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의 주요 빌런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e6d21e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D1D1D,#e2e2e2 | <colbgcolor=#000> 은하 제국 | ||||
다스 시디어스 황제 | |||||
다스 베이더 | 윌허프 타킨 대모프 | ||||
쓰론 대제독 | |||||
그랜드 인퀴지터 | 세 번째 자매 | 램파트 중장 | |||
다스 티라누스 | |||||
그리버스 장군 | |||||
장고 펫 | 트렌치 제독 | ||||
퍼스트 오더 파이널 오더 / 시스 이터널 | |||||
최고 지도자 스노크 | |||||
그 외 | 보바 펫 | 자바 더 헛 | 다스 몰 | 캐드 베인 | |
모프 기디언 | 드라이덴 보스 | 프리 비즐라 | 아사즈 벤트리스 |
스타워즈의 등장인물 다스 시디어스 Darth Sidious | |
▲ 영화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에서의 모습 (88세) | |
<colbgcolor=#000000><colcolor=#000000,#dddddd> 본명 |
|
종족 | 인간 (포스 센서티브)[1] |
성별 | 남성 |
키 | 178cm |
몸무게 | 75kg |
지위 | 독립 행성계 연합 원수 (24 BBY ~ 19 BBY)[2] 은하 제국 황제 (19 BBY ~ 4 ABY) 시스 이터널 황제 (불명 ~ 35 ABY) |
소속 | 시스 기사단 독립 행성계 연합 은하 제국 시스 이터널 |
자손 | |
스승 | 다스 플레이거스 |
제자 | 다스 몰 다스 티라누스 다스 베이더 |
출생 | 84 BBY, 나부 |
세계관 | |
첫 등장 작품 | 레전드: 《스타워즈: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 소설판 캐넌: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 |
배우 | 이언 맥디어미드 |
성우 | 이안 애버크롬비 《클론전쟁 3D》[5] 팀 커리 《클론전쟁 3D》[6] 샘 윗워 《반란군》[7], 《배틀프론트》 장승길《스타워즈 반란군》,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
테마곡 | The Emperor |
[clearfix]
1. 개요
스타워즈의 등장인물. 스카이워커 사가의 흑막이자 최종 보스, 만악의 근원이자, 시스 역사상 최강의 시스 군주 중 한 명이었던 자로 스타워즈의 주요 악역이다. 사실상 다스 베이더와 함께 스타워즈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유일무이한 캐릭터이다.[8] 클래식 3부작(오리지널 트릴로지)에서는 은하 제국의 황제(Emperor)로 등장하지만, 프리퀄 3부작(프리퀄 트릴로지)에서는 다스 시디어스라는 이름의 시스 로드로 등장한다. 물론 프리퀄 등장 이전의 시간대, 지금은 스타워즈 레전드로 된 작품들에선 본명도 언급됐다.2. 상세
항상 검은색 로브로 얼굴을 가리고 다니며 제자들을 육성한다. 고대 시스 로드 다스 베인이 만든 '시스는 오직 한 명의 스승과 한 명의 제자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둘의 규율을 깨고, 스승 다스 플레이거스가 살아있던 상태에서 몰래 다스 몰이라는 제자를 두고 있었다.[9] 모두 3명의 제자들을[10] 두었지만, 정작 자신은 그 누구에게도 자신의 자리를 넘겨 줄 생각을 하지 않았다.[11] 제자들을 오로지 자신의 장기말로 쓸 생각 밖에 없었던 셈이다. 결국 엔도 전투에서 제자 다스 베이더와 자기 자신도[12] 사망하면서 시스 기사단의 최후를 장식한다.
3. 작중 행적
3.1. 프리퀄 트릴로지
나부에 있는 누트 건레이에게 연락한 다스 시디어스 |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에서는 제다이 그랜드 마스터 요다의 제자이자 제다이 마스터들 중에서도 강자 반열에 속했던 두쿠 백작을 포섭하여 다스 티라누스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제자로 받아들였고, 그를 이용하여 분리주의 연합을 조직하곤 클론 전쟁을 일으켰다. 그렇게 은하 공화국을 전쟁에 휘말리게 하는 것이 시디어스의 속셈이었다. 클론의 습격 후반부 지오노시스 전투에서 갑작스럽게 나타난 클론 군대의 습격에도 불구하고, 분리주의 연합의 맹 공격으로 코너에 몰려 있던 공화국은 결국 이들을 받아들이게 된다. 하지만 공화국 의회도, 제다이 기사단도, 심지어 그 두쿠조차도 클론전쟁의 진정한 목적은 모르고 있었다.
3.2. 오리지널 트릴로지
죽음의 별 II에서 루크 스카이워커를 대면한 다스 시디어스 |
3.3.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엑세골에 살아 있던 다스 시디어스 |
''I never wanted you dead. I wanted you here.''
''나는 네 죽음을 바란 적 없다. 오히려 여기 오기를 바랐지.''
사실, 시디어스는 '완벽한 그릇'인 레이가 죽기를 바라지 않았다. 황제의 진짜 계획은 손녀 레이를 엑세골에 데려와 그녀에게 죽음을 맞이함으로써 자신의 영혼이 레이의 육체로 옮겨가도록 만들 계획이었다.''나는 네 죽음을 바란 적 없다. 오히려 여기 오기를 바랐지.''
