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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광부 매몰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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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사건 정황3. 그 외4. 후일담5. 관련 문서

1. 개요

영어: 2010 Chilean mining accident(2010 칠레 광부 매몰사건)
포르투갈어: 2010 Copiapó mining accident(2010년 코피아포 광부 매몰사건)

2010년 8월 6일, 2010년 칠레 대지진의 여파로 인해 발생한 구리 광산 붕괴사고로 지하 700m 아래에 광부 31명, 트럭 운전수 1명, 조수 1명. 모두 33명이 매몰된 사건이다.

2. 사건 정황

당시 광산이 작업도중 큰 소리와 함께 일부 갱도들이 무너지기 시작했고, 이내 갱도 입구가 무너져내리고 말았으며, 광부들은 일단 광산 내 대피구역[1]으로 이동했다.

말이 대피구역이지 조건은 매우 열악했는데, 섭씨 32도가 넘는 고온과 어둠 속에 먹을 것이라곤 유통기한 지난 우유 및 일부 통조림과자 같은 것 뿐이라서 디젤 냄새가 진동하는 발굴용 공업수를 마시며 견뎌야 했다. 당연히 기름투성이인 더러운 물 때문에 설사는 기본이었다고 하는데 그나마 현장에 운송 트럭도 같이 묻히면서 트럭 연료를 써서 물을 따뜻하게 데워 마신 게 조금이라도 탈을 줄였다고 한다.

17일째 되는 날 구조대의 드릴이 광부들에게 도착하는 데 성공하였고, 광부들은 “33명 전원 무사”라는 쪽지를 써 올려보냈다. 이에 이런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광산 붕괴 2개월이 넘도록 생존하여 구조작업이 진행되었다. 이들은 이 안에서 칠레의 독립 기념일(9월 18일)을 맞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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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림과 더위 및 온갖 열악한 환경에서 나중에는 헛소리와 환각까지 보이는데 일행 중 하나는 악마를 보아서 소리치고 기도하고 울부짖었다가 다른 일행들이 저 자식이 드디어 미쳤다고 동정했다고 한다. 갱도 안이 너무나도 더워서 속옷 차림으로만 있어야 했기에 바깥 세상에서 남자들끼리 성관계를 맺었다는 헛소문이 돌기도 했는데, 광부들은 이를 두고 '좁고 덥고 어둡고 배고픈 와중에 잘도 성욕이 생기겠다'며 비웃었다.[2]

그나마 이게 해외 뉴스를 타고 전세계에서 온갖 도움이 들어와 이들의 생존은 더 길어질 수 있었다(그나마 더러운 물이라도 가득 있기에 그걸 마셔가면서 살아남았지만).

그리고 칠레 측 당시 기술력으론 이들을 구조하는데 최소 넉 달 이상이 걸린다고 발표했는데 미국 기술자들이 이걸 보고 자신들이 하면 석달 이하로 낮출 수 있다고 하여 칠레로 찾아왔다. 결국 해외 온갖 기술진의 도움으로 조그마한 관을 통해 나사에서 제작한 특수 음식[3]이 계속 투입되었고, 전 세계에서 도착한 자원봉사들이 구조작업을 도왔다.

상황이 진전되자 가족과의 편지 교환도 이루어졌다. 도움을 주고자 찾아온 이들 가운데 "페드로 가요"라는 사업가(1인 가게로 혼자 개발하고 혼자 사장인 중소업체를 운영)는 자신이 개발한 초소형 전화기선을 지하로 보내 광부들과 통화를 하는데 성공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희망을 잃지 말라는 뜻에서 직접 축복한 묵주를[4], 스티브 잡스는 최신형 아이팟을 내려보내기도 하였다. 영화 `얼라이브(Alive)'의 실제 모델이 됐던 1972년 안데스 비행기 추락 사고의 생존자 4명이 매몰 광부와 가족들에게 용기를 주려고 구조현장을 찾기도 하였다. 나중엔 소형 프로젝터가 제공되어 안에서 축구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되었으며, 광부들은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해 나갔다.

매몰지에는 볼리비아인 1명도 갇혀있었는데 이를 계기로 전쟁으로 앙숙이던 볼리비아 대통령이 칠레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같이 지원을 하게 되면서 해묵은 두 나라의 감정이 많이 녹았다고 한다. 두 대통령은 상당한 좌파와 우파로 나뉘어 단순히 국가 간 감정이 아니라 정치적 감정도 많은 상태였으나 사람의 목숨 앞에서는 부질없다는 것 정도는 당연히 알고 있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물을 파던 미국 기술자들이 중심이 된 Plan B 드릴이 판 구멍에 피닉스(불사조) II 캡슐이 투입 된 후 생존자들은 69일만에 전원 비교적 건강한 상태로 구조되었다. 인류 최고의 구조작전이 성공한 최고의 해피엔딩이다. 냉전의 우주개발레이스와는 달리 말 그대로 전 세계의 기술이 모여 정치적, 경제적 욕심보다 사람을 구하고자 하는 마음이 중심이 된 21세기 인간애의 결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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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전국은 밤을 새면서 이들을 기다렸고 구조 과정은 "Chi Chi Chi, Le Le Le!"[5] 를 연호하는 칠레인들에게 희망으로 남았다.

