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다이 고등 평의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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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워즈의 등장인물 킷 피스토 Kit Fist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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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스타워즈: 시스의 복수〉에서의 모습 | |
| <colbgcolor=#000000><colcolor=#000000,#dddddd> 종족 | 나우톨란 (포스 센서티브) |
| 성별 | 남성 |
| 키 | 196cm |
| 지위 | 제다이 마스터 은하 공화국군 제다이 장군 |
| 소속 | 제다이 (제다이 고등 평의회) 은하 공화국 (은하 공화국군) |
| 제자 | 나다르 벱 |
| 출생 | ? BBY, 글리 안셀름[1] |
| 사망 | 19 BBY, 코러산트 |
| 세계관 | |
| 첫 등장 작품 | 레전드: 《홀로넷 뉴스 Vol. 531 #49》 (2002년) 캐넌: 〈스타워즈: 클론의 습격〉 (2002년) |
| 배우 | 재커리어 젠슨, 대니얼 지즈모[2] 벤 쿡[3] |
| 성우 | |
[Clearfix]
1. 개요
Those who have power should restrain themselves from using it.
힘을 가진 자는 그것을 제어할 줄 알아야 한다.
힘을 가진 자는 그것을 제어할 줄 알아야 한다.
스타워즈의 등장인물. 제다이 고등 평의회의 일원인 제다이 마스터이다.
2. 상세
연출이야 어쨌든 기본적으로 웃는 상으로 나오는 덕분에 보수적으로 경직된 사고를 지닌 경우가 대부분이었던 당시 제다이들 중에서 가장 넉살 좋은 사람으로 묘사된다.[4] 위의 미소도 그의 너그러운 성격을 잘 드러내준 장면으로 가닥이 잡혔다.
공사구분이 확실해서 아일라 세큐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그것을 포스를 통해 느꼈음에도 흔들림 없이 임무를 완수하고 난 후에야 다른 사람을 구조대로 파견하거나, 자신이 보는 앞에서 제자[5]가 그리버스에게 살해당했는데도 단 몇 초 비통해하고 다시 침착함을 찾는 등, 제다이로서 굉장히 정도를 잘 지키는 인물이다.
3. 작중 행적
3.1. 클론의 습격
에피소드 2에서 제1차 지오노시스 전투에 참전해 활약했다.3.2. 클론전쟁 3D
3.2.1. 시즌 1
누트 건레이가 도망치자 제자였던 나다르 벱과 함께 바섹 3로 파견된다. 하지만 그건 두쿠의 함정이었고 은신처로 돌아온 그리버스와 맞붙게 된다. 금방 살해당한 나다르와 달리 1대1로 그리버스를 밀어붙이는 저력을 보여주다 빠져나온다.3.2.2. 시즌 4
몬 칼라마리 내전에 참전해 무작정 싸우기보단 전쟁의 배후인 두쿠를 밝혀내며 전쟁을 종료시키는 활약을 한다.3.3. 시스의 복수
4. 능력 및 포스 파워
당대에 손꼽히는 강력한 전사로, 포스 운용을 중시하는 컨술러로 훈련받았음에도 검술도 한가닥 한다는 실력. 그리버스를 웃으면서 여유롭게 상대해줬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 기초 과정인지라 자주 무시받기 십상인 1식 시이-초의 유저인데, 오히려 기초가 탁월해서인지 라이트윕이나 이도류 같은 변칙적인 무기 패턴도 훌륭히 소화하며 아사즈 벤트리스나 그리버스 같은 강적들을 가지고 노는 광전사적 기질을 발휘한다. 자르카이도 잘 다루는 걸로 보이는데, 그리버스와 전투 도중 팔을 잘라 라이트세이버를 빼앗아 이도류를 구사한다.포스 능력의 경우 다양하게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양서류라는 종족적 특징 때문인지 물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깊은 통찰력과 지혜도 겸비하여 외교관으로서의 역량도 뛰어나다. 클론전쟁 3D에선 전략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요충지이자 몬 칼라마리와 쿼렌 두 종족 간의 오랜 반목이 심각했던 칼라마리 성계에 파견되어 은밀한 단독 행동으로 사상자를 최소화하며 전쟁의 배후를 밝혀냈고, 이후 협상을 통해 전쟁을 끝내는 수완을 보였다.
5. 기타
- 초기 설정에서는 드레드록스 머리를 하고 휘어진 라이트세이버를 사용하는 창백한 피부의 시스 로드로 등장할 예정이었다. 이후 대머리 여성으로 설정이 바뀌었으나[8] 크리스토퍼 리가 두쿠 역으로 캐스팅되면서 폐기되었고, 초기 디자인을 부드럽게 손봐서 현재의 디자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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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워즈 레전드에서 아일라 세큐라와의 키스씬으로 말이 많았는데, 사실 그건 수중 인공호흡 씬이다. 둘 사이에 미묘한 분위기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둘 다 개념찬 제다이기 때문에 제다이 사이에서 금지되어 있는 '집착'은 서로 가지지 않고 있는 상황.[10]
- 시스의 복수에서의 팰퍼틴과의 전투씬에서 밸런스에 대해 논란이 좀 있었다. 개봉 당시에는 굉장한 논란은 없었으나 클론 전쟁에서의 묘사[11] 때문에 팰퍼틴에게 3초컷 당한 것이 말이 되냐는 것.
[1] 토비아스 베켓이 발라코드를 배우겠다고 한 그곳이다.[2] 스타워즈: 클론의 습격[3] 스타워즈: 시스의 복수[4] 킷 피스토와 더불어 당시 제다이 중 넉살 좋게 묘사되는 인물은 오비완이나 아나킨 등 주연급 인물 밖에 없다.[5] 나다르 벱이라는 몬 칼라마리 종족으로, 막 기사로 승급한 참이었다.[6] 시스의 복수 공식 소설판(캐넌)에선 목이 잘려 죽기 직전까지 미소를 잃지 않았다고 나온다.[7] 클론전쟁 2D에서 첫 등장.[8] 이 디자인은 훗날 아사즈 벤트리스로 재활용되었다.[9] 클론의 습격에서 술집에 들어갔을 때 외계인 마약 밀매상이 오비완에게 팔려고 했던 마약이다.[10] 그렇다고는 해도 자주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퀸란 보스의 배신 사실이 밝혀졌을 때 다들 스스로를 책망하는 비통한 분위기 가운데 혼자 (퀸란의 제자인)아일라를 걱정하고 있었다.[11] 시즌 1 10화에서 그 그리버스를 상대로 우위를 점한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