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07:26:14

크리스(델타룬)

파일:델타룬 로고.svg
등장인물
{{{#!wiki style="margin: 0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라이트너 크리스 수지 노엘
버들리 기타 괴물
다크너 랄세이 랜서 룰스 카아드
제빌 기타 / 챕터 1
스팸톤 기타 / 챕터 2
}}}}}}}}} ||
파일:Kris_overworld_static.webp
<colbgcolor=#ADFF2F><colcolor=#000> 이름 <colbgcolor=#ADFF2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colcolor=#000,#eee> 크리스
파일:미국 국기.svg Kris
파일:일본 국기.svg クリス
성별 불명 (비규정)
종족 인간
관련 인물 토리엘 (엄마)
아스고어 드리무어 (아빠)
아스리엘 드리무어 (손윗형제)
수지 (친구, 동급생)
노엘 홀리데이 (친구, 동급생)
버들리 (친구, 동급생)
알피스 (교사)
이미지 컬러 녹색/시안
첫 등장 챕터 1 (홈 타운)
등장 작품 델타룬

1. 개요2. 작중 행적
2.1. 챕터 12.2. 챕터 2
2.2.1. 히든 루트
3. 전투 / 능력4. 이름5. 여담

1. 개요

델타룬의 주인공. 마을의 유일한 인간으로, 어린 시절 토리엘과 아스고어 부부에게 입양됐다.

2. 작중 행적

2.1. 챕터 1

그릇을 만들라는 시점에서 크리스의 시점으로 전환된다. 토리엘과 함께 차를 타고 학교에 가서 조별 과제를 위해 함께할 짝을 찾으려 하나 이미 다들 짝이 있었고, 노엘이 크리스에게 3명이서 조를 짜자고 제안하지만 버들리가 반발하여 뒤늦게 등장한 수지와 조를 하게 된다.

알피스가 수업을 하려 하나 분필이 없어서 크리스와 수지가 분필을 가지러 비품실로 가게 되고, 크리스는 이를 감시하는 역을 맡는다. 교실을 나가자마자 수지가 대놓고 분필을 먹는 장면을 목격한다. 수지는 봤냐고 추궁하고, 대답이 없는 모습에 열이 받아 얼굴을 물어뜯으면 어떨 것 같냐며 도발하지만 안쫄자 이내 그만둔다. 그리고 숙제는 크리스에게 죄다 몰아줘버리는 인성질 끝판왕을 보여준다.

수지와 함께 비품실에 가자 분위기가 어두워지며, 비품실 안도 평소보다 넓어진 등 이상 현상이 발생하자 돌아가려 하나, 문이 닫혀버려 밑으로 떨어지고, 다크 월드에 도착한다.
파일:Kris_overworld_darkworld.webp 파일:Kris_overworld_soul.png
어둠의 세계 모습 영혼이 활성화된 모습
성밑마을에서 랄세이와 랜서를 만나고, 랄세이와 함게 2번째 다크 월드인 "오래된 교실"로 모험을 떠나게 된다. 여러 일들을 겪고, 마침내 샘을 지키고 있던 스페이드 왕과 전투를 벌인다.

전투에서는 이기나, 항복한 척 연기하던 스페이드 왕이 랄세이 치유를 받고선 모두를 기습하여 위기에 몰린다.[1] (제빌제외)불살루트로 간다면 루딘,하티,룰스의 부하로 추정되는 부하들이 몰려와 왕을 끌어내고 랜서가 새 왕이 되며, 공격으로 이기고 하티에게 용서받지 못한다면 수지가 랄세이에게 배운 진정 마법으로 왕을 잠재우고 랄세이와 작별인사는 바로 한 뒤 샘을 봉인하게 된다.

샘을 봉인하자 꿈인 듯 현실 세계로 돌아오고 수지에게 내일 다시 가보자는 말을 듣고 집으로 향한다.[2]

침대에 잠들고 나면 이불에서 격렬하게 움직이다가 튀어나와 비틀거리며 걷다가, 흉부에서 억지로 영혼을 뽑아내어 새장에 가둬버린 후, 눈에서 꺼낸 칼을 들고 붉은 눈을 빛내며 플레이어 쪽을 바라보며 사악한 미소를 짓는다.

