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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colbgcolor=#f96a9f><colcolor=white> 신장 | 142cm | <colbgcolor=#f96a9f><colcolor=white> 체중 | 36kg |
| 나이 | 18세 | 생일 | 2월 28일 |
| 별자리 | 물고기자리 | 혈액형 | O형 |
| 종족 | 휴먼 | ||
| 길드 | 성 테레사 여학원(단짝부) | ||
| 취미 | 독서(특히 학술서) | ||
| 성우 | 코하라 코노미 | ||
[clearfix]
1. 기본
1.1. 캐릭터 정보
| | | ||
| <rowcolor=white> 스탠딩 CG | 재능개화 이미지 (3성) | ||
| <colbgcolor=#f96a9f><colcolor=white> 초기 레어도 | 3성 | <colbgcolor=#f96a9f><colcolor=white> 배치 | 후열 |
| 공격 | 마법 | 속성 | |
| 캐릭터 종류 | 통상 | ||
| 메모리 피스 | 메인 퀘스트(HARD): 39-3 / 상점: 여신의 보석 | ||
ぼくの名はユニ、 象牙の塔に籠る儚き魂だ
내 이름은 유니, 상아의 탑에 틀어박힌 덧없는 영혼이다.
- 획득 시 문구
내 이름은 유니, 상아의 탑에 틀어박힌 덧없는 영혼이다.
- 획득 시 문구
"こんな世界にもまだまだ学びは満ちている！"
"이런 세계에도 아직도 배울 것들이 넘쳐있어!"
- 획득 시 대사
"이런 세계에도 아직도 배울 것들이 넘쳐있어!"
- 획득 시 대사
"行くぞ, 生徒たち! 物の哀れを知りたまえ!"
"간다, 학생들! 사물의 정취를 깨닫도록!"
- 유니온 버스트 사용시
"간다, 학생들! 사물의 정취를 깨닫도록!"
- 유니온 버스트 사용시
단짝부의 멤버 중 한 명. 단짝부의 최연장자로, 본인을 경애와 친애를 담아서 유니 선배라 불러달라고 요청한다.
1인칭으로 보쿠를 쓰는 보쿠 소녀. 의외로 작중에서 유일(?)한 보쿠 소녀[2]로, 어린 외형과 스스로의 특별함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하는 케이스로 보인다. 다만, 비카라가 보쿠를 쓴다는 점이 나오기에, 유일한 보쿠 소녀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견해도 있다. [3]
무기로는 마도서를 들고 있고 교복이 마법사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지만 이와 상반되는 커다란 도끼날이 달린 거대한 만년필스러운 무기를 하나 더 들고 있다. 이벤트에서 만드라고라와의 전투에서도 사용하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정작 도끼는 쓰지도 않고 마도서를 이용한 마법으로 싸운다. 프리코네 공식 만화 174화에서 소개되길 자기 팔 힘으로는 제대로 휘두르지도 못하고 낭만과 로망 때문에 들고다닌다고 한다. 공격마법도 학술적 지식으로만 알고 있는 정도로 싸움엔 젬병이라고... 때문에 인게임에선 UB 시전 중에는 도끼를 세워놓고 마도서를 펼쳐서 주문을 시전하는데 그새 도끼가 쓰러져서 끝나고나면 다시 줍는다. 본인의 인연 스토리 2화에서 조금 더 이에 대해 언급이 되는데, 겉모습 40% 취향 40% 전사마법(복사마법)빨[4] 20% 정도 감성으로 구매한 것이라고 한다.
주인공한테 강화를 받으면 상당히 들뜬 상태가 된다. 본인 말로는 세포 하나하나가 들끓는 느낌이라고.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강화를 받으면 온갖 공격을 쏟아붇는다. 작중 언급에 따르면 무기 끝에서 광탄을 발사하기도 하는 모양인데, 인연 스토리에서 뭔가를 붕붕 휘두르는 소리가 나는 걸 보면 강화를 받아 들뜰시에 잠깐동안 펜도끼를 들고 마법을 쓸정도는 휘둘러 보는 모양.
성 테레사 여학원의 상아탑에 소속되어 있고 다른 학원생들에게는 유니 박사[5]라고 불린다. 원래 살던 곳은 세상을 등진 학자들이 모여살던 곳인데 할아버지들 밖에 안 살았다고 한다. 그래서 말투도 할아버지 같은 말투이고 7080 유행어를 자주 사용한다. 지인 중에 미츠키가 있고 자신의 약학 지식은 미츠키에게서 배운 것이라고 한다. 스스로를 문과라고 자부하면서 이과는 끝없이 디스한다. 문과에 이상적인 로망이 있는지 문과의 위상에 집착하는 강한 면모를 보인다. 문과에 상대적이라는 구실로 이과를 디스하는 언행을 벌일 뿐 사실상 논리적인 이유는 없다. 때문에 이과를 싫어하기 보다 싫어하는 쪽을 이과로 치부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유니에게 정론을 들이밀거나 유니의 의견을 반박하면 "네놈, 그렇다는 건 이과로군?"[6] 이라는 소리를 듣는다.[7] 하지만 실제론 이과도 다소 즐기는 편이며 싫어하다 못해 당장 철폐해야 한다고 말할 정도로 싫어하는 과목은 오히려 체육이다.
말로는 스스로를 문과라고 어필하지만 스토리 내의 묘사를 보면 오히려 공순이가 아닌가 싶을 정도의 이과 비중을 자랑한다. 음성인식과 더불어 방대한 양의 대화패턴을 입력해 치에루어로 변환시켜 발성하는 치에루 인형과 드론을 연상시키는 유니콥터 역시 전부 유니가 설계한 것이다. 매드 사이언티스트 필수요소인 자폭시스템을 굳이 작품에 넣는다는 점과 로봇합체를 좋아하는 것은 덤. 심지어 메르쿠리우스 재단이 온갖 돈과 기술을 부어 만든 단짝 X의 잔해를 긁어모으고선 혼자 소형화와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거친 MK2를 만드는 기행도 저지른다.[8] 기계인형 바디를 제작하거나 홀로그램을 연상시키는 기술에도 능통한 듯 하다. 유니는 유우키와의 첫 만남에서 주먹밥을 보고 '곡물을 염화나트륨으로 절인 것'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빼도박도 못하고 문과만 즐기는 것이 아니다. [9]
클로에의 증언에 의하면 가끔 사렌을 찾아가서 마망이라면서 어리광을 부린다고 한다. 정작 본인은 그 사렌보다 1살 많다. 드라마CD에서는 학교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학교에 찾아온 리틀 리리컬의 멤버들이 유니를 보고서 자기보다 어린 아이인 줄 알고 소꿉놀이에 끼워주었더니 미미에게 마망이라 부르며 어리광을 부리고 리틀 리리컬의 정식멤버로 발탁되기도 했다.[10] 심지어 '베푸는 재단과 성스러운 학교의 이단아' 클로에 신뢰도 스토리에서 그 뒤의 행적이 밝혀지는데 단짝X 사건이 일어나는 동안에도 쿄우카한테 찾아가 젖을 달라면서 어리광 부리기까지 했다.[11] 치에루도 유니가 계속해서 리틀 리리컬에 찾아간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쿄우카가 싫어하는데도 소꿉놀이를 강요한다고 한다.[12][13][14] 말 그대로 광기의 (1)8세. 이 광기의 (1)8세의 모습으로 마망드립을 치는 모습은 그 미츠키조차 질색하며 문전박대할 정도로 상대가 받아주기 힘든 수준이다. 우연이겠지만 인게임 위치값에서도 쿄우카 바로 옆에 있다.
유니가 이런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어린 시절,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며 자랐기 때문이다. 노학자들과 방대한 장서가 부모를 대신했다고 말했는데, 유니가 이런 식으로 어리광을 부리는 건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싶어했다는 갈망을 표현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쉽게 말해 유니는 중증의 자기애성 성격장애를 갖고 있는 케이스.
같은 이벤트에서 메르쿠리우스 재단과도 아는 사이인 유우키를 보고 이렇게 말했다.
"그는 그런 남자야, 자네들도 이제 그만 적응하게. 나는 벌써 익숙해졌어. 이제 와서 왕녀니 기사단이니 유령이니, 끝에는 전설의 흡혈귀니 하는 사람이 친구 중에 있다 해도 눈썹 하나 까딱 안 한다."[15]
그림을 굉장히 못 그린다. 모든 이벤트에서 유니가 그린 그림들이나 예술(?)작품들이 나오는데 하나같이 할 말을 잃을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준다. 강철의 성녀와 성스러운 학사의 이단아들 이벤트에서는 아주 악마같은 끔찍한 조형물을 만들어서 성학제에 제출했는데 그걸 본 클로에는 질려버린건지 해탈한건지 제대로 말을 잇지 못했다.[16] 하지만 학생들의 작품을 평가하는 상위계층 손님들이 유니의 작품을 보곤 극찬을 한다. 클로에의 말을 빌리면 매일 고급진 것을 먹던 사람이 처음 정크푸드를 접하는 느낌이라고. 그리고 이 조형물은 손님들의 이기적인 만행으로 보스로 재탄생한다. 드라마 CD에서 유니가 그린 그림으로 무해한 인공 마물을 만든 적이 있는데 그걸 본 미미는 울어버린데다가 인공 마물을 본 주민들까지 겁을 먹고 경악하면서 테레사 여학원에 민원을 넣은 탓에 어린이들이 견학을 무사히 마쳤는데도 불구하고 장학금 심사에서 플러스 점수가 들어가지 못했다.
애완 광물을 키운다. 이름은 로제타.[17] 생명이 깃든 돌 같은게 아니라, 돌에다가 마력을 주입하고 거기에 본인의 목소리를 녹음해놨다. 특정 대화가 오가거나, 특정 상황이 될 때마다 대답을 해주는 식인데, 마물이 다가오는 걸 경고해 주기도 한다. 녹음된 목소리는 좀더 높고 가벼운 유니의 목소리인데, 유니가 로제타의 목소리를 따라할 때도 있다.[18] 본인 말로는 혼자 지내면서 말상대가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제작했다고. 최근에는 이 돌맹이를 사용하는 곳이 많아졌다. 유니콥터부터 시작해서 무언가 움직이는 마도구를 만들어야 될 땐 의사소통, 명령인식을 위해 무조건 이 로제타를 집어넣는다.
