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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맞춤버스 (지원)운행 노선 |
(2025년 2월 24일 부터 600번 → 665번) |
1. 개요
달성군 구지면 내리 달성2차산단(6)에서 출발해 논공읍사무소(6)를 거쳐 달서구 대천동공영차고지(6)까지[1]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 현재 왕복 운행거리는 84.35km.2. 노선 정보
대구광역시 간선버스 600번(본선) (2025년 2월 24일 665번으로 변경) | |||||
| |||||
기점 |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내리 (기업은행국가산단지점건너) | 종점 |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대천동공영차고지) | ||
종점행 | 첫차 | [평일] 05:33 / [토요일, 공휴일] 05:30 | 기점행 | 첫차 | 05:30 |
막차 | [평일] 22:00 / [토요일, 공휴일] 22:08 | 막차 | [평일] 22:04 / [토요일, 공휴일] 22:11 | ||
평일배차 | 18분 (일 66회) | 주말배차 | 22분 (일 55회) | ||
운수사명 | 해피투게더 현대교통 | 인가대수 | 15대[2] | ||
노선 | 달성2차산단출장소 - (← 구지119안전센터 ←/→ 구지축구장 →) - 구지면행정복지센터 -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 달성소방서 - 달성군민체육관 - 박석진교 - 달성군민운동장 - 북리 - 달성보 - 논공읍행정복지센터 - 옥포초교 - 화원고등학교 - 대곡역 - 대천동공영차고지 |
중간 출발 정류소 | |
대천동 방면 | 논공읍행정복지센터, 북리, 유가차천 |
달성2차산업단지출장소 방면 | 논공삼거리, 논공읍행정복지센터, 명곡리평일 |
3. 역사
- 1998년 5월 대구 시내버스 대 개편 당시 332번 좌석버스가 601번으로 변경되었다.[4]
- 1999년 동부정류장에서 망우당공원까지 연장되었다. 기존 반월당 경유 구간 외에도 신남네거리에서 동산병원 - 한일극장 - 동신교 - 청구중고교를 운행하는 분리 구간이 생겨 1/2 분리운행 방식으로 운행했다. 그리고 구지면 창리에도 1일 4회 들어갔다.
- 2006년 2월 19일 개편 때 일반버스로 전환되고 망우당공원에서 칠성시장(칠성고가차도하단)까지 단축되면서 노선 번호도 600번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기존에 운행하던 가야대 고령캠퍼스 지선은 당시 신설된 달성3번[7]에 넘겼다.
- 2007년 8월 27일 개편으로 신설 노선인 달성공단2번 차량을 확보하기 위해 2대가 감차되었다.
- 2011년 2월부터 하차 단말기가 설치되자 현풍시외버스터미널에서 승객을 인계하는 과정이 다소 복잡해졌고, 이 때문에 동년 2월 26일부터 현풍 면내를 왕복으로 운행하게 되었다.
- 2011년 8월 18일, 현풍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차천네거리를 거쳐 구지면 내리 달성2차산단까지 연장되었으며, 현풍중고교, 달성우체국, 현풍주공아파트 방면으로 들어가서 현풍시외버스터미널[8]로 갔던 것과 달리 현풍 구길(현풍농협, 달성경찰서) 경유로 변경되었다. 인가대수도 4대 증차되었다. 이에 따라 601번 시절 4회만 운행했던 구지면 창리는 상시운행 구간으로 승격됐다.
- 2012년 8월, 배차간격 단축을 위해 달성2번 가야대 고령캠퍼스 지선 출신 차량 1대가 증차되었다.
- 2012년 10월 개편으로 신설 노선인 급행4번 차량을 확보하기 위해 1대가 감차되었다. 배차간격은 14분으로 늘어났다.
- 2013년 7월 신설 노선인 달성8번 차량 확보를 위해 1대가 또 감차되었다.
