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연을 줄임말로 쓰는 드라마에 대한 내용은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718f><tablebgcolor=#00718f> | GS칼텍스 서울 KIXX 2024-25 시즌 선수단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00718f,#bbbdc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000,#ddd | <colbgcolor=#00718f><colcolor=#fff> 감독 | 이영택 |
코치 | 아보 키요시 · 남광구 · 박우철 · 고우진 · 김영창 | |
스태프 | 이정하 · 장원석 · 오해준 · 김하정 · 서지영 · 이지언 · 박지민 · 이경하 | |
아웃사이드 히터 | 11 김주향 · 12 이주아 · 15 우수민 · 17 김미연 · 18 권민지 · 19 유서연 '''[[주장| C ]]''' | |
아포짓 스파이커 | 5 실바 | |
미들 블로커 | 1 최가은 · 4 서채원 · 10 최유림 · 54 오세연 | |
세터 | 3 이윤신 · 7 안혜진 · 9 김지우 · 14 김지원 | |
리베로 | 13 박채민 · 20 유가람 · 47 한수진 | |
타 V-리그 여자부 구단 명단 |
오세연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V-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 |
2021 |
GS칼텍스 서울 KIXX 등번호 20번 | ||||
장지원 (2019~2020) | → | 오세연 (2020~2022) | → | 김보빈 (2022~2023) |
GS칼텍스 서울 KIXX 등번호 54번 | ||||
결번 | → | 오세연 (2022~) | → | 현역 |
<colbgcolor=#00718f><colcolor=#fff> GS칼텍스 서울 KIXX No.54 | |
오세연 Oh Se-Yeon | |
출생 | 2002년 5월 4일 ([age(2002-05-04)]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안산양지초 - 원곡중 - 서울중앙여고[1] |
포지션 | 미들 블로커 |
신체 | 180cm | 62kg |
프로 입단 | 2020-21시즌 2라운드 6순위 (GS칼텍스) |
소속 구단 | GS칼텍스 서울 KIXX (2020~) |
응원가 | 프로미스나인 - LOVE RUMPUMPUM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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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S칼텍스 서울 KIXX 소속 배구 선수. 포지션은 미들 블로커.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다른 선수들에 비해 구력이 매우 짧은데, 2016년 오세연이 중2일때 당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당시 김연경의 모습을 보고 배구에 빠졌고 배구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고1때 원곡고등학교를 찾아가 배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중앙여고로 전학을 간뒤[2] 2020-21시즌 드래프트 2라운드 6순위 지명을 받고 GS칼텍스에 입단했다.2.2. 2020-21 시즌
입단 이후 20-21시즌에는 기본기를 다졌다 보니 출전 기록이 없었다.2.3. 2021-22 시즌
이후 2021 코보컵 순위 결정전인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데뷔했다. 9득점[3]을 기록하면서 좋은 데뷔 전을 치렀다.2021년 12월 8일 페퍼저축은행전에서 3세트에 정규시즌에 데뷔. 디그 1개를 기록했다.
12월 15일 IBK기업은행전에서 3세트 23점 상황에 투입되어 속공 2득점을 올리면서 데뷔 첫 득점과 승리 득점을 같은 경기에서 올렸다.
2.4. 2022-23 시즌
2022-23 시즌에도 방출되지 않고 팀에 남았으며, 2022 코보컵에서 김연경의 공격을 블로킹하는 등 흥국전에만 혼자 블로킹 6개를 기록하면서 미들 블로커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팀의 승리를 도왔다.또 다음 경기인 준결승전에서는 긴 팔을 이용하여 무려 양효진을 틀어막아 팀의 3-1 승리를 이끌며 천적 현건을 이기는 공신이 되었다.
결승전에서도 높이에서의 강점을 보이고 파워풀한 속공을 보여주며 셧아웃 승리와 우승에 공헌했다. 이번 코보컵이 낳은 기대주.
10월 23일 IBK기업은행과의 개막전 원정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최근 몇 시즌 동안 계속 진행되었던 민트보스 한수지의 대각으로 기용할 수 있을 정도로 기량이 많이 향상되었으며 GS에선 매우 보기 힘든 속공도 여러 차례 성공시키는 등 하위라운더의 기적을 쓸 수 있을 가능성을 보였다.
11월 5일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팀은 패했지만 상대의 주포인 양효진을 10득점으로 억제하고 블로킹도 여러 개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2.5. 2023-24 시즌
KOVO컵 첫 경기 촌부리전에서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대영, 한수지 등 좋은 선배들이 팀에 있고, 팀의 미들 블로커 뎁스가 부족해서 많은 기회가 올 것이기 때문에 본인도 많이 노력해야 한다.이후 준결승 현대건설전에 조커로 투입, 정지윤과 양효진을 꽤 봉쇄해주며 팀의 결승 진출에 이바지했고, 결승전에서 주전으로 다시 등장하여 10득점(공격6, 블로킹4)를 기록하고 유효 블로킹도 적절하게 기록해주면서 우승에 기여하였다. 짧은 리시브 받고 때리기와 이동공격 시도 등에서 나름의 발전이 있었고, 블로킹 타이밍은 한수지보다 나은 편이었다.
