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00:44:09

구스범스(영화)

<colbgcolor=#dddddd><colcolor=#373a3c> 구스범스 (2015)
Goosebumps
파일:goosebumps film poster korean.jpg
북미 포스터 ▼
파일:goosebumps film poster 2.jpg
장르 코미디, 액션, 어드벤처, 호러, 판타지
감독 롭 레터맨[1]
각본 대런 렘케[2]
원안 스콧 알렉산더[3]
래리 카라제스키[4]
원작 R. L. 스타인 - 소설 《구스범스
주연 잭 블랙
딜런 미네트
오데야 러쉬
에이미 라이언
라이언 리
질리언 벨
촬영 하비에르 아기레사로베
편집 짐 메이
음악 대니 엘프먼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컬럼비아 픽처스
파일:미국 국기.svg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
파일:미국 국기.svg 엘스타 캐피털
파일:미국 국기.svg 빌리지 로드쇼 픽처스
파일:미국 국기.svg 오리지널 필름
파일:미국 국기.svg 스콜라스틱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UPI 코리아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소니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UPI 코리아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5년 10월 1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1월 14일
상영 시간 103분
제작비 5,8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158,261,424
북미 박스오피스 $80,080,379
대한민국 총 관객수 305,131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초기.svg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포스터3. 예고편4. 등장인물
4.1. 주인공 일행4.2. 그 외 인물4.3. 크리처4.4. 등장하지 않은 크리처
5. 평가6. 흥행
6.1. 북미6.2. 해외6.3. 한국
7. 속편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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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2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 되어 전 세계에서 3억 5천만부 이상 판매된 동명의 어린이 공포 소설 베스트셀러구스범스를 영화화한 호러 판타지 영화.

잭 블랙이 오랜만에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이다. 감독인 롭 레터맨은 잭 블랙은 물론이고, 감독 본인에게도 큰 불명예를 안겨주었던 《걸리버 여행기》에서도 작업한 적이 있는데 4년 만에 재회하였다. 하지만 본작은 《걸리버 여행기》와는 달리 평가도 좋고 북미 현지에서도 흥행에 성공했다. 순 제작비는 5800만 달러로, 《걸리버 여행기》의 순제작비가 1억 1200만 달러였던 것에 비하면 절반 수준으로 만들어졌다.

한국 개봉일이 1월 7일로 정해졌는데 이 날은 픽사의 《굿 다이노》와 드림웍스의 《쿵푸팬더 3》 등 막강한 애니메이션들이 같이 개봉예정이었고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낮은 편이고 꽤 피터지는 경쟁을 해야 하는 입장이여서 그런지 일주일 늦춰져 14일로 개봉일이 바뀌었다. 그런데 쿵푸팬더 3는 1월 28일 개봉으로 변경되었다.[5]

원작 시리즈의 작가인 R. L. 스타인도 카메오로 등장한다. 재미있는 점은 영화 내에서 R. L. 스타인이 맡은 역의 이름이 연극 선생 '블랙'. 즉 배우 블랙이 스타인 역을 맡고, 작가 스타인이 블랙 역을 맡은 것. 그렇게 서로 맞바꾼 배역끼리 짧게 인사하는 장면으로 나온다.

