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문 관련 틀 | ||||||||||||||||||||||||||||||||||||||||||||||||||||||||||||||||||||||||||||||||||||||||||||||||||||||||||||||||||||||||||||||||||||||||||||||||||||||||||||||||
|
<colbgcolor=#808080><colcolor=#fff>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 |
Nagne 김상문 (Kim Sang-moon) | |
출생 | 1994년 9월 4일 ([age(1994-09-04)]세) |
경상남도 고성군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93cm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상근예비역 병장 소집해제 (2019년 12월 17일 ~ 2021년 6월 30일) |
ID | 마미쿡버거도둑 # |
포지션 | 미드[1][2] |
소속 |
(2022.11.30 ~ 2024.11.26)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선수 시절 포지션은 미드 라이너.2. 상세
아마추어 시절 "룰루" 라는 닉네임의 솔랭 최상위권의 정글러로 유명했으며 이창석 현 T1 Esports Academy 감독이 속해 있던 네버다이 클랜의 정글러로 NLB에서 방송경기에 출전하며 프로팀에게 일격을 넣기도 하는 등 데뷔 전부터 포텐션을 보여주었다. 본인이 데뷔 이후 여러 인터뷰에서 잠이 매우 많다고 하는데 이 시기 아프리카 방송을 켜고 게임을 하다가 뜬금없이 방송을 켜둔채로 잠을 자기도 했다. 리신과 제드 등 AD 암살자형 정글러를 잘 다뤘었고 아마추어 고수 방송에도 가끔 얼굴을 보여주었다.유명한 아마추어 정글러였던 만큼 여러 프로팀에서 영입 제의가 왔고, 주전으로 활용하겠다는 제의도 받기도 했지만 친구인 강범현의 제의로 2013년 봄, 2012-13 LCK 윈터 우승팀이었던 나진 블랙 소드(현 OK저축은행 브리온)의 예비 정글러로서 입단하였지만, 당시 조재걸에게 밀려 정글러로는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카직스를 제외한 암살자 챔피언을 잘 다루지 못하고 기량하락에 허덕이던 김상수를 대신해 2013 NLB 서머 결승전에서 미드로 포지션 변경을 하여 데뷔하였다. 그리고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미드로 출전하였다.[3]
3. 플레이 스타일
나진에서의 데뷔시즌에는 기복이 심한 선수였다. 첫 출전한 NLB 결승경기에서도 아리와 제드를 중심으로 한 암살자 챔을 주로 잡았고, 쿠로를 상대로 흥한 경기와 망한 경기의 극명한 차이를 보여주며 포텐 자체는 있지만 기복이 심한 선수였다. 특히 패배한 경기는 대놓고 원흉으로 지목받을만한 수준이였다면, 결승을 확정지은 마지막 경기에서의 제드 플레이는 여타 다른 상위권 미드라이너들의 제드 플레이에 밀리지 않을 정도의 캐리력을 보여주었다.시즌 3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8강에서 니달리를 잡고 핵포킹을 보여주며 당시 유럽 상위권 미드라이너였던 알렉스 이치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었지만, 패배한 1경기에서는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4강에서 당시 모든 미드라인전을 찢어버리며 롤판의 절대자로 군림하던 페이커를 상대로 그라가스로 억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 등 점차 기복을 줄여나간다.
이후 소드시절에는, 프레이의 기량 하락과 계속 변하는 탑솔러들의 불안정한 캐리력으로 캐리롤을 맡는 경우가 많았다. 미드 리븐이나 제드, 야스오, 아리 등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공격적인 픽들도 자주 했고 롤챔스에서는 조기탈락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NLB에서는 당시 상위권 미드라이너인 류나 엠비션 등을 상대로도 전혀 밀리지 않으며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준 바 있다.
나그네의 플레이스타일이 바뀌기 시작한 변곡점은 kt의 팀 통합이다. 팀자체가 한타 캐리력은 손에 꼽히는 수준으로 좋지만, 기복이 큰 라인전 능력으로 흥망의 차이가 극명한 애로우와 썸데이가 있어, 나그네는 밴픽 단계에서는 독특하고 리스크가 있는 픽을 피하고 안전한 정석 위주의 픽 혹은 팀을 서포팅하는 픽을 가져오는 경향이 강하다.[4] 또한 밴픽의 막픽,선픽은 대부분 다른 라인을 위해 양보하는 편이다. 그런 게임을 상정하고 연습을 해서인지 어떤 미드챔프를 잡아도 반반하는 선수라는 느낌으로 이지훈와 약간 비슷한 이미지가 박혀 있다. 다만 라인전이 매우 강했던 이 시기의 이지훈과 달리 나그네는 라인전이 그렇게 눈에 띄는 선수가 아니었다. 이지훈의 하위호환 소리를 듣기도 했지만, 그대신 이지훈은 기피하는[5] 제드, 다이애나, 르블랑등 로밍형 암살자를 픽할줄 아는건 이지훈에게없는 장점. 팀원을 위해 룰루같은 픽도 자주 하고 픽하는 챔피언 대부분은 현 메타에 순응하는 챔프. 그렇기에 리스크를 안고 게임을 하드캐리 하는 모습 보다는 라인전을 버티고 한타에서 안정적인 활약으로 1인분 이상을 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이템이나 소환사 주문 선택도 데켑과 마관신, 점화를 중심으로 본인이 딜을 욱여넣고 캐리하려는 선택보다는 심연의 홀 같은 팀 파이트용 오라 아이템이나 헤르메스의 발걸음, 정화[6] 등 생존과 한타에 조금 더 신경쓰는 선택을 보여준 편.
