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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챔피언스 리그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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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협회별 구단 할당
2009년 기존 16팀에서 32팀 체제로 개편된 이후 12년 만에, 대회 규모가 또다시 확대되어 동아시아 및 서아시아 권역에서 각각 20개 팀씩 출전하여 총 40개 팀으로 대회가 진행된다.이에 따라 조 편성은 4개 팀씩 동, 서 각각 5개 조를 구성, 총 10개 조로 이루어진다.
이후 토너먼트 라운드는 각 권역의 5개 조에서 1위 5팀과 2위 중 상위 3팀으로 동, 서 8팀씩 16팀을 진출시켜, 이전과 같이 16강부터 시작한다.
- 동아시아와 서아시아는 따로 계산한다.
- 리그 협회 평가순위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배한다.
- 리그 협회 순위 1~2위는 각 3+1팀이 진출
- 리그 협회 순위 3~4위는 각 2+2팀이 진출
- 리그 협회 순위 5위는 1+2팀이 진출
- 리그 협회 순위 6위는 1+1팀이 진출
- 리그 협회 순위 7~10위는 각 1+0팀이 진출
- 리그 협회 순위 11~12위는 각 0+1팀이 진출
- 단, 배당되는 티켓 수는 최상위 리그 참가 팀 수의 1/3을 초과할 수 없다.[1][2]
- 리그 협회 순위 12위 이상의 협회가 평가 기준 미충족으로 인하여 참가 티켓을 배분받지 못하는 경우 차순위 협회에게 승계된다. 단, 리그 협회 순위 13위 이하의 협회에게는 승계되지 않으며, 그 숫자만큼 플레이오프와 자격 예선 티켓 수가 재조정된다. 또한, 불참하는 팀의 발생으로 인해 조별 예선에 직행할 팀 수가 부족해지는 경우 그만큼 조별 예선 직행 티켓 숫자도 재조정된다.[3]
서아시아와 동아시아 각 지역은 조별 예선에서 5개 조씩 나뉘어 참여하게 된다. 양 지역 모두 16개의 직행 티켓과 4개의 플레이오프 티켓을 배분받게 된다.
AFC 랭킹 최상위 12개 협회는, AFC 챔피언스리그 참가 기준에 맞춘다면, AFC 챔피언스리그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각 지역의 AFC 랭킹 최상위 10개 협회(서아시아 최상위 10개 협회+동아시아 최상위 10개 협회)는 최소한 1개의 본선 직행 티켓을 보유하게 된다.
직전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팀과 AFC컵 우승팀은 자국 리그 성적상 챔피언스리그 참가 가능한 성적에 못미쳐도 각 1장의 플레이오프 티켓을 받으며 아래 규칙들이 적용된다.:
- 전 대회 우승팀들이 최상위 1~6위 협회 소속이면, 해당 국가축구협회는 같은 플레이오프 티켓수를 가지며, 그들은 소속 국가 축구협회의 최하위팀을 대체한다.
- 전 대회 우승팀들이 최상위 7위 이하 협회 소속이면(정상적으로 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하는 최상위 13위 이하 협회 소속팀 포함), 해당 국가축구협회는 1장 추가 플레이오프 티켓수를 받으며, 해당 협회 소속 어떤 팀들도 대체하지 아니한다.
- 만일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팀과 AFC 컵 우승팀이 플레이오프 참가권 1장만 부여되는 같은 국가축구협회 소속이면, 해당 국가축구협회는 1장 추가 플레이오프 티켓수를 받으며, 해당 협회 소속 최하위 시드팀만 결과로 대체된다.
- 만일 챔피언스리그 우승팀과 AFC 컵 우승팀이 자국 리그에서 어떤 팀도 대체하지 않으면, 챔피언스리그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최하위 시드팀들이다.
- 전 대회 우승팀들이 최상위 1~6위 협회 소속이면, 해당 국가축구협회는 같은 플레이오프 티켓수를 가지며, 그들은 소속 국가 축구협회의 최하위팀을 대체한다.
- 전 대회 우승팀들이 최상위 7위 이하 협회 소속이면(정상적으로 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하는 최상위 13위 이하 협회 소속팀 포함), 해당 국가축구협회는 1장 추가 플레이오프 티켓수를 받으며, 해당 협회 소속 어떤 팀들도 대체하지 아니한다.
- 만일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팀과 AFC 컵 우승팀이 플레이오프 참가권 1장만 부여되는 같은 국가축구협회 소속이면, 해당 국가축구협회는 1장 추가 플레이오프 티켓수를 받으며, 해당 협회 소속 최하위 시드팀만 결과로 대체된다.
- 만일 챔피언스리그 우승팀과 AFC 컵 우승팀이 자국 리그에서 어떤 팀도 대체하지 않으면, 챔피언스리그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최하위 시드팀들이다.
