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A38C6A><colcolor=#fff> 닌자스 인 파자마스 | |||
Ninjas in Pyjamas | |||
창단 | 2013년 5월 21일 / 2017년 5월 23일[1] | ||
해체 | 2014년 9월 / 2019년 3월 | ||
팀명 | Ninjas in Pyjamas(2013~2019) | ||
팀 컬러 | |||
{{{#!wiki style="margin:0 -10px" {{{#373a3c,#ddd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0px" | 팀 컬러 | ||
■ ■ | }}}}}}}}}}}} |
[clearfix]
1. 개요
Ninjas in Pyjamas | |
코치 | 옌스 호퍼 |
탑 | 라파엘 아딜 자라비(Doxy) |
정글 | 마그너스 크리스텐센(Maxi) |
미드 | 에밀 라르손(Larssen) |
바텀 | 루드빅 그랜퀴스트(XDSMILEY) |
서포터 | 알렉시 카이코넨(Hiiva) |
팀 약자는 NIP.
2. 팀 역사
Fnatic Academy | Ninjas in Pyjamas | Ninjas in Pyjamas |
프나틱 아카데미 | 닌자스 인 파자마스 | 닌자스 인 파자마스 |
2017 | 2017 | 2018 ~ 2019 |
2.1. Fnatic Academy 시절
Fnatic Academy | |
감독 | 쿠블라이 발러스(Kubz) |
코치 | 옌스 호퍼 |
탑 | 마테우시 슈쿠들라렉(Kikis) |
정글 | 모리스 슈테겐슈나이더(Amazing) 다니엘 호클리(Dan) |
미드 | 야신 딘체르(Nisqy) |
원딜 | 라스무스 스킨네홈(MrRalleZ) |
서포터 | 요한 올슨(Klaj) 올프강 랜즈(Wolle) 야닉 그레프(Pandar) |
1팀보다 먼저 CS 예선 참가 때문에 로스터가 공개되었는데 1팀 출신의 키키스와 신인 정글 미드인 Broxah, Nisqy 그리고 샬케 출신의 미스터 랄레즈와 역시 1팀 출신이던 클라이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에 원딜이 Nardeus[2]라는 루머가 뜨자 시큰둥했던 현지 팬덤은 랄레즈의 이름을 보자 바로 PSG와 2부 리그 2탑을 경합할 로스터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EUCS 서유럽 오픈예선을 풀세트 접전 두 번 하고 3위 즉 꼴찌로 뚫었다. 최종예선 통과가 의심스런 경기력. 랄레즈와 키키스가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정글러 Broxah도 사람구실은 하지만 미드서폿의 기량과 팀의 후반운영이 폐기물 수준이다. 최대 원흉인 클라이는 3연쓰레쉬로 유로닉스[3]에 패하고 챔프폭은 개뿔 모스트픽으로도 그냥 실력이 없다며 프나틱 팬들의 나가라는 극딜을 먹는 중.
마지막 기회인 3,4위전도 2세트에 키키스가 뽀삐로 마오카이 압살하고 봇텔로 퍼블 포블 동시에 먹여준 경기를 클라이의 카르마가 기묘하게 역캐리하더니 시야가 다 먹혔다. 결국 중반에 조합상 딜로스의 한계와 시야방어의 어려움이 겹치더니 아니나다를까 미드 정글 순으로 차례대로 잘려나가면서 무난히 바론도 먹히고 역전패했다. 결국 3세트에 빡친 랄레즈가
아카데미는 최종예선 첫날 퍼블을 솔킬로 내고 닻줄을 타겟팅으로 맞춘 키키스와 리 신으로 전 라인을 터뜨린 Broxah의 대활약을 앞세워
하지만 마지막 날 Nerv를 상대로 2만골드 조금 안되는 충격적인 관광 패배를 당하며 조 2위로 떨어졌다. Nerv의 임대 에이스 메멘토가 초반부터 렉사이를 잡고 여기저기를 터뜨리며 그나마 프나틱서
일단 조 2위로 떨어진 것도 심각한데 이 경기를 이겼다면
하지만 토너먼트는 예상과 정반대가 되었는데 오히려 FNA가 아이번과 렝가를 고정밴하자 4G의 정글러인 Taikki가 트런들 정글을 꺼내드는 등 저질 경기력으로
그런데 개막전부터 2강으로 예상되던 PSG에게 2:0 승리를 거뒀다. 상대 에이스 블랑의 캐리력을 상회하는 키키스의 압도적인 캐리력과 갱킹 1툴 정글러 키레이를 발라버린 브록사의 아이번 운영 그리고 브록사의 드디어 장착된 강타가 아주 인상적인 경기였다. 클라이 역시 스프래틀과 동급 경기력은 뽑아주었고 랄레즈의 캐리력과 스킬샷은 여전히 고급이었다. 미드인 Nisqy가 블랑에게 탈탈탈 털리다 탑승한 것이 2부리그의 패왕인 셀피가 버티는 샬케전의 전망을 다소 어둡게 하는 요소이기는 하다.