2. 포스터

파일:goosebumps film poster.jpg
포스터

3. 예고편

메인 예고편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주인공 일행

  • 잭 쿠퍼 - 한국어 더빙판은 김영선/일본어 더빙판은 스기야마 노리아키
  • 해나(Hannah) - 여주인공. 사정상 학교에 가지 못하고 홈스터디를 하고 있다. 그래서 학교나 또래의 친구들을 동경하는 편. 한국어 더빙판은 김현지
  • 챔프 - Champ. 즉 그 챔피언의 약자인데, 이게 별명이 아니라 본명이다. 부모님이 둘 다 뛰어난 운동선수라 그렇게 이름을 붙였다고 하는데, 본인은 운동에 그다지 소질이 있진 않은 듯. 게다가 주인공들중 겁이 제일 많다. 오죽하면 밤날 잭이 혼자 밖에서 망좀 보라고 했더니 자기는 혼자있는 바깥은 무서워서 잭도 같이 있는 안에서 망을 본다고 할정도.. 게다가 R.L. 스타인이 악귀를 피해 도망가다 문틈에 끼여서 일단 일행들에게 먼저 가라고 했더니 지는 알았다면서 지 혼자만 쌩 까고 도주한다... 그러나 R. L. 스타인은 진심이 아니라면서 애절하게 호통친다... 그 와중에도 잭과 해나는 문틈에 낀 R. L. 스타인을 빼내려고 애썼다.. 결국 빡친 그는 그놈 어디있냐면서 죽일거라고 했다... 결국 겁쟁이라고 깠다. 한국어 더빙판은 최승훈
  • R. L. 스타인 - 사실상 본작의 진주인공이자 해나의 부친. 매우 까칠한 성격이다. 처음부터 자기딸 해나에게 접근하는 잭에게 ( 그 상황에서도 잭은 먼저 인사를 하였다) 다짜고짜 화난 말투로 경고만 보내고 휙 사라진다. 게다가 해나는 아예 방 안에다 가둬놓는것 같다. 그리고 해나는 자꾸만 잭이랑 연애 좀 하겠다고 하니 순간 빡돌아서 딸에게 가정폭력을 휘두르는 장면도 (마지막에 불이 꺼지면서 비명소리까지 들렸다) 잭이 포착하게 되어.. 결국 경찰관에다 부모까지 오게 되는 사태까지 벌이게 되었으나 잭은 그저 봤다는 증거밖에 없었고 지는 티비에 나오는 단순한 비명소리였다고 말하고 어떻게 된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결국 사건은 그냥 없던일이 되었다. 하지만 마지막에 괜히 썩소를 지은것을 보면 역시나 수상하다. 게다가 자기 사진을 찍어서 올리려고 하였던 챔프 폰을 사진을 찍어줄려던 척 하다가 대놓고 차밖에다 그냥 내던졌다.. 그리고 영화를 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사람들이랑 엮이는것을 피하는것 같다. 그러나 그도 사연이 있었는데 어렸을 시절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지를 못해 결국 사람들에게 왕따를 당했다. 그 사연으로 인해 자신도 자기 친구들을 직접 만든 거라고 그러나 그도 결말엔 학교 국어쌤으로 오면서 교사들과도 인사화 대화를 자유롭게 주고받는걸 보면 사교력도 꽤 높아진것 같다.한국어 더빙판은 원호섭/일본어 더빙판은 후지와라 케이지[6]

