으면 가서 사주는 정도로도 충분하다. 보통 남바절 세트 중에 가장 먼저 15장이 모인다.
국왕 실리안 카드는 실리안 호감도 '신뢰' 단계를 찍으면 한 장을 획득할 수 있다.[32] 이벤트로 호감도 아이템을 퍼주는 현 로스트아크 특성 상 별로 어렵지도 않고 기간 불문 신뢰만 달성하면 1장 확정 지급이라 서두를 필요도 없다. 별개로 세구빛 카드의 '실리안' 카드와 남바절 세트의 '국왕 실리안' 카드가 다른 카드인 탓에 호환이 안되어 유저들에게는 왜 쓸데없이 국왕 한 단어만 붙여서 분리해놨냐며 카드 장사에 눈 먼 놈들이라고 개발진에 대한 불만이 매우 크다.
아만 카드는 업적 '수평선에 깃든 황혼' 보상으로 1장을 지급하고 2023년 08월 16일에 업데이트된 '운명의 빛' 스토리를 완료하면 아만의 호감도를 쌓을 수 있는데, 신뢰를 달성하면 아만 카드 한 장을 획득할 수 있다.[33] 다만 그 외에는 카드팩에서 뜨거나 어비스 던전 노가다에서 얻어야하므로 국왕 실리안과 더불어 가장 늦게 완성하게 된다.
카마인 카드의 경우 카오스 게이트를 100회 완료하는 업적 보상으로 한 장을 얻을 수 있으며, 아르테미스 떠돌이 상인이 간혹 판매한다. 데런 아만 카드는 이그네아의 징표 10개 보상으로 얻을 수 있으며, 루테란 동부 떠돌이 상인이 간혹 판다. 이 두 가지는 떠상 획득이 가능하므로 전설 카드 중에선 비교적 빠르게 모을 수 있다.
5.1.2.2. 창의 달인
구성 카드 | 세트 효과 |
라하르트 진저웨일 몽환의 나이트 엘버하스틱 아르카디아 하이비 집행관 | 2세트 : 성속성 피해 감소 +8.00% 4세트 : 성속성 피해 감소 +8.00% 6세트 : 성속성 피해 감소 +9.00% 6세트 (12각성합계) : 공격력 +4.00% 6세트 (18각성합계) : 공격 적중 시 대상이 자신 및 파티원에게 받는 암속성 피해량이 0.5% 증가 6세트 (24각성합계) : 공격 적중 시 대상이 자신 및 파티원에게 받는 암속성 피해량이 1.0% 증가 6세트 (30각성합계) : 공격 적중 시 대상이 자신 및 파티원에게 받는 암속성 피해량이 1.0% 증가 |
남겨진 바람의 절벽에서 치명타가 공격력으로 치환되고 속성효과가 암속성으로 치환된 형태. 일명 창달혹은 "암바절"로도 불린다.
로스트아크의 4대 종결 카드 세트인 세-남/암-창 중 막내로, 상술한 바와 같이 암속성 피해 증가 효과를 지닌 군단장 카드 세트를 지원하는 서포터용 카드 세트. 남바절과 비교해서 수급 난이도 자체는 전설 카드 1장 포함이기 때문에 쉬워보이지만 남바절과 카드 분포가 상당수 겹치는 너계획에 비해 창달에 필요한 카드는 남바절과 따로 수급해야 하므로 생각만큼 쉽지 않다. 현재 창달이 사용되는 콘덴츠는 카양겔과 정하 1단계 가디언인 소나벨 정도뿐이라 중요도도 가장 낮은 편. 서포터 유저가 남바절 세트를 완성했다 하더라도 창달 세트 완성을 위해 자본을 이 세트에 투자하지 않으며, 대체로 이후 부캐 딜러들을 위한 세구빛이나 암구빛 완성으로 목표를 선회한다. 딜러 유저 입장에서는 도감 악추피작보다도 카드 경험치 배정 순위가 밀린다. 유저들 사이에서 창달은 전카팩 까다가 진저웨일 16장 모이면 카드 경험치 봐서 풀각 찍어주는 있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 식의 말 그대로 공기 취급.
6개 카드 모두가 카드팩을 제외한 수급처가 존재하고 몽환의 나이트를 제외한 나머지 5개 카드는 확정 수급처가 1개씩 있다는 것이 장점. 확정 수급처부터 살펴보면 전설카드인 진저웨일은 이그네아 징표 6개 보상, 영웅카드인 라하르트는 베른 북부 모험의 서 40% 달성 보상, 엘버하스틱은 엘버하스틱 50회 토벌 시 달성되는 업적으로 지급, 아르카디아는 아르카디아의 성역 100회 격파 시 달성되는 업적으로 지급, 하이비 집행관은 토토이크 대륙 퀘스트를 끝까지 달성하면 확정적으로 1개를 지급한다.
확정 수급처가 아닌 랜덤, 확률 드랍이기는 하지만 고정 수급처를 살펴보면 진저웨일은 현존하는 모든 어비스 던전에서 랜덤 확률로 드랍되며[34] 라하르트는 베른 북부 떠돌이 상인이 라하르트 카드를 가끔 판매하며, 엘버하스틱은 가디언 토벌에서 나오는만큼 가디언 토벌 시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아르카디아는 아르카디아의 성역 던전 보상으로 드랍하기도 하는데, 낙원의 문 던전은 어비스 카드작 도는 유저들에게도 외면 받는 도태 컨텐츠라 의미가 없고 대체로 군단장 레이드 등의 카드 드랍 컨텐츠에서 드랍되는 것을 주로 먹게 된다. 몽환의 나이트는 로헨델의 최종 던전인 몽환의 궁전에서 출현하는 몽환의 나이트를 잡으면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 하이비 집행관은 카드팩을 제외하면 나머지 5개와 달리 인게임 내에서 랜덤, 확률적으로 수급할 수 있는 고정 수급처는 존재하지 않는다[35].
또한 위의 고정 수급처를 제외하고도 도전 어비스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도전자의 카드팩'과 '빛나는 도전자의 카드팩'을 통해 뽑을 수도 있다.[36] 특히 엘버하스틱, 아르카디아, 하이비 집행관은 공통적으로 '도전자의 카드팩'의 '어두운 잎사귀 카드팩'에서 뽑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수급이 편하다. 라하르트는 '새벽의 잎사귀 카드팩'에서 뽑을 수 있지만 다른 카드들과는 달리 굳이 카드팩으로 뽑지 않더라도 떠돌이 상인이 판매한다는 막강한 장점이 있고 고대 유적 엘베리아를 모두 클리어하면 나오는 경매에서 영웅등급 카드 선택팩에서 확정적으로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라하르트만 남은 것이 아닌 이상 굳이 카드팩으로 뽑으려할 필요는 없다.
의외의 복병이 되는 것은 몽환의 나이트 카드. 일단 도전 어비스 던전에서 엘버하스틱, 아르카디아, 하이비 집행관 카드는 같은 카드팩에서서 묶여서 나오기 때문에 그만큼 수급 난이도가 낮아지지만 몽환의 나이트는 혼자서만 '신비한 풍류의 카드팩'에서 나온다는 것이 문제. 그나마 예전에는 엘버하스틱도 수급하기가 어려운 카드였는데[37] 운명의 편린 패치 이후, 편린에서 '행복의 영웅카드 선택팩'이 추가되면서 엘버하스틱의 수급난이도가 대폭 내려갔다. 그나마 최근에 이벤트 상점에서 고급 등급 선택 팩을 팔기도 하고 카오스 던전에서 랜덤식으로나마 드랍되기는 하기 때문에 예전보다는 상황이 나은 편. 정말 방법이 없으면 최후의 수단으로 '몽환의 나이트 런'이라는 일명 '몽나런'을 하는 방법도 존재하기는한다.[38] 물론 최후의 수단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이 방법을 권하지는 않는다. 진저웨일은 전설 카드이기 때문에 도전자의 카드팩에서는 뽑을 수 없지만 어비스 던전을 모두 클리어하면 개인 보상으로 가끔씩 랜덤으로 지급되기도 하고 경매에서 가끔씩 나타나는 전설 카드 팩 및 전설 카드 선택 팩에서 뽑을 수도 있다.
