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3 20:19:42

더레프트

더레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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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 부산
가입일 2010년 10월
팔로워 66K(2022.02.18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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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활동3. 성향4. 여담5. 논란
5.1. 군필 원팀 포스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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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트위터 유저, 뮨파. 윤석열을 찬양

2. 활동

2010년에 계정을 만든 뒤 루리웹, 클리앙 등지에서 친 민주당-반 보수정당 계열 홍보물 기부로 유명세를 올렸다. 이후 주로 대한민국의 보수 세력에 대한 풍자와, 대한민국의 민주당계 세력에 대한 응원 컨텐츠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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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감사를 표하며 급속도로 인지도를 얻고 유명세를 불렸다.

그러나 2018년을 기점으로 반이재명 성향을 가지며 클리앙과는 결별하였고[1], 이와 잘 들어맞는 루리웹에서는 아이돌 수준의 인기를 얻게 되었다. 이렇게 생산된 자료는 루리웹 북유게, 이낙연 마이너 갤러리극문 성향의 커뮤니티에서 소비된다.

20대 대선 국면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재명을 반대하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고, 다양한 윤석열 홍보물을 제작하여 디시인사이드, 엠엘비파크, 에펨코리아 등의 친윤석열 성향 커뮤니티에서 널리 소비되고 있다.

민주당 지지자는 진보진영을 교란시키기위한 작업자로 보고있으며, 항상 민주당의 2인자를 지지하여, 분열시킨다

2.1. 20대 대선: 윤석열 지지

(중앙일보)尹 택한 문파 '더레프트'…"민주 상실한 민주당 찍을수 없었다"

20대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 서 이재명이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것에 불복하여 공개적으로 윤석열 지지를 선언했다.

한편 윤석열에 대해 “정치신인답지 않게 배우고 익히는 속도가 빠르다. 남다른 소통능력도 돋보인다. 우선은 기대를 갖고 있다. 뜻이 가파르되 겉보기와 달리 부드러운 면이 많은 분 같다. 계란말이 만드는 솜씨는 배우고 싶다.”라며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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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선 기간에 만든 1본을 2깁니다 포스터는 이후 윤석열 정부의 위안부 보상 논란, 일장기 경례 논란과 함께 조롱의 의미로 재발굴되고 있다.

이외에도 당시 윤석열 홍보물 중 특히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후보를 원팀인 양 연관시켰던 여러 포스터들도 뮨파들을 비웃는 용도로 이용되고 있다.

2.2. 20대 대선 이후

2022년 3월, 더레프트의 홍보물들이 실제로 친문 진영에게 영향력이 있다고 판단한 친이재명 성향 언론인들이 공개 저격을 하기도 했다. 이동형 작가는 더레프트에 대해 제보가 들어왔다. 누군지 몰라서 찾아 다니고 있다. 조만간 까지겠네."라고 하며 신상을 추적 중임을 암시했다.#

이에 국민의힘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더레프트를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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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공식 홈페이지에서 기자로 표시하고 있다.[2] #(@)이것이 논란이 되자 더레프트는 트위터를 통해서 <저와 관계 없는 일입니다. 자꾸 이상한 일 벌이는 분들, 조용히 법적 대응하고 있습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 하지만 1년이 넘게 지난 2023년 5월 기준으로도 계속 기자로 표시되고 있다.

2022년 5월 11일 이재명이 유세중 아이를 밀었다고 주장하는 게시물을 작성하였고 이후의 업데이트는 없는 상황.

2022년 6월 8일 이낙연이 출국 했는데 역시 해당사건에 대해 트윗이 전혀 없었다.

윤 대통령 당선 이후, 트윗에 해시태그 내용이 #노예5년_끝 이고,이후 중앙일보 취업을 달성한 이후에도 이재명과 민주당을 비판하는 포스터와 글은 물론## 사회를 비판하는 글과# 응원 포스터도 제작하고 있고 ### 간간히 문재인 트위터를 리트윗을 하면서 활동했으나 2022년 12월 이후 트위터 활동을 안하고 있다.