4.2. 그 외 인물

  • 게일 쿠퍼 (에이미 라이언)
    주인공 잭 쿠퍼의 어머니. 1년 전에 남편[7]이 죽은 후 편모가정의 가장이 되었으며, 잭이 전학한 메디슨 고등학교의 새 교감으로 발령났다. 아버지가 죽은 후 마음을 닫은 잭 때문에 약간 서먹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8]
    작중에서 구스범스 원고들이 풀려나는 사단이 나 구스범스 내의 크리쳐들이 현실에서 온 깽판을 치는 사고가 날 때 학교 안에 있다가[9] 크리쳐들을 간신히 물리치고 학교까지 도달한 잭과 만난다. 이후 잭에게서 바깥의 소식을 들은 지 얼마 안 돼서 학교가 괴물들의 습격을 받는 것을 목격하고 학생들, 다른 교직원들과 함께 대피한다. 이후 스타인이 있는 곳으로 가려는 잭과 헤어진다.[10]
    모든 사건이 끝난 후 잭과의 관계가 전보다 더 좋아졌는지, 처음엔 자기가 내린 다음에 엄마가 내리라고 했던 잭에게 같이 차에서 내리자라는 말을 듣고 기뻐한다.[스포일러] 이후 둘이서 같이 등교하게 된다.
    새로 발령난 메디슨 고등학교에 있는 남자 교사 중 한 명이 그녀에게 호감이 있는지 계속 호감을 표시한다. 게일은 별 반응 없이 넘어갔고 나중에 잠깐 위기에서 벗어났을 때 또 추근대자 때와 장소 좀 가리라는 면박을 줘서 밀어낸다.
  • 로레인
    게일의 여동생으로, 잭에게 있어서는 이모. 메디슨으로 이사온 잭에게 자기 회사에서 만드는 한정판 모자를 선물해준다. 싱글인 듯하며, 잭네 옆집인 R.L 스타인의 체취가 매력있다는 이유로 그에게 호감을 가진 듯하다.
    구스범스 원고들 안의 크리쳐들이 풀려나는 사단이 날 때 그녀에게 찾아온 뱀파이어 푸들에게 공격받지만 다행히 무사히 살아남아서[12] 자기 차를 타고 마트까지 도피한다. 그러던 와중 잭 일행을 쫓던 늑대인간을 의도치 않게 들이받아 쓰레기통에 넣어버리고 잭 일행의 목숨을 구했다. 이후 스타인에게 번호를 따려고 했다.
    이후 잭에게 경찰에게 가서 사람들을 학교로 대피시켜달라는 부탁을 받고 경찰서로 가나, 경찰들은 이미 슬래피가 대려온 외계인들에 의해 냉동된 상태였고, 슬래피를 본 후 인형이잖아라는 말을 꺼내는 바람에 슬래피의 분노를 사 결국 그녀도 냉동당했다.[13]
    구스범스의 크리쳐들이 모두 봉인된 후 원래 메디슨 고등학교의 영어교사였던 보이드 씨를 대신해 새 영어교사로 부임한 R.L. 스타인과 그새 사이가 많이 진전되었는지 같이 등교도 하고 해어지기 전에 키스 날리는 동작까지 취해준다(...).한국판은 김채하
  • 테일러
    초반에 챔프가 강당에서 그녀에게 인사를 건낼 때 '첨프(멍청이)(...)' 라고 대답해주던 금발의 여학생. 원래는 대답도 안 해주다가 작중 시간대가 되어서야 첨프라고나마 불러주는 수준까지 갔다고 한다.
    이후 학교에 구스범스의 크리쳐들이 들이닥칠 때 자기와 파트너였던 남학생과 함께 늑대인간에게 쫓기나, 그 남학생은 위기상황이 되자 그녀를 버리고 혼자 달아나버린다.[14] 결국 그녀는 복도 구석으로 점점 몰리는데, 그 순간 챔프가 늑대인간에게 달려들어 깨문다. 그랬더니 늑대인간이 도망가는데, 알고보니 '''챔프가 충치 때문에 이빨에 은을 씌워놔서 그런 것.(...)
    자신을 구해준 챔프에게 호감이 생겼는지 그를 끌어안아준 후 키스를 해준다! 챔프는 허그는 예상했는데 키스는 예상 못했다며 행복해 죽으려 하고... 그 뒤론 챔프가 나머지 일행들과 함께 떠나 등장은 없다만, 그럭저럭 잘 됐을 듯.
  • 메디슨 마을의 경찰팀
    남성 경찰 한 명과, 수습이라는 여성 경찰 하나로 구성된 경찰팀. 남자 쪽은 약간 허세끼가 있고 여자 쪽은 좀 어리버리하다. 처음에 잭의 신고로 R.L. 스타인의 집에 들이닥쳐서 가정폭력 상황을 조사하려 했지만 스타인이 서라운드 스피커로 여자가 쫓기다가 비명을 지르는 장면이 나오는 공포 영화를 보던 중이라고 하자 그걸 믿고 넘어가버린다.
    이후 경찰서에 있다가 정전이 되자 뭔 일인가 싶어서 나와보는데, 그 때 나타난 슬래피를 보고 인형이잖아 라는 대사를 쳐 버려 슬래피의 분노를 산다. 직후 슬래피가 데려온 외계인들의 냉동광선에 맞아 둘 다 얼음동상행.[15] 나중에 경찰서에 신고하러 온 로레인이 얼어붙은 그들을 보고 경악하는 장면이 나온다.한국어 더빙판은 신경선(스티븐슨), 김채하
  • 메디슨 고등학교의 교장
    안경을 낀 흑인 남성으로, 초반에 학생들을 강당에 모아다가 새로 온 교감 게일 쿠퍼(잭 쿠퍼 엄마)를 소개해줬다. 이후 학교에 구스범스의 크리쳐들이 등장할 때 방송실로 가서 학생들에게 창고로 대피하라는 방송을 보낸다. 위기상황에 혼자 튈 수도 있었는데 방송실로 가서 대피방송부터 보내는 걸 보면 학생들을 우선으로 챙기는 교사정신은 확실히 갖춘 듯. 한국어 더빙판은 신경선