참고로 길드 이름을 처음 정할 때부터 유니짱즈라는 이름을 내세웠다가 즉석에서 각하당한 바 있다.[19][20] 성 테레사 여학원(단짝부)로 결정된 이후에도, 틈만 나면 유니짱즈라는 이름을 꾸준히 내세우고 있으며, 그때마다 다른 2명이 용서없이 정정해버리는 것이 만담 포인트. 그리고 현실에도 단짝부 대신 유니짱즈라는 표현을 쓰는 유니빠들이 종종 보인다.
다만 유니 본인도 무조건적으로 유니짱즈라는 이름을 밀어붙이는 게 아니고 유니는 그냥 단짝부 후배들의 츳코미를 받고 싶어서 유니짱즈 드립을 외치는 것에 가깝다고 생일 관련 QnA에서 인증했다.
1.2. 스킬
| <colbgcolor=#e95a8f><colcolor=white> UB | 인식과 발전성의 철학 | 아군 전체의 물리공격력과 물리 크리티컬을 (대) 증가 |
| 스킬1 | 호걸 생성 개론 | 물리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 1명의 물리 공격력과 물리 크리티컬 (대) 증가 효과를 받은 아군의 TP를 (소) 회복 자신의 물리/마법 방어력을 (소) 다운 |
| 스킬1+ | 물리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 1명의 물리 공격력 (대) 증가[21] 물리 크리티컬 (특대) 증가, 물리 크리티컬 시 데미지 (중) 증가[22] 효과를 받은 아군의 TP (소) 회복 자신의 물리/마법 방어력 (소) 다운 | |
| 스킬2 | 완충 인자 탐구 | 아군 전체에 계속 TP 회복 상태를 부여 및 마법 무효 배리어를 전개 자신의 마법공격력을 (대) 다운 |
| EX | 석학의 가르침(+) | 전투 시작시 자신의 마법방어력 (중) 증가 |
| EX+ | 전투 시작시 자신의 마법방어력 (중) 증가 물리방어력 (소) 증가 |
각 스킬의 효과량
- 인식과 발전성의 철학
물리 공격력 증가 24 * (스킬Lv + 1) (18초)
물리 크리티컬 증가 110 (18초) - 호걸 생성 개론
물리 공격력 증가 20 * (스킬Lv + 1) (12초)
물리 크리티컬 증가 100 (12초)
TP 회복 18 + 0.6 * 스킬 Lv
자신의 물리/마법 방어력 15% 감소 (12초) - 완충 인자 탐구
매초 TP 회복 5 (10초)
마법 무효 데미지량 12 * (스킬Lv + 1) (12초)
자신의 마법공격력 70% 감소 (12초) - 석학의 가르침
마법 방어력 증가 2 * (스킬Lv + 1) - 석학의 가르침+
마법 방어력 증가 2 * (스킬 Lv + 1)
물리 방어력 증가 30
1.2.1. 행동 패턴
| | | |
| 시작 패턴 |
| |
| 반복 패턴 |
| |
시작 패턴은 전투 돌입시에만 한번, 이후에는 반복 패턴이 적용된다.
1.3. 전용 장비
| 펜슬엑스 • 레플리카(ペンシルアックス・レプリカ ) | |||
| | 아이템 상세 | ||
| 유니가 멋이나 호기심으로 휴대하고 다니는, 도끼창의 모조품. 중후한 외견에 비해 경량설계가 되어있으나, 자립성이 없어서 지지대를 잃으면 탁 쓰러진다 | |||
| 장비 스테이터스 (Lv.1 / Lv.200) | |||
| <colbgcolor=#f96a9f><colcolor=white> 마법 공격력 | 56 / 614 | <colbgcolor=#f96a9f><colcolor=white> HP자동회복 | 200 / 2190 |
| TP 자동회복 | 30 / 329 | TP 소비감소 | 1 / 11 |
| 강화 스킬 | 호걸생성개론+ | ||
1.4. 성능
【마법】 후열에서, 아군의 지원에 특화된 상아의 탑의 천재
자신의 공격력은 낮지만, 물리 공격력이 높은 아군을 강화하며
나아가 아군 전체를 마법무효 배리어로 지키며 승리로 이끈다.
자신의 공격력은 낮지만, 물리 공격력이 높은 아군을 강화하며
나아가 아군 전체를 마법무효 배리어로 지키며 승리로 이끈다.
아군에게 강력한 버프 및 TP 회복을 거는 대신에 스스로를 약화시키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형 물리 서포터. 공격 방식은 마법이다. 어차피 서포터에게 공격력 디버프는 상관 없지만 방어력 디버프는 좋게 생각하면 딜이 더 잘 들어오니 UB를 빨리 채울수 있지만, 잘못해서 광역기나 상대UB에 말려들면 급사할 수 있다는 것이 흠이다. 5성을 찍기 전까지는 물리 피해에 특히 취약하지만 보통 이 캐릭터는 TP 회전률 때문에 그 리스크를 감수하고 3성으로 그냥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주의할 것.
유니만의 장점으로는 광역 TP 회복과 단일 TP 회복을 함께 갖추고 있다는 점인데, 가장 무시무시한 점은 단일 TP 회복 스킬인 호걸 생성 개론의 타겟이 물리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에게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사렌마냥 위치 선정에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즉, 사렌과 달리 다른 캐릭터간의 거리를 재면서 쓸 필요도 없고, 버프를 줄 캐릭터와 유니 사이에 다른 캐릭터들을 끼워놓아도 상관없다. 사렌보다 단일 주유량은 낮지만 거기에 높은 물리 + 크리 버프까지 걸어주기 때문에 유키와 조합하여 패스트덱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유니가 딜러에게 주유와 버프를 주면, 유키가 그 딜러의 TP를 채워주는 식. 둘다 확정적으로 버프, 주유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정적이기 때문에 물리 딜러와 함께 자주 쓰인다.
단점은 앞서 말한 것처럼 몸이 약하다. 애초에 위치도 중열이 아닌 후열이라서 몸이 약한것도 있고, 자체적으로 본인의 물리/마법 방어력을 깎아버려서 광역 UB 한방을 맞고 뻗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버프 자체가 쎈편이고, TP 상승량도 꽤 쏠쏠해서 물리덱에 버퍼로 자주 쓰인다. 현재로서는 단짝부에서 유일하게 일자리가 있는 유니 박사님.
클랜배틀에서도 종종 기용되기도 하는데, 3단계 이전의 마담 프리즘의 경우 2스킬인 완충 인자 탐구로 부여되는 마법 배리어로 매혹을 막아줄 수 있어서 핵심픽으로 기용되었었다.
21년 4월 8일에 치에루와 함께 예정대로 전용장비가 나왔는데, 나오자마자 반응은 폭발적이다.
우선 제일 이목을 끈 건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치명타가 떴을 때의 대미지를 무려 25%나 증가시켜준다.[23] 거기에 버프량이 기존에 비해 약 1.5배, 물리 크리티컬 버프는 2배가 늘어나서 버프를 받은 캐릭터가 치명타를 띄우는 것도 훨씬 수월해졌다.
클랜배틀에서는 예상대로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와는 다르게 플레이어 레벨이 올라가면서 고단계에서의 크리티컬 확률도 같이 올라갔는데, 시기적절하게 전용장비를 받아서 그 효과를 제대로 보고있다. 전용장비 스탯도 클랜배틀에서는 서포트 캐릭터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방어력 관련 스탯이 하나도 붙지 않아서 마음놓고 레벨을 올려도 괜찮다. 성능을 떠나서도, 물리팟에서 기존에 쓰던 서폿 캐릭터를 아낄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장점. 허나 막상 이 클랜전에서의 역할도 출시 후 3~4개월 정도 지나서는 잘 보이지 않게 되었다. 프코로, 라비리스타 등 아군 전체에게 공평하게 준족의 서포팅을 부여하는 경쟁자에게 밀렸다는게 중론.
아레나에서는 6성 니논과 함께 다 쓸어먹고 있다. UB로 1~2명만 잡아도 UB 난사가 가능한 니논의 특성상, 크리티컬시 데미지를 늘려주는 버프와 시너지가 엄청나다. 거기에 크리티컬 확률 수치도 동시에 올려 원래도 크리티컬 수치가 높은 니논이 동레벨 기준 치명타를 거의 100% 확률로 띄운다. 6성 니논에게는 사실상 그냥 25% 데미지 증가인 셈. 굳이 니논이 아니더라도 리노, 미미, 크레짓타 등 화력으로 승부하는 물리덱의 메인딜러와 같이 써먹어도 좋다.
아무튼 이런 식으로 물리 공덱의 핵심 딜러가 누구로 바뀌든간에 핵심 물리딜러를 확정적으로 버프해준다는 특성 덕분에 막 등장한 이후부터 쭉 아레나에서 물리 공덱의 핵심 주축을 담당하고 있다. 5주년 레포트 기준 아레나 공덱 채용률 4위일 정도로[24] 물리 공덱을 꾸린다면 우선적으로 편성을 고려해야 할 정도다.
1.5. 캐릭터 스토리 정보
| 캐릭터 스토리 능력치UP 보너스 | ||
| <rowcolor=white> 스토리 | 인연 랭크 | 능력치UP 보너스 |
| 제2화 | 2 | 마법 방어력 +3 |
| 제3화 | 3 | 마법 방어력 +3 |
| 제4화 | 4 | 마법 방어력 +6 |
| 제5화 | 5 | 마법 방어력 +8 |
| 제6화 | 6 | 마법 방어력 +8 물리 방어력 +4 |
| 제7화 | 7 | 마법 방어력 +8 물리 방어력 +4 |
| 제8화 | 8 | 마법 방어력 +12 물리 방어력 +6 TP 자동회복 +60 |
| 합계 | 마법 방어력 +48 물리 방어력 +14 TP 자동회복 +60 | |
- 펼쳐보기(스포일러 주의)
신교지 유니(真行寺 由仁)
현실세계의 톤은 훨씬 밝은 목소리로, 노인같은 말투도 쓰지 않는다. 유명학자의 손녀이다. 1인칭은 와타시를 사용한다. 다만 현실에서는 커뮤증이 더 심하다.
1화에서 유우키가 배고파서 쓰러져있는 유니를 발견하는 걸로 시작한다. 마침 콧코로가 만들어준 주먹밥이 있었고, 먹고 기운을 낸 유니를 따라 그대로 유니의 현장답사를 도와주는걸로 시작한다. 가는 길에 현장답사에 대해서 말해주는데, 유니는 세계가 우리를 기만하고 있다며 자신이 적는 논문은 이에 관한 것이라고 말해준다. 이 답사도 논문연구의 일부라고. 이후 답사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유니가 앞으로 잘 부탁한다는 말을 하는게 2화까지의 내용이다.
