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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리엘 Torie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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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olor=#000000>
| |
| 이름 | <colbgcolor=#FFF,#2d2f34> 토리엘 Toriel |
| 성별 | 여성 |
| 종족 | 괴물 |
| 모티브 생물 | 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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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등장 | 폐허 |
| 등장 작품 | 《언더테일》 《델타룬》 |
| 테마곡 | Fallen Down |
1. 개요
I am TORIEL, caretaker of the RUINS. 내 이름은 토리엘, 폐허를 관리하는 자란다. |
언더테일에서는 플라위에 이어서 두 번째로 마주치게 되는 캐릭터이다. 폐허의 관리자이며, 불을 다루는 마법에 능통하고 달팽이를 좋아한다. 그래서 그런지 언더테일 초반에 주인공을 폐허로 데리고 왔을 때, '오늘은 달팽이 파이 대신 다른 걸 먹겠구나.'라며 언급했다. 또한 방에서 자다가 일어나 토리엘에게 질문을 하면, 자기가 읽고 있던 책을 소개시켜 주겠다고 하는데, 바로 그 책이 달팽이를 사용하는 방법이었다.
2. 작중 행적
2.1. 언더테일
보통 루트 문단에는 몰살 루트를 제외한 공통 작중 행적과 보통 엔딩을, 불살 루트 문단에는 불살 루트의 조건을 완전히 만족하여 더 이상 탈선이 불가능한 것이 확정되었을 때의 행적을,[1] 몰살 루트 문단에는 몰살 루트로 일단 진입했을 때의[2] 행적을 서술한다.2.1.1. 보통 루트
플라위가 '친절의 알갱이'로 주인공의 영혼을 둘러싸 죽이려는 순간, 토리엘이 불덩이를 날려 플라위를 쫓아내고 구해낸다.[3] 그리고는 자신을 폐허의 관리자라고 소개한 뒤, 정말 오랜만에 떨어진 인간이라며 이 지하를 안내해 주겠다고 따라오라 한다. 이후 퍼즐을 푸는 방법과 전투에 대하여 설명을 해준다.
토리엘은 플레이어에게 간단한 필드 퍼즐을 풀도록 시키며[4], 더미 인형과 모의 전투를 실시하게 한다. 이때 전투 전에 토리엘에게 가서 말을 걸면 처음엔 이야깃거리가 필요하냐며 농담을 알려주고[5], 두 번째 말을 걸 때부턴 인형이 화를 내진 않을 거라고 안심시키면서 대화를 하라고 한다. 모의 전투 시 취하는 행동에 따라 토리엘의 반응이 각기 다르다. 가시밭길을 지나는 퍼즐에서는 너무 위험하다며 주인공이 풀게 하지 않고 손을 꼭 잡고 함께 퍼즐을 건넌 후 풀어준다. 마지막으로 기다란 복도방에서 혼자서 방 끝까지 걸어가라고 부탁하는데, 끝까지 걸어가면 기둥 뒤에 숨어있던 토리엘이 주인공의 자립심을 테스트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한다. 이후 토리엘이 일이 생겨서 잠시 주인공을 떠나야 한다고 말하며, 이 방에 가만히 있어달라고 부탁하며 주인공에게 휴대폰을 건네준다. 그리고는 언제든지 필요하면 연락하라고 한다. 이때부터 메뉴에서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다. 휴대폰으로는 '자기소개', '인사하기', ' '엄마' 라고 부르기', '추근대기'를 할 수 있다.
토리엘이 가만히 기다리라고 한 방에서 진짜로 가만히 있으면 5분 간격으로 전화가 온다. 이 내용을 끝까지 보면 짜증나는 개가 토리엘의 핸드폰을 훔쳤다는 걸 알 수 있다. 워터폴에서 피아노 퍼즐을 풀고 아티팩트 방에 들어가면 소지품에 짜증 나는 강아지가 추가되는데, 그때 토리엘에게 전화를 걸면 주인공의 인벤토리에서 토리엘의 핸드폰이 울린다고 나온다. 하지만 죽치고 가만히 있어도 히든 루트가 나오지는 않는다.
토리엘은 돌을 밀어서 가시트랩을 해제하는 필드퍼즐맵에서 전화를 걸어 주인공에게 시나몬과 버터스카치 중에 무엇을 좋아하는지 묻는다. 둘 중 어느 것을 선택하더라도 반응이 똑같고, 스토리에도 변화가 없다. 그리고 이후 토리엘의 집에 들어오면 주인공을 위해 '버터스카치 시나몬 파이 또는 시나몬 버터스카치 파이'를 만들었다고 하며, 잠을 자면 자는 동안 파이를 가져다 준다. 만약 자기 전 토리엘에게 말을 걸면 낮잠을 자고 오는게 좋겠다며 제안한다. 계속 말을 걸어 폐허에 나가는 방법을 물으면 그 뒤 낮잠을 자더라도 파이를 받을 수 없다.
2.1.1.1. 전투
| 토리엘 | ||||
| <nopad> | ||||
| HP | ATK | DEF | EXP | GOLD |
| 440 | 80[6] | 80[7] | 150 | 0 |
| Knows best for you. 당신에게 좋은 길을 가장 잘 안다. | ||||
| 대응 행동 | 대화하기 | |||
| 전투 OST - Heartache | ||||
| 전투 진행 대사 |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자비 | |||
| <colbgcolor=#000>토리엘: | <colbgcolor=#fff,#2d2f34><colcolor=#000,#FFF>..... | <colbgcolor=#000>Toriel: | <colbgcolor=#fff,#2d2f34><colcolor=#000,#FFF>..... | |
| 자비 (2회) | ||||
| 토리엘: | ..... ..... | Toriel: | ..... ..... | |
| 자비 (3회) | ||||
| 토리엘: | ..... ..... ..... | Toriel: | ..... ..... ..... | |
| 자비 (4회) | ||||
| 토리엘: | ...? | Toriel: | ...? | |
| 자비 (5회) | ||||
| 토리엘: | 뭐 하는 거니? | Toriel: | What are you doing? | |
| 자비 (6회) | ||||
| 토리엘: | 싸우거나 도망치란 말이야! | Toriel: | Attack or run away! | |
| 자비 (7회) | ||||
| 토리엘: | 뭐 때문에 이러는 거니? | Toriel: | What are you proving this way? | |
| 자비 (8회) | ||||
| 토리엘: | 나랑 싸우거나 가 버려! | Toriel: | Fight me or leave! | |
| 자비 (9회) | ||||
| 토리엘: | 그만해. | Toriel: | Stop it. | |
| 자비 (10회) | ||||
| 토리엘: | 그런 눈으로 보지 마. | Toriel: | Stop looking at me that way. | |
| 자비 (11회) | ||||
| 토리엘: | 저리 가! | Toriel: | Go away! | |
| 자비 (12회) | ||||
| 토리엘: | ... | Toriel: | ... | |
| 자비 (13회) | ||||
| 토리엘: | ... ... | Toriel: | ... ... | |
| 자비 (14회) | ||||
| 토리엘: | 집에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잘 알겠지만... | Toriel: | I know you want to go home, but... | |
| 자비 (15회) | ||||
| 토리엘: | 제발... 위로 올라가주렴. | Toriel: | But please... go upstairs now. | |
| 자비 (16회) | ||||
| 토리엘: | 여기서 잘 보살펴 주겠다고 약속할게. | Toriel: | I promise I will take good care of you here. | |
| 자비 (17회) | ||||
| 토리엘: | 가진 건 많이 없지만... | Toriel: | I know we do not have much, but... | |
| 자비 (18회) | ||||
| 토리엘: |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어. | Toriel: | We can have a good life here. | |
| 자비 (19회) | ||||
| 토리엘: | 어째서 힘든 길을 택하는 거니? | Toriel: | Why are you making this so difficult? | |
| 자비 (20회) | ||||
| 토리엘: | 부탁이니, 위로 올라가주렴. | Toriel: | Please, go upstairs. | |
| 자비 (21회) | ||||
| 토리엘: | ..... | Toriel: | ..... | |
| 자비 (22회) | ||||
| 토리엘: | 하 하... | Toriel: | Ha ha... | |
| 자비 (23회) | ||||
| 토리엘: | 한심하네, 그치? 고작 한 아이도 구하지 못하다니. | Toriel: | Pathetic, is it not? I cannot save even a single child. | |
| 자비 (24회) | ||||
| 토리엘: | ... | Toriel: | ... | |
| 자비 (25회) | ||||
| 토리엘: | 아니야, 이해해. 이곳에 갇혀 있으면 불행하겠지. 여기 폐허는 적응된다면 무척 좁아진단다. 이런 장소에서 자라기에도 좋지 않을 테고. 나의 기대... 나의 고독... 나의 염려... 아가야, 너를 위해서... 잠시 접어 두마. | Toriel: | No, I understand. You would just be unhappy trapped down here. The RUINS are very small once you get used to them. It would not be right for you to grow up in a place like this. My expectations... My loneliness... My fear... For you, my child... I will put them aside. | |
| 처치 | ||||
| 토리엘: | 으윽... 내 생각보다 강하구나... 잘 들으렴, 아가야... 이 문으로 나가면, 최대한 멀리 걸어 나가렴. 그럼 출구를 찾을 수 있을 거야. ... .... 아스고어... 아스고어에게 영혼을 빼앗기지 말렴. 그 자의 계획이 성공해선 안 돼. ...... 착하게 살아야 한다, 알겠지? 내 아 가 야 . | Toriel: | Urgh... You are stronger than I thought... Listen to me, small one... If you go beyond this door, Keep walking as far as you can. Eventually you will reach an exit. ... .... ASGORE... Do not let ASGORE take your soul. His plan cannot be allowed to succeed. ...... Be good, won't you? M y c h i l d . | |
| 토리엘이 공격을 멈췄을 때 공격하여 처치 | ||||
| 토리엘: | 너... ... 내가 가장 방심한 순간에... 네게 밖은 위험하다고 걱정해줬건만... 에헤헤헤!!! 너도 저들과 별반 다르지 않구나! 하... 하... | Toriel: | You... ... at my most vulnerable moment... To think I was worried you wouldn't fit in out there... Eheheheh!!! You really are no different than them! Ha... ha... | |
Prove yourself...