- 만일 최상위 1~6위 협회 중 어떤 협회라도 AFC 챔피언스리그 criteria를 하나라도 충족하지 않으면, 그들의 본선 직행권은 플레이오프 참가권으로 변환된다. 그리고 포기된 본선직행권은 아래 Criteria에 의해 최상위 적절한 국가축구협회에게 재배분된다.
- 각 국가축구협회에게, 총 참가 팀수는 최대 4팀이며, 본선 직행 최다 팀수는 3팀이다.
- 3~6위 국가축구협회 중 어떤 협회라도 본선직행티켓이 1장만 배분되면, 플레이오프 1장은 취소되며 재배분되지 아니한다.
- 5~6위 국가축구협회 중 어떤 협회라도 본선직행티켓이 2장 배분되면, 플레이오프 1장은 취소되며 재배분되지 아니한다.
- 만일 최상위 7~10위 협회 중 어떤 협회라도 AFC 챔피언스리그 criteria를 하나라도 충족하지 않으면, 그들의 본선 직행권은 플레이오프 참가권으로 변환된다. 그리고 포기된 본선직행권은 최상위 11~12위 국가축구협회에게 재배분된다. 그리고 11~12위 협회의 플레이오프 참가권은 무효화되고 재배분되지 아니한다. 만일 둘 다 자격 안되면, 위에 언급된대로 같은 criteria에 의해 최고 자격 협회에게 재배분된다.
- 만일 플레이오프 티켓 1장만 받은 어떤 국가축구협회라도(랭킹 11~12위 협회 또는 위 언급된 협회 포함) AFC 챔피언스리그 최소 criteria를 충족하지 않으면, 플레이오프 1장은 취소되며 재배분되지 아니한다.
- 하나의 협회가 가질 수 있는 티켓의 최대 개수는, 최상위 리그 참가 팀 수의 1/3 수와 같다.
- 만약 AFC 클럽 면허 소지 팀 누구라도 AFC 챔피언스 리그 참가를 거부하면, 해당 자리는 취소되며 재배분되지 아니한다.
- 만약 AFC 클럽 면허 소지 팀 누구라도 AFC 챔피언스 리그 참가를 거부하면, 해당 자리는 취소되며 재배분되지 아니한다.
AFC 대회 위원회는 2020년 1월 25일 본 대회를 개정하였다. 북마리아나 제도를 제외한 46개 AFC 회원국이 참가하게 되었으며, 랭킹 선별 기준은 최근 4년간 각 국가의 대표팀과 구단들의 대륙 대회 성적을 토대로 정해진다. 2021년과 2022년의 AFC 대회는 2019년 12월 AFC 리그 랭킹을 기조로 하였다.
1.1. 할당표
AFC 챔피언스리그 2021에 참가하는 협회들은 2019년 11월 29일 발행된 AFC 클럽 랭킹과 2016년부터 2019년까지의 FIFA 랭킹에 의해 결정되었다.흥미로운 점은, 단순 리그랭킹 만으로는 북한 프로축구팀도 ACL 본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북한 프로축구팀들은 모두 AFC 클럽 라이선스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므로 ACL 참가 자격은 박탈된다. 그 덕에 협회 순위 11위로 당초 플레이오프에만 한 팀을 참가시켜야 했던 홍콩이 어부지리로 북한의 쿼터를 승계받아 그 한 팀을 조별 리그에 직행시키게 되었다.
녹색 글씨는 조별 리그에 1팀 이상 직행, 황색 글씨는 평가 점수가 낮아 예선만 출전권 배당, 빨간색 글씨는 참가를 포기하였거나 평가 기준 미충족으로 출전 불가.
