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예전에 올라와 있던 내용을 다시 작성했다는 뜻으로, 가장 최근 페이지로 "끌어 올리다"의 줄임말. 플로트식 시스템을 사용하는 사이트에서 행하는 일이다.영어권 인터넷에서는 같은 뜻으로 'bump'를 쓴다. 본래 'bump up'에 밀치다, 올린다는 뜻이 있어 2000년대부터 쓰였으며, \'Bring Up My Post'의 약자라고 주장하는 이도 있지만 역두문자어로 추정된다.[1] 일본 5ch(구 2ch) 등에서는 '上げ'(아게, 올리기)라는 표현을 쓴다. 스레딕 등지에선 '끌올' 대신 '갱신'으로 표현한다. 유의어론 Necroing이 있는데, '끌올'과 'bump'와는 달리 '오래된 게시물에 댓글을 달아 환생시키기'라는 뉘앙스가 있다.
2. 용례
2.1. 나무위키
| <colkeepall>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00a495,#2d2f34><colcolor=#fff>기능 | 대문 (FrontPage) · 롤백 · 리다이렉트 · 문서 이동 · 분류 · 최근 변경 · 파일 · 문서 역사 · 편집 요약 · 편집 요청 · 하이퍼링크 (역링크 · 인터위키) | |
편집 과정 | <colbgcolor=#00a495,#2d2f34><colcolor=#fff>편집 | 작성 (작성 중) · 윤문 · 서술 폭주 · 저명성 · 출처 필요 · 편집 분쟁 · 동시 수정 (편집 충돌) | |
| 토론 | #s-2.1 · 닫힌 토론 · 방기 · 복구 토론 · 삭제 토론 · 프로토로너 | ||
서술 형태와 관점 | 독자연구 · 집단연구 · Weasel Word · POV · NPOV · MPOV · 삭제주의와 포괄주의 | ||
| 관리 및 운영 | ACL · 긴급조치 · 다중 계정 (다중 계정 검사 · 오리 실험) · 로그 누락 · 문서 사유화 · 문서 훼손(반달) · 비정상 이용자 · 임시조치 · 작성 금지 · 즉결처분 · 차단 (IP 차단 · 무기한 차단) · 통신사 IP · 투명성 보고서 · 편집 제한 · 휴지통 · 자진신고 | ||
| 문서 | 종류 | 고립된 문서 · 더미 · 막다른 문서 · 메타 문서 · 빈 문서 · 없는 문서 · 오래된 문서 · 작성이 필요한 문서 · 중복 문서 · 템플릿 · 토막글 · 특수 문서 · 틀 | |
| 구조 | 개요 · 각주 · 동음이의어 구분자 · 문단 · 목차 · 상세 · 예시 · 여담 (이야깃거리 · 트리비아) · 요약문 | ||
| 사용자 | 기여 · 기여자 · 사용자 문서 · 사용자 토론 · 유저박스 · 위키 금단증세 · 위키 사용자 (위키니트 · 위키페어리 · 사관) · 위키질 | ||
| 기타 | 개인 위키 · 고지달성 · 글상자 · 데스크톱 위키 · 몇 시에 터졌나 · 뻘문서 (뻘토론 · 뻘분류) · 소송방지바람 · 암묵의 룰 · 애초에 · 위키레이싱 · 위키프로젝트 · 이전 · 취소선 드립 · 위키 엔진 · 리비전 | ||
| 관련 틀 | 틀:위키 서술 관점 | }}}}}}}}} | |
토론에서 새 댓글을 달아 최근 토론의 제일 위쪽으로 올려 놓아 다른 사용자가 보도록 하는 것이다. 상황에 따라서, 몇 번이고 올려도 반응을 얻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끌올이라고 하거나 편의상 초성체로 'ㄲㅇ', 규정을 따라 갱신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나 \, 의미없는 리터럴 등으로 공란이 된 끌올들을 볼 수 있다.나무위키:기본방침/토론 관리 방침에 따르면, 이의기간이 시작된 후 토론의 합의를 위해 일반 이의 제기 기간 동안 3시간 이상의 간격으로 2번의 갱신이 의무화되어 있다. 나무위키 초창기에는 없던 규정이나 2016년 즈음 생겼다.
무분별하게 도배하면 토론 방해로 제재될 수 있다. 다른 토론자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지나치게 자주 최근 토론의 최상위로 끌어올리는 것은 여러모로 민폐이기 때문이다. 굳이 다른 이용자를 자극할 생각이 아니라면 토론 참여를 바라는 목적으로는 하루에 두세 번까지만 하는 것이 좋다.
끝올이라고 하는 사람도 꽤나 있다. '끌올'이라는 글자를 '끝올'로 잘못 보고 쓰고 있거나, 애초에 잘못 쓰인 '끝올'을 보고 끝 부분으로 (또는 끝에서) 올린다라는 뜻으로 이해해 그대로 계속 쓰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는 토론을 끝 내라는 뜻의 꺼요(...)로 잘못 알아 듣는 사람들도 있다
문서의 경우, 특정 문서의 편집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문서를 끌올해서 '최근 변경' 목록에 노출시킬 수도 있다. 단, 이 때는 맞춤법 교정이나 링크 추가 등 최소한의 기여라도 하는 것이 예의로 여겨진다.
2024년 12월 이후로는 편집 요청이 닫혀도 일반 사용자 중 요청차 본인만 다시 열기가 가능해지면서 자신이 한 편집요청이 오랫동안 승인되지 않고 있을 때 닫았다가 다시 여는 방식으로 최근 열린 편집 요청창에 노출시키는 토론의 끌올과 비슷한 행동을 하는 사람도 있다.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나무위키:기본방침/토론 관리 방침#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나무위키:기본방침/토론 관리 방침#|]] 부분을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