하지만 브록사의 승격으로 퇴물 Dan을 급히 데려온 2주차에는 망했다. 미스핏츠 아카데미에 털린 밀레니엄에게 2:0은 당연하고 아예 퍼펙트게임을 당했다. Dan과 Nisqy의 하드역캐리에 고통받는 탑봇이 같은 아카데미인 미스핏츠 아카데미와 판박이였다. 이대로면 역시 두 축구팀이 승격할 듯하다. 신인 미드정글 가르치고 서폿 정신차리게 만들며 팀을 여기까지 올려놓은 키키스와 렐레즈 입장에서는 굉장히 억울할듯.
3주차는 키키스가
이후
4주차는 어메이징이 드디어 FNA로 들어왔고 키키스 또한 언급했듯 돌아왔다. 그리고 키키스의 제이스와 어메이징의 리 신 하드캐리(...)로 1세트를 승리하였다. 눈썩 운영과 경기시간이 길어질수록 발동하는 어메이징의 어메이징한 쓰로잉 그리고 매주 계속되는 니스퀴의 의문스런 폭사가 문제였지만 키키스의 제이스가 킬을 몰아먹고 꾸준한 스플릿으로 한국인 지수를 뚫어내는데 성공했고 미스터 렐레즈의 애쉬가 수정화살로 어메이징과 더불어 초반에 스노우볼을 잘 굴려 제이스를 키워둔 덕을 톡톡히 보았다. 하지만 카밀이 풀리면서 키키스의 카밀을 필두로 압도할 줄 알았던 2세트에 실제로 압도하다가 줄줄이 다 집어던지면서 초장기전에서 역전패했다. 키키스의 이니시에 팀원들이 잘 호응하지 못한 것인지 키키스가 던진 것인지는 애매하지만 확실한 것은 안그래도 운영 없던 팀에 그나마 목줄 잡던 Broxah가 사라지고 자신감 없는 클라이는 발언권이 없으니 운영이 더 나빠졌다는 것. 그렇다... 1, 2팀의 하향평준화가 이뤄졌다.
그래도 탑정글과 손발을 맞출 시간이 짧았던 것을 감안하면
5주차에도 쓰로잉과 다소 암걸리는 운영을 보였지만 우월한 한타력으로 킹귄에게 2:0 승리를 거두고 2위를 확정했다.
4강 상대는 1주차에 압살했던 PSG. 하지만 전망은 썩 좋지 않다. 당시에 종합적으로 그다지 앞서지 못하는데도 탑과 정글의 차이로 압살한 것인데 PSG가 탑을 업그레이드하고 FNA는 정글을 다운그레이드했기 때문(...) 특히 에이스인 키키스도 한번씩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PSG를 3:2로 이겼다. 어메이징이 렝가로 4세트를 아예 혼자 말아먹는 등 정말 키레이만도 못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런 상황에서도 구멍 니스퀴가 블랑을 상대로 예상외로 선전했던게 큰 영향을 줬다. 물론 키키스가 두 번이나 탑 아칼리를 꺼내 캐리하고 랄레즈가 한국인 원딜러 파일럿에 밀리지 않고 건실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기존의 원투펀치도 명불허전이었고, 클라이 역시 썩 깔끔한 것은 아니지만 PSG보다는 훨씬 나은 운영을 보여주며 메인오더의 가치를 증명했다. 승강전 진출도 확정되었는데 이전까지와 달리 굳이 2부리그 결승은 치르지 않는다.
자이언츠와의 승강전 1차전도 어메이징이 계속 트롤을 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분전으로 패승승승을 거뒀다. 어메이징이 좀 해도 너무하긴 한데 또 어메이징을 대체할 정글러도 없다는 것을 2주간 확실하게 경험했기에 어쩔 수 없다. 거의 엄크펀성블의 [ 블 ]과 유사한 경기력[8]을 보여주는데 어떻게든 그게 먹힌다는게 참... 결국 승자전에서 MFA에게 덤앤더머스럽게 투닥투닥거리다가
그리고 니스퀴가 북미의 엔비어스로 이적했고, 랄레즈가 서머 시즌 휴식을 선언한 레클레스 대신 1팀으로 합류하면서 구멍이 사라진 대신 에이스도 사라지고 말았다. 다만 FNA는 용병을 쓰지 않던 팀이고 유럽에 좋은 딜러 매물은 한국용병을 포함해 잘 찔러보면 다 있어서 괜찮은 로스터를 뽑지 못할 가능성은 낮다.
그리고 예상대로 팀을 해체시켰었던 Ninjas in Pyjamas에게 시드권을 매각했다. 일단 기존의 아카데미 선수들과는 계약하지 않을 방침이라는 듯.
2.2. LCS EU 서머 2017
의아한 인수, 상상을 초월한 역반응과 함께 시즌을 시작하다Origen을 제치고 역대 LCS 최악의 팀이 되나 했으나 그정도로 막장은 아니었다
그러나 여튼 결과는 강등
NiP가 로스터를 발표했는데, 탑에 SKT 서브였던 프로핏, 정글에 VIT가 방출해서 한 시즌 미아였던 Shook, 미드에 한때는 잘나갔지만 중국 3부리그까지 떨어진 나그네, 원딜은 강등팀 Giants의 HeaQ, 서포터는 승격실패팀 PSG의 스프래틀이 들어왔다. 코치는 프나틱의 살아있는 전설 니코더피코.