또 하나의 방법은 해상 낙원 페이토 및 바다의 요람 페르마타에 있는 카드 상인을 통해 매주 7개의 카드를 수급하는 것. 물론 카드 1장당 2000개의 해적주화를 내야한다는 것이 문제지만 해적 주화만 충분히 있다면 확실히 빠르게 모을 수 있다. 캐릭터별로 7개씩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해적주화가 빵빵하게 있고 원정대 내의 캐릭터 수가 많다면 카드를 더 빠르게 모을 수 있다. 물론 선택팩이 아닌 랜덤팩이므로 드랍되는 것은 운에 맡겨야하지만.
5.1.2.3.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구성 카드 | 세트 효과 |
카마인 데런 아만 카인 페데리코 아이히만 박사 시안 피에 | 3세트 : 모든 속성 피해 감소 +7.00% 6세트 : 모든 속성 피해 감소 +8.00% 6세트 (12각성합계) : 공격 적중 시 대상이 자신 및 파티원에게 받는 피해량이 0.5% 증가 6세트 (18각성합계) : 공격 적중 시 대상이 자신 및 파티원에게 받는 피해량이 0.5% 증가 6세트 (24각성합계) : 공격 적중 시 대상이 자신 및 파티원에게 받는 피해량이 0.25% 증가 6세트 (30각성합계) : 공격 적중 시 대상이 자신 및 파티원에게 받는 피해량이 0.25% 증가 |
일명 계획셋, 너계다. 22년 12월 21일 알고보면과 함께 출시된 카드세트로 당시에는 기존 서폿들의 카드셋인 최대 생명력 세트[39]와 남바절/창달간의 간극을 메꾸기 위해 설계되었다.
6세트 달성시 모든 속성 피해 감소 15%에 남바절 2세트 효과가 겹쳐지기 때문에 암속성 한정으로 8%까지 추가 피해감소까지 받을 수 있다. 12각부터는 공격 적중 시 파티원에게 받는 피해량을 올리는 디버프를 부여한다. 아군의 딜 강화를 전혀 못하는 최대 생명력 세트보다는 확실히 좋으며, 성속성/암속성 추가 대미지를 주는 남바/창달에 비해 증가량 수치는 적으나 두 세트는 유효 수준(18각 이상) 각성을 하는데 너계획보다 훨씬 더 오래 걸리기 때문에 더 빨리 완성되는 너계획을 한동안 사용하게 된다.
남바절이나 창달에 비해 추댐 효과는 좀 더 낮은대신 속성에 상관없이 효과를 주기에 범용성이 좀 더 좋은 편에 속한다. 특히 악마가 아닌 적이 상대인 경우가 많은 가디언 토벌에서는 더 유용한 편이다.[40] 게다가 너계획 세트는 상단 창달과 달리 남바절 카드 수급과 충돌하지 않고 떠상에서 모두 수급이 가능하므로 겸사겸사 30각까지 만들면 좋다.
구성 카드 모두 떠돌이 상인이 제공하기 때문에 입수 난이도는 비교적 낮은 편에 속한다. 희귀 카드들은 워낙 자주 등장하기에 부지런히 사들이면 손쉽게 풀각이 가능하고 영웅 카드나 전설 카드도 빈도가 낮을뿐 등장은 하기 때문에 시간을 투자하면 풀각까지 충분히 갈 수 있다. 전설 카드는 남바절에도 필요하기에 풀각을 안 할 이유도 없다.
5.1.2.4. 필드 보스 II
구성 카드 | 세트 효과 |
마네스 타르실라 솔 그랑데 브리아레오스 수신 아포라스 고르카그로스 아드린느 | 2세트 : 최대 생명력 +4.00% 4세트 : 최대 생명력 +4.00% 6세트 : 최대 생명력 +4.00% 6세트 (18각성합계) : 치명타 적중률 +2.00% 6세트 (30각성합계) : 파티 및 공격대가 아닐 경우 공격력이 4% 증가한다. |
바드, 홀리나이트, 도화가 등 서포터를 위한 카드덱이다.
서포터 캐릭터는 최대 생명력에 비례해 실드와 힐링 스킬의 효율이 올라가기 때문에 최대 생명력을 12%나 올려주는 필드 보스 II 세트를 사용하다가 너계획이 18각으로 갈아타면 된다. 최종적으로 세구빛 카드덱을 사용하는 딜러 캐릭터를 서포트하는 남바절 30각성 카드덱을 사용하는 것이 정석이다. 18각과 30각이 서폿에게는 의미가 없기 때문에 특별히 각성할 필요 없이 그냥 장착만으로도 최대 효율을 낼 수 있다.
18각의 효과는 치적 +2%로 남바절 12각의 하위호환 성능을 가지고 있다. 물론 최생은 딜러들에게도 마땅히 낄 카드가 없다면 그럭저럭 대안이 되고 저 쥐꼬리만한 치적도 나름 유효 효과인만큼, 운좋게 빠르게 18각을 완성한다면 각성시키는 것도 괜찮지만 달성이 그리 어렵지 않은 더 좋은 세트가 많이 있기 때문에 굳이 필드보스 2를 아까운 카드 경험치까지 투자하면서 18각까지 강화하는 것은 권장되지는 않는다.
전원 희귀카드 구성이라 마리샵에서 파는 전설~희귀팩이나 모험섬 보상 카드팩, 도전 어비스 던전을 클리어하면 받을 수 있는 카드팩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 입수 난이도는 매우 낮다. 그게 아니더라도 해당되는 필드보스를 잡으면 확정으로 1장을 업적보상으로 주기때문에 운이 좋고 각종 컨텐츠를 무리없이 소화해낼 수 있다면 뉴비들도 2~3주 만에 완성할 수 있다.
5.1.2.5. 무기여 잘 있거라
구성 카드 | 세트 효과 |
패자의 검 벨크루제 파르쿠나스 진멸의 창 피요르긴 나히니르 | 2세트 : 최대 생명력 +4.00% 4세트 : 최대 생명력 +4.00% 6세트 : 최대 생명력 +4.00% 6세트 (30각성합계) : 공격 적중시 일정 확률로 10초간 치명타 확률 24% 증가 |
바드, 홀리나이트, 도화가 등 서포터를 위한 카드덱 2번째이다.
기본 효과는 위의 필드보스랑 완전히 동일한 편이라 둘중 먼저 모이는 쪽을 쓰거나 필드보스나 무잘있 둘 다 각성 필요성이 적은 카드 세트라 둘을 적당히 조합해서 써도 무방하다. 30각의 일정확률로 치확 24% 증가는 내부쿨이 무려 60초나 있는것으로 밝혀져 거의 쓰이지 않는다.
5.2. 특정 목적용
5.2.1. 초보자용
5.2.1.1. 트리시온
구성 카드 | 세트 효과 |
신뢰의 아크 아스타 창조의 아크 오르투스 예지의 아크 아가톤 희망의 아크 엘피스 지혜의 아크 라디체 헌신의 아크 카르타 영원의 아크 카양겔 | 2세트 : 모든 속성 피해 감소 +5.00% 4세트 : 모든 속성 피해 감소 +5.00% 6세트 : 모든 속성 피해 감소 +5.00% 6세트 (12각성합계) : 속성 피해 +4.00% 6세트 (30각성합계) : 속성 피해 +10.00% |
루테란~엘가시아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아크들이 그려진 카드.