4.3. 크리처

책 속의 괴물들이 실체화하여 탄생한 괴물들. 몸이 잉크로 되어 있어서 죽여도 금방 다시 살아나며 완전히 없애려면 봉인할 수밖에 없다.
  • 설인
    파일:구스범스설인.png
    가장 먼저 풀려난 새하얀 털을 지닌 유인원 형태의 크리쳐. 모티브는 유명한 크립티드인 설인. 주인공 일행이 크리쳐에 대해 알게 되는 역할을 맡는다. 첫 등장했을 때의 모습과 이후에 과자를 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어딘지 모르게 온순하고 어리버리한 인상을 보여주었지만, 주인공 일행을 공격하는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크리처들 중에서 처음으로 스타인에 의해 성공적으로 책 속에 갇혔던 크리쳐이기도 하다. 그러나 슬래피가 가져가서 책에서 다시 꺼내준다. 그 이후에는 슬래피의 명령을 충실히 따르며 수행한다. 이 마지막에 다른 크리쳐들과 함께 다시 책 속에 끌려들어간다.
  • 슬래피
    살아 움직이는 인형. 사실상 이 영화의 최종 보스. 매우 뛰어난 두뇌를 지니고 있으며. 다른 괴물들을 모두 풀어주고 통솔하여 공격을 지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거의 유일하게 제대로 말을 하는 크리쳐. 다른 크리쳐들은 투명인간이랑 노움들이 짧게 한 두 마디 한 게 전부다.
  • 유령 자동차
    파일:유령자동차.png
    자동차에 유령이 깃든 것. 스스로 움직이며 도로위를 난장판을 피우고 작중 슬래피를 태워주거나 슬래피가 모은 모든 책들을 뒤쪽 배기관으로 화염을 내뿜어 책들을 태워 버리기도 한다 . 차종은 1969년형 링컨 컨티넨탈 마크III.
  • 노움
    파일:구스범스노움.png
    슬래피에 의해 풀려나서 서랍장이나 오븐 등에서 떼거지로 등장하는 크리쳐들. 모티브는 정원에서 볼 수 있는 노움 장식들. 의외로 본작의 크리쳐들 중에서 은근히 공포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처음 보고 주인공은 노움 인상 때문에 착한 놈들인가 했으나 곧바로 공격을[16] 하자 안 착하다고 외친다. 이때 공격하는 모습들이 하나같이 위협적인데, 잭의 교살시킬려는 것부터 해서 R.L. 스타인(잭 블랙분)을 노움들이 묶어서 오븐에 넣으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참고로 해장 장면은 감독과 잭블랙이 호흡을 맞춘 전작 <걸리버 여행기>의 오마주로 보인다. 원본의 노움 장식 답게 몸이 도자기라 잘 부서지며, 역으로 오븐에 가두자 녹아버리기도 한다. 그러나 문제는 크리쳐라서 금방 재생한다. 이후에는 슬래피의 충실한 부하로 수행하지만, 작은 몸집이라 그런지 다른 크리쳐들이 본의아니게 노움들을 부수기도 한다. 마지막에는 다시 책 속으로 봉인당한다.
  • 벌레눈 외계인
    파일:구스범스외계인.png
    우주복 복장을 한 외계인 크리쳐들. 벌레눈에 귀상어를 연상시키는 머리가 특징이다. 스타인이 슬래피를 만나기 전에 잠시 언급했었다. 주요 무기로는 상대방을 빙결시키는 광선을 내뿜는 총을 지니고 있으며, 이 총으로 경찰들과 주인공 이모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을 리타이어 시킨다.
  • 늑대인간[17]
    파일:윌블레이크.png
    말 그대로 늑대인간. 특이하게도 반바지와 스포츠 신발을 신고 있다. 마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여 주인공 일행의 앞길을 가로막는다. 하지만 주인공의 이모가 몰고 온 에 치여 쓰레기통 속으로 튕겨지는 굴욕을 겪는다. 거기에 한 여학생을 습격하다 챔프에게 물려 도망치는 추태까지 보인다.(...)[18] 주인공 일행이 폭탄 버스로 낚았을 때도 설인과 함께 폭발에 직빵으로 휘말리고, 마지막엔 가장 먼저 책 속에 끌려들어가기까지... 그래도 계속해서 주인공 일행을 집요하게 추격하는 끈질긴 모습을 보여주었고, 무엇보다도 늑대인간인지라 뛰어난 후각을 지녔기에 스타인의 냄새를 맡으며 추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거대 사마귀
