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22 19:41:17

PewDiePie/플레이 게임 목록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PewDiePie
  • '게임'이 아닌것도 포함되어 있음.

1. 주요 게임 플레이 목록

1.1. 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 오리지널/커스텀 시리즈

?sqp=-oaymwEXCNACELwBSFryq4qpAwkIARUAAIhCGAE=&rs=AOn4CLAMkM7cpEaitAGutkwy17tsSP8vTw
깜놀

지금의 퓨디파이를 있게 해준 게임. 그래서 현재까지 가장 많은 실황 시리즈를 갖고 있다. 오리지널은 물론이거니와 팬들이 추천해주거나 자신이 찾은 커스텀 스토리, 그리고 본인을 위해 만든 커스텀 스토리를 전부 플레이 하기 때문에 양이 상당하다.[1]
참고로 2010년 12월부터 올리기 시작한 최초의 오리지널 영상은 지금의 퓨디파이 영상하면 떠오르는 플레이 영상 구석에 같이 올리는 얼굴캠을 올리지 않았다!그래서인지 오리지널 더 다크 디센트로 영상을 처음 접하면 퓨디파이인지 모른다더라 오리지널 때나 지금이나 소리 지르는 건 변하지 않는다
플레이가 뜸해질때마다 팬들이 플레이를 하라고 아우성을 치지만 최근에 더 이상 재미있거나 완성도가 높은 모드만 플레이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계속 똑같은 포맷에 개인적으로 싫증이 나기도 했고 또 계속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려는 생각인듯 하다.
게임의 특징상 괴물 이외에 다른 인간형 캐릭터가 안나오기 때문인지 아이템들에게 이름을 붙여 가면서 플레이 하는게 특징.

드디어 암네시아의 후속작이 나와서인지 제일 최근의 커스텀 스토리에 '마지막 암네시아 이야기'라는 부제를 붙였다! 실제로 이것을 마지막으로 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의 오리지널/커스텀 시리즈를 마무리지을지는 두고봐야 할 듯.
  • Stephano(스테파노)
    암네시아 내 최고의 동료.
    칼끝을 땅으로 향하게 잡고 한쪽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작은 금속 조각상이다. 초반에 혼자서 진행하느라 외로웠던 순간, 이 동상을 발견하게 되고 이걸로 혼자놀기를 시작한게 캐릭터의 탄생. 아무리 험난한 순간이라 하더라도 발견하는 그 순간 퓨디파이의 기분이 업 된다. 실황 도중 항상 직접 들고다니며, 역할은 퓨디파이에게 소리 내지 말라고 꾸짖거나[2], 실수로 지나친 아이템이나 단서를 보고 알려주는 역할이다. 스테파노를 매번 들지만 자주 벽에 부딪히거나 놓치는 등 종종 서툰 행동 때문에 스테파노가 화내는 일이 잦다. 우편으로 받은 선물을 인증하는 방송에서 팬이 직접 제작한 스테파노를 받기도 했다. 참고로 8월 17일이 생일이다.
  • Grunt(괴물)
    암네시아에서 일반적으로 등장하는 적들. 통칭 Bro라고 부른다.[3] 일방적으로 퓨디파이를 따라 오기 때문에 변태 괴물로 취급하고 있다. 퓨디파이를 공포에 빠지게 만드는 요인중 하나. 으르렁거리는 소리나 걷는 소리만 들리면 패닉에 빠지며 어떻게든 빠져나가려고 발악한다. 근데 가끔 아무것도 없는 방구석에 숨는 경우도 있다. 숨어있으면서 '제발 지나가라, 지나가라...'라고 빌다가 괴물에게 발견되는 순간은 그야말로 비명의 교향곡.[4] 그나마 요령이 생겼는지 최근 영상에선 잘 피하고 잘 숨는다.덕분에 스릴이 없다
  • Barrels!!! (나무통)
    암네시아 사상 최고 흑막 그리고 라이벌. 반응만 보면 그럴싸하다.
    포도주를 저장하는 중세시대식 나무통. 눈에 띄기만 해도 Barrels!!하고 소리를 지를 정도로[5] 나무통에 대한 분노를 느낄 수 있다. 이렇게 싫어하는 이유는 암네시아를 플레이 할 당시 괴물의 출몰에 놀라 도망친 뒤 벽 뒤에 숨어 괴물을 지켜보는데 절묘하게도 나무통과 괴물이 대화 하는듯한 장면이 잡혔다. 문제의 장면. 괴물과 나무통이 몰래 내통하는(?) 장면을 보고 분노한 퓨디파이는 그 후로 나무통을 평생의 숙적으로 본다(...). 그 뒤 나무통이 쌓여있는 곳을 지나가다 갑자기 무너지거나, 괴물로 부터 도주하고 문을 닫아야 하는데 문에 끼여서 닫히지 못하게 만든다든가 등등, 마치 나무통이 진짜로 괴물과 짜고 치는 듯이 게임 진행에 도움이 안되게 만드는 절묘한 상황도 종종 볼 수 있다. 공포 이벤트 이후 통만 보면 "니가 그랬지?!" 라고 심문하면, 그 나무통은 '오 어떻게 알았지? 큭큭'이고 흑막 드립을 친다. 이 이후로 흑막캐를 보면 종종 Son of Bitch(개자식)에서 끝 단어만 바꾼 Son of Barrel(통자식)이라는 드립을 친다.
    가끔 암네시아가 아닌 다른 게임에 나무통이든 드럼통이든 통만 나오면 Barrels!라고 소리치며 진저리 치는 모습을 보인다. 매드 파더에서 얻게 된 전기톱으로 갈아버릴 수 있자 몹시 기뻐했다. 커스텀 스토리 RAIN에서 빗자루에게 후장이 뚫렸다. "Or barrels butt?"하며 들고 있던 빗자루로 한 번 쑤셔봤다가 진짜로 박히게 되자 겁나웃었다. Barrel에 대한 그의 공포와 분노를 아는 그의 지인들은 그와 하프라이프 2의 모드 중 하나인 닌자 vs 군인을 플레이 할 때 투명화된 닌자 상태에서 드럼통만 들고 쫓아다니면서 그를 괴롭혔다. 다시말해 퓨디파이의 시점에서는 Barrel만 둥둥 떠다니는 상태였다는 것.
  • Untrusted Statue(못 믿을 조각상)
    성 곳곳에 놓여있는 일반적인 중세기사 갑옷장식.
    퓨디파이가 싫어하는것중 하나. 싫어하는 이유는 공포 조성 트리거로 뒤돌아본 사이 움직이거나 아무것도 없는곳에서 갑자기 갑툭튀하기 때문인듯하다.[6] 때문에 볼때마다 I don't believe you! 또는 I don't trust you! 라고 소리치며 갑옷 장식에 있는 핼멧를 들고 직접 날리거나 무언가로 날려버린다. 일렬로 늘어선 갑옷 장식을 발견하면 헬멧 하나로 나머지 세워진 헬멧들을 모조리 쓰러트린다. 하지만 이 짓을 하다가도 갑빠는 멋대로 갑툭튀 한다.
  • Mr. Chair (의자 양반)
    일반적인 의자들을 보고 부르는 호칭.[7]
    의자를 발견하면 항상 친근하게 말을 걸어오며, 괴물로 부터 지켜 달라고 하면 Chair mode Activated. BOOP!(의자 모드 발동. 뿦!)이라고 말한 뒤 꼼짝않고는 일체 대화에 반응을 하지 않는다. 퓨디파이 본인이 미스터 의자가 가르쳐 준 의자 모드를 사용 했는데 이 효과가 좋은지 괴물이 그냥 지나간 적이 있었다. 하지만 퓨디파이가 공포에 빠지면 그런거 없고 방패로 삼기도하고 나무통처럼 함께 던질때도 있다. 스툴 형태의 의자를 보고 '미스터 스툴'이라고 부른적도 있다. 한 때 크리스마스 특집 때 의자를 만나고 들려는 순간 괴물이 갑툭튀 해서 신임성 문제와 오해를 빚기도 했으나 오해를 풀고 화해 하는 훈훈한 상황도 있었다. 최근 플레이한 커스텀 스토리 '멘탈 메모리얼'에선 마치 베럴처럼 배척하기도 한다.
  • Piggeh(피기)
    주방이나 창고에서 종종 발견되는 돼지시체의 호칭. 약간 허세끼 있는 성격.
    일단 스테파노와 같은 동료로 보고 있으며 퓨디파이를 보는 순간 느끼한 억양으로 말을 걸어온다. 페이스 북에서는 스테파노를 포함해 연예인. 돼지 도살장에 있는 돼지들 중 바닥에 떨어져 있던 돼지 시체에 퓨디가 손을 대면 갑자기 말을 하기 시작한다. 자기가 뱀이라면서 스멀스멀 움직이는게 이 캐릭터의 주 특징. 스테파노처럼 들고 다니긴 한데 덩치가 커서 앞이 안 보일 수도 있는데다 무거워서 들고 있을때마다 이동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인지 자주 들고 다니진 않는다. 하도 발광해대다가 옆에 있는 버튼을 눌러버려 상황을 악화시킨 일화가 있다. 주로 하는 대사는 I'm pumped! I'm so pumped!이며 만날때마다 항상 섹드립을 날린다.
  • Martin(마틴)[8]
    게임내 등장하는 시체들의 호칭.[9]
    시체조각이든 얼굴에 자루를 쓰고 거꾸로 매달려 있는 시체든 구분 없이 시체만 보면 무조건 이런 호칭으로 부른다. 가끔 스테파노나 피기가 없으면 마틴의 조각을 들고다니기도 한다. 요새에는 'Jeremy'(제레미)라는 이름으로 더 자주 부른다. 아무래도 발음하기 더 쉬워서 그러는 것으로 보인다.
  • Skully(스컬리)
    일반적인 사람 해골을 보고 부르는 호칭.
    초창기엔 스테파노와 비슷한 위치였다. 하지만 현재는 스테파노와 피기에 밀려서 출연을 잘 하지 않는 편.
  • Jennifer(제니퍼)
    그냥 커다란 돌덩어리.
    복도를 다니다가 복도가 무너져서 길막을 하고 있는 돌 또는 지하파트를 진행하다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는 돌을 가 볼때마다 나무통을 보듯이 제니퍼!!!라고 소리지르는게 일반적인 레파토리. 퓨디파이를 볼때마다 사랑한다고 고백하지만 항상 매정하게 차버린다. 가끔씩 퓨디가 적들한테 쫓길때 가족을 대려와 뭉개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매정한 퓨디는 상관하지 않는다.
  • Iron Maiden(아이언 메이든)
    1번 항목. 기사 갑옷 장식과 비슷한 포지션이다. 기본적으로 불신함. 하지만 아이언 메이든의 경우 열어봐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싫어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연다. 아무것도 없는 경우도 있지만, 그럴 경우 어디선가 무언가 나타나서 그 안에 숨게 되는 경우도 많다.