무난한 방어 효과로 인하여 점핑권이나 익스프레스로 시작한 유저라면 다른 카드가 없고 해당 카드 6종이 먼저 제공되기 때문에 가장 먼저 끼게되는 카드이다. 일반적으로는 해당 카드를 쓰다가 다른 더 좋은 카드로 바꾸는 편이지만, 12각과 30각 효과가 속성 피해 증가라서 소서리스, 서머너, 스트라이커, 오의 배틀마스터 같은 속성딜러들이 꽤나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전부 영웅 등급 카드인데도 30각 기준 14% 피증으로 수치가 상당히 높은데다[41] 전속성 15% 뎀감까지 주기 때문에 효과 자체만 보면 분명 나쁘지 않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다만 실제 게임상에서는 이걸 채택한 사람을 찾아볼 수 없는데, 가장 큰 이유는 카양겔을 제외한[42] 나머지 카드들이 업적 달성으로만 한번씩 얻을 수 있으며 이외의 확정으로 얻을 수 있는 루트가 전무하여 각성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이다[43]. 게다가 안그래도 모으기 빡센 카드셋인데 14% 피증 중 10%를 30각에 몰빵해놔서 30각이 아니면 써먹을 수가 없다. 이러하다보니 일반적으로 트리시온 30각 난이도는 당연히 엔드컨텐츠급으로 어렵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며, 심지어 남바절 12각이나 알고보면 12/18각, 세구빛 18각 같이 확정 획득 루트나 전설 선택팩을 활용할 수 있는 카드셋들이 트리시온 12각보다도 훨씬 빨리 맞춰지는게 일반적이다. 즉 다른 카드 조합이 더 쉽고 간편하고 우수한 효과를 내주고 있기 때문에 채용할 이유가 없다. 하다못해 카양겔을 제외한 다른 카드들도 스토리상 대응되는 대륙 떠상에서 구입할 수 있었다면 속성딜러 클래스 유저들이 세구빛 30각 이전에 고려해보거나 로스트아크라는 게임 제목에 맞춘 컨셉용 힙스터픽(...) 등으로 채택하는거나 하는 경우라도 있었겠지만 지금 상태로는 수급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도저히 쓸 수가 없다. 만약 근성으로 30각을 완성했다면 속성딜러에게는 14% 피증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 세구빛 18각보다는 우수한 딜을 뽑아낼 수 있으나, 현실적으로 트리시온 30각을 완성한 속성딜러라면 세구빛도 18각이 아니라 30각을 들고있을 가능성이 높다(...).
12월 현재는 계정 생성시 기본 지급하는 초보자 셋인 운명의 별이 출시하였는데 극초반 세트로는 해당 세트가 더 유용하므로, 운명의 별 셋트를 끼는 편이 좋다.
5.2.1.2. 운명의 별
구성 카드 | 세트 효과 |
빛을 맞이하는 실리안 빛을 맞이하는 아제나 빛을 맞이하는 카단 빛을 맞이하는 샨디&진저웨일 빛을 맞이하는 바훈투르 | 2세트 : 최대 생명력 +4% 4세트 : 내 생명력이 30% 이하일 때, 6초 동안 최대 생명력의 20%에 해당하는 보호막 획득 (발동 재사용 대기시간 300초) 5세트 : 추가 피해 +3.00% |
22년 12월 21일, 기존의 트리시온 세트의 극초반용 카드 위치를 대체하기 나온 카드.
서포터에게 유용한 최대생명력과 딜러에게 유용한 추가 피해, 거기에 레이드에서 얻어맞으면서 트라이 팟을 뛰어야하는 초보자들을 위하여 4세트에 보호막 획득 효과까지 알차게 구성되어져있다.
5.2.1.3. 2022 더 위쳐 콜라보레이션
구성 카드 | 세트 효과 |
리비아의 게롤트 벤거버그의 예니퍼 시릴라 트리스 메리골드 단델라이온 | 2세트 : 최대 생명력 +2.00% 4세트 : 최대 생명력 +3.00% 5세트 : 공격 적중 시 이르덴, 이그니, 쿠엔 표식 중 하나를 획득한다. (발동 재사용 대기시간 20초) 이르덴: 8초 동안 공격 속도 및 이동 속도가 8% 증가한다. 이그니: 8초 동안 공격력이 6% 증가한다. 쿠엔: 8초 동안 최대 생명력의 8% 만큼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생성한다. |
2022년 위쳐 콜라보 보상으로 출시한 카드셋. 5일간 섬에서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지급했었다.
획득 난이도도 매우 쉬웠고 성능도 아무 것도 없는 초보자들이 쓰기 좋은 구성을 가지고 있다. 물론 트리시온보다 나은 수준이지, 딜러라면 알고 보면 세트나 남바절 12각, 서포터면 필보셋이나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12각 이상 달성한다면 갈아타는 편을 추천한다.
5.2.2. 특정 직업용
5.2.2.1. 라제니스의 운명
구성 카드 | 세트 효과 |
베아트리스 알레그로 | 2세트 : 모든 속성 피해 감소 +5% 2세트 (4각성합계) : 속성 피해 2.00% 2세트 (10각성합계) : 공격 적중 시 일정 확률로 8초간 모든 속성 피해 24% 증가 (재사용 대기시간 32초) |
배틀마스터, 스트라이커 종결덱.
수집 난이도가 높아[44] 접근성이 어렵지만 10각 효과가 상시 속성피해 2% 증가, 적중 시 8초간 속성피해 24% 증가라는 사기적인 옵션으로 폭딜 + 속성딜 조합으로 구성된 스트라이커와 오의강화 배틀마스터에게는 종결급 효율을 자랑하는 덱이다. 점화 소서 역시 속성 피해 강화 때문에 고려해볼 수 있겠지만[45] 백어택 +12% 피해를 가진 세우마르와 조합이 가능한 저 둘과 달리 타대 클래스라 조합할만한 카드팩이 보스 피해 +5%인 사령술의 대가 뿐이라 밸류가 낮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해당 카드를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건 스트라이커와 배틀마스터 뿐이다.
2장으로 완성되고 다른 덱과 겹치는 카드도 없는 덱이라서 6장 칸이 요구되는 세구빛과 암구빛등의 덱은 같이 사용할 수 없지만, 3장으로 백어택 피증 12% 옵션을 가진 '세 우마르가 오리라' 세트 효과는 같이 받을 수 있어서 보통 이 둘을 묶어 '세우라제' 조합으로 부르며 사실상 둘은 하나의 세트 옵션처럼 취급되는 편이다. 특히 속성효과+백어택 직업인 스트라이커는 두 효과를 다 100% 활용할 수 있어서 완벽하게 운영한다면 세구빛 30각보다도 높은 화력 증가 효과를 얻을 수 있어서 운영이 좀 어렵더라도 고점 뽑기를 원하는 스트라이커들이 많이 애용하는 덱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론상 고점이라는 것도 염두에 둬야한다. 뭔가를 때리기만 하면 일정확률로 발동되기에 기믹 수행중에 오브젝트를 때리다가 의도치 않게 라제니스 효과가 발동되어 버리면 32초라는 긴 쿨타임 동안 카드 없이 전투를 해야하는 거나 다름 없다. 이 때문에 상시 적용인 세구빛에 비하면 저점은 매우 낮은 편이다. 또한 일부 이기적인 유저들이 자신의 딜 타이밍이 아니면 세우라제 터질까봐 카운터나 무력화 등 뭔가를 때리는 기믹에 참가하지 않는 모습들이 심심치않게 커뮤니티에 올라와 인식을 깎아먹기 때문에 채용시 파티 거절률이 늘어날 수 있다는 단점도 있긴 하다. 특히 일격필살 스트라이커가 이런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세우라제 일격스커'는 이기적인 스커 유저를 부르는 대명사처럼 불릴 정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세구빛보다도 높은 고점을 뽑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매우 큰 편이기에 세우라제 운영에 숙련도가 높지 않거나, 실력은 되더라도 그정도까지 힘들게 고점을 뽑고 싶은게 아니라면 그냥 편하게 상시 적용되는 세구빛을 끼는 것이 낫다.
5.2.2.2. 세 우마르가 오리라
구성 카드 | 세트 효과 |
나베르 에이케르 에스더 갈라투르 | 3세트 : 가디언 토벌 시 가디언에게 받는 피해 7.5% 감소. 3세트 (6각성합계) : 백어택 성공 시 적에게 주는 피해 2% 증가 3세트 (15각성합계) : 백어택 성공 시 적에게 주는 피해 10% 증가 |
일명 세우마르.
백어택 시너지가 있는 캐릭터중 세구빛이나 남바절을 가기 힘들거나 이쪽이 더 효율이 나는 일부 직업들이 채용하는 경향이 있다.대표적으로 백어택 타입이면서 낮은 체방을 커버할 수 있는 침거숲or살다보와 동시 채용하는 리퍼와 광기 버서커,
세구빛30각을 쓰기도 하지만 라제니스의 운명과 같이 채용하여 백어택+속성 피해 증가+극딜 시 속성피해 극딜 효과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스트라이커[46]가 대표적. 특히 스트라이커의 경우에는 세우마르+라제니스 일명 세우라제가 종결카드로 취급될 정도로 카드 세트 효과를 극대화로 노릴 수 있다.
