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14: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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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타진요 활동3. 부활4. 법적 처리 문제5. 왓비컴즈가 쓴 댓글들

1. 개요

네이버를 이용하던 악플러이자 타진요의 매니저로 타블로 학력위조 누명 사건의 핵심 인물이자 주모자.[1] 흔히 원래 아이디보다는 이를 한글로 적은 왓비컴즈 혹은 그것을 한 번 줄인 왓비로 통칭된다. 언론에 확인된 바에 의하면 시카고에 거주하는[2] 1953년[3]한국계 미국인이다. 한국 국적이 아닌 것[4] 덕분에 리그베다 위키 시절에 작성금지라는 보호를 받을 수 없었다.[5] 후술할 자기 딸 관련 시카고 트리뷴 기사 및 자기가 디스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에 나온 이름으로 추정해 봤을 때 본명은 김응석인 듯하다. 다만 애초에 완전히 노리고 김응석이라는 다른 사람의 명의를 계속 일관적으로 도용했을 가능성도 있다.

그의 신상 중 믿을 구석은 별로 없다. '어디부터가 망상이고 어디부터가 거짓말인가' 싶을 정도로 괴이하기 때문에 그의 신상에 대해서는 저 정도의 지리멸렬하고 뻔한 거짓투성이로 자기랑 상관 없는 아티스트 한 명을 매장시키려고 했던 사람이 사회적으로 뛰어날 리 없다는 의심 정도만 가지는 게 낫다.

2010년 경찰청은 "왓비컴즈는 한국계 미국시민권자 K씨(57세)로 미국 이민 출국자로 확인됐다. 친구 박모씨의 신상정보로 3개의 아이디를 개설해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6] 밝혀진 것에 따르면 현재 나이가 70대인 것이다. 본인이 올린 젊을 때의 사진 보도도 존재한다.[7]

자기 말로는 딸들이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에 재학 중이고 자기가 뜨면 이명박 대한민국 대통령도 굽실거린다고 하며[8] 스포츠카를 가진 부자라고 한다. 하지만 자신의 딸들에 대한 얘기 중에는 순 거짓말인 것으로 밝혀진 바도 있다[9]. # 결론을 말하자면 그냥 허세 그 자체였다.

2000년대 초부터 에픽하이의 멤버 타블로를 비롯한 여러 연예인의 기사에 무분별하게 허위사실과 각종 욕설을 섞은 악플을 달아 온 것이 확인되었다. 인기 여자 연예인들에 대한 유치하고 성적인 악플이 많았다. 다만 이때까지만 해도 댓글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악플러들 중 한 명일 뿐이었기 때문에 별다른 주목을 받진 않았다.

대개 타인을 조직적으로 집요하게 모함하는 것에는 이권적, 감정적 문제가 엮이기 마련인데 딱히 돈을 원하거나 개인적인 원한을 가진 정황도 보이지 않을뿐더러 비난의 논리도 부족하고 '배후세력의 존재' '스탠포드 전 인원이 사기꾼' 같은 망상적인 발언까지 했으며 본인의 신분을 과대 포장하고[10] 공격 대상인 타블로의 데이터까지 본인이 유리한 방향으로 조작한 것으로 보아 망상장애 계열의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11] 피해자인 타블로를 괴롭힌 것도 몇 주, 몇 개월 수준이 아니며 수 년간 '진실', '억울함', '애국심' 이라는 말 이외에는 별다른 목적 없이 장기간 모함했다. 여기에 꼰대 의식[12]정치병까지 섞여 있어서[13] 사고방식 자체가 끔찍한 수준이다. 그의 호소문을 읽어 보자. 정신이 아찔한 수준이다. 타블로 본인을 포함한 법조계, 시민들,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인들까지 타블로의 결백을 공고히 했으나 이를 전부 부정하고 끊임없이 타블로를 비난했는데 이는 현재진행형이다.

2. 타진요 활동

2010년 왓비컴즈가 줄기차게 주장해온 여러 허위 사실들 중 하나인 '타블로의 학력 위조 의혹'이 갑자기 여러 네티즌들 사이에서 확산되기 시작했다. 네이버 카페 타진요를 거점으로 줄기차게 허위 자료를 만들고 재확산시켰다.

