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21:56:20

V-리그 올스타전/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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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V리그 올스타전 22-23(개선).jpg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
일자 2023년 1월 29일
테마 Happy New V
개최지 인천광역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
주최 한국배구연맹
후원 도드람한돈, 포카리스웨트
주관 방송사 SBS Sports
캐스터: 윤성호, 이재형, 해설 위원: 최천식, 장소연
리포터: 이지현
KBS N SPORTS
캐스터: 이호근, 해설 위원: 김세진, 한유미
리포터: 오효주

1. 개요2. 투표3. 후보
3.1. M-스타3.2. Z-스타
4. 참가자
4.1. 최다 득표4.2. M-스타4.3. Z-스타
5. 로컬룰
5.1. 사전 이벤트5.2. 본 경기5.3. 이벤트 경기
5.3.1. 보드 뒤집기 게임5.3.2.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5.3.3. 스파이크서브 콘테스트5.3.4. 베스트 리베로 콘테스트
5.4. 결과
6. 여담

[clearfix]

1. 개요

2023년 1월 29일 인천광역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한 2022-23 시즌 V-리그 올스타전.

2. 투표

기존과 달리 이번 시즌은 조금 다른 방식으로 선정한다. 기존에는 성적 순으로 K-스타와 V-스타로 나뉘었는데 이번 올스타전의 키워드는 MZ세대로 이에 따라 팀 구분 없이 나이 순으로 올스타를 나누게 되었다. 나이 기준은 남자부는 1995년, 여자부는 1996년이며, 남자부 199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선수와 여자부 199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선수는 M-스타, 남자부 1996년 1월 1일 이후 출생 선수와 여자부 1997년 1월 1일 이후 출생 선수는 Z-스타로 분류된다. 따라서 일부 팀은 팀 상황상 아예 특정 올스타 특정 포지션에 올스타 후보로 등록된 선수가 없는 경우도 많다.[1][2]

투표 대상은 2라운드 종료 기준, 팀 경기 수의 70% 이상 출전한 선수로서 M-스타, Z-스타 남녀 총 28명이 선정된다. 투표를 통해 각 팀당 세터 1명, 리베로 1명, 미들블로커 2명, 아포짓 스파이커와 아웃사이드 히터를 합친 공격수 3명의 선수로 구성된다. 투표는 12월 12일부터 12월 18일까지 KOVO 공식 홈페이지에서 1일 1투표가 가능하며 한 올스타에 팀당 2명씩만 투표가 가능하다.

3. 후보

3.1. M-스타

M-스타 올스타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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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e5e5e5
공격수 미들블로커 세터 리베로
대한항공 곽승석
링컨
정지석
김규민 유광우
한선수
-
KB손해보험 - 김홍정
박진우
- 정민수
한국전력 박철우
서재덕
타이스
신영석 김광국
하승우
-
우리카드 나경복
송희채
최석기 황승빈 오재성
OK금융그룹 레오
전병선
조재성
박원빈
진상헌
곽명우 부용찬
삼성화재 고준용
류윤식
- 노재욱 이상욱
현대캐피탈 문성민
오레올
전광인
박상하
최민호
이원중 여오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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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 {{{#!folding 여자부 후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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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미들블로커 세터 리베로
현대건설 고예림
야스민
황민경
양효진 - 김연견
한국도로공사 문정원
박정아
전새얀
배유나
정대영
- 임명옥
GS칼텍스 모마 문명화
한수지
- 오지영
한다혜
KGC인삼공사 이소영 한송이 염혜선 -
IBK기업은행 김희진
산타나
최수빈
표승주
김수지 김하경 신연경
흥국생명 김미연
김연경
김나희 - 김해란
페퍼저축은행 니아 리드
이한비
- 이고은 문슬기
}}}}}}}}}}}}}}} ||