3화에서는 유니가 유우키를 상아탑에 초대한다. 이후 자신이 누군가를 상아탑에 초대하는건 처음이니 접객이 미숙할 수 있다고 하며 차를 내온다.[25] 그러면서 자신이 왜 상아탑에 틀어박혔는지를 말해주고, 앞으로도 자주 방문해달라며 끝난다.
4화에서는 항상 그랬듯이 유니가 유우키를 상아의 탑에 초대하면서 시작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논문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다, 꿈을 꾸게 된다.
현실세계의 패스트푸드점에서 유우키가 학교 숙제로 독서를 하고 있는데, 우연히 유니가 유우키가 읽고있던 그녀의 할아버지가 지은 책을 가진것을 본 것을 계기로 알게되면서 관계를 가졌다. 이후 이야기를 하면서 시즈루하고는 같은 학교 반 친구이며 아스트룸을 플레이하기도 한다고 말한다. 이후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하면서 유우키가 유니의 아스트룸 ID를 물어보면서 꿈은 끝이 난다. 이후 아메스가 유니의 논문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데, 결과적으로 유니의 논문은 헛수고로 끝날 것이라는 말을 한다. 애초에 세계가 간섭하는 탓에, 어떤 현자들도 그에 관한 연구를 성공적으로 끝낼 수 없다고. 그렇게 꿈에서 깨어나고, 했던 이야기를 마저 진행하려 하지만 논문의 주제를 기억하지 못한다. 하지만 메모를 보고 주제를 다시 기억하며, 방금같은 상황에 대해 논문을 적을 것이라고 다시 한번 말한다. 이후 유우키에게 탑에 자주 와줄 것을 요청한다. 단순히 논문을 위해서 뿐이 아닌, 친구가 되어달라는 요청도 함께. 흔쾌히 수락한 유우키를 보고 동경하던 학원생활 중 하나를 사실은 이미 이루었던 건 아닌가 생각하며 끝.
5, 6화에서는 유니가 평소대로 고고학을 탐구하던 도중, 자신이 항상 가지고 다니던 노트의 원본이 사라졌다며 유우키를 부른다. 원본의 내용을 백업한 노트는 있었지만, 원본이 사라졌다는 점이 영 찝찝했는지 유우키에게 노트를 찾는데 도움을 줄 것을 요청한다. 하지만 전교를 샅샅이 뒤져도 노트는 나오지 않았고, 결국 반쯤 포기한다. 그러다 혹시 자신이 지내는 도서관에서 노트를 찾아봤냐는 유우키의 말에 잔뜩 어질러놓은 도서관을 수색하는게 내키지 않는다며 수색작업을 거절하지만, 도서관 청소겸 수색을 시작한다. 하지만 노트는 나오지 않았고, 결국 노트를 찾는 건 포기한다.[26]
7화에서는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다며 유우키를 부른다. 좋은 소식은 노트를 찾았다는 것. 노트가 소각장에 있었다는데, 한 학생이 그걸 보고 혹시 몰라서 말을 해주어 찾게 되었다고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잊고 있던 사실을 하나 기억하는데, 바로 자신이 직접 소각장에 노트를 버렸다는 것. 사실 이런 비슷한 일은 세계의 허구라는 주제에 관한 논문을 쓰게 되면서 자주 겪었지만, 유니가 노트에 자주 메모하고 그것을 자주 확인하는 습관이 있어서 피할수 있었다. 유니의 말로는 그래서인지 아예 노트를 버리도록 세계가 더욱 강력하게 간섭 한것 같다고. 어찌됐든 노트를 찾았기에 좋은 소식으로 가져왔다.
나쁜 소식은 해당 논문을 그만 쓰게 되었다는것. 정확히는 논문에 대해 학계에서 이의를 제기해 더이상 논문작성을 할 수 없게 되었다는 소식이다.[27] 사실 본인도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자신의 논문이 일종의 트리거로 작용하여 인식저해를 깨버릴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가 있었다. 하지만 결과는 대실패. 다만 자신이 접근했던 내용을 세계가 직접적으로 간섭하면서까지 막은 것을 보면 이 내용은 사실이며, 이 내용이 사실인 것을 알았으니 논문작성을 못하게 되더라도 상관없다고 한다. 자신은 영웅이나 용사같은게 아니니 이 사실을 다른 이들에게 알릴 생각은 없다고. 그러면서 앞으로는 자신도 이런 사실을 잊고 살겠다며 유우키와 자축을 한다. 그리고 유우키를 돌려보낸 후, 세계에게 한방 먹인 것을 자축하며 끝.[28] 이 부분은 추후 애니메이션 2기 3화에서도 비슷하게 재현되었다.
인연 스토리 8화에서는 평소대로 같이 상아의 탑에 있는채로 시작한다. 그러면서 유니가 창밖을 보며 자신이 동경했던 학원생활을 보고, 청춘을 원한다는 말을 하머 흥분한 상태로 꿈을 꾸게 된다. 꿈에서는 카페에서 둘이 이야기를 하면서 시작한다. 같이 아스트룸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다가 영화 이야기를 이어하게 되는데, 유니가 유우키와 영화를 같이 보고 싶어서 유우키의 주말 예정을 물어본다. 하지만 유우키는 유니의 의도를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주말에는 밤늦게까지 게임한 후에 푹 자거나 일요일 아침에 방영되는 애니메이션을 본다고 대답해서 마음속으로 충격을 받으며 왠지모르게 자기가 마시는 쓴 커피가 맛있게 느낄정도로 꿈이 끝난다. 그리고 이를 지켜보던 아메스는 드물게 화를 내면서 너희 추억에 버그라도 있는거냐며 유우키를 대차게 까낸 후 돌려보낸다.[29] 돌아와서 왠지 모르게 사과를 해야할 것 같아서 사과하는 유우키와 그 사과를 받아야할 것 같은 느낌이든 유니는 덤. 그리고 꿈을 꾸기 전과 다르게, 진정된 상태로 유니가 '공부나 해야지'라며 끝나게 된다.
원래 둔감하기 짝이 없기는 해도 상냥하고 배려심 넘치던 것이 모토였던 유우키가 갑자기 이런 행동을 보이게 된 것에 대해 팬덤에서 엄청나게 난리가 났다.[30] 실제로 인연 스토리가 모두 로맨스 루트를 타는 것은 아니고 어느선에서 관계가 컷 당하는 부분도 존재는 하지만, 아메스한테조차 이렇게 까이는 커뮤는 유니가 유일하다. 그리고 같은 멤버인 치에루의 인연 스토리에서는 유우키가 놀이동산 데이트를 수락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비교 되는 꼴이 되어버렸다. 덕분에 유니는 유우키를 짝사랑만 하다가 남에게 뺏기는 이미지가 생겼다.
다만 작중에서 유우키를 까는 구도만 그려져서 그렇지, 자세히 보면 유니도 문제가 있다. 유우키는 다른 쪽에서는 다 배려심 넘치는데, 유독 사랑 쪽에 관해서는 둔감하기 짝이 없는 모습은 이미 무인편 시절부터 수도 없이 보여왔다. 무인편에서 앞으로도 쭉 같이 있어달라는 레이의 고백도 트윙클 위시 모두와 같이 있자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타마키의 6성 인연 스토리에서 자기 붕어빵 가게에 들르지 않겠냐는 고백마저도 '목마르면 마실 것 사올까' 했다가 순정을 짓밟혔다는 이유로 분노의 안면 할퀴기를 당하는 게 유우키다. 비교적 대놓고 표현한 두 사람마저도 이 모양인데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바닥을 치는 유니는 그걸 또 빙빙 돌려서 말해놓곤 넌 뭘 할 거냐며 물어보니 유우키가 그 의도를 알아차릴 리가 없다. 애초에 아메스가 이런 유우키의 행동을 깐 것도 '이럴 때까지 러브 코미디의 둔감한 주인공일 필요는 없다'는 둔감함을 깐 거지, 유우키만 일방적으로 잘못한 것이라는 식으로 질책하지는 않았다. 다른 단짝부 멤버만 봐도 치에루는 그냥 평범하게 놀러가자고 해서 같이 놀러간 거고, 클로에는 너무 피곤해서 비틀거리는 게 눈에 보였기 때문에 본인이 오지랖을 부린 거다. 다른 예시로는 괴도 아유미 인연 스토리에서도 아유미는 용기를 낸 끝에 같이 보러 가자고 했기 때문에 같이 영화를 본 것이다. 따라서 캐붕이라기보다는 하필 유니의 바닥을 치는 사교성과 유우키의 (연애 한정) 둔감함이 만나서 벌어진 환장의 콜라보일 뿐이다.
루나의 탑 스토리 누나되는 명제와 박사의 대구(姉なる命題と博士の対偶)의 회상 스토리에서 현실에서는 함께 놀지 않느냐는 시즈루의 물음[31]에 이번엔 유우키가 가끔씩은 (현실에서) 제대로 놀고싶다 권유를 하였고... 드디어 데이트가 성사되나 싶었으나 이번엔 자칭 유우키의 친누나(시즈루)의 난입으로 또 어영부영 막히고 말았다(...) 꽤나 열받았는지 깨어난 뒤로 주인공에게 달라붙는 시즈루를 디스하는 건 덤.