- 2015년 8월 1일 개편으로 해피투게더 세한여객이 공동 배차에 참여하며, 운행 구간 중 유천교(유천치안센터)~칠성고가도로하단 구간을 통째로 날리고 대천동공영차고지로 크게 단축되었다. 기존 구간은 급행6번[9], 650번[10], 836번[11]이 대체한다. 유천치안센터에서 달서구자동차검사소로 꺾어 월배기지로 들어간 후 대천동공영차고지로 들어가는 것으로 조정됐고, 단축된 길이에 비해 단 3대만 감차되었기 때문에 한때 배차간격이 11~12분 정도로 짧아졌다.
- 2015년 9월 7일, 달성군 지역(화원, 옥포, 논공) 주민들의 불편 가중으로 인하여 KT 남대구지사까지 연장되었다. 평일 배차간격은 11~12분에서 13분으로 늘어났다.
- 2016년 3월 1일, KT 남대구지사 종점 회차 문제로 앞산공원까지 연장되었다.관련 게시물 평일 배차간격은 13분에서 14분으로 늘어났다.
- 2017년 1월 21일부터 1대 감차된다. 감차된 차량은 해피투게더 현대교통의 차량으로, 달서1번 증차를 위해 이동한다.
- 2018년 3월 10일 개편으로 달서1번 증차를 위해 또 현대교통 차량 1대가 감차되어 배차간격이 평일 14분에서 15분으로 늘어났다.
- 2019년 4월 20일 개편으로 구지면 구간 노선 변경[12]이 이루어졌다. 또 해피투게더 세한여객 소속 5대가 빠지고 해피투게더 현대교통이 그 5대를 메꾸었다.
- 2020년 10월 17일 개편으로 해피투게더 세한여객 소속 차량이 모두 철수하고 해피투게더 현대교통이 단독 운행한다. 공백은 564번 차량 2대로 메꾸었다. 2015년 8월 1일 개편 이전으로 되돌아간 셈이다.
- 2021년 7월 31일부터 노사평화의전당 정류소도 정차한다.
- 2022년 9월 일자 미상으로 배차간격이 1분 증가하여 18분으로 늘어났다.
- 2023년 2월 9일부터 달성2차산단 내의 전기버스 충전소 앞(실제 정류소 명칭: 기업은행국가산단지점건너)에도 정차하며, 출발전용 정류소이므로 승차만 가능하다.
- 2023년 2월 18일부로 중간종료가 폐지되었다.
- 2024년 3월 1일부터 다시 대천동공영차고지로 2015년 이후 약 9년만에 재단축되어 앞산공원으로는 더이상 가지 않는다. 다만 달서구자동차검사소를 통해서 갔던 9년 전과 달리, 655번처럼 유천네거리에서 유천초등학교로 좌회전하여 대천동공영차고지로 간다. 구지 구간도 급행8번처럼 S자 코스로 구지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아파트,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를 경유한다. 장거리 운행 여건을 개선하고 대구 1호선과의 중복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시행된다.[14] 인가대수 3대가 신설되는 달성4번으로 이동했고, 이로 인해 600번의 배차간격이 단축 전에 비해 주말 기준 2분 증가했다. 이번에는 옥포지구 안쪽으로 다니는 623번도 있고, 설화명곡역, 화원역, 대곡역 3개의 역에 정차하므로[15], 서부정류장과 시내 접근이 더욱 수월하다. 게다가 2024년 하반기부터 대구권 광역환승할인 혜택으로 고령 606번과도 무료환승이 가능해져 승객 불편은 2015년보다 덜할 전망이다.
- 2025년 2월 24일 개편으로 급행4번의 구간을 이어받아 유가차전 - 달성소방서 - 달성군민체육관 - 달성군민운동장 - 대동공업 - 북리 대신 차천네거리 - 국립대구과학관 - 유가읍행정복지센터 - 달성군민체육관 - 성요셉요양병원 - 북리로 변경된다. 노선 번호도 665번으로 변경된다.[논란]
4. 특징
- 2015년 개편 이전에는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했던 노선이었다. 설화명곡역 이남으로 도시철도의 수혜를 입지 못하는 옥포읍, 논공읍, 현풍읍, 구지면, 유가읍 주민들의 수요가 많다.