Prove to me you are strong enough to survive.
증명해보렴...
살아남을 정도로 강하다는 걸 증명해보렴.
Prove to me you are strong enough to survive.
증명해보렴...
살아남을 정도로 강하다는 걸 증명해보렴.
Toriel blocks the way!
토리엘이 길을 막아섰다!
집에서 의자에 앉아있는 토리엘에게 말을 걸어 계속해서 집에 가는 법에 대해 물어본다면 해야 할 일이 있다며 지하로 내려간다. 지하로 따라 내려가서 대화를 해보면 먼저 지나간 여섯 인간이 죽은 걸 보고 폐허를 나가면 주인공이 위험하다고 판단했고 자신도 거의 혼자 폐허에서 지냈기 때문에 주인공과 폐허에서 같이 지내려 했으나, 주인공이 폐허를 나가려고 하자 유일한 출구를 닫으려 한 것을 알 수 있다. 결국엔 이 때문에 서로 싸움이 벌어진다. 폐허에 남으려고 해도 폐허에서 나가는 것 외에는 별다른 이벤트 진행이 없기 때문에 폐허에서 나가는 선택밖에 할 수 없다.토리엘이 길을 막아섰다!
도망을 친다면 위층으로 올라가라고 하며, 그 후 다시 돌아와 말을 걸면 '벌써? 널 이해시키는 데 얼마나 걸려야 하는 거니?'라며 다시 전투모드에 돌입한다.
토리엘을 포함한 스테이지 보스들은 '행동'만으로는 자비를 베풀 수 없게 되어 있으며, 각자의 방법으로 공략법을 찾아내야 한다. 그런데 토리엘은 첫 보스이면서도 사전 정보 없이 그것을 찾아내기 쉽지 않아, 처음 만났다면 당황할 수 있다.
해결법은 자비를 계속해서 반복하는 것.[8] 총 13번의 자비를 베풀면 토리엘의 공격은 주인공을 피해가며, 한번 더 베풀면 토리엘은 공격을 멈춘다. 이때부터 토리엘은 턴이 돌아와도 공격하지 않으며, 자비 메뉴에서 '도망치기'는 사라진다. 총 25번의 자비를 베풀면 토리엘을 포기하게 만들어 토리엘을 살려줄 수 있다.
작중에는 작품을 처음 접한 플레이어가 토리엘을 죽이게끔 유도하는 여러 함정이 존재한다. 일단 그녀의 본심을 의심하도록 여러 가지 장치를 마련해 놓았는데, 예를 들어 토리엘 등장 직전에 통수를 때리는 플라위를 등장시키는 것, 지하실에 음산한 분위기가 흐르는 것, 집 주변에 장난감 칼이 놓여있는 것, 프로깃이 그녀를 무서워한다는 것 등등. 심지어 주인공이 자게 되는 방에는 "여러 크기의 아동용 신발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는 플레이어에게 이 처음 보는 괴물이 자기를 제외한 여러 아이를 만났었다는 추측을 하게 만들고, 토리엘과 만났을 다른 아이들을 발견할 수 없다는 것에서 토리엘이 아이들을 죽였다는 확신을 하게 되는 사람도 많다. 미지의 상대에게서 받는 친절을 공포와 의심으로 돌리게 하는 복선 중 하나.
두 번째로, 죽일 의사가 있는지와 무관하게 처음 게임을 잡는 유저가 토리엘을 죽이기 쉬운 또 하나의 이유는, 보통 루트에서 토리엘을 공격하다 보면 반 정도 넘어갈 즈음 갑자기 대미지 증폭이 발생하여 토리엘이 즉사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주인공이 강한 아이임을 인정하고 주인공을 격려해주며 소멸한다. 정황상 체력이 반쯤 닳을 때에 토리엘이 전의를 완전히 거둔 듯. 상황이 이렇게까지 진행되면 대개 토리엘을 의심하던 플레이어들도 자신이 한 행동을 깨닫고 충격을 받는다.[9]
이러한 클리셰에 익숙한 플레이어라면 토리엘이 선인이라는 사실을 눈치챌 수도 있다. 하지만 아무런 사전지식 없이 시작한 플레이어라면 싸움을 피하는 방법은 '행동' 커맨드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쉬운데[10] 토리엘에게 행동 커맨드는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에 공격 커맨드를 아예 사용하지 않고 여기까지 온 플레이어라도 혼란에 빠지기 쉽다.
다만 반대로 토리엘을 살릴 수 있는 힌트도 상당히 후하게 주어졌다. 일단 유적에서 만날 수 있는 프로깃이 "이름이 노란색이 되지 않더라도 자비를 베풀어야 할 때가 있다"라는 말로 이름이 흰 상태에서 사용하는 자비 커맨드도 의미가 있다는 정보를 분명히 주며, 후술되듯이 토리엘은 주인공의 HP가 줄어들면 주인공이 죽지 않도록 공격이 주인공을 피해가도록 한다. 아무리 토리엘을 의심하던 플레이어라도 주인공을 죽이는 것만은 피하려는 모습을 보고도 계속 의심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행동 커맨드가 무용지물인 것에 당황해서 패닉에 빠졌던 플레이어도, 이렇게 본인이 죽을 위기가 아예 사라지면 여유를 되찾고 이런저런 커맨드를 시도해보다가 자비루트를 찾아내기 마련이다. 자비 커맨드를 시도할 때마다 토리엘의 대사가 바뀌기 때문에, 너무 둔감하거나 대사를 빠르게 넘겨버리는 타입만 아니라면 실제론 2~3번만 자비 커맨드를 반복해도 자비 루트가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기 쉽다. 실제로 저 함정들에도 불구하고 게임 방송이나 리뷰 등을 찾아보면 위의 힌트들 덕분에 토리엘을 죽여버린 사람이 의외로 그렇게 많지는 않다. 결국엔 이후에 플라위의 도발처럼 정말로 인내심이 시험되고 자신이 손해볼 상황에서도 끝까지 평화로운 해결책을 고수할 성격인지, 혹은 게이머로서 폭력적인 플레이에 익숙해져 있는지[11] 등의 여부가 결과에 반영되도록 설계된 셈.