2.2. 챕터 2

1챕엔딩에서 끔찍한 일을 저지를 줄 알았으나 밤새 파이를 먹었고 토리엘에게 잔소리를 들으며 침대에서 일어난다.[3] 학교에 제일 늦게 등교하며, 수업 시간 내내 마치 시체마냥 자버린다.

랄세이 말한 대로 창고의 물건을 비품실로 옮기면 1챕터의 다크너들이 비품실로 오면서 맵이 넒어진다.[4]

도서관의 사이버 월드에 가서 숙제를 하려다 떨어진 노엘과 버들리, 퀸을 만나게 되며, 어떤 원리 인지는 모르지만, 다른 어둠의 샘이 생겼다는 걸 감지하여 찾아온 랄세이와 같이 다시 여행을 떠난다.

이 후 사이버 도시에서 노엘을 만나게 되며, 사이버 도시에선 전작의 끔찍한 일들을 잠깐 벌이는 게 가능하다.

이후 랄세이가 퀸을 설득시키며 샘을 봉인하고 1챕터 다크너들과 마찬가지로 2챕터의 다크너들도 이주를 시킨다.

이후 집에서 수지와 잠깐 같이 지내며 요리를 위해 손을 씻으러 화장실에 갔을때 시끄러운 소리가 나도록 세면대의 수도꼭지를 열며, 또다시 영혼을 빼내어 이번엔 싱크대 밑의 서랍에 가둬놓고는 창문으로 나가 한동안 자리를 비운 후 다시 돌아와 아무렇지 않게 열었던 수도꼭지를 잠그고 영혼을 집어넣는다. 이후 토리엘이 타이어가 난도질되어 있다고 경찰에게 신고한 것을 보면 창문 밖으로 간 후 타이어를 난도질한 것으로 보인다.

수지와 함께 소파에서 TV를 보다가 잠들고, 시간이 꽤 지난 후에 갑자기 일어나더니 TV를 켜고 문을 약간 열어둔 채 바닥에 칼을 내리꽂아 어둠의 샘을 만들어내며 1챕터의 노래를 리믹스한 엔딩이 나오고 2챕터가 끝난다.[5]

2.2.1. 히든 루트

챕터 2에서 히든 루트를 탈 시 노말과 달리, 노엘에게 강압적이고 공포스럽게 대하는 모습을 보인다.[6] 특히 두 번째 쥐 퍼즐 지역에서 노엘이 포스 필드가 있는 쪽으로 향하도록 천천히 다가오는 모습이나, 가시 반지를 끼게 한 후 버들리에게 눈무덤 마법을 시전하도록 반복해서 지시하는 소름 끼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더해 해당 루트를 진행 중 착용해야 하는 '가시 반지'는 공격 +17, 마법 +12, 얼음 스킬의 TP 절반 경감이라는 다른 무기들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최강의 사기템이지만 그 대가로 체력이 55[7]가 될 때까지 초당 4씩 깎아버리는 위험한 아이템이다.

크리스도 플레이어의 꼭두각시에 가까운 위치라는 게 암시됨과 함께, '섬뜩한 다른 목소리'라는 노엘의 묘사도 있어, 이것이 크리스의 의사인지는 불분명하다. 크리스의 선택지로 제시되는 대사들 가운데는 이 루트를 포기하고 싶어 하는 기색의 대사들도 여럿 배치돼 있기 때문이다.[8][9] 일례로 버들리와의 전투 직전 대화 선택지에서 '너에게서 노엘을 구하기 위해'를 선택할 경우 루트를 탈선하고 정상 루트로 돌아오는데, '너'는 버들리로 해석할 수도 있지만 이 게임에서 '너'는 주로 플레이어를 의미하므로 이 선택지를 통해 노엘을 히든 루트를 강제로 진행하는 플레이어로부터 지킨다는 해석도 있지만 방치해놓을 대로 다 해놓고선 지킨다는 것은 말이 안되기 때문에 애당초 이 자체는 플레이어가 마음대로 고르는 선택지인 만큼 1챕터의 랜서,수지 전투의 "하고싶지 않다"의 노란색 선택지와는 전제를 다르게 봐야해서 애매한 부분이다.

세번째 쥐 퍼즐을 얼린 후에 크리스가 자동으로 정면을 봐 철조망 너머로 화면을 바라보게 되는데, 철조망의 위치가 절묘하게 입가에 위치해서 마치 웃는 것처럼 보인다.