1.6. 대사
| <rowcolor=white> 상황 | 대사 |
| <colbgcolor=#f96a9f><colcolor=white> 메인 화면 (1~2성) | 깨달음, 배움, 이해 선인이 남긴 책에도 평소의 생활에도 존재해 함께 서로를 향상시키지 않겠나, 동지 |
| 이 교복⋯ 소매나 기장의 남은 부분이 신경 안 쓰인다고 하면 거짓말이 되겠지 입학 당시의 성장 전망에서 다소의 하향 수정이 필요할 것 같군 | |
| 난 본질적으로 문과 계통이라 여백이나 행간을 사랑한다네 0인지 1인지 하는 이과계 사고에 그다지 낭만은 느껴지지 않아 | |
| 흠⋯ 슬슬 수면을 취하려고 했네만, 자네가 말 상대가 되어준다면 혼쾌히 깨어 있도록 하지 | |
| 배움은 최고의 쾌락이야 그건 뇌를 발달시키고, 마음을 윤택하게 하지 당장은⋯ 그렇군, 자네에 대해 더 알고 싶다네 | |
| 메인 화면 (3~5성) | 예의가 없다고? 아니, 드러누워 읽든 바른 자세로 읽든, 머리에 넣으면 같은 지식이야 자네도 옆에 눕게나 |
| 독서는 고독한 스포츠니까 의외로 체력을 소모하지 그래서 자네에 장딴지 마사지를 부탁하겠네 자자, 주무르게나 | |
| 별로 여기서 나가고 싶지 않네만⋯ 신뢰하는 자네가 청하면 어쩔 수 없지 그 곳에 배움이 있다면, 나는 책을 덮고 문을 열도록 하지 | |
| 나에게 잃어버릴 수 없는 배움은 자네들과의 청춘이야 세상의 진리보다 소중하다네 특히 태어나서 처음으로 친구가 되어준 자네가 | |
| 생일 대사 (1~2성) | 생명이란 실로 귀중하지. 존재 자체가 몇 억 분의 일의 기적이야. 즉, 단적으로 바꿔 말하자면 생일 축하하네. |
| 생일 대사 (3~5성) | 해피 버스데이. 오늘은 자네가 이 세상에 태어난 기념일인 것 같군. 내 정보는 옳다네. |
| 감사 | 오오오.. 감사! |
| 환호 | 흥미가 생기는 기술! |
| 전투 돌입 (입장) | 해석을 개시한다! |
| 전투 돌입 (1웨이브) | 호와아... 대뇌가 자극받는다! |
| 전투 돌입 (2웨이브) | 배움을... 좀 더 배움을... |
| 전투 돌입 (3웨이브) | 유니짱즈 최후의 싸움! |
| 공격 | 깨달음! |
| 배움! | |
| 이해! | |
| 피격 | 만신창이! |
| 전치 2개월! | |
| 호르몬이 망가진다! | |
| 유니온 버스트 (컷인) | 간다, 학생들! |
| 유니온 버스트 (행동) | 사물의 정취를 깨닫도록! |
| 스킬1 | 문과의 힘! |
| 스킬2 | 배움이 있다면 염려 없다네! |
| 전투 불능 | 나는 뭔가를 놓고 온건가... |
| 뒤는... 젊은이들에게... | |
| 주마등... 주마등이 아닌가... | |
| 전투 승리 | 메모 메모... 정보는 모두 기록했다. |
| 펜은 검보다 강하다, 이얏호! | |
| 전두엽 유니짱 오버드라이브! | |
| 전투 패배 | 나는 말이지, 필드워크 쪽 전문가가 아니라네. |
| 음... 오늘은 조금 뇌의 움직임이 나쁘군. | |
| 자네들 말이세... 이런 곳에서 지면 안되네...! |
1.6.1. 상호 대사(클로에)
| <rowcolor=white> 상황 | 대사 |
| <colbgcolor=#f96a9f><colcolor=white> 감사 | 미안하네, 클로에 군. |
| 환호 | 좋네, 클로에 군! |
| 전투 돌입 (입장) | 유니짱즈 출진! |
| 전투 돌입 (1웨이브) | 클로에 군, 무리하지 말게나. |
| 전투 돌입 (2웨이브) | 나를 따라오게, 클로에 군! |
| 전투 돌입 (3웨이브) | 후하하, 마지막이다, 클로에 군! |
| 유니온 버스트 (컷인) | 간다, 클로에 군!! |
| 전투 승리 (3성) | 후하하... 질 기분이 안 든다! → (클로에)다 좋은데, 선배 언제까지 이상한 상태로 있을 거임? |
| 전투 승리 (2성) | (클로에)슨배 전투중 시끄러움. → 실례로군. '지적 고양'이라고 말하게나. |
| 전투 승리 (1성) | (클로에)유니 선배, 괜찮음? → 괜찮지 않네. 나, 집에 돌아가겠네. |
| 패배 | 클로에 군, 패배는 승리의 통과의례다. |
1.6.2. 상호 대사(치에루)
| <rowcolor=white> 상황 | 대사 |
| <colbgcolor=#f96a9f><colcolor=white> 감사 | 미안하네, 치에루 군. |
| 환호 | 좋네, 치에루 군! |
| 전투 돌입 (입장) | 유니짱즈 출진! |
| 전투 돌입 (1웨이브) | 치에루 군, 마음껏 하게나! |
| 전투 돌입 (2웨이브) | 나를 따라오게, 치에루 군! |
| 전투 돌입 (3웨이브) | 후하하, 마지막이다, 치에루 군! |
| 유니온 버스트 (컷인) | 간다, 치에루 군!! |
| 전투 승리 (3성) | (치에루)모두들 같이, 체룽~ → 각하일세, 치에루 군. 유닝~ |
| 전투 승리 (2성) | 우리들 유니짱즈의 승리로군. → (치에루)치에루, 그런 부에 들어간 기억 없는데요? |
| 전투 승리 (1성) | 이렇게까지 고전할 줄이야, 상정 밖이었다. → (치에루)유니선배의 상정, 의외로 잘 빗나가네요~ |
| 패배 | 기죽지 말게나, 치에루 군. 트라이 & 에러다! |
2. 유니(성학제)
| | | ||
| <rowcolor=white> 스탠딩 CG | 재능개화 이미지 (3성) | ||
| <colbgcolor=#f96a9f><colcolor=white> 초기 레어도 | 3성 | <colbgcolor=#f96a9f><colcolor=white> 배치 | 후열 |
| 공격 | 마법 | 속성 | |
| 캐릭터 종류 | 통상 | ||
| 메모리 피스 | 상점: 여신의 보석 | ||
"待たせたな諸君。しとやか組のユニだよ"
"기다리게 했군 제군들. 정숙한팀의 유니라네."
- 획득 시 대사
"기다리게 했군 제군들. 정숙한팀의 유니라네."
- 획득 시 대사
"我に続け！学べ、生徒たち！共同幻想！"
"나를 따르라! 배우거라, 학생들이여! 공동환상!"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나를 따르라! 배우거라, 학생들이여! 공동환상!"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캐릭터 자체는 3.5주년 방송 때 발표되었으나, 실제 등장은 그로부터 6개월 뒤, 4주년을 앞둔 22년 2월 8일에 등장하였다.
3성 일러스트에서 유니에게 무릎베개를 하는 또다른 유니는 로제타로 성학제 에피소드를 보면 자기 대신 로제타를 대타로 투입시켰다. 그리고 획득 연출 등을 보면 알겠지만 본체보다 신장이나 체형 등이 매우 크다(...) 심지어 성유니 픽업 당시 한섭 카카오톡 광고에서도 유니가 아니라 로제타만 걸려 있었다.
발매되기까지의 여정이 굉장히 화려하다. 처음 등장했던 강철의 성녀와 성스러운 학교의 이단아 당시에 배포캐로조차 등장하지도 못하여서 유니빠들을 안달나게 하였고, 3.5주년 방송에서 성유니를 낼 것이란 방송만 낸 후 딱 소식을 끊어서 유니빠들에게 매 달마다 성유니는 언제 나오냐는 희망고문을 선사했다. 그렇게 4주년 직전이 되어서야 소리없이 통상 캐릭터로 등장하였으나, 그 이후에는 인연 스토리가 오랜 기간동안 나오지 않아서 인연 스탯에 손해를 보는 부가적인 문제까지 시달렸다. 여러모로 출시 자체에 홍역이 많았던 캐릭터.
출시와 동시에 두 개의 최초 기록을 세웠는데, 첫 번째는 적을 공격하는 기능이 전무해 입힌 데미지가 무조건 0으로 찍히는 최초의 캐릭터라는 것이다. 약 7개월 뒤에 나온 아메스도 마찬가지로 딜이 전혀 불가능한 순수 서포터이다. 두 번째는 인연 스토리를 1화 말고는 못 받은 채 출시된 캐릭터라는 것이다. 워낙 예외적인 경우여서 일섭 출시 직후 미래시 기간을 무시하고 로컬라이징과 동시에 한섭에 바로 적용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있었다.
2.1. 스킬
| <colbgcolor=#e95a8f><colcolor=white> UB | 진리와 실존의 공동 환상 | 자신을 제외한 아군 전체의 물리 / 마법 공격력 (대) 증가 일정시간동안 신속군을 [배움의 시간] 상태로 만듦 [배움의 시간] 중에는 자신을 제외한 아군 전체의 물리 / 마법 크리티컬 데미지 (소) 증가 |
| 스킬 1 | 마법역학적 해석 연습 | 전방 범위 내 모든 적의 물리 /마법 방어력 (소) 감소 [배움의 시간]이 있을 경우, 해당 적들이 받는 크리티컬 데미지 (소) 증가 |
| 스킬 1 + | 전방 범위 내 모든 적의 물리 /마법 방어력 (소) 감소 전방의 적 하나의 물리 /마법 방어력 (소) 감소 [배움의 시간]이 있을 경우, 해당 적들이 받는 크리티컬 데미지 (소) 증가 | |
| 스킬 2 | 형이상학적 확장 이론 | 자신을 제외한 아군 전체의 행동 속도 (대) 증가 자신을 제외한 아군 전체의 TP 상승 (소) 증가 [배움의 시간]이 있을 경우, 자신 이외의 아군 전체의 TP (소) 회복 |
| SP 1[33] | 금기의 단장[34] | 자신을 제외한 아군 전체의 물리 / 마법 공격력 (중) 증가 |
| EX | 성역의 배움(+) | 전투 시작 시 자신의 HP (중) 증가 |
| EX + | 전투 시작 시 자신의 HP (대) 증가 |
2.1.1. 행동패턴
| 마법역학적 해석 연습 | 1: 형이상학적 확장 이론 | 2: 금지의 단장 |
| 시작 패턴 |
| 1: |
| 반복 패턴 |
| 1: |
2.2. 성능
순도 100% 서포터. 물마딜 가릴거 없이 공격력, 크리티컬뎀, 방깎, TP, 행동속도 등 회복을 제외한 서포팅 기능은 있는대로 몽땅 집어넣은데다 행동 패턴까지도 평타없이 서포팅 행동만 반복할 뿐이니[35] 스킬셋 하나하나에 군더기까지 거의 없는 설계다. 그 생명권이라는 프코로에게도 없던 급의 서포팅 능력이라 출시하자마자 귀추가 주목되는 캐릭터로 꼽힌다. 평타조차 없기 때문에 행동에 낭비가 없다는 것도 장점.모두의 예상대로 성유니는 출시하자마자 클랜전의 적폐 캐릭으로 등극했으며, 성유니의 출현으로 인해 마니카의 출전 폭이 좁아진 건 물론이고 심지어 물딜팟 철밥통 수조미까지 자취를 감추는 등 클랜전의 생태계를 완전히 뒤엎어버렸다. 그나마 비슷하게 서포터계의 최고 존엄으로 평가받는 카린은 해방 조건이 까다로운 반면 성유니는 통상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웬만한 한정 캐릭터들은 물론이고 페스 캐릭터들까지 씹어먹는 성능을 지녔다. 특히 아군의 화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정도로만 따지면 카린도 성유니 앞에서 한 수 접어줘야하는[36], 화력 증폭 면에선 최상위권에 속하는 서포터다.
