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5:35

코삭 3

코삭 시리즈
메인 시리즈
코삭: 유럽 전쟁
Cossacks: European Wars
(2001)
코삭 2: 나폴레옹 전쟁
Cossacks 2: Napoleonic Wars
(2005)
코삭 3
Cossacks 3
(2016)
번외판
아메리칸 컨퀘스트
American Conquest
(2002)
알렉산더
Alexsander

코삭 3
Cossacks 3
파일:코삭3_커버.jpg
개발사 GSC Game World
유통사
출시일 2016년 9월 21일
장르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Linux
링크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DLC4. 게임 관련 정보
4.1. 경제4.2. 시스템4.3. 등장 국가4.4. 유닛
4.4.1. 농민4.4.2. 17세기 보병4.4.3. 17세기 기병4.4.4. 18세기 보병4.4.5. 18세기 기병4.4.6. 포병4.4.7. 해상 유닛
4.5. 건물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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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SC Game World가 제작한 코삭 시리즈의 10년 만의 귀환작이자 GSC Game World가 파산을 극복하고 제작한 첫 게임이다.

2. 특징

다시금 코삭 1의 시스템으로 돌아왔다. 사실 그래픽과 각 국가 특성을 조금씩 바꾼거 밖에 없어 코삭 1을 리메이크 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모든 시스템이며 경제 시스템이라던가 혹은 등장 팩션의 고유한 특성까지 1편과 거의 동일하게 나온다. 처음에는 몇몇 국가들이 등장하지 않았지만 로드맵을 공개하고 분기마다 국가 추가 및 캠페인을 DLC로 내놓고 있다.

3. DLC

총 6개의 DLC와 1개의 확장팩으로 구성되어 있다.
  • Days of Brilliance - DLC1
    • 폴란드 역사 캠페인 추가.
    • 덴마크, 네델란드 국가 추가.
  • Rise to Glory - DLC2
    • 삭센과 바바리아 국가 추가.
    • 프러시아와 스웨덴 캠페인 추가.
  • Path to Grandeur - DLC3
    • 스페인, 오스만 캠페인 추가.
    • 헝가리, 포르투갈 국가 추가.
  • The Golden Age - DLC4
    • Historical battle 멀티플레이 모드 추가.
    • 네델란드 역사 캠페인 추가.
    • 싱글 시나리오 4개 추가.
    • 스위스, 피에몬테 국가 추가.
  • Guardians of the Highlands - 확장팩
    • 스코틀랜드 국가, 역사 캠페인 추가.
    • 게임 플레이 도움을 줄 수 있는 인공지능 도우미 추가.

4. 게임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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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경제

코삭 1 시스템을 그대로 따라간다. 자원의 종류는 식량, 목재, 석재, , , 석탄의 6종이며 코삭에서는 모든 자원이 무한하다. 다 캤다고 사라지거나 폐광하는 일은 없다. 시장에서는 자원간 매매도 가능하고 타 플레이어에게 자원을 전송할 수도 있는데, 전송하는 방법이 좀 복잡해서 초보라면 자원 전송 기능이 있다는 것조차 알기 힘들다.
  • 식량은 농장에서 수확한다. 물이 있는 맵에서는 어선을 만들 수도 있다. 식량은 유닛을 생산할 때도 사용되지만 유닛 총량에 비례하여 자연 소모되기도 한다. 아마 이렇게라도 보급 개념을 집어넣으려 했던 의도로 보인다. 그래서 식량이 0이 되면 유닛이 무작위로 굶어죽기 때문에 최소한 0이 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물론 정상적이면 식량이 고갈될 일은 없다.
  • 목재와 석재는 건물을 만들 때 사용된다. 컨트롤보다 물량 중심인 게임이고 물량은 건물에서 나오는데, 문제는 건물을 건설할 때마다 새 건물 건축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점이다. 가령 유럽 국가들의 17세기 병영은 하나 지을 때마다 비용이 10배씩 증가한다... 이외에 나무 성벽, 돌 성벽을 쌓았을 때에는 쌓은 분량만큼 해당 자원이 지속적으로 소모된다.
  • 금은 가장 가치있는 자원이다. 광산 업그레이드를 할 때는 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무조건 금광부터 먼저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용병 물량을 뽑을 때도 금이 필요한데, 식량과 마찬가지로 용병을 뽑을 때도 금이 사용되고 뽑고 나서도 금이 소모된다. 아마 봉급일 텐데, 남은 금이 0이 되면 얘들은 그대로 반란군으로 돌변해 아군을 공격하기 시작하므로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 철은 주로 중장갑을 몸에 휘감은 녀석들을 뽑을 때 사용된다(사실 모든 자원은 유닛 뽑는 것보다 건물 건설이나 기술 개발에 훨씬 더 많이 투입되지만).
  • 석탄은 광물 3형제 중에서 가장 중요도가 낮지만, 화승총이나 대포를 발사할 때마다 철과 석탄이 소비되므로 화력 중심의 군대를 구성했다면 반드시 넉넉하게 준비하던가 아니면 한타싸움 컨트롤 도중에 급하게 시장에서 구매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소모 비율을 낮추는 업그레이드도 존재한다.