- 2015년 개편으로 시내 구간이 날아가고 논공읍 북리 쪽의 거주민 수도 줄어들었으므로, 이 노선의 승객은 줄어들었다. 달성군 구간은 장거리 승객이 많았으므로, 겉으로 보이는 혼잡도에 비해 수익은 적은 편이었다.[17] 단축되기 전 구간은 장거리 승객과 단거리 승객이 모두 많았는데, 이쪽이 잘려서 승객이 줄어든 것이었다. 논공읍 금포리 이남 지역을 거의 독점하다시피 했을 때에는 평일 NH에도 그럭저럭 수요가 많았으며 주말휴일 북리 주민들의 시내 나들이 수요가 많아서 오전에서 오후 약간 늦은 시간까지는 시내로 나오는 차들이, 그 이후 시간에는 현풍으로 들어가는 차들이 입석 승객을 빼곡하게 태우고 다녔다. 655번이 북리와 현풍 순으로 연장되었을 때에도 600번이 시내까지 한번에 나가서 그런지 600번 쏠림 현상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혼잡도가 적은 655번에 비해 여전히 승객이 많았다. 2020년 평일 RH를 제외하면 북리에서 착석이 어렵지 않은 편이다. 북리보다 옥포지구 쪽 승객이 더 많다. 무료환승이 되는 버스 중에서 월배로를 가장 길게 탄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구지 방향으로 월배로, 비슬로 구간에서 어느 정도 승객을 태우더라도 옥포지구를 지나면 차내가 꽤 한산해진다.
- 655번 대비 600번 승객 쏠림 현상은 시내 구간 단축 이후에도 여전하였다. 달성1차산단이나 비슬로 구간에서 655번은 차 안에 승객 5명 정도로 공기수송하고 있을 때에도 655번 바로 뒤에 붙어가는 600번은 차 안에 15~20명은 태우고 다닌다든가, 655번이 어쩌다가 입석 승객이 있는 경우에 비슷한 시간대에 지나가는 600번은 가축수송을 하고 있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600번이 655번 바로 앞에서 승객을 쓸어간 경우도 있지만, 655번이 600번 앞에 가고 있는데도 이런 현상이 자주 보였다. 아무래도 655번이 달성군청을 경유하기 때문에 600번보다 소요시간에서 손해를 본다는 점, 시내 구간이 단축되었어도 비슬로, 월배로를 더 길게 타면서 월배로 연선에 있는 주요 시설들을 환승 없이 한 번에 데려다 준다는 점[18], 655번보다 논공읍[19]에서 인지도가 높아서인 듯하다.
- 2024년 2월 29일까지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노선 중에서 가장 노선 길이가 길었던 최장거리 노선으로 왕복 100km가 넘었었다.[20] 시내 가던 시절의 왕복 운행거리는 114km, 편도 1타임에 2시간 40분, 왕복 운행 시간은 5시간 10분으로 이것도 1위였다.[21] 2023년 7월 1일부터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으로 또다른 초장거리 노선인 급행9번의 신설 이후에도 약 1km 차이로 여전히 1위를 유지했었다. 하지만 2024년 3월 1일부터 다시 대천동으로 단축되면서 최장거리 1위 노선을 급행9번이 가져갔다.
