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9:47:31

동수원역

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동수원(수성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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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방면
수원월드컵
경기장

← 2.2 km
신분당선
(D20)

(미개통)
호매실 방면
화 서

2.2 km →
수원 1호선
(미개통)
다른 문자 표기
로마자 Dongsuwon
(Suseong Middle School)
한자 東水原(水城中學校)
간체자 东水原(水城中学)
가나 [ruby(東水原, ruby=トンスウォン)]([ruby(水城, ruby=スソン)]中学校)
주소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조원동/정자동 인근
운영 기관
수원 1호선 미정
신분당선 네오트랜스(주)
개업일
수원 1호선 미정
신분당선 2029년 예정
역사 구조
미정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1. 개요2. 역 주변정보3. 역명 문제4.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신분당선 D20번 동수원역.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성중 앞 수성로(영화동-조원동-정자동 경계) 지하 소재. 수원 도시철도 1호선 S07번 수성중학교역. 이 역은 상공회의소 인근 수성중사거리에 설치될 예정이다. 역명이 확정되지 않았으므로 가칭으로 기재하였다. 2021년 관계처에 따르면 수성역으로 역명 이름 선정이 나오고 있다.

2. 역 주변정보

바로 앞에 수성중학교가 있으며, 근방에 수원종합운동장과 수원상공회의소가 위치하고 있다. 또한 수원 도시철도 1호선과 환승이 예정되어 있다.

3. 역명 문제

신분당선의 가칭이 '동수원역'인데, 물론 가칭이라 상관없겠지만 이 역은 동수원이 아니라 북수원에 있다.[1] 아무래도 수원역의 오른쪽에 있다보니 가칭을 이렇게 한 것 같지만, 가칭을 애초에 잘못 지은데다, 해당 역사가 들어설 수성중사거리는 장안구 영화동(남)·조원동(북동)·정자동(북서)의 경계가 만나는 곳이기 때문에 개통할 시기가 되면 다른 이름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 아니면 총신대입구역이수역 같은 사례가 되게끔 동수원역과 수성중사거리역으로 이명환승역을 만들 수도 있다. 현재 가능성이 있는 역명은 이 정도이다.
  • 동수원역(현재 신분당선 측 가칭) : 이 지역은 북수원이기 때문에 역 이용자의 혼란만 줄 동수원역이란 이름이 탁상행정을 거쳐 그대로 굳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은 편이다. 특히나 역명을 두고 광고비가 이슈된 2020년 전후로는 '동수원역'이란 어처구니 없는 이름이 지정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 아무리 탁상행정이 벌어지더라도 '동수원역'을 강행했다간 주민들의 항의와 시위가 불보듯 뻔한지라, 강행할 명분도 이유도 없는 이 이름은 사실상 폐기될 것이란 전망이다.
  • 북수원역 : 북수원에 있으니 북수원역이란 이름을 다는 것에는 문제가 없으나, 동탄인덕원선파장역이 원안대로 북수원역이 될 가능성도 남아있어 분쟁의 소지가 있다.
  • 수원종합운동장역 : 종합운동장 근방에 있어 제안되었는다. 하지만 바로 이전 역이 수원월드컵경기장역이고 동탄인덕원선에도 수원야구장역(가칭)이 있는 데다가, 결정적으로 수원 1호선에 수원종합운동장역(가칭)이 있는 문제도 있어 이 역명은 이용객들에게 혼란을 야기할 가능성이 크다.
  • 장안역 : 장안구의 지역 명칭을 그대로 가져가자는 의미이다. 하지만 이미 장안문역장안구청역이 계획되어 있고 수원 내에 팔달구 장안동이 있어 이용자가 혼동할 여지가 높아 가능성이 낮다.
  • 장안중앙역 : '장안'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기 어렵다면 '중앙'을 붙이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이 지역이 장안구의 중심지 일대가 아니고 그보다 훨씬 남동쪽이라 장안중앙역이 될 가능성은 역명이 동수원역으로 될 가능성 보다 낮다.
  • 수성중학교역(현재 수원 1호선 측 가칭) : 중고등학교의 이름을 그대로 반영한 전철역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 또한 가능성이 거의 없다. 만약 이 역명이 정식역명이 되면 전국 최초로 중학교 이름이 들어간 역이 된다.[2]
    2023년 6월 말 공개된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수성중 역이 기재된 이미지가 발견되어, 수성중역 또는 수성중학교역으로 역명이 정해질 가능성이 급격히 높아졌다.

