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17 17:21:21

예비군 관리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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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타임 스케줄4. 관련 문서

1. 개요

대한민국 국군에서 예비군훈련을 주 임무로 맡은 대대이다.

2. 상세

국방부가 제작한 "백발백중 시리즈" 중 예비군 조교편.

육군의 경우, 정식 명칭은 XX보병연대 X대대로 명목상 보병부대이지만 실제로는 차이가 상당히 많다. 공군의 경우 교육사령부 예하 27예비단(단장 대령)이 해당 업무를 수행한다.

지작사, 수방사의 지역방위사단(구 향토사단) 예하에 있는 대부분의 보병대대, 해병대교육훈련단의 동원지원단 및 16예비군교육연대(단장 대령)도 이에 해당한다. 전방지역의 경우 전방 군단 직할 경비연대 소속 대대들이 후방 지역의 예비군 관리대대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 특히 육군 제2작전사령부 산하 사단에 있는 모든 보병대대는 해안 경계를 맡고 있는 보병대대 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예비군관리대대라고 보면 된다. 약간 불행한 경우로 해안경계하다가 쉬러 격오지에서 나와 예비군 조교하는 것 같이 둘 다 하는 대대도 존재하긴 하지만. 물론 2작사 해안경계 자체가 현재는 철조망도 철거하고 거의 없는 거나 다름없는 유명무실한 상태[1]라서 서해안을 경계하는 대한민국 해병대 수준으로 빡센 건 아니다. 어차피 해상에서 전마선 등이 뜨면 참수리급이나 포항급 같은 해군 함정과 해양경찰청 함정들이 튀어나가 검문 후 나포해 육상 기지로 끌고 온다.[2] 애초 2작사가 해안을 들어간 이유 자체가 이미 상륙 후 침투한 간첩의 내륙 진입을 저지할 철저한 대간첩작전 목적이었고[3] 간첩이 굳이 동해남부나 남해 등으로 침투할 이유가 없어진데다가 해군력 발달로 전방 해역에서 이것을 어떻게 해볼 수도 없는 현재 2작사 해안경계는 사실 상 없어졌다. 할 이유가 없기 때문. 그래도 어쨌든 군인이 경계 서는 건 힘들긴 힘들어서 이거 하고 예비군 훈련 걸리면 짜증난다.[4]

훈련을 받으러 온 예비군들에게 현역은 조교라고 불리고[5], 읍/면/동대장은 교관님이라고 불린다. 반대로 훈련 받으러 온 예비군들에게 조교들은 선배님이라고 부른다.

말이 좋아 대대지 실제인원은 본부와 소총을 합쳐도 백여 명이 안 되는 경우가 많기에 사실 독립중대나 마찬가지다. 1개 대대에 간부가 10명이 조금 넘는다면 믿어지는가? 찐 관리대대는 10명이하에 현역 20여명.... 근데 예비군훈련에 경계근무를 다 어떻게 서지? 하지만 꼭 나쁜 점만 있는건 아니다. 독립중대는 중대급으로 취급이 되지만 예비군 관리대대는 일단은 '명목상 대대'이기에 대대급으로 취급이 된다. 그렇기에 작은 규모안에 대대장까지 같이 있기에 노력 여하에 따라 대대장 포상을 받을 확률이 상당히 높아진다(대신 피곤할때는 더 피곤하겠지만). 거기다 일단 대대이기에 본부중대라는 것이 따로 있어 상급 부대의 검열 같은 것에 대해서 좀더 대처하기가 쉬운 것도 있다. 더불어 일단 대대이기에 취사병 T/O가 있어서 제대로 된 취사병이 조리한 음식이 나온다. 특히, 인원이 적은 경우에는 간부들도 병사들과 같이 먹기 때문에 맛이 좋은 편. 이렇게 인원이 적은 이유는 전시에 동원예비군+상근예비역들을 소집해 완편해서 정상적인 대대규모를 갖춘 후 해당 작계지역에서 임무에 따라 움직이는 것을 상정하므로 평소에는 감편되어 있기 때문. 육군은 그렇지만 해병대 교육훈련단의 동원지원단은 육군 지역방위사단과 달리 전투임무가 없는 순수 예비군 교육부대라서 검열 같은것도 별로 없고 오로지 예비군 교육훈련만 시키며 인원의 경우도 적다고 해도 별 의미 없다.