- 이 노선이 이렇게 길어졌던 까닭은 바로 논공읍의 중심가인 달성1차산단의 존재가 크다. 이 달성1차산단에서 몇십분을 잡아먹고 있는데, 그 이유가 달성1차산단이 5번 국도변에 붙어 있는 게 아니라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이 지나가는 산골짜기 쪽으로 들어서 있기 때문이고[22], 이 구간을 지나가는 과정에서의 전체적인 선형은 "⊃"처럼 되어 있기에 그렇다. 물론 달성1차산단을 포기하고 5번 국도로 땡러시를 갔으면 20분 이상의 시간 단축이 가능하겠지만, 달성1차산단 및 북리 일대 주거지에서 600번의 인지도와 이용률이 매우 높아서 버릴 수가 없다. 보면 알겠지만 달성1차산단에서 600번이 없으면, 달성1차산단의 소재지인 논공읍 북리나 남리 일대에서 조금이라도 시내 가까이 가는 대체 노선이 "아예" 없다. 655번은 성서로 빠져 버리기 때문에, 상인동이나 서부정류장 쪽으로 가려면 꼼짝없이 600번을 타야 한다. 달성1차산단에서 김흥리(설티고개)를 통해 더 짧게 화원읍으로 빠질 수 있는 달성5번은 운행 횟수가 적다는 건 둘째치고, 북리의 중심가인 평광아파트 쪽으로 아예 안 온다. 심지어 용연사에 들어갔다가 나오기 때문에 실질적인 소요시간에서 이득을 보기도 어렵다. 북리에서 빨리 달서구로 진입할 수 있었던 급행4번은 설화명곡역으로 단축됐다. 금포리 구 836번 종점까지만 운행했던 655번이 2008년 6월 달성1차산단까지 연장되고 2011년 8월에 현풍시외버스터미널까지 연장하면서[23] 논공읍, 현풍읍 지역 승객들이 어느 정도 분산된 상태다. 그러나 이제는 600번마저 단축되며 노선들이 전부 비슷비슷하게 되었다.
- 2006년 개편 초기에는 현풍, 달성1차산단의 엄청난 수요를 600번 혼자 책임졌다.[24] 개편 초기에는 당연히 600번은 터져 나갔고 시내 구간이 막히거나 가스 충전[25] 때문에 중간에 차가 빠지기라도 하면 그 뒤에 오는 차는 앞차와 배차간격이 20 ~ 30분씩 벌어지는 일도 흔했고 이렇게 앞차와 배차간격이 벌어진 버스의 내부 상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수준이었다.
- 승객이 많았던 노선이지만 승객이 점차 감소하면서 지속적으로 감차당한 노선이다. 운행시간이 더 짧았던 601번 좌석버스 시절에는 30대가 9분 간격으로 운행했으니 꽤 많이 감차된 것이다. 더구나 600번 좌석버스가 폐선되면서 3대가 601번 좌석버스에 증편되어 2006년 개편 전까지는 33대가 8분 간격으로 다녔다.
- 유천교 이남으로 이동할 때의 불편 때문인지, 구지 방향 한정으로 중간종료 막차 1타임을 대구에서는 정말 파격적인 22시 45분 월배기지 출발로 배차했었다. 개편 전 북리에서 종료하는 막차가 칠성고가도로하단 기점에서 22시 7분에 출발했었다. 이 시간대에 버스를 이용했던 북리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막차가 늦게 출발했었다.
- KT 남대구지사로 연장된 후 회차지는 안지랑네거리 회차가 아닌 대덕성당 근처였는데, 산업능력개발원 건너편에 위치한 관광버스 주차장에서 차를 돌렸다. 그리고 KT남대구지사앞2 정류장에는 좌회전을 위해 정차하지 않기 때문에 대명초등학교 건너편 정류장에서 승차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래서 600번 노선을 앞산공원으로 연장하여 회차지 문제와 "KT남대구지사앞2" 정류장 무정차 문제를 해결이 필요했다. 그런데 2016년 3월 1일부터 앞산공원으로 연장하게 되면서 "KT남대구지사앞2" 정류장 무정차 문제를 해결이 가능해졌다.[26] 이 변경으로 월배 지역에서 앞산공원으로 가는 노선이 다시 생기게 된다.[27] 특이하게도 대덕성당네거리에서 직진하지 않고 룸비니유치원과 남명삼거리로 진입하여 750번처럼 앞산공원으로 가는 것으로 연장되었다.