이 전투에서는 죽으려고 작정하지 않는 이상 죽기 힘들다. 주인공의 체력이 낮아지면 토리엘의 공격력도 낮아지고, 체력이 2 이하가 되거나, '살려주기'를 13번 이상 하게 되면 토리엘의 모든 공격은 주인공을 피해 가는 패턴으로 바뀌게 된다.[12] 다만 공격 도중에는 체력이 2 이하가 되어도 탄환을 빗맞추지 않는데, 이걸 이용해서 죽으면 토리엘이 경악하는 모습이 순간적으로 나오며[13] 즉 토리엘은 애초부터 주인공을 죽일 마음이 없었다는 것. 사실 죽일 마음이 없었다라고 토리엘 본인이 말했으므로 사실상 스스로의 죽음을 각오하고 있었다는 것이다.[14] 만약 살려주는 방법을 찾는다면 주인공의 의지를 인정하고 한 번 꼭 안아 준 후 폐허를 나가는 마지막 길을 열어준다. 이후 토리엘은 쭈욱 주인공이 처음에 떨어졌던 노란 꽃밭에 가 있는데, 말을 걸면 그녀가 그 꽃밭을 계속 돌보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폐허에서 나가면 불살 루트 엔딩 직전이 아닌 이상 다시 들어갈 수 없으니 전투 직후에 바로 돌아가야 토리엘을 볼 수 있다.
주인공을 막으려고 했던 이유는 인간계로 가기 위해선 반드시 아스고어를 만나야 하기 때문이며, 그때 할 수 있는 선택은 주인공의 죽음 또는 아스고어에게 맞서 이기는 방법 외에는 없기 때문이다.
토리엘이 공격을 멈출 때까지 자비를 베푼 후 공격하면 한 번에 죽으며 평소와 전혀 다른 반응을 보인다. 처음 볼 때 사람에 따라 충격먹을 장면이 있으므로 주의할 것. 일반적인 경우 본인을 죽이더라도 주인공을 자애롭게 대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전개.
You... at my most vulnerable moment...
To think I was worried you wouldn't fit in out there...
Eheheheh!!! You really are no different than them!
너... 내가 가장 방심한 순간에...
네겐 밖은 위험하다고 걱정해줬건만...
에헤헤헤!!! 너도 저들과 별반 다르지 않구나![15]
To think I was worried you wouldn't fit in out there...
Eheheheh!!! You really are no different than them!
너... 내가 가장 방심한 순간에...
네겐 밖은 위험하다고 걱정해줬건만...
에헤헤헤!!! 너도 저들과 별반 다르지 않구나![15]
더미 데이터 중 '토리엘의 자살'이라는 이름이 붙은 전투 스프라이트가 있다. #
2.1.1.2. 엔딩
토리엘이 살아있다면, 일단 지하의 지도자가 된다. 그러나 주인공이 괴물들을 일정 이상 죽였을 경우 반란이 일어나 지도자 자리에서 내려온다.- 파피루스와 언다인을 죽이지 않았고 나머지 괴물도 10마리 미만으로 죽였을 경우, 아스고어를 대신해 다시 괴물들의 여왕이 되어 지하 세계에서 나갈 방법을 연구하고 떨어지는 인간을 적이 아닌 친구로 대하도록 하는 정책을 펼친다.
- 파피루스 사망, 언다인 사망, 기타 괴물 10마리 이상 살해 중 한 가지라도 포함될 경우 인간에 대한 증오심을 품은 괴물들의 반란 때문에 여왕 자리에서 내려와 폐허로 돌아가게 된다.[16]
죽었다면 나머지 중간 보스의 생존 여부에 따라 엔딩이 달라진다. 언다인이 살아있다면 언다인이 지도자가 되며, 언다인이 죽었다면 메타톤이 지도자가 되고 메타톤마저 사망 시 파피루스가, 그마저 죽었다면 개[17]가 지도자가 되거나 무정부 상태[18]가 된다.
2.1.2. 불살 루트
Do not afraid my child, no matter what happens
We will always be there to protect you!
두려워하지 마렴 아가야, 무슨 일이 일어나도
우리가 네 곁에서 지켜줄 거야!
We will always be there to protect you!
두려워하지 마렴 아가야, 무슨 일이 일어나도
우리가 네 곁에서 지켜줄 거야!
Your fate is up to you, now!
네 운명은 네게 달렸단다![19]
캐릭터 테마 2 'Fallen Down (Reprise)'네 운명은 네게 달렸단다![19]
게임을 계속 진행하게 되면 토리엘의 과거가 완전히 드러나는데 그녀는 사실 지하 세계의 괴물들의 전 여왕이자 아스고어 드리무어의 부인이며, 아스리엘의 어머니이다. 아스리엘이 사망한 이후 아스고어의 태도에 실망해 여왕 자리를 내려놓은 채 폐허로 떠나 혼자 살게 된다.
불살 루트의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고 아스고어를 만나면 이전에 플라위를 날려버린 것처럼, 전투 직전에 토리엘이 불덩이로 아스고어를 저지한다. 방어막을 뚫고 지나가기 위해 필요한 영혼은 하나면 충분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방어막을 넘어가서 나머지 여섯 인간의 영혼을 직접 거둬오는 대신, 에봇 산에서 희생양이 될 인간이 폐허로 떨어지지 않기를 바라며 지하의 괴물들을 고통받게 한 것과 아무런 결정도 못한 그의 태도를 지적하는 건 덤. 그리고 괴물들의 소원과 전쟁을 하고 싶지 않다는 내면의 갈등으로 이도 저도 못한 아스고어의 어리석음을 탓하며 주인공에게 손을 내민다. 그러다 나중에 등장한 플라위의 뒷치기로 인해 가시줄기에 붙잡하지만,[20] 그 상태에서도 주인공에게 혼자가 아니라고 격려해주며 날아오는 탄막을 자신의 탄막인 불덩이로 막아준다.
모든 일이 끝난 후 샌즈가 문자 보내는 법을 알려주게 되어 방 하나를 지날 때마다 문자를 보내는데. 웃는 이모티콘과 'ㅋㅋㅋ!'
엔딩 이후 석양에서 주인공과 마지막으로 함께 있다가, 원한다면 자기와 함께 살겠냐고 묻는다. '가야 할 곳이 있다'를 선택하면 잠깐 당황하더니 알았다면서 천천히 퇴장한다. 이 때, 미련이 남은 듯 잠깐 멈춰 서지만, 마음을 정한 듯 퇴장. 이후 주인공 혼자 석양을 보면서 마무리되며, 주인공과 다른 5명과 함께 찍은 사진에 등장한다. 반대로 마지막 선택지에서 '토리엘과 함께 살아간다'를 선택할 경우 맨 처음에 폐허에서 그랬던 것처럼 토리엘과 손을 잡고 다른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간다. 이후 크레딧이 다 올라가면 잠든 주인공의 방에 조용히 파이를 두고 가는 내용이 추가된다.
크레딧에서는 폐허에서 말했던 대로 안경을 쓰고 선생님이 되어 학교 앞을 지키고 있다. 그리고 키드가 학교로 들어오면서 토리엘 옆을 지나친다. 아스고어가 토리엘이 근무하는 학교의 정원사가 된 걸 보면 조금씩 관계를 회복하고 있는 듯하다.
2.1.3. 몰살 루트
| 토리엘 | ||||
| HP | ATK | DEF | EXP | GOLD |
| 440 | 80[22] | 80[23] | 150 | 0 |
| Knows best for you. 당신에게 좋은 길을 가장 잘 안다. | ||||
| 대응 행동 | 대화하기 | |||
| 전투 진행 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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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토리엘: | <colbgcolor=#fff,#2d2f34><colcolor=#000,#FFF>너...너... 그렇게나 날 싫어했니? 널 데리고 있으면서 뭘 지키려 했던건지 이제야 알겠구나. 네가 아니라... 저들을 지키고 있었던 거야! 하... 하... | <colbgcolor=#000>Toriel: | <colbgcolor=#fff,#2d2f34><colcolor=#000,#FFF>Y... you... really hate me that much? Now I see who I was protecting by keeping you here. Not you... But them! Ha... ha... | |
이렇게 선한 마음을 가진 토리엘이지만, 몰살 루트에서는 비극적인 결말을 맞게 된다. 본심이 아무리 자애롭다 한들, 자신과의 전투에서 자기에게 강한 적의를 보이며 치명상을 입힌 주인공의 행동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내가 보호하고 있었던 것은 주인공이 아니라 폐허 밖 괴물들이었다고 탄식하며 실성한 듯 웃으며 죽는다.
전투 중 행동에서 대화하기를 선택하면 '대화할 가치도 없다.'라는 텍스트가 출력된다. 공격을 하면 한 번에 즉사하며, 주인공이 가진 엄청난 살의에 경악을 하고는 위와 같은 대사가 출력된다.