당연하지만 현지 평가는 최악이다. 일단 로스터 자체만 봐도 SKT에서 스멥을 상대로 세트를 따내 포텐셜을 인정받은 프로핏을 제외하면 개개인의 평가가 중간도 가는 경우가 없으며 그 프로핏도 FNA 승격의 더블 에이스 중 한 명인 키키스를 대체했다는 점과 삼성전 패배 등을 보면 SKT라는 팀빨을 강하게 받은 것 아니냐는 것으로 인해 갑론을박이 오가는 수준이다. HeaQ의 경우는 그나마 메카닉적인 측면에서는 평타 치는 원딜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으나 FNA의 에이스였던 미스터 랄레즈를 대체하기에는 부족해도 한참 부족하다는 의견에다가 스프링 종료 시점에서
결국 후니와 레인오버로 인해 맹비난을 받았던 2015 스프링 프나틱처럼 자신들의 힘으로 반전을 만드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당시 프나틱은 탬퍼링 논란 때문에 비난이 곱절이 된 것이지 옐로우스타와 페비벤이라는 현지인 코어선수가 확실했고 레인오버의 영어실력과 후니의 적응력도 뛰어나서 여러 모로 대박이 났다고 볼 수 있다. 당연하지만 코치가 프나틱의 서로 정반대 의미로의 전설인 데일러냐 니코냐의 차이는 말하면 입이 아플듯. 오히려 이번 NiP 로스터와 가장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 최근 유럽 팀은 FNA에 밀려서 승격에 실패한 PSG 쪽이다. 메카닉은 그나마 괜찮지만 메카닉 대비 종합적인 평가는 좋다고 볼 수가 없는 현지인 3인방, 서브경력 위주의 덜터진 에이스, LCK 레벨에서는 안좋은 쪽으로 검증된 선수까지. 그러나 블랑은 훨씬 약팀에서 캐리력을 보여줬고 파일럿은 한타 딜 못넣는 것 빼고는 다 괜찮다는 평가였던 반면 프로핏은 팀빨의혹을 벗어내야 하고 나그네는
EU LCS 해설자인 데피시오도 10개 팀 중에 NiP에만 최하위인 D티어를 매겼다.
첫 경기 모두의 예상대로 소아즈와 제시즈의 프나틱에게 2:0으로 관광당하였다. 그런데 유럽 팬덤의 반응은 생각보다 좋은데, 우선 오리젠과 달리 손가락이 되는 팀이고 프나틱이 2세트에 하도 던져줘서 합이 맞아보였기 때문. 무엇보다 유럽 팬덤에서 시즌 5 롤드컵 때문에 거의 C급 이하로 낙인찍혀있던 나그네가 캐리는 못해도 그럭저럭 괜찮은 갈리오와 탈리야 플레이를 보여줬고 슉이 공백을 깨고 좋은 활약을 한 것이 고무적. 다만 프로핏이 유럽의 터줏대감이자 수문장인 소아즈(!)에게 솔킬을 당하기도 했고 바텀이 애쉬궁 두어 번을 제외하면 존재감 빵이었던데다 미드정글도 꾸준히 잘할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한다. 아무래도 미스핏츠와 로캣이 정글바꾸고 바닥치는 경기력을 보여줘서 반사이득을 본 느낌이 강한데 탈꼴지 하려면 둘 중 하나는 확실하게 패야 한다.
그러나 2주차까지 눈높이 패배, 즉 상대 경기력에 맞춰 져주는 신박한 능력으로 3연패 세트 6전 전패를 기록하고 있다. 희대의 거품 프라이드스토커를 영입해버린 로캣이 역대급으로 약한 초반을 보여주며 승패패 메타로 침몰하고 있기에 반드시 4차전에서 승리를 챙겨야 강등을 피할 수 있다.
그리고 로캣이 조 1위 프나틱을 잡아버리면서 닌자들이 강등을 면하려면 시즌 말까지는 가봐야 하게 생겼다(...)
그러나 그 로캣에게 무난히 2대떡을 먹으며 굳이 시즌 말까지 가보지 않아도 무난히 강등을 당할 것 같다. 게다가 나그네가 위의 언급이 무색하게 벳시를 상대해서 아주 시원하게 망했다.