4.2. 시스템

  • 풀 3D로 변경되면서 화면 회전이 가능하다. 화면을 회전 하는 방법은 이와 같다.
  • 전투시스템 같은 경우 병사가 1명씩일때는 그닥 효과가 없다가 뭉치면 뭉칠수록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총병 같은 경우 명중률이 극악을 달리기 때문에 많은 수를 요구해서 화망을 펼쳐야만 그나마 사살이 가능해진다.
  • 수송선에 탑승하는 도중 수송선을 움직일 시 수송선 탑승하고 있던 병력들이 전부 죽는다. 이는 수송선이 병력을 내리다가 침몰해도 마찬가지다.
  • 대포나 선박의 탄환은 피아구별이 없다. 즉, 적 아군 엉겨서 싸울 때 대포를 쏘면 현실처럼 둘다 죽는다. 배도 마찬가지. 문제는 이 게임의 충돌 크기가 없거나 매우 작아서 스타크래프트처럼 유닛들이 겹치는게 가능한데, 이상태에서 쏘면 아군끼리 폭사당한다. 즉 해상전 시 모든 선박끼리 서로간의 거리를 벌여놔야한다. 다행히 사격 궤적에 있다고 맞지는 않는다. 기본적으로 곡사해서 쏘기 때문. 다만 표적과 가까울 시 얄짤없다.
  • 건물이 폭발할 시 주변에 유닛이 있으면 죽는다. 문제는 이 게임 AI가 적에게 빼앗길것 같은 건물은 Delete를 활성화 시켜서 자폭시킨다. 그런데 적 본진의 경우 보통 엄청나게 건물을 빽빽하게 지어놓는다! 즉, 적 본진을 공격할 시 적진으로 들어가야하는데 시가전 돌입시 AI는 건물을 자폭시키고, 빽빽한 시가지에서 여기저기 폭발하면서 전투로 죽는 숫자는 몇명 안되는데 정작 건물 잔해로 인해 대대가 반토막 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척탄병이 건물을 부셔도 여기에 파편 맞아서 척탄병이 죽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도 벌어진다. 플레이하다보면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이 절로 들 정도다.

4.3. 등장 국가

역시 전작 코삭1과 동일하나 바바리아, 덴마크, 네덜란드, 피에몬테, 포르투갈, 작센, 스위스, 헝가리 등이 등장하지 않았으나, 패치가 진행되면서 바바리아, 네덜란드, 덴마크, 작센이 추가 되었다. 그리고 확장팩 Guardians of the Highlands가 나오면서 스코틀랜드가 추가 되었다.
  • 알제리
    • 초반러쉬형
    • 특수유닛: 오스만 창병, 경보병, 궁수, 맘루크
    • (+)저렴한 가격에 경보병과 궁수들을 양성 가능
    • (+)저렴한 아카데미 농사 및 포병 업그레이드
    • (+)아카데미가 빠르게 지어짐
    • (~)17세기 창병의 공격력 +1, 갑옷 수치가 낮음
    • (-)18세기 업그레이드 없음
    • (-)총병 및 용기병 없음
    • (-)마을회관 및 병영의 인구수 적음
    • (-)열기구 업그레이드 없음

    전작과 마찬가지로 초반 러쉬용 국가. 맘루크를 제외하면 유닛들 대부분이 싸고 빠르게 나오는 유닛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싼게 비지떡이란 말이 있듯이 유닛들 성능이 처참하기 때문에 초반을 넘어가게 되면 굉장히 힘들어지게 된다. 18세기 업그레이드도 없어 맵핵 업그레이드인 열기구를 연구 할 수 없다.

    낮은 유닛의 성능을 물량으로 커버하는 국가이니만큼 인구수가 중요한데, 마을회관과 병영의 제공 인구수가 낮은 편이므로 집을 많이 지어야 하고, 이때문에 석재의 중요성이 다른 국가들보다 크다.
  • 튀르키예
    알제리와 마찬가지로 초반용 국가. 18세기 시대 발전이 불가능하여, 17세기 초반 견제에 모든 것을 쏟아야 한다. 그래도 알제리보다는 특화된 유닛이 많아 괜찮은 편이다.
머스킷병 대체인 예니체리, 중기병인 시파히 기병과 불화살로 건물을 공격할 수 있는 타타르 궁기병이 있다. 17세기 유닛들이 좋은 편이라 17세기 유닛들을 가지고 어떻게든 끝을 봐야한다. 만약 초반에 못 끝내고 상대방이 무난하게 18세기까지 가면, 그 뒤는 유럽의 성능 좋은 보병 물량에 그대로 밀린다. 이슬람 국가라서 프리깃 대신 지벡이 나온다.
  • 오스트리아
  • 헝가리
    • (+)저렴한 판두르(Pandur) 엽병
    • (+)데미지가 약하나 방어력이 높은 라운드시어(Roundshier) 검병
    • (+)17세기 장창병과 라운드시어의 높은 총탄 내성
    • (+)17세기 테크 크로아티아인(Croat) 경기병
    • (~)17세기 머스킷총병의 생산속도가 느리지만 갑옷 착용
밸런스 국가. 17세기에 모든 보병이 갑옷을 입고 있어 총탄에 강하며, 17세기에 크로아티안 경기병, 18세기에 판두르 엽병을 추가 생산할 수 있다. 그 외에는 다른 유럽 국가와 동일. 17세기에 보병이나 경기병싸움도 안 밀리고, 18세기에 보병전도 판두르 엽병 때문에 크게 밀리지 않는다. 후반부에도 잘 쓰이는 라운드시어에 대한 운용 이해도가 높아야 잘 할수 있다.
  • 잉글랜드
    • (+)17세기 장창병 갑옷이 방탄능력이 있음
    • (+)강력한 흉갑기병
    • (+)하이랜더의 공격력과 체력이 높고 저렴하나 양성시간이 김

    밸런스/후반 지향형 국가. 18세기에 하이랜더를 뽑을 수 있다. 레드코트를 반영해서 전열보병이 강하다던가 그런 것은 없다.
  • 프랑스
    17세기부터 기마 총사대를 뽑을 수 있는데, 얘들 화력이 노업 상태에서 150이 넘는다. 대신 생산속도가 심각하게 느리지만. 몸빵 유닛들을 충분히 붙혀주고 기마 총사대의 짧은 사거리를 이해하고 붙어서 화력딜이 잘 들어갈수 있게 할수 있으면 프랑스로 한타 싸움에서 이기기 좋다.