그렇게 토리엘을 죽인 후, 다시 부엌으로 돌아가 오븐에 가보면 "이제 이건 아무도 안 쓰겠지..."라는 섬뜩한 대사가 나온다.[24] 또한 계단을 다시 오르면 배경음이 Fallen Down의 느린 버전으로 매우 희미하게 들린다.[25] 침대방에서 불을 끄거나 잠을 잔 후에는 선명하게 들을 수 있다.[26]
2.1.4. 하드 모드
| 토리엘 | ||||
| HP | ATK | DEF | EXP | GOLD |
| 440 | 80[27] | 80[28] | 150 | 0 |
| Knows best for you. 당신에게 좋은 길을 가장 잘 안다. | ||||
| 대응 행동 | 대화하기 | |||
| 전투 진행 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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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짜증나는 개: | <colbgcolor=#fff,#2d2f34><colcolor=#000,#FFF>그리고 그게 하드 모드의 끝이었습니다! | <colbgcolor=#000>Annoying Dog: | <colbgcolor=#fff,#2d2f34><colcolor=#000,#FFF>And that's the end of Hard Mode! | |
| 토리엘: | 에?? 지금 끝낸다고? 이런 극적인 순간에...? | Toriel: | Eh?? You are ending it NOW? And on such a dramatic moment...? | |
| 짜증나는 개: | 그게 가장 힘든 부분이죠. 탄막이 아니라. 이게, 끝이라는 걸 받아들이는 거 말이에요... | Annoying Dog: | That's the difficult part. Not the bullets. But, accepting that it's all over... | |
| 토리엘: | 하지만 이 뒤에, 다른 게 더 있겠지? | Toriel: | But there WILL be more, will there not? | |
| 짜증나는 개: | 아마도요. 그 답을 아는 것도... ... 하드해요. ... 저기! 지금쯤 죽거나 뭐 그래야 하지 않아요? | Annoying Dog: | Maybe. Knowing the answer is... ... HARD. ... Hey! Aren't you supposed to be dying or something? | |
| 토리엘: | 뭐. 지금 그게 무슨 상관이 있겠어? | Toriel: | Well. What is the point of that now? | |
| 짜증나는 개: | 그래서 대신 뭐 할 거예요...? | Annoying Dog: | What will you do instead...? | |
| 토리엘: | 흐음. 파이라도 하나 더 구워야 할 것 같네. 저번 건 살짝 탔었거든. | Toriel: | Hmmm. Perhaps I will bake another pie. That last one ended up a little burnt. | |
| 짜증나는 개: | 맛은 괜찮았는데요. 이론적으로는. 여러분이 싸울 때 다 먹어버렸다던가 그런 건 아니에요. 저기! 저기! 파이 좀 먹을 수 있을까요! | Annoying Dog: | I thought it was good. Theoretically. It's not like I ate it all while you were fighting. Hey! Hey! Can I have some pie! | |
| 토리엘: | 혼자 다 먹어치워 버릴 거잖아... | Toriel: | You are just going to eat it all... | |
| 짜증나는 개: | 도와줄 수 있어어어요!!! | Annoying Dog: | I can helllp!!! | |
| 토리엘: | 바닥에서 코 고는 건 도움이 안 돼. | Toriel: | Snoring on the floor is NOT help. | |
| 짜증나는 개: | 코 고는 거 아니야, 꿈속에서 응원해 주는 거라고요!! ... 어, 아직도 거기 있어요? 달리 할 일은 없으신가요? | Annoying Dog: | I'm not snoring, I'm cheering you on in my sleep!! ... Oh, you're still here? Don't you have anything better to do? | |
지금 끝낸다고? 이런 극적인 순간에...?
흐음, 파이라도 하나 더 구워야 할 것 같네.
하드 모드에서는 버터스카치파이 대신 달팽이 파이를 구워준다. 전투까지는 일반 모드랑 별다를 게 없지만 데미지가 좀 더 쎄며, 전투를 마친 후에 짜증나는 개가 나타나더니 "그리고 그게 하드 모드의 끝이었습니다" 라고 말하자 당황한다.[29] 이후 파이라도 하나 더 구워야겠다고 말하며 퇴장한다. 짜증나는 강아지와의 대화로 미루어보면 토리엘이 만든 파이를 이 강아지가 전부 먹어치워버린 듯하다. 도와줄 수 있다는 강아지의 말에 바닥에서 코 고는 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이 하드 모드의 전부. 즉, 하드 모드의 최종 보스라고 볼 수 있다.2.2. 델타룬
| 등장인물 |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000> 주역 | <colbgcolor=#fff,#1c1d1f><colcolor=#000> 크리스p ・ 수지p ・ 랄세이p |
| 라이트너 | 기사 ・ 노엘p ・ 버들리 아스고어 ・ 토리엘 ・ 아스리엘 루디 ・ 캐롤 ・ 디스 기타 라이트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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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거신 ・ 남자 기타 인물 | |
| p: 플레이어블 캐릭터 | ||
| Toriel 토리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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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7B7BDD,#4DE3E3><colcolor=#5656D3,#fff> 이름 | <colbgcolor=#FFF,#2d2f34> 토리엘 Toriel |
| 성별 | 여성 |
| 종족 | 라이트너 / 괴물 |
| 모티브 생물 | 염소 |
| 관련 인물 | 아스고어 드리무어 (남편) |
| 첫 등장 | 챕터 1 (크리스의 집) |
| 테마곡 | You Can Always Come Home |
평행 세계인 델타룬에서는 주인공 크리스의 어머니로 등장.[30] 크리스가 다니는 학교에서 교사[31]로 근무하고 있다.
언더테일에서처럼 상냥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크리스가 혼날 행동을 하면 따끔하게 혼내거나 챕터 2에선 크리스가 파이를 흔적도 없이 다 먹어치워 버리자 이마를 탁 치며 골아파 하는등 전형적인 엄마의 모습도 자주 나온다. 다만 크리스를 키우는 데에는 꽤 애를 먹었는지 도서관에는 인간 아이를 키우는 법에 대한 책을 자주 빌렸다고 한다.
마을에서도 평판이 매우 좋은지 여러 인물들이 토리엘을 칭찬하고 부러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루디의 말에 따르면 과거엔 꽤 왈가닥한 성격이었다는 듯하다.
2.2.1. 챕터 1
크리스를 깨우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 이후, 학교에 출근할 때 크리스를 차에 태워서 함께 데려다 주며, 크리스를 꼭 안아준뒤 헤어진다.모험을 마치고 돌아오면 크리스가 연락이 되지 않아 걱정했다면서 혼내지만 크리스가 친구와 놀고 있었다고 답하자 기분이 좋아진듯 집에서 보자고 말한다. 토리엘의 교실에 가보면 교탁에 사과가 놓여 있고, 칠판에는 오래 전에 적은 것으로 보이는 'Ms. Toriel'[32]이 있다.
집에 오는 길에 꽃집 들러서 아스고어에게서 받은 꽃다발을 전해주면 고맙다고는 하는데, 이후 반응을 보면 그와 사이가 좋지는 않은 듯.[33] 모종의 사건[34] 이후 따로 떨어져 사는 것으로 보인다.[35]
2.2.2. 챕터 2
모험을 시작하기 전, 쓰레기 더미를 이고 성밑 마을로 가는 파트에 출구 쪽으로 가보면 알피스와 크리스에 관한 대화를 하고 있다. 알피스에게 크리스의 최근 학업 생활이 어떤지 물어보는데, 쓰레기 더미를 머리에 얹은 크리스를 본 알피스는 당황하면서도 토리엘에게 문제 없다고 답한다.모험을 마친 후, 수지와 함께 집에 온 크리스를 맞이하며, 수지가 크리스의 집에서 자고가는 것을 허락해 준다. 그리고, 마지막에 거실의 소파에서 자고 있는 상태에서 크리스가 어둠의 샘을 출현시킨 탓에 챕터 3에서 어둠의 세계에 등장할 확률이 높아졌다.
