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25 16:53:29

울산 HD FC/2025년/K리그1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if top1 != null && 문서명1 == null
[DEPRECATED] top1 파라미터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습니다! 대신 문서명1 파라미터를 사용해 주세요.
#!if top1 == null && 문서명1 != null
[[울산 HD FC/2025년|울산 HD FC/2025년]]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울산 HD FC K리그1 2025 시즌

파일:울산 HD FC 엠블럼.svg
울산 HD FC
<rowcolor=#004290> 순위 경기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2 10 5 2 4 11 6 +5 17
<rowcolor=#fff> 다음 시즌 -

울산 HD FC K리그1 2025 시즌
전반기
R 1 2 3 4 5 6 18 7 8 9 19 10 11 12 13 14 15 16 17
상대 파일:FC 안양 로고.svg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파일:제주 SK FC 엠블럼.svg 파일:수원 FC 로고.svg 파일:포항 스틸러스 로고.svg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파일:FC서울 엠블럼(백색배경).svg 파일:대구 FC 엠블럼.svg 파일:강원 FC 엠블럼.svg 파일:FC 안양 로고.svg 파일:김천 상무 FC 로고.svg 파일:광주 FC 엠블럼.svg 파일:포항 스틸러스 로고.svg 파일:제주 SK FC 엠블럼.svg 파일:강원 FC 엠블럼.svg 파일:김천 상무 FC 로고.svg 파일:광주 FC 엠블럼.svg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구장 H A H H A A H H A H A A H H A A H A A
0 2 1 2 1 0 2 0 1 1 1
1 0 0 0 1 1 3 0 0 2 0
결과
순위 10 7 3 2 2 4 4 5 3 5 2
후반기 파이널 라운드 A/B
R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상대 파일:수원 FC 로고.svg 파일:대구 FC 엠블럼.svg 파일:FC서울 엠블럼(백색배경).svg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파일:강원 FC 엠블럼.svg 파일:제주 SK FC 엠블럼.svg 파일:수원 FC 로고.svg 파일:FC서울 엠블럼(백색배경).svg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파일:포항 스틸러스 로고.svg 파일:FC 안양 로고.svg 파일:대구 FC 엠블럼.svg 파일:김천 상무 FC 로고.svg 파일:광주 FC 엠블럼.svg 파일:로고.svg 파일:로고.svg 파일:로고.svg 파일:로고.svg
구장 H H A H A H A A H A H A A H
결과
순위
※ 순위는 각 라운드의 모든 경기가 종료되었을 때를 기준으로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 특정 라운드에서 먼저 경기를 갖고 다른 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특정 순위를 차지하게 되면 미리 기재하셔도 좋습니다.

1. 개요2. 정규 라운드
2.1. 1R vs FC 안양 (홈, 0:1 패)2.2. 2R vs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 0:2 승)2.3. 3R vs 전북 현대 모터스 (홈, 1:0 승)2.4. 4R vs 제주 SK FC (홈, 2:0 승)2.5. 5R vs 수원 FC (원정, 1:1 무)2.6. 6R vs 포항 스틸러스 (원정, 1:0 패)2.7. 18R vs 대전 하나 시티즌 (홈, 2:3 패)2.8. 7R vs FC 서울 (홈, 0:0 무)2.9. 8R vs 대구 FC (원정, 0:1 승)2.10. 9R vs 강원 FC (홈, 1:2 패)2.11. 19R vs FC 안양 (원정, 0:1 결과)2.12. 10R vs 김천 상무 FC (원정, #:# 결과)2.13. 11R vs 광주 FC (홈, #:# 결과)2.14. 12R vs 포항 스틸러스 (홈, #:# 결과)2.15. 13R vs 제주 SK FC (원정, #:# 결과)2.16. 14R vs 강원 FC (원정, #:# 결과)2.17. 15R vs 김천 상무 FC (홈, #:# 결과)2.18. 16R vs 광주 FC (원정, #:# 결과)2.19. 17R vs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 #:# 결과)2.20. 20R vs 수원 FC (홈, #:# 결과)2.21. 21R vs 대구 FC (홈, #:# 결과)2.22. 22R vs FC 서울 (홈, #:# 결과)2.23. 23R vs 대전 하나 시티즌 (홈, #:# 결과)2.24. 24R vs 강원 FC (원정, #:# 결과)2.25. 25R vs 제주 SK FC (홈, #:# 결과)2.26. 26R vs 수원 FC (원정, #:# 결과)2.27. 27R vs FC 서울 (원정, #:# 결과)2.28. 28R vs 전북 현대 모터스 (홈, #:# 결과)2.29. 29R vs 포항 스틸러스 (원정, #:# 결과)2.30. 30R vs FC 안양 (홈, #:# 결과)2.31. 31R vs 대구 FC (원정, #:# 결과)2.32. 32R vs 김천 상무 FC (원정, #:# 결과)2.33. 33R vs 광주 FC (홈, #:# 결과)
3. 파이널 라운드4. 총평

1. 개요

울산 HD FC의 2025 시즌 K리그1 경기를 기록한 문서.

상위 문서인 울산 HD FC/2025년 문서의 방대함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로 분리되었다.

2. 정규 라운드

2.1. 1R vs FC 안양 (홈, 0:1 패)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1R
2025년 2월 16일 (일요일) 14:0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울산)
주심: 김용우
관중: 18,718명
파일:울산 HD FC 엠블럼(홈).svg
0 : 1
파일:FC 안양 로고.svg
울산 HD FC FC 안양
파일:득점 아이콘.svg 90+1' 모따 (A. 야고)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모따

  • 경기 전망
당초 개막전은 지난 시즌 K리그1 챔피언 울산과 코리아컵 챔피언 포항 스틸러스맞대결이 예상되었으나, 예상 외로 올해 처음으로 K리그1 무대를 밟는 FC 안양과의 맞대결이 성사되었다.

안양과의 상대 전적은 없으며, 이번 경기가 양 구단의 첫 번째 맞대결이다.

홈에서 열리는 경기이고 1부 리그가 첫 경험인 안양을 만나는 만큼 실력 차이는 존재할 것이기에 승리를 챙길 필요가 있다. 다만 이 경기 4일 전 부리람 원정에서 패배하여 16강 진출 실패로 인해 사기가 떨어져 있고, 안양도 1부 리그 첫 경기인 만큼 승점을 위한 독기가 올라와 있을 가능성이 크기에 방심은 금물이다. 무엇보다 조현우가 8주간 부상이라 세컨 골키퍼인 문정인의 활약이 필요하다.
  • 경기 내용
전반 울산은 계속해서 안양을 밀어붙였지만 안양의 텐백을 전혀 효율적으로 공략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영양가 없는 측면 볼 배급과 크로스만을 이어갔고, 전반은 문정인이 상대의 헤딩을 한 차례 막아낸 것과 허율의 결정적 기회가 무산된 것을 제외하면 평범하게 지나갔다.

