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국세무사회에서 주관하는 국가공인자격증이다. 세무회계[1]와 기업회계[2]는 별도로 분류된다. 원래는 전산세무회계 1~4급으로 분류되었으나 1, 2급을 전산세무로, 3, 4급을 전산회계로 구분하였다. 즉 전산회계와 전산세무는 동일한 자격증의 급수를 구분하는 명칭이다.강의나 교재가 많이 나와있기 때문에 대한상공회의소의 전산회계운용사나 한국회계사회의 AT 자격시험보다 취득이 용이하며[3], 또한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기업에서도 선호한다. 응시료는 25,000원이였으나, 2023년 1월 1일부터 30,000원으로 수수료가 인상되었다. 실물 자격증 발급 비용은 5,000원이다. 합격기준은 절대평가로 70점이다.
2. 수험 정보
- 필기
공신력 없는 위키에 너무 의존하기보다는 공식 홈페이지에 한 번이라도 직접 들어가서 보자. 시험안내-시험 개요에서 아래로 쭉 내리다 보면 원하는 급수의 정보를 찾을 수 있다.
- 실기
- 수험기간
내일배움카드로 전산회계1급&전산세무2급 훈련과정수강하고 둘 다 취득한 사례도 있다. 회계지식이 아예 없는 상태라면 따로 준비해도 좋겠지만 전공자거나 기본적인 지식이 있다면 따로 준비하는 것은 시간낭비일 수도 있다. 이론을 탄탄하게 잡고 간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면 충분하다. 실기는 어차피 취직하면 더듬거리며 배워야 한다.
* 그 밖의 팁
점수 배점으로만 보면 실무시험이 70점으로 훨씬 크지만, 이론이 결여된 실무지식은 사상누각에 불과하다. 점수 배점과는 반대로 이론을 완벽하게 알고 있다면 순수하게 실무만을 위해서 외워야 하는 지식은 극이 적은 편이다. 순수 이론 문제의 점수가 적다고 해서 이론 공부를 게을리하지 말고 최소한 책에 나와있는 것은 공평하게 시간을 투자하여 공부할 필요가 있다. * 그 밖의 팁
개정법령에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다. 상대평가인 공무원 시험 등 공정하게 떨어뜨리는 게 목적인 다른 시험과는 달리, 절대평가인 자격증 시험은 단지 응시자의 성취를 평가하는 과정일 뿐이다. 한마디로 전산세무회계 시험은 암기왕 선발대회가 아니다. 애초에 개정되는 법령은 사소한 숫자일 뿐, 해당 법률의 패러다임 자체가 바뀌는 경우는 거의 없다.
2020년부터 시험 접수가 아주 힘들어졌다. 대기 타다가 접수일 00:00부터 즉시 달려야 수도권 응시가 가능하다. 토익 같은 대형 시험 생각하면 큰일 난다. 세간의 이야기로는 "토익은 시험장이라도 많지, 전산세무회계는..." 이럴 정도이다. 자세한 이야기는 맨아래 참조.