에스더 갈라투르는 과거 카오스 게이트 관련 업적 및 카오스 게이트산 유물 비밀지도에서 가끔 등장하였으나, 현재는 카오스 게이트 - 비밀지도 연계 시스템이 폐기되어 업적으로 구할 방법은 마땅히 없다.
나베르와 에이케르는 욘 도전 어비스 던전에서 높은 확률로 욘 희귀카드 선택팩을 주는데 그곳에서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지라 파밍이 상당히 쉬운 편에 속한다. 거기다 에이케르는 욘 스토리를 밀다보면 확정적으로 1장을 지급하기 때문에 더 쉽게 모을 수 있다.
5.2.2.3. 플라티나의 주민들
구성 카드 | 세트 효과 |
혼재의 추오 두키킹 에버그레이스 | 3세트 : 가디언 토벌 시 가디언에게 받는 피해 7.5% 감소. 3세트 (6각성합계) : 헤드어택 성공 시 적에게 주는 피해 2% 증가 3세트 (15각성합계) : 헤드어택 성공 시 적에게 주는 피해 10% 증가 |
약칭 "플라티나".
위의 세우마르의 헤드어택 버전. 다만 세우라제와는 다르게 실용성은 낮고 헤드어택을 주력기로 사용하는 딜러의 수가 현저히 적어 현재로서는 사용빈도가 낮은 카드라고 봐도 무방하다. 처음에는 앞서 말한 라제니스+세우마르 조합처럼 헤드어택 딜러인 디트나 워로드용으로 연구되었으나 두 직업 모두 속성 대미지가 큰 편이 아니라서 라제니스의 운명과 조합하기 어렵고, 삼두정치 세트와 쓰는 것 역시 이러나 저러나 그냥 세구빛이나 암구빛을 쓰는 것이 낫기 때문에 자연스레 사장되었다. 다만 가디언 토벌의 경우 후술하게 될 '부르는 소리 있도다' 카드세트와 조합하면 가장 강한 효과를 보여준다.
이 중 에버그레이스 카드는 엘가시아의 떠상에서 매우 낮은 빈도로 등장하는데 그때 구입할 수 있으며 엘가시아 카드팩에서도 등장한다.
5.2.3. 생존용
타워의 특정층처럼 생존만 하면 되는 곳에서 채용하거나, 쩔을 받을때 물약값을 아끼기 위해 착용하는 등 특정 상황에서 사용한다.5.2.3.1. 침묵하는 거인의 숲
구성 카드 | 세트 효과 |
거신 카스피엘 수호자 티르 모카모카 | 3세트 : 회복 아이템의 효과가 15% 증가한다. 3세트 (9각성합계) : 물리 방어력 +10.00%, 마법 방어력 +10.00% 3세트 (15각성합계) : 물리 방어력 +20.00%, 마법 방어력 +20.00% |
일명 침거숲. 위의 살다보와 함께 엮여서 멸칭으로는 쌀거숲[47]이라고도 불린다.[48]
3세트 기본 효과는 물약 효율을 15% 올려주고, 9각성과 15각성은 각각 물리/마법 방어력을 10%씩, 20%씩 올려준다. 기본 효과도 생존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며[49] 풀각성을 하면 중갑 착용 각인 1과 동일한 수치의 물마방을 제공한다.[50]
살아서 다시 보기 바란다 세트와 조합해서 생존을 더 챙기거나, 풀각성 세 우마르가 오리라[51]나 풀각성 라제니스의 운명[52]과 조합해 화력을 보강하는 경우가 많다.
침묵하는 거인의 숲 카드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모카모카 - 모카모카 호감도 신뢰 달성 1장, 모코코 씨앗 350개 획득 보상 1장, 떠돌이 상인 랜덤 판매
- 거신 카스피엘 - 필드 보스 카스피엘 최초 처치 시 처치:카스피엘 상자에서 확정 드랍(캐릭터 당 1회), 이후에는 처치 시 낮은 확률로 드랍, 업적 '토토이크 대륙의 비밀'[53] 달성시 1장 획득.
- 수호자 티르 - 던전 '토토이크 몸 속' 중간보스 '수호자 페오스' 처치시 낮은 확률로 드랍, 업적 '토토이크 모험기'[54] 달성시 1장 획득.
획득 난이도는 살다보보다 높은 편에 속했으나 필드 보스 최초 클리어 보상 패치 이후로는 살짝 완화된 편.
우선 떠상 드랍으로 얻을 수 있는 모카모카는 일단 모카모카 호감도 신뢰 달성, 모코코 씨앗 350개 획득 보상으로 2장은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으나 그 다음부터는 랜덤 카드팩이나 떠돌이 상인이 판매하는 걸 입수해야 하는데 모카모카는 각 대륙의 떠돌이 상인이 판매하는 영웅등급 카드 중 하나이므로 등장 확률이 희귀 카드보다 낮은 편이다.
거신 카스피엘은 토토이크 필드 보스인 카스피엘을 잡으면 드랍으로 획득이 가능한데, 카스피엘 카드의 드랍률은 한 유저가 직접 1000번 시행으로 측정한 결과 0.3%로 굉장히 낮은 확률을 자랑하기에 16장 얻기까지의 시간이 결코 짧지 않다.[55] 그나마 희귀 등급이라 랜덤 카드팩을 까면 종종 나오는것이 위안.
2021년 12월 22일 패치로 필드 보스 최초 클리어 보상이 적용되어 캐릭터 당 1회에 한하여 보상 상자에서 확정적으로 카스피엘 1장을 얻을 수 있다. 패치 이전에 처치한 적이 있었어도 다시 처치하면 보상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수호자 티르는 토토이크의 몸 속의 중간보스, 수호자 페오스를 잡으면 일정 확률로 드랍된다. 티르가 멀쩡히 있는데 왜 엉뚱한 페오스에게서 나오는지 의문을 갖는 사람도 종종 보이는데 아무래도 티르가 딱 한번만 만날수 있는 스토리 보스다보니 페오스에게서 드랍되게 해놓은 모양.
- [ 수호자 티르 런 솔플 영상 (출처: 로스트박스) ]
5.2.3.2. 살아서 다시 보길 바란다
구성 카드 | 세트 효과 |
시안 바에단 진 매드닉 | 3세트 : 내 생명력이 50% 이하일 때, 받는 피해 12% 감소 3세트 (9각성합계) : 내 생명력이 50% 이하일 때, 받는 피해 16% 감소 3세트 (15각성합계) : 내 생명력이 20% 이하일 때 피격 시, 5초 간 체력이 빠르게 회복 (재사용 대기시간 10분) |
일명 살다보.
보통 침거숲 세트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체력 절반 이하에서 데미지가 28% 감소돼서 들어오고 15각 효과가 발동하게 되면 5초 안에 최대 체력의 50%를 회복하기 때문에 생존성 확보에는 엄청난 효과를 가져온다. 그러나 15각 효과발동 조건이 최대 체력의 20% 이하인 상태에서 한대 더 맞아야 발동되기 때문에 20% 이하인 조건부 자체도 쉽지 않은데 리퍼나 건슬링어같이 체력과 방어력 계수가 최하위인 딜러들은 아무리 홀리나이트와 바드의 보호막 및 피해감소 버프를 받아도 효과도 못누려보고 한 방에 죽을 위험이 매우 크기 때문에 실전에서 이 효과를 이용할 수 있는 직업은 광기 버서커 정도로 극히 제한된다. 회복 효과는 저주받은 인형 각인의 효과 대상이다보니 해당 각인을 채용하는 딜러진에게는 효과가 애매한 편이다. 때문에 보통은 회복 효과 증가로 해당 패널티를 지워주는 '침묵하는 거인의 숲' 세트와 같이 사용되는 편.
살아서 다시 보길 바란다 구성 카드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진 매드닉 - 슈샤이어 모험의 서 30% 달성시 1장 획득, 떠돌이 상인 랜덤 판매
- 시안 - '여명' 퀘스트 클리어 시 1장 획득, 떠돌이 상인 랜덤 판매
- 바에단 - '바에단의 최후' 퀘스트 클리어 시 1장 획득, 던전 '바에단의 은신처' 최종 보스 '노예 포식자 루아브' 처치 시 낮은 확률로 드랍.