후반에도 울산이 안양을 상대로 계속 공세를 이어갔지만 여전히 골문 앞에서 제대로 된 유효슛을 만드는 것에 애를 먹으며 점유율만 높게 가져갈 뿐 안양의 박스 안에서는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그러다 후반 추가시간 안양의 야고가 올린 크로스를 모따가 헤딩으로 연결해 오히려 안양이 선제골을 터트렸고,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며 울산은 0:1 패배를 당했다.
  • 경기 결과
효율적이지 못한 전술, 해결사의 부재라는 시즌 전부터 지적된 문제점이 터지며 디펜딩 챔피언 신분으로 승격팀 안양에게 0:1 충격패를 당했다. 패배도 패배지만 시작부터 이번 시즌 전체에 대한 의구심을 피어나게 할 정도로 심각함 그 자체인 경기였다.

우선 가장 큰 문제점인 해결사의 부재 문제가 결국 현실이 된 상황으로, 주민규의 노쇠화와 김지현의 부진으로 인해 두 선수를 내보냈지만 여전히 폼이 좋지 못한 야고를 남긴 상황에서 허율 하나만으로 영입이 마무리된 상황에서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다. 허율은 이날 장점이 없는 수준인 야고와 달리 볼 간수와 헤딩 경합 등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였지만, 문제는 과거 주니오와 주민규 때처럼 최전방 공격수가 많은 득점을 쏟아내야 하는 상황에서 허율에게 그런 능력까지는 기대하기가 힘들다는 것. 이 때문에 확실한 골잡이의 필요성이 계속해서 대두되었고 이날 경기로 인해 더욱 확실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두 번째로 김판곤 감독의 전술적 능력에 대한 의구심이 매우 커진 상황으로, 이날 울산은 의미 없는 점유율만 계속 가져가며 안양의 텐백을 전혀 효율적으로 공략하지 못했다. 중앙에서 유기적인 움직임과 패스는 전혀 없이 무조건 측면으로 공만 보내는, 홍명보 시절 마지막에 보인 무전술 축구와 전혀 다를 것이 없는 똑같은 무전술 축구를 선보인 것이다. 지난 시즌 홍명보 체제 말기에 망가진 팀을 수습해 리그에서 상당히 좋은 성적을 냈지만, 지속적인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에서의 심각한 부진에 이어 이번 시즌 리그 첫 경기부터 이런 경기력이 나오니 이것이 일시적인 허니문이 아니였는지 의구심이 매우 커진 상황이다.

이로서 울산은 김도훈 시절 2018년 전북 현대 모터스에게 개막전을 0:2로 패배한 이후 7년 만에 개막전 패배를 당하게 되었고, 덤으로 시작부터 상당한 불안감을 품고 시즌을 출발해야 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개막전부터 패배하는 바람에 저번 시즌의 리그 11경기 무패 기록이 바로 날아가버렸다.(...)

2.2. 2R vs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 0:2 승)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2R
2025년 2월 23일 (일요일) 14:00
대전월드컵경기장 (대전)
주심: 김종혁
관중: 19,628명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0 : 2
파일:울산 HD FC 엠블럼(원정).svg
대전 하나 시티즌 울산 HD FC
파일:득점 아이콘.svg 7' 윤재석 (A. 보야니치)
58' 허율 (A. 보야니치)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보야니치
  • 경기 전망
2025 시즌 시작 이후 부리람 유나이티드 FC-FC 안양-산둥 타이산-대전 순으로 10일간 4경기를 치러야 하기에 그 마지막이 될 경기이다. 다만 산둥 타이산과의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경기는 당일 경기 2시간 전 산둥 타이산의 갑작스러운 대회 포기라는 초유의 사태로 인해 취소되었고, 이로 인해 1주일간의 충분한 휴식을 가진 이후 대전전을 임할 수 있게 되었다.

울산은 지난 시즌 이전까지만 해도 대전을 상대로 거진 10년 동안 승리가 없을 정도로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 시즌에 홈과 원정 모두 승리를 따내며 대전전 무승 징크스를 완벽히 깨는 데 성공했다. 다만 대전 역시 U-23 대표팀에서 올림픽 지역예선 탈락[1] 사고를 친 황선홍 부임 이후 초창기에는 여전히 전술적 하자를 보이며 심하게 흔들렸지만, 요시다 다츠마를 전술 코치로 영입한 이후 상당히 발전한 모습을 보이며 잔류에 성공했고 2025년에는 우승 후보 중 하나로 점쳐질 정도이다. 그렇기에 2024년에 징크스를 깨부쉈지만 쉬운 상대라 보기는 힘들 것이다. 디펜딩 챔피언인 울산을 꺾기 위한 이제는 우승이 목표인 대전의 도전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이제 개막한 시즌이지만 지난 시즌부터 점점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황선홍의 대전과 달리, 울산은 김판곤으로 감독을 교체한 이후 허니문 기간이 끝난 것처럼 전술적 측면에서 심각한 하자를 보이며 작년 막판부터 계속해서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상황이다. 울산 입장에서는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 수도, 다시 암흑기의 시작을 알리는 경기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2024년을 끝으로 대전으로 이적한 주민규임종은과의 맞대결이 성사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의 피해자를 추모하는 의미로 전반 8분 추모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 경기 내용
전반 7분 보야니치의 감각적 패스를 받은 윤재석이 정교한 슈팅으로 울산과 K리그1에서의 데뷔골이자 선제골을 넣으며 울산이 빠르게 리드를 잡아냈다. 이후 후반 13분 프리킥 상황에서 보야니치의 크로스를 골문 앞에 서있던 허율이 헤딩으로 밀어넣으며 0:2를 만들었고 울산이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승을 얻어냈다.
  • 경기 결과
울산이 지난 2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과 대전이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보여준 경기력을 생각하면 힘든 경기가 될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빠른 시간에 선제골로 분위기를 가져온 점, 김판곤 감독이 가져온 전술이 대전이 가져온 전술을 상대로 잘 맞아떨어진 점 덕분에 예상보다는 다소 편안하고 완벽하게 승리를 챙기는 데 성공했다.

보야니치는 어시스트 2회를 기록한 것은 물론 전체적인 경기력 면에서 MOM급 활약을 선보였고, 윤재석은 빠르게 데뷔골을 터트리며 엄원상이 부진한 가운데 U-22 카드가 아닌 그 이상으로 평가받을 가능성을 높였으며, 서명관은 2경기 연속으로 뛰어난 수비력을 선보이며 주전으로서 입지를 굳혔다.