2.2.3. 챕터 3
챕터 3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잠을 자고 있는 모습만 보여준다. 테나가 기사의 명령을 받고 토리엘을 구속 시켜놓았다가 주인공 일행의 설득을 받고 풀어주려던 중, 기사가 실제로 나타나 테나를 숙청하고, 기사가 직접 납치를 시도하지만 주인공 일행의 저항과 마침 나타난 언다인 덕분에 토리엘이 납치 당하는 화는 면했다.2.2.4. 챕터 4
챕터 4에선 크리스와 수지를 데리고 성당에 간다. 이 때 언더테일에서의 옷이 성당의 제식 신도복으로써 등장한다. 성당에서 성가대 연습을 하느라 남아있을 때 어둠의 샘이 출현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샘을 정화시킨 뒤에도 토리엘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nopad> |
3. 능력
기본적으로 아스고어와 동일하게 화염 계열의 마법 공격을 사용한다. 토리엘의 주방에서 가스레인지를 조사해 보면 가스레인지가 매우 깨끗하다고 하고, 타고 있는 벽난로도 뜨겁지 않아 벽난로에 손을 집어넣을 수 있을 정도라고 언급되는 걸 보면 불을 쓰는 모든 곳에 마법을 이용하는 듯하다.주인공을 구하기 위해 과거 남편과 아들을 모두 불덩어리로 날려버리는 비정함을 보인다. 다만 남편은 그의 행적에 실망해 이미 결별한 상태여서 별 감정이 없는 상태이고 그녀는 플라위의 진짜 정체를 모른다.
게임 극초반에 플레이어가 플라위의 공격에서 구해질 때 플레이어의 체력이 모두 회복되는 점이나, 토리엘의 폐허 입구로 도달하기 전에 만나는 괴물들에게 피해를 입었을때 바로 치료를 해주는 걸로 보아[39] 치유 마법도 사용할 수 있는걸로 보인다.
지하세계 내 유이한 '보스 몬스터'이다. 설정에 따르면 지하세계의 모든 괴물을 통틀어 가장 강인한 영혼 중 하나인 것으로 추정된다.[40]
스탯상 공/방 능력치가 각각 80/80인데(실제 적용되는 능력치는 더 낮다), 이 수치는 타인의 영혼을 흡수하거나 각성을 한 것이 아닌 상태에서의 괴물 중 최고치로, 아스고어와 동수치이다. 아스고어가 지하세계의 모든 괴물들을 통틀어 가장 강한만큼, 토리엘 또한 그에 준하는, 어쩌면 몰살루트의 최종보스보다 강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토리엘 자체가 싸움을 좋아하는 호전적인 성격이 아니고, 만일 직접 싸운다 하더라도 살의를 가지고 전력으로 임하진 않을 것이기에 타고난 힘에 비해서 전투력 자체는 낮을 것으로 추측된다.
4. 비판
선한 인상과 따사로운 언행 덕분에 플레이어에게 크게 다가오지 않지만, 그녀의 행적과 그 영향을 냉정하게 분석하면 언더테일과 델타룬 두 작품 모두에서 현실도피 성향을 드러내는 미숙한 사고관을 가졌다는 비판을 받는다. 그리고 이 책임회피적 성향 때문에 보다 나아질 수 있었을 작중 배경상황이 게임 시점에서는 더욱 꼬이게 된 원인을 제공한 인물로 꼽히기도 한다.분석글4.1. 언더테일
시간이 지나자 아무리 아스고어의 우유부단에 질렸다 하더라도 본인도 현실을 바꾸려는 노력 없이 여왕직을 내려놓고 무책임하게 폐허로 떠나버린 걸 비판하는 의견이 있다. 토리엘이 현실을 바꾸려고 뭘 했단 증거나 모습이 어디에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비판 측에선 가만있다가 우유부단에 질렸다고 모두를 버린, 제 남편에게 모든 비판과 책임을 떠맡기고 나서는 자기만 혼자 도망친 무능한 여왕인 것.[41] 떨어진 아이들을 돌보려고 했으나 성공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던 것도 한몫한다.[42] 특히 토리엘은 마지막에는 모두가 서로를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언더테일 불살 루트에서마저도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특정 인물을 겨냥하여 증오심을 거두지 않는 흔치 않은 등장인물인데, 그만큼 본인은 얼마나 책임을 다했느냐에 대한 담론이 충분히 발생할 여지가 있는 것이다.[43] 때문에 토리엘의 이런 행적을 암울한 상황에 대처라도 해보려던 아스고어와 달리, 상황 자체를 회피해버리며 도피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많다.결과적으로 주인공과 친구들을 향한 토리엘의 다정다감하고 상냥한 심성에 대비되는 아스고어를 향한 적개심, 그럼에도 아스고어의 "인간 떨어질 때까지 손 놓고 기다리기 정책"으로 인한 지하의 절망과 체념을 직접적으로 타개할 방법을 공동 지도자로서 선뜻 제시하지 아니하고 홀연히 떠나버린 옛 방침이, 현대의 시선으로 혈연도 아닌 타 종족의 아이를 품어 줄만큼 아량 넓고 개방된 사고를 가진 주체적 인물의 행동으로 납득되지 못하고 실망스러워진 것이다. 결국 제 자식도 아닌 인간 어린애까지 하나 더 맡아 준 마음씨 좋은 엄마와 아빠일 뿐이었던 젊은 드리무어 부부에게 닥친 참극을, 왕권이라는 무거운 자리가 끝끝내 그걸 감당하고 해결하도록 강요하는 족쇄로 작용했기에 발생한 논쟁이라고 할 수 있다.
4.2. 델타룬
델타룬에서도 챕터 4에서 행적으로 인해서 비판론이 생겼다. 기존에는 설정을 깊게 파는 이들 사이에서 오가던 소소한 토론거리 수준에 머물러 있었으나, 이 장면을 기점으로 팬덤 전반으로 비판론이 본격적으로 생겼고 샌즈와 토리엘 모두 안티가 상당수 늘어났다.토리엘을 구하기 위해 엄청나게 고생한 크리스와 수지[44]의 앞에서 외간 남자랑 술 취해서 놀고 있는 모습을 보였을 뿐더러 방에 들어가 자려는 아이는 신경도 안쓰고 시끄럽게 노래를 틀고 노는 등 아이를 소중히 여기는 모성애의 표본 캐릭터가 맞는가 싶을 수준으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45] 아무리 챕터 4의 행적들은 당사자들 외에는 아무도 모르고, 토리엘이 술에 약하다는 설정이 있는데다 본인도 인생을 재미있게 살며 이혼 이전의 행적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지만 이미 크리스의 엔딩 컷신에서 보듯 게임에서도 이 장면이 어느 쪽으로 봐도 개그씬이 아니며 토리엘과 샌즈의 명백한 잘못이라는 것을 상기시킨다.
이 장면을 계기로 주인공인 크리스가 정신적으로 피폐한 상태로 게임이 시작되는 배경을 재평가해보면서, 토리엘의 현실도피적 성향과 공감능력 부족이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분석 또한 설득력이 강해지게 되었다. 일부는 언더테일에서 볼 수 있었던 토리엘의 현실 도피 성향이 그나마 자식들을 잃는 과거를 겪으며 조금 나아진 것이고, 델타룬에선 그러한 일도 없다보니 더욱 악화된, 그러니까 델타룬의 성격이 토리엘의 본성으로 분석하기도 한다.
5. 여담
- 토리엘의 집 맵 OST와 델타룬 OST까지 포함해서 토리엘 관련 OST는 총 7개다.[46]
- 맨 처음 플레이어의 이름을 정할 때 토리엘(Toriel)을 하면 '스스로의 이름은 스스로 생각하렴 아가야'라는 대사가 출력되며, 해당 이름을 고를 수 없게 된다.
- 토리엘과 함께하는 폐허가 튜토리얼격이라는 점에서 착안하여, 토리엘(Toriel)의 이름이 튜토리얼(Tutorial)에서 따왔다는 추측이 있다.[47] 델타룬에서는 대놓고 크리스가 튜토리얼을 튜토리엘(Tutoriel)로 오타로 친 기록이 나온다. 이는 델타룬에서도 계승되어 1챕터 초반부는 토리엘과 함께 하게 된다.
-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샌즈에게 주인공을 잘 돌보아 달라는 부탁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마도 토리엘이 방에 있으라면서 전화를 주고 나갔을 때 또는 해야 할 일이 있다며 지하실로 달려갔을 때.[48] 다만 엄밀히 말하자면 주인공이 아니라 '이 유적에서 나오는 인간'을 지켜달라고 부탁한 것이기에 주인공이 유적에 떨어지기 전부터 미리 부탁해 둔 것일 수 있다. 유적에서 나오자마자 뒤에서 샌즈가 주인공에게 뚜벅뚜벅 걸어오는 걸 보면...