    파일:거대사마귀.png
    거대한 크기의 초록 사마귀. 지금까지 등장한 괴물들 중에서 블롭과 함께 제일 거대한 녀석이다. 원작에서는 새의 부리를 가진 은색 사마귀의 모습이였지만, 영화에서는 현실 속 사마귀의 모습으로 나온다.[19] 거의 용각류만한 크기로 그 크기 만큼 학교 벽과 건물을 부술정도로 세다. 거기다 거대한 몸집인데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로 추격하는 것은 물론이고, 나는 능력까지 있는 사실상 최악의 존재. 별로 신경써서 만든 게 아닌지 뭔지 스타인은 '내가 거대 사마귀도 썼었나? 아 맞다 썼었구나.'라고 언급한다. 그래선지 어째 스타인을 좀 더 집요하게 공격하는 것 같다. 이후 마지막에는 어떻게든 책 속에 들어가지 않을려고 저항하다 책 속으로 들어가 봉인당한다.
  • 구울
    파일:구범구울.png
    마트 뒤쪽 공동묘지를 지나갈 때 등장한다. 생긴 것은 좀비와 비슷하게 생겼다. 느리게 움직이고 힘도 그리 강해보이진 않지만. 수가 좀 되고 땅 속에서 튀어나오기도 하다 보니 위험한 편이다. 이들도 마지막에는 책 속으로 봉인당한다.
  • 피피
    파일:뱀파이어푸들.png
    뱀파이어 푸들. 평범한 푸들 모습을 하고 주인공의 이모에게 접근했다가 본모습을 드러내고 공격. 그런데 이모는 무사히 마트로 온다. 영화에서 묘사되진 않지만 이모가 어찌어찌 한 번은 처리한 듯.[20]
  • 블롭
    파일:qmffharmqja.png
    붉고 거대한 슬라임 같은 괴물. 거대 사마귀와 함께 가장 거대한 괴물이다. 가장 마지막에 나왔다. 접촉한 것은 무엇이든 삼켜버리는 능력을 지녔다. 다행히 동명의 다른 영화에 나오는 괴물과는 다르게 삼켜진다고 곧바로 녹아버리진 않는다.[21] 블롭도 마지막에는 책 속으로 봉인당한다.
  • 투명인간
    파일:구스범스투명인간.png
    중간에 잠깐 등장한다. 어느샌가 스타인의 차에 올라타 있었다. 모습이 보이지는 않지만 갑자기 유리에 손자국을 내서 놀래킨 다음 괴롭힌다. 차에서 떨쳐낸 뒤로 등장이 없었지만, 마지막에 등장하며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암시한다.
  • 잭 오 랜턴
    파일:구범잭오랜턴.png
    호박 머리를 한 키 큰 몬스터. 구스범스 시리즈 중에서 가장 무서운 몬스터로 1위를 차지한다. 하지만 영화 내 비중은 적은 편.
  • 거대 파리지옥
    파일:rnqjavkflwldhr.png
    거대한 크기의 파리지옥.[22] 슬래피가 이놈을 이용해 송신타워를 무너뜨린 것으로 첫 등장했고, 자라는 속도가 무시무시하게 빠르기 때문에 나중에는 학교를 집어삼킬 정도로 거대해졌다.
  • 광대
    파일:rnqjarhkdeo.png
    말 그대로 무서운 인상의 광대. 첫 등장할 때부터 이상한 소리를 내며, 온갖 크리쳐들 사이에서도 은근히 눈에 자주 띄는 녀석. 스타인이 싫어하는 작가어느 광대가 떠오르지 않을 수 없다.
  • 미라
    고전 공포 작품에 나오는 그 미라. 온몸이 붕대로 감싸져 있다. 작중에서는 별 활약은 없고, 마지막에 온 몸에 붕대가 풀어지며 책 속으로 끌려들어간다.
  • 미니 로봇들
    파일:구범로봇.png
    생긴 것은 유명한 구식 장난감 로봇처럼 생겼지만, 붉은 레이저를 쏘는데 이게 철문을 녹여 잘라낼 정도. 게다가 한 놈이 아닌 떼거지다.
  • 금파리
    파일:구범파리.png
    몸색이 금색이고, 거대한 크기의 파리들. 다만 벌도 아니고 그냥 파리들이라 성가시게 날라다니는 게 전부. 물론 꽤나 커다랗기에 좀 위험할 수도 있지만 주인공이 마구잡이로 날라다니는 걸 야구배트로 몇 마리 터뜨릴 정도다.
  • 크립스(creeps)
    리자드맨. 몸은 사람이지만, 머리는 험악하게 생긴 도마뱀이다. 영화에서는 등장했지만, 모습을 보기가 힘들다.
  • 허수아비
    살아움직이는 키가 큰 허수아비.
  • 늪의 괴물

