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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96a9f><colcolor=white> 신장 | 140cm | <colbgcolor=#f96a9f><colcolor=white> 체중 | 35kg |
| 나이 | 11세 | 생일 | 5월 11일 |
| 별자리 | 황소자리 | 혈액형 | B형 |
| 종족 | 엘프족 | ||
| 가족 | 조라(아버지) | ||
| 길드 | 미식전 | ||
| 취미 | 명상, 동식물 기르기 |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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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릭터 정보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에 등장하는 히로인. 게임 내 설정은 아메스가 기억삭제로 일상적인 생활에 지장을 보일 것 같은 주인공을 위해 보낸 대리인(무녀)이자 가이드(종자) 역할이며, 이에 걸맞게 인게임 내의 튜토리얼 및 출석 체크에서 우선적으로 얼굴을 보인다. 주인공을 성심껏 돌봐주며 가진 돈이 떨어지자 스스로 벌어서 부양하려는 등[1] 외견은 어린데 매우 어른스럽고 헌신적인 성격이 마치 모성처럼 느껴지는 캐릭터라 유저들 사이에서 마망이란 별명으로 통한다. 이런 하렘물의 간판 캐릭터 치고는 상당히 특이할 만한 캐릭터성[2]이 유저들의 전반적인 호평을 받는 편.이 외에 산 속 엘프 마을 장로의 딸로 엘프 세계에서는 높은 지위란 사실이 유카리의 인연 스토리에서 언급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연히 유우키에게 충성심을 넘어 거의 세뇌당한 것처럼 보일 수준의 맹목적인 저자세를 보이기도 하는데, 오죽하면 자신 몸의 안위가 어떻게 되든 간에 주인공을 더 위할 지경. 6성 재능개화로 추가되는 인연 스토리에서 이러한 행동의 배경이 나오게 된다.
2. 성능 및 스토리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최초로 바리에이션이 많아져 문서가 별도 분리되었다.
3. 작중 행적
4. 기타
- 일본 서버 인기 투표 1회에서도 1성 캐릭들 중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 서버 인기 투표 1회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3]
- 인게임 스탠딩 CG나 애니메이션 컷신에서 잠옷을 입고 나올 때가 있는데 유우키와 커플 잠옷이다. 애니메이션에선 둘 다 별개의 잠옷을 입는다.
- 특이하게 주인공을 주인님이란 호칭으로 부르는데, 현대에 일반적으로 쓰이는 고슈진사마(ご主人様)가 아닌 고어인 아루지사마(主様)라고 부른다[4]. 콧코로 외에도 네네카 휘하의 분신이나 마사키가 네네카를 아루지(主)라고 칭하는 등 프리코네에선 의외로 접할 기회가 있는 표현이지만 뒤에 사마(様)까지 붙혀 아루지사마로 쓰는건 콧코로가 유일하다시피 하다. 한국어로는 두 단어의 차이를 구분하기 힘들지만, 굳이 따지면 전자가 말그대로 일반적인 상위자를 뜻하는 주인님이라면 후자는 '주공, 주군'같이 좀 더 격상의 표현이다. 글로벌 서버에서는 'my lord'로 번역. 이 역시 흔히 주인님(고슈진사마)의 번역으로 사용되는 'my master' 등과 비교하면 단순히 상급자를 의미하는 주인이 아니라 격이 높은 영주나 왕, 혹은 신에게 사용되는 호칭이다.
- 보통은 콧코로라고 부르지만 캬루는 '코로스케(コロ助)'라고 부르며 콧코로 본인은 이 호칭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약간 깔보는 느낌의 칭호기 때문.[5][6] 그랑블루 판타지에서는 비도 해당 칭호로 부른다. 정확히는 코로스케 뒤에 비가 여성 캐릭터들에게 흔히 붙이는 누나란 칭호를 같이 붙여서 코로스케 누나라고 칭한다.
- 소식가이며 유달리 입이 작게 그려져 있는데 밀림의 거목 오픈 스토리에 의하면 페코린느가 너무 배부르지 않게 먹는 양이 본인의 일주일치 식사량이라고 밝힌다. 그러나 프린세스 폼의 부작용인 많은 식사량을 피할 수 없었는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먹어치우는 걸 자각하여 페코로라는 별명을 스스로 짓기도 했다.