왓비컴즈는 타진요의 매니저로 활동하였고, 타진요에 지속적으로 나타나서 네티즌들에게 선동글을 올렸다. 나중에 왓비컴즈는 구치소에 있었던 친구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타진요는 네이버 측에서 명의도용으로 폐쇄하였다.

게다가 남북통일이 되면 아예 타진요 박물관을 만들어 타블로의 학력위조 사실을 보여주고 털자며 깽판쳤다. 그 짓으로도 성이 안 풀리는지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 걸 보고 미국은 한국과 상대도 안 한다는 데다가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와 잘 지낸다고 아예 한국 자체를 디스했으며 아예 스크린 샷으로 뻔뻔하게 한국을 간접적으로 디스했다.

타진요 중에서 몇 안 되는 일부 회원들이[14] 비컴즈에게 실을 구합니다(이하 왓진요)를 개설한 모양인데 덕분에 왓비컴즈는 자신이 이끈 카페에게 배신당한 꼴이 되어 버렸다. 사실 이들의 행동을 배신이라고 하기에도 뭣한데 사람들을 선동해 온갖 문제를 일으켜 두고 법적인 제재가 시작되자 자기는 한국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자신을 믿고 따르던 사람들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내뺀 건 다름 아닌 왓비컴즈였기 때문. 그러다가 몇 년 후 왓진요도 '여기도 결국은 마녀사냥하는 곳이다' 라는 생각이 든 건지 어느 왓진요 멤버가 '무조건 비방하는 건 옳지 않으며, 성숙한 인터넷 문화 발달을 위해 조금만 더 힘내자' 라는 글을 올렸다. 이쯤 하면 이미 타진요보다 백 배 천 배 나은 수준이다. 여기에 비하면 타진요답이 없다. 게다가 당시의 현직 대통령에게 재수사 요청 편지까지 보냈다. 어쨌든 왓비컴즈는 결국 자기가 놓은 함정에 되려 자기가 당했으니 실로 자업자득이라고 할 수 있다.[15]

MBC 스페셜 제작진들은 왓비컴즈에게 인터뷰를 요청하였으나 왓비컴즈는 이에 응하지 않았고 나중에 타진요 카페에 무려 "암살 위험으로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다"는 글을 남겼다.

MBC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서 방영한 뜨거운 형제들에서 고정 출연자인 개그맨 김현철이 배우 신현준에게 억지부리기 및 온갖 진상질을 부리는 상황극을 통해 '왓비현철'이라고 부르며 왓비컴즈를 디스했다.

대한민국 검찰청 수사가 공개적으로 시작되자 왓비컴즈는 미주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가졌는데 인터뷰에서 자신이 패배했다는 발언을 하면서 '캐나다인과 미국인이 대한민국에서 싸우면 우습게 되지 않겠느냐'는 정신나간 발언을 남겼다. 그리고 시카고에서 떠날 것이라 말했다. 또한 그는 카페에 탈퇴글을 남기고 행방을 감추었다. 한국 형법은 한국에서 범죄가 이뤄진 행위, 한국인을 대상으로 저질러진 범죄를 처벌하기 때문에 명예훼손죄로 처벌이 가능한지는 논란이 있다.[16] 이와 별개로 주민등록번호 도용에 대해서는 한국에서 처벌이 가능하다.

검찰에서는 체포 의사를 밝혔고 타진요 회원 12명에게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불구속 기소를 한 상태에서 왓비컴즈에 대해서도 미국 측에 범죄인 인도 요청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흉악범이나 사기범 등 미국에서도 범죄인 경우가 아니므로 미국 국적을 가진 외국인을 송환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

사실 재미교포와 연관된 사기 사건을 보면 나는 미국에서 유명하다자꾸 그러는 거 아니다내가 졌다. 배상하겠다먹튀 크리가 많은데 이 사건도 그런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타진요 회원들에게도 신뢰를 잃고 버려졌다. 두 번째로 개설된 타진요 카페에서도 기껏 회원들을 선동해 놓고 상황이 위급해지자 카페를 버리고 달아났다고 대차게 까이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완전히 버린 건 아니고 일부는 '왓비컴즈님의 방식은 잘못되었으나 문제 제기는 옳았다', '그래도 타블로보다는 낫다'면서 쉴드 치는 놈이 있었는가 하면 '완전히 버려야 한다'는 자기들끼리 논쟁도 벌어졌다.