4.4. 등장하지 않은 크리처

원작 소설에는 그 외 더 많은 몬스터들이 등장하는데, 귀신, 외계인, 심지어 드래곤도 있다.
  • 살아있는 해골 - 자유자재로 살아움직이는 해골. 모티브는 스켈레톤.
  • 슬래피 외의 인형들 - 슬래피 뿐만 아니라 다른 인형들도 있다. 그런데 그 중엔 슬래피를 없애려 하는 선역도 있다. 드라마에 나왔던 Mr. wood가 대표적이다.. 그렇지만 인간들에게 대들어 슬래피보다 먼저 사라졌다.
  • 물고기인간 - 반은 인간,반은 물고기인 괴물. 모티브는 머맨 혹은 딥 원
  • 거대 뱀 - 이름 그대로 거대한 뱀.
  • 물고기 괴물 - 모습이 기괴한 돌연변이 괴물.
  • 거대 괴물 문어 - 이름 그대로 거대한 문어.모티브는 크라켄으로 보인다.
  • 살아있는 가면들 - 살아움직이는 귀신들린 가면이다. 영화에서 스타인이 언급하지만, 직접 등장하지는 않는다. 다만, 가면을 쓰고 있는 인간 얼굴 형태의 것들은 있지만, 악마 가면이나 공룡 가면처럼 예외인 경우가 있다.
  • 괴물 햄스터 - 말그대로 거대하고 위험한 햄스터. 이녀석은 "몬스터 블러드"에 의해서 변한 것이다.
  • 몬스터 블러드 - 살아움직이는 액체괴물. 몸색은 녹색이다.
  • 동물로 변한 사람 - 여러가지의 동물 몸의 모습을 지녔다.
  • 거대개미 - 모티브는 고전 영화 THEM!으로 보인다. 영화에서는 등장 안했지만, 대신 드라마에서 등장한다.
  • 진흙 괴물 - 진흙에 사는 괴물.
  • 괴인 - 정신나간 위협적인 존재들. 책에 따라 이들의 정체가 다르다. 사람의 모습을 한 괴물이나 병원에서 탈출한 정신병자, 미래에서 온 사람 등. 영화에 등장한 매드 사이언티스트도 여기에 포함한다.
  • 스펀지 괴물 - 모습이 스펀지지만, 사실은 살아있는 괴물이다. 교활하게도 스펀지인 척 한다.
  • 에그 몬스터 - 알에서 태어난 괴물.
  • 물귀신 - 물속에서 사는 귀신. 당시 물귀신 삽화는 소름이 끼쳤다.

5.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메타스코어 60 / 100 점수 6.7 / 10 상세 내용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78% 관객 점수 62%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파일:IMDb 로고.svg
]]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우선 로튼토마토에서 평론가들이 매긴 신선도는 76%로 처음엔 74%라 신선한 토마토를 얻기는 했지만 '보증된 신선 등급'을 받지는 못했는데 이후에 76%로 평가가 상승하며 보증된 신선 등급을 받았다. 메타크리틱에서 27명이 매긴 평점은 100점 만점에 59점으로 받아 노란불에 들어섰다. 유저들 평점은 7.0점으로 평론가들 평점보다는 호의적이지만 별 차이가 없다. 즉,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 셈이다. 로튼토마토에서 96명의 평론가들이 매긴 평점은 10점 만점에 6.3점으로 평범한 점수를 받았다. 그리고 로튼토마토에 따르면 평론가들의 의견은 "《구스범스》는 각본의 무차별적인 유머와 굉장히 정신 없는 전개로 으스스한 소재로도 아이들에게 매력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걸 뽐내고 있다." [24]라는 의견으로 일치하고 있다. 이런 평가만 볼 때 상당히 병맛이 넘치는 호러 코미디인 것으로 보인다. 북미 관객들의 평도 나쁘지는 않아서 로튼토마토에선 유저 신선도가 74%로, 평론가들이 매긴 신선도보다 약간 높으며 평점은 5점 만점에 3.8점이다. 그리고 시네마스코어에서는 A를 받으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IMDb에서도 10점 만점에 7.0점이라는 괜찮은 점수를 얻었다. 이렇게 전반적으로 관객과 평단 양쪽에서 호의적인 평가를 받았다.

6. 흥행

미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마션
(2015년 41주차)
구스범스
(2016년 42주차)
마션
(2016년 43주차)

6.1. 북미

본작 개봉 이전까지 2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를 정복하고 있었던 《마션》과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그를 꺾고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예상치보단 다소 낮은 개봉 성적을 거두긴 했지만 《마션》을 아슬아슬하게 꺾고 1위를 차지한 데다 같은 날 개봉한 만만치 않은 신작들인 《스파이 브릿지》와 《크림슨 피크》까지 물리치는 데 성공했다. 개봉 3일 동안 북미 전역 3501개관에서 한 개관당 평균 6746달러를 벌면서 총 2361만 8556달러를 벌었다. 비슷한 공포 장르 영화들과 비교하면 1988만 달러를 벌었던 《위자》보단 19% 많고 2543만 달러를 벌었던 《더 비지트》보단 7% 적은 금액을 벌었다. 하지만 할로윈 연휴를 앞두고 있어 앞서 언급된 두 영화들보다 가족 관객층에게 더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개봉일인 10월 16일 금요일에 목요일 전야제에 벌어들인 60만 달러를 포함해서 735만 달러를 벌었고, 토요일엔 그보다 33% 상승한 977만 달러를, 일요일엔 33% 감소한 651만 달러를 벌었다. 북미에서 전체 관객층 중 남녀 성비는 비슷한 비율을 보였으며, 전체 관객 중 59%가 25세 이하일 정도로 저연령층 관객에게 호응을 얻었다.