3.2. Z-스타

Z-스타 올스타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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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미들블로커 세터 리베로
대한항공 임동혁
정한용
김민재 - 박지훈
오은렬
KB손해보험 니콜라[3]
배상진
손준영
한국민
한성정
홍상혁
황경민
- 황택의 -
한국전력 임성진 박찬웅 - 장지원
우리카드 김지한
정성규
김완종
이상현
- -
OK금융그룹 신호진
차지환
- - -
삼성화재 김정호
신장호
이크바이리
김준우 이호건 -
현대캐피탈 김선호
허수봉
홍동선
- 김명관 박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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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 {{{#!folding 여자부 후보 보기
{{{#!wiki style="margin-bottom: -11px"
{{{#000,#e5e5e5
공격수 미들블로커 세터 리베로
현대건설 정지윤 나현수
이다현
김다인 한미르
한국도로공사 김세인
이예림
카타리나
- 안예림
이윤정
-
GS칼텍스 강소휘
권민지
유서연
오세연 김지원 한수진
KGC인삼공사 고의정
박혜민
엘리자벳
박은진
정호영
박은지 최효서
IBK기업은행 육서영 김현정
최정민
김윤우 -
흥국생명 김다은
박현주
옐레나
이주아
임혜림
김다솔 도수빈
페퍼저축은행 박경현
박은서
이은지
서채원
최가은
박사랑
이현
김해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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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참가자

4.1. 최다 득표

이번 올스타 최다 득표 모두 M-스타에서 배출됐으며, 지난 시즌에서 1위를 기록한 신영석(69,006표)과 올 시즌을 앞두고 다시 V-리그로 돌아온 김연경(82,297표)가 남녀부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4.2. M-스타

M-스타 올스타 출전 선수 명단
구분 선수명 소속 포지션 투표 결과
남자부 선수 명단
1 나경복 우리카드 아웃사이드 히터 51,192
2 문성민 현대캐피탈 아포짓 스파이커 48,047
3 전광인 현대캐피탈 아웃사이드 히터 46,235
4 신영석 한국전력 미들 블로커 69,006
5 최민호 현대캐피탈 미들 블로커 54,025
6 한선수 대한항공 세터 53,526
7 이상욱 삼성화재 리베로 52,906
8 레오 OK금융그룹 아포짓 스파이커 전문위원회 추천
9 정민수 KB손해보험 리베로
10 곽승석 대한항공 아웃사이드 히터
여자부 선수 명단
1 김연경 흥국생명 아웃사이드 히터 82,297
2 김희진 IBK기업은행 아포짓 스파이커 60,559
3 박정아 한국도로공사 아웃사이드 히터 57,620
4 양효진 현대건설 미들 블로커 62,890
5 김수지 IBK기업은행 미들 블로커 62,398
6 이고은 페퍼저축은행 세터 63,255
7 김해란 흥국생명 리베로 51,387
8 니아 리드 페퍼저축은행 아포짓 스파이커 전문위원회 추천
9 이소영 KGC인삼공사 아웃사이드 히터
10 배유나 한국도로공사 미들 블로커
구관이 명관이라는 것을 증명한 올스타 출전 선수들이다. M-스타에서 첫 출전은 남자부 이상욱과 여자부 니아 리드밖에 없으며 나머지는 모두 출전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다. 특히 남자부 한선수는 12번째 출전, 여자부 김해란은 무려 15번째 출전이다.

당초 전문위원회 추천으로 조재성야스민 베다르트가 선정되었으나 조재성은 병역비리로, 야스민은 부상으로 각각 곽승석니아 리드가 대체 선수로 출전한다.