    18세기에 총기병 생산시간이 절반이고, 대신에 총기병 능력치가 좀 떨어진다. 유일하게 총기병을 주력으로 굴릴 수 있는 국가이다. 보병으로도 샤쇠르가 나온다. 잉글랜드와 마찬가지로 프랑스라고 해서 척탄병이 더 강하다는 건 없다. 나폴레옹 : ㅂㄷㅂㄷ
  • 폴란드
    건물이나 복식이 여타 서유럽 국가들과는 다르다. 17세기 창병이 굉장히 싸다. 그리고 17세기부터 뽑을 수 있는 윙드 후사르는 후사르라서 고속 기병 취급을 받아 이속이 빠른데 스탯은 중기병 스탯이다. 대신 자원을 많이 먹고 생산 속도가 느리다. 그리고 윙드 후사르만 쓰다가는 18세기 머스킷 총병들의 총검 앞에 꼬챙이 되는건 한순간이다. 다만 이동속도가 빠른 중기병이라는 특색 때문에 다른 기병들과 달리 상당히 유연하게 싸울 수 있다.[1] 중기병의 경우 일반 유럽국가의 리히터 대신 경 리히터가 나온다.
  • 프로이센
    프로이센 니들건을 반영했는지 어쨌는지, 머스킷 총병들이 사기다. 17세기는 아무런 보너스 없는 국가지만 18세기가 되면 풀업시 다른 국가들은 머스킷 데미지가 20 내외인데 프로이센은 100을 넘는다. 게다가 사거리도 더 길어서 선빵 치고 시작한다. 단점은 머스킷이 척탄병보다 더 비싸고, 더 생산 시간이 길다.

    또, 18세기 후사르 스탯이 깎였지만 생산 시간이 절반이라서, 18세기만 찍었다 하면 무한 후사르로 견제하다가 머스킷 한방으로 한타 이기고 게임 끝낼 수 있다.
  • 러시아
    일꾼 표기도 peasant가 아니라 serf이며 장교나 드러머조차도 고유의 복식이 따로 있을 정도. 표트르 대제가 복식개혁을 하기 이전의 모습을 반영한 듯하다. 그래서 표트르 대제의 통치 이후인 18세기 유닛들은 서구의 복식을 입고 나온다. 터키에서 예니체리가 머스킷티어를 대체하듯, 러시아에서는 스트렐치가 머스킷티어를 대체하는데 구시대 유닛이 다 그렇듯이 성능은 그저 그렇다. 버디슈도 들고 나오지만 머스킷을 발사하는 거치대로만 사용할 뿐, 근접공격은 하지 않는다.

    이쪽도 초중반 물량에 특화되어 있는데, 이슬람 국가들은 유닛 양성 속도가 빠른 타입이라면 러시아는 17세기 병영을 아무튼 만들기 시작해서 많이 만들면 된다. 일반적인 서유럽 국가들이 보통 2개, 많으면 3개(금을 3만이나 요구한다!)를 짓는 반면에 러시아는 겜이 좀 길어진다 싶으면 7개까지도 어렵지 않게 지을 수 있다. 고로 공장같은 병영을 마구마구 찍어 내는 것이 가능하다.

    당연하게도 종교가 가톨릭이 아니니까 교회 모양도, 성직자도 러시아 정교 쪽을 따른다.
  • 스페인
    17세기 창병과 머스킷 특화. 바꿔 말하면 18세기 가면 전혀 쓸모없다.
  • 우크라이나
    이 게임의 주인공 국가. 기병에 특화된 국가로 극초반 보병들이 매우 허접하다. 무엇보다 남들 다 가지고 있는 근접보병이 없고 유일하게 총병이다. 그렇기 때문에 극초반에는 닥치고 무조건 나무만 열심히 캐야 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우크라이나 농부는 타세력에게 전향당하지 않는다.[2] 마치 자기가 군사유닛인 양 당당하게 단독전투도 가능하고[3], 적 건물을 점령은 물론이고, 대포를 노획하는 것마저 가능하다. 사실상 준군사유닛 취급.

    우크라이나 병력 구성상 특징은 18세기 업글이 불가능해서 17세기 유닛만으로 끝장을 봐야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우크라이나 보병은 사두크, 호위병으로 지휘관과 드러머 없이 방진을 짤 수 있다. 하지만 근접공격이 불가능한 저격병 타입이라 대 기병전이 불가능하고 생산 속도가 느리다.