다시 말해 애초에 인원이 적을 수밖에 없는 태생적인 구조를 지녔으며, 때문에 부대넓이는 대대급으로 넓고 작업해야 될 곳은 넘쳐나는데, 상대적으로 인원은 적기에 작업시 여러모로 애로사항이 만발하기도 한다. 사실 인원이 많든 적든 상관없이 대부분 부대의 해당사항이긴 한데…. 또한 상근예비역이 상당히 많으며, 보통 전체 근무 인원 중 절반 이상이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하고 있다. 따라서 똑같이 일하고 나서 누구는 내무생활하고 누구는 집에 가는 상황이 발생하곤 한다(...) 상근예비역들은 보통 예비군훈련 조교, 행정병, 무기관리 및 경계근무병 등으로 근무하지만 사실상 현역과 상근예비역 사이의 업무 구분은 없다고 봐도 된다. 다만 부대여건에 따라 24시간 상시 야근동원이 필요한 특정업무들은 통상적으로 현역담당으로 인식된다.물론 상근이 행정병으로 떨어진 경우 얄짤없이 야근하느라 사실상 현역과 다름없어지는 경우도 있긴하다

예비군 관련 하위 부대로는 담당하는 시/군/구를 단위로 설치된 지역대와 읍/면/동단위로 설치된 예비군중대, 시/군/구에 하나씩 설치된 기동대 등이 있다.

평시임무는 동원훈련에 불참한 예비군들을 상대로 한 교육과 1년에 1~2번 정도 있는 동원훈련이며, 예비군훈련이 없을 시에는 자체훈련과 여러 부대가 움직이는 대형훈련(연대전술훈련을 비롯한..)에 겉절이로 끼는 훈련. 그리고 교장 보수를 한다. 일부 대대의 경우 대대전술훈련의 일환으로 동원훈련을 실시한다. 대개 3월 초부터 11월 말까지 동미참, 학생 예비군, 대학/직장보호, 최종 보충 훈련까지 하게 되고, 몇몇 부대는 거기에 추가로 간부동미참 훈련까지 하게 된다. RCT/ATT는 덤으로 하는데다 KR/FE, UFG는 준비태세에 부대증편 까지 하므로, 그리고 대체로 이 기간에 예비군훈련이 같이 잡히므로 더 미친다. 게다가 행군도 다한다. 12월 초 - 2월 말 까지 교장 정비, 현역 훈련, 행군의 연속이다.(...) 자세한 것은 예비군훈련 문서로.

부대 성격상 민간인예비군들을 상당히 자주 접하며, 일반적인 부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훈련강도가 낮기는 쥐뿔 더 미칠 정도에, 부대에 따라 쓸데없는 똥군기가 엄청나게 센 곳도 있고, 반대로 부대원들끼리 친한 형·동생처럼 술렁술렁 지내는 곳도 있다. 고참들이 우리는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임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더욱 더 군인다운 모습을 보여야한다.라며 후임들에게 각종 가혹행위를 일삼으며, 간부들이 이를 의도적으로 부추기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예비군들은 군기가 개미들처럼 빡세든 아니면 널널하든 상관 안 한다. 애초에 예비군들 대다수한테는 자기들도 현역병 시절에 이미 다 겪어본 과정이라 관리대대 군인들은 그냥 불쌍한 동생이나 또래정도로 밖에 안 보인다. 동병상련

이는 육군에 한정된 이야기이고 해병대교육훈련단 산하 동원지원단 및 예비군교육연대의 경우 교관들[6]이 제대로 훈련시키고 조교 교육도 똑바로 시키지만 대신에 내부 군기는 가족같은 분위기로 널럴하다. 한 예로 16예비군교육연대는 2011년 차동길 교육단장(해사37기) 부임 이후 군기 잡기가 사라졌으며 그 당시 주임원사가 좀 또라이였는데도 분위기는 명랑했다. 그 다음 해 주임원사가 둥글둥글한 분으로 바뀌자[7] 분위기가 더 너그러워졌다. 교육훈련단은 사고 친 본부대대나 양성교육대대 실무대원들을 예비군연대로 보내는 경향이 있는데 그럼에도 구타 등 저변문제가 터지지 않았고, 동대장들도 막말하면 연대장에게 한 소리 들을 정도이다.

이처럼 부대별로 똥군기가혹행위 문제가 상이하게 나타나는 것은 작은 사회라는 개념을 통해 이해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관리대대는 기본적으로 인원이 적은데다가 현역, 상근예비역 간 상이한 근무문화가 만들어지기 마련이므로 근무문화가 형성되는 풀이 좁다. 이 때문에 다른 작은 사회들이 그러하듯 구성원들의 경험을 통해 형성된 상식보다는 실세병사, 간부 개개인의 개똥철학이 근무문화.0에 더 큰 영향을 미치기 쉽다.