2.1. 시험 구성
2.1.1. 전산세무 1급
- 필기
- 실기
2.1.2. 전산세무 2급
- 필기
- 실기
2.1.3. 전산회계 1급
- 필기
- 실기
- 기초정보관리 및 전기분 재무제표 10점(2~3문제)
- 일반전표입력 18점(6문제)
- 매입매출전표입력 18점(6문제)
- 오류 수정 6점(2문제)
- 결산 9점(3문제)
- 조회 9점(3문제)
2.1.4. 전산회계 2급
- 필기
- 회계원리 30점(15문제)
- 실기
- 기초정보관리 및 전기분 재무제표 18점(3문제)
- 일반전표입력 24점(8문제)
- 오류 수정 6점(2문제)
- 결산 12점(4문제)
- 조회 문제 10점(3문제)
3. 난이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주최측인 한국세무사회는 세무1급을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한 전공자 수준으로 보고 있으며, 세무2급은 전문대 졸업, 회계1급은 전문대 재학, 회계2급은 상업고등학교 졸업자 정도의 수준으로 보고 있다.[12] 이를 국가기술자격의 등급으로 비유하자면 세무1급은 기사, 세무2급~회계1급은 산업기사, 회계2급은 기능사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전산회계 2급
회계원리만 본다. 많은 학원들이 회계 2급은 패스하고 회계1급 과정 초반부에 기초회계를 1주정도 끼워넣는 경우가 있는데, 입문자 기준으로 회계1급만 따고 말 것이 아니라면 절대적으로 이런 학원들은 걸러야 한다. 회계 2급은 단순히 합불의 여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만점에 가까운 압도적인 점수로 소화해야 한다. 앞으로 상위 자격증도 취득해야 하고, 취업을 해서 계속 회계를 배워나가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가 아닌가? 특히 회계1급+세무2급을 통합과정으로 가르친다는 학원이 있으면 절대적으로 걸러야 한다. 그런 식으로 하면 어차피 회계1급도 떨어지고, 세무2급은 아예 수업도 못따라간다. 한마디로 시간절약 한답시고 회계 2급 공부자체를 패스하고 공부하면 1급 책을 펴는 순간 지옥이 펼쳐진다. 물론 이미 재경관리사 이상을 취득했다가 뒤늦게 전산세무회계 자격증을 알았다면 문제없다.
- 전산회계 1급
회계원리, 원가회계기초, 세무회계(부가가치세 기초)를 다룬다. 전공자들은 여기부터 시작하는 경우도 많지만, 사실 합격만 할 수 있다면 아예 그냥 세무1급부터 해도 된다. 어차피 케이렙 사용법 자체는 며칠이면 다 배운다. 허나 비전공자 입장에서는 절대 만만히 볼 급수가 아니다. 최근 합격률 조절 때문에 회계1급이 세무2급보다 더 어렵다는 말도 있다. 그리고 세무2급부터는 전기분 재무제표 수정이나 조회문제 같은 것은 아예 나오지도 않고, 분개(일반전표, 매입매출전표) 또한 세법을 배우느라 거의 손도 댈 수 없기 때문에 회계1급에서 확실하게 해놓지 않으면 곤란하다. 회계2급과 마찬가지로 회계1급도 단순히 합격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닌, 만점에 가까운 압도적인 점수로 소화해야 후에 세무 2급 때 수월해진다.
- 전산세무 2급
재무회계, 원가회계, 세무회계(부가가치세, 소득세 연말정산부분)를 다룬다. 이 때부터는 세법을 배우느라 바빠서 이전 단계의 내용들은 거의 손도 댈 수 없을 것이다. 실무부분의 부가가치세 부속서류의 작성은 처음 다룬다면 상당히 까다롭다. 그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것은 부가가치세신고서의 작성 및 가산세 계산 문제인데, 특히 가산세를 계산하는 부분은 수험생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부분이다.[13] 또한 세무 2급에서 처음 나오는 소득세의 부분도 총 관련 부속서류 작성을 위해서 일일이 공제와 비공제 여부를 결정하는 각종 사항들을 일일이 암기해야한다.
- 전산세무 1급
재무회계, 원가회계, 세무회계(부가가치세, 소득세, 법인세)를 다룬다. 법인세는 부가가치세나 소득세보다도 훨씬 어렵다. 어느정도냐면, 세무1급은 아예 커리큘럼 자체가 법인세를 제외한 모든 파트 과정과 법인세 과정 이렇게 두 개로 나뉘어져 있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소위 전문직으로 불리는 회계사나 세무사를 제외한 국내(국제 제외) 회계/세무 자격증 중에서 어려운 자격증이다. 이거따고 실무경력만 더 쌓는다면 회계/세무법인에서는 사무장을, 중소기업에서는 관리자급을 무난히 달 수 있는 수준이다. 전산세무1급의 난이도는 합격률 7프로~20프로 수준으로 10명중 1, 2명만 합격하는 수준이다. 심도 있게 공부하지 않으면 안된다. 합격자수도 한해에 1~3백명으로 많은편은 아니다. 인지도에 비해 합격자수가 적다. 학벌 좋고 회계사/세무사 1차합격 또는 합격한 사람들은 쉽게 이야기 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80프로가넘는 중소기업 회계직들은 전산세무1급을 따면 알아준다. 실제로 따면 어지간한 곳에서도 모셔가지만, 그에 걸맞게 이걸 딴 사람도 찾기도 힘든, 회계/세무법인 내지 중소기업 회계팀의 파랑새와 같은 존재.