이어 인터리그에서도 H2k에게 순식간에 패를 쌓으며 시작하더니 미스테리어스 몽키즈와의 멸망전에서 자신들이 내친 키키스와 어메이징에게 0:2로 완벽히 패배하며 장렬히 전사하였다. 프로핏은 열심히 제이스 백도어로 몸을 불살랐으나 현지 해설로부터 킬관여율 최하위라는 억울한 비판만 받고 있고 나머지 4명은 눈갱 수준의 경기력을 개막전부터 지금까지 몇 번의 뽀록을 빼면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멸망전에서 완패한 이후, UoL 상대로 눈갱대전을 만들면서 세트연패를 12에서 끊고 바이탈리티와 풀세트로 비비기도 하는 등 노답에서 탈출하나 싶었지만 이내 7주차에서 탑 초가스에게 관광당하며 발전은 없었음을 증명했다. 7주차 시점에서 매치 9연패. 특히 코치 니코더피코는 프나틱 시절 3연패를 포함 3전제 12연패로 이대로 시즌을 마친다면 EU LCS 신기록을 세울 수 있다. 아쉽게도(?) 세트연패는 OG와 북미 팀 코스트의 벽이 높다. 그러나 앞으로 남은 A조 내전을 모조리 스윕당하는 적지 않은 가능성이 맞아떨어진다면 스프링 OG 와 최악전적 타이를 겨룰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뜬금없이 8주차 로켓을 2대 0으로 잡으며 첫 승을 거뒀다. 스프라텔이 알리스타로 와디드의 케넨 상대로 그냥 던져서 솔킬당하는 역대급 쓰레기 플레이도 보여줬으나 여튼 1세트는 비비다 이겼고 2세트는 꽤나 차이를 벌리면서 승리했다. 역시 메이저 지역 역사상 최악의 쓰레기팀인 스프링 오리젠을 따라가기에는 한참 부족했다. 레딧 반응도 이긴 팀 칭찬이나 진 팀 욕보다 2부리그에서도 떨어진 오리젠을 조롱하는 이야기가 먼저 나올 정도.
NIP가 ROCCAT을 잡으면서 승강전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는데, NIP가 남은 2경기를 다 이기고, ROCCAT이 남은 3경기를 다 진다면 공동 4등이 돼서 순위 결정전을 하게 된다.
그런데 뜬금없이 최종전에서 1위를 달리던 프나틱을 2:0으로 잡았다. 경악스러워 하는 니코더피코의 표정이 압권. 해설진들도 충격과 공포였는지 경기가 끝나고 나서는 정신이 나간 듯 보였다. 게다가 2세트에서는 3억제기 역전승을 보여주는 등 여로모로 역대급 경기를 치렀다. 합이 맞기 시작하면서 한타에 장점이있던 나그네와 프로핏의 장점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승강전을 어느정도는 기대할 수 있게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승강전에서는 2부 최강 자이언츠에 30분컷 2번 포함 1:3으로 패하며 프나틱의
그리고 MM에게 삼대떡을 먹이며 최종전 진출에 성공하였다. 샬케와의 대결인데 자이언츠와의 대결만 보면 샬케가 나았고 MM과의 대결만 보면 NiP가 나았기에 그야말로 용호상박의 멸망전이다. 특히 히큐와 나그네는 각각 2부리그 최고원딜로 꼽혔던 업셋과 무난한 미드로 꼽힌 Caedrel을 상대로 자신들의 최소 기대치를 증명할 필요가 있다.
그런 거 없이 최종전에서 유리하던 첫경기를 역전패하더니 깔끔하게 스윕당했다. 사실 세트스코어가 아닌 경기력으로 보면 투박해도 상당한 종합적 강함을 획득한 팀과 수많은 단점들이 프나틱전만 아니면 장점을 다 뒤덮어버리는 팀의 대결이었으니 당연한 결과라는 평가도 있다. 프로핏 그리고 백번 양보해서 정글 기근시대의 슉(...)을 제외하면 이 팀의 팀원들이 1부리그 재취업을 하는 것은 불가능해보인다.
여담으로 프나틱과 로캣 잡기 전에 서브로 PSG에서 친목질에 밀려난 것으로 추정되는(...) WhiteKnight108을 영입하였다. PSG시절 CS에서 백기사의 준수한 정도를 넘어 뛰어났던 기량과 프로핏의 수치상 부진 때문에 현지에서는 백기사를 써야 한다는 이야기도 많았다. 하지만 이 팀의 에이스이자 멱살캐리어가 프로핏인 것은 이후 몇 안되는 승리에서 증명되었고, 백기사는 출전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Whiteknight는 원래 입단 당시 본인도 이야기했듯 서브 자리를 받아들였고 아마도 본인과 스타일이 매우 비슷한(외줄타기 하드캐리 타입은 아닌) 탑솔이면서도 롤챔스 경험이 있는 프로핏에게 많은 지식을 배웠을 가능성이 있다. 과연 늦깎이 신인의 포텐이 다른 팀에서는 터질 수 있을지...
강등된 뒤 모든 로스터가 흩어졌다.
2018 스프링 정규시즌 종료 후 재평가가 필요한데, 나그네 제외한 4명이 재취업 후 전부 6강에 들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것. 심지어 바텀의 2Q는 탑승 전문으로 경기력이 좋지 않았지만 프로핏은 완전히 재평가되었고 슉도 꽤 분전했다. 손가락으로 버티기만 하는 플레이어들 + 어느 정도 잠재력이 있는 플레이어들을 영입해서 강등을 면하려는 전략이 바보짓만은 아니었던 셈. 사실 4명이 흩어진 2018년의 두 팀에 비해 운영과 한타가 더 별로였기도 하지만, 팀의 허리인 미드를 너무 잘못 뽑은 것이다. 15 롤드컵 미드라고 뽑은 나그네 대신 ROCCAT을 하드캐리한 블랑이나 H2k를 하드캐리한 셀피 같은 제대로 된 미드가 NiP에 있었다면 (팀플레이가 앞의 2개 팀보다 더 모자라니까)포스트시즌은 못 갔어도 강등은 당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2.3. EU Masters Spring 2018
일단은 강등팀 자격으로 EU Masters Spring 2018에 참가할 수 있긴 한데,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진행 중인데도 선수 관련 소식이 아예 없고, 공식 사이트에도 롤 팀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해체된 것으로 보였는데 로스터 발표를 하였다. 탑에는 17세 솔랭전사 Finn, 정글에는 H2k 소속이었던 Caedrel, 미드에는 전 WAR 미드인 Larssen이 들어왔고 원딜에는 XDSMILEYs6, 그리고 서포터는 자이언츠, 다크패시지 출신인 Hustlin을 영입했다.사실 정글 미드 원딜은 ESL Premiership/2018 Season/Spring Season에서 타이브레이커 끝에 조별리그 3위로 광탈한 Diabolus Esports로부터 뽑아왔다. 참고로 이들을 이기고 올라가서 마스터스 플레이-인 시드까지 얻어낸 Enclave Gaming은 아이카와 뭅스의 Team LDLC.com에게 안드로메다 관광당했다...