예전에는 대대에서 예하 예비군중대의 훈련 일정 편성 등을 몽땅 계획하여 하달하는 한편 지역상근의 인사업무도 처리하였기 때문에 특히 대도시담당 부대 행정병의 일이 엄청났다. 그러나 지금은 지역대를 창설함으로써 그 업무가 이관되었기 때문에 훈련 자체에 집중할 수 있게 된 편이다. 그러나 아직 지역대가 없는 지역이 많다. 그리고 그러한 곳을 책임지역으로 둔 부대 인사행정병으로 가게 되면 업무가 있을 때마다 예비군중대(보통 5~10개) 각각의 현황을 본인이 전부 종합해서 간부에게 갖다주어야 한다. 또한 이들 사무실 pc에서는 인트라넷 접속이 안 되기 때문에 동대장들이 전화로 본인 및 소속대 상근 휴가신청, 자력조회, 배차신청 등 이런저런 업무를 부탁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현역&상근&군무원 총괄 인사업무와 여비/식비 지급 등 예비군훈련 행정처리를 간부 1명과 본인 둘이서 다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특히 예비군중대가 여러 군데 흩어져 있는 경우 건강검진이나 예방접종 같은 일정 하나 소화하려면 훈련을 방불케하는 행정소요가 발생하고(배차, 인원통제, 탑승지점 선정, 이동경로 선정, 식수변경 등) 상기하듯 동대장들이 부대를 방문하기 귀찮아 해서 퀘스트를 주듯이 전화로 (본인의) 일거리를 툭툭 던질 때가 많아 중대 행정병과는 차원이 다른 고생길을 맛볼 수 있다. 책임구역이 2개인 예비군부대 실정은 더 어렵다.

대한민국 해군의 예비군 관리대는 함대 전비전대/사단 산하이다. 진해구, 부산광역시 강서구포항시의 경우 진해기지사령부해병대교육훈련단이, 제주도의 경우는 3함대 예하 제주방어사령부가, 김포시 통진읍.하성/월곶면 및 인천광역시 강화군제2해병사단이 전담하며 도서지역의 경우 해군 조기경보대 산하 예비군 관리대가 있고 대장은 해병 소령이다. 이는 해군이 1982년 원래부터 해군 산하의 대한민국 해병대가 경계하던 서북도서를 제외한 도서경비 및 항만경비 일체를 육군으로부터 이관받아서이다. 그래서 울릉도제주도[8] , 신안군, 거제도, 가덕도, 영종도 등의 예비군은 육군이 아닌 해군부대에 입소해 훈련받고 동미참 훈련 시 경례구호도 충성이 아닌 필승이다. 훈련강도는 해군이 육군보다 훨씬 빡세서 제대로 각개전투 안 하면 다시 빽 시키는 경우도 많다. 육군 병장이 대부분인 군필자들에게 말하자면 해군의 함대 전비전대 훈련관들은 훈련교관 등을 역임한, 해군 내에서 자부심이 대단한 사람들이다. 제대로 시키는 게 당연하다. 전군 유일의 순수 예비군 교육부대인 해병대교육훈련단 동원지원단 역시 자부심 대단한 현역 전술교관들이 교육지원을 나오는지라 육군 부대에서 하는것처럼 설렁설렁 하면 사자후를 지르는 교관(주로 짬 높은 상사~원사)들도 많다. 동대장들 역시 해병대 및 해군 장교 출신이 많아서 제대로 교육시키며 교육훈련단장 및 각 함대사령관 지시로 훈련강도가 해마다 올라가고 있으니 포항/진해나 김포북부[9]로 예비군 훈련가는 예비군들은 각오 단단히 하고 자신이 육군 등 타군(해군 및 해병대 제외)이나 의무경찰 출신이라도 해군에 걸맞는 각을 맞춰야 한다. 절대 안일하게 여기면 안된다. 타군 부대(해군 및 해병대 제외)에선 용납되는 것들이 해군에선 용납 안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동원훈련은 훈련태도가 불량하면 짤없이 퇴소시켜 버린다(...)

3. 타임 스케줄

  • 이것은 하나의 예시일 뿐이며, 뭐든지 케바케라는 것을 잊지 말자.