서아시아 | 동아시아 | |||||||
국가 | 점수 | 출전권 | 국가 | 점수 | 출전권 | |||
GS | PO | GS | PO | |||||
카타르 | 97.644 | 3 | 1 | 중국 | 100.000[4] | 2 | 1 | |
사우디아라비아 | 88.449 | 3 | 1 | 일본 | 93.321 | 4 | 0 | |
이란[5] | 81.724 | 3 | 1 | 대한민국 | 85.979 | 4 | 0 | |
아랍에미리트 | 61.870 | 2 | 2 | 태국 | 51.189 | 4 | 0 | |
이라크 | 48.992 | 1 | 2 | 호주 | 40.896[6] | 0 | 0 | |
우즈베키스탄 | 45.562 | 1 | 1 | 필리핀 | 32.130 | 1 | 1 | |
요르단 | 33.852 | 1 | 0 | 북한 | 30.100 | 0 | 0 | |
인도 | 29.576 | 1 | 0 | 베트남 | 28.571 | 1 | 0 | |
타지키스탄 | 28.361 | 1 | 0 | 말레이시아 | 26.960 | 1 | 0 | |
투르크메니스탄 | 26.532 | 0 | 0 | 싱가포르 | 26.607 | 1 | 0 | |
레바논 | 24.746 | 0 | 0 | 홍콩 | 19.945 | 1 | 0 | |
시리아 | 22.505 | 0 | 0 | 미얀마 | 12.756 | 0 | 0 | |
합계 | 16 | 8 | 합계 | 19 | 2 |
2. 참가 구단
조별 리그 | |||||||
서아시아 | 동아시아 | ||||||
알 두하일 (1위) | 알 사드 (CW) | 광저우 FC (2위) | 베이징 궈안 (3위) | ||||
알 라이얀 (2위) | 알 힐랄 (1위) | 가와사키 프론탈레 (1위) | 감바 오사카 (2위) | ||||
알 나스르 (2위) | 알 아흘리 (3위) | 나고야 그램퍼스 (3위) | 세레소 오사카 (4위)[7] | ||||
페르세폴리스 (1위) | 트락토르 사지 (CW) | 전북 현대 모터스 (1위) | 울산 현대 (2위)[8] | ||||
에스테그랄 (2위)[TKM] | 샤르자 FC (1위)[UAE] | 포항 스틸러스 (3위) | 대구 FC (5위)[11] | ||||
샤바브 알 아흘리 클럽 (CW)[UAE] | 알 쇼르타 (1위)[IRQ] | BG 빠툼 유나이티드 (1위)[THA] | 포트 FC (2위)[THA] | ||||
파흐타코르 타슈켄트 (1위) | 알 웨흐다트 (1위) | 치앙라이 유나이티드 (3위)[THA] | 랏차부리 미트르 폴 (4위)[THA][18] | ||||
FC 고아 (1위) | 이스티클롤 (1위)[TKM] | 유나이티드 시티 (1위) | 비엣텔 FC (1위) | ||||
조호르 다룰 탁짐 (1위) | 탬피니스 로버스 (2위)[20] | ||||||
킷치 SC (1위) | |||||||
플레이오프 | |||||||
서아시아 | 동아시아 | ||||||
알 가라파 (4위) | 알 웨흐다 (4위)[21] | 상하이 하이강 (4위)[22] | 카야 FC 일로일로 (2위) | ||||
풀라드 쿠제스탄 (3위) | 알 와흐다 (3위)[UAE] | ||||||
알 아인 (4위)[UAE] | 알 자우라 (CW)[IRQ] | ||||||
알 쿠와 알 자위야 (2위)[IRQ] | FC AGMK (3위)[27] |
- 전년도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참가하는 팀과 전년도 AFC컵 우승팀 자격으로 참가하는 팀은 없다.
- 전년도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인 울산 현대는 이미 리그 준우승 자격으로 본선 직행을 확정한 상태이므로 해당 자격으로 참가한다.
- 전년도 AFC컵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기 때문에 우승팀이 없다.
- 유일하게 클럽 라이선스가 있었던 투르크메니스탄의 FK 쾨페트다그는 추첨 직전 대회 불참을 선언했다.
- 중국 FA컵 우승팀인 산둥 루넝이 임금 체불 관련 문제로 출전권이 박탈되었다. #
- 중국 슈퍼 리그 우승팀임 장쑤 쑤닝이 재정난 문제로 모기업 쑤닝그룹이 구단 운영 중단을 선언하면서 중국의 출전권이 2+1로 축소되었고, 그 결과 플레이오프에서 맞붙을 예정이었던 포항과 랏차부리가 플레이오프 없이 나란히 조별리그 G조에 직행하게 되었다.
- 미얀마에서 유일하게 클럽 라이선스가 있었던 샨 유나이티드가 미얀마 쿠데타로 인한 신변 불안정을 이유로 대회 불참을 선언하면서, 자격 예선에서 맞붙을 예정이었던 멜버른 시티가 부전승으로 처리돼 세레소 오사카와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다.
- 조별리그 및 예선에 출전할 예정이었던 호주 A리그 3팀이 코로나19 여파로 모두 불참을 선언하면서 세레소 오사카가 조별리그에 직행하고 필리핀의 카야가 상하이 하이강과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다. 그리고 시드니 FC가 불참함에 따라 H조가 3팀으로 되면서 플레이오프에서 맞붙을 예정이었던 대구는 I조로, 치앙라이는 비어있는 시드니 자리에 들어가게 되었다.
3. 경기 일정
2021년 1월 26일, AFC는 4월에 AFC 챔피언스 리그 일정을 시작하기로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서로 다른 나라를 오가는 것이 불편한 만큼, 조별로 개최지를 설정하여 한 도시에서 조별예선 팀당 6경기를 3일 간격으로 몰아서 치르는 것이 확정되었다.16강과 8강은 단판으로, 준결승과 결승은 홈 앤 어웨이 체제로 운영되며, 우선적으로 중립경기 개최지는 1월 27일 조추첨 이후에 유치신청을 받아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단, 자격 예선과 플레이오프의 경우 서아시아 권역은 기존대로 상위 팀의 홈 경기장에서 단판으로 열리는 반면, 동아시아 권역은 제 3지역에서 치러지는 것으로 정해졌다. 관련 기사
2021년 7월 5일, AFC에서 토너먼트 전 라운드를 단판으로 진행하기로 공식 발표했다. 16강은 각 조 1위팀 홈경기장에서, 8강과 준결승은 중립지역에서 단판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또한, 결승전 역시 단판으로 치러지며, 개최지는 서아시아 지역에서 유치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결승전 개최 국가는 사우디아라비아로 결정되었다.