나중에 구조 후 밝혀진 이야기지만 매몰 초기에는 극심한 공포감에 카니발리즘이란 말까지 나올 정도로 절망적이었다고 한다. 심지어 파벌이 나뉘어서 서로 반목하는 지경에도 이르렀다고. 그러나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냉정을 되찾기 시작했고 질서가 잡히면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한다.

생존자 33인

생존자들에게는 전세계에서 어마어마한 선물과 축하가 쇄도했고 《THE 33》이라는 이름으로 책도 출간되었다.

이들이 구조되고 나서 이 광산 소유주는 입건되었다. 안전 대비 불이행 및 지지대 70m를 두고 캐내야 하는 법안 위반 등 여러가지 죄로. 더불어 이 소유주는 이 사건이 벌어질 당시 인터뷰에서 나도 돈 없으니 그들이 죽든 말든 보상할 여력이 없다[6]고 인터뷰하여 광부 가족들이 분노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해외에서 온갖 성금이 모였고 칠레 광산 소유주들 중 아주 드물게 개념인인 다른 광산 소유주는 자신에게 책임도 없고 관계도 없음에도 직접 찾아와서 33명의 광부들에게 1명당 $1,000,000의 위로금[7]을 줘서 칠레 언론에게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이 소유주는 자신이 소유한 광산에서 사람이 죽거나 다치는 꼴은 못 본다고 하여 안전대비를 철저하게 갖추기로 유명한 개념인이며 다른 광산보다도 광부들이 받는 돈이나 보험이나 여러가지로 워낙 후해서 여기 광산에 취업한 사람은 죽을 때까지 절대로 그만두지 않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여기 광산 운송차량 운전수만 해도 경쟁률이 100 대 1이 넘을 정도라고.

결국 33명 모두가 무사히 구조되면서 이 개념인 소유주는 더 각광을 받았고 33명과 통화를 성공시킨 1인 사업가 페드로 가요의 초소형 전화는 다른 광산들에서 주문이 넘쳐났으며 언론에서도 크게 다뤄지고 해외 광산에서도 주문이 들어오는 등 대박을 치게 된다.

중국에서는 매 해 비슷한 광산 사고로 수천여 명이 죽는 사건이 벌어짐에도 별다른 구조도 하지 않고 외국 언론 차단에만 집중한다고 중국 네티즌들이 자국 정부를 거세게 비난했다. 하지만 중국의 매몰사고 대부분을 차지하는 석탄을 캐는 탄광의 경우 가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매몰사건이 일어나면 사실상 구조가 거의 불가능하고, 칠레의 경우 구리 광산이었기 덕분에 오랜 시간 생존할 수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탄광보다 구리광산이 낫다고 할 수도 없는데, 칠레만 해도 매해 수백여 명이 철광에서 매몰사고로 죽거나 장애인이 되는 일이 허다하다. 이 사건을 다룬 책자에서도 언급되고 있는데 이 사건이 여러모로 기적이다.

3. 그 외

  • 이 사건이 일어나고 불과 몇 주 후에 뉴질랜드에서 29명의 광부가 석탄 광산에 매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폭발위험 때문에 구조대가 차마 들어가지를 못했는데, 우려가 현실이 되어 연쇄폭발이 일어났고 29명의 광부는 전원 사망했다.[8] 이렇게 광산사고가 계속해서 이어지자 광부들의 안전이 점차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 당연히 탄광이고 철광이고 전세계적으로 계속 무너질 수밖에 없지만, 이 사건의 경우 안전 수칙을 무시한 채 너무 깊게 파고 들어간 게 원인이었다. 일반적으로는 50미터씩 지지대로 땅을 남겨둬야 하지만, 70미터씩 파내려갔고, 결국 그 지지대인 땅까지 캐냈으니 버팀목이 없어 무너진 것이다. 매 해 산업과 생활에 쓰이는 온갖 광물자원은 계속 땅을 파고 들어가야 나오지만 안전 수칙을 지켜도 안전이 확실하게 담보되지 못하는 현실에서, 오늘날 개발도상국들에 집중되어있는 수많은 광산의 광산주들이 비용을 절감하려고 인력을 소모품 취급하며 안전 수칙을 무시하기 때문에 매해 막대한 사건사고가 터지고 있다. 그나마 이번 사고는 운이 매우 좋아서 언론의 주목을 받아, 전세계의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잘 해결된 것뿐이다.
  • 실제로 이들을 구조하기 위해 세계가 칠레를 주목할 때 비슷한 사고를 경험한 다른 광부들은 겨우 33명만 눈에 보이냐며 분노해 시위를 벌이고 화염병을 던졌다고 한다. 같은 이유로 같은 기간 동안 13명이 사망한 광산 매몰 사고가 벌어졌고, 이 33명을 고용한 업체에서 광부 250여명을 해고했지만 사고가 터지면서 언론이 이 사연에만 집중하느라 광부들의 시위가 완전히 묻혀버렸기 때문이다.
  • 요구조자 중 한 명이었던 에디슨 페냐는 갇혀있는 동안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를 부르며 이겨냈다고 한다. 실제로 그는 엘비스의 광팬이어서 구조된 후 엘비스의 생가인 그레이스랜드에도 초청받았다. #, #