다만 중견~대기업 상장사 신입을 노린다면, 이거 딸 시간에 그냥 세무2급+재경관리사까지만 따고 인턴 뒤지는 게 훨씬 낫다. 그게 아니면 연말정산/합계검증 아르바이트. 이 정도 규모의 기업에선 세무2급과 큰 차이를 두지 않기 때문. 심지어 세무1급과 회계1급을 같은 1급으로 보는 경우도 있는 수준. 여기선 SAP나 ORACLE 등 대형 ERP를 쓰지, 더존(AT 자격시험) & 케이랩(전산세무회계)의 비중이 낮거나 없어 1급에 연연할 이유가 없다. 애초에 중견기업 회계/재경팀에 지원할 수준이면 회계사/세무사 1차 정돈 공부했을 확률이 최소 30%고, 체감난이도 역시 자격증 간 공백기(1년 넘어갈 때)를 2달 이내로 떼우기 적당한 정도다.[14] 그리고 코로나 전후로 거의 모든 직무가 그렇지만, 실무 경력이 우선이다.
4. 활용도
중소규모 기업체의 회계, 경리 직원에게 요구되는 수준의 자격증이다. 국민취업지원제도등에서도 전산세무회계 과정을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다. 일단 실무에 쓰는 프로그램과 비슷한걸 직접 다루기 때문에 현업에서도 OJT(On-the-job training; 직무간 훈련)만 조금 더해주면 바로 써먹을 수 있어서 선호하는 자격증이다.전산회계 자격증 정도로는 취업에 도움이 거의 되지 않고, 전산세무 2급 정도는 취득하는 것이 좋다.(세무조정은 세무사에게 대부분 맡기나, 회계프로그램 사용하는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부가세신고는 해야 하므로) 더존프로그램/ERP 사용하는 중소기업(일부 중견기업 포함)에서 회계관련직군 채용 시 해당 자격증 없이는 서류전형에서 거의 탈락한다. 특히 전산세무 1급의 경우는 법인세, 부가세, 소득세 그리고 원천징수 등에 대한 이론을 배워야 한다. 이는 NCS 기준 인사나 회계 부서에서 요구하는 능력과도 일치한다.
SAP나 ORACLE 등의 ERP를 사용하는 중견기업~대기업에서는 학벌 및 학점이나 토익성적, 회계사/세무사 도전 여부 등을 더 중시하긴 하지만, 이건 단지 그들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인력을 육성할 자신이 있다는 뜻일 뿐, 전산세무회계 자격증이 실무에 도움이 안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더존과 케이렙을 기준으로 보면 프로그램 자체는 처음 배우는 것도 며칠이면 충분하고, 하나를 이미 익힌 사람이 다른 하나를 익히는데는 몇시간이면 충분하다. SAP나 오라클이 그보다 어려울지는 몰라도 프로그램은 단지 도구일 뿐 회계실력 그 자체는 아니다. 타전공 대졸자나 고졸 등이 단순 경리직에서 머물지 않고 경력을 쌓아서 몸값을 높이고 싶다면 전산세무1급은 필수 중의 필수인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 전산회계 공기업 서류 가산점, 평가 점수 (필기 가점 및 평가 해당하는 점수 없음)
||<tablebordercolor=#6799ff><tablebgcolor=#fff,#191919><colbgcolor=#f5f5f5,#333><rowbgcolor=#f5f5f5,#333> 점수구분 || 기업명 || 자격증 급수/점수 || 적용 점수 ||
서류가점 | 서울물재생시설공단 | 1급 | 20점 |
2급 | 10점 | ||
우체국물류지원단 | 1급 | 10점 | |
2급 | 5점 | ||
인천국제공항공사 | 2급 | 3% | |
코레일테크 | 1급 | 3% | |
2급 | 2% | ||
한국국제협력단(KOICA) | 1급 | 1% | |
한국조폐공사 | 1급 | 10점 | |