2021년 7월 30일, AFC에서 동아시아 권역 8강과 준결승을 전주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공식 발표했다.
단계 | 라운드 | 추첨일 | 경기 일정 | |
플레이오프 | 추첨 없음 | 2021년 4월 7일/10일(W) 2021년 6월 23일(E) | ||
조별 리그 | 2021년 1월 27일 | 2021년 4월 14일~30일(W) 2021년 6월 22일~7월 11일(E) | ||
토너먼트 | 16강 | 2021년 9월 13일~15일 | ||
8강 | 2021년 9월 17일 | 2021년 10월 16일~17일 | ||
준결승 | 2021년 10월 19일~20일 | |||
결승 | 2021년 11월 23일(사우디) |
4. 플레이오프 및 그룹 스테이지[40강]
자세한 내용은 AFC 챔피언스 리그/2021년/플레이오프 및 그룹 스테이지 문서 참고하십시오.5. 녹아웃 스테이지
- 코로나19로 인한 대회 일정 축소로 16강 토너먼트부터 결승까지 모두 단판으로 치러진다.
조 | 조1위 | 조2위 |
A | FC 이스티클롤 | 알 힐랄 SFC |
B | 샤르자 FC | 트락토르 사지 |
C | 에스테그랄 테헤란 | |
D | 알 나스르 | |
E | 페르세폴리스 | 알 와흐다 FC |
F | 울산 현대 | BG 빠툼 유나이티드 |
G | 나고야 그램퍼스 | 포항 스틸러스 |
H | 전북 현대 모터스 | |
I | 가와사키 프론탈레 | 대구 FC |
J | 세레소 오사카 |
16강 | 8강 | 준결승 | 결승 |
샤르자 1:1(PSO 4:5) 알 와흐다 | 알 와흐다 1:5 알 나스르 | 알 나스르 1:2 알 힐랄 | 알 힐랄 2:0 포항 |
알 나스르 1:0 트락토르 사지 | |||
이스티클롤 0:1 페르세폴리스 | 페르세폴리스 0:3 알 힐랄 | ||
에스테그랄 0:2 알 힐랄 | |||
전북 1:1(PSO 4:2) 빠툼 | 전북 2:3 울산 | 울산 1:1(PSO 4:5) 포항 | |
울산 0:0(PSO 3:2) 가와사키 | |||
세레소 0:1 포항 | 포항 3:0 나고야 | ||
나고야 4:2 대구 |
5.1. 16강
- 국가별 진출 구단
중국 진출 2+1팀은 리그 일정과 챔피언스리그가 겹치자 어쩔 수 없이 슈퍼리그를 우선하고 챔피언스리그에는 2군만 출전시켰으며,[29] 그 결과 한 팀은 플레이오프에서 탈락, 나머지 두 팀은 모두 각 조 최하위의 성적으로 탈락했다. 특히 광저우는 6전 전패로, 외국인 선수가 대거 포함된 1군과 기타 중국 선수들로 구성된 2군의 차이가 얼마나 큰 지 보여주게 되었다.
중국이 2군을 출전시켜 사실상 대회를 포기한 데 이어 호주도 3팀이 모두 불참했고, 그 결과 동아시아는 한일 양국과 태국 정도를 제외하면 다들 거의 도토리 키재기 수준이라 무게감이 떨어졌다.
K리그는 2015년 전북, 수원, 성남, 서울이 동반 16강에 오른 이후 6년 만에 본선 진출 4팀이 모두 16강에 오르는 좋은 출발을 보였다. 특히나 16강에 3팀이 진출한 J리그와 총 3번의 클럽 한일전을 치르게 된 상황이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 중에서도 동아시아 조 1위간 맞대결이자 조별리그 6전 전승의 두 팀인 울산 현대와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맞대결이 미리보는 결승전으로 꼽히고 있다. 그리고 그 기대답게 승부차기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울산이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동아시아권의 경우, 이 경기에서 한국 4팀이 전부 살아남을 경우 전주에서 치러지는 8강과 4강을 쭉 K리그처럼 할 수 있게 된다(...) 다만 다른 3팀은 모두 8강 진출에 성공했으나 대구가 나고야에게 패해 탈락하면서 4강까지 가는 도중 국내 1팀은 나고야를 만나야 하고, 일단 8강까지는 K리그 플레이가 최소 한번이나마 가능할 전망이다.