15각 난이도는 높은 편. 시안은 떠상의 노말 드랍이다보니 금방 16장을 얻을 수 있지만, 진 매드닉 카드는 각 대륙의 떠돌이 상인이 판매하는 영웅등급 카드 중 하나[56]이기 때문에 진 매드닉 카드의 등장 확률은 낮은 편이다.
그래도 어쨌든 시간만 있으면 풀각달성이 어렵지않은 둘과 달리 문제는 바에단 카드. 카드 자체는 던전 드랍으로 얻을 수 있는데, 던전 구조가 비효율적이고 확률이 낮은 편이라 반복 노가다를 통해 획득하는 수 밖에 없다. 보통 동선 최적화를 위해 파티를 맺고 반복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57]
- [ 바에단 런 솔플 영상 (출처: 로스트박스) ]
5.2.4. 가디언 토벌용
5.2.4.1. 부르는 소리 있도다
구성 카드 | 세트 효과 |
바르칸 라자람 라카이서스 | 3세트 : 가디언 토벌 시 가디언에게 받는 피해 7.5% 감소 3세트 (9각성합계) : 가디언 토벌 시 가디언에게 주는 피해 3.0% 증가 3세트 (15각성합계) : 가디언 토벌 시 가디언에게 주는 피해 7.0% 증가 |
현재 딜러들의 가디언 토벌 종결카드셋이다. 볼다이크 출시와 함께 업데이트 된 세트로 볼다이크 스토리의 적대자들인 혼돈의 가디언들로 구성된 카드. 3장 전부 볼다이크의 떠돌이 상인이 판매하는 카드이며 추가로 해당 세트는 도감에서는 악마 계열 피해량을 0.3%나 올려주는 악추피작 필수 카드들이다.
가디언 토벌 시 가디언에게 받는 피해를 감소하고 주는 피해량을 늘리는 점은 아래에 언급될 삼두정치 세트와 비슷하지만 이쪽은 전설 카드가 한 장 포함돼서인지 피해 감소량은 같고, 주는 피해 증가량은 더 높다. '삼두정치'와 같은 3장이 한 세트인 카드이기 때문에 삼두정치와 동시에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며, 이 경우 가디언 대상으로 받는 피해 15% 감소, 주는 피해 16% 증가라는 초월적인 조합의 세트가 완성된다. 암속성이나 성속성 한정에서만 받는 피해를 30% 감소하는 세구빛, 암구빛과는 달리 가디언 한정이긴 하지만 속성에 구애받지 않으며 피해 증가량도 세구빛, 암구빛보다 1% 더 높다는 장점이 있다.
명시된 효과대로 가디언 토벌의 종결 카드 세팅. 단일세트로 보면 굳이?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으나 세우마르/플라티나 세트와 조합 시 백어택/헤드어택 한정으로 22% 피해증가로 성/암 속성이 아닌 가디언 토벌에선 세구빛,암구빛 카드셋보다 높은 딜을 낼 수 있다는게 알려져 부르는 소리+세우마르/플라티나 세트를 착용한 사람 또한 간간히 보인다. 23.12.20 패치로 전설 카드 등장 확률이 높아지면서 바르칸 카드 수급 속도가 빨라져 종결 세트 치고는 완성 속도가 굉장히 빠른 편이다.
카드세트가 추가될 당시에는 새로운 전설카드의 수급과 세상을 구하는 빛+남겨진 바람의 절벽 or 카제로스의 군단장+창의 달인보다 딜이 약한데 굳이 채용할 가치가 없다는 말이 나왔는데 거기다 가디언 토벌에서 잡아야 하는 소나벨은 암속성에 취약인지라 버려졌었다. 그러나 새로운 가디언으로 가르가디스가 나오고 뒤이어 나온 베스칼도 성/암 속성 취약이 아니며 입문 장벽인 바르칸 카드의 입수도 어느 정도 해결되자 다시 연구되어 밝혀진 케이스.
5.2.4.2. 삼두정치
구성 카드 | 세트 효과 |
바스티안 샤샤 카인 | 3세트 : 가디언 토벌 시 가디언에게 받는 피해 7.5% 감소 3세트 (9각성합계) : 가디언 토벌 시 가디언에게 주는 피해 1.5% 증가 3세트 (15각성합계) : 가디언 토벌 시 가디언에게 주는 피해 4.5% 증가 |
가디언 토벌 한정으로 6%의 피해 증가와 받피감 7.5%를 주는 세트. '부르는 소리 있도다' 세트와 같이 사용할 시, 가디언 상대로 받는 피해 15% 감소, 주는 피해 16% 증가라는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일명 세우부르/플라부르 조합이 사멸 딜러를 위한 세트라면 삼두부르 조합은 타대 및 비사멸을 위한 세트 조합이다. 샤샤와 바스티안 카드 수급이 상당히 난해한지라 일반적인 가디언 토벌 컨텐츠에서는 세구빛에 밀려 사용하는 유저 보기가 드물고 시련 난이도에서는 받피감 효과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세구빛을 대체할 수 있다.
5.2.5. 생활/스토리용
5.2.5.1. 사랑꾼
구성 카드 | 세트 효과 |
케이사르 원포 헨리 프랭크 | 2세트 : 이동기 재사용 대기시간이 10% 감소한다. 4세트 : 이동기 사용 시 10%의 확률로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된다. 4세트 (12각성합계) : 이동 속도 +4% 4세트 (20각성합계) : 이동 속도 +8% |
생활이나 플래티넘 필드를 주로 하는 유저나 스토리 익스프레스 같이 부캐릭터들의 빠른 스토리 진행, 무릉도원 같이 어느 정도 경쟁이 필요한 장소에서 사용함을 이유로 이동속도가 필요한 캐릭터가 정기 흡수 각인과 같이 채용하거나 바드, 홀리나이트 같은 서포터 직업이 필보2 세트를 맞추기 전까지 임시로 채용하기도 하고 극특화 서포터일 경우 해당 세트를 각성 시켜서 풀이속을 땡겨오기위해 필보2 세트 2장과 같이 쓰는 경우도 있다.
케이사르는 욘 떠돌이 상인에게서 가끔 등장하는 편이며 욘 도전 어비스 던전에서 단독 봉입 팩이 경매로 등장한다. 일반적으로 굳이 이걸 사서 사랑꾼을 강화하려는 유저가 적은만큼 경쟁률로 그다지 높진 않기에 원한다면 낮은 골드 입찰로 먹을 수 있는 편이다. 따라서 케이사르는 꾸준히 로아를 플레이 한다면 영웅 등급 카드인 것치고는 의외로 풀각이 어렵진 않으며, 헨리는 리베하임에서 우호 호감도 보상으로 확정 획득이 가능하다. 요구하는 수치도 그다지 높지는 않은 편. 나머지는 도비스 조화로운 바다 카드팩에서 핸리와 프랭크가 10장까면 1명 정도는 나올정도로 꽤 높은 확률로 나와준다. 다만, 원포 혼자 다른 도비스 팩에서 등장하므로 꽤 골치아픈 편.
5.2.6. PVP 전용 세트
5.2.6.1. 운명의 만남Ⅰ
구성 카드 | 세트 효과 |
아만 실리안 가디언 루 에스더 시엔 뮨 히다카 오스피어 | 2세트 : 모험가에게 받는 피해 감소 +7% 4세트 : 모험가에게 받는 피해 감소 +7% 6세트 : 모험가에게 받는 피해 감소 +7% 6세트 (12각성합계) : 생명력이 50% 이하인 모험가에게 공격 적중 시, 주는 피해 5% 증가 6세트 (18각성합계) : 이동기와 기상기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00% 6세트 (30각성합계) : 생명력이 10% 이하인 모험가에게 공격 적중 시, 대상에게 번개 피해를 발생시킨다. (발동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PVP전용 카드 세트. 노각성으로도 모험가에게 받는 피해 21% 감소라는 훌륭한 성능을 보여준다.
뮨 히다카 카드와 오스피어 카드는 실마엘 수정 교환과 로웬 떠돌이 상인으로 부터 얻을 수 있으며 특히 뮨 히다카 카드는 메인 퀘스트와 모험의 서를 통해 추가로 얻을 수 있다.