- 아메스를 비롯해 누구에게나 귀여움을 받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유우키를 모셔야 된다는 생각 때문에 꼬맹이로 취급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지, 작은 키에 대해서 종종 불만을 표시하기도 한다. 같은 맥락으로 착한 아이 취급을 하면서 머리를 쓰다듬거나 하는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눈치다. 물론 주인공이 하는 것 만큼은 언제나 예외로 둔다.
- 아스트룸에서는 본인이 유우키의 가이드를 자청하며 길을 이끄는 사이지만, 현실세계는 그와 반대로 자신의 앞길이 막막하다 느껴지면 그걸 유우키가 바로잡아주는 식의 관계를 갖고 있다. 6성 콧코로/프린세스 콧코로/의장복 콧코로 현실 스토리는 각각 코코로가 현생을 살아갈 때 필요한 것들을 해결할 방법을 몰라 헤매고 있을 때 그것들을 유우키가 바로잡아주는 이야기로 진행된다.[7] 그만큼 코코로가 유우키에게 굉장히 많이 의지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코코로가 이런 인생 상담거리를 갖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만한 사람이 유우키뿐임을 보여주는 안타까운 모습이기도 하다. 인연 스토리에서도 거론됐듯 다짜고자 주인님 운운을 할 정도로 워낙 4차원이라서 또래 친구들과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고 있고, 보통 장래나 자아성찰 같은 요소들을 가족들과 함께 공유함에도 코코로는 아빠가 현생에서 워낙 바쁜 탓에 딸과 어울릴 시간이 적다보니 그런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부족하다. 결국 그런 독특한 자신을 온전히 받아주고 진지한 이야기를 나눌 시간도 많은 유우키에게 매달리게 되는 것.
- 인게임 내의 이름은 캬루처럼 오타로 인해 명명되었는데, 콧코로는 캬루와는 반대로 コ 두개 사이에 ッ를 더 넣은 식으로[8] 냈다는 차이점이 있다.
- 콧코로의 성우 이토 미쿠는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에서도 중간의 촉음 하나만 빼면 같은 이름을 가진 코코로를 맡았다.
- 캐릭터송은 '心想い ~ココロオモイ~'으로 직역하면 코코로의 생각 또는 코코로의 마음 정도가 되겠지만, 한편 코코로란 단어 자체에 마음이란 의미가 있음을 반영한 중의적인 표현도 된다. 이걸 반영해서 해석하면 心想い란 단어 자체가 (코코로의) 심경이라 볼 수 있다. 해당 노래는 앨범에 수록된지 한참이 지나서 콧코로의 이벤트 엔딩곡으로 등장했다.
- 그랑블루 판타지 Versus 지타의 컬러 중 하나가 콧코로다.
- 일부 팬들 사이에선 사실 게임 내에서 정신적으로 제일 위험한 게 콧코로라는 의견도 종종 나왔었는데, 2부에서 주인님의 정신이 리셋돼서 애가 되어버리자 기쁘게 돌봐주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리틀 미저리'같다는 평도 나오기 시작했다(...). 주인공이 원래대로 돌아가는걸 잠시 망설이는 부분까지 있어 반은 확정 수준이다.[9]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호전되기는 커녕 점점 사례가 쌓이고 있고, 원작 게임에선 이런 대사를 치면서 표정 변화가 거의 없어서 더욱 소름끼친다.[10]