다만 행속버퍼 특성상 카린을 제외한 다른 행속버프 캐릭터와는 같이 편성할 수 없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고, 유니가 체력 관리에 젬병이라는 고증을 너무 철저히 반영하여 유지력 지원이 전무하다는 것이 단점. 특히 성유니가 막 나올 시점만 해도 유지력에 기여하는 바가 일절 없다는 단점이 크게 거슬리는 요소는 아니었지만, 클랜전 보스들의 화력도 증가함에 따라 서포터의 능력치 버프 중 방어력이 있는가를 따질 정도로 유지력의 중요도가 상승하는 등 성유니가 클랜전에서 약점을 저격당하는 상황도 많아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메타변화 속에서 성유니에게 쐐기를 박아버린 것은 6토모였다. 안그래도 토모는 중열의 딱 중간까지만 버프를 주는 탓에 그 뒤로 서는 물리 캐릭터들은 수코로 같은 최중요 서포터가 아닌 물리파티 캐릭터들을 싸그리 몰락시켰는데, 성유니도 그 중 하나였다. 결국 한동안은 물리파티보단 기존에 쫓겨났던 마딜팟으로 전업하며 어떻게든 활약을 이어나가게 되었고,[37] 간신히 티어를 유지하는 게 고작이었다.[38]
이후 전용장비도 생색 수준으로 받고 역시너지 나는 라비리스타[39]가 전용장비를 받고 완벽히 부활하며 재평가 받을만한 여지는 완전히 사라졌다. 그나마 마법 쪽은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어떻게든 틈바구니를 비집고 들어가는 게 성공해서 완전히 마법 서포터로 전업하게 되었다. 물리/마법 양면을 동시 지원한다는 점 덕분에 구사일생한 셈.
이후 24년 4월에 행속버프 메커니즘이 개편[40]되면서 성유니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였던 '행속버퍼와의 양립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해결. 마딜 파티의 경우 한 달 뒤에 나온 아네모네의 등장으로 의리야가 다시 주력 행속버퍼로 복귀하면서 빛이 바랬지만 간혹 물리파티에서 화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릴 필요성이 있을 때 얼굴을 비추는 정도까지는 올라왔다. 생존력을 끌어올리고 싶을 때 쓰는 카린과는 정반대의 케이스.
파란만장한 역사를 자랑했으나 한때 PvE에서의 위상은 절대적이었던 것과 달리, 아레나에서는 폐급이다. 아레나에서의 공버프는 오리지널 유니에 비해 나을 게 없고, 광역 CC나 생존버프 하나 없이 광역 공버프만 때려박는 건 아레나에는 그리 어울리지 않기 때문.
2.3. 인연 스토리 정보
인연 스토리가 해금되기까지의 역사는 본체가 해금되기까지의 역사보다 더 처참해서, 2화부터는 성유니가 플레이어블로 등장한 지 무려 15개월 뒤인 23년 5월말[41]에 의리야 픽업과 함께 공개됐다.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나 늦게 공개된 이유가 뭔지에 대한 의문이 많은 편인데, 사실 24년 2월 당시 5주년 방송 때도 '인연 스토리 자체는 거의 다 됐는데 문제가 생겨서 후순위로 미루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다른 문제가 있어서 지연된 것이 아닌가[42] 추정하고 있다.과거 성유니 인연 스토리 해금 여부가 밈으로 통하던 시절에는 느즈루나 얼터 메이든 출시 시기랑 비교되기도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둘 다 출시되면서 이쪽이 가장 마지막에 나오게 되었다.
- 펼쳐보기(스포일러 주의)
- 랜드솔에서의 유니 스토리에서 평상시 말투나 행동거지가 어렸을적부터 자기를 길러준 현자 3인방 각각을 그대로 물려받은 결과라는 것이 드러났다. 또한 입고 있는 유니폼이 혼자 다른 이유는 현자들이 학교 지정 유니폼이 있는 줄 모르고 따로 구해서 보내준 걸 되돌려보내기도 그러니 입은 것이다.
현실세계에서의 유니의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인간관계는 이전에 공개됐던 오리지널 때보다 더 궤멸적인 것임이 드러나는데, 안그래도 대화를 나눌 친구가 없으니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딸리는 채로 인터넷에 글을 달았다가 융단폭격을 맞게 된다.[43] 그러다 다음 주에 쿄와 학원에서 보호자 동반 가능한 체육축제를 연다는 것을 알고 있던 할아버지의 언질을 들은 탓에 결국 트레이닝을 했지만 가벼운 런닝조차 잠깐을 버티질 못하고 바로 그네에 주저앉아 쉰다.[44] 쉬던 도중 우연히 지나가던 유우키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어렵사리 체육축제에 응원하러 와주겠냐고 질문하였고 꼭 응원하러 가겠다고 말했지만, 알고보니 유우키는 이미 누나에게 불려서 굳이 유니가 초대하지 않았어도 쿄와 학원의 체육축제에 참여할 예정이었다. 결국 자신의 초대는 사실상 차였다는 것에 초연해진 유니는 에스프레소나 사 갖고 돌아가야겠다며 자리를 뜬다. 랜드솔에서 일어난 후에는 더이상 에스프레소는 싫다며 치에루[45]에게 유우키를 디스하는 중 기억이 잊혀져가는 현상에 신기하다며 흥분한다. 오리지널 인연 스토리에 이어 또다시 등장한 유우키의 둔감한 모습에 속이 뒤집어지는 아메스는 덤이다.
한편 이 때 아메스의 대사를 통해 성유니의 인연 스토리가 유독 늦어진 이유를 셀프디스하는 식으로 알려줬는데, 이상할 정도로 유니의 꿈과 관련된 데이터는 매우 깊숙한 곳에 있었다. 마치 이 꿈을 필사적으로 감추려는 듯이 매우 깊숙이 있던 탓에 찾아내어 아카이빙하는 것부터가 다른 히로인들의 몇 배에 달하는 수고를 들여야 했다고.
현실에서의 상황이 캬루나 아오이에 비견될 정도로 비참한데다, 둘과 달리 현실에서도 커뮤증을 가진 이들이 흔하게 겪을법한 불행이라 일섭 커뮤와 한섭 커뮤를 막론하고 큰 반응을 얻었다. 기본적으로 단짝부 스토리는 밝고 가벼운 분위기를 지향하는데 신교지는 오리지널 인연 스토리부터 유우키와 연애진도를 나가기는커녕 어이없는 이유로 데이트를 철벽당하질 않나, 기껏 1년 넘게 걸려서 신폼 인연 스토리를 받으니 혼자 사이버 불링이라는 심각한 주제와 엮인 탓에 오쟈쿠손과 사이게임즈가 유니를 억까한다는 반응이나 유니가 진심으로 행복하기를 바라는 반응이 꽤 될 정도이다.
3. 유니(겨울)
3.1. 캐릭터 정보
| | | ||
| <rowcolor=white> 스탠딩 CG | 재능개화 이미지 (3성) | ||
| <colbgcolor=#f96a9f><colcolor=white> 초기 레어도 | 3성 | <colbgcolor=#f96a9f><colcolor=white> 배치 | 후열 |
| 공격 | 물리 | 속성 | |
| 캐릭터 종류 | 한정 | ||
| 메모리 피스 | 상점: 여신의 보석 | ||
3.2. 스킬
| <colbgcolor=#e95a8f><colcolor=white> UB | 실천과 관상의 황금률 | 아군 전체의 물리 공격력 (특대)업/ 물리 크리티컬 (대)업 물리 공격 크리티컬 시 데미지(소)업 hp (중) 회복 [수변의 안녕]을 3개부여 [수변의 안녕]은 1회 데미지를 받으면 1개 감소 [수변의 안녕]은 최대 3개까지 추가 |
| 스킬1 | 공리적 인식 공유 | 아군 전체 물리 공격력 (특대)업 행동 속도 (대) 업 자신에게 [수변의 안녕]이 부여 되어있는 경우 행동 속도의 상승량 증가 아군 전체의 물리 공격력, 물리 크리티컬 (대) 업 |
| 스킬1+ | 미구현 | |
| 스킬2 | 생태적 규명 이론 | 아군 전체 물리 공격력 (특대) 업 물리공격 크리티컬 시의 데미지 (소)업 자신을 중심으로 범위 내 아군 모든 hp (소) 회복 필드 전개 [수변의 안녕]이 부여되어 있는 경우 아군 전체의 물리 공격력 (대)업 tp (소)상승 |
| SP | 토네이도 물리 스플래시 | 아군 전체 물리 공격력 (대) 업 (12초) 자신의 tp (소) 회복 자신에게 [수변의 안녕]이 부여 되어 있는 경우 눈 앞의 적 1체에 물리 (극소) 데미지 |
| EX | 나락의 깨달음(+) | 자신의 물리 공격력 업 |
3.2.1. 행동 패턴
| 1: 공리적 인식 공유 | 2: 생태적 규명 이론 | S: 토네이도 물리 스플래시 |
| 시작 패턴 |
| 1: |
| 반복 패턴 |
| 1: |
3.3. 전용 장비
3.4. 성능
마법에서 물리로 성격이 전환된 최초의 자원.[46] 하지만 딜링 기여분은 미미한 서포트 전문이기에 큰 의미는 없다.성능은 유니 시리즈들이 그러하듯 공격력 버프에 상당히 치중된 점이 특징. 그나마 TP와 HP를 관리하는 약점은 약간이나마 보완했지만, 홀로서도 거뜬할 급의 공격력 버퍼로서의 역할론이 크다. 여기에 평타 군더기없이 순도높은 버프 순환과 풀이 비좁은 물속성에 천군만마와도 같은 버퍼라는 점이 특이할만한 사항. 설명이 복잡한 스택은 UB만 제때 발동한다면야 유지가 어렵진 않고 스택을 지켜낸다면야 스킬들이 기존 성능에서 강화된다 정도로[47] 이해해도 무방할 것이다. 스택까지 도합하면 행속 버퍼로서도 모니카 부럽지 않는 급이니 물리 버퍼로선 합격점이라 칭할 수 있다.
