宗 마루 종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宀, 5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8획 | ||||
중학교 | |||||||
- | |||||||
일본어 음독 | シュウ, ソウ | ||||||
일본어 훈독 | むね | ||||||
- | |||||||
표준 중국어 | zōng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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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宗은 '마루 종'이라는 한자로, '마루(어떤 사물의 첫째 또는 어떤 일의 기준)'를 뜻한다.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 ||
한국어 | 훈 | <colbgcolor=#fff,#1f2023>마루 |
음 | 종 | |
중국어 | 표준어 | zōng |
광동어 | zung1 | |
객가어 | chûng | |
민동어 | cŭng | |
민남어 | chong | |
오어 | tson (T1) | |
일본어 | 음독 | シュウ, ソウ |
훈독 | むね[1] | |
베트남어 | tôn, tông |
유니코드에는 U+5B97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JMMF(十一一火)로 입력한다.
집을 나타내는 宀(갓머리)와 제단의 모양을 본뜬 示(보일 시)가 합쳐진 회의자이다. 집 안에 제단이 있는 모습을 본떠, 선조들에게 제사를 지낼 수 있게 마련된 실내공간, 즉 '사당'이나 '종묘'를 나타내는 글자였다. 그러나 여기서 의미가 파생되어 '선조', '일족' 등의 의미를 가지게 되었고, 또 '으뜸여기다', '종파', '종지(宗旨)' 등의 의미도 가지게 되었다.
고대 일본의 인명 접미사이자 공가 귀족들의 1인칭 대명사로 사용되기도 한 마로(麻呂)의 어원을 여기서 찾는 의견도 있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 정종, 태종, 세종 등 종(宗)으로 끝나는 묘호를 받은 임금
- 고종욱(高宗郁)
- 대종(戴宗)
- 도종왕(陶宗旺)
- 선종원(單宗遠)
- 아라야 소렌(荒耶 宗蓮)
- 아사쿠라 소테키(朝倉 宗滴)
- 이누이 세이슈(乾 青宗)
- 양세종 (梁世宗)
- 이형종(李炯宗)
- 임종은(林宗垠)
- 리쭝런(李宗仁)
- 천종호(千宗湖)
- 최수종(崔秀宗)
- 츠타무네 마사토(蔦宗 正人)
- 카세이 조슈(禾生 壌宗)
- 쿠즈키 소이치로(葛木 宗一郎)
- 토가시 소지(冨樫 宗司)
- 한종문(韓宗汶)
- 윤종(尹宗)
3.4. 지명
3.5. 창작물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인명용 훈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