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55000><tablebgcolor=#f55000> | 안산 OK저축은행 읏맨 2024-25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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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 강영준 · 전병선 | |
스태프 | 이한영 · 제이미 · 김윤진 · 안경현 · 김동현 · 정용현 · 최형민 · 김경환 · 정경호 | |
아웃사이드 히터 | 4 김웅비 · 5 김건우 · 7 신장호 · 8 차지환 · 14 송희채 · 15 장빙롱 | |
아포짓 스파이커 | 12 박성진 · 20 신호진 · 22 크리스 | |
미들 블로커 | 11 박원빈 · 16 진상헌 · 17 박창성 · 19 진성태 · 21 진욱재 | |
세터 | 1 정진혁 · 2 박태성 · 6 이민규 · 9 강정민 | |
리베로 | 3 정성현 · 10 부용찬 '''[[주장| C ]] · 25''' 이재서 | |
군 입대 | ''' 2024년 입대 ''' | |
타 V-리그 남자부 구단 명단 |
부용찬의 역임 직책 및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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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8440a> '''안산 OK저축은행 읏맨 No.10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ffff; font-size: .8em;"''' | |
부용찬 夫用贊 | Bu Yong-chan | |
출생 | 1989년 12월 27일[1] ([age(1989-12-27)]세)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
본관 | 제주 부씨 (濟州 夫氏)[2]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제주토평초등학교 (졸업) 벌교중학교 (졸업) 벌교제일고등학교[3] (졸업) 한양대학교 (학사) |
포지션 | 리베로 |
신체 | 신장 175cm, 체중 70kg |
서전트 점프 | 65cm |
프로 입단 | 2011-2012 V-리그 1라운드 3순위 (LIG손해보험) |
소속팀 |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KB손해보험 스타즈 (2011~2016)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2016~2018)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OK금융그룹 읏맨-OK저축은행 읏맨 (2018~ ) |
병역 | 상근예비역(2019.02.18.~2020.09.22.) |
응원가 | LIG-KB 시절 : 김종서 - 플라스틱 신드롬[4] 삼성 시절 : 빅뱅 - 붉은 노을 18~19시즌 : Blasterjaxx & Timmy Trumpet - Narco 현재 : 지코 - 유레카 (feat. Zion.T) |
가족 관계 | 아내, 딸 2명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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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작은 거인
안산 OK저축은행 읏맨의 리베로.2. 선수 생활
2.1.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KB손해보험 스타즈 시절
KB손해보험 스타즈 시절.
한양대학교 시절에 당대 최고의 리베로로 손 꼽혔고 특히 디그 능력에 있어선 대선배인 여오현에 버금갈 정도라고 평가받았다.
2011-12 드래프트에서 리베로 자리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던 LIG가 작년에 정성민을 뽑아 날려 버린 1픽을 또다시 선사하면서 팬들은 기대 반 우려 반으로 시즌을 맞이했으나, 결과는 성공하여 곧바로 주전자리를 꽤 차며 LIG 수비진의 기둥으로 자리잡았다. 당시 이경석 감독의 무리한 선수운영과 용병술로 하위권으로 추락해버린 LIG 팬들에게 김요한의 공격과 그의 수비는 즐거움의 양대산맥이었다. 더군다나 전통적으로 수비가 취약했던 LIG의 팀 사정 탓에 그야말로 혼자서 코트를 쓸고 다니며 경험치를 쌓았고, 덕분에 일찍 국가대표에도 발탁되며 성공적인 선수 커리어를 만들어 가고 있다.
2014-15 시즌에는 여전히 LIG의 주전 리베로로 고생하고 있다. 올스타전 멤버가 되어서 화려한 디그, 올스타전 때만 볼 수 있다는 리베로 후위 공격을 뽐내며 팬들에게 재미를 주었다. 시즌 종료 시점에 여오현을 제치고 디그 1위를 기록하며 젊은 리베로 중에서는 가장 돋보이는 성적을 냈다.
15-16 시즌에 대한항공과 경기하던 중, 코트를 넘는 공을 살리기 위해 치어리더들을 뛰어넘는, 아찔한 순간이 있었다. 이날 김현지(치어리더)가 부용찬을 받쳐주지 않았다면, 부용찬은 부상당했을 수도 있다.
2.2.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시절
짧았던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시절
2015-16 시즌 종료 후 FA로 영입한 이선규의 보상 선수로 삼성화재로 이적하게 됐다.