허나 디버프(방깎) 기능이 전무하다는 점이 큰 약점. 속성만 아니었다면 라비리스타를 넘을 수 없는 큰 이유로서 그렇기에 활약은 철저하게 물속성 안쪽으로만 제한되어있고,[48] 성유니와 마찬가지로 후열 위칫값이 양날의 검이 될 수도 있는 성질까지 띄고 있다. 이런 한계로 물속성 파티를 꾸려야함에도 수레이와 위칫값 불협화음 이슈와 마냥 풍족하질 못하는 유지력으로 라비리스타에게 밀리는 신세에 불과했다.
그래도 연구가 진행되자 부족한 방깎은 단짝 윈로에가 메우기 충분했고, 딜링없는 본인이야 수레이 버프 안받으면 그만이니 물속성에서 효율을 뽑아낸다는 결과물을 여럿 창출해낸다. 풀이 비좁다고 여겨지던 물속성도 어느새 탱커-딜러-디버퍼-서포터 등 역할마다 구색을 맞추는 때가 도래하자 물속성 물딜팟에선 최우선적으로 기용되는 위상으로 자리잡게 된다.
3.5. 캐릭터 스토리 정보
적어도 인연 스토리 1화라도 해금이 됐던 성유니 때와는 달리, 이번 수유니는 아예 1화부터 미해금이라는 황당한 상태로 나왔다. 이후 등장한 수로에 역시 마찬가지.4. 작중 행적
4.1. 애니메이션
4.1.1. 2기
좋은 아침이다 세계..
오늘도 속이고 있구나
2기 3화 첫 등장시 대사
오늘도 속이고 있구나
2기 3화 첫 등장시 대사
나는 유니.
성 테레사 여학원 상아의 탑에서 학문을 갈고 닦는 자일세.
2기 3화 유우키 일행들에게 자신을 소개하며
성 테레사 여학원 상아의 탑에서 학문을 갈고 닦는 자일세.
2기 3화 유우키 일행들에게 자신을 소개하며
어이! 세계...!
오늘도 기만하고 있구나.
나는 세계의 진실을 파헤치지 않아, 용사도 영웅도 아닌 나는 그저 알고서, 혼자서 가슴속의 유열[50]에 미소를 지을 뿐일세.
그렇다고 해도 세계. 네 비밀에 나는 잠깐이나마 건들였단 말이다. 언젠간 그 사실을 잊어버릴지도 모르겠지만 너의 연표에는 조그만 오점으로 영원히 계속 남을 테지.
흥.. 꼴좋다!
2기 3화를 마무리짓는 유니의 독백[51]
오늘도 기만하고 있구나.
나는 세계의 진실을 파헤치지 않아, 용사도 영웅도 아닌 나는 그저 알고서, 혼자서 가슴속의 유열[50]에 미소를 지을 뿐일세.
그렇다고 해도 세계. 네 비밀에 나는 잠깐이나마 건들였단 말이다. 언젠간 그 사실을 잊어버릴지도 모르겠지만 너의 연표에는 조그만 오점으로 영원히 계속 남을 테지.
흥.. 꼴좋다!
2기 3화를 마무리짓는 유니의 독백[51]
애초에 휴먼의 나라인 랜드솔에 어째서 수인족이 왕좌에 앉아있는가. 또한 그 사실에 위화감을 품는 일도 없이 지금껏 지내오지 않았나.
믿기 어려운 일이네만 이 나라 전체가 기억조작을 당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 비스트 유스티아나가 가짜라고 가정한다 치면 진짜 유스티아나는 과연 누구인가.. 그 인물은 우리가 아는 인물이 아닐까?[52]
2기 10화 세계에 의문을 표하며.
믿기 어려운 일이네만 이 나라 전체가 기억조작을 당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 비스트 유스티아나가 가짜라고 가정한다 치면 진짜 유스티아나는 과연 누구인가.. 그 인물은 우리가 아는 인물이 아닐까?[52]
2기 10화 세계에 의문을 표하며.
3화에서 등장. 책더미에 하루를 꼬박 깔려있다 그곳을 찾아온 유우키, 콧코로, 아오이 덕분에 구조된다. 주먹밥을 받자 감탄하며, 뭔가 전문용어들을 남발하다 치에루, 클로에도 합류하자 정식으로 소개를 한 뒤 학원 뒤편 숲에서 벌어지는 괴현상을 해결하러 나선다.[53]
단짝부에서는 가장 많은 비중을 받았다.
10화에서는 재등장해 성 테레사 학원에 쳐들어온 섀도우들에게 당할 위기에 처하나 카스미와 타마키 덕분에 위기를 넘긴다. 그동안 논문을 통해 랜드솔에 대한 의문들이 있음을 밝히자 그것을 읽고 역시 진실을 조사하던 카스미와 연락이 닿아 정보를 나누며 협력해 왔으며, 랜드솔의 사람들인 기억조작을 당했고, 패동황제가 유스티아나를 사칭하는 가짜라는 것을 추론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54] 후반부에는 랜드솔 곳곳에 스피커처럼 설치된 로제타들을 통해 자기 목소리를 듣게 하여 패동황제는 가짜 왕이라는 사실을 폭로하며 간접적으로 위기에 처한 페코린느를 도와줬다.
어떤 면에서는 2기 애니의 숨은 수혜자로 원작 1부 스토리에서는 전혀 등장이 없어 왕도종말결전을 비롯한 메인 스토리에 개입이 없었지만 애니에서는 자신의 지식 분야를 활용해 패동황제의 감시 밖에서 그의 정체를 밝혀내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55]
5. 기타
위 짤에서도 볼 수 있듯이, 유니온 버스트를 쓸 때 배경에 문자가 떠다니는데, 이는 scientia potentia est(라틴어로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뜻)라는 문장이다.#단짝부의 첫 만남에선 치에루에게 클로에를 "그녀의 이름은 하나코일세."라며 엉터리 이름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물론 클로에는 하나도 맞지 않다며 츳코미를 걸지만.[56]
인연 스토리가 나온 후에는 미안 유이 네타를 잇는 미안 유니 네타가 생겼다. 게다가 필연적으로 마코토와 유이 사이를 갈라야 하는 미안 유이 네타에 비해, 이쪽은 단짝부 기존 멤버들과의 관계는 놔두고 유우키와의 관계만으로 생긴 네타라 거부감이 적어 상당히 많은 수의 관련 2차 창작이 나왔다. 주 패턴은 유우키가 유니의 의도를 알아들은 걸로 만든다든가, 아니면 유니의 일을 전해들은 다른 히로인들이 각자 성격대로 유니를 위로하거나 유우키를 응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유니의 인연 스토리에서 시작된 "에스프레소 맛있다~"란 유니의 대사가 워낙 절절해서인지 그녀를 상징하는 네타로 자리잡게 된다.[57] 심지어 구글에 "에스프레소 맛있다"만 쳐도 커피 얘기는 안 나오고 프리코네와 유니가 튀어나올 정도니 말 다했다.
아스트룸과 현실세계의 성격이 가장 많이 차이나는 인물 중 하나다. 정확히는 유니가 가진 자기애성 성격장애와 의사소통장애가 현실과 아스트룸의 환경에 따라 다르게 구현되어서 그런 것인데, 아스트룸에서는 그래도 장학금이라는 공동의 목적을 갖고서 붙어다니는 치에루와 클로에가 있고 어떻게든 리틀 리리컬이나 사렌디아 구호원같이 과장된 어필을 하여 칭찬과 관심을 갈구할 수 있는 집단과 관계를 맺었기 때문이다. 반대로 현실은 이렇다 할 인간관계조차 없고, 그나마 있는 같은 학교 동급생 시즈루는 성향 차이가 워낙 심해서 시즈루에게 일방적으로 말리는 관계인 데다가, 짝사랑하는 유우키는 워낙 둔탱이인 데다가 자기가 관심없는 쪽에는 엄청 무신경하다보니, 현실의 신교지 유니는 자신의 칭찬과 관심을 갈구할 대상도 없고 갈구하려고 어필하지도 못하는 성격상 자존감이 바닥까지 추락해있는 것. 기반은 같지만 주변 환경이 다르다보니 성격이 극단적으로 갈리게 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58]
이런 탓에 유니는 현실세계의 자신의 모습을 철저하게 부정하고 싶어한다. 그럴만도 한 것이, 커뮤증이 있다고는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악플들에 시달리는 데다가 오프라인에서는 친구도 없고[59][60] 그나마 관심을 가지는 유우키는 자신에겐 추호도 관심이 없는, 아오이는 양반일 정도로 인간관계가 엉망진창이다. 아스트룸에서는 전술했듯 엮일 사람들이라도 있고 자기 컨셉질을 받아줄 연하자들도 있으니 훨씬 나은 형편이다. 오리지널 유니와 성학제 유니의 현실 스토리를 보고 오면 왜 신교지 유니로서의 일생을 잊고 싶어하는지 납득이 될 정도.
공식적으로 저질체력, 몸치다. 당장 유니 본인부터가 체육을 매우 비윤리적인 학대 행위라며 이를 아득바득 갈 정도로 몸 쓰는 일을 싫어하고, 성유니 1컷로딩 만화도 몸 쓰는 건 특기가 아니라며 헥헥대고 있다.[61] 작중에서도 아예 유카리의 혼기보다 느리다는 식으로 악명이 퍼져 있어서 로제타나 미후유를 대리출전시켜서 높은 기록을 뽑아내자 학생 전체가 술렁거렸을 정도.
현실세계에서의 머리카락 색상이 칙칙한 검녹색이고 교복 마이의 색상도 회색인 데다가 덩치도 작다보니 곰팡이라고 놀림당하는 일이 잦다. 그 외에 짜장면 종류 중에 유니짜장이라는 게 있다보니 해병문학과 엮는(...) 케이스도 종종 있다.
본인피셜로는 지금은 과도기지만 키 170cm, 체중 60kg, 쓰리사이즈 90-55-90의 글래머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막상 유니가 속한 나잇대는 여성은 진작에 성장이 끝난 케이스가 대부분이라 가망없는 망상에 불과하고, 결국 해당 프로필을 로제타에게 적용해서 대리만족시키고 있다.