다만 그렇다고 메인스테이지 급도 안되는 로스터를 뽑은 것은 아닌게, 저 팀 자체가 이름값은 높은데 중간에 정글 캐드렐 들어오면서 꼬인 팀이었고 나름대로 착실히 업그레이드를 한 것. 2017 서머 자이언츠도 스페인리그 중상위권에 루인 잭트롤 넣어서 대박났던 것을 생각해보자. 어쨌든 미드라이너인 Larssen은 블랑 지주케에 전혀 밀리지 않고 지약팀 WaR을 멱살캐리했던 2017 서머 EUCS의 신데렐라로 대단히 많은 기대를 받고 있으며, 원딜러인 XDSMILEY 역시 Vega Squadron에서 LCL 준우승, ThunderX3 Baskonia에서 LVP SLO 시즌 12 우승컵을 들어올린 원딜러라서 혹시 바위게형 묻어가는 원딜일지는 몰라도 2부리그 기회까지는 한 번 받을 자격이 있다.
그런데 메인스테이지에서 죽음의 조가 걸렸다. 압도적 최강 Origen은 피했지만 스페인리그 우승, 준우승 팀인 매드 라이온즈와 모비스타 라이더즈가 한 조에 들어와버렸다. 마지막 한 팀인 SPGeSports는 유로닉스에도 깨진 독일리그 지약팀이지만 퀵제스라는 파괴력 있는 서포터를 보유하고 있어 단판제 발목잡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모로 난이도가 높은 조에 굴러떨어졌다. 라센과 매지펠릭스, 네메시스가 펼치는 미드빅뱅이 기대되는 D조이다.
그리고 첫 경기는 MAD에게 깨지고 온 모비스타를 만났는데 이겨버렸다! 초반부터 캐드렐이 올라프로 거하게 싸제꼈지만 점차 상대 정글러가 카직스로 더 싸제끼기 시작했고, 3화염을 내줬지만 한타에서 상대 탑정글이 트롤을 한 반면 이쪽은 한몸으로 뭉쳐서 대처하면서 역전승을 거두었다. 뭔가 승리당한 경기기는 했지만 모비스타가 2패를 찍어버렸기 때문에 SPG전만 잡으면 넉넉하게 8강 토너먼트 각이 나왔다.
그런데 기어이 SPG에게 깨졌다... 라이너들은 전부 NiP 우위였지만 허슬린과 캐드렐이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는 사이 SPG의 서포터 퀵제스가 미칠 듯한 브라움 세이빙으로 스노우볼 굴러갈 상황을 서너 번 이상 막아냈고, 이후 Noway4u의 애니비아가 왕귀하면서 게임이 말려버렸다. 그래도 조금씩 굴린 스노우볼링을 바탕으로 타워를 먼저 밀긴 했는데... 그간 하드캐리하던 라센의 카사딘이 두어 번 던지면서 갑분싸 상황이 되었고 애니비아-트리스타나 상대로 카사딘-케이틀린의 탱커처리 DPS가 밀리면서 역전당해 패배하였다. 마지막 3억제기 밀리면서도 라센을 스플릿 돌리다가(?) 기어이 라센이 귀환하기 전에 쌍둥이타워 다이브를 당해 핀의 사이온이 먼저 짤려버리는 막장 오더는 덤.
현 시점에서 모비스타가 SPG를 잡는다면 재경기가 매우 유력하다. 아 물론 MAD를 본인들이 잡으면 되지만, 지금 이 로스터로 MAD를 잡아내는건 레딧 댓글대로 MAD가 모비스타를 어여삐 여겨 져주기 게임을 하지 않으면 힘들거라고...
그리고 당연하지만 모비스타가 SPG를 잡은 시점 매드 라이온스에게 힘을 쓰지 못하고 패하면서 3자 재경기가 성사되었다. 경기력이 좋지 않아서 설마 4위 하지는 않겠지 정도에서 만족해야 할지도...