하지만 그러고도 정신을 못 차리고 2011년 서울시장 보궐 선거에서는 박원순 후보의 낙선운동을 벌였다.#[17]

3. 부활

이렇게 사라지나 했지만 2012년 돌아와서 또 다른 타진요 카페를 열었다.

들어가기 전에 심호흡 좀 한 번 하자. 타진요가 이미 네이버에게 명의도용죄로 털려 폐쇄되었기 때문에 통상적인 포털 검색으로는 못 들어간다.[18]

뜬금없이 자신이 대한민국 해병대 운전병 출신이라며 인증을 하더니 "타블로는 송사리일 뿐 그 뒤에 있는 몸통을 꼭 확인하고 싶었다. 타블로를 낚시 바늘에 끼워놓고 물 속에 담가 계속 흔든 결과 스탠포드 동창회 460명이 전부 사기꾼이라는 게 확인됐다."고 주장하며[19][20] 급기야 스탠포드 대학교는 그저 그런 학교인데, 한국에서만 명문으로 알고 있다고 까고 있다.[21] 그야말로 머리에 든 게 마요네즈밖에 없다. # 이 과정에서 왓비컴즈는 자신의 자녀들이 명문대생이라며 언론에 소개된 기사를 사진으로 찍어 올렸는데 그 와중에 자신의 이름과 자녀의 이름은 애써서 가렸지만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가.##[22]

거기에 그치지 않고 이준석 한나라당 대책위원에 대해서는 '강용석이가 말하는 이준석이라는 사람이 이상하긴 하군요'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하버드대 학력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거기에 뜬금없이 로이킴에 대해 없는 얘기, 사실과는 완전히 다른 얘기를 만들어 가며 글을 쓴 걸 보면 사람을 가리지 않고 아무나 공격하는 맵병기 상태였다.

또 가수 인순이의 딸이 스탠포드 대학 입학했다는 것은 거짓이라고 주장하기 시작했다.[23] 이에 인순이 측은 '대응할 가치 없다'고 전했다. 컬럼비아 대학교를 졸업한 가수 박정현의 학력 역시 왓비컴즈 측에서 '본 대학교가 아닌 평생 교육원을 졸업한 것이다'라는 음모론을 제기했으며[24] 나는 꼼수다의 주진우 기자 역시 과거 MBC 스페셜에 출연해 타블로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공개 사과를 요구하며 학력과 병역 문제를 물고 넘어졌다.

명예훼손으로는 한국으로 송환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벌인 계획된 행동이다.

2012년 1월 12일에는 자신을 살해협박하고 패드립을 치는 자가 있다고 억울해하는 내로남불을 보였다. 자신의 신상이 드러나는 것은 잘못이 아니라고 하면서 자신을 비판하거나 비난하는 악플러의 얼굴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다.

2012년 1월 19일에는 한 시카고 한인회 커뮤니티에 한 네티즌이 왓비컴즈와 관련된 정보를 게시하며 한인회 구성원들의 대응을 요구하는 글을 올린 일이 있었다.# 그러자 왓비컴즈는 해당 커뮤니티의 운영자에게 글을 삭제할 것을 요구했다.#[25] 이후 시간이 지나 한인회 커뮤니티 사이트가 사라지면서 글들이 소실되었다.

왓비컴즈의 추종자인 타진요들은 결국 사법처리가 되었으나 왓비컴즈 본인은 '소재불명'으로 기소 중지 처분이 내려져 사법 처리를 할 수 없었다.

