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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 차 Lee-Char | |
| 고향 | 몬 칼라 |
| 종족 | 몬 칼라마리 |
| 사망 | 1 BBY, 스트로킬 프라임 |
| 소속 | 몬 칼라 은하 공화국 |
| 배우 | 애덤 맥아서 |
몬 칼라마리 민족의 왕. 왕자였던 그는 몬 칼라마리 내전에서 승전하고 이미 전사한 아버지 요스 코리나 대신 새로운 왕으로 즉위했다.
은하 제국 성립 이후 오더 66에서 살아남은 제다이인 페렌 바를 숨겨주었다가 제국군에게 들켜 은하 제국군이 침공, 몬 칼라마리 인들은 몬 칼라마리급 순양함들을 가지고 우주로 탈출했고 리 차왕 본인은 체포당했다.
체포당한 이후 감옥에 수감당했는데 거기서 제국군에게 어떤 모진 일들을 당했는지 1ABY에 반란 연합이 구출하러 왔을 때는 이미 생명 유지장치 없이는 살아갈 수 없을 정도로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다. 때문에 탈출을 포기하고 그대신 유언을 녹화하기로 하는데 "과인의 옥체는 투옥되었을 지언정 과인의 마음 만큼은 백성들을 떠나지 않았느니라."라며 제국에 맞서 싸워야 한다는 말을 남겼다. 결국엔 진압하러 온 스톰트루퍼 경비대의 총에 맞아 승하했지만 이 녹화본이 퍼진 덕분에 제국군과의 전투 이후 소극적이었던 몬 칼라마리족들을 자극해 더욱 더 적극적으로 반란연합에 합세하게 되었고 몬 칼라마리족 얼티야 제독은 몬 칼라마리급 순양함 12척을 가지고 반란 연합과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