- 본작이 하렘물인지라 어쩔 수 없이 주인공에게 수많은 여자가 꼬이는데, 처음부터 묘하게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가면 갈수록 작정하고 거부한다. 메인 스토리만 봐도 주인공이 아는 캐릭터가 한명씩 나올 때마다 점점 기가 차는 듯한 말을 하더니 나중에 가선 "적당히 좀 해주세요. 전 세계의 여자애들과 아는 사이라고 하실 작정입니까?"라며 짜증을 부리는 말까지 한다. 콧코로가 주인공에게 화를 내는 극히 몇 안 되는 장면이다.[11] 데레마스 콜라보에서 하는 말을 보면 반쯤 포기했다 싶은 말투이며 종염의 엘리시온에서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도 자신이 만난 적도 없는 지타나 아리사가 도와주러 등장하자 주인공의 인간관계에 다시 한번 절망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2부에선 란파가 새로이 등장하자 자신의 마망 자리를 사수하기 위해 대놓고 견제하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12]
그럼에도 프리코네 라디오 300회 설문조사에서 마망 하면 떠오르는 히로인으로는 콧코로가 49.9%의 득표율로 압도적인 1위를 하면서 여전히 주인공의 마망에 걸맞은 캐릭터는 콧코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해내기도 했다. 막상 콧코로의 가장 큰 경계를 받던 란파는 사렌은커녕 미사토나 네네카조차 이기지 못했다. 하지만 유우키가 마망 하면 떠오르는 히로인은 네네카였다.[13]
-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보수를 위해서라고는 하나 이런 작은 생명을 잡는 건..."이라는 대사 때문에 수꼴이라는 농담이 나오기도 한다. 이 경우 조국 수호 집회에 전국 쿄우카 총연합회 깃발이 나와 좌빨 이미지가 붙은 쿄우카와 라이벌리를 이루기도 한다. 물론 저 대사에서 말하는 보수(報酬)는 사례금을 뜻하는 말이니 보수주의(保守)와는 아무 상관 없다.
영어로는 conservative vs compensation
- 애니메이션 BD 1권 특전으로 애니 버전 콧코로를 메인 화면으로 설정할 수 있다.
-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피콜로와 2005 아이치 엑스포 마스코트 '킷코로'와 같이 그려지기도 한다. 셋 다 일본어로 -ㅅ코로(ッコロ) 돌림자기 때문. 또한 성우인 이토 미쿠가 최근 특촬물에서도 출현하면서 이 둘이 같이 그려지는 팬아트도 있는 편.
- 담당 성우 이토 미쿠에 따르면 게임 도입부에서 주먹밥을 만들며 흥얼거린 노래가 오디션 내용이었다고 한다.
- 왼손잡이로 추정된다. 일단 출석 화면에서 도장을 왼손으로 찍고, 일러스트 등에서도 무기를 왼손으로 든다. 애니메이션 시즌 2에서도 유효.
- 향도노군의 대리인으로써 몇가지 떡밥을 품고 있다. 대표적으로 난수성역의 절대방어인 크리스티나에게 공격을 적중시킨 바 있고 이벤트 스토리, 인연, 맺어서. 마음, 이어서. 끊어진 유대에서 아메스가 발언한 바에 의하면[14] 콧코로는 유우키의 시작의 인연이며 그 힘을 잃은 상태에서는 유우키의 프린세스 나이트의 능력이 발휘될 수 없다라고 발언한 바 있다. 유우키는 아키라의 프린세스 나이트임에도 어째서 콧코로의 영향을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프리코네 세계관에서 중요하게 강조되는 인연의 힘이 미식전에게 있어서 그 힘의 원천은 콧코로라는 것은 분명하다.