형사처벌의 위협에서 벗어나자 활동을 이어갔다. 2012년부터는 네이버의 타블로 기사에서 technomain이나 twindagger, flyingdagger으로 활동했다. 타진요의 항소심이 기각되자 "정권이 바뀌어야 타블로가 재심판을 받을 것이다"라고 헛소리를 날리는가 하면 에픽하이의 리더는 이하이라는 라는 개소리도 서슴치 않았다.

2012년 3월 26일 오전 10시 40분경 타블로의 부친이 지병에 법정공방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더해져 사망하였다.

2012년 5월 2일부터 타블로를 홍어놈이라고 간접적으로 비하하는 지역드립을 치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 당시 이를 후진국이라고 비아냥 대는 등 좌파와 우파에서 서로 왓비컴스가 상대 진영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지만 정치적 입장 따윈 없이 유명인사는 일단 까는 정신병적 악플러일 뿐이다.

2013년 2월 말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타블로를 비호해 준 것이라는 글을 타진요 카페 메일로 돌렸다.혈압주의

2014년 7월 10일에도 활동 중이었다. 링크

2014년 8월 4일에는 말이 될 수가 없는 거짓말을 다 써 놓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제발 수사해 달라고 억지를 부렸다. 지금 이건 코미디이다.

그리고 자기를 잡지 못한다는 것에 재미들렸는지 자기가 태어난 나라를 위한다는 말을 할 때는 언제고 뜬금없이 대한민국을 폄하하고 온갖 낭설과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다.[26][27]

보면 알겠지만 자신이 직접 스탠포드에 요청을 했고 자신의 주장의 증거가 되는 대답을 받았다는 내용의 증거 자료를 올렸다. 정작 그에게 대답을 해주었다는 스탠포드 관리자는 누구인지 밝히지 않았다. 내용을 보면 지금껏 있었던 방송을 통한 공식 확인절차 자체가 뜬소문이자 루머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처럼 아예 없는 일 취급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정말 스탠포드 관리자라면 학교 전체에 몇 번이고 실례를 끼치기까지 했는데 그런 일을 카더라로 치부한다는 것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게다가 이후 그것이 알고싶다 같은 시사 프로그램에 검증을 요구하지 않고 암살 위험을 이유로 거동을 숨긴 것도 수상하다. 정말 스탠포드가 왓비컴즈의 말이 맞다고 증언했다면 그것을 왓비컴즈 스스로 인터넷이라는 증거를 믿기 어려운 장소가 아닌 지상파에서 증명해야만 했다. 하지만 그는 지상파에 출연하길 거부하고 거동을 숨기기 급급해할 뿐이었다. 타블로는 지상파 방송에서 증명했고 왓비컴즈는 증명하지 않았다.

2014년 초반까지는 신원미상의 중년 남성의 사진이 있었는데 타진요 초기에 왓비컴즈가 올렸던 본인 사진으로 알려졌지만 도용 의심 등으로 인해 내려졌다. 인생 대부분이 조작과 거짓말이 난무하는 인간.

2015년에 뜬금없이 북한에 가 김정은을 만나려 했다며 글을 올렸다. 다만 미국인이기 때문에 국가보안법에 저촉되지는 않는다.

2019년에도 타진요에서 날뛰었음이 확인됐다(!). 물론 헛소리를 시전한 건 마찬가지였다. 문재인 당시 대통령과 대한민국을 까면서 이젠 거의 혐한[28] 수준이다.

타진요에서 2017년부터 올라오는 모든 글을 회원 전용으로 돌렸다. 다시 말해 이후 그의 근황이 자세히 올라오면 회원으로 가입한 사람이 내부고발을 한 것이 된다.

2019년 상반기의 타겟은 문재인 대통령과 손석희였다. 이 정도면 유명인이면 일단 까고보는 수준. 본인의 부계정으로 다중이 놀이도 하는 것 같으니 보이는 즉시 신고를 눌러 주도록 하자.