1.2. 페눔브라 시리즈(완)

파일:attachment/pewdiepie/1.jpg
퓨디파이를 세상에 알린 게임. 암네시아가 인기도의 견인 역할을 했다면 이쪽은 퓨디파이를 세상에 알린 기폭제인셈.
게임 진행 도중 '악마견'이라고 부르는 개의 존재를 깜박하고 있다가, 개가 달려 들자 엄청난 비명을 지르며 '나 먹지 말고 육포나 쳐 먹어 생키야!!!'라고 발광하는 장면이 TV 전파를 타고 퍼지면서 알려졌다. 페눔브라 오버쳐를 클리어 한뒤엔 후속작인 페눔브라 블랙플레이그도 플레이 했다. 오버쳐는 총 18편, 블랙 플레이그는 총 17편.

1.3. Afraid of Monsters(완)

파일:attachment/pewdiepie/2.jpg
하프라이프 기반으로 나온 모드.
좀비처럼 생긴 몬스터들을 해치며 생존을 위한 탈출이 목표인 게임이다.
몬스터에게 붙여준 별명이 제일 많은 게임이기도 하다. 대표적인것만 꼽으면 머리만 남아 입에서 나온 촉수로 기어다니고, 점프하며 헤드크렙처럼 공격하는 몬스터는 Ruben, 공중에 떠다니는 아기얼굴의 몬스터는 Ruben's mom, 휠체어를 타고 돌아다니는 몬스터는 Charlie, 액체를 뱉어 공격하는 몬스터는 Sperm Shooter[10], 기괴하게 꼬여있는 형태의 검은 몬스터는 Fangirl 등등...
무기로 공격하는 소리로 새로운 언어(?)를 만들어 공격할때마다 외치는것도 특징이다. 예를 들어 칼로 공격하는 언어는 Chopnese, 도끼는 Axenese, 망치는 Smashnese 등 의성어에 ~nese를 붙인것 뿐 칼로 공격할때는 ~nese를 생략하고 Chop만 말하기도 한다. 챱챱챱챱챱챱챱챱[11] 이 기믹은 이후에 다른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가끔 써먹는다.
가끔 몬스터를 공격할때 블랙 아이드 피스의 노래 Boom Boom Pow의 박자에 맞춰 공격하거나, 레이디 가가를 위해!(For LadyG aga!)라고 외친다.
참고로 원판인 하프라이프의 특정상 FPS 멀미가 심하게 날수도 있으니 관람에 주의. 총 23편.

1.4. Cry of Fear(완)

파일:attachment/pewdiepie/3.jpg
하프라이프 기반으로 나온 모드. 하지만 별개의 게임으로 봐도 될 정도의 고퀄리티를 보여준다. Afraid of Monsters 제작진 작품. Pewdiepie 덕분에 인기를 얻어서 리메이크 했다. 주인공 사이먼이 괴물로 가득찬 스웨덴의 도시에서 탈출해서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는것이 게임의 주요 내용이다. Afraid of Monsters처럼 공격할때 의성어를 외치지만챱챱챱챱챱 예외로 경찰봉으로 공격할땐 원래 명칭인 Baton!을 외치며 공격한다. 게다가 공격할때 레이디 가가를 위해!(For LadyGaga!)라고 외치는 것도 변함없다.
이걸 플레이 하던 시기엔 공포에 대한 내성이 생겼는지 아니면 너무 무서워서 정신이 나갔는지 기어다니는 몬스터 위에 올라타서 나니아로 가자!(To Narnia!)라고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특이하게 게임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들을 죄다 세뇨리따(Senorita)라고 부르지만 그중 팔다리가 커다란 송곳으로 변한 여자 몬스터에게는 Afraid of Monsters에 나온 Ruben's Mom라는 별명을 붙였다.이제야 엄마다운 엄마가 나왔다 다른 몬스터 중에 얼굴이 책으로 된 녀석은 페이스북 드립을 친다.
차량들에게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는데 지하철 열차는 Farsha(파샤)[12], 경찰차는 Polisbil(폴리스빌)[13] 이라고 부른다.
제작자의 이스터에그를 발견 할 수 있는데, 지하철역 통로가 갑자기 위로 올라가는 불가사의한 장소가 있는데 그 앞에서 달리면서 점프를 해서 문에 들어가면 스테파노와 치료제가 있다.[14] 덤으로 Afraid of Monsters의 루벤도. 본편은 총 34편,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게임 실황 플레이어 Cryaotic과 협동모드로 플레이한 에피소드도 있으며, 총 4편.

1.5. Happy Wheels

파일:attachment/pewdiepie/4.jpg

2012년에 나온 플래시 게임. 플래시 게임치고 상당히 잔인하다. 횡스크롤 레이스 게임처럼 여러가지 장애물을 넘어 도착지까지 가는 것이 목적인 단순한 게임. 이 게임의 특징은 유저가 직접 레이스 코스를 만들어서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기상천외한 다양한 코스를 만들 수 있다. 이것뿐만 아니라 게임 내 캐릭터들이 잔인하게 인수분해 되는 것도 특징.
2012년 PewDiePie의 히트작. 암네시아 시리즈 다음으로 에피소드가 많다.[15] 영어가 들리는 사람이라면 보는 내내 섹드립 때문에 빵빵터진다.
요새는 플레이 영상을 좀처럼 업로드하지 않는데, "Friday with pewdiepie"에서 보여준 반응으로 보면 살짝 질려버린 듯. 하긴 그럴만도 하다.
암네시아 다음으로 많이 플레이한 게임이라 Pewdiepie를 대표하는 캐릭터들과 여러가지 드립들이 있다.

