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6 22:35:29

제국군

1. 개요2. 실제 역사에서의 제국군3. 대중매체에서의 제국군
3.1. 팬저 드래군
3.1.1. 제국군의 함대 일람(아젤 기준)3.1.2. 제국군 구성(오르타)
3.2. 미야자키 히야오의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3.3. 스타워즈3.4. 은하영웅전설3.5. 톱을 노려라! 건버스터3.6. 엘더스크롤 시리즈3.7. Warhammer 40,0003.8. 일본제국
3.8.1. 레드얼럿3의 욱일제국군3.8.2. 마브러브 시리즈의 일본제국군3.8.3. 감벽의 함대의 일본제국군

1. 개요

제국군Imperial Army 혹은 Imperial Legion 혹은 Imperial Forces 말 그대로 제국군대를 의미한다.

영미권에서는 주로 러시아 제국군, 독일 제국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을 의미하는 용어[1]로 쓰이고 있다. 로마 제국로마라는 이름값 때문에 제국군이 아니라 '로마군(Roman Legion)'이란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리고 있다. 세계사에 원체 큰 족적을 남긴 제국이기 때문에 서브컬쳐에 나오는 제국군들 중 로마의 이미지를 차용한 제국군이 많다. 특히 긍정적으로 묘사된다 싶은 것들은 거의 로마군의 이미지를 따온다. 부정적으로 묘사되는 경우는 제3제국이나 일본 제국의 이미지를 차용한다. 가끔씩 소련도 모티브로 한다. 다만 독일 국방군, 슈츠슈타펠이나 소련군은 실제 역사에서는 제국군으로 분류하지 않는다.

2. 실제 역사에서의 제국군

3. 대중매체에서의 제국군

전반적으로 대부분의 작품에서 강력한 악의 무리로 나온다. 보통 제국하면 강력한 황제가 지배하며 수많은 속국을 거느린 전제정치 패권국을 연상하는 경우가 많고, 그 황제가 선역으로 나오기보다는 악역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5]

강대한 적에 대항하는 주인공은 스토리의 흔한 플롯이기에 강한 힘을 지닌 제국군을 주인공이 힘겹게 이기는 것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가 후술할 스타워즈이다.

악역으로 나오는 경우 단순한 전력은 매우 강하지만, 전제군주정 특유의 경직성 등으로 인해 어딘가 나사가 빠져있거나 이름만 거창한 경우도 제법 많이 등장한다.

3.1. 팬저 드래군

강력한 고대 무기를 얻기 위해 유물 발굴을 하여 정복을 진행한다. 팬저드라군1 에피소드1의 보스로 나온 배틀 크루저만 볼지라도 꽤 강력한 걸 알 수 있다. 하지만 결국은 전 시리즈에서 순수-타입들에게 발려버리는 결말...

3.1.1. 제국군의 함대 일람(아젤 기준)

3.1.2. 제국군 구성(오르타)

[6]

assault carrier Vermana를 위시한 제국군의 함대 구성원들.

3.2. 미야자키 히야오의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거신병 vs 오무 떼로 유명한 그 만화영화다.

3.3. 스타워즈

은하 제국군(스타워즈) 참조. 작중에서도 제국군(Imperial Military)라 불린다.

이들의 테마곡인 임페리얼 마치는 레전드 오브 레전드.

3.4. 은하영웅전설

은하제국(은하영웅전설)의 군대. 은하제국군(은하영웅전설) 문서 참고.

3.5. 톱을 노려라! 건버스터

지구제국군 항목 참고.

3.6. 엘더스크롤 시리즈

제국군(엘더스크롤 시리즈) 항목 참조.

3.7. Warhammer 40,000

가장 넓은 의미로는 인류제국의 군대를 통틀어 의미한다. 보통 카오스나 외계 적성세력과 교전하게 될 때 이렇게 사용된다. 한편, 인류제국은 행정부 직할의 군사력 외에 각종 자치기구의 군사력이 매우 많기 때문에, 인류제국 내적으로는 주로 행정부인 아드미니스트란툼이 조직 체계상 직접 지휘권을 행사할 수 있는 아스트라 밀리타룸임페리얼 네이비를 특정해서 지칭하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고.

3.8. 일본제국

일본군 항목 참조. 세계관은 다르지만 하단의 창작물의 군대 또한 일본제국의 군대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근본이 근본인 만큼 어느 국가에서 만들어지느냐, 어느 사람이 만드느냐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대우가 달라진다. 보통 좋지는 않다.

3.8.1. 레드얼럿3의 욱일제국군

욱일 제국 항목 참고.

3.8.2. 마브러브 시리즈의 일본제국군

제국군(마브러브 시리즈) 항목 참고.

3.8.3. 감벽의 함대의 일본제국군

일본이 미국을 이긴 뒤 미국과 동맹을 맺고(…) 나치 독일과 싸운다는 정신나간 전개를 지닌 작품이다. 2차 대전 시기에 니미츠급 항모를 굴리고 70노트 속도의 잠수함이 굴러다니는 등 시대배경? 고증? 알 게 뭐야? 위의 두 작품보다 한 술 더 뜬 진한 병맛을 느낄 수 있다.(...)


[1] 참고로 일본군은 스스로는 제국군보다는 황군으로 더 많이 불렀다.[2] 제국군과 유사한 명칭인 황군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3] 마지막 청나라 황제를 옹립하고 '대만주제국'을 칭했으나, 실권은 일본 관동군 사령관이 장악하고 있는 일제의 괴뢰국이었다.[4] 인도 제국이 이름과는 달리 대영제국의 식민지라서 정식 명칭은 '영국령 인도군(British Indian Army)'이었다.[5] 물론 워해머 시리즈나 은하영웅전설의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처럼 선역 및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런 경우라도 완전한 선역보다는 좀 더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6] 이 사진이 너무 작다. 그러면 여기 들어가서 사이즈별로 골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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