2020년대부턴 나이가 70이 넘은 노인이 된 영향인지 예전만큼은 날뛰지 못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그러던 중 이준석을 타겟으로 삼았으나 이미 카페는 죽어버린지 오래인데다 당시 이준석의 말에 따르면 하버드 대학을 나온 것에 대한 증명으로 10억 내기를 제안하자 아무 말도 못하고 잠수를 탔다고 한다.

2021년엔 타진요에 대한 활동 빈도가 처음으로 줄어들었다. 한 달 간격으로 하루 한 번 글을 올리던 본인의 빈도가 3개월 정도로 넓어졌는데 어떻게든 활동하겠답시고 중반부터 빈도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2022년 1월부턴 그나마 남았던 기력도 다 빠졌는지 반 년 동안 쉬었으며 이후 게시글의 주기가 반년에 한 번 꼴이 되었다.

사실 타진요의 부활은 장기적으로 현명하지 않은 행동이라 볼 수 있는데 이미 국민들에게 배척 받는 사기 집단이라는 꼬리표가 달린 상황이라 얼마 못가 공공기관에서 평생 주목받을 것이며 최악의 경우 사회와 관련된 과목의 교과서에 박제될 것이 자명할 따름이다. 물론 뒤늦게 정신을 차린 다른 회원들은 여러 이유[29]로 활동을 포기하거나 게시글의 빈도가 매우 적거나 줄어들고 있다. 결정적으로 대외적인 이미지는 이들보다 타블로가 한참 더 좋다보니 무슨 수로 악플이나 비난을 해도 좋은 결과를 맞이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4. 법적 처리 문제

대한민국 검찰청에서 신병확보 문제로 기소중지했으며 미국 정부에 송환을 요구했으나 실패했다.

미국은 주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의 주들이 명예훼손의 민사적 소송만을 인정하고 있다.[30] 승소할 경우 천문학적인 손해배상금 및 변호사 비용을 청구할 수 있으나 승소하더라도 피고가 배상액을 지불할 능력이 없으면 말짱 꽝이라는 단점이 있다. 기나긴 소송 기간의 스트레스 및 금전적 부담 등으로 타블로 측이 미국 내 소송을 진행하지는 않았다.

5. 왓비컴즈가 쓴 댓글들

왓비컴즈는 다음과 네이버 뉴스에 댓글을 쓰는 것을 즐긴다. 이 링크를 클릭하면 왓비컴즈가 다음에 쓴 댓글을 볼 수 있다.[31] 이 링크는 왓비컴즈가 daum에서 사용하는 어느 아이디로 쓴 댓글 모음인데 왓비컴즈는 다음과 네이버에서 여러 개의 아이디로 활동하고 있다.[32] 따라서 위에 링크해놓은 댓글 외에도 왓비컴즈가 쓴 댓글은 더 많이 있을 것이다. 한편 댓글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왓비컴즈는 지금도 포털사이트 기사 댓글란을 통해 타블로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비방, 그리고 거짓이 태반인 자기자랑과 왓비 찬양(...)을 멈추지 않고 있다.