시리즈는 현재 완전히 중단된 상태. 2015년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해피윌즈 관련 영상은 올라오지 않고 있는데 본인은 그 이유로 자신이 더 이상 진심으로 즐길 수 없게된 게임을 굳이 애써서 해봐야 사람들 앞에서 자신이 게임을 즐긴다고 거짓말을 할 뿐이라고 이에 대한 스트레스로 괜히 일을 망치고 싶지 않다고 했다. 게임 자체에 반복성 컨텐츠가 하도 넘쳐나는데 이걸 3년이나 했다는것도 대단하다.
  • Dad & Son(아빠와 아들)
    게임내에선 Irresponsible Dad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초반엔 평범한 아빠와 아들이었지만 두세편 만에 무책임한 아빠와 패륜 아들로 변한다. 주특기는 자전거로 앞(뒷)구르기. 아빠는 자존심이 굉장히 쎄서 똥고집이 따로 없다. 명대사로는 아빠의 I don't CAAAAAAAAREEEEEE!!!!! [16]
    정신나간 맵을 플레이 할때 자신이 달리기전 먼저 자기 아들부터 던져대고 본다. 물론 대부분 괴랄한 맵의 특성상 아들이 끔살당하는 장면이 연출되는 경우가 많다. 그럼 아빠가 꼭 하는 말: Ugh, I'm so dissapointed(너한테 실망했다.) 그리고 아들은 그 일에 실망한 아빠에게 잘 보이려고 온갖 행동을 다 하지만 종종 복수를 하기도 한다. 매우 드물게 아들이 성공하기도 한다. 딱 한 번 이 아빠가 아들을 자랑스러워 한 적이 있는데, 자신도 낚아챈 작살을 무사히 피해서 골인지점에 도달했을 때 자랑스러워 했다. 근데 아빠가 상으로 아들이 원하는것을 해주겠다고 했는데 아들이 '안아 주실레요?!' 라고 하자 '이 쐏놈이 내가 싫어하는 걸! 널 때리겠다!'라며 매정한 꾸짖음이 돌아왔다. 만일 두 사람의 신체가 접촉하는 일이 생기면 무조건 게이드립이 나온다. 격렬한 근친물도 볼 수 있으니 주의. 그리고 Synchronize Dance~~~라고 외치면서 부자지간이 같이 펄떡이는 춤도 가끔 춘다.
    그래도 부자지간은 못 속이는지 틈만 나면 둘 다 끔살직후 케찹병과 분수로 변한다.
  • Vespa(베스파)
    게임내에서 Segway guy라는 캐릭터가 타고다니는 세그웨이의 별명이기도 하지만 게임 내에서 탈것이 나왔을때도 이 별명으로 부른다. 세그웨이를 조작하는 남자 캐릭터는 세그웨이를 엄청 사랑하는듯 쪾쪾쪾쪾키스도 하고 껴안고 붕가붕가도 한다. 메카물
  • Sadistic Santa(변태 산타)
    순록대신 엘프들이 끄는 썰매를 타고다니는 정신나간 산타. 썰매를 몰 때마다 엘프들이 다치건 죽건 어느것도 상관안하고 무작정 달린다. 달릴 때 꼭 Run, you little shits!! 또는Run, You Dirty Peasants! D:< (달려, 이 거지깽깽이들아! D:<)라는 대사를 꼭 읊어준다. 다른 두 캐릭터에 비해 등장수는 적지만 등장시엔 저 둘 못지 않은 엄청난 카리스마와 똘끼를 보여준다.
  • 오토바이 커플
    후반기에 나온 드립. 같이 오토파이를 타는 커플인데 이상할 정도로 마음이 통하질 않는다. 남친의 설정은 샌드위치 안에 칠면조 고기를 넣지 않았다는 이유로 여친을 폭살시킬 정도로 매정한 남자. 유저가 제작한 맵 중 샌드위치(로 가장한 폭탄)를 던져서 여친을 터뜨리게 하는 맵이 있어 이 설정이 된 것. 어떤 맵에선 남친이 여친한테 고문을 하는 괴랄한 상황도 볼 수 있다. 고문 이유는 샌드위치에 칠면조 고기 넣을 건지에 대한 협박맹세. 이상하게 여친은 남친 이름을 라파엘로 알고 있으나 남친은 본명이 아니라고 한다.
  • Chamillionaire-Ridin' ft. Krayzie Bone 감상
    They see me rollin', They hatin'~으로 시작하는 노래. 뭔가를 운전하거나 어떤 물체를 잡고 구르면서 진행할때 이 노래를 부르거나 음악플레이어로 재생한다.
  • Jean Jacques Perrey - Brazilian Flower 감상
게임 맵중 pewDiePie가 공이나 커다란 기계에 타고 사람들을 집단 끔살시키는 장면에 항상 이 BGM이 나온다.
  • 앞구르기 뒤구르기
    전력 질주 중에 앞으로 구르면 Front Flip 뒤로 구르면 Back Flip을 말해...야 하지만 종종 모국어가 아닌 영어로 말하느라 헷갈리는 듯. 아빠와 아들 캐릭터로 플레이 할 때 말하는 것과 구르는 방향이 틀리면 아들이 항상 "하지만 아빠, 그건 뒤(혹은 앞)구르기인것 같은데요...?" 라고 말하지만, 아버지는 "신경 꺼! 내가 앞(혹은 뒤)구르기 라면 앞구르기야!" 라고 박박 우긴다.

1.6. 아오오니(완)

파일:attachment/pewdiepie/5.jpg

여기서 Pewdiepie는 아오오니를 최강 변태 괴물로 취급 하고 있다.[17] 근데 에피소드 2편 오프닝에서 아오오니(일본어로 푸른귀신이란 뜻)를 소개할 때 'Aooni which means blue dildo in Korean(아오오니는 한국어로 파란색 딜도라고 합니다)'라고 말한다.아닌데? Blue Ogre인데? 일단 과거 보르조이 기획에서 했던 아오오니가 아닌 완전히 업그레이드 된 패치 버전으로 주인공 이름을 넣을 수 있는데다 암네시아 뺨치는 퍼즐까지 다양하다. 이스터 에그로 사우스 파크 라고[18] 주인공 이름을 지어내면 사우스 파크 버전으로 나오는데 주인공 빼고 모두 인수분해 당하는 굵고 짧은 막장 버전이다. 일단 여기도 섹드립이 빠지지 않는다. "It's raping time!" 이라고 시작하며 노래를 부르면서 아오오니가 혓바닥을 날름거리는 영상도 만든 적 있는데, 도입부의 It's raping time의 원본은 유희왕 요약시리즈.

1.7. 콜링(완)

파일:attachment/pewdiepie/6.jpg
Wii로 발매된 일본의 공포게임. 초반엔 Wii로 직접 진행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으나 조작이 불편했는지 중후반은 컴퓨터로 플레이 한다. 하이라이트는 공포기믹인 고양이 눈이 갑자기 나올때 놀라는 모습과 세이브 포인트로 쓰이는 고양이 인형이 나올때마다 'Save kitty cat~ I love my save kitty cat~'이라고 하이톤으로 노래하며 세이브 하는 장면.[19] 그리고 귀신에게 잡혔을때마다 나오는 봐봙봙봙봙봙봙 총 30편. 페이크 엔딩을 보고 패닉에 빠졌었으나 팬들이 알려준 정보대로 다시 플레이 하여 진엔딩을 보고 감동 받았다.

1.8. 주온(완)

파일:attachment/pewdiepie/7.jpg
영화 주온을 게임화한 'Ju On: The Grudge'. Wii로 발매된 게임이나, 조작의 불편함 때문인지 컴퓨터로 플레이 한다. 근데 시점 전환이 오질라게 느리다. 총 16편.

1.9. 데드 스페이스2

파일:attachment/pewdiepie/8.jpg
그러나 2편은 전편에 비해 공포감은 줄어들고 액션성이 가미된 게임인지라 깜짝 놀랄 장면은 거의 없다. 하이라이트는 Save Station 노래. 노래 모음집

1.10. 컨뎀드 크리미널 오리진(완)

파일:attachment/pewdiepie/9.jpg
정확한 게임 정보는 해당 사항 참조. 여기서 귀여운 척 하는 Pipe(피풰)라는 쇠파이프가 나오는데 사실 어디서나 주울 수 있는 평범한 살인 둔기다. 여기서 나오는 도와주는 흑인 누나못 생겨서 충격먹은 사항도 있었다. 몇 몇 부분은 괴물이나 남자로 착각할 정도로. 반전요소 때문에 엔딩 스포일러는 안 했다. 게임 진행 도중 소방도끼로 열쇠가 없는 문을 부숴야 하는 순간이 종종 있는데 이 때 도끼질을 하면서 Here's Pewdie!라고 외친다. 시청자들에게 안 할거라고 말하지만 결국 부술 때마다 한다.

1.11. 워킹 데드 시즌 1(완)

파일:attachment/pewdiepie/12.jpg
동명의 미국 드라마, 만화를 소재로 한 게임. 드라마처럼 좀비로부터 살아남으려는 자들의 이야기지만 등장인물도 그렇고 스토리가 드라마와 만화와는 전혀 다른 오리지널 스토리이다. 이때부터 Pewdiepie는 스토리가 있는 게임에 본격적으로 맛을 들인듯 싶다. 이후부터 암네시아 같은 단순 게임보다 스토리 기반 게임을 즐겨서 하는 듯하다.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내용인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조금씩 변하는 게임이다. 꽤나 탄탄하고 감동적인 스토리에 팬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워낙 긴 플레이타임으로 인해 Pewdiepie가 꽤나 애착을 가지게 된 게임. 심지어 결말에는 너무 몰입해서 (스포일러)펑펑 우는 역사적인 해프닝을 보여준다. 너도 울고 보는 사람도 울었다

1.11.1. 워킹 데드 시즌 2

2013년 12월 17일 시즌2 에피소드1 영상이 올라왔다.

1.12. 사혼곡 사이렌: New Translation(완)

하워드 라이트의 이세계 제노사이더 엔딩를 보고 "최고의 엔딩이야!"라며 감탄했다. 폭격하고 돌격하는데 감탄 안할 리가... 다만 이 앞의 샘 먼로 엔딩은 어처구니 없어 했다.

1.13. 더 라스트 오브 어스(완)

http://youtu.be/JM6iuZYMoVk

너티 독에서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 1화에서 엘리의 얼굴을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한정판인 엘리 에디션이 출시되자마자 구입해서 플레이 한 것으로 보인다. 첫 연재부터 팬들로부터 상당한 지지를 받으며 계속해서 업로드 되었다. 플레이 하는 내내 퓨디 본인은 아니라고 말하지만 컨트롤이 상당히 좋은편에 속한다. 감염자, 도적 가리지 않고 헤드샷을 잘 날리며 은근히 막가파식으로 몇몇 아이템을 두고 가는 모습도 있지만 뻘샷이 거의 없어 bro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차지하면서 거의 하루에 한편꼴로 무조건 업데이트했었다.

2013월 6월 28일 파트 15화와 16화를 동시에 올리며 노말 난이도로 엔딩을 맞았다. 끝까지 다른 결말이 있길 바랬으나 끝까지 반전이 없다는 것을 알고나선 크레딧 내내 "젠장 할!"을 연발하며 멘붕. 엔딩에 대해서 "이걸 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다."라는 말을 했으며 그 외의 감상으로는 다른 감성적 게임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정도로 최고로 심정이 복잡한 게임이라고 평했다.[20] 유일한 단점은 멍청한 AI 때문에 어이없을정도로 게임이 쉬워졌다고 했다. 하지만 이건 퓨디파이가 난이도에 따라서 AI가 눈에 띄게 달라진다는 것을 몰라서 그랬던 것. 당시에 존재했던 생존자나 새로 추가된 황무지를 플레이 했었다면 이런 말은 안했을 것이다.