5.1.1. 대진 결과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0051D4, #ffffff 20%, #ffffff 80%, #FF6F00)" | 홈 팀 | 원정 팀 | |||
FC 이스티클롤 | vs | 페르세폴리스 FC | |||
샤르자 FC | vs | 알 와흐다 FC | |||
에스테그랄 테헤란 | vs | 알 힐랄 SFC | |||
알 나스르 FC | vs | 트락토르 사지 | |||
홈 팀 | 원정 팀 | ||||
울산 현대 | vs | 가와사키 프론탈레 | |||
나고야 그램퍼스 | vs | 대구 FC | |||
전북 현대 모터스 | vs | BG 빠툼 유나이티드 | |||
세레소 오사카 | vs | 포항 스틸러스 |
5.1.2. 16강 경기 결과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파미르 스타디움 (타지키스탄, 두샨베) | |||
주심: 기무라 히로유키 | |||
관중: 17,200명 | |||
0 : 1 | |||
FC 이스티클롤 | 페르세폴리스 | ||
90' 메흐디 토라비 | |||
Man of the Match: 메흐디 토라비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샤르자 스타디움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 |||
주심: 나와프 슈크랄라 | |||
관중: 2,100명 | |||
1 : 1 (4 PSO 5) | |||
샤르자 FC | 알 와흐다 | ||
58' 베르나르드 | 56' 오마르 카르빈 | ||
Man of the Match: 오마르 카르빈 |
샤르자 FC | 4 : 5 | 알 와흐다 FC | ||
후축 (GK: 알 하산 살레흐) | 선축 (GK: 모하메드 알 샴시) | |||
카이우 | 1 | 호세 앙헬 | ||
베르나르드 | 2 | 파레스 주마 | ||
모하메드 압둘바시트 | 3 | 주앙 페드로 | ||
오타벡 슈쿠로프 | 4 | 아흐메드 라셰드 | ||
벤 말랑고 | 5 | 모하메드 알 멘할리 | ||
칼릴 카미스 | 6 | 타흐눈 알 자비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자벨 스타디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KSA-IRN] | |||
주심: 푸밍 | |||
무관중 경기 | |||
0 : 2 | |||
에스테그랄 테헤란 | 알 힐랄 SFC | ||
39' 바페팀비 고미스 56' 살렘 알 도사리 | |||
Man of the Match: 압둘라 알 마이우프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카타르, 도하)[KSA-IRN] | |||
주심: 김대용 | |||
무관중 경기 | |||
1 : 0 | |||
알 나스르 | 트락토르 사지 | ||
11' 뱅상 아부바카 | |||
Man of the Match: 뱅상 아부바카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울산문수축구경기장 (대한민국, 울산) | |||
주심: 모하메드 압둘라 핫산 | |||
무관중 경기 | |||
0 : 0 (3 PSO 2) | |||
울산 현대 | 가와사키 프론탈레 | ||
Man of the Match: 조현우 |
울산 현대 | 3 : 2 | 가와사키 프론탈레 | ||
후축 (GK: 조현우) | 선축 (GK: 정성룡) | |||
이청용 | 1 | 치넨 케이 | ||
원두재 | 2 | 하세가와 타츠야 | ||
이동준 | 3 | 도노 다이야 | ||
윤일록 | 4 | 주앙 슈미트 | ||
윤빛가람 | 5 | 이에나가 아키히로 |
윤장현 | 한준희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시티 오브 토요타 스타디움 (일본, 토요타) | |||
주심: 아드함 마크하드메흐 | |||
관중: 5,442명 | |||
4 : 2 | |||
나고야 그램퍼스 | 대구 FC | ||
12', 63', 65' 야쿠프 시비에르초크 79' 나카타니 신노스케 | 4' 세징야 28' 에드가 | ||
Man of the Match: 야쿠프 시비에르초크 |
양동석 | 송영주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전주월드컵경기장 (대한민국, 전주) | |||
주심: 모우드 본야디파드 | |||
무관중 경기 | |||
1 : 1 (4 PSO 2) | |||
전북 현대 모터스 | BG 빠툼 유나이티드 | ||
45+2' 구스타보 | 76' 티라실 당다 | ||
Man of the Match: 송범근 |
전북 현대 모터스 | 4 : 2 | BG 빠툼 유나이티드 | ||
후축 (GK: 송범근) | 선축 (GK: 차차이 붓프롬) | |||
구스타보 | 1 | 자카판 프라이수완 | ||
김보경 | 2 | 참홍쿨 총키리 | ||
일류첸코 | 3 | 사라흐 유옌 | ||
김진수 | 4 | 칫차녹 차이센수린톤 |
윤장현 | 박찬하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요도코 사쿠라 스타디움 (일본, 오사카) | |||
주심: 압둘라흐만 알 자심 | |||
관중: 3,156명 | |||
0 : 1 | |||
세레소 오사카 | 포항 스틸러스 | ||
25' 이승모 | |||
Man of the Match: 이승모 |
김형책 | 송영주 |
5.1.3. 8강 진출 구단
페르세폴리스 FC | 알 와흐다 FC | 알 힐랄 SFC | 알 나스르 FC |
울산 현대 | 나고야 그램퍼스 | 전북 현대 모터스 | 포항 스틸러스 |
5.2. 8강
- 국가별 진출 구단
5.2.1. 대진 추첨 결과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0051D4, #ffffff 20%, #ffffff 80%, #FF6F00)" | 홈 팀 | 원정 팀 | |||
알 와흐다 FC | vs | 알 나스르 FC | |||
페르세폴리스 FC | vs | 알 힐랄 SFC | |||
홈 팀 | 원정 팀 | ||||
포항 스틸러스 | vs | 나고야 그램퍼스 | |||
전북 현대 모터스 | vs | 울산 현대 |
서아시아 권역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두 팀이 아랍에미리트의 알 와흐다와 이란의 페르세폴리스를 상대로 1:5와 0:3의 완승을 거두며 4강에 나란히 진출, 같은 국가의 클럽끼리 결승의 한 자리를 두고 다투게 되었다.