[1] Daum에서는 baobablover(바오밥러버)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다.[2] 일단 확인된 정보에 의하면 부업으로 빵집을 경영하는 것으로 보인다.[3] 타블로가 1980년생, 타블로의 아버지 이광부(李光夫) 씨가 1941년생이니 타블로의 아버지뻘 되는 나이다. 타진요가 한참 악명을 떨치던 시절은 50대 후반이었다. 참고로 국거박은 30대인데 왓비컴즈는 60대.[4] 왓비컴즈의 IP 중 하나를 미국 프로그램으로 추적해 보면 한 수입이 1년에 2~300만 정도로 불안정한 빵집으로 나온다.[5] 한국에 서버를 둔 리그베다 위키 시절에는 명예훼손 문제로 개인 관종에 대한 문서는 작성할 수 없었다.[6] 경찰이 밝힌 `왓비컴즈`의 정체는?[7] 왓비컴즈, 얼굴공개…"스탠퍼드 한인 동문회 460명은 사기꾼" 주장[8] 대한민국 대통령이 굽실거릴 정도의 영향력을 지닌 한인은 없다. 애초에 왓비컴즈는 이명박 정부가 타블로의 학력위조 사실을 숨기고 있다는 주장을 펼쳤는데 정말 왓비컴즈 본인에게 이명박이 굽실거릴 정도의 영향력이 있다면 왜 정부가 사실을 숨기도록 놔두었는가? 애초에 그 정도의 영향력을 타블로에게 진짜로 행사했다면 왓비컴즈는 최순실과 동급의 범죄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자신이 잠재적 범죄자가 되기 위해 자신의 범죄를 부정하는 모순적인 행보인 것이다. 애초에 본인이 이명박을 무릎 꿇게 하는 쇼를 방영해야 신빙성이 있는데 왓비컴즈 본인은 그렇게 한 적이 없어서 증명이 불가능하다. 망상이지만 한 나라의 대통령을 일개 국민이 개인의 복수라는 사익을 위해서 무릎 꿇게 하겠다는 시점에서 내란죄적인 망상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작 당시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 회의에서 타진요 사건 이야기가 나오자 젊은 친구가 얼마나 힘들었겠냐며 타블로를 두둔해 준 것은 덤. 애시당초 타진요 사건 자체가 정치적인 영역을 넘어서 명백히 개인을 억울하게 마녀사냥한 것이니...[9] 원글 출처는 자칭 왓비컴즈의 지인이 그의 만행을 보다 못한 나머지 폭로글을 올린 것이지만 진짜 지인인지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증언이 매우 구체적이라 네티즌들은 진짜 지인이라고 잠정적으로 결론을 내렸다.[10] 신분이 명백하지 않기에 추측으로 남을 수밖에 없지만 행적을 보면 명백한 '학력 컴플렉스' 이다. 동기 자체가 타블로의 학력 의심이고 자기가 정당하다는 주장의 근거를 자기 자녀들은 모두 미국에서 고학력자로 승승장구했다는 말로 들었다. 마지막으로 '저로 인해 대한민국의 미국 대학 학력 위조자들이 다 처벌되어 기쁘다' 는 있지도 않은 사실로 망상하며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시켰다.[11] 물론 어디까지나 정황을 본 다음의 추정일 뿐 전문의의 면밀한 관찰에 따른 진찰이 없는 한 그냥 추정일 뿐이다.[12] 스탠포드 출신의 고학력자가 힙합을 할 리가 없다는 발언을 근거라고 내놨다.[13] 정치인들과의 커넥션을 언급하는, 즉 음모론적인 일이 잦았다. 심지어 대통령에게 타블로를 처벌해 달라는 호소문을 올리기까지 했다.[14] 솔직히 '나도 악플러였어요'라는 글을 올리거나 왓비컴즈를 털기 위한 온갖 정보 수집 자료를 만드는 등.[15] 심지어 자기 카페의 멤버한테도 세로 드립으로 디스당한 적이 있다.(맨 마지막 사진 참고.)[16] 한국의 웹사이트에 저지른 일을 한국에서 저지른 범죄로 본다면 가능하고 그렇지 못하다면 한국에서 처벌이 안 된다.[17] 다만 후에 박원순 성추행 사건이 터지자 어느정도 재평가를 받긴했다.[18] 카페에서 타진요 2를 언급하는 유저들이 몇 있는데 웃기게도 타진요 2는 유사 타진요라면서 소개글에 진짜 타진요가 여기 있으니 제발 꺼지라는 멘트까지 날렸다.[19] 그러면서 한다는 소리가 돈을 들여 학력을 위조했다는 터무니 없는 망언이었다. 왓비컴즈 본인도 스탠포드 대학교가 명문대라고 얘기했는데 그런 대학을 돈 몇푼으로 매수할 수 있을 리가 없다. 게다가 왓비컴즈 스스로가 말했던 미국은 선진국이나 모든 것이 완벽하다는 주장과도 충돌하는 완벽한 모순이다.