    우크라이나 기병은 고속기병인 세치 코사크, 경기병인 등록 코사크, 중기병인 헤트만이 있다. 세치 코사크는 다른 나라의 중기병을 대체하는 고속기병이라 이속이 빠르고 스탯이 좋으며, 등록 코사크는 스탯은 구리지만 생산속도가 빠르고 가격이 싸다. 몸빵용. 그리고 헤트만은 다른 나라의 장교들처럼 금을 계속 소모하지만 근접 공격력이 깡패라 병력 구성에 조금씩 섞어주면 된다.
  • 베니스
    전작에서는 갈레아스가 나온다고 하나 본작에서는 아무런 특색이 없다. 선박도 그냥 갤리 - 프리깃 - 전열함이다. 고유 유닛 이런거 하나도 없지만 대신 있을 건 다 있다.
  • 덴마크
    • (+)18세기 머스킷총병의 화력과 사거리가 뛰어나지만 더 비싸고 양성시간이 오래걸림
    • (+)18세기 업그레이드가 약간 저렴함
    • (-)장창병의 업그레이드가 비쌈
      후반 지향형 국가
  • 포르투갈
  • 피에몬테
  • 작센
  • 바이에른
    • (+)18세기 머스킷총병의 화력과 사거리가 뛰어나지만 양성시간이 오래걸림
    • (+)척탄병의 최초 업그레이드 비용이 반절
    • (~)용기병의 방어 업그레이드가 저렴하나 공격 업그레이드가 비쌈
    • (-)장창병의 업그레이드가 비쌈
      후반 지향형 국가.
  • 스위스
  • 스코틀랜드
    확장팩 Guardians of the Highlands 으로 추가된 신 국가. 3편에서만 나오는 오리지날 종족이다. 유럽 국가와 아랍 국가들을 적절히 섞어서 만든 국가로 18세기 업그레이드가 없고 오로지 17세기 유닛들로 승부를 봐야한다. 18세기 병영 대신 성(Castle)을 지을 수 있고, 성에서 클랜즈맨 유닛들을 양성할 수 있다. 유닛들 대부분 체력과 대미지에 치중된 스텟을 지니고 있으며 이러한 특성때문에 유닛 생산시 철은 안 들어가고 식량이 많이 들어간다. 철이 안들어간 덕분에 방어력은 형편없는 편.

4.4. 유닛

일단 원어 그대로 표기합니다. 3편 들어서 변경점이라면 모든 유닛이 골드를 1~5원씩 먹게 되었다. 유닛들은 생산 비용 말고도 유지비가 따로 존재하며 대부분 식량이나 금을 소비하게 된다. 또한 원거리 유닛들은 공격에 자원을 소비하며 석탄, 철, 나무를 공격에 사용되어 진다.

4.4.1. 농민

  • 농민: 식량 100. 체력 50.
    일반적인 일꾼. 모든 종류의 자원 채집과 건물 건설, 수리에 이용된다.
    • 우크라이나 농민
      타국가 농민에 비해 체력이 25포인트 높고 빌드 타임이 작으며 적에게 잡히지 않는다.
    • 스코틀랜드 농민
      타국가 농민에 비해 체력이 10포인트 높고 적에게 잡히지 않는다.

