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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e81f> 스타워즈의 등장인물 톨빈 Torbin | ||
▲ 드라마 〈애콜라이트〉에서의 모습 (○○세) | ||
본명 | 톨빈 (Torbin) | |
종족 | 인간 | |
성별 | 남성 | |
신체 | <colbgcolor=#000000><colcolor=#ffe81f> 키 | 180cm |
몸무게 | ○○kg | |
홍채 | 파란색 | |
모색 | 주황색 | |
직위 | 제다이 마스터 | |
스승 | 인다라 | |
출생 | 132 BBY 이전 | |
세계관 | ||
첫 등장 작품 | 〈애콜라이트〉 | |
배우 | 딘찰스 채프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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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워즈의 등장인물. 은하 공화국의 전성기인 고 공화국 시대(High Republic Era) 말기에 활동한 제다이 기사단의 마스터 중 한 명이다. 첫 등장 작품은 드라마 〈애콜라이트〉.2. 특징
Master Torbin is a Jedi Master stationed at a Jedi outpost. In his youth, he served Jedi Master Indara as her Padawan.
마스터 톨빈은 제다이 전초기지에 주둔하고 있는 제다이 마스터입니다. 젊었을 때 그는 마스터 인다라의 파다완으로 봉사했습니다.
스타워즈 공식 홈페이지 설명 #
마스터 톨빈은 제다이 전초기지에 주둔하고 있는 제다이 마스터입니다. 젊었을 때 그는 마스터 인다라의 파다완으로 봉사했습니다.
스타워즈 공식 홈페이지 설명 #
3. 작중 행적
3.1. 애콜라이트
2화, 올레가 행성의 제다이 사원 중심부에서 명상을 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142 BBY부터 바라쉬 서약에 맹세하고 모든 연결을 차단한 뒤 명상에 빠져있기에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수염이 덥수룩하게 나 있는 모습이다. 메이가 인다라 때와 마찬가지로 그를 죽이기 위해 발차기, 포스, 단검 던지기 등 온갖 방법을 써보지만 미동조차 하지 않은채 포스 월로 모두 막아낸다. 결국, 다음 날에 메이가 분타를 넣은 독약을 들고 용서를 구할지, 제다이 평의회에 잘못을 말한 건지 선택하라고 하자 명상을 멈추고 현실로 돌아와 메이에게 16년 전 일이 옳은 줄 알았다면서 스스로 독약을 먹고 최후를 맞이한다.3화에선 16년 전 브렌도크에 파견되었던 4명의 제다이 중 한 명으로 등장한다. 이때는 마스터가 아니라 인다라의 파다완으로 작중 시점과는 다르게 머리카락도 풍성하고 눈의 상처와 수염도 없다. 대모 아니세야의 포스로 눈이 검은색으로 물들며 정신을 잃는 등 미숙한 모습을 보인다.
7화에서 16년 전 브렌도크 사건의 진상이 밝혀진다. 톨빈은 232 BBY 시점에 있었던 하이퍼스페이스 충돌 사건 이후 100년 만에 생명이 살아난 브렌도크의 응집점을 연구하러 온 것이었다. 당시 인다라의 파다완이었던 그는 아무 성과도 없는 연구에 불안해지기 시작했고, 코러산트로 돌아갈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 메이와 오샤가 마녀 집단에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고 그곳을 찾아간다. 여기서 아니세야 대모의 마인드 트릭에 너무 쉽게 넘어가는 바람에 코러산트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들켜버리면서 정신을 잃었음이 밝혀진다. 톨빈은 그러한 불상사가 다시 벌어지지 않도록 마음을 더욱 수양한다.