- 왕족이기 때문에, 무척 고풍스럽고 예의 바르게 말한다. 전체적으로 잘 쓰지 않는 단어로 위주로 말하고, 어퍼스트로피를 잘 쓰지 않는다.[49] it's로 줄여 부를 수 있는 것을 it is로 꼬박꼬박 다 쓴다.
- 트위터에서 토비 폭스가 밝히길, 토리엘도 예전에는 f로 시작하는 단어를 썼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실제로도 불살 엔딩 마지막에 대화에서 망할 샌즈가 누구냐고 막말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원문은 (Who the hell is sans?)#[50]
- 메아리꽃(echo flower)이 있는 장소에서 소원을 얘기한 사람을 비웃는 대화 내용이 나오는 지점이 있는데, 보통/불살 루트에서 위로 올라갔다가 두 번째 꽃에게 다시 말을 걸어보면 토리엘의 행동을 비꼬는 플라위의 대사를 들을 수 있다. 토리엘을 죽였는지 아닌지에 따라 대사가 다르다.[51]#
- 토리엘이 살아있을 때: 아, 그 아이가 어디에 있을까...? / 그 아이를 찾아 모든 곳을 다 뒤져보고 있어... / ... / 히 히 히 / 그건 사실이 아냐. / 그 여자는 다른 아이를 찾고, 너에 대한 건 바로 잊어버릴 거야. / 넌 절대로 그 여자를 다시 보지 못할 거야.
- 토리엘을 죽였을 경우: 여긴 어디지? / 여긴 너무 추워... 그리고 너무 어두워... /누가 날 좀 도와줘... 아무나... 제발... 도와 줘... / ... / 그러나 아무도 오지 않았다.
- 토리엘을 죽였을 경우(몰살 루트): (이상하게 조용하다.)
사실은 주인공을 스토킹하고 있는 플라위가 성대모사로 녹음해 둔 것.
- 아스고어와 마찬가지로 지상 출신일 가능성이 높으며, 분명히 아스고어와 함께 인간과의 전쟁에 패배해 지하로 내몰린 신세인데 어째서 다른 괴물들에 비해 인간들에게 지속적으로 관대한 태도를 보이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작중 등장하는, 인간을 본 적도 없는 주요 괴물들만 해도 인간에 대해 편견이 가득한데 토리엘은 특이한 경우.
- 토리엘을 죽이고 전투 전의 세이브 파일을 로드하면 토리엘과의 전투 직전의 대사가 바뀐다.[52]
- 종족조차 다른 아이들도 편견 없이 사랑으로 품는 그녀의 관대함과 상냥함 덕분인지, 언더테일 세계관에 팬들이 들어가게 된다면 토리엘의 아이가 되고 싶다는 의견이 제일 많다. '내가 인간 아이라면 그냥 폐허 안 떠나고 토리엘이랑 같이 살 거다'라는 의견도 압도적으로 지지를 얻는다.
- 토리엘과 아스고어, 아스리엘은 모두 보스 몬스터로 칭한다. 자세한 내용은 언더테일/배경 설정 문서 참고.
보다시피, 알파 버전에서는 뿔이 없었다. 너무 미미가 같아서 나중에 뿔을 추가한 것. 이와 별개로 외형은 어느정도 미미가에서 따온 건 맞는듯 하다. 또한 위의 두 표정은 본 게임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 토리엘과 폐허에서 나가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고 지하로 내려가면 얼마 가지 않아 토리엘이 데리러 내려온다.[53] 출력되는 대사는 열 번째부터 벙찐 표정으로 "..."란 대사로 통일된다.
- 대부분의 괴물들과 인간들에 대해 호의적인데 아스고어에겐 너그럽게 대하지 않았다. 다시 친구라도 되자고 하는 아스고어에게 매몰차게 거절해버릴 정도.[54] 다만 토리엘이 여왕이었던 시절에는 사이가 닭살 그 이상 수준으로 굉장히 좋았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스고어 드리무어 문서 참조.
- 디버그 모드로 토리엘이 뛰어가는 곳에서 토리엘보다 뛰는 속도를 빠르게 설정하면 분명 뛰어가는 토리엘은 옆방으로 갔는데 기둥에서 다시 토리엘이 나온다.
- 아스고어를 불덩이로 날려버린 직후 토리엘을 포함한 주요 인물 모두가 한자리에 모이는데, 전 남편인 아스고어를 제외한 모두가 토리엘을 처음 보았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는 주요 인물들이 태어나기도 훨씬 전에 여왕 자리에서 내려왔는데 그 사실마저 모두가 잊어버릴 정도로 오래 전임을 암시한다. 왕실 과학자인 알피스마저도 알아보지 못한다. 다만 언다인은 둘이 사이가 가까웠음을 짐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55] 또한 샌즈 역시 폐허 문의 노크 장난을 통해 토리엘과 개인적인 면식이 있었다.
- 사실 폐허의 괴물들은 토리엘 때문에 갇혀 있었다는 농담성 추측도 있다. #
- 언더테일 1주년 Q&A에 올라온 내용에 의하면 술에 굉장히 약하다. 와인 세 잔 마시고 취해서 샌즈에게 먹던 피자를 원반처럼 던졌다고 한다.
- 정품 인형 안에는 하트가 있다며 찢어서 흰색 하트 모양 솜을 보여주는 영상이 있다.#
- 토비 폭스는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를 플레이할 때, 파이가 퍼즐의 답을 자주 알려주는 게 싫었다고 한다. 만약 누군가가 당신을 걱정한다면 주인공 대신 직접 퍼즐을 해결하고 몬스터들 대신 싸울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 또한 포켓몬, 마더 시리즈 등 RPG 게임에서 나오는 어머니 캐릭터들은 어린 아이들을 넓은 세계로 보내는데도 작별인사만 하고 거의 아무것도 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토리엘을 진심으로 주인공의 행복과 안녕을 걱정하는 어머니 같은 캐릭터로 만들었다고 한다.
- 타로카드 굿즈에서는 3 - "여제(The Empress)"를 맡고 있다.
- 전투에 돌입한 이후로는 눈동자가 짙고 붉은 갈색이 된다.
- 넨도로이드화가 확정되었다.
- 언더테일 스피드런과 관련된 용어로 'TAS'라는 드립이 있는데, 이건 툴이나 에뮬레이터를 사용한 스피드런을 의미하는 TAS가 아니라, 'Toriel Ass Skip'이라는 문장의 약자다. 폐허에서 더미 부분을 진행할 때 토리엘에게 말을 걸면서 억지로 캐릭터를 토리엘 쪽으로 이동하면 더미와의 튜토리얼을 스킵하고 다음 맵으로 넘어갈 수 있는 꼼수가 있는데, 처음에는 Toriel Skip/Ruins Dummy Skip라고 불렀지만 언제부턴가 TAS라는 드립이 쓰이기 시작했다.
6. 2차 창작
팬들에게 'Goatmom(염소엄마)'로 불리며, 텀블러 등의 이미지 사이트에 가면 그녀의 팬아트가 무수히 나온다. 게임 캐릭터 + 퍼리 + 엄마 속성이라는 점에서, 소닉 시리즈의 바닐라 더 래빗 그리고 검볼의 니콜 워터슨과 엮이는 일러스트도 가끔 있다.[56]이 때문인지 퍼리 팬덤에서는 거의 마더 테레사 수준으로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수준까지 올랐으며 제작한 이미지가 대부분이 뚱뚱하거나 못해도 폭유의 체형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런 관심을 한 몸에 받아버린 탓에, 팬 아트가 넘치다 못해 팬픽에서는 허리가 부러지도록 침대에서 구르는 묘사가 압도적이다. 물론, 이런 묘사를 다 좋아하는 건 아니기에 오죽하면 누군가가 이런 풍자 짤을 만들었을 정도. 어떤 사람은 아스고어 대학생활 게임을 만들기도 하였고,[57] 토리엘 2차 창작물 덕분에 퍼리 취향에 눈을 떴다는 제보글도 있다.[58]
다만 처음 보는 사람들 중에서, 염소가 아닌 '암소'처럼 보인다는 댓글도 상당히 많았다. 그래서 한때는 '소 누나'라고 불리기도 했다. 실제 작중에서도 그런 오해를 받은 적이 있다고...