4.4.2. 17세기 보병

  • 17세기 장창병
    총병의 화력이 별로 좋지 못한 17세기의 주력 기간병력. 이슬람 경보병이나 용병 라운드시어만큼은 아니지만 빠른 시간내에 양산가능하다. 웬만한 상황에 전부 대처가능하지만, 용기병만큼은 걷는 속도로 따라잡지 못하기 때문에 히트 앤 런으로 나오면 불리하다.
    • 유럽 장창병(기본): 식량 25, 철 20, 금 3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장창병이며 갑옷을 착용하기 때문에 방어력이 조금 더 높다.
    • 폴란드 장창병: 식량 25, 금 1
      저렴하지만 갑옷이 없고 공격력 역시 타국에 비해 낮은 편이다.
    • 오스만 장창병: 식량 55, 금 5
      갑옷은 없으나 그외 전투력은 타국 창병대보다 좋다. 빌드 타임은 좀 느린 편.
    • 창병대(러시아): 식량 45, 철 15, 금 4
      성능이 변경되어 철 소비량이 낮은 대신 식량을 더 먹는다.
    • 코졸레테(스페인): 식량 35, 철 40, 금 7
      유럽 장창병보다 성능이 좀더 좋은 편이다.
    • 포르투갈 장창병: 식량 40, 철 5, 금 4
      금과 식량이 더 들어가는 대신 철 사용량이 감소된 장창병. 공격력이 높은 대신 철이 덜 들어간 덕분에 방어력이 낮다.
    • 스위스 장창병: 식량 40 철 20 금 6
      장창병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지녔다. 대신 자원 소비량이 높은게 흠.
    • 계약파 장창병(스코틀랜드) : 식량 35 골드 2
      염가형 장창병. 공격력은 높지만 방어구가 없어 방어력이 매우 부족하다.
  • 검병
    창병보다 약체이지만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찍어낼수 있는 병종. 금 12로 외교관청에서 용병으로 구입할 수도 있다. 용병 버전의 기본 공격력이 훨씬 높으나 장기적으로 볼때는 업그레이드한 고유병종이 더 나을수도 있다.
    • 경보병: 식량 25 금 1
      이슬람권 전용 검병. 전형적인 염가형 고기방패.
    • 라운드시어: 식량 20 철 25 금 3
      오스트리아 전용 검방보병. 기본 17세기 장창병 보다 높은 방어력을 지녔다. 대신 공격력이 낮은 편.
    • 씨족 검병: 목재 5 식량 110 금 10
      스코틀랜드 전용 검방보병. 스코틀랜드의 유일한 중갑보병이다. 장창병보다 이동 속도가 빠르며 높은 체력을 지녔다. 대신 비싸고 빌드 타임이 길다.
  • 17세기 총병대
    긴 생산시간과 비싼 가격에 비해 공격력은 창병과 동급이라 17세기에는 군대의 주력이 아니라 창병대 중심의 테르시오를 보조하게 된다.
    • 유럽 머스킷티어(기본): 식량 45 철 5 금 6
    • 오스트리아 머스킷티어: 식량 35 철 15 금 9
      철을 더 소비해 방어구를 걸친다. 대신 HP가 기존 머스킷티어보다 낮다.
    • 네덜란드 머스킷티어 : 식량 50 철 4 금 8
      병영에서 생산되는 총병류 가운데 공격력이 가장 낮다. 대신 연사력은 가장 빠르다. 풀업하면 화승총이 아니라 볼트액션 마냥 미친 속도로 쏴재끼는데, 화력은 그럭저럭 나오지만 총기류에 데미지가 감소되는 적을 상대로 할 때는 약간 효율이 감소한다.
    • 폴란드 머스킷티어: 식량 40 철 3 금 3
      염가형 총병. 싼 맛에 쓰는 총병이다.
    • 스페인 머스킷티어: 식량 40 철 20 금 12
      자원 소비가 높은 대신 성능이 좋은 머스킷티어. 성능이 좋은 덕분에 빌드 타임도 늘어났다.
    • 스트렐치(러시아): 식량 70 철 9 금 7
      식량을 더 소비해 체력을 늘린 총병. 대신 방어 성능이 매우 떨어지며, 공격력 업그레이드 성능이 떨어진다.
    • 세르디우크 총병대(우크라이나): 식량 60 철 5 금 11
      방어력이 떨어지고 빌드 타임이 끔찍하게 느린 대신, 높은 체력과 강력한 죽창딜을 내는 총병.
    • 예니체리(터키): 식량 55 철 5 금 13
      우크라이나 총병대 뒤를 이은 죽창딜을 내는 총병.
    • 하지두크(헝가리): 식량 35 철 4 금 4
      폴란드보다 더한 초염가형 총병. 가격이 매우 싼 대신 성능이 떨어진다.
    • 계약파 머스킷티어(스코틀랜드): 식량 55 철 7 금 8
      체력이 높고 평균적인 공격 성능을 내나, 방어 성능이 떨어진다.
  • 궁수
    알제리, 터키, 스코틀랜드만이 가지고 있는 특수 병종. 불화살을 쏴 적 건물에 피해를 줄 수 있어 아랍권 국가의 초반 러쉬의 핵심이다. 대미지도 17세기 머스킷티어보다 높고 사거리도 높아 초반 싸움에 매우 유리하게 적용된다. 외교관청에서 용병으로 알제리 궁수와 투르크 궁수를 살 수 있다.
    • 궁수(알제리) : 목재 2 식량 20 금 1
      초 염가형 원거리 유닛. 불화살을 쏴 건물에 타격을 줄 수 있어 초반 러시에 유용하지만, 체력이 진짜 적다.
    • 투르크 궁수(터키) : 목재 3 식량 45 금 3
      알제리 궁수의 상위 호환 유닛. 알제리 궁수보다 빌드 타임이 높지만 3초라는 짧은 시간에 나오기 때문에 상관 없다. 마찬가지로 건물 테러에 유용하게 사용되며 알제리 궁수보다 대미지도 높다.
    • 씨족 궁수(스코틀랜드): 목재 5 식량 80 금 7
      아랍계 궁수들의 상위 호환 유닛. 대미지도 높고 체력도 높고 사거리도 길고 발사속도도 높고 업그레이드 이후 방어력도 높다. 빌드 타임이 느려 유닛 모으는게 느린게 흠이지만 궁수 계열 유닛중 가장 밥값을 한다.
  • 17세기 장교
    17세기 병력들을 모아 연대를 구성할수 있는 병종. 공격력이 강하긴 한데 공속이 느린 편.[4] 부대 구성을 위해 뽑아야 하는 유닛.
    • 유럽 장교(기본): 식량 50 금 150 철 30
    • 지휘관(러시아): 식량 100 금 125 철 6
      높은 식량 소비량 답게 체력 돼지에 높은 대미지를 가졌다. 다만 방어 성능이 매우 약한 편.
    • 투르크 장교: 식량 50 금 100
      자원을 덜먹고 빌드 타임이 작은 대신 방어 성능이 낮은 유닛. 체력, 공격 성능은 기본 장교와 같다.
    • 스코틀랜드 장교: 식량 130 금 130 철 10
      러시아와 거의 같은 성능을 낸다.
  • 17세기 군악병
    • 유럽 드러머(기본)
    • 투르크 드러머
    • 러시아 드러머
    • 스코틀랜드 백파이프 연주자
      잉글랜드가 18세기부터 사용할 수 있는 백파이프 연주자를 스코틀랜드는 17세기부터 사용할 수 있다.