그리고 엑세골로 찾아온 레이에게 자신을 죽여 여황제가 되라며 회유하고, 레이가 이를 거절하자 천장을 열어 패색이 짙은 저항군을 보여준다. 하지만 결국 벤 솔로와 레이가 자신에게 반기를 들자, 그들의 포스 파워를 흡수, 클론 육체를 회복한다.그리고 작중 등장한 라이트닝 중 가장 대규모 포스 라이트닝을 이용해 저항군 함대를 무력화시키지만, 역대 제다이들의 목소리를 듣고 각성한 레이와의 최종 결투에서 자신의 포스 라이트닝을 반사당해[14] 영속적으로 사멸하고 말았다.[15]
4. 둘러보기
사제 계보 주요 시스 군주 | ||
<colcolor=#ff0000> ↓ | ||
↓ | ||
↓ | ||
==# 그의 정체 #==
시리즈의 주요 빌런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e6d21e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D1D1D,#e2e2e2 | <colbgcolor=#000> 은하 제국 | ||||
다스 시디어스 황제 | |||||
다스 베이더 | 윌허프 타킨 대모프 | ||||
쓰론 대제독 | |||||
그랜드 인퀴지터 | 세 번째 자매 | 램파트 중장 | |||
다스 티라누스 | |||||
그리버스 장군 | |||||
장고 펫 | 트렌치 제독 | ||||
퍼스트 오더 파이널 오더 / 시스 이터널 | |||||
최고 지도자 스노크 | |||||
그 외 | 보바 펫 | 자바 더 헛 | 다스 몰 | 캐드 베인 | |
모프 기디언 | 드라이덴 보스 | 프리 비즐라 | 아사즈 벤트리스 |
스타워즈: 시스의 복수에서 아나킨 스카이워커에게 정체를 드러낸 쉬브 팰퍼틴 최고 수상 |
다스 시디어스는 나부 행성의 은하 의회 의원이었고, 후에 은하 공화국 최고 수상이 된 쉬브 팰퍼틴이었다. 클론 전쟁기 동안 시스와 최고 수상의 경계를 비밀로 하고 전쟁을 뒤에서 조작했으며 제다이 기사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타락시켜 다스 베이더로 만든 후 클론 트루퍼들을 이용해 제다이들을 학살했다.
자세한 내용은 쉬브 팰퍼틴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엔도 전투 이후부터는 시디어스의 본래 육체가 아닌 자신의 영혼을 옮겨 담은 클론이다.[2] 독립 행성계 연합의 공식적인 원수는 따로 존재하여 클론전쟁 중에 원수가 두차례 교체되기도 했으나, 다스 시디어스는 이들의 모든 진정한 흑막으로서 실질적인 원수였다.[3] 정확히는 황제의 클론이다.[4] 물론 본인이 직접 생식 활동을 통해 얻은 후손은 아니며 자신을 숭배하는 시스 이터널이 만들어낸, 포스 능력은 없지만 육체가 온전했던(반대로 육체가 뒤틀렸으나 포스 능력이 출중했던 클론이 바로 스노크이다.) 실패작 클론들 중 탈출에 성공한 한 개체의 자손이다.[5] 2012년 타계.[6] 이안 애버크롬비의 후임으로 2012년부터 정식 담당 성우가 되었다.[7] 시즌 2 1화 한정이다.[8] 다스 베이더와 다스 시디어스가 등장하지 않는 시퀄 트릴로지에서도 이 둘의 영향을 받은 것이 사건의 발단이다. 즉, 만악의 근원이다. 그러나...[9] 이 때문에 훗날 클론 전쟁서 두쿠의 제자인 아사즈 벤트리스가 정식 시스 수준으로 강해지자, 두쿠가 자신을 죽이려는 시스 제자를 몰래 키우는 것이 아닐까 의심하기도 했다.[10] 시기순으로 다스 몰, 다스 티라누스, 다스 베이더.[11] 다만 베이더만큼은 정말 자신의 뒤를 이을 후계자로 낙점을 했던 것인지, 3편 후반 요다와의 결투에서 '다스 베이더는 우리 둘보다도 더 강해질 것이다' 라며 아낌없는 기대를 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리고 시디어스는 절대 남을 고평가하는 인물이 아니다.[12] 다크 사이드 포스에 회유당하지 않은 루크에게 포스 라이트닝을 써서 죽이려다가, 변심한 다스 베이더가 시디어스를 몸채 집어든 채로 데스 스타 II의 반응로에 던져 사망했다.[13] 물론 황제는 레이가 죽기를 바라지 않았고 레이를 자신의 영혼을 옮길 그릇으로 지목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거짓이었을 가능성이 크다.[14] 자신에게 맞으면 그만하면 되지 않느냐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포스 라이트닝이 시스들이 분노를 이용해 행하는 기술이다 보니, 시디어스가 통제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 라이트닝을 제어하지 못했다는 추측이 있다.[15] 이 때 라이트닝을 반사한 라이트세이버 중 하나가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라이트세이버다. 어찌 보면 아나킨에 의해 한 번 더 죽음을 맞이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