예비군 관리대대 소속 현역병들의 주 임무는 예비군 조교이며, 매사 귀찮아하고 말 안듣는 예비군 선배들 덕분에 많이 뺑이를 친다. 이 단락의 내용은 예비군 조교들의 예비군훈련 일상이다. 예비군이야 그냥 왔다가 가면 그뿐이지만, 그 왔다가는 사람들을 위해 조교와 간부들이 고생하니 교장 이동하는거는 잘 가주자.[10]

일단 예비군 관리대대는 3월부터 11월 말까지 동미참훈련 부터 해서 학생 예비군, 대학/직장 보호, 최종 보충 훈련까지 별의별 예비군들이 거쳐간다. 그나마 통제가 잘되는 예비군은 연차가 얼마 되지않는 학생 예비군이나 동원훈련을 받는 예비군이 그나마 낫다. 지역예비군으로 빠지는 4~5년차쯤 되면 적어도 26세. 많게는 30대 중반[11]까지 있으므로 정말 골치. 특히 아침부터 군복이 안맞네 전투화 못신겠다고 진상 부리는 사람들 덕에[12] 조교와 동대장들이 스트레스를 제대로 받는다. 일일 평균 최소 250명 - 최대 500명 이상의 예비군들이 닥치는데 조교와 동대장 모두 합해서 40명을 넘어가면 그나마 나을 지경. 보통 3-4명의 조교와 동대장 2분이 100여명의 예비군을 통제하는데...

일과는 다음과 같다. 아침 점호를 기점으로 조교를 담당하는 전투 중대는 전쟁이 시작된다. 특히 월요일이...포장마차 플라스틱 의자를 각 조당 평균 100여개, 4개조 400여개를 깔아야 하는데, 오와 열은 물론 각도 잡아야한다... 다만 이런 경우는 잘 없고, 대부분의 예비군훈련장은 (안보교육)영상시청이 가능한 강당을 갖추고 있기에 보통은 이쪽에서 대기토록 한다. 그리고 폭풍아침식사를 시전하고 조교 복장으로 나가는데, 탄띠[13] + 엑스밴드[14], 조교모, 호루라기, 완장, 핸드토키(무전기) 풀세팅해서 각자 담당 파트로 그야말로 쏜살같이 달려가야 한다.

담당 파트는 다음과 같다.
  • 정문
    정문 입구에서 차량으로 들어오는 예비군을 안내하고, 지각하는 차량에는 자석을 부착해 추가 교육대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입소 시간 막바지에 차량이 몰려오면 헬게이트다. 심지어 자석 여유분이 바닥나면 무전기로 마지막 행운의 차량번호와 차종을 말해서, 그 뒤로 오는 모든 차량을 지각 처리 시킨다.
  • 주차장
    그야말로 주차 알바 수련장. 주차장이 넓은 훈련장은 상관없겠으나 일단 최대한 차량을 수용시켜야 하기 때문에 주차선이 무의미하다. 주차장 외곽은 선을 준수해서 주차를 유도하지만 중간의 빈공간에는 당일 대상자 수를 기준으로 이중주차는 물론이거니와 평균 5열 최대 7열 종대로 맞춰서 주차를 유도해야 한다. 이따금 주차선을 준수하는 예비군을 도리어 타박을 주고 다시 유도해야 하는 웃지 못할 사태가 나온다.

    주차를 유도한 뒤에는 예비군을 다시 정렬시키고 복장검사를 하며, 기준 미준수시 바로 시정을 요구한다. 대개 고무링과 허리띠(요대), 전투모 미착용이 주로 걸린다. 이러한 물품은 PX병이 나와서 현금판매를 하므로 좀 사자. 아니면 잘 좀 챙기든가...특히 발 다쳤다고 운동화만 덜렁 신고는 전투화도 들고 오지않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 경우에는 얄짤 없이 전투화 지참요구, 불응시 바로 퇴소 처리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뒤에는 인원을 인솔하여 강당으로 안내하거나, 바로 연병장으로 보낸다. 즉, 주차 유도, 복장 점검, 인원 인솔까지 거의 지옥이나 다름없다. 물론 앞서 말했듯이 신형 전투복은 고무링이 필요없는데다 요대와 전투모는 검사를 안 하기 때문에 전투복과 전투화만 갖추면 아무 문제없다.

    2014년 이전까지는 지각자의 경우 1시간 추가 교육을 받는 것을 조건으로 입소시켰으나, 2015년부터는 지각자는 바로 무단불참 처리가 되므로 주의하자.