동갑내기인 시즈루와는 죽이 영 안 맞는다. 둘 다 자기중심적인 성격이 강하지만 막상 유니는 굉장히 어렵게 빙빙 돌려야만 간신히 말하고 어필할 내용들을 시즈루는 아무렇지도 않게 들이대며 어필할 정도로 성격 차이가 심하기 때문. 루나의 탑에서 엮였을 때도 둘은 자신의 생각이 옳다는 것을 서로에게 주입하려고 애썼지만 결과는 시즈루에게 일방적인 딜교환만 당한 유니의 완패. 물론 유니는 시즈루의 잘못된 점을 지적했지만 그걸 자기멋대로 합리화하면서 유니가 알아준 것 같다고 하는 시즈루의 태도가 문제인 것도 있다. 이후 유니는 누나란 게 뭐인지 로제타에게 물어보기까지 하며 이젠 시즈루에 대해 포기했는지 뒤에서 뒷담화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다.[63]
베푸는 재단 이벤트스토리에서 언급된 유니의 발명품명 유닙터/유니콥터에 대한 진실은 헬리콥터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다. 헬리콥터는 나선이란 의미의 helico-와 날개란 의미의 ptero-의 합성어다.
공식에서 그렇게까지(?) 부각되는 속성은 아니지만, 현실에서나 게임 속에서나 항상 검정 스타킹을 신고 있어서 은근히 좋아하는 팬들이 많은 모양. 그래서 스타킹이 부각된 팬아트가 자주 올라오는 편이다.
만우절 한정 게임인 프리코네 그랜드마스터즈에도 일섭은 2년차, 한섭은 1년차부터 출시되었는데 포지션은 힐러로 나왔다. 다만 성능은 원작 게임에서의 사기적인 위상과 달리 별로 좋지 못하다. 딜은 원작고증으로 없다시피하고 힐도 다른 힐러를 쓰는 게 훨씬 낫다. 차라리 준탱커로 운용하는 게 나을 지경. 단짝부 시너지도 만들긴 쉽지만 효율이 그닥이라 제대로 활용하기가 어렵다.
[1] 본인 주장. 비록 드라마CD에서 명예회원으로 등록되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드라마CD에서의 이야기고, 공식적으로는 리틀 리리컬 정규 멤버가 아니다. 미니게임 '캬루와 스즈나의 방과후 퀴즈 에듀케이션'에서도 리틀 리리컬을 모두 고르라는 문제에서 유니는 오답(=유니는 리틀 리리컬이 아님)으로 판정하고 있다.[2] 유니 말고 1인칭을 보쿠로 쓰는 히로인은 유키뿐인데, 알다시피 유키의 정체는...[3] 다만 비카라는 프리코네 정식멤버가 아닌 ???이기에 정확하게 따지기는 곤란해진다.[4] 転写魔法映え라고 하며 여기서 전사마법은 현실세계의 사진에 대응한다. 인스타그램의 사진빨에 해당하는 インスタ映え에서 파생된 것이라고 하며, 요즘 우리말로 하자면 인스타 감성(갬성) 정도가 된다.[5] 博士인데 하카세가 아닌 하쿠시 쪽으로 불린다. 하카세는 '박학다식한 사람'이라는 의미에서 '박사'라는 뜻이고 하쿠시는 '박사 학위 소지자'라는 의미에서 '박사'다.(참고)[6] 치에루의 "체룽" 클로에의 "웃기네"와 더불어 유니를 대표하는 말버릇 중 하나. 동일하게 "단적으로 바꿔 말하면"도 허구한 날 사용한다.[7] 이벤트 스토리에서 어원을 따져 자신의 발명품명을 지적한 이과생을 디스하는 유니에게, 미후유는 '어원에 집착하는 건 문과적이지 않냐'고 지적했다가 낭만 없는 정론을 말하지 말라며 이과냐는 소리를 들었다. 시즈루 또한 루나의 탑에서 유니는 암표범같은 여자가 아니라고 반박했다가 이과로 몰렸다.[8] 이 소형화된 단짝 X는 이벤트 종료 후 길드 하우스에 들어가면 유니와의 이벤트가 나온 뒤 가구 형식으로 추가된다.[9] 물론 유니가 선보이는 모든 공학적인 기술 전반은 마법에 의한 것이며, 유니가 마법으로 설계한 도구가 현실의 첨단기계와 겹쳐졌을 뿐이다. 그러나 이 겹치는 이유가 판타지 세계관인 아스트룸의 설정에 맞춰 현실의 기계에서 딱 공학 요소를 마법으로 치환만 했기 때문이란걸 생각하면 결국 그게 그거인 셈이다.[10] 아이러니한 점은 유니가 엄청난 동안이긴 하나 그래도 리틀 리리컬 멤버들에 비해서 유니의 키가 월등히 크다는 것이다. 세명중 키가 가장 큰 미소기가 128cm이고 유니가 142cm로 14cm나 큰데 어린애들 모임이라 쳐도 어지간해선 진짜 아이들이 자신들보다 어리다고 생각하기 힘들다.[11] 클로에는 이 발언 직후 이건 비밀이었다며 아차 싶은 반응을 보인다.[12] 사실 이런 협박과 강요는 쿄우카같이 정서발달에 영향을 주기 쉬운 아동에겐 해선 안 된다. 아이들이 싫다고 하면 왜 싫은지 파악하고서 부드럽게 회유하거나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만드는 등 아이를 억지로 끌고 가지 않겠다는 행동을 보이는 것이 중요한데 유니는 사실상 협박을 하고 있다. 본인의 정서발달이 아작난 것의 악영향과 피해를 제3자에게까지 전파시키고 있는 격.[13] 프리코네 리다이브가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 공개된 설정집에 따르면 쿄우카가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아이같은 어른, 즉 나잇값 못하고 애같이 구는 어른들을 싫어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문제는 유니가 리틀 리리컬 앞에서 보이는 행보는 딱 아이같은 어른.[14] 이 영향으로 유니는 리틀 리리컬이 활동하는 곳이면 꼭 귀신같이 끼어서 본인도 리틀 리리컬인 것마냥 활동하는 밈이 있는데, 5주년 방송에서도 리틀 리리컬이 인사할 때 은근슬쩍 끼어 있다가 그대로 치에루와 클로에에게 끌려간다. 그럴 만한 게 유니가 그동안 리틀 리리컬에게 한 짓을 테레사 여학원의 높으신 분들이 알기라도 했다간 단짝부 3인조가 어떤 결말을 당할지 뻔하니.[15] 정작 선택지로 "있어"를 고르면 깜짝 놀라며 온갖 호들갑을 다 떤다.[16] 나중에 치에루가 제대로 태클을 걸라고 해서 태클을 걸었긴 했지만.[17] 로제타 석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18] 여담으로 자신의 바이오리듬을 물어보면, 유니짱 예뻐, 유니짱 섹시해, 유니짱 재색을 겸비한 여왕이라는 칭찬이 나오게 설정을 해놨다. 신뢰도 스토리에서도 본인이 희망하는 3 사이즈를 90 - 55 - 90이라 언급한 것을 보면 본인의 체형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19] 유니 본인은 집단으로서의 조화를 어필하기 위한 것이라며 유니짱즈라는 이름을 합리화하려 하지만, 길드 이름에 개인의 이름을 내다거는 시점에서 집단으로서 조화롭다고 보일 리가 없고, 오히려 유니가 나머지 길드원들을 들러리로 취급하고 있다고 말하는 셈이니 클로에와 치에루가 즉각 반발하는 것도 당연하다. 심지어 애완광물인 로제타마저도 유니짱즈라는 것만큼은 실드치지 않고 즉시 단짝부라고 정정한다.[20] 참고로 프리코네 길드 중에서 특정 인물의 이름이 들어간 길드는 사렌디아 구호원밖에 없다. 하지만 이쪽은 길드이기 이전에 사렌이 몸소 나서서 경영하는 구호시설이기도 하고, 사렌이 경영 일을 못하게 되면 바로 구호원 문을 닫아야 할 정도로 사렌의 위치가 절대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문제될 요소가 아니다. 즉 사렌은 본인의 이름을 걸만한 충분한 명분이 있지만, 유니는 명분이 있기는커녕 오히려 폐부나 안 되면 다행일 정도로 조직 관리부터 엉망이니 본인 외에는 누구도 유니짱즈라고 인정하지 않는 것.[21] 표기에는 변화가 없지만, 증가량이 늘어났다[22]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는 25% 증가한다[23] 현재 해당 스킬과 가장 비슷한 스킬은 뉴코로의 2스킬. 뉴코로보다 크리데미지 증가량은 낮지만, 유니는 TP를 소량 회복시켜주고, 물리 공격력과 물리 크리티컬 증가량이 더 높아서 크리티컬 히트를 띄울 확률도 높여준다.[24] 나머지 1~3위가 수사렌, 유카리, 아메스로 어지간한 파티에 다 때려박는 서포터임을 감안하면 유니가 이 정도로 선전하는 것은 엄청난 것이다.[25] 참고로 이 차는 맛없는 차라고 한다. 애초에 이 차의 목적이 너무 맛이 없어서 웃음이 나오게 하는거라고(...).[26] 이 와중에 유우키가 얼굴에 묻은 먼지를 손수건같은 무언가로 닦는데 그 물체의 정체가 본인의 팬티임을 알게 된 유니가 그건 자기 속옷이라고 언급하며 당황한다.[27] 논문을 거의 과대망상으로 판단되어 낙제를 받았다고 한다.[28] 하지만 최근 나온 관련 이벤트들에서의 대화에서 '이런 뒤틀려있는 세계'나 '세계가 정한 법칙에 놀아난다'는 등의 말을 하는 것을 보면 그 때의 발언과는 달리 잊지 않고 제대로 기억하는 듯 하다.[29] 물론 아메스가 유우키에게 쓴소리를 하고서 돌려보내는 건 다른 히로인 루트 때도 종종 나타난다. 예시로, 치카 때는 사실은 치카가 연주한 곡의 의미를 모르는 거 아니냐며 핀잔을 주긴 하지만 다음엔 제대로 그 곡의 의미에 답해주라며 충고하는 선에서 끝냈다. 그런데 아메스가 대면한 내내 화를 내는 건 유니 루트가 유일하다.[30] 단짝부 시나리오 라이터인 오쟈쿠손이 부원들의 인연 스토리도 다 집필했다.