기본적으로 정글러 출신이지만 챔프폭 자체는 위에서 언급했듯 넓은 편이다. 보통 포지션 변경을 한 선수들은 챔프폭 부족에 시달리기 마련인데 나그네는 전혀 그런 면을 보여주지 않고 성공적으로 미드라인에 안착했다. 무엇보다 장점으로 꼽히는 것은 분당 10개를 상회하는 무시무시한 cs파밍 능력. 장기전으로 돌입해도 분당 10개를 넘기고 있는 등 정말 cs를 잘 먹는 선수 중 하나다. 그라가스로 50분이 넘는 경기시간 동안 600개가 넘는 CS수를 기록하며 롤챔스 1경기 최다 CS를 기록한 바가 있다. 이는 나중에 역대롤챔스 최장시간 기록을 가지고 있는 전설의 CJ vs 진에어 전에서 깨졌다가 현재는 1박 2일 경기로 유명한 SKT vs 진에어전에서 테디가 천개가 넘는 CS를 기록하면서 이 기록을 가지고 있는 상태.
다만 전성기 그라가스나 아지르를 제외하면 상대가 위협을 느껴 밴카드를 이끌어 낼 만큼 뭔가 특별한 플레이를 보여준 적은 적다. 1인분을 해내며 팀적으로 그 챔피언이 맡아야 하는 롤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수비적인 스타일과 더불어 라인전 단계에서 변수를 만들어내는 능력은 부족한 편이다. 라인전에서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거나 로밍으로 킬을 쓸어담으려 하기 보다는 많은 CS를 챙기는 것을 중시하며, 때문에 다른 라인에 미치는 영향력은 다른 캐리형 라이너들에 비하면 부족하다. 이런 안정적인 플레이스타일 때문에 최상급 미드라이너들에게도 크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본인보다 클래스가 낮다고 평가받는 선수들을 상대로도 라인전부터 압박하는 모습은 크게 보여주지 못한다.
라인전이 끝나고 운영과 한타단계에 들어가면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궁극기 의존도가 높은 그라가스나 오리아나같은 챔피언으로 진영을 붕괴하는 모습도 자주 보여주고, 카시오페아, 빅토르, 아지르 처럼 지속딜에 능한 챔피언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라가스가 미드 OP로 불리던 시절 김동준 해설에게 올시즌 최고의 그라가스다.라는 평가를 받았고, 최전성기를 달리던 페이커를 상대로도 2승 1패를 기록, SKT T1이 그라가스를 밴하도록 만들었다. 그 밖에도 니달리를 잘다뤘고, 아마 시절에는 제드 장인이었으며 오리아나나 룰루같은 수비적인 픽도 잘 다룬다.
KT에서는 빅토르, 카시오페아, 아지르, 룰루, 르블랑을 가장 많이 다뤘고 잘 다뤘다. 조커 카드로 제드와 다이애나, 피즈 등도 사용했고, 다이애나로 플레이오프에서 KOO를 상대로 놀라운 백도어를 보여주면 게임을 캐리한바 있다. 그러나 롤드컵에서는 바뀐 메타에 못하고 아지르와 룰루를 제외하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으며, 뜬금없이 카시오페아같은 픽을 하기도하며 이는 결국 2015년 롤드컵에서 KT의 미드 라인이 후벼파이게 되는 이유가 되었다.
이 밖에도 정글러 출신이라 게임 이해도가 높아 KT 시절에는 오더를 담당하기도 한 것으로 보인다. 오프 더 레코드를 보면 나그네가 팀에 오더를 내리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아마추어 시절에는 갱맘과 함께 네버다이 클랜 소속이었으며, 안산 나그네란 아이디로 아마추어 정상급 정글러로 유명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챔프를 좋아한다고 한다.
자신이 생각하기엔 리그 오브 레전드는 게임 자체의 실력보다 "뛰어난 센스"가 있어야 한다고 한다.