4.3. Z-스타

Z-스타 올스타 출전 선수 명단
구분 선수명 소속 포지션 투표 결과
남자부 선수 명단
1 임동혁 대한항공 아포짓 스파이커 60,623
2 허수봉 현대캐피탈 아포짓 스파이커 52,588
3 김지한 우리카드 아웃사이드 히터 52,573
4 김민재 대한항공 미들 블로커 68,433
5 이상현 우리카드 미들 블로커 63,331
6 김명관 현대캐피탈 세터 58,019
7 박경민 현대캐피탈 리베로 60,738
8 이크바이리 삼성화재 아포짓 스파이커 전문위원회 추천
9 한성정 KB손해보험 아웃사이드 히터
10 임성진 한국전력 아웃사이드 히터
여자부 선수 명단
1 강소휘 GS칼텍스 아웃사이드 히터 50,873
2 박은서 페퍼저축은행 아웃사이드 히터 44,370
3 김세인 한국도로공사 아웃사이드 히터 43,929
4 이다현 현대건설 미들 블로커 62,544
5 이주아 흥국생명 미들 블로커 61,006
6 김다인 현대건설 세터 40,544
7 최효서 KGC인삼공사 리베로 56,493
8 엘리자벳 KGC인삼공사 아포짓 스파이커 전문위원회 추천
9 권민지 GS칼텍스 아웃사이드 히터
10 최정민 IBK기업은행 미들 블로커
젊은 선수들로 이뤄진 올스타인 만큼 첫 출전 선수들이 매우 많다. 남자부는 임동혁, 박경민, 임성진을 제외한 전원이 첫 출전이며, 여자부는 강소휘, 이다현, 이주아, 엘리자벳을 제외한 전원이 첫 출전이다.

5. 로컬룰

2022-23시즌 올스타전은 총 4세트, 세트별로 듀스 없이 15점 경기로 진행된다. 1, 2세트 여자부, 3, 4세트 남자부 경기가 치러지며, 60점에 먼저 도달한 팀이 승리, 60점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총점(동점일 경우 세트 득실 순)을 비교하여 최종 승리팀을 선정한다. 지난 시즌과 달리 남녀 혼성 세트는 없었다.[4]

작전타임은 세트마다 팀당 1번씩 부를 수 있으며, 교체 인원에는 제한이 없다. 매 세트 8점마다 테크니컬 타임아웃이 있고, 비디오 판독은 세트별로 각 1회 요청할 수 있다. 지난 시즌과는 다르게 실제 경기와 동일한 방식으로 여자부 1세트 경기와 남자부 3세트 경기 후 각각 코트 체인지가 이뤄지며, 리베로와 외국인 선수 출전은 팀의 자율에 맡긴다. 올스타전에서만큼은 언제나처럼 리베로의 공격이 가능하다.

5.1. 사전 이벤트

5.2. 본 경기

파일:2022-23 v리그 올스타전 로고.png
도드람 2022-23 V-리그 올스타전

2022.01.29 14:00 | 삼산월드체육관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TOTAL
M-스타 15 10 15 13 53
Z-스타 10 15 12 15 52
  • 여자부는 춤바람과 함께 즐기는 모양새였지만, 남자부는 대부분 진지하게 경기가 진행되었다.[5]
  • 대표적으로 강소휘가 비디오 판독을 보는가 하면, 김희진이 주심으로 나섰고, 산타나는 김희진의 유니폼을 대신 입고 출장하기도 했으며, 2세트 14-10 랠리 중 Z스타의 수비를 돕는 김선우 부심[6]까지 재미있는 장면이 꽤 있었다. 남자부 경기에서도 임동혁이 비디오 판독을 보고, 여자부의 엘리자벳이 주심, 이주아와 권민지, 산타나와 니아 리드가 선심을 봤다. 심지어 남자 배구선수들의 자녀까지 선심을 봤다. 그리고 전광인과 정민수가 서로 유니폼을 바꿔입었다.
  • 3세트 남자부 경기에서 신영석의 미국춤에 대한 최태웅 감독의 비디오판독을 요청했다.[7][8]

5.3. 이벤트 경기

5.3.1. 보드 뒤집기 게임[9]

1세트가 끝나고 시작된 보드 뒤집기 게임에 김지한, 이크바이리 등이 참가한 가운데 M스타와 Z스타가 서로 뒤집겠다고 접전을 펼쳤으나, 보드가 더 많은 M스타가 승리했다.