1.14. 아웃라스트(완)

파일:external/i1.ytimg.com/mqdefault.jpg
1인칭 생존 호러 게임. pewdiepie도 이 게임에 몰두를 했는지 거의 하루에 1편꼴로 업로드를 하였다. 총 11편으로 되어있으며, 게임 실황에서 무서운 순간들만 모아놓은 'Scary Moments'도 업로드 되어있다.
플레이 중 배터리를 아낀다며 쫓기는 중이나 무서운 순간에 야간모드를 꺼대서 매우 쫄릴때가 있다.
퓨디의 화려한 도주 실력을 감상할 수 있는 게임. 그리고 적에게 쫓기다 안전한 위치로 피신하면 마구 조롱하는데 이러다 된통단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크리스 워커에게 쫓기다 구멍에 기어들어가자 "You too fat~" "fatty fatty fat" (넌 뚱뚱해서 못들어오지~) 라고 드립을 치며 다시 구멍에서 빠져나오다 정말로 잡힐뻔했다. 또 트레거 박사를 조롱하다 뒤쫓아온 그에게 연장을 맞고 저승행을 할뻔한다. 이때 퓨디의 표정이 심히압권이다. 또한 배터리를 집을때마다 흥에겨워 "난난난난 나라 난나라" 라며 배터리 송을 부르는데 멜로디가 은근히 중독성있다.

또 기밀 문서를 집을때 마다
"Confidential? Not Anymore!" 기밀사항? 더이상 아니지! 를 외치며 집어 든다.
초반에는 별 말 없이 집다가 중간중간 이 대사를 외쳐주는데 중반 부터는 아예 집어 들때 마다
이 대사를 외쳐준다.
심지어 이 대사 모음집도 따로 팬이 올려줄 정도...

여기서조차 barrel과의 엄청난 악연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아웃라스트 데모버전때 출구에 도착한 후, barrel과 1인 2역을 한다.
barrel(퓨디파이): 여기서 뭐하는거야 pewd?
퓨디파이: 뭐? 난, 난 그냥... 난 그냥 출구로 가려는 것 뿐 인데?
barrel(퓨디파이): 넌 절대 못나가 pewd
퓨다파이: 니가 뭘 안다고~
대충 이런 1인 2역대화후 출구문을 열자 크리스 워커한테 바로 목이 따였다 (...)
그리고 정식판에서는 지하실험실 복도에 위치한 barrel한테 네가 배후에 있었구나, 네가 이 일의 원흉이지, 쌍놈이라 하면서 철천지 원수드립을 친다. 그리고 그 끔찍한 결말을 본후에 나온 엔딩 크레딧에서 제작사가 Red BARREL사였다는 것에 또다시 barrel한테 욕을 시전한다(...) 이정도면 정말 barrel하고 전생에 원수였는듯

다만 문제는 게임에 집중을 하지 않는다. 드립이 너무 많은지라 게임 분위기에 몰입을 하지 못하고 심지어 게임 스토리에 신경도 안쓰면서 다닌다.(초반엔 문서를 좀 읽고 다니긴 하지만 너무 길다는 이유로 아예 안읽는다.) 본인 말로는 무서운 분위기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하는 거라고 말하지만 워낙에 자기중심적으로 플레이하기때문에 아웃라스트만큼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 이런 문제는 DLC내부고발자에서도 나오는데 문서는 아예 한개도 안읽고, 웨일런의 개인 노트는 아예 펼쳐보지도 않으며, 본인이 야시경을 안키고 다니면서 길도 제대로 못찾는다(...) 심지어 캠코더 배터리 기능을 까먹고 자꾸 "왜 어떤때는 배터리가 갈아지고 어떤때는 교체가 안되는거야?"라고 한다. 그럼 너는 야시경을 무한대로 볼수 있을 줄 알았니? HUD좀 보고 살아라.[21] 원래 퓨디 안티가 주기적으로 그의 영상에 깨알같은 숫자만큼 비추를 남기기도 하지만 원체 집중을 안하는 플레이때문에 아웃라스트는 특히 숫자가 더 많다.

1.15. 다크 소울(완)

막장난이도의 게임답게 신나게 죽어가며 플레이했다. 최약체 보스 삼인귀한테도 죽었다 스웨덴 원어로 구수한 욕이 수시로 쏟아지며, 이 때문에 패드를 집어던지거나 자주 게임을 중단해서 진행이 더디다. 더욱이 중간에 워킹 데드 시즌2가 나오면서 업로드는 더욱 느려졌다.
2014년 2월 초 15회를 끝으로 엔딩을 봤다. DLC도 하려고 했지만 플스 인터넷이 이상해서 적용을 못했으며, 굳이 DLC를 하려면 처음부터 다시 하는 수밖에 없어서 포기. 현명한 선택이다

여담으로, 블러드본 1편 시작부분에 가장 좋아하는 게임을 묻는다면 다크소울이라고 답할것이라고 하는걸 보아 이 게임에 대해 굉장히 빠진것으로 보인다.

1.15.1. 다크 소울 2

2014년 3월 22일 부터 연재를 시작. 전작으로 내공이 다져져서인지 꽤 능숙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개뿔 죽기는 마찬가지. 그러나 다 좋은데 하필이면 클래스를 못 가진 자[22]로 시작하는 바람에 앞날이 매우 깜깜하다.. 거기다가 더 앞서가 패자의 계약을 맺었다! 이 때문에 보통 데미지가 잘 안다는 공격조차 즉사로 이어져 수도없이 죽으면서 플레이하였다. 퓨디파이 본인의 컨트롤이 쩐다면야 진행이 되겠지만 딱히 그런 것도 아니라(...). 앞으로의 행방에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그 뒤에 그레이트 소울 3개를 입수했으나[23] 어째서인지 전갈의 나지카 플레이 이후 영상이 올라오지 않는다. 다만 시리즈 영상이 올라오지 않을 뿐이지, Broken Podcast로 따로 영상을 올린것이 있으며, 또한 게임을 클리어 하였다고 트윗한적이 있다. 그때까지 821번을 죽었다고 스크린샷도 올려놨다

1.15.2. 다크 소울 3


https://youtu.be/sVGTCtPP8Ts?list=PLYH8WvNV1YEkw85xXGQd0lY9NCHTmlHrA

현재까지 영상은 4개정도 올라와있으며 1,2탄과 블러드본을 클리어한 경험덕분에 군다, 로스릭까지 노데스로 클리어했다. 이번엔 다행히도 태생을 기사로 시작해서 시작이 매우 순조롭게 되는편. 여담으로 네임드들 처치할때 리액션이 아주 끝내준다(...) 게임 전체 통틀어서 0데스를 목표로 하고 살아남을때마다 "ZERO DEATH!!!"라면서 강조하는데 드립으로 하는것치곤 게임실력이 상당히 좋다.

1.16. 콥스파티 블러드커버드[24](완)

최고의 파티라는 드립을 쳤다(...) 사치코의 연애유희 플레이가 기대된다 대사가 많고 고어가 많은 게임의 특성상 드립을 다른 게임에 비해 그렇게 많이 치지는 않지만 그래도 계속하는 걸 보면 꽤나 재밌어 하는 것 같다. 등장 캐릭터 모치다 유카의 하는 행동이랑 말투가 귀여워서 볼 때마다 좋아서 죽으려 한다.

1.17. 인퍼머스 세컨드 선(완)

퓨디가 다음은 무슨 게임을 할까 투표하게 했는데 콥스파티 Book of Shadows를 엄청 힘들게 이겼다. 퓨디는 선 루트를 선택했다. 연기를 빨아들이는 능력이 있을 때 스모세스라고 드립을 친다.

1.17.1. DLC 퍼스트 라이트

DLC 나왔다고 좋아하면서 다운받아서 했다. 델슨이 나오기 전 세상이 흥미롭다고 매우 좋아하는듯. 특히 힘이 오래 지속되어서 좋다고 한다.

1.18.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

2013년 4월, 팬들의 쏟아지는 추천에 야심차게 시작한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는 아쉽게도 2013년 5월, 15편을 끝으로 영영 끊어져 버렸다. 챕터 3, 즉 Mysterious East 의 첫 부분만 찍고 진행을 그만둔 것이다. 첫 비디오에 5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지만 결국엔 끝내지 못한듯. 다른 실황 플레이어인 CinnamonToastKen과 함께 만든 BroKen 이라는 팟캐스트에서 그 이유가 밝혀졌는데, 바로 세이브 파일을 잃어버렸다는 것이다. 본인 왈 "세상에서 가장 반복적인 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하고 싶진 않았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마저 플레이 해달라는 팬들의 원성이 댓글란에 가득하다(...) 이상하게도 2편은 유튜브에서 비공개로 설정되어 있어서, 퓨디파이 공식 사이트로 들어가야만 볼 수 있는 상태다.