5.2.6.2. 전쟁 후에 남는 것
구성 카드 | 세트 효과 |
다르시 피엘라 아르노 앙케 바스키아 로웬 젠로드 | 2세트 : 모험가에게 받는 피해 감소 +5% 4세트 : 모험가에게 받는 피해 감소 +5% 6세트 : 모험가에게 받는 피해 감소 +5% 6세트 (18각성합계) : 생명력이 50% 이하인 모험가에게 공격 적중 시, 주는 피해 4% 증가 6세트 (30각성합계) : 이동기와 기상기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00% |
PVP전용 카드 세트2. 성능자체는 위 운명의 만남의 하위호환이지만 전 카드가 영웅 등급 이하라 경험치를 적게 먹으며 로웬 떠상에서 모두 구입이 가능해서 파밍 난이도가 훨씬 낮다. 게다가 이 세트는 운명의 만남과 달리 각성 시 악추피가 제공되므로 투자하기도 좋다.
6. 문제점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아크/문제점/컨텐츠 문서 참고하십시오.- 이중 가챠 구조
가장 큰 문제점은 카드 시스템 자체이다. 특정 세트 효과 발동을 위한 카드들을 각각 최소 한 장 이상 획득할 때까지는 성능이 전혀 발휘되지 않는 대놓고 '컴프리트 가챠' 형태인 스펙업 수단이다. 심지어 현금으로 판매하는 카드 패키지조차 이중 가챠 구조[58] 되어있기 때문에 단순 컴플리트 가챠보다 더 악랄한 형태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카드 패키지 구성이 가격 대비 혜자스러워보일만큼 많은 분량의 재화를 추가로 주고,[59] 해당 패키지를 구매하지 않아도 게임의 진행이나 레이드 참여에 문제가 없어 구매가 강제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중 컴플리트 가챠를 도입한 악랄한 구조'의 유료 패키지라는 점은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 지극히 한정적인 수급처 덕에 순수하게 시간을 박을 것을 요구하는 컨텐츠
시스템 자체의 문제뿐만 수집하는 과정도 큰 문제점으로 꼽힌다. 이전보단 수급처가 늘었다고는 하나,[60] 여전히 한정적이거나 얻을 확률이 매우 적어 여전히 카드작은 돈을 아무리 많이 박든 해결할 수 없이 순수하게 '시간'을 투자해야만 하는 컨텐츠로 악명이 높다. 인게임에서 얻을 수 있는 방법들은 극히 제한적이거나 시간이 오래 소요되고, 대부분의 카드 입수처는 고가의 현금을 요구하는 카드 패키지에 의존해야 하는데, 마리샵의 카드팩과 기간 한정 카드 패키지까지 구매한다고 가정하면 꽤 높은 수준의 과금까지 요구된다. 그렇게 현질을 해서 카드팩마다 싹 매수한다고 한들 앞서 설명했듯 이중가챠라 운에 맡겨야하다보니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성질의 스펙이 아니다. 확정적으로 특정 카드를 얻을 수 있는 수단은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원하는 카드를 얻기 위해서는 소위 말하는 운빨도 크게 필요하다.
- 유저들 사이에서 공제컷으로 작용되는 문화
운영진에서도 이런 문제를 인지했는지 세구빛/남바절 이전 중간다리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셋을 추가하여 신규 유저의 카드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려는 시도를 해오고 있다. 서포터 유저들에게는 필드보스/무기 6세트와 남바절/창달 30각의 까마득한 격차 사이에 아무런 중간 다리가 없었기 때문에 신규 카드셋 추가로 크게 완화가 된 것은 사실이지만, 딜러 유저들에게는 새로운 카드셋의 한계점은 명확하다. 현재 로스트아크에서 카드는, 그 중에서도 특히 세상을 구하는 빛은 단순 스펙업이 아닌 파티 입장 조건으로 절찬리에 사용되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애초에 세구빛으로 컷을 내는 이유는 카드작에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로스트아크를 오래 한 유저들만을 걸러내기 위해' 요구하는 성질이 강하다. 물론 30각이 제공하는 15% 딜 상승이 큰 수치라는 점도 있지만, 애초에 스펙만이 원인이었다면 부족한 수치만큼 그만큼 강화렙을 높여오거나 고렙보석을 착용하는 등으로 대체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레이드에서 기믹을 원활히 수행해서 리트를 내냐 안내냐의 기준인 '숙련도'는 유저들이 인게임에서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데, 이것을 간접적으로나마 측정하기 위해 카드를 보는 것이다. 강화나 기타 스펙들은 엊그제 시작한 뉴비도 돈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카드만큼은 로아에서 원정대 레벨과 함께 얼마 안되는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컨텐츠이기 때문에 '카드레벨이 높다 -> 로아를 그만큼 오래했으니 숙련도가 높을 가능성이 크다' 라는 논리하에 일정 레벨 이하의 카드셋은 안받게 된 것이 카드가 주요 취업 스펙컷의 기준이 된 이유이다.
때문에 아무리 수집하기 더 쉬운 신규 카드셋이 출시된다 하더라도 카드셋을 맞추는 가장 큰 목적인 파티 가입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한다. 본인이 세구빛이 없는 만큼 보석이나 강화렙을 높여오더라도 취업원서를 내면 대부분 제일 먼저 카드탭을 눌러보고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거절을 때리기 때문. 실제로 22년 12월 업데이트로 '알고보면' 세트가 출시되었음에도 아직도 세구빛 18+ 파티가 절대다수이기 때문에 알고보면 18각을 맞춰봤자 카드컷에 막혀 가지 못하던 레이드에 가지 못하는 것은 똑같다.
이에 대해 23년도 6월, 로스트아크 유튜버인 죠니니가 자기의 부계정을 이용한 뒷로아로 "노카드, 노내실인 부계정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레이드를 뛰어 본 결과, 1540까지(하드 아브렐슈드 1,2)는 알고 18셋으로 충분히 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여 고대세팅 전까지는 카드로 인한 뉴비 배척이 없다는 것이 정설로 자리잡았다. 다만 슈모익으로 한 달 내에 바로 노말 일리아칸 레벨인 1580까지 보내주고, 볼다이크 점핑권 한장으로 즉시 1520부터 시작할 수 있는 현재 로아에서 아브렐슈드는 예전 발탄/비아키스가 맡던 '입문 단계 레이드'에 속하며, 해당 구간을 벗어나 노칸 구간에 접어들면 즉시 카드 컷을 내거는 파티가 많아진다. 사실상 뉴비들이 입문해서 카드 걱정 없이 편히 레이드를 다닐 수 있는 기간은 하위구간인 하브12 정도까지고, '로아를 좀 제대로 해볼까?' 하고 마음 먹은 순간 즉시 카드의 스트레스에 시달려야한다는 소리다.
결정적으로 23년 여름 긴급 라이브 방송에서 금강선 디렉터가 직접 세구빛 18각이 뉴비 잔존률에 영향을 끼친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하였고, 이에 따라 조금씩 완화해나갈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 경험치 카드 확득처
경험치 카드 획득처 역시 너무 부족하다. 현재 고정된 획득처는 큐브, 비밀지도, 마일리지샵, 혼돈의 사선, 도전 어비스 던전 등이며 큐브는 다이아몬드 상자를 보상으로 받아도 찔끔 나오며 카오스 케이트의 보물지도 품앗이에서도 경험치 카드가 나오지만 큐브랑 비슷한 수준. 도전 어비스와 혼돈의 사선은 원정대 공유되는 주간컨텐츠라는 한계가 있다. 그나마 마일리지 샵의 카드는 매주 경험치 카드를 꽤 수집할 수 있지만 이것을 사기 위해서는 마일리지 값X10의 현금을 사용해야 한다. 물론 이는 사실 획득처가 부족하기보단 전설카드 각성 시 필요 경험치량이 무지막지하게 높은 것이 문제라는 의견도 있다. 전설카드 한장을 고작 1각 하는데에 필요한 경험치가 29,000이므로, 전설 경험치 카드 3장과 희귀 1장, 고급 1장이나 필요하다. 가장 경험치가 많이 요구되는 전설 카드 4각을 5각으로 올리는데 필요한 경험치는 무려 194,000이나 된다.