3. 전투 / 능력

전투 모션
파일:Kris_battle_intro.gif 파일:Kris_battle_fight.gif 파일:Kris_battle_attack.gif 파일:Kris_battle_act.gif
행동 후 원위치 조작 적용 전 전투시작, 공격실행 행동실행
파일:Kris_battle_item.webp 파일:Kris_battle_guard.gif 파일:Kris_battle_sitting.webp 파일:Kris_battle_victory.gif
아이템 소비 직전 방어 실행 전 HP 0 이하로 깎인상태 전투가 끝난 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5px"
{{{#!folding [ 칭호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챕터 칭호 설명 조건
1 인간 몸속에는 인간 영혼이 있다. 최초 다크 월드 진입 시
리더 여러 가지 행동을 지시한다. 랄세이 합류 후
침대 검사관 어째선지 모든 침대를 조사한다. 카드 성 3층 하티 방의 모든 침대 조사 시
2 지휘관 행동으로 파티를 통솔한다. 가끔. 리더 칭호 상태에서 스위트 캡틴 케이크 전투를 치를 시
이끼 추적자 기초적인 이끼 찾기 기술에 숙달됨. 사이버 시티에서 이끼 발견 시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5px"
{{{#!folding [ 스포일러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리더 지시를 내린다. 히든 루트 진입[10]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5px"
{{{#!folding [ 전투 능력치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LV 공격 방어 마법 체력
1 10 2 0 90
2 12 2 0 120
3 14 2 0 160
}}}}}}}}} ||

게임 내의 성능은 주인공답게 올라운더+지휘관. 준수한 스탯을 가지고 있으며 파티원 중 유일하게 챕터 1부터 "행동" 커맨드를 사용할 수 있다. 주로 자신을 포함한 다른 캐릭터와의 연계기를 하며, 본인 또는 해당 캐릭터가 다운 상태면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히든 루트에서는 X베기라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TP 25% 소모에 약 250가량의 대미지를 2연타[11]하는 매우 뛰어난 기술로, 스팸톤의 HP를 약 10%가량 깎아내리는 강력한 위력을 선보인다. 혼자 스팸톤을 상대해야 하는 불리함에 주어진 핸디캡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4. 이름

이름인 Kris는 델타룬 공개 초기에는 언더테일 주인공의 본명인 frisk에서 f를 빼고 애너그램한 이름으로 인식되었으나, 게임이 점점 더 공개되며 점점 따로 이유가 있는 이름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은 Kris가 Risk(부담/위험)의 애너그램이라는 주장. 작중에서도 종종 맛이 가는 모습을 보면 의미심장한 부분.

챕터 2의 시작 지점에서 토리엘이 정체불명의 칼을 보고 이거 '네 칼'이지? 라고 쉽게 특정하는 점이나 크리스의 검색 기록 등을 보면 칼을 유난히 좋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Kris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귀족과 왕의 권위를 상징하는 검을 의미하는 Kriss와 발음이 같다. 흥미롭게도 아직은 데이터로만 존재하는 '뒤틀린 검'이란 무기가 존재하는데 이 무기는 게임내 크리스만 장착할 수 있으며 현실의 무기인 크리스(kriss) 역시 도신이 구불구불한 형태를 지닌다. 이 현실의 크리스(kriss)검은 의식용/예식용 단검에 가까운 위치였으며 이 검의 제작자들 또한 검에 힘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했다 전해지는데, 때문에 그 검이 선이건 악이건 상관없이 영혼의 그릇일 수 있어 거의 살아있는 것처럼 여겨졌다고 전해진다. 참고자료

크리스의 이름[12]과 위치[13]를 생각하면 묘한 점이다. “프리스크 Frisk”와 “차라 Cha(ka)ra”, 영미권에서는 카라로 불리우기 때문에, 차라+프리스크라는 추측도 있다. 또한, 프리스크와 같은 스킨톤과 얼굴, 차라와 같은 옷차림때문에 반 차라 반 프리스크는 꽤 유명한 추측이다.