    그리고 퇴근 처리는 훈련이 종료되고 미친듯이 달려나가는 예비군들이 폭풍 시동과 광속 페달질로 내달리는 일로 인해 생길수 있는 접촉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몸으로 막아가면서 저속 운행을 유도하는 일이다. 특히 주차장을 하면 느끼게 되는 것이 스타크래프트로 치자면 아침의 입소하는 그 순간은 예비군들이 그야말로 배틀크루저나 캐리어나 리버나 오버로드 노업 상태나 다를바 없는데, 저녁의 퇴소하는 그 순간은 그야말로 속업된 벌처나 속업된 저글링이 따로없다. 깔려죽는 사람이 없는게 용하다. 단 일부 장기 취준생이나 고시낭인의 경우 일부러 느릿느릿 걸어가기도 한다. 집에 가봐야 구박이나 받으니까. 조교들 입장에서는 제일 통제하기 쉬운 게 이런 사람들.[15]
  • 입소 담당(인도인접)
    연병장, 혹은 강당에서 위치한다. 인원 담당은 최소 3명 이상으로 신분증 & 신원 확인 담당, 총기 담당, 장구류 지급 안내 담당 등으로 구성된다. 가장 빠른 작업속도를 요구되는 파트로, 선임병이 가장 많이 배치된다. 각 조별로 소속 동이나 이름순으로 지정되므로 훈련 받는 대상자들은 연병장 입구에 비치되는 조 편성표를 꼭 보고 들어가길 바란다. 이따금식 다른 조에와서는 이름없다고 난리치는 인간들이 있는데 다른 예비군 입장한테도 민폐다. 오전에는 입소를 담당하고 오후 퇴소식에는 장구류와 총기 반납, 그리고 훈련 보상비를 지급하는데, 돈이 걸린 파트다 보니, 조교들이 가장 기피하는 파트 중 하나이다. 인원을 잘못 파악하여 돈이 남거나, 부족하면, 일과 종료 후 간부에게 광역 갈굼을 당하게 된다. 혹은 훈련 보상비 지급을 높은 간부가 담당하는 부대도 목격된다.
  • 오전(오후)교육
    예비군들과 같이 입소를 마치고 예비군이 지역대장 훈시를 듣는 동안 조교들은 인도인접을 하기 위해 설치했던 것들을 모두 치우고, 동대장들을 찾아가 오늘 훈련을 어떻게 할지 물어본다.[16] 솔직히 올라가면 또 상황과 예비군 아저씨들의 꼬장에 맞춰 바뀌기 때문에 별로 상관없다. 다만 끝나고 욕을 먹지 않기위해 한번 찾아가 드려야한다는걸 기억하자! 그리고는 훈련 교보재를 챙겨 교장으로 들고 올라가게 된다. 여름의 경우 식수도 운반해 간다. 교보재를 갖추어놓고 10여분이 지나면 예비군들이 올라오는데 이과정중에 대기조 통제, 인솔, 교육보조 등의 임무를 조교가 담당하게 된다. 이등병조교들의 경우 뭔가 애매하게 힘들고 어디 하소연하기도 애매한 보직에 와 마음이 싱숭생숭하니 예비군아재들은 말을 걸지 말고 모른척해주자...
  • 점심식사
    점심식사 시간이 되면 예비군들을 집결장소로 인솔하고 교장을 정리한 후 번개처럼 내려와서 바람처럼 예비군들의 식사준비를 한다. 여기서 도시락을 주는 대대는 복받은거다. 도시락만 나르면 되기 때문이다![17] 식사를 다 나누어 준 후에 식당을 정리한다. 조교들의 식사는 점심시간 내내 배식인원과 본인 식사를 하는 인원 교대로 먹기 때문에 여유롭다. 경기도 남부의 모 부대에서는 일부 예비군이 먹지 않고 방치한 도시락을 조교들이 챙겨 짬밥 대신 취식하는 모습도 목격되었다. 밥을 먹고 난후 꿀 같은 휴식을 즐기고 예비군보다 먼저 산으로 올라간다.

훈련 일과는 입소 절차 → 오전 교육 → 점심시간(12:00~13:00 / 13:00~14:00) → 오후 교육 → 퇴소로 이뤄진다.[18]

훈련이 완전히 종료되는 시점이 대개 16:30~17:00경 정도인데, 정말이지 예비군 조교는 훈련기간에는 사람으로 살 수 없는 지경이 된다.[19] 심지어 총기를 원래 있던 무기고로 옮겨야 하는데 사람이 모자라면 전역 1주 남은 말년병장이나 어제 전입온 신병 정도가 아니라면 다 투입된다. 더군다나 화장실이나 식사 도시락 배식, 혹은 식당 청소 또한 예비군 조교들이 전담하여 시행한다.