7. 시즌 1 시절 : 카드 배틀
로스트아크/카드 배틀 항목 참조.[1] 로스트아크 통합 디스코드 운영[2] 아래 언급 될 카드 세트에서 일반 카드를 요구하는 세트가 없기 때문에 세트만 맞추려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래도 좋은 일이긴 하지만, 추가 피해 작업까지 하게 될 경우 절실하게 느끼게 될 사항이다.[3] 예를 들어 전설 등급 베아트리스란 카드를 각성시키고 싶다면, 1단계 각성 시엔 전설 등급 베아트리스가 1장, 4단계 각성 시엔 전설 등급 베아트리스가 4장 필요하다.[4] 야수, 곤충, 정령, 악마, 인간 등등...[5] 보통 도감작만 안 건드리면 카드 경험치가 그렇게까지 부족하다는 생각이 안 들게 된다. 카드 경험치가 몇백만씩 남아돌다 보면 '카드 경험치는 원래 널널하구나'라고 생각해서 도감작을 무지성으로 누르다간 경험치가 순식간에 거덜나게 된다.[6] 세트에 따라 구성해야 하는 카드들의 수가 서로 다르다.[7] 국왕 실리안이 아닌 일반 실리안이다. 마찬가지로 전설 등급이며 인게임 내 획득방법은 루테란 동부 모험의 서 80%를 달성하면 보상으로 지급된다.[8] 초대 에스더 카드들로 구성된 세트는 장착 세트가 아닌 도감 세트 '사슬전쟁의 에스더'로 등장한다.[9] 가디언의 광기, 대사부 시(추피/토속성 변환), 루테란의 시련(추피/수속성 변환) 가디언의 위협(치피/화속성 변환), 에어가이츠 계획, 씬 스틸러(공격력/뇌속성 변환), 가디언의 포효(치적/수속성 변환)[10] 비아키스, 아브렐슈드 3관문 등[11] 어비스 던전 기준 전설카드팩 드랍율이 한 판당 3~4%로 추정되고, 그 전카팩에서도 가디언 루, 에스더 루테란, 에스더 시엔, 광기를 잃은 쿠크세이튼과 같은 꽝을 피해야하며, 만약 30각에 가까운 상태라면 거기서 또 풀각이 아닌 유효한 세구빛 카드를 뽑아야한다.[12] 18각과 30각은 겉보기에는 12각성 차이이지만 6장씩 있으면 18각이 가능한 것과 달리 4~5각은 카드를 각각 9장씩 요구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카드가 18각의 2.5배나 된다. 게다가 카드가 골고루 나와주는 것도 아니라서 비는 부분은 어떻게든 전설 선택팩을 야금야금 모아서 뚫어내는 방법 뿐이라 실질적인 달성 난이도는 더 올라간다.[13] 2023년 12월 20일 패치로 추가되었다.[14] 조건:욘 대륙의 '전설을 노래하다' 퀘스트 완료. 욘 클리어시 해당 퀘스트가 자동으로 완료되므로 사실상 욘 스토리 완료만 해도 한장이 주어지는 것이다.[15] 2023년 6월 28일 패치로 데런 아만 카드와 함께 떠상판매가 추가되었다.[16] '알라케르' 섬의 블랙 치킹과 화이트 치킹 처치, '포르페' 섬의 바투아크 진 처치, '스피다 섬'의 고르카 그로스 처치, '세월의 섬'의 사브나크 처치, '에라스모의 섬'의 에라스모 처치 시 달성[17] 웨이 카드는 엘가시아가 업데이트 되기 이전까지 떠돌이 상인이 판매하던 유일한 전설 카드였기에 그만큼 사건사고도 많고 역사도 많다. 지금이야 떠돌이 상인이 나타난 위치를 다 알려주고 전채 채널에서 등장하는데다가 아이콘에 마우스만 올려놓으면 판매 품목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지만, 과거에는 오로지 1개의 채널에서만 등장했으며 등장 위치조차 알려주지 않아 오로지 유저들의 제보에 의존해야했다. 그런 상황에서 웨이 카드는 등장만 했다하면 채널이 포화되어 마비되기 일쑤였고 그런 점들을 악용해서 해당 채널에 있는 유저들 일부는 골드를 받고(!) 파티에 초대하여 같은 채널로 이동시키게 하는 등 악의적인 유저들도 많았다.[18] 베른 어비스에서는 샨디, 실리안만 등장하지만 로헨델에서 아제나&이난나가 추가, 욘에서 바훈투르, 낙원의 문에서 니나브, 카양겔에서 카단이 추가된다.[19] 특히, 카양겔은 보스 몬스터 3명이 전부 암속성 취약이기에 세구빛과 달리 12각만 찍고 들고가도 카양겔에서 충분히 제값을 할 수 있다. 사실상 카양겔을 저격하기 위한 접대용 카드 세트라고 봐도 될 정도.[20] 발탄 헬은 고인물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그만큼 헬모드 중에서도 트라이팟이 가장 많다. 고인물들이 자처해서 트라이팟을 짤 정도로 많고 난이도 역시 대단히 어려운 수준까진 아니기 때문에 시간만 많이 있다면 헬모드를 아예 접해보지도 않은 유저들도 당일날 트라이해서 당일날 격파할 수 있을 정도. 그래도 일반적인 노말, 하드모드와는 택틱이 다른 부분이 많기 때문에 공략은 한번 보고 가는 것이 좋다.[21] 게다가 일리아칸은 5번째로 출시된 군단장이지만 군단장 레이드가 본격적으로 출시되기 이전부터 유령선 콘텐츠 등을 이용해서 얻을 수 있었고 지금도 그렇다. 엘가시아 업데이트 이후 군단장들이 포함된 전설카드 팩 II가 출시되기 이전에 존재했던 전설 카드 팩에서도 군단장 중에서 유일하게 혼자만 카드가 포함되었기 때문에 군단장 레이드가 출시되기 이전부터 카드팩 가챠로도 뽑을 수 있었다. 물론 당시에는 가디언 루, 진저웨일, 에스더 시엔, 에스더 루테란, 광기를 잃은 쿠크세이튼과 함께 꽝 카드 취급받았다[22] 게다가 카단은 굳이 급하게 모으지 않아도 세구빛에 포함되는 카드가 카단을 포함하여 7장이기 때문에 카단이 없더라도 나머지 6개 카드를 다 모으면 되기 때문에 카드작을 통한 악추피작을 하는 것이 아닌 이상 카단에 그렇게 목맬 필요가 없지만, 암구빛은 카멘을 포함해서 6장이기 때문에 카멘이 없으면 암구빛 완성 자체가 불가능하다.[스포일러] 유력한 성속성 적으로 점쳐졌던 세이크리아가 구스토 구출 이후 사실상 메인 악역 라인에서 이탈했기 때문. 황혼이 아직 건재하긴 하지만, 이쪽도 실마엘을 통해 얻는 카제로스의 힘을 주력으로 삼는지라 성속성으로 나올 가능성이 낮은 편이다. 이후 전개될 카제로스 레이드에서도 성속성 적이 나올 가능성은 낮아보인다.[24] 세구빛은 '성 속성 피해' 증가고 알고 보면은 '추가 피해' 증가이기 때문에 추가 피해가 14.28%를 넘기면 세구빛이 더 좋다. 게다가 성 속성이기 때문에 성 속성 약점 몬스터나 같은 파티 내에 서폿이 남바절 30각이라면 3.5% 추가 피해를 주기 때문에 더더욱 차이가 난다.[25] 레온하트 네리아/바루투/카마인 카드는 아르테미스, 천둥 카드는 유디아, 미한/데런 아만 카드는 루테란 동부(모리스), 카인 카드는 아르데타인, 바훈투르 카드는 욘, 아제나&이난나는 로헨델에서 떠돌이 상인이 확률적으로 판매한다.[26] 조건:일몰 퀘스트 완료[27] 2023년 6월 28일 패치로 루테란 동부 떠상에 판매 테이블이 추가되었다.[28] 조건:카오스 게이트 입장 100회 달성[29] 2023년 12월 20일 패치로 추가되었다.[30] 단단한 용기의 카드 팩 혹은 용감한 기사의 카드 팩[31] 흑장미 교회당 / 보레아 영지 / 라이아 단구 / 크로커니스 해변 상부, 하부에서 나타난다. 특히 라이아 단구와 크로커니스 해변 하부에서 버트가 출현하는 장소는 스퀘어홀과 거리가 상당히 멀다. 크로커니스 해변 하부는 갈기파도 항구에서부터 출발하면 빠르게 도착할 수 있지만, 라이아 단구는 비프로스트가 없다면 꼼짝없이 뛰어가야한다.