2. 기타 공포 게임 목록

  • 10편 이하로 완결냈거나 10편을 넘기지 못하고 에피소드가 더 이상 나오지 않는 공포 게임들만 넣어주세요.
  • 게임이 아닌 것도 포함될 수 있음
  • 가급적 게임의 영문명을 알파벳 순서로 기재해주세요.
  • 1916
    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 참호에 갑툭튀한 공룡들을 피해 참호에서 탈출해야하는 게임.
  • Anna
    첫 시작만 보면 평범한 어드벤쳐물 같지만...
  • Asylum 626 / Hotel 626
  • 암네시아: 어 머신 포 피그스
    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의 후속작. 현재 완결 상태.
    총 5편. 1편부터 4편까지는 평소같은 길이지만 마지막에 귀찮았는지 5편은 무려 1시간 19분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분량으로 업로드하였다. 전작과 같은 암네시아다운 공포를 느낄 수 없었다며 상당히 아쉬웠다는 평을 남겼다.
  • Babysitter bloodbath
    Pig farmer games에서 만든 게임으로 오류가 좀 있는 편이다 노린거 같은것들도 좀 있다
  • Barbie game
    하도 무서운게임을 하라니 이보다 더 무서운 게임은 없다고...
  • Baldi's Basics in Education and Learning #
    한국에서 "발디의 수학교실''로 알려진 그 공포게임 맞다. 희한하게도 다른 유튜버랑 달리 초반부터 일부러 장난으로 써서 틀리게된점.어찌어찌해서 공책 7개를 다 모았지만, 나가는 방법을 못 찾아서 빡종..
  • BARRELS (The Game)
    Pewdiepie의 팬이 슬렌더 게임을 기반으로 만든 만든 게임. 특이하게 미로의 모양이 Pewdiepie 글자 자체다. 마지막 깜놀의 절정
  • 봉천동 귀신
    호랑작가가 그린 그 공포 웹툰 맞다! 하이라이트는 첫번째로 스크롤이 스스로 움직이는 때.봉천 마더퍼커 홀리 쉿ㅜㅜ 다만 일본 만화로 알고 있다. 2010년대 초반 당시에는 해외의 WEBTOON 앱이 없었고, 한국 웹툰 자체가 유명하지 않았으며, 아시아 만화 = 일본이라는 등식이 굳어진 까닭에 이런 현상이 나올 수밖에 없다. 더욱이 일본이 만화 강국이기도 하고.
  • Black Snow
    하프라이프2 기반으로 만들어진 창작게임.
  • 데드 아일랜드
    혼자 진행한것은 없으며, 협동게임으로 진행한 에피소드만 있다.
  • DreadOut
    인도네시아에서 만든 호러게임.
  • 두근두근 문예부!
    사요리 더빙에서 일부러 바보같은 목소리를 내고 발음을 뭉개는 게 압권이다. 우울증을 고백하는 장면에선 더 장난치면 안되겠다며 발음은 정상적으로 하는 듯하다가 금방 원래대로 돌아왔다.(...)
  • Erie
    유타주립대학이 만든 공포게임. 주황색 스프레이를 주워다 벽에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화살표를 그려 자신이 왔던 방향을 표시한다. 물론 화살표가 아니라 몹시 엄한 것을 더 많이 그린다.
  • Eleusis
    인디 호러게임으로 그래픽이 매우 좋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바퀴를 들고다닌다. 이름은 윌.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하면 우주로 날려버린다.
  • Exmortis 1, 2
  • Five Nights at Freddy's
    어린이 피자가게에서 오후 12시 부터 오전 6시까지 움직이는 귀엽고 깜찍하게 생긴 공연용 로봇들로부터 5일밤을 버티는 심쿵주의 게임.[25] 3번 정도 플레이해서 3번째 밤까지 갔지만 난이도가 너무 어렵다고 포기한 상태다. 댓글란에는 이 게임을 마스터한 사람들이 퓨디한테 해주는 조언으로 가득하다(...) 시리즈가 나올 수록 호평하면서 팬시리즈를 내놓을 정도로 열렬히 플레이했던 Markiplier와는 달리 거듭될수록 노골적으로 질렸다는 티를 팍팍내었다. 그냥 게임이 질려서 싫다고 한것도 아니고 깜놀을 제대로 당해도 말그대로 눈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그리고 하는말이 "만약 네가 앞의 3게임을 모두 해봤다면. 이 깜놀엔 완전히 면역이 될거야." 라며 똑같은 패턴은 4번이나 연속으로 쓰는 방식을 비판했다.비유하자면 우리가 콜옵시리즈 가지고 엔진이 맨날 똑같다고 인워욕하는거랑 똑같다. 그리고 최근에 나온 VR버전도 하였는데, VR이라 그런지 비명을 지르고 좋아하는(?) 퓨디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Ghost Hunt
    게리모드로 만들어진 게임으로 귀신을 찾는 센서 기기를 들고다녀 센서에 빨간색이 붙거나 기계가 소리를 낼 경우 귀신이 근처에 있다는 것이다. 꽤나 흠좀무한 상황이 나오는데 자신도 모르거 헛 나온 모국어들이 다른 사람들에겐 스웨덴 언어라기 보다는 러시아 목소리로 들린다고 한다. 패닉 상태의 표정이 아주 멋있다. 자주 죽다보니 결국 빡쳐서 베럴한테 화풀이 한다.
  • Ghoul's Forest 3
    둠2의 WAD로, 숲 속에서 혼자 구울들을 사냥하는 게임. 그런데 가지고 있는 무기가 고작 활 뿐인데다 시야도 제한 되어있고 설상가상으로 구울들도 잘 안 보인다. 거기다 구울들에게 잡히면 엄청난 비명소리와 흉측한 모습의 구울이 갑툭튀해서 Pewdie를 말 그대로 의자에서 튀어오르게 만들 정도로 놀라게 만든다. 너무 무섭기 때문인지 3편만 만들고 더 이상 안나온다. 이걸 리메이크 한 버전도 리뷰했으나 그건 1편으로 끝냈다.
    3편 후반에 퓨디가 끔살당하자마자 괴성을 지르며 10초 가까이 고개를 숙인채 이마를 짚고 멘붕한 장면은 2012년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혔다.
  • Haunted Investigations
  • Ib
    초기 에피소드에서 Pewdiepie의 드립으로 비속어를 난무하는 Ib을 볼수 있다. 에피소드를 끝낼 때마다 다시 플레이하고 싶어 죽을 것 같다고 말할 정도로 평가가 좋았다. 현재 엔딩을 본 상태.
  • LIMBO
    여기서는 Barrel! 대신 Box!가 나온다. 림보의 주인공의 이름이 딱히 없다보니 제리라고 부르는데, 나중엔 그냥 림보 보이나 래리라고 부른다.
  • LSD(게임) #
    딱히 큰 목표 없이 기괴한 꿈 속을 돌아다닌다는 설정의 괴작. 일단 작품이 굉장한 괴작인지라(...) 진행할 수록 퓨디의 멘탈이 깎여나가는 반응이 일품. 결국 3일차에서 본 게임의 마스코트라고 불리는 명월장의 거대 아기[26]를 보고 남아있던 멘탈마저 가루가 되면서 빡종.
  • Lucius
    여기선 베럴과 특별히 친구가 된다. 자신이 악마가 된다면서 잔인한 짓을 벌일려고 할 때마다 악마처럼 웃어대면서 일을 행하는데 본디 차칸 악마라 잔인하게 죽는 장면에 덜컥 겁을 먹는다.
  • Mad Father
    중간에 전기톱을 얻고 배럴들을 갈아버릴 수 있자 매우 좋아했다.
  • Misao
    Mad Father와 같은 제작자가 만든 호러 게임. 캐릭터 이름은 자기 닉을 여성화한 Pewdalia(...) 4화 초반에 자판기에서 포카리스웨트를 얻고는 "지저분하게 땀을 마시냐"는 코멘트를 했다. 물론 덧글에는 "그거 실제로 존재하는 음료수임"하는 코멘트가 여러개 붙었다. 5화에서 사건의 진상을 보고 상당히 충격을 받았다.
  • Nightmare House 2
  • 노스페라투: 말라이히의 분노
    흡혈귀를 소재로 한 게임. 진행 도중 의도치 않게 신부님을 말뚝으로 끔살시켜버렸다. 물론 퀵 로드후 다시 살렸지만...
  • Paranormal
    미국의 인디 공포 게임.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초자연 현상을 촬영한다는 컨셉의 게임이다. 문제는(?) 암네시아만큼의 오싹함을 보여준다. 여기에 나오는 꼭두각시 인형이 흠좀무하다.
  • Paranoiac
    The Crooked Man을 만든 제작자의 전작으로 한 여류 소설가가 고모가 자살했던 집에 이사오고 난 뒤 기괴한 생명체에 쫓기게 되는 내용을 다뤘다. 괴물에게 죽지 않으려면 집안 곳곳에 존재하는 숨을 자리에 가는것이 반복되는 게임인데 영어를 제대로 모르거나 알더라도 수수께끼같은 힌트를 이해하지 못하는 한 정확한 자리에 숨는게 어려운 게임. 퓨디도 힌트를 이해 못해 잘못된 자리에서 자주 죽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몇번을 죽어도 끔살 시키는 괴물의 모습에 계속 놀라는 모습을 볼수있다. 다만 엔딩은 좋은 스토리라며 상당한 호평을 남겼다.
  • Pesadelo
    브라질에서 만든 인디 호러게임. 첫 두 에피소드에서는 죽기만 하다가 못해먹겠다며 때려치운다. 끈질기게 매달린 끝에 결국 엔딩을 보면서 5부로 완결.
  • Rise Of Nightmares
    키넥트 전용 공포게임. 첫 에피소드에서 pewdiepie가 말 그대로 온 몸으로 놀라는 장면을 볼 수 있다.
  • 새드 사탄 #
    흔히 딥웹 호러 게임으로 불리는 기괴한 게임. 작중에는 혐짤이나 범죄자들의 사진들이 많이 갑툭튀해서 실황영상에서는 해당 장면만은 퓨디의 여친 마르지아의 사진으로 가렸다.
  • SCP-CB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지라 너무 빨리 죽는 경우가 많다. SCP-173이 말도 안되게 잘 나타나서 목을 따버리는지라. 어떤 경우는 SCP의 특성을 몰라서 SCP-106의 관통성능에 놀라 자빠지는 경우도. 다만 이때 플레이 한건 아직 엔딩 버전이 없는 버전을 플레이 했었으나 2013년 초반에 새로 업데이트 된 (엔딩이 있는) 0.7.1버전을 받아 파트 5화로 새롭게 돌아왔으나 추가된 SCP는 보지도 못한채 SCP-173한테만 죽으며 끝났다. BRO들이 계속 연재해달라고 아우성을 쳤지만 퓨디 본인은 게임이 너무 어렵고 SCP-173[27]의 패턴이 너무 골때려서 보여주기가 어렵다고 한다. 타 게임에선 게임이 막히면 치트를 치는 편인데 이 게임의 치트를 모르거나 게임에 너무 질린 모양.
  • SCP-087-B
    깊게 가지도 못하고 매번 죽기만 한다. 갑자기 괴성이 튀어나오거나 이상한 물체 출몰 때문에 구울 만큼 제대로 못하고 끝나기만 했다. 하지만 괴성 하나가 사람 심장 잡아갈 수 있으니 시청시 주의.
  • 사일런트 힐 2
    조기 종영되었지만 전편인 사일런트 힐 1편을 계속 진행중.
  • 슬렌더
    사실 오리지널은 4화로 끝났지만 이후 업데이트된 맵을 계속 플레이해서 분량이 늘어났다. Hospice 맵의 파트 1을 보면 자기 사진이 벽에 붙어있어서 재밌어 하는 것을 볼수 있다. 그리고 그 옆에 걸린 나체의 사진은 절대 자기가 아니라고 부정한다.정말? 그리고 정식 후속작 SLENDER: The Arrival을 플래이 하였다. 총 5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4편으로 상당히 짧게 끝난다.