4.4.3. 17세기 기병

  • 경기병

    • 17세기에는 이하 국가들만 경기병을 보유한다. 그외 국가들은 외교관청에서 시크 코사크 용병을 구입하는 수밖에 없다.
    • 크로아트(오스트리아)
    • 등록 코사크(우크라이나)
    • 시크 코사크(우크라이나)
    • 경기병(폴란드)[5]
    • 돈 코사크(러시아)
    • 쿠룩(헝가리)
  • 중기병

    • 경기병 만큼은 아니여도 속도는 물론 체력, 공격력이 좋아서 야전에서의 중핵을 맡을 수 있지만 생산시간이 오래 걸린다.
    • 라이더 : 유럽 대부분의 국가가 쓰는 중기병
    • 비샤츠(러시아)
    • 헤트만(우크라이나)[6]
    • 윙드 후사르(폴란드)
    • 로이테르 (스웨덴)
    • 맘루크(알제리)
    • 시파히(터키)
    • 기병 근위대(작센)
  • 17세기 용기병
    생산시간은 긴편이긴 하지만 사격지원용으로 탁월한 편 그러나 근접공격을 할 수 없고 유지비를 먹을 뿐만 아니라 17세기에 생산되는 용기병은 발사하고 난뒤의 딜레이가 긴편.
    • 유럽 용기병(기본)
    • 왕실 총사대(승마 저격병) : 양성시간이 오래 걸리고 공격력의 추가적인 업그레이드의 적용이 없지만 100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어 강력한 편.
    • 베두인(알제리, 터키) : 낙타를 타고 다니는 용기병

4.4.4. 18세기 보병

  • 18세기 장창병
    이제 갑옷을 입지 않은 대신 빨리뽑혀서 물량이 많이 쌓이는 장점이 있지만 머스킷티어가 원거리는 물론 근접전에서 강해지는 만큼 쓸일이 드물다. 스웨덴의 경우 스탯이 강화된 형태로 생산이 가능.
  • 18세기 총병대
    전세기와 달리 18세기 보병 유닛중 가장 쓰기 편하지만 무엇보다 총검이나 가격 할인의 업그레이드를 하면 보병진의 중핵이 될것이다.[7] 다음의 국가가 특화된 머스킷티어(총병대)를 갖고 있다.
    • 덴마크(건물 공격이 가능한 총병대)
    • 프로이센(정예 총병대)
    • 작센(근접공격이 없는 대신 저격병)
    • 바바리아(정예 총병대)
  • 저격병
    강력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총병으로 단독이든 부대단위로 딜링을 하기엔 좋지만 취향을 타는 편. 몇몇 국가만이 생산이 가능하다.
    • 판두르(오스트리아. 헝가리)
    • 샤쇠르(프랑스)
    • 하이랜더(잉글랜드)
  • 척탄병
    건물에 폭탄공격이 가능한 총병으로 초기엔 용병으로 만날수 있지만 위력은 그저 그렇고 진가는 18세기즈음 훈련을 많이 한다면 폭탄의 위력이 좋아진다. 물론 그 비용이 비싸지만 중후반부에 들어서면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은 경제력이 많이 탄탄할테니 그외라면 폭탄을 던지는 범위가 바로 건물 파편이 닿는 거리다 보니 종종 죽는 경우가 생긴다는 점이 문제.[8]
    • 척탄병 (용병과 18세기 기본형으로 나뉨)
    • 작센 척탄병
    • 샤쇠르(척탄 경보병)(스위스)
  • 18세기 장교
    18세기 병력들을 모아 연대를 구성할수 있는 병종.
    • 유럽 장교(기본)
  • 18세기 군악병
    • 유럽 드러머(기본)

4.4.5. 18세기 기병

기동력을 기반으로 체력,공격력이 좋긴 하지만 총사대가 총검을 달아 강력해진 관계로 무턱대고 공격하는 것은 금물.[9]
  • 경기병
    • 후사르 : 유럽권 기본 병과, 방어력이 약해 위에 언급한 총검에 위험 할수 있지만 기습과 물량에 장점.
    • 후사르(프로이센)
    • 승마 판두르(헝가리)
    • 승마 샤쇠르(스위스)
  • 중기병
    • 퀴레시어 : 유럽국가에 등장하는 기본형 중기병
  • 용기병
    총사대 업글이 적용되는 만큼 사격에 걸리는 시간이 짧아진다 다른 부분은 17세기와 동일하며 17세기즈음에도 용병으로 쓰는 것이 가능하다.
    • 용기병(용병) 금 100
    • 용기병(프랑스) : 싸고 빨리 훈련되지만 체력이 낮고 공격력이 떨어진다.