5.3.2.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올스타 경기 중간에 진행된 선물 증정 게임으로 권민지, 이다현, 이소영, 김희진 등과 팬들이 참가했다. 이다현이 가장 큰 선물인 미니언즈 냉장고를 굴려서 가져가는 재미있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총8명 참여)[10]

5.3.3. 스파이크서브 콘테스트

올해의 경우 예선전이 올스타전 전날인 1월 28일에 진행되었다. 구단별로 1명씩 나서며, 7명 중 상위 3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예선 결과 이크바이리가 118km/h로 1위, 레오가 117km/h로 2위, 김지한이 109km/h로 3위를 기록하며 본선에 진출했으며, 여자부는 엘리자벳과 정윤주가 81km/h로 공동 1위, 강소휘가 80km/h로 3위를 차지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이크바이리가 118km/h로 1위, 엘리자벳이 89km/h로 1위를 기록했다.

이 결과에 힘입어 대전 남매 외국인 선수 남매가 모두 차지했다.

5.3.4. 베스트 리베로 콘테스트

올해 신설된 콘테스트. 30초 동안 서브된 공을 리시브하여 바구니에 넣는 게임으로, 가장 많이 넣은 선수가 우승한다. 서브는 3명이 넣으며, 2점짜리 스페셜볼이 3개가 있다. 1점을 획득할 때마다 지역 엘리트 선수에게 음료 100병을 후원한다고 한다.
최효서가 2점을 획득하여 우승을 차지했다.[11]

5.4. 결과

MVP에는 레오와 김연경이 선정되었고, 세레모니상은 신영석과 이다현이 수상했다. [12]

6. 여담

  • 여자부의 경우 외국인 선수[13]를 제외하고 M스타는 대부분 배구대표팀에서 활약했었거나[14] 여전히 국가대표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15]로 구성되어 있고,[16] Z스타는 최근에 배구대표팀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선수들[17]로 구성되어 있다.[18]
  • 한편 남자부의 경우 M스타 선수들 모두 어린 자녀를 둔 남자 선수들[19][20][21]로 구성되어 있고, Z스타는 어린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들 중 절반이 1999년생 선수들[22][23]로 이루어진 99즈다.
  • 스파이크 서브는 대전 외국인 남매 삼성화재 이크바이리 KGC 엘리자벳 리베로 리시브 KGC 최효서가 각각 차지했다.
  • 차돌배구에 따르면, 올스타전 주최측은 NewJeans를 부를 예정이었으나, 페이가 맞지 않아 무산되었다고 한다:
  • 이번 시즌 올스타전은 출전 선수들이 별명없이 본인의 이름으로 출전했다.[24]
  • 여자부는 현대건설의 강성형 감독과 흥국생명의 김대경 감독대행이 전형적인 M스타와 Z스타의 감독으로 선정된 반면, 남자부는 1987년생의 토미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이 M스타 감독으로, 1976년 생의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이 Z스타 감독으로 선정되었다.[25]