  • Sonic.exe
    소닉 더 헤지혹(2006)에 이어 2개월 뒤에 영상이 올라왔다. 소닉 2006 영상 밑의 댓글에 의하면 사실 2006이 .exe보다 더 무섭다고 한다
  • SURVIVORS
    인디 공포게임. 베타버젼을 플레이했다.
  • The Cat Lady
    스트레스로 자살한 여자가 이승과 저승사이를 왕래하는 공포게임. 인디게임으로서는 애니메이션도 훌륭하고 스토리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게임이지만 게임 진행이 너무 루즈한 탓에 팬들로부터 지겹다는 의견을 받아 현재 연재중지상태.[28]
  • 더 하우스
    한때 한국에서 '기네스북에 오른 무서운 게임'으로 알려졌던 그 플래시 게임 맞다. 1&2 다 플레이 한 상태.
  • The Typing of the dead
    좀비슈팅 게임을 타자 게임으로 바꾼 엽기적인 게임. 원래 드림캐스트로 이식된 게임이며 조이패트 앞에 키보드 자판 버튼이 있다. PC버젼은 키보드로 타자치는건 달라지지 않았지만 기존의 비밀 스러운 부분을 찾아 내는 즐거움은 죄다 사라진 게임. 캐릭터가 등 뒤에 배터리와 드림캐스트를 가방처럼 짊어진 게 개그.
    본래 파트1만 올리고 연재를 하지 않았었지만 2013년 중반에 다시 연재를 시작.[29] 게임이 대놓고 약빤 컨셉을 보여주는지라 상당한 개그를 선사하며 파트3화로 클리어했다. 특정 보스전은 영어로 넌센스 퀴즈가 나오기때문에 아메리칸 조크를 모른다면 플레이하기 어려울수도 있다.
  • The Crooked Man
    Wolf RPG로 만들어진 호러 게임. 말하길 게임에서 아이초딩들이 나오는것이 싫다고 한다. 하지만 여기서 나오는 Fluffy만은 예외로 좋아한다. 엔딩을 본 후 좋은 스토리라고 감탄한다.
    여담으로 타이틀 사진이 퓨디의 모습인데 다음화로 넘어갈수록 호러스럽게 변한다.
  • Which
    인디 공포게임이다. 현재 제작자 측에서 무료배포중. 목 없는 여자가 있는 집에서 탈출 해야하는 게임. 온통 흑백으로 되어 있으나 설명이 잘 되어 있으므로 문제가 없다. 여기서 목없는 여자에게 분리된 심장과 머리 중 하나의 선택에 따라 주인공이 탈출하는 엔딩과 여자가 탈출하는 엔딩으로 갈라지는데 Pewdiepie는 맨 처음 여자가 탈출하는 엔딩을 봐버렸으나 결국 다른 엔딩도 봤다. 목 없는 여자는 게임의 그래픽상 본 모습이 제대로 안 나오며 겉모습 전체가 그림자처럼 어둡다.그런데 몸매라인이 장난 아닐 정도로 잘 빠져있다.
  • White Night
  • 마녀의 집
    세가지 엔딩 중 진엔딩을 보았다. 그리고 깊은 빡침을 느낀다.
  • 좀비 U
    겁도 없이 처음부터 하드코어 모드로 하다 30분만에 리타이어(...)

3. 다른 장르의 게임들

  • Pewdiepie가 플레이 한 게임중 공포장르가 아닌 게임들만 넣어주세요.
  • 게임이 아닌 것도 포함될 수 있음
  • 가급적 게임의 영문명을 알파벳 순서로 기재해주세요.
  • Barbie Adventures
    다른 사람들이 공포 게임이라 말하는데 정말이다. 난이도가 공포게임급.
  • 블랙옵스
    공포게임을 하던때와 달리 상당히 실력이 출중하다.
  • 블러드본일단 블러드본 장르에 공포가 있긴한데..
    탯줄에 관한걸 몰라서 게르만만 이기고 유지를 잇는 자 엔딩을 봤다.
  • 불리
    내내 주인공 바지를 벗겨놓기 십상...
  • Can Your Pet?
    병아리 키우기 게임. 병아리의 이름을 그만 '스테파노'로 짓는 바람에 별명이 스테파노오오오오오오오오(Stephanooooooo)가 되었다
  • 고양이 마리오#
    백 번 이상 죽는 고생을 한뒤 드디어 스테이지 2로 넘어갔으나 지하에 내려가는 방법을 찾다가 Rage Quit마냥 폭발하며 포기.....
    했을 거라고 모든 Bro들이 예상했었지만 다시 도전했다! Part 1은 리액션이 훨씬 더 양반이었다는 것을 실감하게 만든다. 세이브 포인트인 깃발을 얻은 뒤 부서지는 발판을 밟고 떨어져 죽자 세이브가 되지 않은 것으로 착각하고 눈을 까뒤집고 간질 환자처럼 멘붕을 일으키는 장면이 압권.
  • Conker's Bad Fur Day
    레어에서 만든 닌텐도 64 게임.[30] 귀여운 동물 캐릭터 외형과는 달리 실상은 고어한 폭력성과 적절한 섹드립이 가미된 게임이다. 서양권에선 나름 메이저한 게임.
  • Cleverbot
    인공지능과 채팅하는 사이트. 그러나 인공지능의 상태가 영 좋지 않다. 성행위를 컴퓨터가 허락한다거나, 다른 별도의 개드립 상황이 이어진다. 11월 28일자 에피소드에서 드립[31]을 쳤다가 한동안 팬들의 오리 드립에 시달려야만 했다. Friday with pewdiepie에서는 오리 드립이 가미된 팬들의 트윗에 대놓고 싫다는 표현을 하기도 했다.
  • Clop
    QWOP처럼 진행하는 게임. 다만 사람이 아니라 말이다.
  • DayZ
    혼자 플레이한 에피소드는 없으며 협동플레이한 에피소드만 있다.
  • Facade
    인터렉티브 스타일의 인디게임. 신혼부부인 Trip과 Grace의 집에 초대받아 방문한 주인공, 그런데 부부 사이에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흐르는데...
    플레이어의 대화에 따라 부부의 행동이 결정되는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가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이들 부부 사이가 더욱 악화될수도, 화해하고 재결합하게 만들수도 있다.
    Pewdiepie 특유의 섹드립이 빵빵 터지는것이 특징. 덕분에 계속 쫓겨나서 한번도 성공한적이 없다. 어? 똑같이 섹드립 치는 Robbaz는 성공 했는데? 그건 Robbaz의 바이킹 파워 덕분이다.
  • 파렌하이트
    3번 항목의 그 게임. 북미판 제목인 인디고 프로퍼시로 올라와 있다. 게임 도중에 몽타주를 작성하는 부분이 있는데 Pewdiepie 본인과 닮은 몽타주를 만들기도. 꼐임씬이 나오기 때문에 중간은 검열 삭제되었다.
  • 파인딩 파라다이스 #
    유명한 쯔꾸르 감성자극 게임 투 더 문의 후속작. 5편까지 영상이 올라왔으며 대사도 성대모사로 읽어주면서 최대한 유쾌하게 진행하려 했지만 결국 후반부부터 마지막 엔딩 장면에서는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참지 못했다.. 스탭 롤이 올라오고 퓨디의 말이 압권. "Kan[32] you son of a bitch..". 당연히 칭찬이다. 투 더 문을 이미 플레이하고 실황도 찍은 퓨디로서 자기는 '투 더 문보다 뛰어나진 않겠지 뭐 울지도 않을거야 투 더 문 할때도 딱히 울지도 않았는데' 라고 생각했다가 결말을 보고 정말로 놀랐다고 한다. 정말 명작이고 좋은 경험이었으며 비록 자기 영상으로 실황을 보았다 하더라도 스팀에서 게임을 사라고 했다.
  • GAS PUMPING SIMULATOR
    이 게임이 좀 이상한 게임이다. 차가 날라다니질 않나(...) 이 게임을 좋아하게 됐다고 말했다.
  • Geometry Dash