2016-17 시즌 올스타전에서 '부사인볼트'[5]로 출전해 공격[6]을 시도했으나[7] 아쉽게도 공이 엔드라인 밖으로 나가는 바람에 범실로 이어졌다.~
팀의 주전 리베로를 맡아서 베스트 7 리베로 부문을 수상하였다.
2.3.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OK금융그룹 읏맨-OK저축은행 읏맨 시절
2017-18 시즌 종료 후 FA로 영입한 송희채의 보상 선수로 OK저축은행으로 이적하게 된다. 나이 꽉 찬 미필이라 보호선수에서 제외한 것으로 보이나 이를 감수하고 지명한 듯. 이로써 두 번의 이적 모두 FA 보상선수 형태로 이적하게 되었다.2018년 6원 5일자 기사에 따르면 원래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에 있을당시 2019년 1월로 병역을 연기하였으나 보상선수로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으로 이적하고, 김세진 감독과 면담 끝에 3개월을 더 연기하여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하기로 했다고 한다.
2018-19시즌에는 주전 리베로로 활약할 듯하다. 조국기가 제대했다고는 하나 풀 타임 시즌을 치러본 경험도 없고 실력도 부용찬에 비해선 떨어지니 주전 리베로는 확정인 듯 하다. 시즌 초반에 조국기와 투리베로 체제로 출장하고 있다. 조국기는 주로 리시브 상황에서, 부용찬은 수비 상황에서 자주 출장한다.
11월 6일에 열린 친정팀인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와의 경기에서 결정적인 디그를 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기도 하였다.
초반에는 조금씩 불안하였지만 경기가 진행될수록 안정적인 리시브를 보여주고 있으며, 매경기마다 몸을 내던지는 수비를 선보이면서 팀의 고공비행을 이끌고 있다.
2월 18일부로 상근예비역으로 입대하여 병역의무를 마칠 예정이다. 그에따라 조국기가 제 1리베로로, 원포인트 리시버로 기용되던 이강주가 제 2리베로로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9월 22일 제대 예정이다. 제대 후에는 주전 리베로인 정성현과 더블 리베로로 출장할 것으로 보인다. 본래 본인자리에서 뛰던 조국기는 백업 리베로로 투입될 예정이다. 제대하여 팀에 복귀하였다.
2020-21시즌 정성현과 함께 투리베로로 경기에 나오고 있다. 경기마다 멋진 디그를 선보이면서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부상으로 못 나오고 있어서 최찬울이 대체선수로 등록되었다가 1월 8일에 복귀선수로 등록되었다.
2021-22 시즌에도 좋은 디그를 보여주고 있다. 어느 순간부터는 감독이 리베로로 안 쓰고 후위강화로 쓰고 있는데, 부상 때문에 이렇게 기용한다고 한다. 결국 별로 뛰지도 못하고 또 재활에 들어갔다.
2022-23 시즌 12월 말부터 굉장히 좋은 활약을 펼쳐 OK의 수비를 공고히 했고 결국 선두 대한항공까지 3-0으로 완파했다. 시즌 중반을 넘어가면서 부동의 주전 리베로로 나서고 있으며 매 경기마다 가히 전성기 시절에 비견될만한 미친 폼으로 건져 올리는 디그와 함께, 특유의 파이팅으로 소속팀의 봄배구 경쟁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3. 플레이스타일
장점이라면 리베로 No.1~2위를 다투는 디그능력. 타고난 순발력과 점프력은 기본이고 어떤 공이든 받아내겠다는 의지가 느껴질 만큼 끝까지 쫓아가는 승부 근성이 어우러져 도저히 믿기지 않는 수비 장면을 연출한다. 다만 영상에도 봤듯이 이렇게 잡아줘도 대개 공격수들이 끝내주지 못해서 허사로 돌아가는 일이 다른 리베로보다 많다.
다만 리시브 능력은 디그에 비해서는 평범한 정도. 흔히 조공 서브라 불릴 정도의 평범한 서브를 못 받는 일이 많고 2014-15 시즌은 더 심해졌다.
4. 여담
- 부씨 성을 가진 유일한 배구선수다.
- 2022년에 들어와서 턱수염까지 기르면서 부산적이라는 별명이 생겨 버렸다. 수염의 유무 때문에 두 모습은 별개의 사람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