김판곤 감독의 경우 지난 2경기에서 많은 단점을 드러내며 위기에 몰렸지만, 이날 가져온 전술의 경우 개막전에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준 대전이 경기 내내 아무것도 하지 못할 정도로 상대를 완벽히 봉쇄하는데 성공하며 성공적인 경기를 마치게 되었다.

2.3. 3R vs 전북 현대 모터스 (홈, 1:0 승)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3R
2025년 3월 1일 (토요일) 14:0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울산)
주심: 김우성
관중: 26,317명
파일:울산 HD FC 엠블럼(홈).svg
1 : 0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울산 HD FC 전북 현대 모터스
65' 보야니치 (A. 루빅손) 파일:득점 아이콘.svg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보야니치
  • 경기 전망
양 팀 감독의 첫 현대가 더비이다.[2] 그리고 이재익이 울산 이적 후 처음으로 친정팀을 상대하게 된다.

지난 시즌처럼 초반에 둘 중 한 팀이 급속도로 무너지지 않고 두 팀 모두 팽팽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므로, 올 시즌 첫 지방 경기 3만 관중 달성 가능성이 있는 경기다.

양 팀 다 핵심 선수가 부상자가 있는 상황이다. 전북은 전진우가 팔 부상으로 결장이 유력하며, 콤파뇨는 머리를 꿰맸으나 출전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 울산 역시 고승범은 근육 부상으로 결장이 유력하며, 조현우는 코뼈 부상을 빛의 속도로 빠르게 회복하며 출전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

전북은 3월 6일에 있을 AFC 챔피언스 리그 투 8강전인 시드니 FC와의 홈 경기가 잔디 문제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릴 수 있다는 루머가 돌면서 이 경기에 힘을 어느 정도로 들고 나올지 지켜봐야 한다.

예매 당일 1시간도 안 되어서 원정석이 매진되었으며, 홈석도 2층은 매진되어 30,000명이 넘을지도 관건이다.
  • 경기 내용
전반전은 울산이 계속해서 전북을 밀어붙였음에도 골을 만들어 내지 못했다. 전반전 종료 직전 보야니치의 중거리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온 것을 송범근이 이미 다이빙을 떠버린 상황에서 비어버린 골대에 윤재석이 헤딩을 시도했으나, 옆으로 터무니없이 빗나가며 0:0으로 마감되었다.

후반에도 울산이 분위기를 잡아가는 추세였으나 후반 중반부터 울산의 지속적인 압박으로 인해 체력이 소모되며 전북이 반격을 노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전북이 막 분위기를 잡아가려는 찰나 후반 21분 보야니치가 박스 밖에서 엄청난 중거리 대포슛을 꽂아넣어 선제골을 터트렸다. 남은 시간 동안 전북은 동점골을 위해 뒤늦게 공세를 이어가 봤지만 단단한 수비와 골키퍼의 선방 속에 모두 무산되며 울산이 승리를 가져갔다.
  • 경기 결과
다시 한 번 홈에서 현대가 더비 승리를 만들어냈다 . 이로서 김판곤호의 첫 현대가 더비는 승리로 기록되었고 지난 시즌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가 더비에서 패배한 이후 승리하며 현대가 더비 역대 전적에서 울산이 우세를 점하게 되었다. 또한 현대가 더비에서 리그 6연승으로, 현대가 더비에서 양 팀 모두 안방에서 강세를 보이는 흐름이 이어지게 되었다.

거스 포옛 아래에서 부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전북을 상대로 까다로운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김판곤 감독은 지난 대전 하나 시티즌전에 이어 전북마저 자신의 페이스에 완전히 가둬놓고 플레이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포옛의 전북에게 첫 패배를 선사하였다. 울산은 90분 내내 전북을 상대로 분위기를 주도하며 공격을 이어나갔고, 상당히 탄탄한 울산의 수비에 고전한 전북은 90분 내내 제대로 된 공격을 거의 시도하지 못했다.

특히 보야니치의 경우 지난 시즌의 이동경에 이어 이번 시즌 울산의 핵심이 되려 하는 듯 이날 경기에서도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공격, 수비, 드리블, 태클, 패스 등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소위 말하는 축신에 가까운 플레이를 선보였고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결승골까지 터트리며 MOM에 걸맞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 외에 다른 선수들도 더비전에서 상당히 투지 있는 인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2.4. 4R vs 제주 SK FC (홈, 2:0 승)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4R
2025년 3월 9일 (일요일) 14:0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울산)
주심: 송민석
관중: 16,749명
파일:울산 HD FC 엠블럼(홈).svg
2 : 0
파일:제주 SK FC 엠블럼.svg
울산 HD FC 제주 SK FC
33' 허율 (A. 이진현)
71' 허율 (A. 엄원상)
파일:득점 아이콘.svg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허율
  • 경기 전망
조현우, 고승범, 정우영이 복귀할 수 있다는 루머가 있고, 임채민은 퇴장으로 출전할 수 없으며 안태현은 부상이라는 루머가 있어 울산에게는 승리를 기대할 수 있다. 3골차 이상으로 승리 시 1등으로 올라갈 수 있어 무엇보다 공격수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다만 제주가 브라질에서 윙어와 톱을 새로 영입한 데다가, 김학범 감독 체제에서 롤러코스터 같은 경기력을 선보이기에 쉽사리 경기 결과를 예측하기는 힘들다. 무엇보다 울산과 제주의 맞대결은 울산이 근소 우위이긴 하나 제주가 울산의 발목을 잡은 적도 상당히 많고, 상대 전적도 거의 비등비등할 정도로 웬만한 더비전 못지 않게 까다로운 경기이다.
  • 경기 내용
홈에서 울산이 리드하는 분위기 속에서 전반 33분 이진현의 코너킥을 허율이 방향만 돌려 골문으로 꽂아넣어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후 후반 26분 엄원상이 가운데로 찔러준 컷백을 허율이 몸을 날려 발에 맞히며 밀어넣어 멀티골을 터트렸고, 울산이 2:0 승리를 챙겼다.
  • 경기 결과
제주를 상대로도 안방에서 지배하는 경기를 선보이며 깔끔한 2:0 승리를 거두었다. 최전방 해결사의 부재가 우려되는 울산이였지만, 이날 허율이 멀티골을 터트려주며 2:0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대부분의 선수들의 폼 역시 좋았고, 특히 서명관김영권을 필두로 한 수비진은 3연속 클린시트에 성공해 냈다. 지난 시즌까지 울산은 불안한 수비 속에서 조현우의 차력쇼에 의존한 경기를 한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 시즌 수비진은 골키퍼가 할 일이 거의 없는 무실점 경기를 만들 정도로 탄탄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2.5. 5R vs 수원 FC (원정, 1:1 무)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5R
2025년 3월 16일 (일요일) 14:00
수원종합운동장 (수원)
주심: 김용우
관중: 5,557명
파일:수원 FC 로고.svg
1 : 1
파일:울산 HD FC 엠블럼(원정).svg
수원 FC 울산 HD FC
12' 루안 (A. 안데르손) 파일:득점 아이콘.svg 72' 에릭 (A. 루빅손)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 경기 전망
수원 FC는 현재 2무 2패로 11위에 위치해 있으며, 포항 스틸러스와 함께 아직까지 승리가 없는 유이한 팀이다. 과거 2:5 참패를 당한 이후 수원 FC를 상대로 9연승을 달릴 정도로 수원 FC에 강한 모습을 보이던 울산이였지만 지난 시즌에는 1무 1패를 헌납해 버린 바 있었다. 그래도 시즌 마지막 라운드에서 4:2 대승을 챙겼고 여전히 울산의 수원 FC 상대 전적은 매우 좋은 편에 속한다.
  • 경기 내용
전반 13분 역습 상황에서 안데르손의 돌파에 이은 패스를 루안이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내줬고, 이후로도 울산은 전반 내내 수원의 빠른 역습에 상당히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후반에 돌입하자 수원의 역습이 조금 사그러들고 울산이 차차 분위기를 끌어 올렸으며, 결국 이희균이 혼전 상황에서 동점골을 넣었으나 루빅손의 공격자 파울이 선언되며 취소가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허율이 PK를 얻었으나 라카바가 가운데로 너무 정직하게 차버린 탓에 안준수 키퍼가 반대로 다이빙을 했으나 발끝에 걸리는 등, 정말 뭘 해도 안되는 경기로 흘러갔다.