동아시아 권역에서는 K리그 3팀(전북, 울산, 포항)이 8강에 진출하는데 성공하면서 적어도 준결승에 K리그 1팀은 올라가게 되었고, 8강에서 K리그 팀끼리의 내전이 열리게 되었다.
추첨 결과 무려 15년만에 현대가 더비가 성사되었고, 포항은 G조에서 만나 고전했던 나고야와의 리턴매치가 성사되었다.
5.2.2. 8강 경기 결과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므르술 파크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 |||
주심: 마닝 | |||
관중: 20,477명 | |||
1 : 5 | |||
알 와흐다 | 알 나스르 | ||
93' 이스마엘 마타르 | 7' 압데라자크 함달라 52', 65' 잘롤리딘 마샤리포프 56' 압둘파타 아시리 75' 사미 알나제이 | ||
Man of the Match: 탈리스카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프린스 파이샬 빈 파드 스타디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 |||
주심: 사토 류지 | |||
관중: 14,877명 | |||
0 : 3 | |||
페르세폴리스 FC | 알 힐랄 SFC | ||
27' 살렘 알다우사리 50', 70' 바페팀비 고미스 | |||
Man of the Match: 살렘 알 다우사리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전주월드컵경기장 (대한민국, 전주) | |||
주심: 마닝 | |||
관중: 989명 | |||
3 : 0 | |||
포항 스틸러스 | 나고야 그램퍼스 | ||
53', 90+3' 임상협 70' 이승모 | |||
Man of the Match: 임상협 |
김용남 | 임형철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전주월드컵경기장 (대한민국, 전주) | |||
주심: 모하메드 압둘라 하산 | |||
관중: 6,869명 | |||
2 : 3 A.E.T | |||
전북 현대 모터스 | 울산 현대 | ||
39' 한교원 48' 쿠니모토 | 13' 바코 45' 윤일록 101' 이동경 | ||
Man of the Match: 이동경 |
윤장현 | 한준희 |
5.2.3. 준결승 진출 구단
알 나스르 FC | 알 힐랄 SFC | 포항 스틸러스 | 울산 현대 |
5.3. 준결승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0051D4, #ffffff 20%, #ffffff 80%, #FF6F00)" | 홈 팀 | 원정 팀 | |||
알 나스르 FC | vs | 알 힐랄 SFC | |||
홈 팀 | 원정 팀 | ||||
울산 현대 | vs | 포항 스틸러스 |
포항 스틸러스가 나고야 그램퍼스를 3:0으로 누르고 4강에 오르면서 4강은 각각 사우디아라비아, 대한민국 클럽 간의 내전으로 치러지게 되었다. 고로 결승전은 사우디아라비아 클럽과 대한민국 클럽 간의 대결로 정해졌다.
그리고 8강에서 울산 현대가 전북 현대 모터스를 2:3으로 이기고 올라오면서 4강에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의 동해안 더비라는 기묘한 매치업이 성사되었다.