아침식사는 기대도 않는 것이 좋고, 점심(오후 1시-2시 교대식)과 저녁 식사(오후 6시 이후)는 다른 현역병이나 다른 예비군보다 1시간 가량 늦게 먹으므로, 거의 반찬이 바닥난 시점이고 식어가는 밥이 전부다. 이를 불쌍히 여기는 취사병들이 고추장참기름을 내주는데, 대부분은 결식하고 아예 PX에서 컵라면을 사들고 먹는 지경이 되는 경우가 많다. 강남의 모 부대는 우동.라면.아이스크림 판매하고 있다고 점심 먹을때까지 계속 방송을 해서 짜증나게 한다.

가장 큰 타격은 개인정비 시간이 거의 없다는 것으로 저녁먹고 생활관에 들어와서 샤워하고 나면 바로 청소시간이 다가온다. 게다가 당일 당직사관의 성질머리에 따라 5분 대기조 훈련이 발동되면 진짜 욕이 절로 나오게 된다. 그리고 조교만 하는 것도 힘든데, 근무까지 서야한다는게 진짜 함정. 문제는 이런 뭣같은 생활이 3월에서 11월까지 이어진다는 것이다.시간은 빨리가서 좋을 것이다. 참고로 조교들의 자원을 고려하여 예비군 훈련에 지장이 없을 때 휴가가 가능하다. 3월부터 11월 중 주3~4회 훈련이 있는 주(즉,한가한 주)를 노려서 주말을 끼고 다녀오자. 다만 이 때 휴가자가 몰리는 탓에 부대에 남은 병력은 근무를 더 서게 된다. 게다가 상근들이 출근을 하지 않는 주말이라면... "3근무" 정도야 뭐...

특히 예비군 훈련 중에 가장 저주스런 상황은 바로 여름철 장마 기간에 쏟아지는 집중호우. 예비군들도 훈련을 받는 기간 동안에는 군인 신분이라 우산을 사용할 수는 없어서 판초우의/공병우의를 입어야 하는데 빗물에 젖으면 냄새난다고 진상을 많이 부린다. 예비군 조교들에게 비오는 날은 그야말로 지옥.[20] 특히 후임병들이 감기 몸살에 시달린다. 하지만 짬 좀 차게 되면 감기가 거의 안걸린다. 코만 살짝 훌쩍이는게 전부일 정도로 단련된다. 또한 폭우로 인하여 연병장이 진흙탕이 되거나 강당 내부나 화장실이 흙탕물로 뒤범벅에 되면 시도때도 없이 밀대걸레로 바닥을 닦아야만 한다.

여기까지는 부대 내에서 실시되는 훈련이고, KR/FE나 UFG 기간에는 작계훈련이라고 해서 지역 예비군에게 무기를 지급하는 훈련이 실시된다. 이 때는 단순히 경계 병력으로 차출되는 것이 전부이고, 특히 부대 밖으로 나가기 때문에 명단에 선정되기를 학수고대하게 된다. 하지만 나머지 현역병들은 저녁과 새벽에 총기를 다시 무기고에 넣어야 하기 때문에 그 시간대를 두고 각 생활관 별로 투쟁이 일어난다. 새벽 시간대에는 그야말로 최악...자다가 광역 기상 크리...죽어난다. 평균적으로 총기 600 - 1200정이 들락날락 거린다.

또한 매년 동원 훈련이 실시된다. 고작 부대 순환식으로 하는 것 걸렸다고 힘들었네 마네 하는 현역병은 버로우 타길 바란다. 예비군 관리대대는 이걸 매년 한다. 매년 훈련 때 마다 소속 대대장, 여단장 사열을 겪으며 심지어 사단장 사열도 겪으며, 운이 없는 경우는 병사 동원훈련 이후에 간부 동미참 훈련도 해야한다. 간부 동미는 병사 동미와 달리 동원훈련과 똑같이 2박 3일 입영훈련이다. 다들 나름의 간부 선발과정을 거친 사람들이고 간부 출신은 그래도 병사 출신보다는 좋은 직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고 힘도 세고 돈도 많은데다가, 예비역 간부들은 예비역 병들보다는 확실히 훈련간 대우가 매우 좋기 때문에 간부 동원 예비역들은 병사 동원 예비역들보다는 말을 잘 듣지만, 그래도 준비하는게 힘든 건 매한가지다.