하지만, 후반 20분 신입생 에릭이 교체 출전하여 7분만에 루빅손의 패스를 영리하게 가볍게 툭 차넣으며 득점을 터트렸다. 이후 내친김에 역전까지 노려보려고 했지만 공격의 정밀도가 다소 떨어졌고, 결국 승점 1점이라도 겨우 챙기는 데 그쳤다.
  • 경기 결과
전반 수원의 역습에 크게 고전했지만, 후반에는 나름 공세를 이어갔으나 소위 말해 안 되는 날이였는지 많은 기회를 날려버렸고 결국 패배를 피하고 1:1 무승부를 챙긴 것에 만족해야 했다.

훈련 중 보야니치가 부상으로 결장을 하였는데, 울산은 보야니치가 없는 경기에서도 경기력을 유지하는 게 숙제가 되었다. 또한, 정우영이 폼이 예전같지가 않고, 엄원상이 부상 복귀 후 아직 폼이 올라 오지가 않아 다른 루트의 공격 방식을 2주간 A매치 브레이크 때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행인 점은, 신입생 에릭이 짧은 시간 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줘 톱의 부재를 해결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는 것이다.

2.6. 6R vs 포항 스틸러스 (원정, 1:0 패)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6R
2025년 3월 29일 (토요일) 16:30
포항스틸야드 (포항)
주심:
관중: 명
파일:포항 스틸러스 로고.svg
1 : 0
파일:울산 HD FC 엠블럼(원정).svg
포항 스틸러스 울산 HD FC
79' 이호재 파일:득점 아이콘.svg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 경기 전망
시즌 첫 동해안 더비다. A매치 후 치르는 경기이기 때문에, 조현우라카바[3]의 컨디션이 중요하다. 특히 라카바는 다른 곳도 아닌 남미를 다녀와야 하며, 한국과 베네수엘라 사이에 직행편이 없는 만큼 왕복할 때마다 이틀에 가까운 비행을 해야 하므로 사실상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U22 자원인 문현호최석현도 중국 4개국 친선대회에 참가하므로 결장이 예상되며, 남은 U22 자원 중 윤재석과 새로운 얼굴이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항은 국가대표로 이태석 한 명만 뽑혔으나 팀의 핵심 자원이고, 또한 A매치 기간인 22일에 광주 FC와의 순연 경기를 치뤘기에 체력적인 부담이 있다.

최근 두 팀의 분위기는 극과 극이다. 울산은 리그 2위에 위치한 반면 포항은 리그 10위며 최다실점 팀이다. 또한, 포항 서포터즈들이 광주 지역차별을 하면서 구단 외적으로 시끄러운 상황이다. 하지만 동해안 더비 특성상 그런 건 딱히 의미가 없을 확률이 높다. 지금까지 보여준 경기력은 명백히 울산이 우위라 한들, 더비전 특성상 결과는 전혀 예측 불가능하고, 오히려 포항이 뒤가 없다는 생각으로 달려들어 혹여 울산을 상대로 승점을 털어오면 울산 입장에서 타격이 몇 배로 심할 것이다.
  • 경기 내용
양 팀 모두 한숨 나오는 끔찍한 경기력을 선보이던 상황에서 후반 중후반 고승범의 키퍼 정면으로 향한 평범한 중거리 슛이 이날 경기 첫 유효슛으로 이어졌고, 후반 35분 이태석이 날린 이날 경기 포항의 첫 유효슛이 조현우에 막혔으나 세컨볼을 이호재가 밀어넣어 포항이 1:0 리드를 잡았으며,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 경기 결과
단순히 동해안 더비 패배가 문제가 아닌 김판곤 감독 부임 이후 울산 역대 최악의 경기라 해도 손색이 없는 끔찍한 경기 속에 0:1 패배를 당했다.

선수단의 경우 단 한 명도 제대로 된 플레이를 보여준 선수가 없을 정도로 최악 그 자체였다. 라카바의 저돌적인 돌파와 보야니치의 창의적인 패스가 사라지자 울산 선수단의 공격 전개 수준은 가히 K리그 챔피언은 커녕 프로의 수준이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 눈 뜨고 못 봐줄 수준 그 자체였다. 90분 내내 볼 터치는 계속 튀고, 앞으로 전진을 아예 시도도 못하고 백패스만 남발하다가 급해지자 뻥축구만 시전하는 등 총체적 난국 그 자체였고, 결국 포항 역시도 경기력은 상당히 좋지 못했지만 한 방을 살렸기에 그대로 0:1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김판곤 감독의 전술적 역량 역시도 또다시 도마 위에 오르게 되었다. 대전, 제주, 전북을 연이어 잡으며 반등하나 싶었지만 사실 보야니치의 활약이 실제 승리의 원동력이였고 감독의 전술적 역량은 여전히 형편없다는 의견이 다시 제기될 수밖에 없었다. 선수단의 폼이 하나같이 끔찍한 점과 부상 문제를 감안해도 전술적으로 전혀 분위기를 잡는 장면 자체를 만들지 못했다.

울산은 6경기만에 2패째를 적립하고 4위로 내려앉게 되었다.