4. 후일담

  • 모두 행복하게 잘 살았다고 이야기가 끝나면 참 좋겠지만... 구조된 지 1주일도 채 지나기 전에 각 개인의 가정불화,[9] 33인 간의 내부 불화,[10] 약속을 어긴 단독행동 등이 차례로 언론을 탔다. 사실 이 광부들이 무슨 대단한 영웅들도 아니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소시민들이라는 걸 고려하면 딱히 이상할 것도 없지만 사건이 워낙 유명해진지라... 의사들이 사건 당시 우려했던 대로 광부들의 후일은 결코 평안치 못했다. 과한 관심을 받은 광부들은 이후 관심이 식자, 자신의 생활을 통제하지 못하고 약물중독에 빠졌고 매일 밤 악몽에 시달렸으며 재취업을 못해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했다.
  • 그리고 사건이 터진지 10년 정도 흐른 현재까지도 안타까운 현실은 변하지 않고 있다. 구조된 광부 33명 중 연금을 받은 사람은 14명에 불과하며, 이들에게 약속된 국영 광산 취직 등 국가가 약속한 각종 공약은 지원금이 고작 한두 달 나오고 끊기는 등 전혀 이행되지 않고 있다.
  • 이뿐만 아니라 책정된 위로금은 고용주의 파산으로 공중분해되었고 이들은 심리적인 문제 등을 사유로 채용을 대부분 거절 당하고 있으며,[11] 사고 후유증으로 심리적•육체적 질환에 시달리는 탓에 장애를 앓고 있거나, 심지어 약물 중독이나 알코올 중독에 빠지는 등 고통을 겪고 있다. 또 얼마 지나지 않아 흐지부지 된 공약과 지원 약속을 기반으로 하는 각종 보상 루머와 심리적•육체적 장애로 생활고를 떠나 생활 전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12]


En este lugar, quedamos atrapados por 70 días, nos había tragado la tierra.
우리는 이곳에 70일 동안 갇혀있었어. 지구가 우릴 삼켰지.
Fue ahí donde tuvimos que comprobar de qué estábamos hechos.
우리는 거기서 삶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지.
Sabíamos que afuera había millones de chilenos que creían en nosotros, y esta tierra fue testigo de todo eso.
우리는 이곳에 갇혀있으면서 밖에 수백만의 칠레사람들이 우리를 믿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 그리고 여기 이 땅은 이 모든 것의 증인이었지.

Por eso, esta tierra la llevaremos a Brasil...... a la cancha donde entrenará nuestra Selección
그래서, 우린 이 흙을 브라질로 가져갈거야... 우리 국가대표팀이 시합을 할 경기장으로
Para llenarla de esperanza y coraje y así demostrarle al mundo que para un chileno, NADA es IMPOSIBLE.
희망과 용기로 채워주기 위해서, 그리고 그렇게 칠레에는 어떠한 불가능도 없다는 것을 전세계에 보여주기 위해서.

