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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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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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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년 7월 1일

2. 2017년 7월 2일

  • 이날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선체 침몰지점에 설치된 가로 200m, 세로 160m, 높이 3m의 유실방지 사각펜스 내 진흙과 자갈을 모두 퍼 올려 사람의 유해나 유실물을 수습할 방침이다. 준설선이나 바지선을 동원해 최단시간 내 진흙과 자갈 분리작업을 통해 미수습자 유해를 수색하는 방식이다.(뉴스1)

3. 2017년 7월 3일

4. 2017년 7월 4일

  • 세월호 진상규명 시국선언에 참여한 충북도교육청 소속 교사 2명에게 불문 처분이 내려졌다.(뉴시스)
  •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기간제 교사 김초원(당시 26세)·이지혜(당시 31세) 씨에 대한 순직심사가 5일 열린다. 2014년 4월 16일 희생된 날로부터 약 3년 3개월 만이다.(연합뉴스)

5. 2017년 7월 5일

  • 세월호 화물칸에 뒤엉킨 차량을 빼내는 작업이 쉽지 않아 당초 8월 말까지 완료하려던 전체 일정이 늦어졌다.(JTBC)
  • 공무원연금공단은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기간제 교사 김초원(당시 26세)·이지혜(당시 31세) 씨에 대한 순직심사에 들어갔고, 신속한 처리를 위해 연금급여심의회에 상정하기로 했다.(The Fact)
  • 전남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정신건강의학과 이주연 교수가 세월호 참사 한 달 뒤인 2014년 5월부터 한 달 동안 주민 자원봉사자(756명)를 포함한 진도주민 2298명(남성 1144명·여성 115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주민 16%가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를 앓았으며, 특히 자원봉사 참여 주민 중 20%도 같은 증세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메디파나뉴스)
  • 참사 재조사를 앞두고 미국, 독일, 일본, 옛 소련의 각종 재난 조사 사례를 통해 ‘어떻게 사회적 고통과 갈등을 극복할 것이냐’는 질문에 답하려는 국제 워크숍이 6월24∼26일 서울 광화문 ‘신라스테이’에서 열렸다.(한겨레21)

6. 2017년 7월 6일

  • 4·16연대와 4·16가족협의회, 4·16국민조사위원회는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활동을 방해하고 보수단체에 유가족에 대한 고발을 사주한 의혹 관련 3건의 고발 사건을 검찰이 1년6개월 동안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고 규탄했다.(미디어오늘),기자회견 및 사실 전문(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
  • 세월호 목포신항 거치 100일을 맞아 정태관 화가의 '세월호 304 서화 퍼포먼스'가 7일 오후 목포평화광장 일대에서 열린다.(뉴시스)

7. 2017년 7월 7일

  •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이날 서울 중구 나라키움빌딩 선체조사위 서울사무소에서 제7차 전원위원회의를 열고 이날부터 조사를 시작하기로 의결했다.(경향신문)
  •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 세월호 희생 학생들의 엄마로 구성된 416가족극단 ‘노란리본’이 두 번째 연극으로 관객과 만난다. 오는 9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무대에 오르는 ‘이웃에 살고, 이웃에 죽고’(류성 원작, 김태현 각색·연출). 이 작품은 ‘혜화동1번지’ 6기 동인이 8월 13일까지 주최하는 기획초청공연 ‘세월호 2017’의 개막작이다.(국민일보)
  • 이요민 모바일랩(MOBILELAB) 대표가 이날 오전 서울 호텔 리베라 청담에서 열린 2017 KOSOA CEO 포럼에서 세월호 희생자들의 유품인 휴대폰의 영상을 복원하게 된 상황을 설명했다. 강단에 오른 이 대표는 "현재 확보된 세월호 희생자들의 휴대폰 130여 개 중 10개의 복원에 성공했다"고 전했다.(베이비뉴스)