서류평가 | 국립공원공단 | 등급무관 | 7점 |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 1급 | 30점 | |
지방공기업평가원 | 1급 | 4점 | |
2급 | 3점 | ||
코레일테크 | 1급 | 2점 | |
2급 | 2점 | ||
한국가스안전공사 | 1급 | 15점 | |
2급 | 10점 |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 등급무관 | 1점 | |
한국석유공사 | 1급 | 10점 | |
2급 | 10점 | ||
한국석유관리원 | 1급 | 10점 | |
2급 | 10점 | ||
한국전기안전공사 | 1급 | 5점 | |
한국철도공사 | 1급 | 1.5점 | |
한국환경공단 | 1급 | 10점 | |
2급 | 10점 |
5. 합격률
전산세무회계 공식사이트 합격률 통계6. 여담
- 전산회계 1급과 전산세무 2급을 동시에 응시하는 사람들 중에 전산세무 2급의 점수가 더 높게 나오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 중 몇몇은 전산세무 2급이 더 쉽다고 말하는데 틀린 말이다. 해당 자격은 과거 전산세무회계 3급과 2급이었으며 전산회계 1급의 내용들이 난이도가 상승해서 전산세무 2급으로 들어간다. 사실 전산회계 1급에서 어려움을 겪을 정도면 회계에 대한 이해력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과거에는 전산회계 1급에서 떨어지고 전산세무 2급에 합격한 사례가 종종 있었으나 2021년 하반기부터 난이도가 급상승하여 세무는 물론 회계파트 실무 문제도 상당히 어려워졌다. 따라서 회계 1급 수준으로 생각하고 실무 문제 연습을 하다간 큰코 다친다. 특히 2021년 10월에는 합격률이 10% 초반대를 기록하여 출제위원이 교체된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그리고 AT시험과 병행하여 준비하는 것이 매우 유리한데, 가끔 전산세무회계 시험에서 독특하거나 처음 제시되는 문제 유형 중 꽤 상당수가 AT시험에서 기출된 문제들이다.
- 전산세무회계 시험에 응시할 때 같이 보면 좋은 자격증이다.
- 상업경진대회 회계실무 종목의 실무 부분과 전산회계 1급의 난이도가 유사하다.
- 상업경진대회 세무실무 종목의 실무 부분과 전산세무 1급의 난이도가 유사하다.
7. 시험 접수 관련
- 먼저 명심해야 할 것은 무슨일이 있든 원서 접수일 00:00(자정)부터 즉시 접수해야 한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자정에 바로 대기타기 시작하여 인고의 과정을 거쳐야 시험을 접수 할 수 있는 뜻이다. 이렇게 안하면 자리가 마감돼 자동배정으로 가까운 지역에 떨어지기를 비는 운빨접수를 해야하거나, 아예 시험에 응시하지 못할 수도 있다. 특히 이런 사태는 수도권 그리고 시험장이 적은 지역이 심하다.
- 불행히도 시험 접수 정각에 서버가 잘 터진다. 덕분에 0시에 정확히 접속해 놓고도 놓칠 수도 있다. 심지어 더 심각한건 분명 원서접수를 누르고 들어갔는데, 아예 무한로딩이 걸려서 한 스탭마다 넘어가지를 않고 적게는 2~3분 많게는 5분이상도 족히 걸리게 된다. 이 문제는 특히 2023년 이후로 계속 반복되고 있지만 세무사회가 배짱장사이다보니 전허 서버를 늘릴 생각도 시험장을 늘릴 생각도 안해서 일부지역은 기껏 들어갔더니 모든 시험장이 이미 마감되는 멘붕에 빠지게 된다. 옆동네도 이런 문제로 시험 접수일 날 욕설이 난무하는데 여기는 하필 실기를 한꺼번에 치는 지라 더더욱 제한적인 시험장 갯수로 인해 단시간에 심한욕이 난무한다.