2.7. 18R vs 대전 하나 시티즌 (홈, 2:3 패)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18R
2025년 4월 1일 (화요일) 19:3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울산)
주심:
관중: 6,902명
파일:울산 HD FC 엠블럼(홈).svg
2 : 3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울산 HD FC 대전 하나 시티즌
- 파일:득점 아이콘.svg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 경기 전망
클럽 월드컵 일정 관계로 18라운드 경기를 4월 1일에 앞당겨 치른다. 주민규임종은이 대전으로 이적 후 처음으로 문수 구장으로 들어온다.

1달전 리그 2라운드에서는 대전을 원정길에서 완벽하게 울산 본인들의 페이스로 가둬버린 채 완벽한 2:0 승리를 거두었지만, 현재는 대전이 그걸 극복하고 시즌 초반 단독 1위를 사수할 정도로 폼이 매우 좋아진 상황이라 방심할 수는 없다. 또한 만약 대전이 이 페이스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 경우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가 될 수 있기에 이 경기에서 대전에 승점을 헌납한다면 후에 큰 나비효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경기 내용
시작 1분만에 대전의 수비 미스를 낚아채 이희균이 이창근을 속이고 빈 구석으로 밀어 찼으나 얄궂게도 근처에 서 있던 임종은이 이를 걷어냈고, 오히려 3분 후 역습 상황에서 손쉽게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다. 김영권 대신 출전한 이재익의 수비 판단력이 상당히 아쉬웠던 장면.

이후 10분도 지나지 않아 윤종규의 파울로 김현욱에 패널티로 추가골을 내줬고, 수비의 핵 서명관이 부상으로 빠지며 김영권이 급히 투입되는 등 온갖 악재가 겹쳤다.

하지만 김영권 투입 이후 2경기 연속으로 보야니치가 없으니 중원에서 아예 풀어갈 능력도 없던 울산의 공격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김영권이 후방에서 보야니치의 역할을 대신하듯 볼 배급에 치중하자 울산의 공격이 살아났고, 전반 42분 전술적인 세트피스로 박민서의 추격골, 전반 추가시간 4분 고승범의 미스가 전화위복이 되어 이희균의 동점골이 터지는 등 울산이 분위기를 도로 잡았다.

후반에도 울산이 분위기를 잡고 공격에 치중했으나, 오히려 대전이 후반 19분 주민규의 한 방으로 다시 3:2를 만들었다. 울산은 남은 시간 동점골을 위해 대전 진영에서 계속 공을 돌렸지만 결국 패배하며 2연패에 빠지게 되었다.
  • 경기 결과
난타전 끝에 대전에 2:3으로 패배하며 7경기만에 3패를 적립하게 되었다.

감독은 물론 선수들까지 단체로 계속해서 패배의 책임을 피할 수 없는 실망스러운 모습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김판곤 감독의 경우 무리한 라인 올리기를 공격 축구라 우기는 점, 특정 선수가 없으면 선수 간 조합이 전혀 안 맞는 점 등 지난 시즌 아시아에서 나온 문제점이 리그까지 이어지며 점점 수렁에 빠지고 있는 상황이고, 선수단의 경우에도 세대 교체를 위해 데려온 선수단이 대부분 이전 선수들에 비해 실망스러운 폼을 보여주고 기본적인 볼 터치나 시야 등도 엉망인 등 한마디로 팀 전체가 총체적 난국인 상황이다.

노장 세대의 힘으로 리그 3연패를 이뤄낸 상황에서 세대 교체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였지만, 계속해서 하자가 있는 모습이 나오니 팬들의 불만과 불안만 커지고 있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상황에 빠져 버린 현실 속에서 빠르게 기적적인 반등을 보여주지 못하면 꽤나 실망스러운 성적표를 받아들일 것이 더욱 확실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2025년은 울산 입장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해인데 울산이 치뤄야하는 대회 총 4개로 K리그, 코리아컵, 아챔 엘리트, 클럽월드컵이 있다. 따라서 울산한테는 반등의 계기가 분명히 필요하다.

2.8. 7R vs FC 서울 (홈, 0:0 무)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7R
2025년 4월 5일 (토요일) 14:0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울산)
주심: 고형진
관중: 20,358명
파일:울산 HD FC 엠블럼(홈).svg
0 : 0
파일:FC서울 엠블럼(검빨배경).svg
울산 HD FC FC 서울
- 파일:득점 아이콘.svg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고승범
  • 경기 전망
강상우윤종규는 울산 이적 후 처음으로 친정팀을 만나게 된다.

양 팀은 최근 여러 사건들을 거치며 서로 사이가 매우 나빠진 상황이라 상당한 기싸움이 예상된다.

울산의 최우선 목표는 서울을 상대로 8년간 이어오고 있는 22경기 무패 기록을 유지하는 것과 2연패 및 3연속 무승 탈출이고, 반대로 서울은 이 기록들을 다 깨는 것이 목표일 것이다.

서울은 김기동 감독 체제에서 비록 득점력에 하자가 있긴 하지만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을 정도로 현재 분위기가 최고조고, 반면 울산은 기본적인 스쿼드의 질은 출중하지만 보야니치의 부상 이후 김판곤의 전술적 능력과 선수단의 능력에 하자가 있음이 드러나며 3경기 연속 무승에 빠져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이 이번에야말로 울산전 무승 징크스를 깨고 우승 경쟁에 본격적으로 참전할 수 있을지, 아니면 울산이 안 좋은 분위기 속에서도 서울에게만큼은 무패 행진을 유지할지 관심사다.

상술했듯 양 팀 팬덤의 사이는 최악에 가깝기에 이 경기에서 패배하는 쪽은 적잖은 타격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 경기 내용
울산이 라인을 올려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고 서울은 수비를 단단히 구축하고 한 방을 노리는 쪽을 택했다. 그리고 후반 린가드의 미스에서 비롯된 결정적 1:1 기회를 이진현이 평범하게 차버려 강현무가 막아낸 것 이외에는 90분 내내 위협적인 장면 없이 0:0으로 종료되었다.
  • 경기 결과
두 팀 다 상당히 무딘 공격력을 보여주며 0:0으로 경기가 마감되었다.

이로서 울산은 2018년 김도훈 체제에서 리그 개막 4연속 패배를 기록한 이후 무려 7년만에 리그 4경기 무승에 빠지게 되었다.[4]그나마 이런 한심한 경기력 속에서도 서울이 똑같이 한심한 경기력을 선보여준 덕에 또다시 서울전 무패를 유지하는데는 성공, 기록을 23경기까지 늘리며 차라리 무재배를 다행으로 생각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현재 울산의 부진의 원인이 감독 뿐 아니라 선수들의 지분도 상당히 크다는 것이 다시 한 번 증명된 경기로, 지난 시즌부터 수혈한 신규 자원들이 전부 하나같이 리그 3연패에 기여하고 떠난 선수들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특히 이진현의 경우 지속된 부진에 이어 해당 경기에서 빅 찬스 미스는 둘째치고 중원에서 가히 X맨 급의 활약을 선보이며 단순히 유럽 중소리그만 많이 돌아다녔다고 전부 K리그에서 수준급 자원으로 평가받을 수는 없다는 걸 몸소 증명하는 수준의 어설픈 경기력을 선보였다.