11월 말까지 종합보충훈련이 종료되면 바로 교장 정비 시즌으로 온갖 토목 공사에 동원된다. 그리고 예비군 훈련이 비는 기간에는 어김없이 KR/FE, UFG, 혹한기 훈련, 공용화기 등등으로 현역병으로서 훈련도 빠짐없이 한다. 더 골치아픈건 매년 초에 있는 예비군 교육훈련 준비사열에서 작전사급 사열 부대로 선정되면 여단-사단에서 수시로 나와 훈련장을 점검하는 등 지옥이 펼쳐진다. 진짜 지옥은 어느 부대가 사열을 너무 잘 받으면 작전사 아래 모든 부대는 해당 부대를 표준안으로 훈련장을 뜯어고쳐야한다.

또한 짬짬이 비는 기간(또는 금요일-토요일)을 이용해 행군까지 한다. 다만 도시에 위치한 덕택에 전방보다는 수월한 편이다. 거의 도로 위주로 겪는다. 평균 25km을 하며 유격이나 혹한기에는 40km(혹한기) - 60km(유격) 행군을 한다.(1년 평균 250-300km가 할당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이것을 고작 병력 한자릿수 중대 3~4개 + 본부중대 병력만으로 한다는 것이 예비군 관리대대의 백미. 예비군 관리대대에 편제된 병 100명중 현역:상근의 비율이 대략 3:7에서 5:5라는 걸 생각해보면 게다가 엄연한 전투부대임에도 인원감축의 마수를 피해갈 수 없어 현재 수많은 예비군 관리대대는 엄청난 인력난에 허덕이는 중이다. 일반적인 예비군훈련보다도 동원훈련 때에 특히 인원 부족을 느낄 수 있는데, 분대 몇 개 정도의 인원이 대대급 플러스 알파(예비 보직이 있어서 실제 대대편제보다 좀 더 많다)로 불어나는 거니 인원 통제가 어마어마하게 힘들다. 동원훈련장 생활관 하나에 현역이 한 명 들어갈까 말까 할 정도. 예비군 관리와 해안 경계를 모두 맡는 대대의 경우, 동원훈련 때 예비군 관리중대가 병 10명으로 예비군 120~140명을 통제할 동안 해안경계중대(소초 철수 병력)는 40명이 예비군 40명을 받아 1:1 밀착 관리하는 극단적인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벌어진다.

또한 행정병들, 특히 동원분야와 군수분야의 행정병은 지옥 그 자체를 볼수 있다. 군수분야의 경우 그 많은 예비군 물자를 관리해야되는데 부대 인원 부족현상과 겹쳐 1인당 맡게 되는 물량이 장난아니다. 또한 예하 예비군중대의 물자까지 관리해야 한다. 동원분야는 말그대로 부대 업무의 메인을 맡게 되기에 엄청나게 일에 치여 지내게 된다. 그나마 자원이 적은 부대라면 조금 널널할지 모르나 자원이 많은 부대라면 정말 미친듯이 바쁘게 된다.

