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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 ||||
| 조별리그 | A조~D조 | E조~H조 | ||
| 결선 토너먼트 | 16강 | 8강~결승 | ||
[clearfix]
1. 개요
|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A조 3차전 2014년 9월 21일 일요일 17:00 (UTC+9) | ||
|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대한민국, 화성시) | ||
| 주심: | ||
| | 0 : 2 | |
| | ||
| - | | 41' 이종호 88' 김승대 |
| 경기 하이라이트(전반전) | 경기 하이라이트(후반전) | ||
2. 경기 전 예측
이미 2승을 거두고 16강을 올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주전 상당수를 뺀 플랜B 형태로 나섰다.3. 경기 실황
| 감독: 데이비드 부스 | |||||||
| GK | |||||||
| RB | CB | CB | LB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CM | CDM | CM |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RW | CF | LW | }}} | |||
| CF 16. 이종호 10. 김승대 ▲ 63' | CF 9. 이용재 | ||||||
| LW 2. 최성근 ▼ 81' 8. 박주호 ▲ 81' | CM 19. 문상윤 ▼ 63' 17. 이재성 ▲ 63' | CM 6. 손준호 | RW 7. 안용우 | ||||
| LB 3. 김진수 | CB 5. 이주영 | CB 20. 장현수 | RB 13. 곽해성 | ||||
| GK 12. 노동건 | |||||||
| 감독: 이광종 | |||||||
3.1. 전반전
하지만 대량 득점에는 실패했는데, 광탈이 확정된 라오스가 우주 방어의 기세로 나왔기 때문. 정신 상태만 봐도 다소 느슨한 대한민국과 달리 라오스는 부상 선수가 붕대를 하고 나오는 등, 마지막 경기를 선전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10백 수비를 하는 와중에도 라오스는 날카로운 역습을 펼치며 대한민국 문전에서 1:1 기회를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노동건의 선방 덕분에 무산되었다.3.2. 후반전
후반 들어서도 이러한 양상은 변함이 없다가 이광종 전 감독이 16강 대비를 위한 경기력 유지 차원에서 김승대와 이재성, 박주호를 교체 투입했다. 김승대는 추가골을 올리긴 했지만, 라오스의 우주 방어에 별 기회를 잡지 못했고, 경기는 2:0으로 종료되었다.4. 경기 평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최전방에 이용재와 이종호가 섰지만, 이렇다 할 소득을 올리지 못했다.경기 결과에 대해서
5. 중계
| 국내 중계 | |||
| | - | - | |
| | - | - | |
| | - | - | |
6. 여담
이후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에서 두 나라는 성인대표팀 A매치 자격으로 이번 경기를 치렀던 똑같은 경기장에서 다시 만났는데 이번에는 손흥민 등 주전급이 나서서 전력(?)으로 뛰었기에 완전히 압도하며 8:0 으로 쳐바르며 묵사발을 내놨다.7. 둘러보기
[1] 물론 몇몇 선수들의 나태한 플레이는 비난 받아 마땅하다.[2] 아시다시피 라오스는 세계 최빈국 중 하나로 한때는 지금의 부룬디처럼 1인당 국민소득이 세계 꼴찌를 기록할 정도로 북한 고난의 행군보다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다. 그리고 이번 라오스 올림픽 대표팀은 이때의 영향으로 가로세로 세계사에서 나왔듯이 영양실조가 만연해 키와 체격 성장이 멈췄다는 충격적인 통계가 나와버리는 등 피지컬과 체력은 곱게 접어 하늘 위로 올려버린 기근의 끝자락 세대여서 더욱 그랬고 상술했듯 여러 악재까지 겹친 상태였다. 이러기에 아무리 한국 대표팀이 로테이션으로 후보선수들을 주전으로 써서 설렁설렁 체력 안배하며 경기를 운영했다 해도 경기의 주도권을 가지는 등 라오스보다는 모든 면에서 꿇리는게 없는 상황이었는데 2:0이라는 점수차로 선방하고 간간히 역습해 유효슈팅도 날리는 등 할 수 있는걸 다 했으니 나름의 성과를 거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