[20] 애초에 당시 그의 주장이 진짜라고 하더라도 만약 진짜였다면 유죄추정의 원칙으로 조폭처럼 무고한 사람을 담가 버린 것이기 때문에 그는 범죄자로 분류되며 진짜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선 본인이 범죄를 저질러 피해자에게 신고를 받은 사례가 하나 이상 있어야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없으며 이는 그의 발언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드러낼 뿐이었다.[21] 스탠포드 대학교는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봐도 5위 안에 드는 초일류 대학이다.[22] 기사에서 Palatine High School 부분이 왓비컴즈의 딸에 대한 내용이다. 우습게도 고교 신문 스캔의 아래쪽 명단은 검열삭제하지 않았다.[23] 왓비컴즈가 가수 인순이의 딸이 스탠포드 대학 입학을 했다는 것은 거짓이라고 주장했던 이유는 1. 인순이의 딸이 이메일을 통해 합격통보를 받았다는 사실 2. 합격 통보를 받은 때가 12월이라는 점이 거짓이었다는 것인데, 우선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대부분의 대학들은 이메일이나 대학 입학 신청 관련 사이트 등을 통해 우선적으로 합격발표를 하고 있으며, 인순이의 딸은 한국에서 중고등 과정을 마쳤으므로 미국 본토에서 학업을 마친 후 신청하는 학생들과 신청 날짜나 합격 발표 날짜에 차이가 있다고 해서 이상한 일은 아니다. 애초에 본토에서도 early action 또는 early decision으로 입학 신청을 할 경우 12월 중순부터 결과가 나오는 학교들도 많다.[24]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가수 박정현이 졸업한 컬럼비아 대학교는 'School of General Studies of Columbia University'라고 불리며 컬럼비아 대학의 인문계 학부인 '일반대학'이다. 컬럼비아대학의 평생교육원은 'Columbia University's School of Continuing Education'으로 따로 존재한다.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컬럼비아 대학 내 학부는 'Columbia University'의 학부 중 하나인 'Columbia College'인데 왓비컴즈는 이것을 노린 셈이다. 사실 컬럼비아 대학에는 3개의 학부단과대(CC, GS, SEAS)가 존재하며 콜럼비아 대학 입학사정관의 설명에 따르면 콜럼비아 대학은 여러 학교들이 모여 이뤄진 집단군체제여서 어느 한 곳을 '진골' 컬럼비아 대학이라고 할 수 없다고 한다. 덧붙여 'School of General Studies of Columbia University'의 학력은 컬럼비아 대학 내의 다른 학부와 같은 정규학력이며 인문학사 학위에 해당하는 Bachelor of Arts를 수여한다. www.gs.columbia.edu로 가보면 자세한 학교 설명이 나와 있다.[25] sky4라는 사용자 아이디로 비밀번호 찾기를 수행한 결과 나타난 이메일 주소가 왓비컴즈의 네이버 메일 주소였다.[26] 더욱 가관인 것은 2020년 기준으로 왓비컴즈의 오른팔로 혼다 케이스케의 이름을 닉네임으로 쓰는 회원이 있었는데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축구 선수가 친한이라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혐한에 동조하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 이후 이러한 점이 자신에게 불리하다는 걸 인지했는지 문제의 회원은 혼다라는 닉네임의 계정을 지운 듯. 하지만 이런 부류가 늘 그렇듯 다중이로 언제든지 뻔뻔하게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27] 2021년 기준 왓비컴즈의 오른팔들 중 한 명은 자신의 신상이 털릴 만한 정보가 노출되었다는 것을 전혀 모른 채 타진요에서 활동하고 있다(...).[28] 국까는 자국인이 자국에 가지는 혐오 감정을 의미하고 이 사람은 외국인이기 때문에 혐한이 옳은 표현이다.[29] 생계 문제, 투자 대비 효율 문제로 인한 현자타임으로 추측할 수 있다.[30] 명예훼손의 형사처벌을 인정하는 쪽은 대륙법계의 영향을 받은 독일, 일본, 한국 등이다.[31] 현재는 다음 뉴스의 댓글 서비스가 폐지되어 확인이 불가능하다.[32] 지금까지 확인된 네이버 아이디는 tecnomain, twindagger, flyingdagger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