¿Que España es difícil?
스페인이 무서워?
¿Que Holanda es difícil?
네덜란드가 두려워?
No nos asusta el grupo de la muerte,
우린 죽음의 조를 두려워하지 않아!
¡No nos importa la MUERTE!
우린 죽음따위 상관 안해!
¡Porque a la muerte la hemos vencido antes!
왜냐하면 우린 이미 죽음을 이겨낸 적이 있잖아!
C - H - I (CHI) L - E (LE)
CHI CHI CHI LE LE LE
¡VIVA CHILE!
칠레 만세!
  • 이 사태와 관련하여 미스터 드릴러의 주인공 캐릭터가 나오는 33인 광부 무사생환 기념 월페이퍼가 한정 공개되기도 하였다.#
  • 10년이 지나도 트라우마와 질병, 씁쓸함에 빠져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5. 관련 문서


[1] 매몰사고로 입구가 막힐경우 대피해서 구조될 때까지 며칠간 버틸 수 있는 일종의 벙커로 보면 된다.[2] 다만 나중에 이들에게 신선한 공기와 음식이 제공된 이후에는 상당히 안정적인 상태가 되어서, 광부들의 성욕 처리 역시 중요한 문제가 된 것은 사실이었다. 광부들은 공기인형의 제공을 요구했는데 숫자를 맞추지 못해서 포르노 잡지를 제공하는 것으로 대신했다고 한다.[3] 그야말로 작은 관이기에 많은 걸 넣을 수도 없었지만, 처음에 들여놓은 음식은 비타민제를 비롯한 영양식 뿐이었다. 전화선을 통하여 통화한 광부들은 초콜릿이나 고기가 먹고 싶다고 아쉬워했지만 담당의사가 장기간 굶주리다가 한번에 탄수화물 및 칼로리를 다량으로 먹다간 급사할 수 있다고 전해줘서 며칠동안 이 특수 정제 음식만 먹어야 했다. 물론 먹을 게 다 바닥나서 더러운 공업수만 마시는 것보단 나았지만. 아우슈비츠에서 실제로 굶주리던 유태인 및 수감자들이 연합군이 준 초콜렛을 마구 먹다가 그 자리에서 급사한 경우도 있으며 한국에서도 다이어트로 굶주렸던 여성이 고기를 과식했다가 사망한 사례도 있다.[4] 칠레라틴 아메리카 국가라서 가톨릭(천주교)의 교세가 매우 강한 편이다.[5] 이 구호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때 국가대표팀 슬로건으로도 사용된다.[6] 그런데 실제로 그는 $2,000,000가 넘는 빚에 시달렸다.[7] 참고로 이 광산은 자주 무너져 사람이 자주 다치거나 죽기에 수당이 쎈 편이었다. 1주일 동안 들어가서 캐내면서 일하고 다시 1주일은 지상 위로 올라와서 쉬는데 이렇게 받는 돈은 1주일에 $1,000 수준이었다. 그냥 2주일 연속으로 일하면 추가 수당까지 $2,600 정도 받는데 이 지역에서 가장 고액급 보수였다고 한다.[8] 일반 금속광물과 달리 석탄광산은 매몰사고 발생 시 폭발이나 질식위험이 몇 배나 높기 때문에 생환시간이 더욱 짧다. 이번 칠레 매몰 사건은 그나마 구리광산이었기 때문에 구조 가능성이 높았던 것이다.[9] 일행 중 한 사람은 의사가 되려다 실패하여 광부로 일했지만 그만큼 의학을 공부하여 다행히 기초의료 지식이 있어서 다른 32명을 돌보고, 안 그래도 적은 음식을 골고루 분배하는 일을 하며 큰 도움이 되었다. 문제는 이 사람이 가정적으로 젊은 첩실을 따로 두는 바람에 이 사람을 두고 기자들이 벌떼처럼 달려들었다는 점이다. 게다가 이 일을 책이나 영화화 관련 일을 두고 판권을 아내와 첩실이 서로 주장하는 통에 이 사람이 나중에 알고 지하에서 절망해서 다른 광부들이 그를 위로하고 다독여줘야 했다고 한다.[10] 이 사건을 다룬 영화제작 당시 판권계약을 맺었던 변호사들이 더 많은 이득을 가져가기위해 이들 33인의 불화를 초래한 일도 있었다. 당시 변호사들은 누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돈을 많이 받는다라는 식으로 광부들을 서로 속여 계속 자신들을 선임하게하는 한편 몸값을 올려댔고, 일개 소시민인 이들은 전문가인 변호사들의 말만 믿었다가 판권계약에서 원래 받아야할 돈의 상당수들을 그들에게 줘버리고 말았다고.[11] 사실 심리적인 문제도 있지만, 사고 이후 고용주와 이들의 갈등이 큰 주목을 받았고, 그 과정에서 고용주가 파산도했기때문에 다른 고용주들 입장에서는 이들을 고용했다가 불필요한 주목을 받길 원하지않는 측면도 있다.[12] 영화화와 보상금으로 이들이 많은 돈을 받았다는 루머가 퍼져있지만, 실상 영화화 판권계약에서는 판권계약 변호사들이 농간을 부리면서 대부분의 돈을 가져갔고, 보상금 소송의 경우 고용주가 파산한데다가, 정부도 항소해서 보상금을 주지않겠다고 버티고있는 상황이라 이들이 받은건 거의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