그리고 실제로 SPG 상대로 이득을 굴려야 하는 상황에서 못 굴리고 비비고 있었는데, SPG가 바론오더로 대퍼하면서
그렇게 3위는 확보했지만 Movistar와의 2위 결정전은 박살났다. Finn이 상대 바뀐 탑솔러 Xyraz를 상대로 눈에 띄는 격차를 냈고 미드에서도 라센의 애니비아가 매지펠릭스의 스웨인 상대로 중반 이후 CS를 꽤 벌렸지만, 바텀이 상대 스카너 갱킹에 완전히 박살나면서 패배하였다. 전체적으로 서로 운영은 준수할 여지는 있어도 탁월하지는 않은 가운데 정글서폿 차이로 한 번 벌어진 원딜격차를 스마일리가 전혀 버텨내지 못하면서 0/7/0 품번을 찍어버렸다.
그래도 A조 2위 Penguins를 만나 죽음의 조 3위의 위엄을 보여주며 2:0으로 압도하였다. 특히 핀이 상대 탑솔러 Glebo
하지만 8강 상대는 우승후보 0순위로 꼽히는 Origen이였고, 1:2로 패배하였다. 그나마 2세트는 불리하게 시작한 경기를 포기븐의 카이사가 집어던지는 걸 잘 받아먹고 역전했지만, 1세트는 3억제기 역전패를 당했으며, 3세트는 인섹의 리 신에 초반부터 터져나가면서 완패.
EM이 끝나고 로스터가 붕괴되었고 팀의 행방이 미지수였으나, 스웨덴 게임단이었기 때문에 로스터를 다시 끌어모아서 북유럽 리그인 Nordic Championship에 출전하게 되었다. 라쎈과 스마일리는 그대로이고 탑 정글 서폿을 바꿔넣었는데, 탑에는 Virtus.pro에서 활동한 적이 있는 Doxy, 정글에는 00년생 신인급 정글러 Maxi, 서폿에는
2.4. 2018 Nordic Championship Summer
디펜딩 챔피언 팀 아틀란티스와 함께 5승 1패를 달리는 중이다. 첫 주에는 하위권 팀에게 1:2로 패배했지만, 결국 Team Atlantis를 2:1로 잡아내면서 같이 5승 1패가 되었다. 그런데 마지막주에 2패로 3위였던 발할라 바이킹즈를 상대로 기권패를 기록했는데, 팀 아틀란티스도 패배하고 또다른 2패 팀이었던 Riddle도 승리를 거둔다. 그래서 5승 2패가 네 팀이 되는 사태가 발생했고, 팀 아틀란티스에 이은 2위가 되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정규시즌에 기권을 했던 Valhalla Vikings를 상대로 파괴적인 경기력을 보이면서 결승전에 진출하였고, 동시에 European Masters 출전이 확정되었다.그러나 결승전에서 Team Atlantis에게 풀세트 끝에 패배하여서 플레이-인으로 시작하게 된다.
2.5. European Masters Summer 2018
플레이-인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파괴적이다. 일단 라센이라는 초특급 에이스에 독시와 스마일리라는그리고 이러한 기대를 멋지게 져버리고 플레이-인 풀리그에서 3연승 후 3연패로 4위까지 굴러떨어지며 풀리그 1위에게 주어지는 그룹 스테이지 직행티켓을 놓쳤다. 특정 선수 의존도를 여실히 드러냈다고 봐야 할듯. 특히 1위인 Szata Maga[12]전에 라센에게 갈리오를 쥐어줬다가 팀 전체가 폭파당했다.
그래도 단두대 매치에서는 3위였던 보다폰 자이언츠 스페인을 잡아내고 간신히 막차로 플레이-인을 빠져나왔다.
조별리그에서는 Outplayed, eSuba, IHG와 같이 편성되었다. IHG와 1위 대결을 할 것이 유력했으나 막상 조별리그때 대이변이 발생한다. 분명 NiP가 IHG와 eSuba를 이기면서 1위를 노리고 있었으나 Outplayed에게 뜬금패를 당했다. 그리고 다음날에 Outplayed가 IHG를 이기고 조별 리그 전승 1위를 달성하게 되어서 재평가 받은 것이 함정.
그런데 정작 토너먼트에서 Outplayed가 ESG에게 2떡을 먹고 NiP는 GamersOrigin에게 2떡을 먹였다. 경기 자체는 접전이었는데, NiP가 미친 한타력으로 이겨버렸다. 특히나 2세트는 불리했던 경기를 바론 둥지에서 제대로 뒤집었는데, 3:5 상황에서 4:1 교환을 해버렸다. 그리고 재차 바론싸움을 했는데, Maxi가 바론을 스틸해버렸다!! 그리고 한타까지 이겼고, 바텀 억제기를 밀면서 적을 쓸어버리면서 토스터만 남게 되었다. 1세트나 2세트나 토스터 혼자 남은 채로 게임이 끝나버렸다. 이 경기에서는 독시도 잘해줬지만 맥시/라센이 폭발적이었다. 그리고 히바도 뛰어난 활약을 해주었기에 우려에 비해서 4강에 선착하는데 성공했다. 다음 상대가 MAD를 꺾은 파나티나이코스 또는 ASUS ROG ELITE인데, 과연 결승에 갈 수 있을지?
4강에서 ASUS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지만 결승에서 MAD를 만나 0-3으로 완패하며 준우승에 그치게 되었다.