4. 선수 경력
자세한 내용은 김상문/선수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4.1. 대회 경력
- 이엠텍 NLB Spring 2013 12강
- GIGABYTE NLB Summer 2013 우승
-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3 월드 챔피언십 4강
- WCG 2013 한국 대표선발전 8강
-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16강
- ZOTAC NLB Winter 2013-2014 준우승
- SKT LTE-A LoL 마스터즈 2014 4위
- HOT6 Champions Spring 2014 16강
- 빅파일 NLB Spring 2014 준우승
- HOT6 Champions Summer 2014 16강/IT ENJOY NLB Summer 2014 12강
-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월드 챔피언십/선발전 4위
-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pring 5위
-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ummer 준우승
-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월드 챔피언십/선발전 1위
-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월드 챔피언십 8강
- NAVER 2015 LoL KeSPA Cup 4강
- 2016 LoL Secondary Pro League Summer 10위
-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Europe Summer 2017 10위
- TCL 2019 Winter 7위
- 통산 전적 224전 106승 118패 승률 47.3%
4.2. 주요 경력
우승 경력 | ||||
GIGABYTE NLB Summer 2013 우승 | ||||
NaJin Sword | → | NaJin Black Sword | → | CJ Blaze |
준우승 경력 | ||||
ZOTAC NLB Winter 2013-2014 준우승 빅파일 NLB Spring 2014 준우승 | ||||
Incredible Miracle #2 | → | NaJin Black Sword | → | NaJin Black Sword |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ummer 준우승 | ||||
GE Tigers | → | kt Rolster | → | ROX Tigers |
5. 지도자 경력
5.1. 2022 시즌
제대 10달 뒤 스프링 10-10을 찍은 한화가 기존 키 코치를 1군 코치로 올리면서 빈 아카데미 팀 코치로 부임했다.부임 첫 달에 치러진 리브모바일 아카데미 오픈 스크림 대회에서 육성군 선수들을 실시간으로 성장 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며 능력을 증명했고, HLE Acadmy가 미라클 런으로 정규 2위, 최종 3위를 기록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 이후 2군 감독으로 부임했다.
5.2. 2023 시즌
2023년도부터는 한화 2군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놀랍게도 여기서도 선수들의 성장과 더불어 성적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전년도 10/9를 찍은 CL 멤버에서 딱 한 명만 바뀌었을 뿐인데[7] CL 순위를 어느새 중상위까지 올려놨다. 물론 새로 들어온 듀로가 굉장히 잘해주는 것도 한몫 하지만 그렇다고 떠나간 한 명이 딱히 구멍도 아니었던 만큼 나그네의 지도력이 더더욱 돋보이는 상황으로 CL 4주차인 현재까지는 평가가 매우 좋다.그렇게 팀을 플옵에 올리는 데는 성공했는데, 막상 플옵에서는 T1 CL팀을 상대로 3대떡을 당하며 광탈해서 여론이 꽤 나빠졌다.
서머시즌에도 팀을 한동안 단독 2위로 만들었지만, 마지막 주차 10위팀인 광동에게 업셋을 당하며 플옵2R 직행을 놓쳤다. 플옵 1R에서 젠지를 3:0으로 잡고, 이후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먼저 두 세트를 선취하며 기세를 올렸으나 승승 패패패를 당하며 패자조로 떨어졌다. 패배했지만 경기력이 좋아 DRX를 상대로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보였지만, 선수들 멘탈관리에 실패한건지 0:3 패배를 막지 못했다.
5.3. 2024 시즌
2024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부터 피어리스 드래프트 시스템이 시범 적용됐는데 이 시스템이 적용되면서부터는 유연하지 못한 밴픽 구도와 상대의 밴픽 구도에 따라가기도 버거워하는 모습으로 부정적인 평가가 많다. 후반부엔 1군의 댄디 감독과 모의 밴픽이라도 했는지 안정화되는 듯 했지만 이어지는 포스트 시즌에선 광동 2군과 5꽉까지 간 혈투끝에 패배하며 정규 시즌은 4위이지만 최종 순위는 6위를 거뒀다. 덕분에 팬덤의 반응 역시 좋지 못하다.6. 기타
- 아마추어 시절 아이디인 '안산나그네'는 안산에 살던 때에 지었다고 한다. 나그네라는 건 원래 잘 돌아다녔기 때문이라고 한다.
- 그의 에피소드로 장건웅과 듀오를 돌리기로 해놓고 로딩 창에서 졸았다고 한다.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았는지 건웅이 전화하여
님 왜 잠수임?다시 일어났으나 또 다시 잤다고 한다. 그가 일어났을 땐 이미 게임창엔 탈주라고 뜨고 있고 시간도 몇 시간이나 지났다고. 그래서 '수면나그네'란 별명이 붙었다고 한다.