- 2016년 9월 8일 1호선이 기존 대곡역에서 화원역, 설화명곡역으로 연장되면서, 600번의 대천동 재단축 의견이 다시 제기되기 시작하였다. 도로 연장해도 서부정류장, 앞산까지만 운행하고, 어중간한 회차 여건과 도시철도 중복 문제만 심해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대천동까지 운행했을 때는 충전이 덜 불편했으며, 2015년과 달리 623번이라는 대체 노선까지 옥포지구에 들어왔다. 결국, 이러한 이유들로 2024년 3월 1일부터 다시 대천동까지만 운행하도록 바뀌었다. 2015년 개편 직후로 복귀한 셈.
- 이 노선이 2015년 8월 1일 부로 대천동공영차고지까지 단축됐을 때 고령 606번과 대가야여객은 빈사 상태에서 대박이 터지며 되살아났다. 그 이유가 5번 국도상에서 서문시장까지 가는 유일한 노선이 되다 보니, 환승저항으로 발생한 수요 이탈을 그대로 주워먹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 600번은 과거의 영광이 무색할 정도로 문제가 많은 저수요 간선노선으로 전락해 버렸다. 수요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탓에 대구시의 계속된 감차로 평일 배차간격이 17분이나 되어 버려 간선버스치곤 배차간격이 매우 긴 편이다. 거기다 수요에 안맞게 노선 길이는 대구시 시내버스 중에서 제일 긴 편이며 가스 충전도 매우 불편해서 버스기사들의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닌 여러모로 비효율적인 노선이다.[28] 달성군 구간은 대부분 허허벌판[29]이거나 출퇴근 시간 외에는 수요가 거의 없다시피한 산업단지 지역이다. 주거지역을 지나가긴 하지만 구지면의 국가산단 배후 아파트단지들에는 청장년층이 많이 거주하며[30] 이들은 현풍읍내로 잘 안 간다.[31] 현풍읍과 논공읍 북리의 경우 개발된 지 오래 되어 주민 수가 줄었다. 옥포지구의 경우 그나마 수요가 있긴 하지만 623번, 655번 등 다른 노선과 수요를 나눠먹기한다.
4.1. 일평균 승차량
대구광역시 간선버스 600번 | ||
<rowcolor=#fefefe> 연도 | 일평균 승차량 | 전년대비 변동폭 |
2014년 | 9,750명 | - |
2015년 | 11,612명 | △ 1,862 |
2016년 | 7,945명 | ▽ 3,667 |
2017년 | 8,420명 | △ 475 |
2018년 | 8,218명 | ▽ 202 |
2019년 | 5,832명 | ▽ 2,386 |
2020년 | 해당 연도 DB 미집계 | |
2021년 | 4,745명 | ▽ 1,087 |
2022년 | 4,771명 | △ 26 |
2023년 | 4,856명 | △ 85 |
※ 하차 인원 미포함 / 비슬산 맞춤 노선 데이터 포함 |
- 출처 :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 대중교통 DB
- 2015년 대구 시내버스 개편에 따라 대천동 → KT남대구지사 → 앞산공원 순으로 종점이 단축 변경되며 수요가 감소했고, 이후 623번의 옥포지구 연장에 따라 해당 지역의 대곡역을 비롯한 도심 방면 수요가 623번으로 이탈하며 추가 감소했다.