[32] 총합 77700의 호감도 수치를 요구하는데, 이는 세상을 구하는 빛 세트 중 아제나&이난나 카드를 1장 주는 아제나의 호감도와 동일한 수치다.[33] 호감도 등급은 앞서 말한 실리안과 동일하나 우호 호감도부터 시작하므로 실질적으로 쌓아야 할 호감도량은 체감상 적다.[34] 물론 전설카드인데다가 진저웨일만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진저웨일이 실제로 드랍될 확률은 심히 낮다.[35] 토토이크 스토리를 진행하며 얻을 수는 있지만, 위의 솔라스런보다 더욱 오래 걸리고 귀찮기 때문에 정말 급한 것이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는다.[36] '빛나는' 수식이 붙은 카드팩은 고급 카드 이하 등급은 배제되기 때문에 나름 섭섭치 않은 확률로 먹을 수 있다.[37] 엘버하스틱 카드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엘버하스틱을 토벌하고 나온 수확을 얻어야한다. 수확 시 일정 확률로 카드를 얻을 수 있는데 문제는 엘버하스틱이 4단계 가디언이라 단지 카드 하나만 보고 토벌하기엔 현실적으로 어려웠기 때문. 엘가시아 출시 이전부터 대부분 유저들의 캐릭터들은 3티어 장비를 착용하고 3티어 재료들이 필요했기 때문에 3티어 재료를 주지 않는 엘버하스틱을 토벌할 이유가 없었다. 그렇기에 아이템 레벨이 낮은 캐릭터들을 이용하여 원정대 영지에서 엘버하스틱 토벌하기를 이용했으나 직접 토벌하여 가디언 수확을 하지 않고 파견을 이용한 토벌은 보상도 적고 카드 드랍률도 굉장히 극악이라 불릴 정도로 낮았기 때문에 상당히 비효율적이었다.[38] 로헨델의 최종 던전인 몽환의 궁전에서 몽환의 나이트까지만 상대하고 탈출의 노래를 불러 나오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다. 다이렉트로 몽환의 나이트까지 도달할 수 있으면 추천하겠지만 몽환의 궁전 자체가 군데군데 잡몹이 많고 도중에 체스까지 둬야해서 몽환의 나이트까지 도달하는 과정이 상당히 귀찮기 때문에 정말 급한 것이 아니라면 추천하지는 않는다.[39] 필드 보스 II와 무기여 잘 있거라 세트[40] 가디언 토벌용 카드로 부르는 소리 + 삼두 정치를 끼는 경우나 스트라이커의 경우 세우라제를 끼는 경우도 많기 때문.[41] 단순 피증 수치만으로 따지면 올전설인 세구빛/암구빛과 비교해도 1%p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42] 나머지 트리시온 카드들과 달리 카양겔은 엘가시아 떠상에 뜬다.[43] 획득 난이도와 별개로, 영웅 등급이라서 전설카드만큼은 아니어도 카드 경험치의 압박도 꽤 있는 편.[44] 베아트리스는 전설 카드니 말할 것도 없고, 알레그로 카드의 경우도 해무리 언덕 특정 구역에서 파밍이 가능한데, 문제는 카드가 세 군데 중 한 군데에서 랜덤으로 스폰되는데다 리젠 시간도 들쭉날쭉해서 안정적인 파밍이 상당히 어렵다.[45] 무속성 스킬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문제도 있지만 소서리스는 시즌3 들어서는 엘리멘탈 리액트를 잘 채용하지 않기 때문에 상관없다. 물론 초각성 스킬을 라바 블래스터가 아닌 러닝 글레이셔를 쓰는경우 무속성이라 효과를 못 받는다는 점은 있다.[46] 다른 사멸 딜러들은 주력기에 속성이 붙어있지않은 경우가 많아서 세우라제 풀각을 찍어도 세구빛 30각을 끼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스트라이커는 주력기로 쓰는 오의 스킬들에 죄다 속성이 박혀있어서 세우라제의 효과를 가장 잘 받는다.[47] 살아서 다시 보길 바란다, 침묵하는 거인의 숲[48] 원래 유래는 '쌀먹하는 거인의 숲'으로 총 딜량을 올려주는 남바절, 세구빛 대신 생존력 증대 밑 물약값을 아끼는 데 의의를 둔 카드셋이라 침거숲과 살다보(혹은 다른 가성비 카드셋)를 섞어 쓰는 유저를 쌀먹이라 조롱하는 데 쓰였지만, 서포터들이 생존을 위해 침거숲+살다보 세트를 대중적으로 쓰다 보니 조롱성 멸칭 의미는 옅어져 로스트아크 3주년 이벤트때도 이 단어가 등장할 정도로 순화되었다.[49] 저주받은 인형 페널티인 회복 효과 25% 감소도 약간이나마 상쇄할 수 있다.[50] 단, 중갑 착용과 다르게 상승한 방어력이 방어력 감소 수치에 영향받지는 않는다.[51] 백어택 성공 시 주는 피해 12% 상승.[52] 공격 적중 시 일정 확률로 8초간 모든 속성 피해 24% 증가(재사용 대기시간 32초)[53] 조건:토토이크 비밀지도 던전 전부 클리어[54] 조건:토토이크 모험의 서 100% 달성[55] 보통 카스피엘 주회는 필드보스 젠 타임을 이용하여 채널을 순서대로 도는 식으로 운영된다. 다만 순서대로 돌아도 각 채널 보스가 처치 후 30~40분 사이의 랜덤한 시간에 등장하기 때문에 순서가 뒤바뀔 수 있다. 특히 두 채널이 거의 동시 시간대에 처치되었을 경우 운에 맡기는 식으로 두 채널에 나눠서 대기하는 경우도 있다.[56] 떠돌이 상인이 판매하는 영웅등급 카드에는 루테란 동부의 천둥날개 / 토토이크의 모카모카 / 아르데타인의 카인 / 베른 북부의 라하르트 / 슈샤이어의 진 매드닉 / 로헨델의 그노시스 / 욘의 케이사르 / 페이튼의 칼도르 / 파푸니카의 알비온 / 로웬의 뮨 히다카, 다르시, 오스피어가 있다.[57] 일명 바에단런이라고도 부른다.[58] 패키지 별로 확률이 상이하긴 하나 2단계에서 5단계까지의 등급 중, 어떤 등급의 카드팩이 나올지 1차로 뽑은 후에 2차로 해당 카드팩을 오픈하여 확률로 카드를 획득하는 구조이다. 또한 시스템 상 중복 카드가 제한 없이 뜰 수 있기 때문에 고가를 주고 구매했지만, 정작 원하는 카드는 얻지 못하고 기존에 수집한 카드들만 대량 얻을 수도 있다.[59] 이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카드팩을 볼모로 잡고 다른 항목들까지 묶어서 55,000원으로 판매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기 때문. 만약 카드팩만 주는 패키지를 35,000원쯤으로 낸다면 그 패키지가 더 잘 팔릴거라는 것은 로아 유저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의견이다.[60] 과거에는 수급처가 끽해야 떠돌이 상인과 심연의 파편을 통한 카드 팩 교환, 그리고 마리의 상점에서 종종 판매하는 카드 팩, 이벤트들뿐이었다. 심지어 심연의 파편은 소위 말하는 다배럭작을 하지 않는다면 카드팩을 사기는 커녕 다른 필수 보상들인 보석과 재련 재료들을 받기조차 버거웠고, 마리의 상점은 상시 판매가 아닌 데다가 크리스탈로 구매하는 방식이라 부담감이 컸으며, 이벤트들 역시 룰렛과 같은 뽑기 형식이라면 카드 팩이 아닌 다른 보상들이 나올 확률이 컸다. 시즌 2 이후 저티어 컨텐츠들의 개편을 통해 어비스 던전 클리어 시 일정 확률로 전설 카드를 얻을 수 있게 되었고, 도전 어비스 던전 또한 개편되었으며, 캘린더섬에 카드팩 보상 추가, 그리고 베른 남부부터 스토리 퀘스트 보상으로 카드팩을 많이 주는 편이라 카드팩 획득 난이도는 상당히 완화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