3. 성향

  • 응원 대상

4. 여담

트위터 배너로 사용 중인 일러스트는 일러스트레이터 석정현이 2014년 봄에 일어난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들과 같은 해 10월에 의료사고로 세상을 떠난 신해철을 추모하기 위해 그린 일러스트이다. 참고로 해당 일러스트에서 신해철의 등 뒤에는 노무현 대통령이 멀리서 바라보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윤석열 지지와 이재명 혐오 포스터를 간간히 올리다, 2024년 총선에 이낙연을 지지하지도, 윤석열을 비판하지도, 민주당 지원 유세에 나선 문재인을 언급하지도 않았다. 사실상 윤석열 지지로 돌아섰기에,해당 총선 상황에 침묵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5. 논란

5.1. 군필 원팀 포스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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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레프트가 군필여당 미필야당 이라는 포스터와 군필원팀포스터를 작성하였는데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공유되며 큰 논란을 낳았다.

위에 군필여당 포스터는 미필야당그룹[4]에 여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지사를 집어넣어서 논란이 되었고, 군필원팀 포스터는 이낙연‧정세균‧김두관‧박용진 후보가 파이팅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는데 추미애이재명을 의도적으로 제외시켜서 저격하는듯 해서 논란이 되었다. 해당 군필원팀 포스터에는 "정책은 경쟁해도 안보는 하나, 더불어민주당 군필원팀"이라는 문장과 함께였다. "민주당의 소중한 자산‧강한 안보"라는 문구도 그 아래에 기재되어 있었다.#

박용진 의원은 18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짧은 입장을 남겼다. 박 의원은 "어제 하루는 군필원팀 등 논란으로 낯이 뜨거웠다"라며 "인신공격, 흑색선전, 마타도어 전혀 관심없다"라고 더레프트를 비판 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 역시 "이래선 안 된다. 이러지 말자"라며 "검증이 마타도어가 돼선 안 된다. 장애로 군에 입대 못한 그 한을 껴안아주는 게 민주당 정신"이라고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글을 남기며 더레프트를 비판했다.

김두관 의원 또한 페이스북에 "저는 이런 비열한 마타도어에 동참하기 싫다"라며 "어느 누구도 '장애'를 가지고 비하받아서는 안된다"라고 적었다. 그는 "이런 저열한 마타도어를 멈추시라"라며 "이재명 후보님 제가 너무 늦게 보아 대응이 늦었다. 미안하다"라고 적었다. 이재명 지사는 이에 김두관 의원 페이스북에 감사하다는 댓글을 남겼다.

참고로 이낙연 뿐만 아니라, 박용진, 정세균, 김두관 셋 다 육군 병장 만기전역자들이다. 대놓고 군필 후보들까지 제외한 더레프트

그러자 더레프트는 포스터를 마타도어라고 비난한 김두관‧정세균 후보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두 후보는 저의 선의를 곡해하여 '비열한 마타도어', '장애인 비하'라고 비난하고 폄훼했다"라며 "해당 이미지 어디에도 장애인 비하의 내용은 없다"라고 항변했다. 그는 "두 후보가 명확한 의도를 가지고 확대해석한 것"이라며 "대단히 실망스럽다. 실수를 인정하고 책임감 있게 사과해주실 바란다"고 요구했다.

[1] 이때 이별 과정이 가관인데, 트위터에서 "손가혁 본진 클량 무뇌아들 아우 너무 역겨워요 ㅋㅋㅋ"라고 뒷담화한 게 회원들에게 발각되자 느닷없이 "ㅋㅋㅋ 역시 손가혁 본진답다 ㅂㅅ 무뇌색히들"이라는 유언(?)을 남기고 장렬하게 산화했다.(...)[2] 이에 일각에선 2022년 4월부터는 중앙일보 기자로 입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하기도 했다[3] 원희룡사법고시에 합격하여 변호사 자격을 갖추고 있으며, 2006년 재선의원 시절 모 작가에게 무더기로 고소당한 네티즌들에게 법률지원을 해준 바 있다.[4] 더레프트가 이 포스터를 제작하던 당시에는 민주당 대선후보가 선출되기전이라, 윤석열을 미필야당에 넣어서 비난했지만, 대선후보로 이재명이 선출되자 태세전환하여 윤석열을 지지하게 된점이 아이러니 한 점이다. 자기가 지지하는 군필이 떨어졌다고 미필을 지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