5.3.1. 준결승 경기 결과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므르술 파크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 |||
주심: 크리스 비스 | |||
관중: 23,985명 | |||
1 : 2 | |||
알 나스르 FC | 알 힐랄 SFC | ||
50' 탈리스카 | 17' 무사 마레가 71' 살렘 알 다우사리 | ||
Man of the Match: 살렘 알 다우사리 |
윤정호 | 차상엽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전주월드컵경기장 (대한민국, 전주) | |||
주심: 압둘라흐만 알 자심 | |||
관중: 1,370명 | |||
1 : 1 (4 PSO 5) | |||
울산 현대 | [[포항 스틸러스|{{{#fff 포항 스틸러스}}}]] | ||
52' 윤일록 | 89' 그랜트 | ||
Man of the Match: 그랜트 |
울산 현대 | 4 : 5 | 포항 스틸러스 | ||
선축 (GK: 조현우) | 후축 (GK: 이준) | |||
불투이스 | 1 | 임상협 | ||
이청용 | 2 | 권완규 | ||
김지현 | 3 | 김성주 | ||
김기희 | 4 | 전민광 | ||
박용우 | 5 | 강상우 |
윤장현 | 한준희 |
5.3.2. 결승 진출 구단
알 힐랄 SFC | 포항 스틸러스 |
5.4. 결승
자세한 내용은 AFC 챔피언스 리그/2021년/결승 문서 참고하십시오.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 ||
주심: 모하메드 압둘라 하산 | ||
관중: 50,171명 | ||
알 힐랄 SFC | 포항 스틸러스 | |
2 | 0 | |
1' 나세르 알 다우사리 62' 무사 마레가 | - | |
Man of the Match: 무사 마레가 | ||
캐스터 | 해 설 |
윤장현 | 한준희 |
6. 우승
2021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 |
알 힐랄 SFC |
4번째 우승[33][34] |
7. 수상
7.1. 베스트팀
AFC Champions League Squad of the Season 2021 | |||||
GK | 모하메드 레자 아크바리 (Mohammad Reza Akhbari) | 디라즈 싱 (Dheeraj Singh) | 조현우 (Jo Hyeon-Woo) | 캄폴 파톰-아따쿨 (Kampon Phatomakkakul) | 모하메드 알 샴시 (Mohamed Alshamsi) |
DF | 올렉시 라린 (Oleksii Larin) | 모하메드 알브레이크 (Mohammed Al-Breik) | 요시다 유타카 (Yutaka Yoshida) | 마츠다 리쿠 (Riku Matsuda) | 야마네 미키 (Miki Yamane) |
미야하라 카즈야 (Kazuya Miyahara) | 강상우 (Kang Sang-Woo) | 홍철 (Hong Chul) | 티아구 파그누사트 (Tiago Pagnussat) | 마루하시 유스케 (Yusuke Maruhashi) | |
MF | 압둘라 오타이프 (Abdullah Otayf) | 타치바나 켄토 (Kento Tachibanada) | 윤빛가람 (Yoon Bitgaram) | 발레리 카자이슈빌리 (Valeri Qazaishvili) | 안용우 (Ahn Yong-Woo) |
마테우스 카스트로 (Mateus Castro) | 하라카와 리키 (Riki Harakawa) | 메흐디 토라비 (Mehdi Torabi) | 모두 바로우 (Modou Barrow) | 와키자카 야스토 (Yasuto Wakizaka) | |
FW | 지넨 케이 (Kei Chinen) | 스타니슬라프 일류첸코 (Stanislav Iljutcenko) | 에드가 실바 (Edgar Silva) | 파콘 프렘팍 (Pakorn Prempak) | 패트릭 올리베이라 (Patric Oliveira) |
사리야르 모간로 (Shahriyar Moghanlou) | 야마자키 료고 (Ryogo Yamasaki) | 레안드로 다미앙 (Leandro Damião) | 마이클 올룽가 (Michael Olunga) | 구스타보 (Gustavo) |
8. 이야깃거리
- 중국은 장쑤가 해체로 인해 기권하면서 출전권이 소멸돼 2+1이 됐는데 3팀 모두 2군급이 출전하면서 상하이는 플레이오프 탈락, 베이징과 광저우는 조 4위로 탈락이라는 처참한 성적을 거두었고, 호주는 코로나19 여파로 3팀 모두 기권했다. 이 영향으로 중국과 호주의 포인트 점수가 상당히 깎였다. 중국은 1위에서 7위(동아시아 3위)로, 호주는 17위(동아시아 5위)에서 23위(동아시아 10위)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2023년 대회에서 중국은 출전권이 3+1장에서 2+2장으로 축소되고 호주는 1+2장에서 1+0장으로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덤으로, 2023년부터 AFC컵에서 최초로 호주 팀을 보게 될 전망이다.