- 담당 성우가 2022년 2월 1일 코로나 확진으로 당분간 활동 중단에 돌입하여 미식전 멤버 성우들이 진행하는 프리코네 라디오는 당분간 다른 두 명과 게스트로만 진행하게 됐다. 그래도 녹음은 사전에 끝냈는지 Remember에서 목소리는 나왔다. 2월 14일 치료 후 복귀하면서 다시금 활동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1] 스토리를 보면 용돈이라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돈을 주고 만약 부족하다면 자신의 장비를 팔아서라도 더 주겠다고 말한다. 한편 애니판에서는 유우키가 같은 국면에서 콧코로의 말을 듣고 기억을 잃은 와중에도 이건 아니었는지 식은땀을 뻘뻘 흘린 후 돈 소중해!라 외치며 돈을 벌기 위해 콧코로와 같이 길드관리협회로 간다.[2] 캐릭터성 자체는 기동전사 건담의 라라아 슨, 함대 컬렉션의 이카츠치와 같은 선례가 있지만, 전체적인 숫자로 봤을 때 매우 적은 편이었고, 더군다나 하렘물에서 주역급 비중을 받은 캐릭터는 거의 없는 편이었다.[3] 한국 서버 인기 투표 1회 때 1위는 페코린느.[4] 워낙 특징적인 대사라서 그런지 캬루의 길드 하우스 대사 중에서도 무의식적으로 아루지사마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 콧코로와 한 팀이고 둘 다 생존했을 때 승리시 나오는 상호 대사도 (콧코로)"이겼습니다, 주인님." → (캬루)"주, 주인님…. 아무것도 아니야!"이다.[5] 애니에서도 캬루에게 저렇게 불리자 당황해한다.[6] 하지만 캬루도 2021년 신년 이벤트에서 네코노스케(猫の助)란 별칭을 얻었다. 페코린느도 덤으로 페코노스케라고 불린다.[7] 미네르바와 헤어질 때 어째서 마음 한쪽이 미어지는가에 대해서는 코코로가 미네르바를 친구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이고, 남들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자신의 장래를 찾지 못하겠다는 말에는 아직 고치에서 날개를 펼칠 준비를 하는 단계일 뿐이니 조급하지 않아도 된다고, 워낙 독특한 성향 때문에 또래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겠다 할 땐 자신들의 첫만남도 우연이었듯이 인간관계는 우연의 연속이며 그것들이 축적되어가며 인연을 쌓는 것임을 잡아준다.[8] 일본어의 컴퓨터 키보드 로마자 입력방식상, KOKORO ココロ라고 쓴다는 게 K를 한번 더 써서 KOKKORO로 쓸 경우 コッコロ가 된다.[9] 빈말이 아닌게 프리코네에서 광기 캐릭터를 뽑으라고 하면 콧코로가 무조건 탑3 안에 들어가고, 팬덤에서도 광기 캐릭터라는 인식이 있는데다가, 프리코네 서브레딧 등 글섭 팬덤에서도 쿠우카 이상으로 머리가 어떻게 되어있다는 평이 나올 지경. 참고로 비교대상인 쿠우카는 성적으로 학대당하는 망상이 일과의 대부분을 차지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겪을 정도의 극단적인 마조히스트다. 그 외에도 프리코네의 대표 얀데레인 에리코나 그 에리코를 패션 얀데레로 만드는 시즈루에 비견될 정도니 팬들 사이에서 콧코로의 취급을 알만하다.[10] 게임판에선 입이 극도로 작게 그려져서 스탠딩 일러에서 표정 변화가 거의 나타나지 않아 생기는 문제. 입이 비교적 크게 그려지고 표정 묘사가 풍부해진 애니판에선 이런 문제가 거의 없으며 게임 또한 콧코로 단독 주인공 이벤트에선 애니메이션 컷신이 많이 나와 표정변화가 뚜렷했다. 다만, 표정 변화가 생긴만큼 기행도 같이 늘어나서 유우키가 수술실에 들어가자 난데없이 벌레를 태우며 주술을 하는 등 게임 이상으로 나사빠진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도 늘었다.[11] 사실 그 이외의 장면이라 해봐야 주인공이 제 할 일을 다해서 가이드인 자기가 할 일이 없다고 투정을 부리는 것이었다.[12] 이때도 처음 란파와 주인공이 마주쳤을 때는 모르는 사람이라고 답하자 안심하는 콧코로의 반응이 일품이다. 이후에도 레이지 레기온이 주인공을 납치했을 때 한다는 말이 무릎베개를 실패하는 란파더러 당신처럼 미숙한 사람한테 주인님을 맡길 수 없다는 식으로 어딘가 핀트가 엇나간 발언을 한다.[13] 생일 인터뷰에서 네네카가 어떤 인물인지 질문했을 때 비밀주의에 타산적인 책략가, 쌀쌀맞은 태도의 인간이라고 답했는데 그 후 유우키가 한 말은 자신에게 있어 엄마같은 존재라고 말하자 네네카답지 않게 상당히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으며 이것만큼은 쇼크였는지 가르치는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자조했다.[14] 비록 이벤트 스토리기는 하지만 여타 다른 게임처럼 그냥 이벤트성 허구가 아닌 2부 최종보스 종염의 거신 스토리때 이벤트 인물들이 출현하는 등 어느정도 메인 스토리와 피셜로 증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