4.4.6. 포병

아틸러리 디포에서 생산되는 유닛으로 어느 국가에게 특화된 유닛이 없지만 대신 딜링에 가장 최적화 되어있으며[10] 인구수와 별개로 아틸러리 디포를 지어아 추가적인 포병생산이 가능해진다. 단 별다른 설정 없이 단독행동을 하면 바로 적에게 빼앗기는 점이 있으므로 호위를 붙이자 용병과 마찬가지로 유지비를 요구하니 석탄,철 외에도 금광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
  • 캐논 : 대포, 대 보병 및 함선에 탁월한 화포. 상대방이 건물 방어력 업그레이드가 되면 효율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지만 건물이나 탑을 피해 없이 공격하는데도 나쁘진 않다. 적 유닛이 근접하면 방사피해를 주는 포도탄을 쏘는 것이 가능하다. 아틸러리 디포 1개당 5문
  • 하우잇처 : 곡사포. 공격력은 물론 스플래시 데미지도 꽤 강해서 밀집된 분대에게 큰 피해를 줄수 있지만, 낮은 체력과 짧은 사거리가 단점. 아티럴리 데포우 1개당 5문
  • 모르타르 : 구포. 사정거리가 길지만 유닛에겐 별다른 데미지를 주진 못한다. 대신 건물에 공격하면 벽쪽이 아닌 지붕쪽을 공격하는데, 건물 방어력이 오른 시점에도 쏠쏠한 데미지는 물론 주변에 있는 유닛이 파편에 맞아 죽는 등의 효과가 있다. 특히 타워의 천적. 아틸러리 디포 1개당 10문
  • 멀티플 배럴 캐논 : 원판 주변에 여러개의 작은 포신이 있는 형태[11]로/ 연사가 가능한 범위 공격을 펼치는게 특징. 접근전을 걸어오는 총사대와 갑옷을 입지 않은 유닛에게 효과적이지만 멀리 있거나 갑옷을 입은 유닛이 있다면 효과가 떨어진다. 이런 점으로 대다수의 유닛을 노려 볼순 있어도 오사 문제나 사정거리가 짧은 점이 흠. 아틸러리 디포 1개당 5문
  • 몽골피에 : 열기구로 18세기로 넘어가서 대학에 연구를 하고 나면 즉시 맵을 밝혀줄 수 있는 유일한 공중유닛. 요격할 방법이 없으며 알제리, 터키의 경우 생산이 불가능하다. 시작하기전 게임설정에 따라서 바로 있는 상태로 할 수 있는게 가능하다.

4.4.7. 해상 유닛

해안가에 조선소를 지으면 생산할 수 있는 유닛으로 초반엔 어선만 생산되며 아틸러리 디포가 건설되면 요트, 페리, 갤리,베네치안 갤리어스(베니스)를 만들 수 있으며 대학에서의 연구로 프리깃, 쉽오브라인, 추가 연구 및 18세기로 들어서면 커터, 캐치, 18세기형 프리깃, 빅토리가 해금될것이다. 이 배들은 지벡이나 어선 페리를 제외하면 유지비를 많이 소모하므로 용병과 마찬가지로 금이 떨어지면 공격할 것이다.
  • 어선 : 식량이 될 물고기를 잡는 유닛. 에오엠2와 같은 게임과는 달리 가만히 두면 알아서 물고기를 잡으러 돌아다니다 양을 다채우면 돌아오는 방식.[12]
  • 페리 : 유일한 해상 수송유닛으로 초기엔 80명을 태울 수 있지만 유럽국가의 경우 200명을 더 싣는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당연하겠지만 보호가 필수.
  • 요트 : 측면 대포 1문으로 무장한 작은 배로 주로 날빌 및 정찰용으로 쓰지만 체급상 다른 배와 싸우기엔 좋은 유닛이 아니다. 그래도 싸다보니 초반에 해군이 필요하다면 뽑아볼 여지는 있다. 터키의 경우 좀더 좋은 성능을 가진 요트를 쓴다.
  • 차이카: 우크라이나 전용 유닛. 요트를 대처한다. 자원이 더 많이 들어가고 체력이 적으나 빌드타임이 요트보다 작고 금이 유지비로 들어가지 않는다.
  • 갤리 : 아틸러리 디포가 건설되고 나면 가장 먼저 등장하는 함선으로 유일하게 정면으로 포를 쏘는 유닛이나 사정거리가 짧다. 대신 모르타르가 달려있어서 해상에서 모르타르 대신 써먹을수 있지만 조작이 약간 까다로운 편.
  • 프리깃 : 먼저 17세기형 프리깃은 대학에서 연구한 다음 등장하는 선박으로 대량생산에 최적화되어 있긴 하지만 방어력이 약한점이 흠. 하지만 18세기를 맞이하면 쉽 오브 라인과 맞먹는 성능을 가진 배로 따로 등장하게 되지만 문제는 18세기형은 해금가격이 좀 비싼편.
  • 지벡 : 아랍권에서 프리깃 대신 등장하는 함선으로 성능은 좀더 튼튼하면서도 유지비가 들지 않는 점이 가장 큰 장점. 아랍권 성향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 쉽 오브 라인 : 전열함, 함선 중에서 느리고 가격에 센 편이긴 하지만 위력과 연사력으로 여러개의 대포와 맞먹는 위력을 가지고 있어서 주력으로 삼기에 좋다. 유지비를 많이 먹어서 금광이 많이 필요하지만[13]