김판곤 감독의 경우 갈수록 수비 리스크를 감수하고 라인을 높게 올려 점유율만 높게 가져가며 어떻게든 수적 우세에서 골이 터지기만 바랄 뿐 전임자 홍명보보다도 못한 어정쩡한 전술 능력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며 5년만의 리그 4경기 무승이란 결과를 만들고 말았다.

2.9. 8R vs 대구 FC (원정, 0:1 승)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8R
2025년 4월 13일 (일요일) 16:30
대구iM뱅크파크 (대구)
주심: 설태환
관중: 12,218명
파일:대구 FC 엠블럼 네이비 (2025).svg
0 : 1
파일:울산 HD FC 엠블럼(홈).svg
대구 FC 울산 HD FC
- 파일:득점 아이콘.svg 66' 강상우 (A. 이청용)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 경기 전망
최근 4경기에서 2무 2패로 1개월째 승리가 없는 울산과 개막 후 2승 1무를 거둔 이후 내리 5연패에 빠진 대구 FC의 맞대결이다.

그나마 4경기 동안의 상대가 수원 FC - 포항 - 대전 - FC 서울로 난적들이었기에 어느 정도 변명할 거리라도 있었으나, 만일 이번 경기에서마저 승점 3점을 따내지 못할 시 김판곤 감독에 대한 여론이 악화될 기폭제가 될수도 있다.

다행히 대구를 상대로는 2021년 패배 이후 10승 2무로 절대 우위를 점하고 있기에 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김판곤 감독이 생명 연장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가 포인트.
  • 경기 내용
후반 23분 강상우의 슛이 살짝 굴절되며 키퍼와 골문 사이 틈새로 빨려 들어간 것이 결승골이 되어 1:0으로 승리, 5경기만에 승리를 챙겼다.
  • 경기 결과
강상우의 행운의 골로 1:0 승리를 챙기며 5경기 무승을 끊어냈다. 9경기를 치른 상황에서 선두 대전과는 3점 차이이며, 김천이 덜 치른 1경기를 승리해 1위로 올라서도 승점 차이는 3점으로 같다.

다만 대구의 경기력이 심히 좋지 못한 상황에서 행운의 골로 승리를 거뒀을 뿐 이전 경기들에 비해 나아진 게 전혀 없다는 평가가 많았다. 김판곤 감독의 생명이 연장된 것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한편 대구 FC 박창현 감독은 이 경기 패배로 6연패에 빠졌고 이후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퇴하며 이번 시즌 K리그1 1호 탈락자가 되었다.

2.10. 9R vs 강원 FC (홈, 1:2 패)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9R
2025년 4월 19일 (토요일) 14:0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울산)
주심:
관중: 명
파일:울산 HD FC 엠블럼(홈).svg
1 : 2
파일:강원 FC 엠블럼.svg
울산 HD FC 강원 FC
45' 에릭 파리아스 (PK) 파일:득점 아이콘.svg 17' 김강국
47' 신민하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 경기 전망
강원은 지난 시즌에 비해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덤으로 울산은 2013년 38R 체제 도입 이후 홈에서 강원 상대 16전 16승을 기록 중이다. 이 기록을 유지시킬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보야니치서명관은 부상으로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명관의 빈자리는 최석현이 잘 지켜주고 있으며, 강민우도 부상 복귀해서 괜찮지만, 보야니치의 빈자리를 잘 메울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경기 결과에 따라서 승리시 최대 1위[5]가 가능하고 패배시, 최대 7위[6]까지 떨어질 수 있다.
  • 경기 내용
전반 17분 강원의 역습에서 김강국이 문정인을 넘기는 슛으로 선제골을 얻어냈다. 전반 종료 직전 울산이 PK를 얻어내고 에릭이 마무리했다.

후반 2분 최석현의 아쉬운 파울에 의한 세트피스에서 강원의 신민하가 헤딩으로 역전골을 만들어 냈다.

이후 추가 득점 없이 경기가 종료되었다.
  • 경기 결과
김판곤 감독에 대한 경질 목소리는 더욱 커졌다. 과거 FC 서울황선홍전북 현대김상식이 1년차에 어찌저찌 우승을 거뒀지만 2년차에 팀과 함께 처참히 무너지는 그 패턴이 재현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 6연패에 빠진 지난 대구전에서 행운이 겹치며 간신히 1:0 승리에 그쳤을 뿐 수원 FC 전부터 보야니치가 빠진 이후 1달 내내 한결같이 끔찍한 경기력을 연달아 선보이며 1승 2무 3패에 빠진 상황이라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거라는 건 희망이 아니라 망상에 가까워진 상황이다. 오히려 보야니치의 복귀 이후 김판곤의 무능함이 또다시 덮여질 것이라며 그 전에 경질해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특히 전술, 선수 기용 면에서 팬들의 같은 비판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전술의 경우, 지속해서 4-4-2를 사용하고 있는 상황인데, 1달째 본인이 원하는 "주도하고 지배하는 경기"는 사실상 사라진 지 오래다. 매 경기마다 울산이 공을 잡는 시간이 상당히 길고 점유율이 높게 나오긴 하지만 이건 단순히 상대가 울산을 상대로 내려앉고, 그 과정에서 역습으로 한 골 얻어내고, 이후 울산은 내려앉은 상대 진영에서 계속 볼만 돌리는 패턴이 반복되서 그렇게 나올 뿐이다. 라인을 끌어올려 상대 진영에서 볼을 오래 잡긴 하나 정작 실속있는 공격은 전혀 없는, 소위 축구판에서 말하는 "쓸데없는 점유율"의 문제점에 딱 부합하는 상황인 것이다.

선수 기용 면에서도 오늘 경기만의 문제점은 아니지만 처참한 경기력의 엄원상을 편애하며 계속해서 중용하고 있고, 해당 경기에서도 중앙에서 볼 운반을 맡아야 할 라카바를 계속 측면에 박아넣다가 교체시켰으며, 이전 경기에서 좌측 박민서, 우측 강상우 조합을 찾았음에도 또다시 시즌 초반 실패한 조합인 좌측 강상우, 우측 윤종규 조합을 가동했다가 실패로 돌아갔다. 또한 루빅손 풀백 카드도 결과적으로 실패로 돌아갔다. 이렇듯 체력을 생각해 필수적인 선수가 아닌 이상 로테이션을 돌리긴 하는데 조합이 하나같이 엉터리라 제대로 맞아떨어지는 법이 없고, 교체 역시 이날도 하프타임에 3장, 80분 이후에야 2장을 사용하는 등 실패로 끝났다.