커뮤니티에서 크리스에게 패밀리 네임인 드리무어를 붙여 크리스 드리무어를 풀네임 삼아 부르기도 하지만, 아직 게임상에서 크리스가 드리무어라 불린 적은 없다. 그러다 델타룬 1+2의 1주년 기념 컨텐츠들 중 한 페이지의 주소에서 공식에서 드리무어를 붙여 풀네임으로 지칭하는 사례가 생겼다.[14]

루디나 노엘이 크리스를 크리스마스(krismas)란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한편 아스고어의 작명 실력이 나쁘단 점에서 크리스라는 이름 자체가 홀리데이 쪽에서 대신 지어준 이름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5. 여담

  • 성별은 전작의 주인공처럼 밝혀지지 않았다. 작중 인물들은 크리스를 'They' 라고 칭한다. 챕터 1 때는 본인 개성을 드러내는 지문이 적고 they/them 사용도 어느 정도 억제되어 있어서 성별 불명 내지 플레이어 마음대로 생각하도록 하는 미지정으로 느껴지지만, 챕터 2부터는 주변인 모두가 적극적으로 they라 불러 주고 플레이어의 꼭두각시로서가 아닌 크리스 본인 의사가 많이 드러나 they 사용은 성별 불명이 아니라 크리스 본인의 정체성이 비규정(논바이너리)인 것에 가깝게 느껴지게 된다. 6주년 기념 방송 때는 토비 폭스가 다른 진행자들이 크리스를 두고 He/him이라고 부르면 They/them이라 지적했다.
  • 전작의 주인공과 달리 골반이 작고 키가 더 큰 등 골격이 다르다. 그래서 2차 창작에서는 여성으로 그려지는 전작 주인공과 달리 크리스는 남성으로 묘사되는 빈도가 높은 편이다.
  • 전작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무뚝뚝해 보이지만, 목소리에 대한 언급들과 대화를 하는 자들의 묘사 등으로 말이 많으며 묘사상 주변의 자들에게 목소리로 감정표현이 가능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이것은 플레이어의 영향인지라 많은 자들이 말이 많아젔다는 반응이 주이다.
  • 1 챕터 오래된 교실 파트 이후, 토리엘과 상호작용하면 어릴 때는 활발하고 평범한 성격이었지만 점점 성격이 어두워진 것으로 묘사된다. 노엘의 말로는 침대에 숨어서 노엘을 잡아 놀래키거나, 팔에 케첩을 뿌려서 피라면서 놀래키고, ICE-E는 아이들을 잡아먹는 괴물이라고 하고 다녔다고 하는데, 어릴 때의 성격은 상당히 갱생된 수지 성격 못지 않는 걸 알 수 있다.
  • 크리스는 플레이어에게 조종당하는 처지지만 챕터 막바지에 영혼을 억지로 빼서 뭔가를 수행하는 장면으로 잠깐이지만은 최소 자유롭게 다닐수는 있다.
  • 상당히 큰 떡밥으로, 챕터 1에서 샌즈와 처음 대화할 때 선택지 중 '다시 만나서 반가워' 가 있는데, 이미 언더테일을 플레이하고 난 플레이어라면 이 선택지는 전혀 어색하지 않으나, 잘 생각해 보면 샌즈는 이사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크리스와는 초면인 상태이다. 그런데도 마치 이전부터 알고 있었던 존재인 것처럼 샌즈를 대하는 것이다. 농담일수도 있지만, 챕터 1에서 동생을 언급 안해도 2 챕터에서 듣지도 않은 동생의 안부를 묻는 게 가능한 등 상당히 수상하다.
  • 피아노를 잘치지만 플레이어가 조종하고 있을 때는 피아노를 잘 못치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간호사도 원래는 잘치는데 오늘 따라 아프냐고 걱정하며, 수지도 그닥 못 치는 것 같다고 평하자 화난 표정을 지었다고 언급된다.
  • 전작의 주인공과 차라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연두색 옷, 초콜릿에 대한 집착, 적안, 인간을 좋아하지 않는다 등, 차라와 흡사하며 노란 피부색, 묘사만 되는 대사, 다크월드로 갈 경우, 옷의 색배치가 파란색 위주에다가 줄무늬는 보란색인 등. 덧붙여 이름에 F를 붙이고 재배열하면 전작 주인공의 본명이 된다.
  • 상태창을 왔다 갔다 거리면 일정 확률로 가 자고있다.
  • 괴물 사이에서 자란 인간이라 그런지 인간을 껄끄러워하고 괴물 사회에 섞이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어렸을 때는 괴물처럼 뿔이 자라길 바라거나 그 외형을 모방하기 위해 뿔 머리띠를 쓰고 다녔고, 챕터 2에서 클릭하는 광고를 보면 연애 상대로도 괴물을 우선시하며 동시에 자신이 인간임을 자각하고 있다. 책에서 세상의 다른 인간들의 모습 묘사를 보면 주변환경과 정체성 간의 괴리로 심기가 불편해지는지 확 덮기도 한다.
  • 챕터 2에서 나온 를 마시면, 수지 차를 마셨을 때 가장 높은 회복량을 보여주고, 랄세이 차를 마셨을 때 아무 반응도 보여주지 않으며 본인의 차를 제외했을 때 가장 낮은 회복량을 보여준다. 이는 호감도와 관련이 있다는 가설이 있긴 하지만 수지 차는 무조건 높은 회복량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닥 확실한 것도 아니다. 거기다 랄세이 차는 크리스의 HP를 안올려주기에 크리스가 랄세이를 꺼린다는 가설이 있긴 하지만 이는 히든루트에서 스팸톤 NEO의 전투에 가장 먼저 도움을 부른 자는 수지도 아닌 "랄세이"므로 반박 가능하며 따라서 이 호감도 가설은 확실하지는 않다.

