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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 칼라마리 Mon Calamari[1][2] | |
| <colbgcolor=#000000> 모성 | 몬 칼라 |
| 피부색 | 붉은 색,(열대 지방 출신), 청색,(극지방 출신), |
| 첫 등장 | 스타워즈 에피소드 6 - 제다이의 귀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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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종족.2. 상세
몬 칼라 행성에 살고 있다. 몬 칼라는 대부분의 표면이 바다로 이루어져 있는데[3], 거기에 어울리게 물고기 형상의 머리를 가지고 있는 어인 종족이다. 하이퍼드라이브가 발명되기 전에는 바다 속에서 수영하며 살았다고 한다.몬 칼라마리 종족은 구 공화국 시절에 공화국의 일원으로 당당히 활동하던 종족이며, 클론전쟁 3D에서는 몬 칼라마리 종족 제다이도 나올 정도. 특히, 우주선 제조 기술이 발달했으며 은하 제국에 맞서 싸우던 반란 연합의 주력 함선인 몬 칼라마리 스타 크루저로 유명하다. 제국이 들어선 이후 18 BBY에 대대적인 침공을 받았고, 종족 차별 정책에 따라 노예로 팔려가기도 하는 등 수난을 겪었다.
종족 출신 유명 인사로는 반란 연합 함대의 총사령관인 기얼 아크바 제독, 스카리프 전투의 명장이자 아크바 제독의 전임 총사령관인 라더스 제독, B-wing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한 바 있는 쿼리, 킷 피스토의 파다완인 나다르 벱, 몬 칼라의 왕자이자 새로운 왕인 리 차, 은하 공화국 의원인 미에나 틸즈, 다스 베이더의 라이벌인 카빈, 몬 칼라마리 상선 연합의 대제독인 얼티야, 저항군의 함대 지휘관 벡, 기얼 아크바의 아들이자 저항군 일원인 아프탑 아크바 등이 있다.
보통 주황색 피부를 가졌으나, 행성의 극지방에 사는 몬 칼라마리는 어두운 청색 내지는 녹색 계열의 피부를 가졌다. 로그 원의 라더스 제독 역시 극지방 출신이다.
같은 행성에 두족류 형상의 머리를 가진 쿼렌(Quarren) 족이 살고 있으며, 라이벌 관계이다. 마치 나부 행성의 인간들과 건간 족 비슷한 관계인데, 쿼렌 족도 건간처럼 외모와 달리 용맹한 종족이며 이들도 은하 제국에 대항한 내전 당시 반란 연합에 가담하여 싸웠다. 로그 스쿼드론에서 복무했던 쿼렌 족 조종사도 있었을 정도. 클론전쟁 중 두쿠 백작의 음모에 의해 분리주의자들과 손을 잡아 몬 칼라 행성에 내전이 벌어진 적이 있으나, 결국 몬 칼라마리 족의 지도자와 제다이의 지원 덕분에 분리주의자들의 계략이었음을 간파하고 지원하러 온 건간 족과 함께 분리주의자들을 물리쳤다.
은하 제국의 크레딧과 별개로 칼라마리 플란이라는 독자적인 화폐를 사용하는데 재질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으나 조개껍질처럼 밝게 빛난다.
만달로리안에서도 출연. 트래스크에서 조연급 시민들이 자주 나오며 배와 관련된 기술에 능하다는 설정 때문인지 주인공 딘 자린의 배를 유상으로 수리해 주지만 영 애매한 상태가 되었다.[4] 그런데 생각해보면 트래스크의 몬 칼라마리 시민들은 그냥 어부들인데도 응급처치를 해줄 수 있는 기술력이 있다는 뜻이다. 이걸 보면 몬 칼라마리인들은 기본 소양으로 우주선 관련 기술을 익혀둔 듯.
3. 그 외
레전드 세계관 중 SWTOR에서 몬 칼라마리 출신 구 공화국군 장교도 많이 보일 정도로 생김새만 보고 무시할 수 없는 종족이다.스타워즈 세계관에서 칼라마리 파스타가 존재한다면 식인이다 #
[1] 보통 Calamari라고 하면 오징어 요리를 뜻한다. 북미 식당에서 Calamari라고 쓰여 있으면 주로 해산물 모둠 음식인데, 오징어가 주류인 것을 뜻한다.[2] 다만 몬 칼라마리 족의 외형은 두족류인 오징어보다는 어류에 가깝고, 오히려 같은 행성에 사는 쿼렌 족이 오징어에 가까운 외형을 하고 있다.[3] 지구도 표면의 대부분(70%)이 바다로 이루어져 있긴 하지만 이 행성은 거의 100%가 바다이다.[4] 이때 수리한 것이 문제가 있었는지 결국 딘 일행은 네바로에서 다시 수리를 받아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