5. 연계 철도역
- 대구 도시철도 1호선 : 설화명곡역, 화원역, 대곡역
6. 비슬산 운행 맞춤노선
자세한 내용은 대구 버스 600/비슬산 운행 맞춤노선 문서 참고하십시오.7. 사건사고
- 601번 시절이었던 2000년 1월 22일 새벽 6시 12분경, 신남네거리에서 동산의료원 방향으로 좌회전 신호를 받고 있었던 601번 동명교통 소속 BS106 하이파워 하부냉방 좌석버스[33]가 2호선 공사장 지반 붕괴로 30m 아래로 추락하여 승객 3명이 흙더미에 매몰된 사건이 발생했다. 도시철도 공사를 위해 임시로 만들어진 복공판이 내려앉으면서 발생한 사고였다. 버스 엔진이 있는 뒤쪽으로 추락하는 바람에 운전기사는 생존했으나,[34] 매몰된 승객 3명은 다음날 숨진 채 발견되었다.
- 사고 원인은 부실 시공에 후속 사고에 대한 안전 조치가 미흡한 것이 원인이었다. 공사장이 붕괴 기미를 보인 것은 새벽 4시경이었는데, 이 때 현장 당직 근무자가 공사장 위의 복공판 일부가 내려앉은 것을 발견하고 30분 뒤 자체 보고를 했다. 그 무렵 현장을 지나던 택시기사가 중부경찰서에 위험하다고 신고했고, 5시 12분에 출동한 경찰은 복공판이 꺼진 차선만 막고 차량을 통제했다. 결국 반대편 차선에서 지반이 침하되며 좌회전 신호를 받던 601번이 추락하는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일어난 것이다. 거기다 안전 책임자인 현장 소장은 보고를 받은 지 1시간이 다 된 5시 20분에야 현장에 도착했다. 결국 이 사고로 인해 2호선 공사장 전체 공구가 안전하다는 진단이 내려질 때까지 공사가 중단되었으며, 지하철 공사에 쓰이는 중장비들도 모두 안전점검을 받았다. 한편 사고 당일 현장을 떠난 당직 근무자를 비롯해 공사업체 관계자 대여섯 명이 사법처리를 받았다.
- 이 사고로 신남네거리 - 반고개 구간을 직진하는 노선들은 609번처럼 신남네거리에서 계명네거리로 우회 운행했다. 단 이건 반고개에서 달구벌대로 직통으로 바로 반월당 경유 노선에만 한정이고, 대구역이나 한일극장 경유 노선은 동산네거리에서 서문시장5지구를 경유 왕복 운행하였다.[35] 반대로 들어올 때는 반고개네거리에서도 2호선 공사로 비산네거리 방향으로 좌회전이 금지되어 크리스탈호텔 정류장에만 정차한 후 농협공판장을 통해 서대구시장으로 P턴해서 새길시장, 서문시장5지구[36], 동산네거리로 우회 운행하였다. 또 동산네거리에서 동산의료원을 거쳐 반월당으로 가는 노선은 그 당시 신남네거리에서 반월당 방향으로 좌회전이 안돼서 중부소방서까지 U턴해서 가야하는데, 840번처럼 서성네거리와 계산오거리까지 와서 우회하여 갔다.[37]
[1] 인지도 때문에 굳이 번호 체계대로 바꾸지 않고 600번으로 운행하지만 원래 원칙대로 할시 기점, 경유지, 종점 모두 6권역 관할이라 666번이 되며 버스번호에 0이 들어가는 노선들은 보통 0권역대인 남구와 중구를 경유할 때 부여된다. 원래 600번에 권역 해당되는 노선은 606번으로 고령에서 서부정류장을 거쳐 서문시장까지 운행하기 때문[2] 공휴일 13대[3] 332번 개통 이전에는 34번 일반버스(유가읍 ~ 서문시장)와 334번 좌석버스(현풍 ~ 범물동)가 현풍 지역을 전담했다. 34번 일반버스는 화원 이남 구간의 낮은 수요(당시 달성군은 경상북도 소속이었기 때문에 설화리 이남 구간은 시계외요금을 받았었다.) 및 화원 이북의 많은 노선 중복으로, 334번 좌석버스는 332번과의 경쟁에 밀려 1998년 개편 때 폐선되었다.