8. 2017년 7월 8일

9. 2017년 7월 9일

  • 정부는 올해 일반회계 일반예비비 중 115억4400만원을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의 운영 및 조사활동비로 지출하는 안건을 11일 국무회의에 회부한다.(한국경제)
  • 서울시교육청은 2014년 5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했던 서울지역 시국선언 교사 5명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11일 열기로 하고 출석요구서를 보냈다.(뉴시스)
  • 한국화가 정태관은 세월호 목포 도착 100일을 맞아 지난 7일 전남 목포 평화광장에서 희생자 304명의 이름을 큰 붓 먹물로 또렷하게 새기는 행위예술을 펼쳤다. 퍼포먼스를 마친 그는 9일 한겨레와 인터뷰에서 '한 분 한 분 이름을 불러 남은 이들의 위로를 전했습니다.' 라고 심정을 밝혔다.(한겨레)
  • 광주대학교 음악학과 김정아 교수는 오는 12일 독일 에센시 뷔르거마이스터하우스(Essen Burgermeisterhaus)에서 열리는 피아노 독주회에서 세월호 피아노 추모곡 ‘가슴에 묻은 노란리본’을 초연한다.(아시아경제)

10. 2017년 7월 10일

  •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별정직 공무원들이 진도 팽목항 합동분향소를 찾았다.(광주일보)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취임 3주년 기자회견에서 세월호 시국선언 교사들에 대한 징계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한국일보)

11. 2017년 7월 11일

  • 문재인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 세월호 선체 조사위원회 운영 및 조사활동비 11억 4400만원을 2017년 일반회계 및 일반예비비에서 지출한다는 안건을 의결했다.(이데일리)

12. 2017년 7월 12일

  • 이날 오전 경기도 안산 세월호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정의당 이정미 신임대표와 지도부들이 세월호 진상규명 구호를 외쳤다.사진(CBS노컷뉴스)
  •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세월호 2층 화물칸 선수 부분에 뚫은 작업구를 통해 이삿짐이 실린 화물차를 발견했으며, 미수습자 권재근 씨의 차량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차량을 꺼내기 위해 선체 추가절단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목포문화방송)

13. 2017년 7월 13일

  • 오랜만에 비구름이 걷힌 세월호 선체 수색 현장에 또다시 더위와의 싸움이 시작됐다.(연합뉴스)
  • 박상기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세월호 사건에 대한 전면 재수사 가능성을 내비쳤다.(머니투데이)
  • 지난 11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세월호 시국 선언 교사 징계 철회를 결정하자 TV조선이 그날 보도에서 교사들이 정치적 중립의무를 어겼다며 징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은 방송뉴스 비평에서 'TV조선이 얼마나 세월호 참사를 이념적 색안경을 낀 채로 바라보고 있는지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비판했다.(오마이뉴스)
  • 416안전공원 건립을 염원하는 세월호 목요 기도회가 안산 화랑유원지 오토캠핑장에서 열렸다. 옥바라지선교센터가 주관한 이날 예배는 주로 신학생들이 참석해 세월호 가족들과 함께했다. 30여 명이 모여 안전공원이 조속히 조성되기를 함께 기도했다.(뉴스앤조이)

14. 2017년 7월 14일

  • 청와대가 공개한 박근혜 정부 민정수석실 문건에 보수 성향 언론을 활용해 법원의 간첩사건 무죄 판결을 비판하고 세월호 유족이 연루된 대리기사 폭행 사건의 비난 여론을 키우는 등 청와대가 직접 여론몰이와 갈등을 조장한 정황들이 엿보인다.(한겨레)
  • 인사혁신처는 위험직무순직보상심사위원회를 열고 김초원(당시 26세), 이지혜(31세) 교사의 위험직무순직을 인용했다.(이데일리)
  • 홍석철 서울대 교수(경제학)와 김동영 듀크대 교수(경제학)는 이날부터 서울 고려대에서 열리는 한국경제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심리적 쇼크 뒤 시간 자원의 배분 : 세월호 사건에 대한 분석을 통한’(The allocation of time after psychological shock : evidence from the Sewol ferry disaster) 논문을 발표했다. 안산시 주민들은 가사 노동 시간을 크게 줄이고, 휴식 등 여가 시간을 늘렸다. 세월호 사건에 따른 심리적 외상(트라우마)에 대응하기 위한 방편으로 보인다. 인접한 지역에선 직장 활동이 늘고, 수면 등 개인 정비 시간이 줄었다. 사회적 재난에 따른 심리적 충격이 지역 사회에 미치는 경제적 효과를 분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한겨레)