인간 세계에서 버려진 고아나 사생아들을 돌보는 보육원 내 선생님, 이는 스토리를 하다 보면 토리엘이 스스로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말하며, 주인공이 집에 들어왔을때 이미 주인공의 교육 정책도 전부 정해놓은 상황. 베이비시터가 되는 2차 창작물도 보인다.
훈훈한 이야기에선 주인공과 즐겁게 여생을 보내거나, 어떻게든 부활한 친아들인 아스리엘까지 같이 모여서 행복하게 사는 해피 엔딩식 전개가 많다.[59]
시리어스한 전개들도 있으며 대표적으로 주인공을 막아서는 장면, 주인공이 인간 세계로 들어가 다시는 괴물 세계로 돌아오지 않은 것에 대한 외로움과 슬픔, 죽은 아스리엘에 대한 미안함과 그리움, 주인공의 희생으로 아스리엘이 부활하지만 주인공의 죽음에 대한 슬픔.[60]
아스고어와의 관계는 사람마다 다르게 그려지는 편. 그냥 잉꼬부부로 묘사되거나 토리엘쪽은 아예 관계를 정리한 방향으로 나뉜다.
그 외에도 본편에서 샌즈와 죽이 아스고어 다음으로 잘 맞아서인지 둘이 엮이기도 한다. 실제로는 친구 관계이지만 엮일 땐 역시 둘의 개드립 역시 빠지지 않는다. 다만 델타룬 이전에는 그저 순수한 친구 느낌이었다면 델타룬 이후 본편에서 샌즈의 섹드립 탓에 불륜 모양새가 되었다. 다른 세계관과도 엮이는 경우에는 주로 동방 프로젝트의 야쿠모 란과 엮인다. # 둘의 옷의 색 배치도 비슷하고, 둘 다 엄마 포지션+퍼리이기 때문인 듯하다.
작중 내에서의 괴물들은 모두 토리엘과 샌즈의 관계를 별로 달가워하지 않거나 불쾌하게 여긴다. 특히 알피스와 같은 경우는 아스고어와 토리엘의 금슬 좋던 옛 관계를 그리워하며 그들이 분명 언젠가는 다시 화해하고 재결합 할 거라고 굳게 믿고 있다. 애칭까지 직접 지어줬으니 그럴 법도 하다.[61]
그리고 작중에서 파이에 관해서 물어보고 불살 엔딩에 파이를 가져다 둔다든지의 점 때문에 파이와도 엮인다. 그걸 실현해보려는 사람도 간혹 보인다. 예시 영상 1 영상 2[62] 모양까지 완벽히 재현한 버전. 폭망하는 경우도 있다. #[63]
불꽃 마법의 색깔이 주로 보라색 계열로 그려진다. 아스고어는 주로 붉은색 계열. 아마도 토리엘은 옷 색깔 때문에, 아스고어는 붉은색 삼지창도 있고 힘의 상징색이기도 한 붉은색으로 그려지는 듯하다.
[1] 진실의 연구소 입장 이후부터.[2] 탈선 여부는 상관하지 않고, 현재 몰살 루트를 진행하고 있는지만 계산한다.[3] 만약 플라위가 친절 알갱이로 소개한 총알에 맞는다면 체력이 1로 훅 깎이게 되는데 토리엘이 구해주는 순간 풀피로 회복된다. 세이브파일 조작으로 HP가 19 이하일 경우, 친절의 알갱이를 맞으면 즉사한다. 체력을 1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19의 대미지를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4] 딱히 푼다고 말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해결 방안을 전부 마련해 준다. 맨처음 고대 퍼즐의 존재를 설명하는 방에서는 자신이 퍼즐을 풀어주며, 그 다음 퍼즐은 모든 표시를 하나하나 해둔다. 단, 하드모드 제외.[5] 이 농담도 샌즈한테서 들은 것 같다.[6] 실제 적용치 6.[7] 실제 적용치 1, 공격을 멈췄을 때 -9999. 또한 일정 HP 이하일 때도 방어력이 떨어진다.[8] 공격을 일부러 미스내도 된다.[9] 스노우딘의 책을 읽어보면 괴물은 괴물 자신의 전의, 그리고 공격하는 인간의 살의에 따라 받는 피해가 변화한다. 인간 측에선 나가기 위해 토리엘에게 어느 정도의 적의를 품고 있지만, 토리엘은 아이를 인정하고 전의를 완전히 거두었기에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 괴물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전의를 거두게 한 후 기습으로 공격할 때 즉사급의 피해가 나오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다.[10] 도중에 프로깃 한 마리가 자비 커맨드가 곧 싸우기 싫다는 의사표현이라고 힌트를 주기는 하는데 대부분의 괴물들에게 자비 커맨드는 노란색이 되기 전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에 눈치채기 어렵다.[11] 특히 불살을 추구하더라도 소위 말하는 배트맨 플레이를 즐겨한 플레이어들이 함정에 걸려들기 쉽다. 애당초 이런 플레이어들은 유적에서 윔선을 죽이고 불살 루트는 물 건너간 경우가 더 많지만.[12] 이때부터 토리엘은 공격할 때 주인공을 정면으로 바라보지 않고 눈을 옆으로 돌린다. 또한 토리엘의 공격에 하트를 들이대도 토리엘의 탄알이 하트를 피한다.[13] 체력이 높은 상태에서 토리엘의 공격력이 높은 걸 이용해 탄막을 일부러 연타로 맞거나, 체력이 낮을 때 사슬 모양 패턴에서 영혼을 밑바닥으로 움직여서 자살할 수 있는데, 이 경우 토리엘이 일순간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으면서 게임 오버가 된다. 영상
[14] 참고로 첫 엔카운트 플레이버 텍스트가 토리엘이 당신을 막아섰다지 공격해왔다가 아니다. 이후 언다인과 아스고어 등의 보스는 전부 공격이라고 알린다.[15] 이때 토리엘은 놀라다가 이 말을 할 때 눈을 크게 뜨며 웃으며 하는데, 이 루트를 처음 접하거나 토리엘의 따뜻한 모습만 알고 있던 플레이어들이 여기서 충격먹는 경우도 적지 않다.[16] 어떤 한 AU는 아예 이 설정을 배경으로 정했다.[17] 기타 괴물 0킬[18] 기타 괴물 1킬 이상[19] 아스리엘 드리무어전에서 토리엘의 영혼을 구해냈을 때의 대사.[20] 파피루스가 말하는 꽃의 도움을 받았다는 말에 눈썹이 움직이며 반응을 보이는데, 아무래도 작중 플라위를 목격한 유일한 괴물이기 때문이기 때문인 듯. 단, 변화가 극적이지 않고, 아예 플라위를 알고 있는 알피스의 말에 포커스가 가기 마련이라 이 사실이 잘 알려지진 않았다.[21] 파이 100000개를 구워왔다, 길을 건널 때는 양치질을 하라는 등의 문자를 보낸다.[22] 실제 적용치 6.[23] 실제 적용치 -9999.[24] 보통 루트에서도 나온다.[25] 다른 곳으로 가면 이후 다시 돌아와도 더 이상 들을 수 없다.[26] 특이하게도 보통 루트에서도 어떤 방법으로 죽였든 간에 들을 수 있다.[27] 실제 적용치 8.[28] 실제 적용치 1, 공격을 멈췄을 때 및 몰살 루트에서는 -9999. 또한 일정 HP 이하일 때도 방어력이 떨어진다.[29] 토리엘을 죽였을 경우, 상처가 없어지며 그대로 일어난다.[30] 크리스는 인간이므로, 정황상 양부모다.[31] 알피스를 고용한 것으로 보아서는 교내에서 높은 직함, 못해도 교감이나 교장인 듯하다.[32] 비공식 한국어판은 '토리엘 선생님'.[33] 꽃집에서 아스고어한테 꽃다발을 받은 후 그것을 토리엘에게 주면 꽃을 둘 곳을 찾겠다고 한다. 그런데 집을 나갔다 다시 들어오면 쓰레기통에서 꽃 향기가 진해졌다는 텍스트가 뜬다.[34] 지나가듯이 언급되는 이야기지만, 아스고어가 경찰서장으로 근무하던 시절 노엘의 자매인 디스가 실종된 사건일 가능성이 높다. 아스고어는 그 일에 전적으로 책임을 진 후 해고된 것으로 보인다.[35] 식당 아주머니가 핫초코를 건네며 크리스네 가족이 주말마다 와서 스페셜 메뉴를 주문했었다고 언급한다. 별거해서 산 이후로는 가족끼리 한번도 안 온 듯. 크리스가 꽃집의 아스고어를 만나러 가면 아스리엘이 돌아왔을때 스페셜 메뉴로 외식을 가자며 자신이 쏘겠다고 말한다.[36] 본인 말로는 젊은 시절 즐겨 추던 지터벅이라는 모양이다.