[31] 인연 스토리에서 데이트 시도가 무산된 이후에도 유우키를 만나긴 하지만 현실세계 유니의 소극적인 성격상 다시 권유하진 못하고 게임을 같이 하면서 우정만 쌓아가는 것으로 보인다.[32] 문화적으로 열리는 큰행사를 이르는 말. MBC 가요대제전 할때의 그 제전.[33] 성학제 유니의 특수스킬로, 평타자리에 이 스킬이 들어간다. 즉, 평타없이 스킬 3개로 사이클을 돌린다.[34] 짧은 시, 인용구를 뜻하는 단어[35] 적을 공격하는 능력이 전혀 없다는 뜻으로, 지금까지 카린을 제외한 서포터들이 미량이나마 딜 기여를 하던 것과는 달리 성유니는 딜 기여도가 아예 없다 봐도 무방하다.[36] 카린이 초기 공격력을 기반으로 하여 공격력을 퍼센트로 올리는 버프가 있는데 성유니는 카린보다 수치가 높다.[37] 성유니는 이론상으론 카린처럼 물마딜 파티 모두에 활약할 수 있는 캐릭이었지만, 마딜러들의 후열 위치를 빼앗아버리는 최후방 위칫값 문제에다 마딜 전문 서포터들을 압도하는 급의 서포팅까진 되지 못했고 결정적으로 이듬달 스사키가 등장하면서 마딜은 한두달 등판에 그쳤을 뿐, 사실상 물딜 전용으로서만 서포터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그랬다가 물리 파티에서의 입지가 매우 좁아지면서 다시 마딜파티에 얼굴을 비추게 된 것.[38] 특히 6토모가 본격적으로 메타를 지배하는 11월(한섭 12월)부터는 아예 성유니가 2군으로조차 안 쓰이는 이변이 터지면서 본격적으로 몰락이 시작됐음을 알렸다.[39] 특히 전술했듯 행속버프는 카린이나 리이미 같은 특이 케이스가 아니면 중첩이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가끔 라비리스타와 가끔 쓰긴 하지만 그건 그 택틱에서 배치할만한 캐릭터가 성유니밖에 없어서 그런 것 뿐이다.[40] 이전까지는 행동속도 버프가 걸리면 카린, 리이미, 클로체 같은 특이 케이스가 아니면 가장 마지막에 걸린 행동속도 버프만 유지되고 이전 행동속도 버프는 사라지는 메커니즘이었다. 그러다 24년 4월을 기점으로 행동속도 버프가 2개 이상 걸려도 다른 행동속도 버프를 지우지는 않지만, 대신 가장 상승량이 높은 행속버프만 실질적으로 유효하도록 메커니즘이 변경된 것. 이는 이 시기에 전용장비2를 받던 오니논, 오우카 둘 다 행동속도 버프를 보유한 탓에 메커니즘을 고치지 않는 이상 전장2를 받아봐야 제대로 된 떡상이 되지 못한다는 점이 컸기 때문이었다.[41] 한국 서버는 미래시 기준으로는 24년 6월말에 들어와야 하지만, 인연 스토리가 주는 스탯이 크게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닌 데다가 본격적인 성유니의 성능 암흑기가 시작될 시점이라서 23년 12월 중순에 조기 도입됐다.[42] 21년 강철의 성녀와 성스러운 학교의 이단아를 끝으로 단짝부는 종염의 엘리시온을 제외하면 애니메이션이나 오프라인 굿즈에서나 얼굴을 내비치는 형편인데, 이 때문에 단짝부 관련 스토리를 전담하는 외주 작가인 오쟈쿠손과 무슨 문제가 있던 거 아닌가 하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43] 낭만현자 님께서 또 장문의 소감문 남기셨다는 비아냥은 그나마 약한 거고, 고찰이랍시고 스포일러를 한 탓에 거기에 분노한 유저들의 비판도 있었고, 평상시의 사고방식이 어떻게 돼먹었냐며 저런 아이는 분명히 현실친구는 없을 것이라는 조롱까지 남겼다. 심지어 저 악플들이 유니에게 달린 악플 중 극히 일부인 데다가 일부사실 전부는 팩트이기도 해서 유니는 그런 악플들에 반박조차 할 수 없었다.[44] 체육을 싫어하는 유니답게 2분 정도의 가벼운 런닝조차 셀프 고문이라 하며 이걸 고안한 놈은 누구냐며 성질을 낸다.[45] 현실에서의 성인 카자마로 부른다.[46] 물리>마법으로 속성 전환 최초는 워지타.[47] 약간의 부가 기능들이 덧붙여있긴 하는데, 2스킬의 TP 상승은 소짜리라 없는거보단 낫다 정도일 뿐이고, SP의 극소 데미지는 간지럽지도 않는 수준이라 리포트에 수십 딜링이 집계되는 기믹 취급이다.[48] 바실리크스를 상대로 레코로팟 바람속성 사이에 껴보기도 했지만, 워낙 이색적인 파티에다 윈유니 후열 위칫값이 우연히도 맞아떨어진 정도라 일회성에 불과하다.[49] 2기부터[50] 유쾌하여 기쁨[51] 꽤나 해석하기 어려운 대사인데 즉 유니에게 있어 세계에 대한 진실은 어차피 해결 할 수 없기에 부수적인 문제일 뿐, 의문을 풀어가며 진실에 접근하는 그 과정만으로도 자신이 추구하고자 하는 배움이며 이 거대하고 강대한 이 세계가 영웅도 용사도 아닌 일개 범인일 뿐인 자신에게 위협을 느껴 자신의 조사에 제동을 걸거나 기억을 조작 하는것 그 자체를 세계가 범한 오점으로 생각하며 그것은 곧 자신이 세계에 한방 먹였다는 것이기에 그 자체만으로도 만족하는 진정한 철학자의 관점을 보여주는 대사이다.[52] 위 대사와 함께 티아라 그림을 가리킨다.[53] 해당 화에선 원작에 없었던 유니의 철학과 배움에 대한 고찰들을 표현한 많은 명대사가 나왔으며 원작에서 채 설명 할 수 없었던 여러 부분들을 설명함으로써 팬들에게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54] 랜드솔의 정통 왕족은 왕가의 티아라를 쓴다는 기록이 있는데 정작 패동황제는 왕관이고 티아라고 아무것도 쓰지 않았다는 것, 랜드솔은 휴먼족 국가인데 정작 황제란 자가 수인족인데도 이를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들의 행실이 결정적 증거였다. 마츠리가 수인족이라는 걸 숨기고 다니는 이유도 랜드솔 왕궁이 수인족을 차별했다는 역사가 있는 데다가 그나마도 마츠리 주변 인물들은 다 알면서도 마츠리를 배려해서 모른 척 해주는 것이었는데, 패동황제는 수인족인 걸 대놓고 드러내는데도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는 것은 조금만 곱씹어봐도 이상한 구도였다. 단적으로 말해서 패동황제가 정당한 왕위 계승자라 할 만한 명분이 전혀 없었다.[55] 다만 카스미와 포지션이 겹쳐 카스미의 비중이 많이 줄어든것을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는편.[56] 유니는 사실 아스트룸의 세계에 의문을 가지고 스스로 조사하는 중이였는데 세계(또는 의문의 흑막)는 그 진실에 다가가지 못하게 매번 기억을 리셋 한다. 그러나 이마저도 유니는 눈치를 채 항상 메모하는 버릇을 들이고 있는데 마침내 세계는 기억을 리셋하는데 한계를 느껴 정신조작을 걸어오는 통에 스스로 메모를 파기하기 까지에 이르렀다. 이는 애니메이션에서도 잠시 언급되며 클로에의 본명은 '쿠로에 하나코'가 맞다. 세계의 진실에 전 캐릭터들을 통틀어 가장 가깝게 접근한 캐릭터라는 것에 대한 암시인 셈.[57] 에스프레소는 커피 중에서도 가장 쓴 메뉴이다. 하필 유우키가 유니의 대시를 철벽친 직후에 저런 말을 하니, 유니가 자신의 비참한 심경을 어떻게든 감추려는 묘사를 강조한다. 오죽하면 아메스조차도 그런 자세로 나온 주인공에게 화를 내며 얼른 가버리라며 쏘아붙인다. 하지만 알아서 잘 시켜먹는 것을 보면 실제로 좋아하는 듯. 성유니 인연스토리에서는 에스프레소나 사서 돌아가야겠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58] 비슷하면서도 다른 케이스로 카스미가 있는데, 아스트룸의 카스미는 자신만만한 탐정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이는 탐정이라면 자신의 행동에 확신을 가져야 한다는 신념과 외부 이미지 때문에 그럴 뿐 실제 성격은 소심하고 여리다. 카스미가 본인의 섀도우인 키이리를 서툴게 대한 것도 자신의 여린 내면을 보는 것 같아서였기 때문.[59] 그나마 같은 학교의 동년배인 시즈루와는 몇 번 엮이긴 하지만, 서로의 성향이 완벽히 상반되다보니 그냥 같은 학교 같은 학년에 이런 애가 있다~ 수준의 관계다. 게다가 유니는 시즈루 때문에 유우키와의 관계가 진전될 기회가 두 번이나 날아갔으니 개인적으로도 시즈루를 좋아하기가 어렵다.[60] 그나마 현실세계에서도 친분이 있는 사이는 미미지만, 8살이나 동생인 아이와 친구라는 것은 밝혀졌다간 얼마나 친구가 없길래 지 또래도 아닌 어린애들과 친구냐며 공개 망신거리밖에 안 된다.[61] 그런 유니를 보면서 치에루는 죽은 눈을 한 채로 다른 의미로 굉장하다며 디스하는데, 이를 보면 제대로 뛰지도 않아놓고선 그새 지쳐서 헥헥대는 구도로 보이기 좋다.[62] 이걸 대비해서 미츠키한테 1주일간의 허슬을 미리 끌어다쓰는 허슬 포션까지 썼는데도 뻗었다. 심지어 최연소자이자 리틀 리리컬 중에서도 다른 둘에 비해 체력적으로 약한 쿄우카도 유니보다 훨씬 나았다.[63] 얄궂게도 시즈루는 이 루나의 탑 스토리 이후 유니 담당일진 이미지를 얻어서 유니 혹은 유니 광팬들이 깽판을 칠 때마다 댓글로 시즈루를 호출할 정도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