2주차에는 개봉 첫 주말에 1위를 한 게 무색해질 정도로 《마션》과 심지어 《스파이 브릿지》에게까지 역전을 허용하며 평일에는 힘빠지는 모습을 보이다가 10월 21일 수요일에는 《백 투 더 퓨처 시리즈》가 특별판으로 재개봉하자 4위까지 추락하기도 했다. 그러나 주말이 되어 다시 힘이 붙어서 《마션》과 다시 치열한 사투를 벌인 끝에 약 20만 달러 차이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여기에는 《라스트 위치 헌터》, 《파라노말 액티비티: 고스트 디멘션》 등 신작들이 형편 없이 맥 못 추는 것도 거들었다. 2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와 동일한 3501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한 개관당 평균 4435달러를 벌어들이며 주말 동안 전주보다 34.3% 감소한 1552만 5901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2주차까지 북미 누적 매출액은 4373만 8043달러로 그래도 괜찮은 흥행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3주차에 북미에서는 평일에는 역시나 힘이 빠져서 《스파이 브릿지》에 역전 당해 3위권을 유지하다가 주말에 다시 살아나는 패턴을 반복했다. 3주차에는 전주보다 117개관이 더 늘어난 3618개관에서 상영하였으며 한 개관당 평균 2727달러를 벌면서 주말 동안 전주보다 36.4% 감소한 986만 7077달러를 벌어들이며 《마션》에 이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브래들리 쿠퍼가 주연을 맡은 웨인스타인 컴퍼니의 《더 셰프》, 산드라 블록이 주연을 맡은 워너 브라더스의 《아워 브랜드 이즈 크라이시스》 등 여러 신작들이 폭망한 덕분에 상위권을 수월하게 지킬 수 있었다. 그리고 3주차까지 북미 누적 매출액은 5676만 1492달러이다.

4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와 마찬가지로 평일에는 3위권을 지켰지만 주말에는 신작인 《스펙터》와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에 가로막혀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4주차에는 전주보다 567개관이 줄어든 3051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주말동안 전주보다 31.1% 감소한 680만 3313달러를 벌었다. 4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6627만 9267달러이다.

5주차에 북미에서는 이제 화력이 꽤 떨어져서 평일에는 5위권에 머무르다가 주말에는 CBS 필름의 가족 코미디 영화인 《러브 더 쿠퍼스》와 워너 브라더스가 배급하는 칠레 광부 매몰사건을 소재로 삼은 《33》 등 신작들에 밀려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6위를 차지했다. 5주차에는 전주보다 246개관이 줄어든 2805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주말동안 전주보다 31.9% 하락한 463만 3112달러를 벌었다. 그래서 5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7347만 502달러이다.

6.2. 해외

그리고 북미에서 개봉 2주차에 접어든 10월 넷째 주에 북미를 제외한 24개국에도 개봉에 들어갔는데 주말 동안 58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전 세계 박스오피스 6위로 데뷔했다. 또 개봉 첫 주에 벌어들인 해외 매출액은 920만 달러로 북미 매출액까지 합쳐서 총 5293만 8043달러를 벌었다.

개봉 2주차에 해외에서는 북미를 제외한 44개국에서 확대 개봉했는데 주말동안 71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북미까지 포함한 총 금액은 1731만 달러) 전주와 동일한 전 세계 박스오피스 6위 자리를 지켰다. 남아프리카 전체에서 13만 4091달러를 벌어들이며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2주차까지 벌어들인 해외 매출액은 1860만 달러로 북미 매출액까지 합쳐서 전 세계에서 총 7536만 1492달러를 벌었다.

개봉 3주차에 해외에서는 북미를 제외한 44개국에서 상영했으며 주말 동안 38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북미까지 포함하면 1080만 달러) 전주보다 5단계 하락한 전 세계 박스오피스 11위를 차지했다. 2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2610만 6509달러이다. 북미까지 합쳐서 전 세계에서 총 9238만 5776달러를 벌었다.

개봉 4주차에 해외에서는 북미를 제외한 46개국에서 상영되었으며 주말 동안 24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북미를 포함하면 705만 달러) 전주보다 3단계 상승한 전 세계 박스오피스 8위를 차지했다. 남아프리카전체에서 6만 9495달러를 벌어들이며 또 1위를 차지했다. 4주차까지 해외 누적 매출액은 3009만 9956달러이다. 그리고 북미까지 합쳐서 11월 둘째주까지 벌어들인 총 금액은 1억 357만 468달러로 드디어 전 세계 매출액이 1억 달러를 돌파했다.