    • 이게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해서 한 번 해보았다가 Back on track을 끝까지 깰려다가 자꾸 죽어서 빡종.
  • Gravity Bone
  • 염소 시뮬레이터
    퓨디파이 특유의 드립과 상황극이 너무 잘 맞아 떨어지는 게임. 퓨디도 하는 걸 즐기고 매우 재밌다. MINEGOAT 에피소드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올라오지 않는다.
  • 헤비 레인
    진행도중 메디슨 페이지의 누드가 나오는 장면이 전부 모자이크 처리 되거나 짤렸다. 아쉽다 엔딩은 종이접기 살인마가 밝혀지고 등장인물이 전부 생존하는 엔딩. 메디슨 페이지 전용 DLC도 플레이 했는데, DLC의 모든 멀티 엔딩을 보는데 성공했다!
  • I Wanna Be The Guy
    진짜 도전이 될 만한 어려운 게임을 내놓아라 하면서 추천 받은 게임. 상기된 후속작을 플레이한지 훨씬 지나서야 플레이한다. 마계촌 스테이지 부터는 영상 에피소드 마다 한 화면씩 넘어가고 있다. 영상 업로드 주기가 매우 긴 편.
    아이워너보시편에 의하면 세이브파일이 날라갔다고 한다.
  • I Wanna Be The Guy: Gaiden
    고양이 마리오와 마찬가지로 수백번씩 죽다가 결국 두번째 세이브까지 간 뒤 폭발하면서 포기.
  • Japan World Cup
    너무 프리한 경주마들의 상태덕에 알음알음 팬층이 쌓인 일본의 괴랄한(...) 경마 게임. Pewdiepie는 처음에 3번마 직선번장에 주로 베팅한듯 응원했지만, 8번마 하리보테엘레지가 커브만 돌았다하면 자빠지는 걸 보다보니 처음엔 저 노답새퀴...이러다가 나중엔 정이 들었는지, 어느순간 자기도 모르게 응원하고 결국 하리보테엘레지가 1등을 하는 기적(...)이 일어나자 격하게 좋아한다.
  • Journey
    온라인 플레이 도중 한 플레이어를 만나 Bengt이라고 부르며 동행하고 있다. (이 게임의 특성상 대화는 미친 듯이 O키를 누르는 것으로 대체) 마지막 부분에는 "엄마? 하느님? Bengt? 스테파노?"를 차례로 찾는다.
  • 저스트 댄스
    에피소드중 강남스타일 춤을 춘 에피소드가 2개나 있다. 첫번째는 인터넷의 강좌를 보고 따라 춘 것,이 에피소드에서 왜 키넥트나 모션 인식 게임을 넓은곳에서 해야하는지 알수 있다. 쿵, 아 손 오브 뻑 두번째는 나중에 DLC로 정식 추가된것을 따라 춘 것.
  • 킹덤하츠
    Will이라는 팬이 PS2와 게임을 통째로 보내줘서 플레이 하게 되었다.
  • 레프트 4 데드 2

    • cry와 함께 협동플레이를 한 영상이 몇개있다. 게임중 버그로 인해 플레이어가 다운된 상태에서 누워서 슬라이딩이 가능하자(...!) 매우 좋아했다.

    그때문에 의도적으로 cry가 좀비에게 다굴당할때 방관하거나(...) 일부러 다운된 상태로 기어다니며 치료를 거부했다.(...) 그러다 도착지점 바로 앞에서 좀비들에게 밟혀 죽었다(...)
  • Magical Ponycorn Adventure
    정체불명의 인터넷 플래시게임. 퓨디의 말에 의하면 5세 이상가 게임이라는것 말고는 아무것도 알수 없다고 하는데 게임 내 모든 이미지가 크레파스로 칠해져있다. 주인공인 여자아이이기 이전에 사람이라고 생각할수가 없는데가 '포니콘'이라는 것을 찾는 모험이라고 소개한다.[33] 캐릭터 디자인이나 주인공의 성우연기 모두 유등생용 플래시게임에 맞춰진 것인데 '"정작 게임 내용이 너무 괴랄해서 뭐가 뭔지 알수가 없다.'" 심지어 퓨디조차 이 게임을 하다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드립도 못친채 할말을 잃었을 정도.[34]
  • McPixel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을 봤는지 맥픽셀이 세일러 문으로 변신할때 변신 대사를 말했다. 반전 엔딩을 보고 흠좀무.
  • MikuMikuDance
    여자친구 몰래 오큘러스 리프트로 미쿠미쿠댄스를 구경하는 시뮬레이션(...). 하츠네 미쿠시유귀요미송에 따라 춤추는 것을 보고 귀여워하다가 헤ㅎ헿! 테크널러즤! 옆에 있던 빌리 헤링턴을 보고 WTF를 외치고 종료....[35] 어이 브로 피스트는요? 사실은 빌리의 타락을 예언한 영상이다 해당 시뮬레이션을 만든 사람은 한국사람이며 퓨디의 링크 덕분에 덩달아 엄청난 관심을 얻었다. 만든사람 본인은 아무말도 안 했는데도 불구, 퓨디의 팬들이 무더기로 몰려와 시유의 정체를 파헤치거나 게임속에 넣은 음악의 제목과 가수의 이름을 조사하는 등 엄청난 난장판이 돼버렸다.
  • MONACO
    Grand Theft Auto 시리즈2처럼 버드아이뷰로 보는 게임 방식이다. 4인 협동 플레이로, 크라이 외 다른 플레이어도 참여했다. 다양한 개성을 지닌 도둑들이 돈이나 목표물을 훔치는 것이 포인트. 경비가 삼엄하니 조심해야 한다.
  • 니노쿠니
    이 게임의 3화엔 한주간 영상 업로드를 개인사정[36] 때문에 못하게 될것이라는 영상 메세지를 남겼다. 4화까지 나왔다가 결국 업로드를 중단했다. 지겹다는 사람들도 있고 너무 스토리가 길꺼같다고 언급했다.
  •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에피소드 형식의 게임이기 때문에 2015년 내내 걸쳐서 플레이한 끝에 10월 경에 완결. 후반부 에피소드에선 눈물을 애써 참는 감성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평가는 무척 좋게 내린 편.
  • Octodad
    문어 아빠의 생활. 컨트롤 하기 되게 힘들다.
  • osu!
    깨방정 떨면서 플레이하다 전부 다 게임오버 나왔다.
  • PewDuckPie
    팬이 만든 게임인데 5 에피소드째 깨지 못하고 있다(...) 할 때마다 엄청난 욕과 스웨덴 욕을 동반하며 보면서 혈압이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물론 믿으면 골룸하다. 한번은 퓨디가 게임하다가 카메라 보면서 '재밌니...? 이게 재밌어...?? 이게 재밌냐고오오오' 라고 한적도...
    게임하다가 자리를 뜨거나 카메라 보고 화내는 건 이제 예사 일이 아니게 될 정도.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몇 번의 시도 끝에 처음으로 1등을 하고는 1등 기념으로 접었다.(...) 그러나 그 이후로 로드킬을 하는 영상을 올리더니 얼마안가 자신이 중독되었다는 이름위 영상을 올렸다. 아예 맛이 들렀는지 2017년 8월 말인 요즘엔 자주 파티플레이하는걸 생방송으로 튼다.
  • 포스탈 2 : 이터널 댐네이션
    오줌싸는 기능이 있다는걸 알아차린 표정이 압권. 퓨디가 제일 재밌게 한 게임이지만 게임이 워낙 막장이라 연재 중단.
  • 포탈 2 코옵
    실황 플레이어 Cryaotic와 함께 협동플레이 한 에피소드만 있다.
  • Rocksmith
    기타 히어로나 락밴드처럼 기타 연주하는 것이다. 연주 중에서는 뮤즈Plug In Baby도 있다. 외쳐 EE
  • 서전 시뮬레이터 2013
    DLC로도 나온 미트 더 메딕도 실황중계했는데, 게이처럼 헐떡댄다던지 독일어로 절규하는게 압권. 냉장고에서 심장과 함께 아랫칸의 샌드위치를 발견하자 심장보다 샌드위치에 먼저 손을 뻗으며 독일어 억양으로 "Give Me da SANDWICH!"라고 외친다.
  • 스탠리 패러블
    2011년 모드, HD리메이크 데모, HD 리메이크 본편 세개를 전부다 플레이 했다.
  • 심즈 3
    암네시아의 스테파노, 피기, 제니퍼 그리고 Pewdiepie 본인을 만들어서 놀았다.
  • 스케이트(게임)
    타라는 스케이트는 안타고 주인공(이름은 밥이라고 한다.)으로 아크로바틱을 한다. 공중에서 낙하하며 보드로 덩크슛을 한다던가, 자기가 직접 농구공이되어 농구골대에 들어가고, 버그로인해 높이뛰기는 물론 점프대에 머리가 끼이기도 한다. 하늘에서 자동차를 향해 낙하SENPAAAAAAI하고, 결국엔 하늘에서 떨어져 의자에 앉기까지 성공한다. 이쯤이면 인간병기급. 여러모로 해피휠즈와 비슷하게 혹사당한다.물론 피는 안난다. 퓨디 때문에 이 게임의 매출이 올라 EA가 재판매한다고 한다.
  • 소닉 더 헤지혹(2006)
    참고로 영상 제목은 THE WORST GAME EVER CREATED....이다. 게임의 더럽게 긴 로딩 타임과 각종 오류들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몸소 보여주는 영상이다. 소닉을 부를 때 깨알같이 Sanic을 섞어 쓴다. Hi friend? I'M SANIC! I'M SAAAAAAAAAANIC!
  • Sumotori Dreams
    스모 경기를 하는 게임. 하지만 스모 경기만 있는게 아니다. 캐릭터는 단순한 사각형 3D 그래픽에 괴랄한 애니매이션이 붙어 있어 움직이는게 유머QWOP만큼 컨트롤 하기 어렵다. 여자친구 cutiepie와 함께 플레이한 에피소드가 있다.
  • Sunset Riders
    코나미에서 발매한 서부시대를 배경으로 한 메탈슬러그 스타일의 횡스크롤 슈팅게임. 유튜브 게임실황 플레이어 Cry와 함께 플레이했다.
  • Terraria
    최근 시청자들의 강한 요구에 시작했다. 타워쌓기에 굉장히 맛들린 모습을 보여준다.
  • Thirty Flights Of Loving
  • 투 더 문 #
    눈물샘 자극하는 스토리와 ost 중심인 쯔꾸르 인디 게임 명작. 14편으로 완결이 났으며 공포게임 외의 게임으로서 드물게 많은 편수를 찍었다. 그만큼 몰입을 하면서 끝까지 엔딩을 보고 자신은 이것처럼 기억에 남고 좋은 스토리를 가진 게임을 하고 싶다고 한다.
  • The Unfair Platformer
    고양이 마리오 같이 온통 함정으로 떡칠된 플렛폼 게임. 166번을 죽으면서 2 레벨까지 간뒤 에피소드 종료.
.
  • Undertale#
    2016년 초에 실황을 시작했다. 총 7편 완결. 게임에 대한 정보를 일부러 하나도 듣지 않고 "선택이 중요하다."는 것만 알고 있었던 상태. 게임의 자비시스템을 덜 이해해서 초반 폐허에서 프로깃을 부상만 입히려다 죽여버리는 실수를 해버렸다.[37] 그 뒤에도 공격을 안해도 된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한채 토리엘을 죽여버렸다가 자기자신한테 화나서 세이브파일을 불러와서 토리엘을 살렸고...그 사실로 플라위에게 조롱당하자 천재적으로 제4의 벽을 깼다며 멘붕당했다. 진엔딩까지 전부 클리어 하였으며, 최종전 이벤트와 엔딩에서는 감정을 이기지 못해 눈물 닦아내며 제대로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 게임을 끝낸뒤에 '아름다운 게임'이라 평하는 찬사가 인상적.
  • Unfair Mario
    위에 있는 고양이 마리오등과 같은 게임. 여전히 폭발하면 끝
  • Worms Revolution
    PewDiePie&Cry VS Nova&Sp00n으로 협동 플레이 했다.
  • Yandere Simulator
    평소 덕후기질이 있던 퓨디라 이 게임을 정말 마음에 들어하는 듯. 단순히 디버그 빌드만 있는 개발 초창기의 게임이지만 무려 14개의 실황이 있다. 주인공인 얀데레쨩이 특유의 사악한 얀데레 웃음을 터트리면 자기도 같이 따라 웃는 등(...). 특히 진짜로 Senpai가 있는 게임이라 Notice me Senpai 드립을 여기서 엄청나게 치고 다닌다.