- 나고야의 폴란드 용병 야쿠프 시비에르초크가 포항과의 8강전 직후 실시한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자료
[1] 이전에도 있던 규정이다. 이 규정으로 인해 호주가 2020년 시즌까지 몇 년간 4장을 받을 수 있는 순위인 3-4위에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A리그의 팀 수가 모자라 3장밖에 받지 못했다. 이 시즌에는 5위로 떨어지면서 리그 협회 평가순위로 보나 팀 수로 보나 3장밖에 받지 못한다. A리그가 2019-20 시즌부터 웨스턴 유나이티드 FC가, 2020-21 시즌부터 맥아서 FC가 참여하게 되면서 장기적으로는 12개 팀으로 운영하게 되면서 현재는 다시 순위가 오르면 4장을 받을 수 있다.[2] 이같은 이유에서 K리그도 승강제 도입시 1부 리그에 12개 팀을 넣은 것이다. 한 리그에 최대 4장이 주어지므로, 4의 3배인 12로 맞춘 것이다.[3] 서아시아에서 조별 예선 직행 티켓 1장을 받은 투르크메니스탄이 불참하고 그 아래 순위인 레바논과 시리아도 불참하면서 1팀이 비게 되자 이란의 티켓 수가 2+2장에서 3+1장으로 재조정되었다.[4] 3+1장이었으나 장수 쑤닝의 활동 중단 및 참가 거부로 인해 1장이 줄었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과 태국의 출전권이 2+2에서 3+1로 변동되었다.[5] 당초 2+2장을 배분받았으나 3+1장으로 재조정되었다. 조별 리그 직행권 1장을 받은 투르크메니스탄이 불참하면서 레바논 또는 시리아가 승계받아야 했지만 두 협회 모두 클럽 라이선스 미비로 불참하면서 승계할 협회가 없자 AFC는 이란의 출전권을 재조정했다.[6] 1+0+2였으나 샨 유나이티드가 불참을 선언하면서 출전권이 재조정되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호주 3팀이 모두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출전권이 완전 소멸되었고, 그에 따라 일본과 대한민국, 그리고 태국의 출전권이 3+1장에서 4장으로 연쇄 조정되었다.[7] 리그 1, 2위를 차지한 가와사키와 감바 오사카가 나란히 천황배 결승에 오르고 호주 팀들이 코로나 여파로 인해 불참을 선언하면서 조별리그에 직행했다.[8] 2020시즌 부터 K리그는 1위+FA컵 우승팀은 본선, 2위, 3위 팀은 플레이오프 진출이지만 FA컵 결승전에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가 올라갔고 리그에서도 전북과 울산이 최소 2위를 확보하게 되면서 이후의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울산은 본선 직행을 확정지었다. 결국 전북이 우승하면서 울산은 2위로서 컵에서 승계된 자격으로 본선직행.[TKM] 유일하게 투르크메니스탄에서 클럽 라이선스가 있었던 FK 쾨페트다그가 추첨 직전 불참을 선언하면서 조별리그에 직행하는 행운을 누렸다.[UAE]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UAE 프로 리그와 UAE 프레지던트 컵의 19-20 시즌이 전면 무효화되면서 2020시즌 ACL 출전 팀이 2021시즌에도 출전한다.[11] 4위를 차지한 상주 상무가 군팀이라 클럽 라이선스가 없기 때문에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승계받았다가 호주팀들의 불참으로 조별리그에 직행했다.[UAE] [IRQ]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이라크 프리미어 리그와 이라크 FA컵의 19-20 시즌이 전면 무효화되면서 2020시즌 ACL 출전 팀이 2021시즌에도 출전한다.[THA]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타이 리그 1과 태국 FA컵의 해당 시즌이 2020-21로 연장되었다. 따라서 2020-21시즌 리그 전반기 성적으로 티켓이 산출된다.[THA] [THA] [THA] [18] 사실 랏차부리 미트르 폴은 포항 스틸러스랑 플레이오프부터 시작을 해야 하나, 같은 조인 장쑤 쑤닝이 해체로 인한 불참으로 인해 플레이오프 상대인 포항 스틸러스 팀이랑 플레이오프 없이 동반 진출하였다.[TKM] [20] 리그 우승팀인 알비렉스 니가타 싱가포르는 J리그 위성구단이므로 출전금지.[21] 리그 1, 2위를 차지한 알 힐랄과 알 나스르가 사우디 킹 컵 결승에 나란히 오르면서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승계받았다.[22] 중국 FA컵 우승팀인 산둥 루넝이 임금 체불 관련 문제로 출전권이 박탈되면서 # 3위 베이징이 조별리그에 직행하고 4위 상하이 하이강이 플레이오프에 올랐다.[UAE] [UAE] [IRQ] [IRQ] [27] 파흐타코르가 리그와 우즈베키스탄 컵을 모두 우승하고 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나사프 카르시가 클럽 라이선스 미보유로 출전이 제한되어 AFC컵으로 내려가면서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승계받았다.[40강] 그룹 스테이지[29] 이미 몇 구단이 해체되어 티켓이 줄어드는 불이익을 받았는데 거기다 챔스 불참까지 선언하면 징계가 얼마나 무거워질 지 모르는 상황이라 불참을 선택할 수는 없었다.[KSA-IRN] 이란-사우디 국교단절로 인해 이들 클럽이 맞붙는 경기는 중립국에서 치러진다.[KSA-IRN] [32] 만약 준결승까지 진출한다면 사실상 결승을 제외한 토너먼트를 홈경기로 치르는 것과 같다.[33] 이미 3회로 최다 우승 공동 타이인 두 팀 중 어떤 팀이 승리하더라도 4번째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동시에 이 경기 승리 팀은 최다 우승팀 타이틀을 단독으로 얻는다.[34] 알 힐랄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아챔 최다우승 타이틀은 알 힐랄이 가져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