    파일: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 초안 중 노선도.png
  • 수성역, 수성로역 : 수성로 상에 있는 역이라 도로 이름을 딸 가능성도 있다. '수성'이라는 도로명 자체도 수원의 옛 지명인 수성에서 따온 것이고, 인근 수성중이나 수성고 등으로 인해 인근 지역을 일컫는 지명으로도 기능하고 있다. 특정 행정동 간의 마찰도 없는 지명이고 역 인근도 직관적으로 나타낼 수 있어 인근 주민들은 '수성역'이 가장 분란 없이 무난한 이름 아니겠냐는 의견이 많지만, 대외적으로는 행정동 이름도 아닌 수성이란 동네이름의 인지도가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 수성중사거리역 : 역이 수성중사거리에 신설된다. 하지만 위의 '수성중학교역' 안과 마찬가지로 중학교 이름을 전철 역명에 붙인 사례가 없어서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 수성중사거리역이 쓰이느니 수성중학교역이나 수성역이 쓰일 가능성이 훨씬 크다.
  • 영화역, 조원역, 수원정자역 : 해당 행정동의 이름을 붙이자는 의견도 많다. 영화동에서 따온 영화역, 조원동에서 따온 조원역, 정자동에서 따왔는데 분당의 정자역과 구별하기 위한 수원정자역이지만, 역이 위치할 사거리가 정확히 세 행정동의 경계지역이라 행정동으로 이름을 붙이게 된다면 어느 한 행정동만의 이름이 붙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밑 동네 매탄동+권선동의 매탄권선역이나 분당 정자역의 옛 이름인 백궁역(백현동+궁내동)처럼 인접행정동의 이름을 붙여 짓는 네이밍 센스가 발휘될 가능성이 높지만 문제는 정자/영화/조원동의 세개 행정동이 맞닿는 사거리라 세지역에서 모두 이름을 따오자니 이름 짓기가 난감하다는 문제가 있다.
  • 대추골역 : 조원동의 순우리말 이름이다. 하지만 이 역이 상술했듯 조원/영화/정자동의 경계에 있어 분쟁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조원동만 뜻하는 이름이 역에 붙을 가능성은 낮다. 게다가 조원동의 중심지는 수성중사거리 쪽이 아니라 한일타운 쪽이고, 이미 조원동에만 신설될 역이 여러개인 반면 정자동이나 영화동 쪽에는 현행계획상 이 역밖에 없어 조원동을 배제하고 영화동이나 정자동만 고려한 이름이 들어가면 모를까 조원동의 이름만 반영한 대추골역이 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 북문우체국역 : 역 바로 앞에 북문우체국이 있다. 다만 우체국 역명을 광역철도에 사용한 전례가 없다.
  • 장안문역, 화성행궁역 : 수원 도시철도 1호선에 이미 붙여진 이름이나, 다른 도시들 처럼 트램이 설치될 가능성이 낮고[3][4] 장안문까지 걸어서 약 5분, 출입구에서 나오자마자 장안문이 육안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수원화성 + 행궁동의 인지도도 계속 상승세를 타고있기 때문에 신분당선 연장공사가 끝날 무렵[5]까지 트램설치가 되지 않는다면 주민투표로 나올 가능성있다.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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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적으로 '동수원'으로 여겨지는 곳은 좁게는 영통구 전역, 넓게는 경수대로 동수원사거리 동쪽 지역 정도다(팔달구 우만동, 인계동 포함). 그리고 보통 북수원은 장안구 전역, 서수원은 권선구 서쪽(입북-당수-금곡-호매실-오목천-고색), 남수원은 대개 효원로의 남쪽인 권선동, 곡선동을 일컫는다.[2] 고등학교 이름은 주역명에는 아직 없고, 부역명에는 담티역(부역명이 수성대·대륜)의 사례가 있다.[3] 도로의 폭이 좁다보니 자동차 도로와 공유하는 트램을 설치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다.[4] 스타필드 수원으로 인해 수성중 사거리 주변 부터 교통체증이 엄청 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트램까지 설치되면 주차장이 될 확률은 불 보듯 뻔할 것이기 때문이다.[5] 202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