[1] 2012년 기준으로 160여개나 올라와 있다.[2] 그리고 꾸짖고 나면 항상 벽에 부딪쳐서 소리를 낸다(...)[3] 이 호칭은 다른 게임속 몇몇 괴물을 제외한 나머지들을 보고도 이렇게 부른다.[4] 이때 가끔 It's raping time! 이라는 드립이 시전된다.[5] 가끔 이것 때문에 놀라는 사람들이 있다. 덕분에 이런걸로 긴장하는 유저들이 있는 듯. 이렇게 소리 지르고 나선 항상 미안하다고 한다.[6] 하지만 이건 최근에 생긴 인식인것 같고 암네시아 최초 실황에서 처음본 순간 부터 조용히 I don't trust you...라고 하며 피한적이 있다.[7] 암네시아 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의 의자들을 보고도 항상 이런 호칭으로 부른다.[8] 실제로 하는 발음은 맛!틴!에 가깝다.[9] 일부 시체 중에 암네시아 괴물 시체도 있다. 퓨디가 이걸 이용한 전우애 상황극을 만들기도. 이 경우엔 마틴이 아니라 Bro라고 경우가 많다.[10] 직역하면 '정액 발사하는 놈'(...)[11] 적에게 공격할때 하는 대사로도 나오는데 도끼를 예로 들면 '너 Axenese(도끼질) 할 수 있어? Axenese(도끼질)!'(Do you speak Axenese? Axenese!)[12] 이런 이름이 붙은 이유는 게임내 지하철 차량의 모든 행선지가 Farsha라고 되어있어서.[13] 그런데 경찰차에 올라타다 버그로 죽는다. 그 이후로 경찰차면 보면 공격한다.[14] 게다가 대사로 직접 Pewdiepie를 언급하기도 한다. "Stephano? What the fuck Pewdiepie?"[15] 총 70편, 게다가 현재진행형이다.[16] 아들이 무슨 위기에 처 하든, 어떤 말을 하든 닥치고 가만히 있으라는 관심 없는 아빠의 외침.[17] 주인공이 숨어있는 장롱에 들이닥치던가 싶으면 여장하고 나타난다던지 등등...[18] 반드시 영어로 SOUTH PARK[19] 사실 데드 스페이스2에서도 세이브 포인트를 발견하면 부르는 노래였다. 이때는 'Save station~'[20] 말그대로 뛰어난 게임은 맞지만 도저히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총평했다.[21] 사실상 본편의 플레이 기억을 다 까먹었다. 극후반에 마일즈도 못알아보고 교회가 불타는 걸 보고도 아무것도 못떠올리고 그냥 지나간다.[22] '못 가진 자'는 본격 파고들기 클래스로 능력치나 장비등에서 이점이 거의 없는 유리몸 노기술 최약체 클래스이다. 답이 없다(...)[23] 잊혀진 죄인, 썩은 자, 철의 옛 왕 순서로 획득하였다.[24] 정확히는 PSP, iOS용으로 나온 블러드커버드 리피티드피어[25] 로봇들을 지켜보고 있지 않으면 움직인다. 단 플레이어는 사무실에만 있을수 있으며 할 수 있는 행동으로는 '사무실 좌우에 있는 문을 닫거나 복도에 불켜기', '감시카메라 이용하기' 뿐이다. 각각 이용할때마다 왼쪽 하단에 파워의 퍼센트가 감소하며 전부 감소 되면 정전이 된다. 정전이 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방비 상태가 되며 이 상태로 화면을 얼굴에 들이대게 되면...모시러 왔습니다[26] LSD(게임)/오브젝트 문서 참고. 괜히 충격적이고 혐오스럽다는 설명이 있는 게 아니다.[27] 퓨디 본인은 "섹시한 짐승남"이라고 부른다.[28] 진행할수록 끊임없이 나오는 대화 선택문에 퓨디 본인도 지겨웠는지 다른 게임 실황 투표를 원하는 영상을 올렸다.[29] 옛날 영상을 둘러보다가 깜빡하고 진행하지 않았었다고 한다.[30] 하지만 개발사가 개발사라 그래픽이 엄청 뛰어나다.[31] "Is pewdiepie a duck?"(퓨디파이는 오리인가?)[32] Kan. R. Gao. 투 더 문을 비롯한 지그문트 시리즈의 메인 제작자.[33] 문맥으로 봐서 말 캐릭터인것 같은데 정작 포니콘을 만나면 도대체 뭘 그린건지 알수가 없을정도로 괴랄한 디자인센스를 보여준다.[34] 사실 5살 딸을 둔 게임 제작자인 아버지가 딸과 함께 게임 잼에 참가해 딸이 그린 그림을 토대로 만든 게임이다. 많은 인기를 얻어 딸의 대학 등록금에 보탬이 되고 있다고 한다.http://www.ponycorns.com/[35] 참고로 영상은 약 21초 가량됨.[36] Marzia랑 뉴욕에 갔었다고 한다.[37] 이 게임은 거의 대부분의 전투에서 공격할 필요자체가 없다!! 오히려 공격해서 괴물을 처치했다간 엄청난 죄책감이...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38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8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