[4] 1998년 6월 당시의 601번 노선은 현풍터미널 ~ 달성1차산단 ~ (현 600번 노선) ~ 상인역 ~ 서부정류장 ~ 이월드 ~ 반고개 ~ 신남네거리 ~ 반월당 ~ 수성교 ~ 범어네거리 ~ 법원 ~ 대구MBC ~ (편도운행 구간 : 상공회의소 → 대구고속버스터미널 → 동부정류장 → 동대구LPG충전소삼거리) ~ 대구MBC였다.[5] 2011년 자금난으로 부도났다. 바로 옆에 논공CNG충전소가 있으며, 현재는 달성6번이 1일 1회 경유 중이다.[6] 舊 논공가톨릭병원[7] 현재의 달성3번과는 전혀 다른 노선이다.[8] 폐장 후 현재는 달성군민체육관[9] 서부정류장~칠성고가도로하단 구간[10] 유천교~두류공원네거리 구간[11] 유천교~두류공원네거리 구간[12] 창리입구 정류소 미경유[13] 감차된 차량은 좌석개조 후 급행8번에 투입된다.[14]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운행시간이 줄어듬에도 불구하고 막차 시간이 앞당겨졌다.[15] 설화명곡역과 화원역은 2016년에 개통했다.[논란] 성서 권역을 다니지 않는 노선이지만, 5를 부여받았다, 이유는 대구시에서는 대천동공영차고지 인근에 성서4차산업단지가 있기 때문에 성서권역으로도 볼 수도 있다고 판단했는지 그 이유 때문에 성서권역번호인 5번으로 부여했다고 한다. 그런데 665번은 655번과 노선 번호가 비슷하고 중복되는 구간도 많기 때문에 이용객들에게 혼란을 줄 수도 있다. 이에 대해 일부 버스 동호인들은 비판을 하고 있다. 그러나 대구시에서는 위에 적힌 이유를 들며 완강하기 때문에 다시 바꿀 생각은 없어보인다.[17] 달성군 서남부 지역이 대규모 아파트단지 수요가 많은 지역들이 연담화되어 있지 않고 이 지역들 사이에 허허벌판이 길게 이어져 있는 구조라 장거리 승객이 많고 버스든 도시철도든 수요 창출에 어려움이 많은 구조다.[18] 그런데 이거는 도시철도 환승 승객들에게는 별 의미가 없다.[19] 금포리 남서쪽 지역 한정[20] 좌석 601번 시절에는 망우당공원 구간까지 포함하면 130km 이상으로 좌석버스 노선 중에서도 초장거리였다.[21] 왕복 운행 거리는 대구~대전 간 경부고속도로 편도 거리, 왕복 운행 시간은 대구~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편도 거리 소요시간에 가까웠다. 그래서 당시 600번 버스 기사는 왕복 운행을 한번 하면 웬만한 시외버스 편도 거리 저리가라할 정도로 초장거리 운행을 하는 것이었다. 심지어 현풍 - 서부정류장 시외버스가 이 노선보다 짧았으며, 시외버스 김해장유-부산서부는 왕복 운행거리가 이 노선 편도 운행거리보다 짧았다.[22] 달성1차산단을 처음 만들 당시 고속도로 접근성에 신경을 쓰다 보니 이 모양이 된 것. 2020년에 고속도로가 약간 이설되었고, 기존 고속도로는 달성IC 진출입로가 되었다.[23] 원래 계획은 836번을 달성1차산단까지 연장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836번을 연장하면 안 그래도 836번 1타임이 2시간 20분 걸리는데, 600번을 뺨칠 초장거리 노선이 나와서 무산되었다.[24] 현풍, 달성1차산단에서 외부로 나가는 노선으로는 김흥리(설티고개) 경유로 대곡역까지 가는 달성5번과 일부 시간대에 한하여 달성군청까지 연장하는 달성6번이 있긴 하지만, 배차간격이 긴 노선들이라 수요 분산에 도움이 안 된다. 