결국 경기 후 서포터즈 사이에서 "김판곤 나와" 멘트가 터져나왔고, 이청용이 진정시키며 일단락되었다. 김판곤 감독은 경기후 또다시 송구하다는 인터뷰로 반등하겠다고했으나, 팬들은 이젠 죄송하면 나가라는 반응이다.

2.11. 19R vs FC 안양 (원정, 0:1 결과)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R
2025년 4월 23일 (수요일) 19:30
안양종합운동장 (안양)
주심: 미정
관중: ##,###명
파일:FC 안양 로고.svg
0 : 1
파일:울산 HD FC 엠블럼(원정).svg
FC 안양 울산 HD FC
- 파일:득점 아이콘.svg 51' 에릭 파리아스 (PK)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 경기 전망
클럽 월드컵 일정 관계로 19라운드 경기를 4월 23일에 앞당겨 치른다. 안양은 최근 홈 2연승에 성공했으며, 지난 홈경기 1차전에서 0:1 충격패를 당한 울산이 이번에는 설욕에 성공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이며, 김판곤 감독이 전보다 나아진 경기를 보여줄지도 관건이다.
  • 경기 내용
전반은 양 팀 모두 간간히 슈팅 기회를 잡았으나 살짝 빗나가는 평범한 경기 속에서 0:0으로 마쳤다. 후반 5분 고승범이 또다시 PK를 얻어내고 에릭이 또다시 성공시키며 1:0 리드를 잡았다. 안양의 채현우, 울산의 에릭이 이후 1번씩 골대를 강타했고 울산이 PK 골을 잘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 경기 결과
1:0으로 승리하며 다른 팀들보다 1-2경기를 더 치른 상황이지만 일단 2위로 올라섰다.

이날도 내려앉은 상대인 안양을 상대로 끝내 밀집 수비를 뚫지 못하고 PK로 1:0 승리에 그치긴 했으나, 답도 없던 이전 경기들보다는 전술적으로 어느 정도 나은 모습을 보여줬다. 김판곤 감독은 그동안 애용하던 투톱 체계의 4-4-2를 버리고 3백으로 나왔는데, 중앙에서 정우영이 균형을 잡아주고 폼 떨어진 엄원상을 대신해 투입된 윤재석과 루빅손은 양쪽에서 U자 빌드업 대신 좋은 공격 전개와 공간 창출 능력을 보여줬다. 측면에서도 다시 오른쪽으로 이동한 강상우와 센스가 살아있는 이청용을 통해 공격 전개 능력을 더욱 높일 수 있었다.

어찌 되었던 그동안의 답답한 의미없이 점유율만 높은 U자 빌드업을 타파한 경기력은 상당히 고무적이였다. 계속해서 더 나은 조합을 찾을 필요가 있어 보인다.

2.12. 10R vs 김천 상무 FC (원정, #:# 결과)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R
2025년 4월 27일 (일요일) 16:30
김천종합스포츠타운 (김천)
주심:
관중: 명
파일:김천 상무 FC 로고.svg
# : #
파일:울산 HD FC 엠블럼(원정).svg
김천 상무 FC 울산 HD FC
- 파일:득점 아이콘.svg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 경기 전망

  • 경기 내용

  • 경기 결과

2.13. 11R vs 광주 FC (홈, #:# 결과)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R
2025년 5월 2일 (금요일) 19:3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울산)
주심 :
관중 : 명
파일:울산 HD FC 엠블럼(홈).svg
# : #
파일:광주 FC 엠블럼(적갈색).svg
울산 HD FC 광주 FC
- 파일:득점 아이콘.svg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 경기 전망
    어찌보면 가장 흥미로운 경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한때 광주 FC의 주축이였던 엄원상, 지난시즌을 끝으로 울산으로 이적해온 허율이희균이 친정팀을 상대하게 된다. 그리고 광주 FC박정인, 황재환이 친정팀을 상대하게 된다. 양팀에서 무려 5명이 친정팀을 상대하게 되는 셈이다.

  • 경기 내용

  • 경기 결과

2.14. 12R vs 포항 스틸러스 (홈, #:# 결과)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12R
2025년 5월 5일 (월요일) 00:0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울산)
주심:
관중: 명
파일:울산 HD FC 엠블럼(홈).svg
# : #
파일:포항 스틸러스 로고.svg
울산 HD FC 포항 스틸러스
- 파일:득점 아이콘.svg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 경기 전망
    무려 어린이날에 동해안 더비가 매칭되며 엄청난 흥행이 예상된다.지는 팀의 어린이에게는 절망이다.
  • 경기 내용

  • 경기 결과

2.15. 13R vs 제주 SK FC (원정, #:# 결과)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13R
2025년 5월 11일 (일요일) 16:30
제주월드컵경기장 (서귀포)
주심:
관중: 명
파일:제주 SK FC 엠블럼.svg
# : #
파일:울산 HD FC 엠블럼(원정).svg
제주 SK FC 울산 HD FC
- 파일:득점 아이콘.svg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 경기 전망

  • 경기 내용

  • 경기 결과

2.16. 14R vs 강원 FC (원정, #:# 결과)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14R
2025년 5월 17일 (토요일) 19:00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춘천)
주심:
관중: 명
파일:강원 FC 엠블럼.svg
# : #
파일:울산 HD FC 엠블럼(원정).svg
강원 FC 울산 HD FC
- 파일:득점 아이콘.svg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 경기 전망

  • 경기 내용

  • 경기 결과

2.17. 15R vs 김천 상무 FC (홈, #:# 결과)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R
2025년 5월 24일 (토요일) 19:0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울산)
주심:
관중: 명
파일:울산 HD FC 엠블럼(홈).svg
# : #
파일:김천 상무 FC 로고.svg
울산 HD FC 김천 상무 FC
- 파일:득점 아이콘.svg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 경기 전망

  • 경기 내용

  • 경기 결과

2.18. 16R vs 광주 FC (원정, #:# 결과)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16R
2025년 5월 28일 (수요일) 17:30
광주월드컵경기장 (광주)
주심 :
관중 : 명
파일:광주 FC 엠블럼(적갈색).svg
# : #
파일:울산 HD FC 엠블럼(원정).svg
광주 FC 울산 HD FC
- 파일:득점 아이콘.svg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 경기 전망

  • 경기 내용

  • 경기 결과

2.19. 17R vs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 #:# 결과)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17R
2025년 5월 31일 (토요일) 19:00
전주월드컵경기장 (전주)
주심:
관중: 명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 : #
파일:울산 HD FC 엠블럼(원정).svg
전북 현대 모터스 울산 HD FC
- 파일:득점 아이콘.svg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 경기 전망