[1] 남자부 OK금융그룹의 경우 대부분 후보가 M-스타에 몰리는 바람에 Z-스타 후보는 공격수 단 2명 뿐이다.[2] GS칼텍스는 후보는 5명이였으나 어린 선수들이 핵심 인기 선수들이고 여자부 M-스타 선수들이 대부분 올림픽 멤버인 만큼 14개 구단 중 유일하게 M-스타 선수가 뽑히지 못했다.[3] 2022년 12월 13일 방출[4] 다만 여자부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는 레오와 이크바이리가, 국내 선수로는 박경민과 정민수가 출장했고, 남자부 경기에서는 이고은이 출장했다.[5] 물론 아래에도 나와있듯이 신영석이 미국 춤을 춘다는지, 이에 대해 비디오 판독을 신청한다는지와 같은 개그 요소가 있었다.[6] 참고로 김선우 부심 역시 배구선수 출신으로, 김선우 부심의 디그가 Z스타를 2세트 승리로 이끌었고, 2세트 이후 이크바이라와의 하이파이브와 함께 Z스타 선수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후 선심으로 나온 권민지가 이에 영향을 받았는지 블로킹에 당해 멀리 튀어나가는 볼을 디그했다.[7] 이유는 신영석의 춤이 너무 이상해서다. 더군다나 후배들이 많이 있는 앞에서 미국춤을 췄으니 더 이상할 수밖에 없었다.[8] 판독 결과 어린이 관중도 있는데 이상한 춤을 췄다는 이유로 반칙이 선언되었다.[9] 다음 시즌이던 2023-24시즌 올스타전 사전 행사에서 3게임으로 진행되었으며, 결과는 막판 뒤집기를 통해 V스타가 역전승을 거뒀다.[10] 다만 이다현은 미니언즈 냉장고를 자기 유니폼을 들고 온 팬에게 선물을 했다.*[11] 이상욱, 박경민은 1점, 김해란, 정민수는 0점.[12] 세레머니 상은 수원남매가 수상했다.[13] 니아 리드, 엘리자벳[14] 김수지, 김연경, 김해란, 배유나, 양효진. 이들 중 김수지, 김연경, 양효진은 2020 도쿄 올림픽을 끝으로 대표팀에서 은퇴를 했다. 단, 김연경의 경우 대표팀에서 은퇴한 지 2년 만에 어드바이저로서 대표팀에 복귀하여 후배들에게 조언을 하게 되었다.[15] 김희진, 박정아, 이소영[16] 이를 본 팬들은 올림픽 대표팀 멤버가 아니냐는 생각을 했다고. 실제로도 M스타의 대부분 선수들이 런던 올림픽, 리우 올림픽, 도쿄 올림픽에서 좋은 활약을 했던 올림픽 멤버들이다. 특히 런던 올림픽과 토쿄 올림픽에서 4강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심지어 김세진 해설위원이 M스타의 구성원을 보더니 진짜로 올림픽을 하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다.[17] 강소휘, 이다현, 이주아, 최정민[18] 실제로 대부분의 선수들은 김희진, 박정아, 이소영과 함께 2022 VNL에서 활약하며 차세대 대표팀 멤버로 성장하고 있다.[19] 곽승석 - 슬하 2녀(곽서하, 곽주하), 나경복 - 슬하 1녀(나희원), 레오 - 슬하 1남1녀, 문성민 - 슬하 2남(문시호, 문리호), 신영석 - 슬하 2남(신서오, 신다오), 이상욱 - 슬하 2남(이동건, 이도환), 전광인 - 슬하 1남(전루안), 정민수 - 슬하 1남(정시윤), 최민호 - 슬하 2남(최현준, 최이준), 한선수 - 슬하 3녀(한효주, 한수연, 한소현)[20] 원래 M스타의 유일한 총각으로서 올스타에 선정된 조재성이 전문위원회 추천으로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조재성이 병역 비리로 인해서 올스타전 출전 기회가 사라지고 곽승석이 대체 선수로 올스타에 선정되면서 본의 아니게 아빠들의 올스타 팀이 되어버렸다.[21] 한유미 해설위원 피셜로는 비록 신영석과 한선수가 소속팀은 달랐지만, 대표팀에서 동거동락했던 선수들이라고 언급했다.[22] 김지한, 박경민, 이상현, 임동혁, 임성진.[23] 그 중 임동혁, 임성진, 박경민 세 선수는 지난 시즌 올스타전에도 출전한 이력이 있으며, 그 가운데 임성진이 첫 출전에 바로 MVP로 선정되었고, 박경민은 2020-21시즌 올스타 팬투표에서 신인으로는 유일무이하게 올스타에 선정된 이후 매 시즌마다 올스타에 선정되어 김세진, 여오현에 이어서 이제는 서서히 올스타 단골로 거듭나고 있다. 그리고 김지한, 이상현은 이번 시즌이 올스타전 첫 출전이다.[24] 다시 말해서 2015-16시즌 이후 6시즌 만에 출전 선수들이 본인들의 이름으로 출전한 것이다. 2016-17~2018-19시즌, 2021-22시즌에는 선수들이 별명으로 출전했다.[25] 김세진 위원이 복도에서 최태웅 감독을 만나서 왜 네가 Z스타 감독이냐?라며 반박을 했다고 한다. 한유미 위원도 이럴 거면 차라리 저를 감독으로 시켜주세요.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