- 前 CJ 프로스트의 미드라이너이자 현 진에어 펠컨스의 미드 갱크드 바이 맘과 같은 아마 클랜인 N.Die Guts 출신이다. 다만 이 N.Die Guts는 갱맘과 나그네가 동시에 프로 데뷔해버리면서 해체(…).
- 키가 매우 큰 편이다. 프로필상으로는 프레이보다 2cm 정도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193cm로 프레이보다 약간 더 크다고 한다.
- 나진 e-mFire 팬카페에선 프레이와 더불어 가장 답변을 성실하게 해주는 선수로 유명하다.
이제 둘다 타팀 소속이다
- 그리고 정말 뜬금없이 롤마 F5 팀의 미드에 선발됐다.
??? : 나는???
- 커리어에 비해 국내 해설자들의 평가가 높은 선수 중 한명이다. 아직까지도 롤챔스 8강을 밟아본적이 없음에도
물론 롤드컵은 나가봤지만클템은 서머 시즌까지 그를 우리나라 최정상급 미드라고 소개했으며 비극으로 끝난 2014 롤드컵 선발전 준플레이오프에서도 삼성이나 KTA 등 국내 최고의 팀과의 스크림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김동준이 언급했을정도, NLB와 챔스에서의 경기력 차이도 그렇고 아직까지도 현장 무대에서의 긴장감을 떨쳐버리지 못한듯한 모습이 보인다. 결국 2015 섬머시즌 결승전까지 진출하면서 이 징크스를 깼다.
- 2014 시즌 종료일까지 챌린저 1위를 페이커와 다툰 끝에 마지막 날 페이커가 연패하면서 2014 시즌 솔랭 순위 최종 1위를 확정 지었다.
페따먹
- 시즌 종료 후 부캐로 솔랭을 돌리는 생방송 도중에 인벤 베인 공략으로 관리자 인증까지 받은 룩티스와 다툼이 있었는데 룩티스의
불꽃패드립이 생중계되어 논란이 되었다.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866&l=2069844이 와중에 깨알같이 시즌 4 솔랭 1위에게 "그 실력으로 방송함?"이라는 다이아의 패기덕분에 인벤 버스터콜이 발동했다[8]
- 2015 월드 챔피언십 TSM전을 이겼지만 본인은 비역슨에게 라인전에서 패배해 우는 모습을 보였다.
- 커뮤니티 반응을 상당히 신경쓴다고 한다.
- 2015년 11월 기준으로 솔랭 승률이 20% 후반대를 맴돌면서 솔랭 전적이 매우 좋지 않은 편이다. 적어도 승률 50%는 넘는 타 프로들에 비해 승률이 저조한 편.[9] 아무래도 롤드컵 때의 부진과 좋지 않은 여론, 안팎으로 나도는 이적설 등이 맞물려 슬럼프가 온 듯하다.
- 2019년 12월 17일 상근예비역[10]으로 입대했다. 2021년 6월 30일 전역했다. 전역 후 업계 복귀나 방송은 일절 하지 않을 것이며 사회인으로 제2의 인생을 살겠다고 밝혔으나, 2021 LCK 스토브리그에서 돌연 코치 신분으로 활동할 것을 알렸다.[11]
[1] 정글 → 미드[2] 원래 아마추어 시절 정글러로 활동하여 나진에도 정글러로 들어왔으나 GIGABYTE NLB Summer 2013 결승전에서 미드로 출전. 이후부터 미드라이너로 활동하고 있다.[3] 그리고 김상수 코치는 다른 서브 미드라이너 펭의 입단 이후 완전히 서포터로 보직을 변경, 김상문이 나진 소드의 주전 미드라이너를 차지하게 되었다.[4] 이 시기 미드라인 메타가 빅토르와 아지르를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AP 메이지 챔프들이 오랫동안 1티어를 군림했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5] 팀적으로 이런 플레이가 필요한 경우라면 페이커라는 너무나도 훌륭한 대체선수가 있었기 때문에 그다지 리스크픽을 할 이유가 없기도 했다.[6] 상대 미드라이너와 정글러의 CC가 강력한 편이라면 르블랑 같은 공격적인 픽으로도 정화를 선택하는,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7] 물론 작년 한화 CL의 로스터가 조금 다사다난하기는 했다. 처니가 콜업으로 빠져나간다던가 서머에 로키와 루어가 급하게 수혈됐다거나 하는 등등...[8] 그 이후 본인의 베인 공략글에 무수한 BAD를 받고 결국 나그네에게 사과했다고 한다.[9] 귀국한지 얼마 안 된 SKT 선수들도 40% 대다.[10] https://twitter.com/Nagneee/status/1206505440776843264[11] 그리고 한화 아카데미 코치로 합류하며 코치로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