[37] 비 때문에 크리스의 집에 들어가려다 잠겨있는 걸 보고 다시 교회로 가기로 하는 시점에 식료품점에 가보면 영업종료라는데 불이 켜져있다고 나온다.[38] 소리를 잘 들어보면 샌즈가 아재개그를 할때 나오는 효과음이 들리는데 둘이 밤새 농담을 주고 받으며 뽕짝 음악과 함께 막춤 추는 시간을 보냈다고 추정된다. 허나 크리스의 집이 이혼 가정이라는 걸 생각하면, 크리스가 한 행동에서 보이듯 토리엘이 한 행동이 절대 아이의 정서에 좋다고 볼 수 없다. 수지의 과거 또한 성장 환경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암시가 있기에 수지 또한 그런 크리스의 처지를 동병상련처럼 비슷하게 느낄 것이다. 그리고 아버지 아스고어는 이혼 후 자주 만나지 못하는 사이가 되었기에 크리스에게는 믿을 만한 어른이 하나도 없는 상태이다. 이는 델타룬의 주연들이 하나씩 가지고 있는 어두운 현실로, 어둠의 세계를 일종의 현실도피의 공간처럼 보이게 한다.[39] 체력이 꽉 차있을 때는 그녀가 대단하다고 칭찬하며, 체력이 거의 없는 상태에선 "누가 이렇게 만들었니?"라고 말하며 째려보는 표정으로 혼내줘야겠다고 말한다.[40] 보스 몬스터의 영혼은 죽은 후에도 어느 정도 잔류할 수 있으며, 실제로 게임에서 토리엘을 죽여도 육체가 사라지나 영혼만큼은 간신히 형태를 유지하다 곧 바스라진다. 이와 동일한 연출이 적용되는 몬스터는 같은 보스 몬스터인 아스고어 뿐이다.[41] 당장 토리엘이 보통 엔딩에서 인간 친화 정책을 펼 수 있었던 것도, 괴물들의 대인간 관점이 비교적 온건해져서 가능했던 것이다.[42] 일부에선 무고한 아이들이 죽는 게 싫으면 자신이 영혼을 흡수해서 인간들을 설득하든 하면 되지 않았느냐고 한다. 만약 토리엘이 영혼 흡수조차 반대하던 입장이라고 한다면, 그건 그거대로 비판할 문제가 된다. 아스고어가 아이를 죽이는 건 싫지만, 그렇다고 대책을 내놓는 것도 아니기 때문.[43] 그래도 위에서 서술했듯 아스고어가 토리엘의 학교 정원사로 활동하는 걸 보면 증오심은 많이 줄어든 모양이다.[44] 토리엘과 교회에 있던 사람들이 교회에 생겨난 어둠의 세계로 떨어졌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샘을 봉인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거신과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고 그 다음에는 샘을 봉인하러 가는 길에 있던 예언들을 보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상당히 지쳐있었다.[45] 더군다나 챕터 4의 배경은 챕터 2의 바로 다음 날, 즉 어젯밤에 자기 차의 타이어가 괴한에 의해 찢기고 신고한 경찰도 다음 날 바로 실종되었는데 팔자 좋게 외간 남자 불러서 술 먹고 있던 셈이다.[46] 004 Fallen Down, 008 Unnecessary Tension, 012 Home, 013 Home(Music Box), 014 Heartache, 085 Fallen Down(Reprise), 038 You Can Always Come Home. 또한 Fallen Down, Unnecessary Tension, Home, Heartache는 서로 멜로디를 공유하지 않는다.[47] 이후 델타룬 10주년 라이브에서 사실로 밝혀졌다.[48] 폐허를 나간 이후 부탁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잖이 있는데, 아니다. 토리엘을 죽이는 루트에서도 샌즈가 약속을 언급하기 때문.[49] 집 안에서는 줄여 쓰고, 집 밖에 나가면 줄여 쓰지 않는다. 집 밖에 나가서 줄여 쓸 때는 죽을 때뿐.[50] hell이 들어간 걸 알아채고 바꾼 말이 'Who the HECK is sans?'다. hell보다는 어감이 약하긴 하지만, 뜻이 그렇게 다르지는 않다.[51] 만약 이걸 못 보고 다음 장소로 넘어갔다가, 뒤늦게 다시 돌아와서 확인하면 볼 수 없다.[52] ...잠깐. 왜 그런 눈으로 보고 있는 거니? 귀신이라도 본 것처럼. 내가 모르는 걸 알고 있기라도 하니? 아니... 그건 불가능해.[53] 주인공에게 밖으로 나가는 통로는 위험하다고 자주 말한다. 또는 "책을 읽어줄까?", "앞뜰에서 산책할래?" 등으로 주인공을 회유하며, 다섯 번째쯤 주인공이 자꾸 폐허 밖으로 나가려는 것에 대해 화를 낸다.[54] 플라위는 괴물이 아니니 예외.[55] "아스고어... 혹시 전 여친...?" 하며 조심스레 묻는데 둘이 부부였음을 감안하면 반은 맞춘 셈이다.[56] 가끔 전투력이 강하다는 점에서 따와 신체 묘사를 근육질로 그려지거나, 가끔 책을 읽을 때의 쓴 안경을 쓰는 모습도 보인다. 그 외에도, 파이를 굽거나 들고 있는 모습으로 자주 그려진다.[57] 성관계 장면도 있기에, 성인 인증이 필요하다.[58] 참고로 게시글 작성자 닉네임이 비정상인이다. 저건 자신을 자책하며 지은 닉네임이라고. 델타룬 플레이 현황은 "자신은 중간에 끊긴 느낌을 싫어해서 완결 날때까지 존버 중"이라고 한다. 그 와중에 누리꾼들은 작성자를 공감하지 않거나, 넌 원래부터 퍼리가 취향이었다거나, 델타룬을 아직 안했다는 말에 "토리엘 머꼴인데 이걸 안하네"라는 댓글들로 놀리고 있다(...). 물론 공감해주는 사람도 한명뿐이지만 있다. 그 사람은 머펫이 취향인데, 작성자도 토리엘 다음이 머펫이라고(...). 그리고 아스고어 대학생활 게임은 이미 다운로드 해놨다고 한다.[59] 이 게임의 해피 엔딩격인 "불살 엔딩"조차도 아스리엘은 자신의 부모인 토리엘, 아스고어와 재회하지도 못하며,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영혼들을 각 괴물들에게 돌려줘 그 힘을 전부 잃어버린다. 그 때문에 결국 플라위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 그래도 본래 아스리엘로서의 선함을 되찾게 되고, 감정 없는 플라위 시절 때 늘 내뱉던 죽거나 죽이거나 법칙 대신 죽지도, 죽이지도 말아달라는 부탁을 한다.[60] 대표적으로 드리무어 리본, 세이브 차라 등의 작품이 있다.[61] 다만 토리엘이 샌즈가 프리스크를 지키지 않고 죽게 내버려두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즉시 관계가 깨질 것이 분명하고, 또 토비 폭스의 언급으로 샌즈는 그 누구도 이성적으로 보지 않는다고 해서 이어질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실제로 해외 팬덤에서 이와 관련된 창작물이 상당히 있다.[62] 2번째 영상의 유튜버를 보면 테미 플레이크라든지 거미 도넛 레시피도 있다. 진짜 종이조각과 거미로 만드는 건 아니고, 모양만 똑같이 해놓은 옥수수 과자와 블루베리 도넛. 나이스크림, 버려진 키슈...[63] 대충 요약하면, 파이를 버터스카치 사탕을 녹인 것과 핫케익 믹스 등으로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굉장히 긴 공백 이후, 결과물의 사진이랍시고 올린 사진은 사탕으로 추정되는 갈색이 붙어있는 그릇 사진 하나뿐이다. 그러고는 하는 말이 "차마 다 올리지 못해서 아스리엘 만나러간 그릇만 보여드리겠습니다. 요리조까"이다(...).그럼 중간에는 대체 무슨 참사가 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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