최종흥행 수익은 1억 5천만 달러. 본전치기를 하고 조금이라도 벌긴 했다.

6.3. 한국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를 했지만 이후 8위로 내려갔다.

7. 속편

어느 정도 흥행을 했고 2차 시장에서 수익이 났기 때문에 후속작이 제작되었다.[25]

8. 기타


[1] 각본가 겸 감독으로 드림웍스에서 《샤크》와《몬스터vs에일리언》을 만들었고, 잭 블랙과는 《샤크》 와《걸리버 여행기》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2] 제작자 겸 각본가로 《슈렉 포에버》, 《잭 더 자이언트 킬러》, 《터보》에 참여했다.[3] 제작자 겸 각본가로 《1408》, 《에드 우드》 등을 작업했다.[4] 제작자 겸 각본가로 스콧 알렉산더와 함께 《1408》, 《에드 우드》 등 여러 작품을 작업했다.[5] 여담으로 쿵푸팬더 3의 주인공인 '포'의 성우가 바로 이 영화의 주연인 잭 블랙이다.[6] 한국과는 달리 일본쪽은 담당성우가 휴양하기전 더빙을 하였다.[7] 잭에게 있어서는 아버지[8] 다만 잭과 게일이 완전히 단절된 관계는 아니고, 어디까지나 약간 서먹해진 정도이다.(잭이 어머니에게 거칠게 반항하거나 대화를 거부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단지 약간 침울하고 가라앉은 반응을 계속 보이며 살짝 거리감을 두는 것 뿐.) 그리고 게일은 잭을 걱정하며 어떻게든 관계개선을 위해 나름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잭이 허위신고한 애로 몰릴 땐 집에 들어가라며 그를 질책했지만[9] 당시 학교에서는 금요일 밤 댄스파티를 여는 중이었다.[10] 그 당시 크리쳐들이 못 들어오게 창고 문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닫고 있었다.[스포일러] 잭은 스타인에게 자기(스타인)는 옆에 아무도 없다는 외로움을 참을 수 없어서 결국 가짜 가족인 헤나를 만들어냈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지금 옆에 있는 가족인 어머니의 소중함을 깨달았기에 가정 내에서 아버지의 공백(사망)이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겪었던 마음의 상처 때문에 어머니에게 닫아버렸던 마음을 연 것으로 추정된다.[12] 영화에서 드러나진 않지만 어쨌든 공격받았는데도 잠시 후 무사한 것으로 나온다.[13] 슬래피가 말하지 말라고 계속 말했는데도 끝까지 말하는 바람에(...)[14] 애초에 학교에서 다른 학생들과 선생들은 괴물이 들어오지 못하게 합심해서 막으려 하고 있었기에, 테일러는 그들을 도와야 되는 것 아니냐고 주저했지만 남학생은 도망쳐야 된다고만 하고 있었다.[15] 이때 슬래피가 "Freeze"라고 말장난을 한다. "꼼짝마"라는 본래 의미와 "얼어라"라는 의미가 둘다 되는 말장난.[16] 냅다 잭의 바로 옆에 칼을 던진다. 그리고는 찡그리는 표정으로 바뀌는 것은 덤.[17]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외형이 캐빈 인 더 우즈에 등장하는 늑대인간과 비슷하다. 다만 원래 이야기의 설정 탓인지 반바지랑 스포츠 신발을 하고 있다. 거기다 인상도 순하게 생겼다.[18] 챔프가 충치 때문에 으로 된 이빨을 하고 있었던 덕분이다.[19] 이 모습은 영화에는 등장하지 못했지만, 대신 엔딩 크레딧에 원작의 모습으로 가로등을 부수고 차를 밟는 모습이 나온다.[20] 장면이 넘어가기 전, 이모가 가져온 빈 물그릇(물이 담겨있었으나 푸들이 뱀파이어 푸들로 변하자 놀라 엎지른다.)에 맞는 듯한 묘사가 있었다.[21] 참고로 그 영화도 작 중 한 번 경찰에 의해 언급된다. 즉 어떻게 보면 복선인 셈.[22] 이 크리쳐도 스타인이 슬래피를 만나기 바로 전에 식인식물이라고 언급을 했다.[23] 정확히는 익룡의 날개와 섞인 모습이다.[24] Goosebumps boasts just enough of its spooky source material's kid-friendly charm to make up for the script's scattershot humor and a punishingly frantic pace.[25] 사실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후속작 떡밥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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