15. 2017년 7월 15일

16. 2017년 7월 16일

17. 2017년 7월 17일

  • 경기도교육청이 세월호 참사 관련 시국선언에 동참한 교사들에 대한 징계절차를 잇달아 진행하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안산지회가 안산교육지원청 앞에서 피켓시위를 하면서 '시국선언 참여교사들에 대한 징계위원회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연합뉴스)

18. 2017년 7월 18일

  • JTBC 취재 결과, 박근혜 정부가 세월호 특조위 무력화 지시까지 내렸던 것으로 확인됐다.(JTBC)
  • ‘대리기사-남부고발-철저 수사 지휘. 다그치도록.’ 청와대가 지난 14일 공개한 박근혜 정부 민정수석실 캐비닛 문건과 메모 중 고 김영한 전 민정수석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내용 중 일부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 메모에 대해 “대리기사 건은 아마도 당시 세월호 유가족대책위원회의 대리기사 폭행 사건 관련 내용으로 보인다”며 “당시 민정수석실 관계자가 사건을 관할하던 서울남부지검에 무리한 수사를 요구했다면 직권남용 혐의가 적용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미디어오늘)
  • 진도군은 최근 세월호 참사 당시 자원봉사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무료 심리 상담을 실시했다.(광주매일신문)

19. 2017년 7월 19일

  • 정의당 전남도당이 성명서를 발표해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세월호 특조위 활동 무력화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까지 제시하며 지시했다는 문서가 확인돼 분노한다"고 밝혔다.(CBS노컷뉴스)

20. 2017년 7월 20일

  • 세월호 희생자 김초원 이지혜 선생님 순직인정 대책위원회가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희생 기간제교사 순직 인정 감사’ 기자회견에서 세월호 희생자에 대해 묵념했다.사진(천지일보)
  • 인천 남부교육지원청이 세월호 참사 관련 시국선언에 동참했다가 징계위원회에 넘겨진 교사에 대해 징계하지 않기로 했다.(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YTN 라디오 ‘곽수종의 뉴스 정면승부’ 전화 인터뷰에서 '박근혜 정부가 2014년 7월, 특별법 제정을 통한 진상 규명을 요구한 시점부터 태도를 바꾸었다'고 밝혔다.(YTN)

21. 2017년 7월 21일

  •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관련 '제2기 특별조사위원회' 출범을 위한 관련법안 통과 및 대통령 직속 진상규명위원회의 구성을 촉구했다.(뉴시스)

22. 2017년 7월 22일

23. 2017년 7월 23일

  • 세월호 화물칸 수색을 위해 차량을 빼내는 중인데 이날까지 80여대에 달한다. JTBC 취재진이 살펴보니 찌그러지고 녹슨 차량이 많았다. 차량에서 나온 블랙박스는 모두 5대로 디지털 포렌식 복원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JTBC)

24. 2017년 7월 24일

  • 대구도시철도공사 제2고객센터가 지하철역 내에서 세월호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시민들의 신청에 대해 “정치적 시비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불승인 통보하였다. 언론에 밝힌 바로는 정치적 판단 여부를 넘어서 다른 단체와의 충돌 문제 등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승인하지 않았다고 한다. (뉴스민)
  • 오후 2시 10분 경 2층 화물칸(C-2구역)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나왔다. 화물칸에서 유해가 발견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수습자 유가족들과의 협의에 의해 부위는 공개하지 않겠다고 했다. (연합뉴스)
  • 경기도 청소년 35명과 전라남도 청소년 30명 등 총 65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교류단은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양 지역을 오가며 교류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들이 방문하는 안산 단원고 416 기억교실, 정부합동분향소, 목포신항 등은 세월호의 아픔을 간직한 곳으로 방문 경험을 토대로 청소년 안전과 인권 정책 발굴을 위한 팀별 토론도 진행하게 된다.(NSP통신)
  •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와 목요일 오후 6시, 안산 화랑유원지 내 합동 분향소 기독교 예배실에서 세월호 가족과 함께하는 예배(목요일은 기도회)가 열린다. 가족들은 현재 주일예배와 목요 기도회를 주관할 교회와 단체를 찾고 있다. 8월 중순부터는 주일예배를 주관할 곳이 없어 어려운 상황이다.(뉴스앤조이)
  • 김봉규 한겨레 사진부 기자가 세월호 참사를 담은 사진집 <팽목항에서>를 출간했다. 그는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2014년 4월16일 전남 진도 팽목항으로 간 뒤 40번이 넘게 팽목항과 동거차도 등지를 방문해 세월호 참사 현장을 사진에 담았다.(한겨레)
  • 세월호 유가족 김영오 씨는 SNS에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은화, 다윤이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고 난 후 한 달이 넘도록 폭염 속에서 미수습자 수색을 계속 하고 있지만 다섯분의 흔적을 찾았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고 처참하게 녹이 슬고 찢겨진 차량들만 목포신항에 줄을 서고 있다”며 참담한 마음을 전했다.(Go발뉴스)