[1] 이때 수지가 위기에 처하자 크리스 스스로 수지를 보호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크리스가 자유의지를 처음 보여준 장면이기도 한다.[2] 크리스를 2시간이나 기다렸는데도 오지 않자 화가 난 토리엘이 벌을 주려 하나 '친구랑 있었다'는 말을 듣고 넘어간다. 평소의 어두운 성격을 암시하는 부분.[3] 자세히 살펴보면 크리스가 가저온 칼과 파이 그릇 위에 올려져 있던 칼의 종류가 다르다.[4] 특이한 건 잡몹들은 기본적으로 랜서가 설득했는지 크리스 일행을 '보스'라 부르고 성밑마을이 1챕 극초반, 그릇을 만들 때 지은 이름을 마을 이름으로 사용 한다는 것이다. 다만 이는 사이버 월드의 다크너들도 포함이기에 단순히 성밑마을의 영향일수도 있다.[5] 여기서 여왕의 힘을 방불케 한다는 전설의 기사가 크리스였다는 추측이 가능하긴 하나, 이러면 라이트너를 증오하는 킹이 기사를 존경한다는 것에 모순이 생기고, 노엘과 버들리가 어둠의 샘 창조를 시도했던 것을 보아 어둠의 샘 창조는 기사만이 아닌 모든 라이트너들이 가진 공통 능력이기 때문에 섣불리 단정짓기는 어렵다.[6] 노엘이 크리스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강압적인 모습을 보이는지 의문을 갖는 장면은 일반 루트에서도 첫 번째 쥐 퍼즐을 안 하고 그대로 진행하려 할 때도 볼 수 있다.[7] 정확히는 최대 체력의 3분의 1이다. 루트를 마무리했을 때의 노엘의 HP가 166이고 166의 3분의 1이 55다. 55를 로마숫자로 나타낼 경우 LV가 된다.[8] 전작 언더테일의 몰살 루트와는 다르게 중간에 탈선하기 쉬운 이유도 이것 때문이라 짐작 할 수 있다.[9] 그러나 크리스가 언제든지 플레이어를 씹어서 통제할수 있는 등 노엘을 위한 수단이 얼마든지 있는데도 방치했다는 걸 보면 플레이어와 같은 의견이지만 다른 목적이 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10] 탈선 시 칭호가 해제되어 직전 칭호로 돌아간다.[11] 언더테일의 샌즈전에서 자신의 턴을 유지하던 샌즈에게 본래 한 번에 한 번만 가할 수 있던 공격을 두 번 가한 것과 유사해 보이기도 하다.[12] 보통 인명으로 쓰는 크리스는 Kris가 아닌 Chris라고 쓰지만 굳이 kris 라는 이름을 사용했다는걸 생각하면 묘하다.[13] 크리스는 플레이어가 델타룬 세계에서 활동하기 위해 영혼을 담아둔 그릇, 즉, 아바타이자 꼭두각시의 위치에 있다.[14] 그러나 토비가 게임빼고는 전부다 캐논이 아니라고 대답한 적이 있기에 퀸 특유의 컴퓨터컨셉을 바탕으로 그냥 팬들이 하는 걸 아무의미 없이 모방한 걸수도 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42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42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