- 더 큰 문제는 당일에 접수를 못하거나 접수 일자를 까먹었을 때 인데 이 경우에는 대부분의 시험장이 마감되어 2달을 그냥 허송세월 보낼수도 있다. 막말로 전산회계운용사나 AT자격시험은 매일 상시시험이거나 1달에 1번씩 비대면 시험이 열리는지라 접근성도 좋아졌고 시험 못 칠 걱정을 1도 안하는데, 전산세무회계 만큼은 2달에 1번 시험인 것도 모자라 시험장은 한계가 있고 늘리지도 않는다. 그러기에 접수가 안되는 순간 저 옆동네 수험생의 심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 만약 내가 시험장 접수에 실패하여 자동배정 운빨로 간다면, 대부분 자기지역에서 시험을 못치는 불상사가 다수 생긴다. 예로 서울경기인천의 경우 자동배정 예비고사장이 하필 서울경기의 중간지점의 애매한 곳에 잡혀서 원정고사가 발생하기도 했다. 물론 접수 순서대로 운좋게 빈곳에 배정되거나 가까운곳에 자동배정 되기도 한다. 또한 일부 지역은 응시자가 미달난다면 인근지역과 통합해서 고사를 보는 경우도 있어서 원정고사를 피하기 위해 응시자 미달이 안나는지도 지켜봐야 한다.
[1] 전산세무 1, 2급과는 달리 필기만 보며, 세무회계 1~3급의 총 3단계로 구성된다. 시험은 세법1부와 세법2부로 나워서 진행되며, 특히 세무회계 1급은 모든 문제가 주관식으로 구성되며, 국세청에 납부하는 국세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에 납부하는 지방세까지 출제범위에 해당된다.[2] 기업회계는 전산세무, 전산회계, 세무회계와는 달리 국가공인이 아니라, 한국세무사회가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민간자격증이다. 세무회계와 마찬가지로 기업회계 1~3급의 총 3단계로 분류된다.[3] 전산세무회계의 강의, 교재가 많긴 하지만 시험 자체 난이도는 AT 자격시험이 약간 쉬운 편이다. 전산회계운용사는 국가기술자격으로 국가공인민간자격인 전산세무회계, AT자격시험보다 자격계통상으로는 더 좋은 자격증이기는 하다. 그래서 동급 자격증 중에서 학점은행제 인정 학점수가 제일 많다. (ex. 전산회계운용사 2급 14학점 > 전산세무 2급 10학점 > 회계관리 1급 5학점 > 전산회계 1급 4학점 = FAT 1급 4학점) 동급 기준으로는 전산회계운용사가 세부적인 실무 내용(물류 관련)도 더 많고, 문제가 서로 영향을 미치게 해놔서 채점이 좀 더 빡빡한 편이다.[4]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당연히 타전공 기준일 것이다.[5] 법인세법, 부가가치세법, 소득세법이 섞여 나온다.[6] 하위 급수와는 다르게 일반전표와 매입매출전표를 문제에서 구분하지 않으며 수험생이 직접 구분해서 풀어야 한다.[7] 보통 한 문제당 3점으로 출제되지만 가끔 2~4점짜리 문제가 등장한다.[A] 한 문제당 3~7점 사이로 출제된다.[A] [A] [11] 보통 5점짜리 1문제, 10점짜리 1문제의 형식으로 출제된다.[12] 실제로는 이보다 수준이 낮다. 특히 회계 시리즈.[13] 부가가치세 부속서류의 경우 유형별로 한두번 풀어보면 못푸는 문제가 없다. 가산세의 경우도 나오는 가산세만 나오기 때문에 한번 틀을 잡아놓으면 틀리지 않는다.[14] 물론 이들도 세무2급 건너뛰고 도전하면 바로 깨진다. 세무2급 생략은 생각도 말자.[15] 전산회계운용사 2급을 전산회계 1급 수준으로 치부하는 경우가 많다. 실기 시험의 경우는 그렇지만 필기시험이 꽤 어려운 편이다. 때문에 전산회계 1급 취득자들이 전산회계운용사 2급 필기시험에서 난항을 겪는 경우가 많다.[16] 전산회계운용사 2급과 마찬가지로 필기시험이 꽤 어려운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