23-24 시즌은 팀내 제3 미들블로커의 입지를 확실히 했으며, 뇌절이나 기본기 부족으로 경기를 망치는 모습은 많이 줄어들었다. 정대영과 한수지의 체력 이슈 탓에 거의 매경기 출전하고 있다.
그리고 2월 6일 페퍼저축은행 원정 경기에서 블로킹 6개 포함 9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역스윕에 공헌했다. 지금처럼 꾸준히 해주면 팀 미들의 고민을 털 수 있을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정대영이 먹튀가 되고 한수지가 에이징 커브로 무너진 가운데 꾸준히 출장 기회는 받고 있지만 기본기의 부족이 여전히 선수로서의 성장을 막고 있다. 2월 21일 5라운드 정관장전에서는 팀이 추격을 하거나 역전의 기회를 잡을 때마다 부족한 기본기로 어설픈 범실을 남발하면서 팀의 셧아웃 패배에 일조하고 말았다.
그렇지만 팀의 미들 블로커가 궤멸되다 시피한 상황에서 그나마 사람 구실 하는 선수가 된 시즌이었다.
2.6. 2024-25 시즌
정대영, 한수지가 모두 은퇴했고 다른 포지션도 초토화되었기에 어쩌다 보니 MB진을 넘어 팀의 핵심 선수가 되었다.팀의 경기력은 영 좋지 못하지만 코보컵부터 정규시즌 초, 권민지와 함께 그나마 실바를 받쳐주고 있다. 나머지 MB 1자리가 최가은의 부상으로 인해 서채원, 문지윤, 심지어 신인 최유림까지 돌아가며 기용[4]되는 가운데 묵묵히 제 몫을 하는 중.
와일러와 실바가 동반 이탈하는 초대형 악재에도 흔들리지 않고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긴 연패가 이어지는 암울한 상황 속에서 팬들은 신인 이주아와 더불어 올 시즌 이 둘이 성장하는 맛으로 경기를 본다고 응원하는 중이다.
3. 플레이 스타일
장점은 높은 점프력과 긴 팔이다. 키는 180cm로 미들 블로커 치고는 작으나 점프력이 좋고 팔이 길기 때문에 키 큰 미들 못지 않다. 차상현 감독 역시 선수 경력이 짧음에도 이런 운동 능력 때문에 계속 해서 훈련을 시키고 기회를 주고 있다.다만 아직 기본기 문제가 있어서 어리버리 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나이를 보면 키워볼 만한 유망주이긴 하고, 23-24 시즌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차상현 감독이 윙 공격수에 비해서 미들 블로커의 육성을 소홀히 했기 때문에 GS칼텍스에서 전문 미들 유망주는 아예 경기에도 못 나오고 있는 윤결과 함께 유이한 상황이라 팀은 오세연의 성장이 절실한 상황이다.
다행히도 차기 시즌 이영택 감독의 부임으로 실력 향상이 기대 되고 있고 코보컵에서 존재감을 크게 보여주고 있다.
4. 여담
- 고등학교 1학년 때 배구에 입문해서 드래프트 지명을 크게 기대하지 않았으나, 지명이 되어 크게 울컥하였다고 한다.
- 팀 내에서 별명이 가세연(...)이라고 한다.
- 22-23시즌 배번이 99번까지 확대됨에 따라 54번으로 배번을 변경하였다. 이는 생일(5월 4일)과도 같은 숫자며 더하면 박정아의 배번인 9가 나오기 때문에 정한 숫자라고 한다.
- 박정아의 엄청난 팬이다. 박정아 영상을 올리는 팬계정까지 팔로우하고 있으며 2022 코보컵이 끝난 이후 결승에서 만난 박정아와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정아언니 도공해💙"라는 캡션을 달기도 했다. ~
이제는 페퍼해~
5. 관련 문서
[1] 원곡고에서 전학.[2] 원곡고 배구부가 해체되며 전학. 이 시기 해체를 같이 겪은 선수가 기업은행의 구혜인으로, 구혜인은 제천여고로 전학갔다.[3] 속공 5득점[4] 현재는 서채원이 오세연과 함께 주전 MB로 기용되고 있다. 부상당한 실바 대신 투입된 문지윤이 부진하면 서채원이 아포짓으로 가고 최유림이 MB로 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