그리고 현재는 달성6번이 달성군청으로 가지 않는다.[25] 2006년 개편 초 600번에는 천연가스버스 7대가 있었다. 당시에는 논공읍에 천연가스 충전소가 없었기 때문에 600번을 운행하는 차량이 중간에 가스가 떨어지면 대곡동공영차고지에 있는 가스 충전소에 가서 충전해야 했다. 이런 불편함 때문에 2007년 8월에 차돌리기를 하면서 600번에 있던 가스차가 모두 649번으로 이동하여 이 때부터 2008년 4월에 천연가스버스를 신차로 구매하기 전까지 전 차량 디젤버스로 다녔다.[26] 당시 KT남대구지사 종점을 임대로 쓰고 있고 해당 땅 주인이 "KT남대구지사" 종점을 비워 달라는 말이 있었기 때문에 앞산공원으로 연장하게 되었다. 사실 KT남대구지사 연장 당시 동호인들은 "저럴 바에 앞산공원으로 가지 뭐 하러 임차료 내면서 어중간하게 저런 곳에서 회차하냐"며 우려하던 의견과, 얼마 못 가서 앞산공원으로 재변경될 거라는 전망이 공존했었는데 결국 이들의 예상이 들어맞았다.[27] 2015년 8월 1일 개편 전 달서4(-1)번이 운행했었는데, 현재의 달서4(-1)번은 앞산회차지 입구에서 샤샤샥 U턴해버려서 나가 버리기 때문이다.[28] 비슷하게 버스기사들이 상당히 힘들어하는 노선인 503번과 623번은 그래도 배차간격이 짧으며 수요가 많은 노선이고 종점에서 바로 가스 충전도 가능하지만, 600번은 배차간격도 길고 수요가 많은 구간이 없다.[29] 현풍읍 대리나 신기리같이 달성2차산단 및 국가산단 배후 지역 개발이 아니었으면 배차간격 10분대 버스가 다닐 일이 없는 시골 지역이거나, 마을도 거의 없다시피한 5번 국도 위천삼거리~달성군민체육관 구간 등이다.[30] 이 지역 아파트 주민들은 600번의 운행 경로를 따라서 움직이기보다는 급행8번의 운행 경로인 테크노폴리스로를 따라서 움직인다. 주거지역 근처에서 해결할 수 없는 볼일은 테크노폴리스 내 상업지역에서 가서 해결하거나, 대구 시내로 나가서 해결한다. 여기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개편 때 테크노폴리스를 경유하게 될 예정이며 상당한 수요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다.[31] 현풍읍내로 가는 사람들은 달성2차산단 개발 전부터 거주하던 노년층이 많은 편이다.[32] 달성2차공단 연장 전이었던 시절[33] 사고 이후 에어로시티 540 좌석차로 대차되었다.[34] 추락 상황이 차내 CCTV에 찍혔다.[35] 그 당시 사고로 인해 동산의료원으로 갈수 없었기 때문이다. 다만 서문시장5지구는 새길시장에서 우회전하여 들어올수만 있으므로 나갈때는 큰장침구거리로 좌회전하여 반고개로 나갔다. 이 때문에 한때 대구 버스 616, 616-1, 808번이 월배방향 한정 청라언덕역, 계명네거리로 간 것도 이런 이유 때문[36] 구 808번, 현 909번이 운행하는 편도구간[37] 그 당시 601번은 예외적으로 1/2 분리구간 운행 당시라서 반월당, 동산의료원 경유 구간 상관없이 반고개네거리에서 새길시장과 서문시장5지구를 거쳐 동산네거리로 합류한뒤 반월당 경유 구간만 서성네거리를 거쳐서 계산오거리로 좌회전해서 운행했다. 601번은 서문시장 승객도 많은데다가 분리구간에서 굳이 반월당 한번 경유하려고 계명네거리까지 우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