4.5. 건물

  • 공통
    • 마을 회관
      농부 생산과 18세기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건물로 모든 테크트리의 시작 건물이다. 인구수 100씩 늘려주기 때문에 인구수 증가를 위해 가장 많이 짓게 되는 건물이다.
    • 방앗간
      식량을 생산하는 유일한 건물. 방앗간 주위를 밀밭으로 만들고 채집할 수 있게 해준다. 처음 건설할 때 싹이 아직 나지 않은 상황이라 바로 채집하지는 못하며 1~2 분이 지나야지 캘 수 있다.
    • 주택
      인구수 25를 올려주는 소형 주택. 마을 회관이 인구 수 100씩 늘려주기 때문에 잘 선택되지 않고 마을 회관이 여러 개 지어져 짓는데 들어가는 자원이 높아질 경우 쓰기 시작한다.
    • 창고
      자원 채취를 위해 사용되는 건물. 보통 나무와 석재를 채취할 때 이동 거리를 줄이기 위해 사용된다. 이 건물을 짓어야 방어 건물인 성벽과 방어탑이 해금된다.
    • 광산
      금, 철, 석탄을 채취하기 위한 건물. 워크래프트 3에 등장하는 나이트 엘프의 뿌리 내린 금광처럼 유닛을 집어 넣어 자원을 얻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처음에는 최대 수용 인원은 5명이며 이 후 금광 확장 업그레이드로 수용 인원을 늘릴 수 있다. 다만 확장 업그레이드가 광산 개별적으로 이루어 지는 거라 광산 하나하나 일일이 늘려줘야 한다. 게다가 희귀자원인 금을 많이 잡아 먹기 때문에 신중히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 대장간
      17세기 병영에 필요한 연구 건물. 철로 제작된 무기와 기구에 대한 업그레이들 할 수 있다.
    • 성당/모스크/정교회 성당
      게임 내 유일한 힐러인 사제를 양성할 수 있는 건물.
    • 17세기 병영
      17세기 유닛들을 생산하는 건물. 인구수 150을 늘려준다. 값이 매우 싸지만 병영을 2개 정도 지으면 3개째 부터 건설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 대부분 병영들은 성처럼 생겼지만 방어 능력은 전무하다.
    • 마굿간
      17, 18세기 기병들을 생산하는 건물. 빌드타임이 끔직하게 느린게 특징이다. 일부 기병 특화 국가들은 짧은 빌드 타임을 지니고 있다.
    • 포병 창고
      각종 포들을 양산하는 건물.
    • 아카데미/미나레트
      중간 테크트리 연구 건물로 상당히 많은 기술 연구들을 가지고 있다. 아랍 국가들은 모스크에 포함된 첨탑인 미나레트가 건설된다. 크기가 굉장히 작아 건설때 도움이 많이 된다.
    • 외교관청
      용병들을 생산할 수 있는 건물. 오직 한 개만 건설 가능하다.
    • 시장
      자원을 사고 팔 수 있는 건물.
    • 조선소
      해상 유닛들을 생산하는 건물.
    • 18세기 병영
      18세기 유닛들을 생산하는 건물. 오직 18세기 시대 업그레이드가 있는 국가만 쓸 수 있다.
    • 방어탑
      연사속도가 느린 대신 강력한 대포로 무장한 방어탑. 발사 할 때마다 철과 석탄이 소비된다.
    • 석재 성벽
      돌로 만든 성벽.
    • 나무 성벽
      나무로 만든 성벽.
    • 성문
  • 고유 건물
    • 스트렐치 병영(러시아)
    • 캐슬(스코틀랜드)

5. 기타

  • GSC Game World 최초로 리눅스 환경에서 구동 할 수 있는 게임이다.
  • 그래픽도 좋지 않고 게임성도 1편 그대로라 평가가 안좋은 편이다. 사실상 코삭 3이라기보다 코삭 1의 리마스터라고 하는 편이 더 정확했을지도 모른다. 일각에서는 "스토커 2 개발을 위해 급전 땡길려고 만든 게임이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래도 1년간 DLC 및 확장팩 추가와 대회까지 열어주는 등 사후지원도 활발히 한 편이다.


[1] 이 게임은 경기병을 제외하면 나머지 기병들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1처럼 걸어다닌다. 물론 그래도 보병보다는 빠르다.[2] 이 게임 규칙상 주변에 아군 근처에 군사유닛이 없을 때 적군이 다가오면 아군의 일꾼, 대포, 비군사건물은 그대로 노획당한다. 깔끔하게 소유권이 넘어가는 것이다. 그래서 악랄한 AI들은 소유권이 넘어가기 전에 건물을 모두 폭파하고 일꾼은 자살시킨다... 이 룰은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변경 가능하다.[3] 일꾼까지 전투에 투입해야 할 최악의 상황이라도 보통은 상대편으로 전향하는 걸 막기 위해 창병이랑 섞어서 보낸다.[4] 다만 스탯이 좋아 초반에 변칙으로 병력대신 뽑아 볼수는 있지만 상대가 부대를 구성해서 온다면 부대 방어력+장교공격력이 있는데다 이속이 보병이속인지라 주의.[5] 다만 이동속도는 중기병과 비슷한 정도라서...[6] 생산시간이 길고 유지비가 높긴 하지만 게임상에서 300이라는 가장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7] 다만 보병이 전반적으로 체력이 200을 넘지 않기 때문에 소수론 효과를 보기 힘들다.[8] 머스킷티어와의 차이는 풀업시 척탄병쪽이 방어력 +1이 높고 근접공격력이 -10정도인 대신 건물을 공격하는 것이 가능한데다 부대를 구성해 공격지시를 직접 내리면 근접공격을 하는점이 다르다.[9] 다만 보병의 체력이나 업그레이드 여부에 따라 갈릴 뿐만 아니라 이동속도등의 문제로 기병이 유용한 편.[10] 승무원 없이 덩그러니 알아서 움직이는 게 걸리겠지만 대신 후속작인 아메리칸 컨퀘스트나 코삭2에 비하면 조작이 편하다.[11] 기관총 링크의 차륜포와 비슷한 모양[12] 적 아군 상관 없이 큰 배가 지나가면 바로 파괴당하는 점이 문제.[13] 18세기형 프리깃이나 베네치안 갤리어스, 빅토리는 의외로 대 건물 공격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건물 방어력 풀업이 된다면 살짝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있지만 기본 전열함이나 지벡, 프리깃, 갤리의 경우 캐논과 공격력이 동일하게 설정되어 있어 그나마 써먹을 여지는 있다. 요트도 공격력이 똑같긴 한데 1문에 장전시간이 올래 걸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