  • 경기 내용

  • 경기 결과

2.20. 20R vs 수원 FC (홈, #:# 결과)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20R
2025년 6월 22일 (일요일) 19:0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울산)
주심:
관중: 명
파일:울산 HD FC 엠블럼(홈).svg
# : #
파일:수원 FC 로고.svg
울산 HD FC 수원 FC
- 파일:득점 아이콘.svg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 경기 전망

  • 경기 내용

  • 경기 결과

2.21. 21R vs 대구 FC (홈, #:# 결과)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21R
2025년 #월 #일 (#요일) 00:0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울산)
주심:
관중: 명
파일:울산 HD FC 엠블럼(홈).svg
# : #
파일:대구 FC 엠블럼 네이비 (2025).svg
울산 HD FC 대구 FC
- 파일:득점 아이콘.svg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 경기 전망

  • 경기 내용

  • 경기 결과

2.22. 22R vs FC 서울 (홈, #:# 결과)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R
2025년 7월 20일 (일요일) 19:00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
주심:
관중: 명
파일:FC서울 엠블럼(검빨배경).svg
# : #
파일:울산 HD FC 엠블럼(홈).svg
FC 서울 울산 HD FC
- 파일:득점 아이콘.svg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 경기 전망

  • 경기 내용

  • 경기 결과

2.23. 23R vs 대전 하나 시티즌 (홈, #:# 결과)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23R
2025년 7월 23일 (수요일) 19:3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울산)
주심:
관중: 명
파일:울산 HD FC 엠블럼(홈).svg
# : #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울산 HD FC 대전 하나 시티즌
- 파일:득점 아이콘.svg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 경기 전망

  • 경기 내용

  • 경기 결과

2.24. 24R vs 강원 FC (원정, #:# 결과)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24R
2025년 7월 27일 (일요일) 19:00
강릉종합운동장 (강릉)
주심:
관중: 명
파일:강원 FC 엠블럼.svg
# : #
파일:울산 HD FC 엠블럼(원정).svg
강원 FC 울산 HD FC
- 파일:득점 아이콘.svg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 경기 전망

  • 경기 내용

  • 경기 결과

2.25. 25R vs 제주 SK FC (홈, #:# 결과)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25R
2025년 8월 9일 (토요일) 19:0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울산)
주심:
관중: 명
파일:울산 HD FC 엠블럼(홈).svg
# : #
파일:제주 SK FC 엠블럼.svg
울산 HD FC 제주 SK FC
- 파일:득점 아이콘.svg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 경기 전망

  • 경기 내용

  • 경기 결과

2.26. 26R vs 수원 FC (원정, #:# 결과)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26R
2025년 8월 16일 (토요일) 19:00
수원종합운동장 (수원)
주심:
관중: 명
파일:수원 FC 로고.svg
# : #
파일:울산 HD FC 엠블럼(원정).svg
수원 FC 울산 HD FC
- 파일:득점 아이콘.svg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 경기 전망

  • 경기 내용

  • 경기 결과

2.27. 27R vs FC 서울 (원정, #:# 결과)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27R
2025년 8월 24일 (일요일) 19:00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
주심:
관중: 명
파일:FC서울 엠블럼(검빨배경).svg
# : #
파일:울산 HD FC 엠블럼(홈).svg
FC 서울 울산 HD FC
- 파일:득점 아이콘.svg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 경기 전망

  • 경기 내용

  • 경기 결과

2.28. 28R vs 전북 현대 모터스 (홈, #:# 결과)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28R
2025년 8월 30일 (토요일) 19:0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울산)
주심:
관중: 명
파일:울산 HD FC 엠블럼(홈).svg
# : #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울산 HD FC 전북 현대 모터스
- 파일:득점 아이콘.svg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 경기 전망

  • 경기 내용

  • 경기 결과

2.29. 29R vs 포항 스틸러스 (원정, #:# 결과)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29R
2025년 #월 #일 (#요일) 00:00
포항스틸야드 (포항)
주심:
관중: 명
파일:포항 스틸러스 로고.svg
# : #
파일:울산 HD FC 엠블럼(원정).svg
포항 스틸러스 울산 HD FC
- 파일:득점 아이콘.svg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 경기 전망

  • 경기 내용

  • 경기 결과

2.30. 30R vs FC 안양 (홈, #:# 결과)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30R
2025년 9월 21일 (일요일) 16:30
울산문수축구전용구장 (울산)
주심: 미정
관중: ##,###명
파일:울산 HD FC 엠블럼(홈).svg
# : #
파일:FC 안양 로고.svg
울산 HD FC FC 안양
- 파일:득점 아이콘.svg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 경기 전망

  • 경기 내용

  • 경기 결과

2.31. 31R vs 대구 FC (원정, #:# 결과)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31R
2025년 9월 27일 (토요일) 16:30
대구iM뱅크파크 (대구)
주심:
관중: 명
파일:대구 FC 엠블럼 네이비 (2025).svg
# : #
파일:울산 HD FC 엠블럼(홈).svg
대구 FC 울산 HD FC
- 파일:득점 아이콘.svg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 경기 전망

  • 경기 내용

  • 경기 결과

2.32. 32R vs 김천 상무 FC (원정, #:# 결과)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32R
2025년 10월 5일 (일요일) 14:00
김천종합스포츠타운 (김천)
주심:
관중: 명
파일:김천 상무 FC 로고.svg
# : #
파일:울산 HD FC 엠블럼(원정).svg
김천 상무 FC 울산 HD FC
- 파일:득점 아이콘.svg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 경기 전망

  • 경기 내용

  • 경기 결과

2.33. 33R vs 광주 FC (홈, #:# 결과)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R
2025년 10월 18일 (토요일) 14:0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울산)
주심 :
관중 : 명
파일:울산 HD FC 엠블럼(홈).svg
# : #
파일:광주 FC 엠블럼(적갈색).svg
울산 HD FC 광주 FC
- 파일:득점 아이콘.svg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 경기 전망

  • 경기 내용

  • 경기 결과

3. 파이널 라운드

4. 총평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울산 HD FC/2025년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울산 HD FC/2025년#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울산 HD FC/2025년#|]][[울산 HD FC/2025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올림픽 축구 16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2] 김판곤 감독은 작년의 마지막 전북 경기 이후 부임하였다.[3] 베네수엘라 국가대표[4] 당시 김도훈 감독 2년차인 울산이였으나 개막 이후 아챔 1무 1패 + 리그 4연패로 6경기 1무 5패라는 환장할 성적으로 스타트를 끊었었다.[5] 김천이 2골 이하 넣고 승, 울산이 6골 이상 득[6] 광주와 서울이 2골씩 넣고 비기며, 전북과 포항은 모두 승리, 울산은 무득점 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