시즌이 끝난 뒤 팀원 전원이 모두 팀을 떠난데다 설립자인 HeatoN까지 떠나고 아무 소식이 없다가 2019년 3월에 COO인 JW까지 떠나며 사실상 해체되었다.
이후 2021년 8월, LPL 팀인 Victory Five와 인수합병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2022 서머 시즌부터 NiP로 팀명을 바꾸기로 했지만 2023시즌부터 적용되었다. 2023 시즌부터의 행적에 대한 내용은 Ninjas in Pyjamas/리그 오브 레전드 문서 참고.
3. 전 멤버
- Profit(김준형) - Team ROCCAT으로 이적.
- HeaQ(Martin Kordmaa) - Team ROCCAT으로 이적.
- sprattel(함푸스 아브라함손) - H2k Gaming으로 이적.
- WhiteKnight108(Matti Sormunen) - Unicorns of Love로 이적.
- Shook(Ilyas Hartsema) - 반 시즌 휴식하다 H2k Gaming으로 이적.
- Finn(핀 비에스톨) - Movistar Riders로 이적.
- Larssen(에밀 라르손) - Rogue Esports Club으로 이적.
- Nagne(김상문)
- Caedrel(마크 라몬트) - Team LDLC 이적 후 H2k Gaming으로 이적.
3.1. Doxy(독시, Rafael Adl Zarabi)
LCL에서 주로 활동하던 덴마크 탑솔러이다. LCL에서는 경기력이 좋은 편이었고 Virtus.Pro에서 우승도 차지해봤다. 하지만 MSI에선 뭔가 특출난 장점도 없었고 크게 돋보이지도 않았다.
4. 기타
2017 EU LCS 시절 팀의 감독이였던 니코더피코는 EU 최악의 코치로 악명이 높다. 오죽하면 모 사이트에 MVP - Most useless coach Of EU 이렇게 쓰여져있다.[13] 선수생활 경력이 없어 이스포츠위키에 항목도 없는데[14], 오리젠부터 프나틱 그리고 NiP까지 가는 곳마다 모조리 무서운 속도로 말아먹고 있다. 밴픽과 전술력 팀케미 관리 그리고 언론플레이까지 전부 삼류라는 평.4.1. Hiiva(히바, Aleksi Kaikkonen, 알렉시 카이코넨)
유럽의 서포터 저니맨이자 준수한 소프트웨어를 부실한 메카닉이 깎아먹는 비운의 서포터
하지만 은퇴 후 롤드컵 8강의 숨은 주역이자 제 2의 영벅?
팀의 서브 서포터이자 코치. SK Gaming 2팀을 비롯해 Team Nevo와 G2, 윅드의 디나이얼 이스포츠 EU, 레니게이즈: 밴디토스, Team Forge 등 무수히 많은 챌린저 팀들을 거친 유럽의 진정한 저니맨. 문제는 이 긴 경력 동안 1부리그에 픽업된 적이 없었다.
이 선수가 2부리그 바깥에서 유명했던 사건은 2가지 정도인데 먼저 2014 서머에서 비자문제가 또 터진(...) 갬빗의 땜빵서폿으로 활약했다. 솔랭전사라 프로의 운영에 털렸다는 평가였지만 오히려 알렉스 빠지고 니큐가 들어오자 운영이 아예 패망한 기존의 갬빗과 달리 뛰어난 한타 지휘와 오브젝트 관리를 보였는데 메인오더가 Hiiva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2번째 사건은 2016 스프링 개막 직전 paiN Gaming의 선등록 후영입시도 파문이다. paiN은 기존 서포터인 Loop이 탬퍼링에 걸려 1년간 출장정지를 먹고 갑자기 로스터 진출 데드라인이 다가오자 일단 Hiiva가 자신들의 새 서포터라고 발표하더니 나중에 Hiiva에게 접촉을 한다.
유럽 팬들의 평가는 지켜보자는 사토리우스와 달리 영 좋지 않다. Hiiva가 운영흉가인 유럽에서 꽤 괜찮은 오더능력을 가진 서포터로 알려졌지만 단 한 번도 LCS 팀들이 그를 부르지 않은 것은 뛰어난 시야에 비해 메카닉이 매우 모자라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대세.
하이브리드와 카싱의 소속팀이 알려지지 않는 상황에서 영입된 것도 오리젠 팬들의 불만거리. 전체적으로 위즈덤을 뺀 선수들의 평균적인 메카닉이 매우 저조해서 강력한 이니시에이팅을 할 수 있는 서포터가 아쉬운 반면 한국인들을 영입했고 위즈덤과 탭즈의 시야는
LCS 데뷔 2경기만에 팬들이 예상했던 최악의 라인전과 최악의 반사신경을 그대로 보여주며 구나틱 팬들을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있다(...) 그리고 그놈의 오더, 좋지도 않다. 상대인 H2k와 UoL은 현재 EU 양강이 아니냐는 설레발까지 있는데, 다른 팀을 상대할 때 그대로 압살해버렸던 것과 달리 오리젠 상대로는 갖고 노는듯한 실험의 대상으로 삼고 있으며 OG는 운영으로 역전의 실마리를 잡을 기회가 있었으나 현실은 그런 거 없었다.