4. 관련 문서


[1] 솔직히 인원도 얼마 없는 판에 그 넓은 해안을 다 감시하는 건 어불성설에 해군력 및 해경세력 증강과 중국, 러시아라는 간첩들의 훌륭한 우회침투 루트가 나오는 바람에 2000년대 이후엔 형식적으로만 남았다. 광안리나 해운대는 아예 철수했고 방공포대도 다 대한민국 공군으로 이관됐다. 섬도 대한민국 해군이 일찍이 1982년 인계 받았다. 지역방위사단 편제를 안다면 이게 합리적이라는 결론이 나온다.[2] 후방 해안의 전마선은 서해5도 등 전방과는 달리 열의열 중국 국적 불법조업 어선이거나 전복/미역 도둑이다. 잡고 난 해군들도 김 샌다.[3] 그래서 원래 전투경찰이 시위진압이 아닌 간첩 잡는 훈련을 하던 시절에는 전경과 방위병이 합동근무를 섰다. 해안초소 자체가 대한민국 해병대가 들어가는 주력 해안경계처럼 적군의 대상륙방어가 아닌 대간첩 침투 방지였기 때문. 한마디로 경찰이 해도 되는 거라는 얘기다.[4] 부산의 광안리나 해운대 등은 경계근무가 완전히 사라져서 제53보병사단은 부담이 많이 줄었고 다도해를 낀 제31보병사단은 실제 침투 사례가 1998년에 있어 꽤 빡셌으나 제9해병여단제주도에 창설되어 부담이 많이 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추세면 조만간 2작사 예하 부대는 순수 예비군 교육훈련으로 거의 임무가 한정될 것이다. 내륙 주요시설 방호도 빈약한 병력 및 화력 때문에 경찰이 주력이고 지역방위사단 작전과장은 경찰서 경비과장 눈치를 보는 판이다. 해병대 정식 전투부대가 주둔한 진해포항은 예외지만... 관할구역에 정부청사가 두군데나 위치한 여기도....[5] 현재는 "조교님"이라고 존대하는 경우도 많다.[6] 포항시경주시 임해지역 동대장들이 대부분이나 교육훈련단 현역 전술학 교관도 동원훈련 등에 온다. 애초 교육부대로 예비군 교육만 시키고 작전임무가 없어 제대로 교육시킬 여건이 보장된다. 병사들도 행군 등 전투훈련이 없어 교육지원에만 신경쓰면 된다.[7] 연대장은 좀 빡센 분이 오셨다.[8] 제주도는 기본적으로 해병대가 예비군 훈련을 담당하고 부대 자체가 해병대 제9여단 소속이다. 제7기동전단이 제주 해군기지로 이전하면서 제주방어사령부가 해체된 이후로 9해병여단이 생긴것이긴 하지만 애당초 제주방어사령부자체가 해병대 준장이 사령관이고 해군 대령이 참모장인 해병대 중심의 혼성부대였다. 그리고 사실은 해군 소속 예비군 훈련장들이 빡세기로 유명한 것과 달리 제주지역의 경우 해병대대들 내에 예비군 훈련장들이 있긴 하지만 후방중에 후방이고 대체로 훈련장 시설이 매우 열악해서 훈련강도가 약한 편이다.[9] 김포남부는 육군 제17보병사단 관할.[10] 물론 예비군 훈련 일정이 잡히면 해당 일자에는 예비군 지휘관이 훈련교관 역할을 담당하려 같이 부대를 방문하기 때문에 관리대대 소속 간부들보다는 예비군 지휘관들이 더욱 고생한다.[11] 20대와 달리 30대는 소수의 동안이 아니면 20대 시절에 비해 나이든 게 바로 티가 난다.[12] 그런데 진짜로 부상 등의 이유로(훈련 며칠 전 발목이 삐었거나 등...) 훈련을 그대로 받기 곤란한 케이스도 있으니 신경 안쓸래야 안쓸 수 없다. 진실이든 아니든 처치 곤란하다는건 변함없지만...[13] 탄입대가 제거된 '알탄띠' 상태로, 전투조끼가 보급된 부대에서는 탄입대를 따로 안 빼도 된다.[14] 전투조끼로 대체된 이후로는 안 하는 곳도 있다.[15] 다만 무더운 여름날 훈련 받다 힘이 다 빠져서 천천히 걸어가는 사람들도 많이 존재한다. 다만 성과제 조기퇴소 제도의 시행 이후 연도인 2019년도부터 예비군 훈련이 FM식으로 빡세졌기 때문에 예전에 가라식으로 훈련하는 것은 더 이상 볼 수 없다. 아니면 어차피 빨리 가봐야 대중교통에 귀가하는 사람들로 인하여 매우 혼잡하고 교통 체증이 일어나니 차량들이 빠지고 나서 뒤늦게 귀가하는 사람들 또한 많다. 아니면 훈련을 모두 마치고 PX에 들려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고 귀가하는 사람들이거나.. 보통 PX는 평일 20시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18시 이후에 퇴소를 하더라도 충분히 들러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16] 예비군 지휘관의 업무가 예비군훈련이 있는 일자에 하루 훈련교관으로 임무를 소행하는 것이기 때문이다.[17] 2020년대부터는 병영식당을 이용하기 보다는 외부 민간업체와 계약을 하여 도시락을 위탁받아 식사를 대체하게 된다.[18] 입소식과 퇴소식의 경우 5,6년차 예비군들만으로 소집된 날짜의 경우 예비군들의 예우를 생각하여 가뿐히 생략하기도 한다. 아니면 입소식과 퇴소식같은 시간만 낭비하는 절차를 가뿐히 생략하고 바로 교육에 들어가는 대대 또한 많다.[19] 예비군 성과제 조기퇴소 시행 목적이 예비군 조교들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30%의 인원을 먼저 조기퇴소를 시켜주고 정리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해서라는 말도 있다.[20] 물론 비가 오는 날에는 갖아 중요한 사격 훈련을 제외하고 모든 야외교육이 취소되고 실내교육으로 전환된다. 예비군들을 배려해주는 목적도 있지만 우천 시에 교장까지 이동하는데 미끄러워서 넘어짐 등의 안전사고 발생 확률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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