이후 검사 결과 쌍둥이가 인공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깨달게 된다. 이에 집에 가고 싶었던 톨빈은 아이들만 데리고 오면 응집점을 증명해낼 수 있다는 생각에 눈이 멀어서 마녀들에게 달려가는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이 한순간의 결정은 솔의 난입과 아니세야 대모 및 마녀들의 죽음으로 이어지는 배경으로 작용하게 되었다. 마녀들과 결투를 벌이게 되자, 마녀들의 화살을 막아내는 데는 성공하지만, 코릴 대모에게 조종당하는 켈나카에게는 포스와 힘 모두 밀리면서 눈에 상처를 입게 되고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인다라와 솔의 도움으로 무사히 살아남는다.
4. 능력
명상중에 형성한 포스 배리어로 메이의 모든 물리적ㆍ포스를 응용한 공격을 막아냈다. 포스 베리어 자체가 영상 매체 작품 중에선 그리 자주 묘사된 기술이 아니긴 하지만, 사용자 중에선 독보적일 정도로 강한 방어력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메이와 카이미르가 톨빈을 보고 '명상의 톨빈'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그의 장기가 예전부터 유명했던 모양. 결국 스스로 독약을 먹는 방법 이외에 메이가 죽일 수 있는 방법이 없었을 정도였다.다만 16년 전인 파다완 시절에는 포스의 힘이 그다지 강하지 않아 대모 아니세야가 별다른 힘을 들이지 않고 가볍게 사용했던 운명의 끈 형태의 포스에 당해 사망 직전까지 가기도 했었다. 어쩌면 이토록 특출나게 강력한 방어력을 손에 넣은 것은 이때의 경험이 트라우마, 또는 교훈이 되어 수련을 결심했던 결과일지도 모른다.[1]
그렇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긴 했지만 잠재력은 출중했는지 아니세야 대모도 실력을 인정했고, 검술에도 능해 브렌도크의 마녀 여덟명이 쏘는 화살을 검막을 펼쳐 모두 막아낸다. 당시 평기사였던 우키족 제다이 켈나카에게 힘으로 밀리긴 했으나 라이트세이버 검격은 모두 대응해 치명상만은 피하는 기염을 토했고, 대치 상태에서 솔이 도와주러 올 때까지 버티기도 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정신적 경지는 포스의 잠재력과 검술엔 미치지 못했으며, 파다완 시절 불안함에 쌓인채 올바르지 못한 결정을 내려 솔과 함께 마녀 공동체와 오샤와 메이 자매의 비극을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 된다.
조연인 탓에 성장 과정이 자세히 다뤄지진 않았지만, 명상을 시작한지 10년이 넘었다는 작중 언급에 따르면 파다완에서 나이트를 거쳐 마스터의 직위에 오르기 까지 길어도 6년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진급 속도는 기사단이 한차례 붕괴되었던 후 긴급히 재건을 해야했던 레전드의 신 제다이 기사단 시기에서나 찾아 볼법한 것으로, '무지막지하게 빠르다'라고 표현해도 될 정도다. 캐넌에서는 메이스 윈두가 28세의 나이로 제다이 마스터가 되었었고, 과거의 브렌도크에서 묘사된 톨빈의 계급과 외양을 보면 윈두와 비슷하거나 더 어린 나이에 승급한 것으로 추측되기에 매우 뛰어난 제다이임을 알 수 있다. 기사단 입장에서는 같은 시기 다른 전도 유망한 기사들인 요드 판다르, 제키 론처럼 일찍 사망한 것이 아쉬운 인재다.
5. 기타
- 노란색 광선검을 사용한다.
* 배우 딘 찰스 채프먼의 때이른 하차에 팬들이 무척 아쉬워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레이와 세 번째 자매, 아소카 타노 등 최근 공개되는 스타워즈 영상 매체에서 배우들이 어설픈 액션 연기가 팬들의 비판과 탄식을 자아내는 상황이었는데 7화에서 채프먼이 제다이의 검술을 화려하게 소화해 냈기 때문.
[1] 실제로 애콜라이트 시즌1 7화에선 이 일을 계기로 명상을 통해 마음을 차단하는 법을 단련한 것으로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