결국 시즌 도중 방출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불러왔다. 서브 명단에 등록되어 있던 엑스페케가 대신 서폿으로 출전할 예정이라고.
2017 롤드컵에 참가한 Misfits의 서브 서폿인데, 그냥 이그나 아프면 서렌 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도록 하자. 그리고 실질적으로도 팀에서 서폿 서브가 아니라, 전략 코치로 일하고 있다. 롤드컵 8강도 가고 카카오 있던 시절보다 팀플레이가 좋아진 것을 보면 이 사람도 영벅처럼 적성이 코치일 수도 있다.
팀 계약 종료 소식이 떴지만, 다시 전략 코치로서 재계약했다. 개막 G2전 지레 겁먹기 밴픽(...) 이후로는 팀의 장점을 탁월하게 살리는 밴픽으로 센컥스의 약점을 크게 가려주면서 역시 히바라는 평. 하지만 다쿠와 히바가 3주 2일차에 공성불가 이니시불가 4탱조합을 뽑는 치명적 실책으로 스플라이스전 역전패를 유발하였다.
코그모 지키려다 이니시 수단을 포기한 것도 문제지만, 이후 계속해서 EU 한타능력 압도적 최강인 한스사마에게 이즈리얼을 안겨줘서 자체 유통기한을 부여하고 그렇다고 한스-미키가 라인전 이긴 것을 팀 단위 운영으로 굴려가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목적성 잃은 픽밴이 시즌 중반 레딧에서 도마에 오른 상황.
결국 제시즈랑 교체되고 팀에서 나왔다.
5. 팀별 둘러보기
LCS EU 2017 시즌 팀별 | |||||
G2 | MSF | FNC | UOL | H2K | SPY |
VIT | ROC | NIP | GIA | MM | OG |
| |||||
[1] 재창단[2] 한때 터키 리그 우승 경력이 있으나 유럽에서는 거의 망한 유망주고 이젠 터키 용병으로도 망한 유망주다.[3] 스플라이스의 트래쉬에 밀린 정글러 Obvious가 소속된 팀.[4] 스피릿의 언어장벽으로 인한 스프링 초반 부진과 페비벤의 유흥으로 인한 서머 후반 부진 때문에 묻히지만 이 당시 프나틱은 명백히 페비벤 스피릿 둘이 멱살캐리하는 팀이었다.[5] 유로닉스가 오픈예선을 1위로 뚫었지만 자신들의 전력이 약하다는 것을 알았기에 녹시악을 영입했다. 하지만 오픈예선 당시의 서포터 k0koo가 개인기는 떨어질망정 집어던지지는 않았는데 녹시악의 나미가 클라이보다 선빵으로 연달아 집어던지면서(...) 프나틱 아카데미가 더 떨어지는 운영에도 불구하고 복수에 성공했다.[6] 게다가 랄레즈 자체가 이런 플레이를 좋아하는 선수가 아니다. 반대로 말하면 이게 프나틱 아카데미가 얼마나 막장인지를 말해주는데 그 강등당하던 샬케에서도 길리어스가 플레이메이킹을 하고 랄레즈는 후반 보험 역할을 했는데 지금 랄레즈는 더 수준낮은 위치에서 경기를 치르는데도 동료 탑정글조차 믿을만하지 않아서 본인이 캐리하려고 한다.미드 서폿은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7] 1주차에도 니스퀴는 블랑에게 탈탈 털렸으나 PSG의 스티브와 키레이가 그 이상으로 털리며 프나틱 아카데미가 승리하였다.[8] 블레스는 흥하는 날에는 좋은 의미로 경기를 지배하지만, 한번 던지기 시작하면 나쁜 의미로 경기를 지배하는 스타일이다.그러니까 코리안 어메이징 어메이징 역시 개인기는 제법 뛰어나지만 그 던지기 시작하면 팀원들의 사기까지 말아먹는 답이 없는 경기력이 참 비슷하다.[9] 오버워치 팀으로 유명한 레이저 키튼즈라는 모양.[10] 유럽 솔랭 1위이자 전시즌 유체미인 나이트와 2부리그 최고 미드인 블랑 거르고 중국 3부리거가 웬말이냐, 똑같이 기복왕이면 샬케의 메멘토같은 신인을 키워야지 왜 슉이냐, 클라이의 메카닉이 좀 부족하지만 지난시즌 히바도 아니고 알리스타 원챔 서포터는 또 왜 데려왔냐 등 레딧이 매우 시끄럽다. 물론 블랑과 나이트 그리고 메멘토는 2부리그 소속팀이 있었지만, 스프래틀과 HeaQ는 각각 그 소속팀들에서 빼왔다.각팀 에이스 남겨두고 구멍들만 딱딱 빼왔다. 방출한 선수만 주워왔나?[11] 나머지 한 명은 위에 몇 번 언급되는 SPG의 Noway.[12] 폴란드 리그 준우승팀. 역시 아이스비스토의 벽이란... 데프트와 레클레스가 롤모델이라고 하는 defles라는 원딜이 주목을 받는 팀이다. 그런데 조별리그 광탈[13] 뜻은 MVP - EU의 최악의(가장 쓸모없는) 코치[14] 현재는 조건이 맞춰저서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