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해양공학(ocean engineering)은 해양과 연안을 개발하기 위한 공학적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이다.2. 세부 분야
해양공학에서는 아래와 같은 분야를 주요 교육 테마로 삼는다.이로써 해양공학은 토목공학, 조선공학, 자원공학, 전자공학, 음향공학 등 여러 공학 분야가 융합해서 이루어진 다학제적 학문의 성격을 띤다.
3. 관련 자격증
{{{+2 {{{#FFFFFF 해양 관련 자격증}}}}}} | ||||||
<colbgcolor=#f5f5f5,#333> 국가기술자격 | 142. 토목 | 산업기사 | 해양조사산업기사 | |||
기사 | 해양공학기사 | |||||
해양자원개발기사 | ||||||
해양환경기사 | ||||||
기술사 | 해양기술사 | |||||
항만및해안기술사 |
4. 해양공학과
해양공학은 여러 학문에서 해양 개발과 관련된 부분만 모아놓은 학문이라서, 굳이 해양공학과를 설치하지 않더라도 다른 학과에서도 해양공학 관련 교육과 연구가 가능하다.- 조선해양공학과: 실제로 해양구조물은 해양공학과뿐만 아니라 조선해양공학과에서도 다룬다.[1]
- 토목공학과: 토목공학과에서도 항만공학, 해안공학 등의 교과목을 통해 해안 기반시설의 건설을 다룬다.
- 전자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또한 전자장비/수중음향/수중통신은 전자공학과나 정보통신공학과[2]에서도 할 수 있다.
그래서 대학교에서 해양공학과를 독립된 학과로 운영하는 사례가 별로 없고, 한국에서는 단 세 군데 대학에서만 해양공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부경대학교와 한국해양대학교의 해양공학과에서는 해양구조물과 해안 기반시설에 중점을 두고 있으므로 커리큘럼이 토목공학과와 유사하다.
제주대학교의 해양시스템공학과에서는 해양구조물과 수중음향/수중통신에 중점을 두고 있으므로 커리큘럼이 토목공학+전자공학 반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