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0 17:32:03

레안드로 다미앙

레안드로 다미앙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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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치바 FC No. 9
레안드로 다미앙
Leandro Damião
<colbgcolor=#005e4f,#191919><colcolor=#ffffff> 본명 레앙드루 다미앙 다 시우바 두스 산투스
Leandro Damião da Silva dos Santos
출생 1989년 7월 22일 ([age(1989-07-22)]세)
브라질 자르징 알레그리
국적
[[브라질|]][[틀:국기|]][[틀:국기|]]
신체 188cm, 체중 90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소속 클럽 아틀레치쿠 이비라마 (2007~2009)
XV 지 오투브루-SC (2007 / 임대)
마르실리우 지아스 (2008 / 임대)
시다데 아술 (2008 / 임대)
SC 인테르나시오나우 (2009~2014)
산투스 FC (2014~2018)
크루제이루 EC (2015 / 임대)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2016 / 임대)
CR 플라멩구 (2016~2017 / 임대)
SC 인테르나시오나우 (2017~2018 / 임대)
가와사키 프론탈레 (2019~2023)
코리치바 FC (2024~ )
국가대표 17경기 3골 (브라질 / 2011~2013)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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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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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코리치바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한때 브라질 최고의 유망주였다. 네이마르, 간수, 루카스 모우라 등과 함께 황금 세대를 이끌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국내 리그에 머무르는 기간이 길어지며 후에 라리가에 진출했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돌아왔다.

2. 클럽 경력

2.1. 브라질, 스페인

아틀레치쿠 이비라마에서 데뷔한 다미앙은 스트라이커로 보직을 변경한 뒤, 좋은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였고 2009년 인테르나시우나우로 이적하였다. SC 인테르나시오나우에서 브라질 최고의 스트라이커 유망주로 떠오른 다미앙은 2012년 올림픽 득점왕이 된 것을 전후해 토트넘 홋스퍼, SSC 나폴리 등 유수의 빅클럽들과의 링크가 있었다.

그러나 서드 파티와 부상 등이 겹치면서 이적한 클럽은 다름아닌 자국의 산투스였다. 자국리그에서 자국 선수 역대 최고의 이적료를 경신했기에 산투스에서 반등에 성공하나 싶었으나 폼까지 떨어진 다미앙이었고 부진에 부진을 거듭해 산투스에서도 잉여 자원으로 전락했다. 결국 팬들에 의해 '산토스 역대 최악의 영입'으로 선정.

2015년 EC 크루제이루로 1시즌간 임대되었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초상권 문제로 산투스와 법정공방을 벌인 끝에 계약을 해지했다. 2016년 1월 다미앙은 레알 베티스와 6개월 단기계약을 맺었다.

커리어 전체 요약: 전반기 활약 → 부상 → 후반기 부진

이를 매해 반복했다. 참고로 브라질은 전반기에 우리나라로 예를 들면 경상도, 전라도 리그인 지역 리그를 진행. 후반기에 전국 리그를 진행한다. 당연히 대회 규모가 더 큰 것이 전국 리그인데, 다미앙은 이러한 전국 리그에서 제대로 이름 값을 한 게 2011시즌 딱 한해뿐이었다. 특히, 2013년에는 12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부진했다.

그리고 결국 베티스에서 3경기만 출전하는 초라한 모습을 보이고 플라멩구로 이적했다. 플라멩구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그대로 커리어가 저무나 싶었지만 인테르나시오나우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면서 J리그에서 좋은 제안이 왔다고 한다.

행선지는 최근 2시즌동안 리그에서 우승했던 가와사키 프론탈레.

2.2. 가와사키 프론탈레

이적 후 첫 공식 경기인 우라와 레즈와의 슈퍼컵에서 한때 브라질 최고 유망주였던 이름값을 톡톡히 증명했고 골까지 기록했다.

이후 기복 있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5월이 되면서 적응에 성공했고 골수를 점점 늘리고 있다.

그러나 유럽에서도 그랬듯이 시즌 후반부터 부진하게 되면서 벤치로 밀렸다. 사실 부진하다는 것도 오노기 감독의 이상한 전술 탓에 제 실력을 100% 발휘하지 못한 것에 가깝다. 특히 오노기는 강력한 피지컬을 지닌 다미앙 대신, 노쇠화 때문에 포스트플레이를 사실상 수행할 수 없는 고바야시 유를 자꾸 주전으로 넣는 기행을 벌였고 이는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탈락으로 이어졌다.

중국에서 영입하려고 했지만 선수 본인이 가와사키에 남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2020 시즌, 오니키 토루 감독이 드디어 다미앙의 활용법을 찾아내면서 폭격이 이루어지는 중이다. 가와사키의 강한 조직력과 다미앙의 피지컬이 결합되면서 엄청난 시너지를 내고 있다.

2021년 6월 27일 AFC 챔피언스리그조별리그 1차전 대구 FC하고 경기에서 동점 발리골, 역전골로 멀티골을 넣으면서 3 : 2 역전승에 기여하였다.

2021년 9월 14일 울산현대와의 16강전에서 선발로 나왔으나 김기희불투이스를 필두로 한 울산의 수비진들에게 지워지며 제 역할을 해내지 못했고, 팀은 결국 승부차기에 가서 패배하고 말았다.

2023 시즌 종료 후 계약만료로 팀을 떠났다.

2.3. 코리치바 FC

2024년 2월 13일, 코리치바 FC로 이적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

성인 대표팀으로는 2011년 데뷔하여 17경기 3골을 기록 했다.

올림픽에서의 활약이 상당히 눈에 띄는데,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출전해 주전 스트라이커로 출전해 16강 조별리그에서 2골, 토너먼트에서 온두라스와 대한민국을 상대로 멀티골을 작렬하며 6골로 득점왕을 차지했다.

이때 대한민국과의 경기 전에 네이마르도 네이마르지만 다미앙 역시 경계해야 한다는 말이 많았는데, 실제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이 말을 입증시켰다.

그 이후로는 대표팀과 인연이 없는지 차출되지 못하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

브라질의 전통적인 스트라이커들과는 조금 다른 정통파 타겟형 스트라이커이다.

강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몸싸움을 즐기며, 점프력이 매우 뛰어나 공중볼 경합에도 뛰어나고 헤딩 능력도 훌륭하다. 정확한 슈팅 능력도 갖추고 있어 골 결정력도 좋은 편이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 브라질 U-23 축구 국가대표팀

5.2. 개인 수상

  • 올림픽 남자 축구 득점왕: 2012
  • 캄페오나투 가우슈 득점왕: 2011, 2012
  • 캄페오나투 미네이루 득점왕: 2015
  • J1리그 MVP: 2021
  • J1리그 득점왕: 2021
  • J1리그 베스트 XI: 2021
  • 일본 올해의 축구 선수: 2021
  • AFC 챔피언스 리그 베스트팀: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