25. 2017년 7월 25일

  • 검찰이 지난 2014년 4월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의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중요한 증거로 제출했던 이른바 '세월호 시뮬레이션 자료'의 공개 요구에 관해 또다시 '공개 불가' 결정을 내렸다.(민중의소리)

26. 2017년 7월 26일

  • 문재인 대통령이 7월말~8월초에 시작되는 여름 휴가를 보낸 직후 세월호 유가족들을 만난다.(미디어오늘)
  • 청와대 게시판 '세월호 참사 책임 박근혜 퇴진 교사선언'에 참여해 징계를 받은 충북 교사 3명은 충북도교육청의 일반징계위원회 강행·의결 처리는 시대정신을 거스르는 행정폭력이라며 김병우 교육감은 징계무효를 선언하고 즉각 사과하라고 촉구했다.(CBS노컷뉴스)
  • 또 2층 화물칸에서 유해 2점이 추가 발굴되었다. 미수습자 중 한 사람의 유골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DNA 감식을 통해 신원을 파악 중이다.(JTBC)

27. 2017년 7월 27일

  • 이날 유해 4점이 발견되었다. 1점은 배 2층 화물칸에서 발견했고, 나머지 3점은 해당 구역에서 수거한 진흙을 밖에서 분류하는 작업 도중 찾았다. 또, 안에 있던 자동차들은 이날까지 차량 180여대 중 106대를 밖으로 빼내 배 화물칸 절반 정도가 비게 됐다.(JTBC)
  • 지난 23일 세월호 마지막 생존자 김성묵 씨는 하얀 봉투에 손편지와 기억물품을 담아 A씨의 차량에 꽂아뒀다. 참사 이후 한 일이라곤 차량에 노란리본 스티커 하나 붙인 것밖에 없었던 A씨는 크게 감동해 27일 관련 내용을 정리해 온라인커뮤니티 DVDPrime에 정성스레 기록했다.(오마이뉴스)

28. 2017년 7월 28일

  • 강원대학교 교수들로 구성된 '가만히 있지 않는 강원대 교수 네트워크'에서 펴낸 세월호 추모도서인 '세월호가 남긴 절망과 희망'이 올해 세종도서 학술부문 우수 학술도서에 선정됐다.(연합뉴스)
  •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는 세월호가 인양된 목포신항을 둘러본 뒤 “세월호 관련해 인력과 지원을 배정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데일리)
  • ‘세월호참사 대구 대책위’가 최근 세월호 참사 3년을 맞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521명의 대구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92%인 477명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이 ‘잘 이뤄지지 않았다’거나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응답했다.(불교방송)

29. 2017년 7월 29일

  •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세월호 2층 화물칸(C-2 구역)에서 수거한 진흙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1점의 뼈가 발견됐다.(연합뉴스)
  •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는 이날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희생교사 순직인정에 대한 시민 감사 기자회견'을 갖고 "2학년 3반 담임 고 김초원 선생님, 2학년 7반 담임 고 이지혜 선생님, 끝까지 아이들과 함께하신 두 분의 의로운 희생을 기억하겠다"고 다짐했다.(뉴시스)

30. 2017년 7월 30일

31. 2017년 7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